스타 선술집 전투/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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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테란
2.1. 바이오닉
2.2. 메카닉
2.3. 임무 덱
3. 프로토스
3.1. 집결 지상군
3.2. 집결 함대
3.3. 소환 집중 덱
4. 저그
4.1. 기계 감염 덱
5. 중립
5.1. 4종족 공허 장막 덱
5.2. 포획 어둠의 용기 덱
5.3. 어둠의 힘 강화 덱
6. 특정 영웅용 특수 덱
6.1. 유령 - 자폭 덱


1. 개요[편집]


유닛의 종족, 종류, 효과 등으로 가장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조합이다.

  • 기본적으로 특정 효과에 시너지를 많이 받는 카드들 위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테란의 경우 바이오닉이라면 해병과 불곰을 정예화해주는 타이커스, 워필드, 용병 군단과 해병, 불곰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카드들을 갖추고, 해병과 불곰의 수량을 보충하기 위해 고급 기술실을 달아주거나 부속건물을 교체하는 카드를 활용하면서 성장한 뒤 최종적으로 바이오닉의 장거리 병기 역할을 해 주는 레이너로 마무리하면 좋다. 정예화가 정말 안되면 야그드라라도 사서 정예화를 하지 않으면 후반엔 다른 고밸류 덱을 이기기 힘들다.
메카닉이라면 투견과 전차를 정예화하는 강철의 급류를 기반으로 투견과 공성 전차, 골리앗을 주로 생산하는 유닛들 위주로 확보하고 신속 생산으로 해당 유닛 수를 늘린다. 메카닉은 지상만으로는 덩치 문제로 딜로스가 심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공중을 섞는 것이 좋으며, 해방선이 있는 공군사관학교를 확보하고 다른 카드의 부속건물을 교체하면서 리롤로 가볍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과학 탐사대, 임무 수행이 매우 쉬운 사신과 화염차 등으로 해방선 수를 불리고 육군사관학교나 공군사관학교의 신속 생산으로 바이킹을 확보해 대공을 맞추는 식으로 가면 된다. 자치령 함대는 일찍 나오면 좋으나 임무가 저장 중인 카드는 팔아도 카운트하지 않아서 생각보다 임무 수행이 어려운 편이라 너무 늦었다면 꼭 집을 필요는 없다.
프로토스의 경우는 집결과 소환을 잘 구분할 필요가 있다. 집결로 자기가 강해지는 카드가 있고 집결로 소환을 해 주는 카드가 있으며 보통 이 둘을 주력으로 덱이 굴러간다. 어떤 경우에도 집결을 아예 빼고 덱을 짤 수는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집결을 한번 더 발동해주는 아르타니스의 의존도가 매우 높다.[1] 또한 공허 수정탑의 이전은 무조건 왼쪽 우선이라는 점 때문에 자연스럽게 맨 왼쪽 카드는 대량의 에너지를 가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주의해서 에너지가 필요 없는 카드는 가급적 우측으로 배치되도록 노력해보자.
저그의 경우는 산란을 위한 자리가 있어야 한다는 점, 부화 카드의 위치 조정이 중요하다. 산란도 결국 산란 후 부화를 거치기 때문에 부화 효과를 증폭해주는 카드는 거의 무조건 옳은 편이다. 단순 턴 종료로 성장하는 카드들은 전반적으로 초반부터 뽑아서 부화로 보조해주기 좋으나 후반에 추가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특히 군단의 선봉대는 맹독충으로 교체할 수 없다면 후반에 팔 수 있도록 너무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테란[편집]



2.1. 바이오닉[편집]


주요 카드

단계

주력
버프 및 보조
확장팩 한정
1레벨
최고의 친구들
사신과 화염차[임무]

2레벨

동원령, 화염차 분대, 연구소 보안
아이어 특전병
3레벨
보병 분대
과학 원정대, 폭주족 패거리
맞불 작전
4레벨
해병과 전차
공군사관학교, 스텟먼, 야그드라
자치령 정예군
5레벨
타이커스
용병 군단
자치령 결사대
6레벨
워필드
레이너



운영 및 상성
바이오닉의 끝내주는 밀집 화력, 그걸 제곱으로 뿜어내게 해주고 맷집도 받쳐주는 정예화 시스템을 극한으로 살리는 덱. 해불 조합이 초반에는 거의 상대가 없는 끝판왕급 조합이고 빨리 나오는 카드라 초반부터 체력을 보존하며 야금야금 성장하기 좋으며, 후반에 다량의 카드로 대규모 정예화를 실시하면 웬만한 덱은 다 이길 수 있다.

고화력 고사거리를 자랑하는 다른 덱들을 상대로도 업그레이드를 잘 받쳐주면 웬만한 상성까지는 물량과 파괴적인 밀집 화력으로 극복할 수 있으며 대응 수단도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장 다루기 쉽고 이기기도 쉽다.

다만 서로 완벽히 덱을 갖췄다는 전제가 발생하면 암만 밀집 화력이 좋아도 사거리 한계와 상대의 무자비한 광역 화력에 찍어눌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끝까지 순수 바이오닉을 유지하는 체제는 한계가 찾아온다. 자연스럽게 섞기 좋은 탱커 카드가 몇 장 있기는 하나 확장팩 의존도가 너무 높기 때문에 약간이나마 스카이를 혼합하여 제공력도 갖추고 밀집 화력을 더 끌어올려 주는 것이 좋다.

주의해야 할 점은 주력 바이오닉 카드에 고급 기술실을 달 때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 하는 점이다. 바이오닉 물량의 핵심이 해병과 전차 카드의 반응로 해병 공급인 만큼 고급 기술실을 달면 해병 물량이 더딜 수 있다. 보통은 자체적으로 해병을 공급하는 카드에 고급 기술실을 달고 불곰이 나오는 보병 분대, 자체 성장력은 부족한 타이커스에게 반응로를 남긴다.


장점
  • 빠른 빌드업
1렙부터 나오는 최고의 친구들이 첫 1~2턴에 아슬아슬한 것만 빼면 초반 최강의 카드 중 하나이며, 부속건물 교체 카드인 연구소 보안도 2렙부터 나와서 신속 생산을 켤 수 있으며 그 자체도 꽤 오랜 기간 전투력이 괜찮은 카드다. 코어급 카드가 4렙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 다른 덱들과 달리 미리미리 빌드 견적을 낼 수 있으며 여차하면 초반의 폭발적인 성능을 기반으로 레벨업을 달리고 덱을 갈아타는 것도 고민해볼 수 있다.

  • 무상성과 효율이 좋은 업그레이드
해병은 자타공인 올라운더고 불곰은 상성을 타기는 하나 중력 폭탄의 보조로 대공에 기여할 수도, 그냥 그 특유의 강력한 중장갑 파괴력으로 지상을 미리 찢어 해병을 보호할 수 있다. 바이오닉의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도 상당히 많이 있기 때문에 이 무상성의 화력을 전방위로 때려넣을 수 있으며 폭발적으로 쏟아지는 정예병력을 따라갈 수 있는 성장력을 갖춘 덱을 짜기는 매우 어렵다.


단점
  • 짧은 사거리
해병이 5, 불곰이 6인데, 이 맵에서 다른 종족의 일반적인 중거리 딜러들은 기본 6이고 어느 덱을 가도 사거리가 9~13에 달하는 장거리 공성유닛들도 꽤 있다. 그래도 일정 수준까지는 물량으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더 밀집 화력이 강력한 공중 위주의 덱, 혹은 광역 화력이 무자비한 완성형 메카닉과 프로토스에게 당해낼 수준까진 되지 못 한다. 타우렌 해병이 이런 방향에 대한 내성이 다소 있긴 하지만 이쪽은 밀집 화력과 화력 그 자체의 감소로 바이오닉의 단점을 커버하면서 장점도 다소 잃는 방향이고, 업그레이드가 많은 부분을 커버해주긴 하지만 상대는 업그레이드 없는게 아니다. 레이너를 섞으면 레이너가 사거리 이슈를 어느정도 커버하긴 하지만 저격수 레이너는 웬만큼 잘 풀려도 대량생산이 어려워 1~20기 내외로나 모이게 되는데, 상대가 공성전차가 2~30기씩 나오고 정예 거신이 1~2줄씩 나와서 화력을 퍼부으면 레이너는 저런 유닛중엔 최약체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부분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워필드가 있기는 하나 워필드로 매턴 하나씩 사모으는 것에 그 백업을 모두 의존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순수 바이오닉은 상대들이 주춤하는 타이밍에 확실히 다 이겨서 6렙 카드의 보조를 다수 받지 않으면 필연적으로 패배하게 되어 있다.

  • 높은 고렙 카드 의존도
해병은 정예화 유무에 따라 전투력과 생존력의 격차가 상당히 커서 타이커스가 필수적이다. 정 없으면 야그드라라도 써서 정예화를 하고, 필요에 따라 타우렌 해병으로 해병을 교체해줘야 한다. 이 셋 중에 한가지 요소가 죽어라 안 풀려서 주춤하는 사이 전투력이 따라잡혀 지는 경우가 꽤 위험한데 문제는 타이커스도 용병 군단도 5렙 카드고 야그드라는 4렙이긴 하나 야그드라 자체가 전투력이 너무 저열한데 필드에 남아 있어야 하며 정예화 수량도 한참 밀린다. 그리고 상술했듯 공허의 피조물, 알다리스, 레이너, 워필드까지 6렙에서 찾아봐야 할 보조 수단이 꽤나 많아 6렙에 바이오닉 전용 카드는 없음에도 가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 둘 없이 넘기려다가 상대가 보조 수단을 잘 갖춰 나오면 그거대로 상당히 곤란해진다.


2.2. 메카닉[편집]



주요 카드

단계

주력
버프 및 보조
확장팩 한정
1레벨

사신과 화염차[*임무 ]

2레벨
화염차 분대
보물 사냥꾼[*임무 ][2], 연구소 보안

3레벨

지뢰 투하, 폭주족 패거리, 과학 원정대
그늘날개
4레벨
육군사관학교, 십자포화, 공군사관학교


5레벨
강철의 급류, 호위 대대
스텟먼
자치령 결사대
6레벨
자치령 함대
워필드, 레이너



운영 및 상성
하나하나가 묵직한 메카닉으로 꾹꾹 눌러담는 남자의 로망같은 덱. 단순 로망은 아닌 것이 포함된 카드들 모두 하나하나가 매우 성능이 우수하며 특정 카드 의존도가 높은 바이오닉과 달리 각개 카드의 위력과 성장성이 좋아 이것저것 보이는 대로 적당히 눌러담아도 순방이 쉽다.

자치령 결사대는 해방선을 기반으로 해서 임무를 어차피 굴린다면 자연스럽게 섞어주면 아군 공성전차와 해방선이 자리잡을 동안 결사대 이름답게 희생을 잘 해주므로 섞어도 좋다.

워필드는 얻을 병력도 정예화하면 되고 이지스 근위대 변환까지 살뜰하게 챙기는 바이오닉에 비해서 의존도가 다소 낮으나 자주 팔게 되는 과학 원정대의 밤까마귀를 수집해서 의외의 변수를 만들어 줄 수도 있고 특히 자치령 함대를 쓰다보면 어차피 사고 팔 카드에서 유닛을 조금이나마 더 챙겨봄직하다. 레이너는 이왕 부속건물 바꿀 때 있으면 좋다 정도고 너무 집착하진 않아도 좋다.


장점
  • 무지막지한 화력
전통의 최강의 초장거리 화력투사기 공성 전차, 대공 광역 화력이 있고 그 사거리가 몹시 길며 천벌포로 대형 대공도 충분히 강력한 토르, 기계가 아니라도 은근히 잘 싸우는데다 정예화되면 그 상성도 없어지는 투견, 공대지 단일화력 종결자 해방선, 각자는 조금 약하지만 바글바글하게 모으면 공중은 거의 찍어누르고 지상에도 개입해주는 바이킹의 끔찍히도 강력한 시너지로 화력전에서 지기가 어려운 수준. 여기서 공중이 불안정하면 전투순양함을 방패로 앞세울수 있고 지상 밀집화력을 보강하고자 하면 그늘날개를 보충하면 된다.

  • 병력 유지력
메카닉 유닛들은 애초에 최후열인 공성전차, 개떼같이 나오는 바이킹을 빼면 전부 체력이 3~400대에 머무르는 고급 유닛들이 전열에 서고 그 덩치도 제법 되는데 사거리까지 제법 괜찮아서 바이오닉으로는 한숨만 나오던 거신, 파괴자, 무리 군주등에 상대적으로 맞서 싸우기 유리하다. 특히 이 분야 최강의 유닛 중 하나인 정예 거신을 다수의 바이킹으로 카운터칠 수 있어서 상대도 제 화력을 내기 위해선 생각할 부분이 상당히 많아진다.

  • 구성 유연성
극소수의 카드에 심하게 의존하는 바이오닉과 달리 뭘 적당히 골라서 집어도 적당히는 굴러가는 점 때문에 순방하기에 꽤 유리하다. 죄다 4렙 이상에 있기는 하나 이 게임은 1~3렙에선 조합을 그렇게 철저히 짜지 않고 굿스터프 위주로 굴려서 세게 가져가고 체제전환 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그러다가 어디 하나가 비는 경우도 잘 없는 것이 대부분의 카드가 대지대공도 적절히 섞여 있고 포지션도 섞여 있어서 특정 방향으로 편중되는 일이 다소 드물다.
또한 타 종족과 달리 6렙에 존재여부로 크게 성능이 차이나는 카드도 없고 용병에도 크게 의존하지 않는다. 레이너는 덩치가 커서 여러 유닛이 받지 않아서 별로고, 알다리스는 물론 있으면 좋지만 상대가 있으면 나도 있어야 한다 정도지 없으면 한계가 부족하거나 하지 않다. 공허의 피조물은 화력으로 찍어누르면 그만.

단점
  • 크고 느린 유닛이 많음
큰 건 장단점이 있지만 병력의 발이 안 맞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바이킹과 투견이 다소 빨라 미리 앞서가서 교전하는 동안 토르와 전차는 느릿느릿 뒤에서 비비다가 모드라도 한번 바꾸는 순간 무슨 교통사고라도 난 것처럼 되기도 한다. 물론 전장이 그리 넓지 않고 포지션을 한번 잡고 격돌하기 때문에 엄청 큰 단점은 아니지만 후열 공성전차가 노는 일은 왕왕 있다. 크다는 점도 사거리가 원체 긴 공성전차가 커버를 해서 그렇지, 이외의 유닛들은 서로 비비면서 못 싸우는 경우가 간간히 있다. 공중을 섞으면 많이 극복이 되지만 이쪽은 메카닉의 장점인 광역 화력에 내성이 강함을 상쇄하는 경우가 있다.

  • 대공의 바이킹 의존성
바이킹을 적게는 5~60마리, 많으면 100여마리까지 무난하게 모으지 않으면 대공이 생각외로 부실하다. 해방선은 공대지 우선이라 웬만해선 공중을 치지 않으며 골리앗은 사거리가 메카닉 중에 가장 짧아 대공 단일 화력은 괜찮음에도 빨리 소모되어서 대공에 크게 기여하지 못 한다. 토르는 다 좋은데 크고 느리다는 점, 토르 자체가 생산량이 공성 전차급의 극악인데다 나오는 카드도 단 한 장 뿐이라 수가 적다는 것이 문제. 망령은 골리앗 하위호환 유닛이며 전투순양함에 의존하기에는 야마토 포 한번 빠지면 대개 터지며 전투순양함도 애초에 대공 화력이 더 낮은 유닛인데다 토르보다 늦게 나온다. 메카닉은 레이너를 오래 들고 있을 일도 별로 없거니와 그러면 손해고, 그렇기 때문에 대공을 바이킹에 매우 의존한다. 바이킹은 정예화하면 분쇄파 미사일을 들어서 대공을 적당한 수로도 잘 할 것 같지만 언젠가 스텟먼이 아군 전체 정예화로 바뀌지 않는 한 바이킹은 100마리가 나와도 1~2마리도 정예화가 안 되는 경우가 잦다. 따라서 육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의 고급 기술실이 늦으면 늦을 수록 공중에 대한 불안정성을 안고 살아야 한다.
중력 폭탄으로 끌어내리면 되지 않냐 싶지만, 안 나와도 문제거니와 이 경우엔 오히려 바이킹의 공격이 씹혀서 대공 안정성을 더 떨어뜨리므로 육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를 빼고 짜야 하고, 끌어내리는 역할을 사거리 짧은 골리앗에 기댈 수 없으니 토르가 가져가야 하는데 토르는 공격 속도가 느려서 다수를 끌어내리는 능력이 딸린다.

  • 부속건물 조절
바이오닉은 반응로 생산은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크게 성장이 지체될 만큼 큰 임팩트는 갖지 않지만 메카닉은 기술실을 세고, 특히 공성 전차 충원과 투견 및 공성 전차 정예화가 기술실의 갯수에 크게 좌우된다. 일반적으로 테란 덱은 6자리, 임무를 쓸 것을 가정하면 5자리를 채우는데, 주로 순환되는 테란 카드에는 기술실 비중이 높기는 하나 반응로도 있기 때문에 기술실 조건이 안 맞는 경우가 간간히 발생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카드를 순환할 때 최종적으로 어디까지 카드를 써야 기술실 조건을 해치지 않는 지 따로 생각할 필요성이 발생한다. 임무를 안 하기도 어려운 것이 공군사관학교를 빼고 덱을 짜더라도 어차피 고급 기술실을 주로 달아주는 폭주족 패거리는 해야 한다. 그렇다고 또 죄다 고급 기술실을 달면 매턴 꾸준히는 크는데 거기서 광물로 덱에 더이상 개입할 수단이 용병 구매 빼고는 없어지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도 없고 그렇게 고급 기술실이 착착 붙어주지도 않는다.

  • 즉사 취약성
상대적으로 성능에 비해 개체수가 딸리는 특성상 죽음의 손아귀 수정에 보다 취약하다. 그런 덱이 메카닉만 있지는 않지만 메카닉이 제일 영향이 큰 것도 사실이다. 다만 죽음의 손아귀 수정이 핵심에 없기 때문에 확장팩에 따라 다른 단점.


2.3. 임무 덱[편집]


주요 카드

단계

주력
버프 및 보조
확장팩 한정
1레벨

사신과 화염차

2레벨

보물 사냥꾼

3레벨

과학 원정대, 폭주족 패거리
명예 훈장
4레벨
공군사관학교
스텟먼

5레벨


자치령 결사대
6레벨
자치령 함대



임무에 목숨을 거는 덱. 의외로 공군사관학교는 고급 기술실 장착만 성공하면 대지대공 다 광역딜이 없을 뿐 잡을 수 있으며 자치령 결사대는 위치 잡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해방선이 자리잡는 시간을 벌어준다. 자치령 결사대가 포함된 백병전 확장팩이 필수라서 없으면 보통은 효율이 떨어져 해방선을 다수 보기 쉽지 않지만 자치령 결사대까지 있다면 임무의 성장력이 크게 증가해서 할만하다.

메카닉에 섞여 들어가는 일이 많지만 아예 메카닉을 기반으로 이 카드들을 한 장 정도만 섞는 케이스는 임무 순환 문제로 힘을 쓰지 못해 팔려나가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쓸거면 아예 확실하게 힘을 실어주어야 해서 별개의 덱으로 보는 것이 좋다.

운영 및 상성
운영은 일반 테란 덱과 다르지 않으나 자치령 결사대와 공군사관학교의 등장 속도가 빠르다면 시도할 가치가 있고 영 느리다면 다른 덱으로 가면 된다. 그 특성상 이 두 카드의 등장 시기가 엄청나게 중요하므로 능력 서치가 가능한 토르, 레벨 기물 서치가 가능한 코브라, 혹은 업 자체가 빠른 영웅이 기물 서치에는 유리하고 혹은 나왔을 경우 임무를 하나라도 더 돌릴 수 있는 전술 작전부를 가진 행성 요새나 타이커스가 추가 성장력으로 시도하기에 다소 유리하다. 자치령 결사대는 임무의 성장 효과 없이도 반응로와 신속 생산 성장이 모두 있는 기물이라서 어느 덱에서도 집어도 좋으니 자치령 결사대는 보이면 일단 집고 추후 공군사관학교, 자치령 함대의 출현 여부에 따라 향방을 결정하면 된다.

의외로 평소에 모을 일이 드물 뿐 해방선은 상성이 없다. 그나마 있다면 물량이 소위 개떼같이 나오는 바이오닉 정도가 있겠으나 바이오닉도 재구축이나 추진기 없이는 해방선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어렵고 추진기는 오히려 해방선의 평소에는 부각되지 않는 점인 대공 방사 피해에 당하기도 한다.

장점
  • 유니크한 유닛들의 조합으로 인한 대응 난이도
상대가 대응하기 참 껄끄러운 조합이다. 노바는 무조건 후열로 뛰어들며 이렇게 임무 구성으로 짜였을 경우 그 노바가 몇기도 아닌 수십기가 뛰어들기 때문에 덱 전체가 화력을 쏟아부어도 손실을 피할 수 없고, 그렇게 노바를 처리하고 나면 이미 자리잡은 해방선이 병력을 두들기고 있다. 해방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은 공대공 우선순위가 높고 그 화력도 우수한 바이킹 정도인데 막상 이 조합도 바이킹이 많이 나오는 조합이라서+ 잘 풀릴 경우 전투순양함이 탱킹을 하는 조합이라서 바이킹끼리 치고 받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사거리에 신경을 덜 쓰는 유닛 조합이라 강화 장갑을 바르고 튼튼한 경우가 많아서 힘싸움이 대부분 힘들다. 이외의 지대공 유닛은 대부분 해방선의 무자비한 화력에 접근도 힘들거나 접근해도 맞싸움은 불가능한 수준이며 그나마 토르지만 토르는 해방선에 비해 모으기 어렵다. 정예 거신은 높은 확률로 노바와 싸우는 사이 바이킹들이 처리할 것이므로 거의 대응책이 없는 수준.

  • 전환 유연성
자치령 결사대는 테란이면 가리지 않고 집을만한 가치가 있으며 자치령 함대는 메카닉에 다소 치중되어 있기는 하나 바이오닉도 상황에 따라서는 잠깐정도는 가져갈만 하며 이때 자치령 결사대나 공군사관학교가 후속으로 붙으면 이쪽에 힘을 실어주면 되고 아니면 팔아치워도 좋다. 공군사관학교만 있고 후속 패가 좋지 않으면 그건 그거대로 공군사관학교를 잠깐 굴려먹다 뭐든 뒤에 붙는 대로 혼종 덱이던 테란 덱이던 만들어나가면 된다. 또 메카닉이 인기가 상당히 좋은 편이라 픽률이 높지만 공군사관학교는 메카닉의 근간인 기술실 갯수 기반으로 굴러가지 않고 임무를 배제하면 해방선이 늘지 않아서 육군사관학교 하위호환이 되어서 공군사관학교의 픽률은 꽤 낮아 찾기도 생각외로 쉬운 편이다. 패가 잘 풀렸으면 풀린 대로 자치령 결사대와 공군사관학교를 황금작해서 자리를 만들고 다른 덱을 섞으면 엄청난 파워를 낼 수 있다.


단점
  • 기물 서치 난이도
노바의 성능이 어디서도 발군이라는 점이 점점 알려져가며 자치령 결사대 자체의 픽률도 높고, 5렙이라 일찍이 찾기도 다소 어렵다. 그리고 무한 임무를 가진 자치령 함대는 6렙 기물이라서 원체 찾기가 어렵다. 자치령 함대가 없다고 안 돌아가진 않으나 확실히 자치령 함대 그 자체의 포지션도 그렇고 없고 있고의 차이는 매우 크다. 무한 임무를 가진 카드가 자치령 함대뿐이고 다른 수단들은 타이커스의 무법자를 빼면 모두 1턴 1회거나 1회성 임무기 때문.
물론 애매하게 나와도 다른 덱으로 꺾기 쉬운 기물 구성이라서 집착하지만 않으면 된다.

  • 임무 카드 확보
사신과 화염차가 참 잘 나와서 다행이긴 한데 그 외의 임무 카드는 재수가 없으면 죽어라 안 나오는 경우가 간혹 있다.
덱을 다 만들어 놓고도 임무가 안 굴러가면 덱의 핵심인 해방선이 늘지 않기 때문에 자살특공대 덱이 되어버린다.
임무와 관계가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는 단점이지만 고급 기술실이 단 하나도 안붙을 정도로 재수가 없으면 대공이 안 된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패가 이정도로 말렸으면 다른 자체 대공능력을 가진 카드를 좀 집는 것이 옳다.

[1] 다만 주의해야할 점은 에너지양에 따라 추가로 소환/획득하는 효과는 아르타니스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임무] 자치령 결사대와 공군사관학교를 운영할 경우[2] 굳이 임무 아니라도 초반에 기물 서치에 도움이 되긴 하지만 이건 모든 덱 공통.
주력
버프 및 보조
확장팩 한정




3. 프로토스[편집]



3.1. 집결 지상군[편집]


주요 카드

단계

주력
버프 및 보조
확장팩 한정
1레벨

지원군 소환, 동력원

2레벨
소환진
에너지 본부, 돌진 광전사
영웅 광전사
3레벨

아이어의 칼날, 그림자 파수대

4레벨

정화자 군단, 압도적인 힘
승진식[3]
5레벨
피닉스
아이어 수복
암흑 정무관
6레벨
정화 개시, 아르타니스



강력한 집결 효과를 기반으로 정예화된 지상군을 대량 제작한다. 정예화된 프로토스 유닛은 그 스탯 자체가 타 종족 정예 유닛에 비해 훨씬 우월한 경우가 많아 막강한 위력을 지니고 있어 돌파력이 우수하다.

집결 특성상, 그리고 압도적인 힘과 정화 개시의 추가 조건을 위해서라도 수정탑 조절을 잘 해야 한다.


운영 및 상성
보통은 돌진 광전사와 그림자 파수대를 집는 것으로 시작한다. 소환진의 사용은 자유롭게 해도 좋으나 소환진이 있는 편이 없을 때 발생하는 소환의 랜덤성으로 인한 병력 누수를 줄일 수 있다. 압도적인 힘은 집정관이 일반적인 정예 병력과 비교하면 그리 좋은 유닛이 아니며 15 에너지는 너무 맞추기 어려우니 보통 구매시의 정예 집정관 소환만 노리고 팔고 정화자 군단을 놓아 다량의 카드에서 일반 병력을 빼내어 정예 병력으로 교체한다. 정화자 군단의 기믹 특성상 다른 비정예 지상군이 많이 나와 있어야 정예화가 대량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두 장이 나오더라도 황금을 만들 수 없으면 두 장은 올리지 않는 것이 좋은 편.

이후에는 피닉스를 활용해 파괴자를 모아 후방 화력을 담당하는 한 편 아이어 수복으로 애매하게 큰 카드가 있거나 수정탑만 많은 카드가 있다면 먹어치워 데스볼 2호기를 제작함과 동시에 에너지 관리에 유연성을 얻는다. 암흑 정무관이 있는 경우에는 일찍 올려서 정예 암흑 기사를 뽑아도 좋지만 제라툴 자체의 강함으로 후반에도 구매할 만 하다.

6렙에서는 아르타니스는 거의 필수. 에너지 2배 조건을 맞춰 집결이 2번 켜지는 카드에게도 1.5배의 성장 증가 효과가 있고 그렇지 않은 카드의 효율은 2배로 뛴다. 또한 정화 개시도 거의 필수로 덩치가 상대적으로 큰 프로토스 후열들 사이에서 비비지 않고 강력한 지상 화력, 꽤 괜찮은 대공 광역 화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정화 개시의 추가 에너지 조건은 거의 필수적이다.

장점
강한 지상 화력
갑충탄 제한은 있어도 한방에 100뎀씩 때려넣는 파괴자, 불길의 화력이 엄청난 정예 거신의 위력으로 지상 화력은 그 막강하기로 소문난 메카닉도 서로 잘 풀렸을 때는 사거리 싸움의 문제가 있을 뿐 화력적으로 밀릴 일은 없다. 내구성 좋기로 유명한 공허 장막덱도 다수의 파괴자를 모으고 전열을 충분히 받쳐놓으면 그 무식한 화력으로 단시간에 적을 확 줄여 어느 정도의 전력 차이도 극복하곤 한다.

고내구성
병력 자체가 튼튼한 것도 있지만 영웅 유닛인 피닉스, 아르타니스가 무상성에 체력 총량도 높아 화력 흡수능력이 매우 우수하다. 여기서 피닉스는 초중반엔 무식한 광역 화력으로 트럭을 모는데 일조하며 아르타니스는 초중후반 내내 회생의 부활 중 화력 흡수 능력이 상대에게 눈엣가시일 정도. 또한 제라툴을 섞으면 뿌려주는 광역 100보호막도 꽤 높은 수치.

초반 덱 안정성
그림자 파수대의 암흑 기사들이 일단 날리고 시작하는 그림자 격노, 또한 암흑 기사 자체의 막강한 초반 화력 덕분에 초반 병력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구간에 지기는 꽤 어렵다. 하다못해 2렙의 돌진 광전사도 집결 조건을 안 맞추더라도 꽤 파워가 좋은 카드고 아이어의 칼날이라도 하나 나오면 폭풍 두방에 적이 비명횡사한다.

단점
고렙 카드 의존도
단적으로 덱을 완성하려면 6렙 카드가 둘이나 들어간다. 바이오닉 수준이며 저 둘이 아예 없이 덱이 돌아가려면 집결 조건을 맞추기 쉬워 아르타니스 의존도가 떨어지는 탐사정을 하던가 초반에 에너지 빌드업을 매우 잘 해서 올라와야 하고 그래도 피닉스정도는 나와야 하는데 피닉스도 5렙 카드. 후열 광역 화력을 담당하는 저 카드들이 없으면 기초 유닛들의 수만 무진장 불어나서 소위 뻥투력이 되어서 앞에서부터 갈려나가기 쉽다. 또한 초반을 담당하는 카드들은 가면 갈수록 성장치도 낮고 그 카드들을 오래 들고 정예화를 돌려봐야 그것만 쌓으면 고기방패 그 이상도 안 되어 싹 갈아주어야 한다.

높은 운영 난이도
배치의 필요성을 어느 정도는 느껴도 배치가 꼬인다고 덱이 망하지는 않는 다른 종족과 달리 에너지 배치를 잘못 하면 이걸 해소하기가 굉장히 골치 아프다.

대공 화력의 부실함
대공을 추적자와 정예 거신에 의존해야 한다. 정예 거신이 안 나오면 대공이 꽤나 골치 아픈 문제가 되며 정예 거신이 있어도 정예 거신이 카운터를 맞아 힘을 못 쓰는 경우도 발생하고 히페리온등의 방어력이 높은 공중 유닛은 정예 거신의 카운터라 해결이 안 된다. 영웅 불멸자는 대공은 되지만 수가 너무 적어서 전담할 수 없으며 추적자는 밀집 화력이 많이 딸리는 편. 사도도 정예는 대공이 되기는 한데 사도는 시작할 때 사이오닉 이동을 쓰고 그게 켜지면 자살해서 끝나는 유닛이라서 사도를 믿을 수도 없다. 그나마 위안인 것은 이 게임에서 순수 스카이 내지는 스카이에 화력 비중이 높은 덱이 잘 없다는 것인데 잘 없다 뿐이지 만나면 못 이기는 건 어쩔 수 없다.
공중 유닛을 섞으면 된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 경우에는 반대로 정화자 군단의 정예화 효율 감소로 지상의 힘이 크게 줄어든다. 프로토스의 공중 유닛들이 원체 공급 수량도 적고 은근히 힘을 못 쓰는 경향이 있는 것도 문제거니와 정예화가 가능한 지상군들은 반대로 정예화를 안 하면 정말 스펙이 애매한 편이라 함부러 함대를 섞기도 부담되는 것이 사실. 대공도 중요하지만 대공을 하겠다고 지상에서 힘을 뺄 수는 없다.


3.2. 집결 함대[편집]


주요 카드

단계

주력
버프 및 보조
확장팩 한정
1레벨

지원군 소환, 동력원

2레벨

용기병 연대, 에너지 본부

3레벨

아이어의 칼날, 다시 전장으로, 차원 전개

4레벨
공허 함대


5레벨
우룬, 황금 함대, 피닉스

정화 광선
6레벨
정화 개시
아르타니스




운영 및 상성
공중에 다소 힘을 실어보는 운영법이다. 폭풍함은 지공을 가리지 않으며 공중 유닛중에는 가장 긴 10이라는 우월한 사거리를 가지며, 정찰기는 지상 화력이 너무 구리지만 공허 포격기가 딜을 할 시간을 벌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주력은 역시 공허 포격기긴 하지만 중장갑에만 지나치게 강하다는 점 때문에 너무 공허 포격기 일변도로 짜는 것은 조금 곤란하고 뭐든 섞어줘야 한다. 이런저런 소환을 챙기면서 얻는 애매한 수의 지상군은 다시 전장으로를 통해 불멸자로 바꿔서 다소 비어 있을 지상의 탱킹력을 받쳐주면 된다.

지상군 운영과 혼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지상군 운영의 주축인 정화자 군단의 효율을 공중을 섞을 때마다 하나씩 깎아먹는 꼴이기 때문에 혼합의 효율이 마냥 좋지는 않다.

정확히 말하면 이 구성은 마냥 시작부터 각을 잡고 도전하기 보다는 지상군 빌드로 빌드업을 하다가 소수의 강한 카드만 두고 함대 카드를 섞는 식의 체제전환에 더 가깝다. 다만 우룬으로 사기를 쳐서 중반을 쉽게 넘기면 아예 함대계통 빌드업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장점
막강한 화력
대공이 되는 공중 유닛중에 중추뎀을 피해가는 유닛은 뮤탈리스크 딱 하나 뿐이며 대량 생산 난이도가 매우 높은 유닛이고 지상에서도 지대공이 되는 유닛의 태반이 중장갑이다. 아닌 유닛이 몇 가지 있기는 하나 그런 유닛들은 딱 해병만 제외하면 밀집 화력에서 밀리기 때문에 충분한 수를 모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고, 공허 포격기가 이기지 못하더라도 공허 포격기가 터지는 사이 폭풍함이 하나씩 줄여놓으면 최종적으로는 그래도 대형 함선이라 내구성이 좋은 폭풍함이 대부분 버텨준다.

일반적으로는 토르도 고려를 해야겠지만 이 맵에서 토르는 한 줄 뽑으면 괜찮게 모은 유닛이며 공허 포격기의 맷집을 보강할 방법도 차고 넘치고 사거리 보완도 일부 가능한 특성상 그렇게까지 역상성급은 아니다.


단점
확장팩 의존도
정화 광선이 있고 없고가 차이가 엄청나게 크다. 공허 포격기 정예화 문제도 있지만 공허 포격기를 공급하는 카드 자체가 정화 광선이 없으면 공허 함대 단 하나에 의존해야 한다. 공허 함대가 3렙 이하 카드라서 서너장씩 뽑을 수 있으면 모를까 당연히 그렇지도 않다.

6렙 의존도
역시 아르타니스랑 정화 개시의 존재로 덱 파워 차이가 엄청나게 난다. 이건 웬만해선 극복하기 어려운 프로토스 자체의 문제.

3.3. 소환 집중 덱[편집]


주요 카드

단계

주력
버프 및 보조
확장팩 한정
1레벨

지원군 소환, 동력원

2레벨
소환진
에너지 본부

3레벨

차원 전개, 아이어의 칼날, 다시 전장으로

4레벨
파상 공세
정화자 군단, 압도적인 힘, 카락스
승진식
5레벨
피닉스
우룬

6레벨
정화 개시




운영 및 상성
소환을 트리거로 반응하는 파상 공세를 기반으로 추적자를 말 그대로 대량으로 찍어낸다. 1턴에 2번의 소환을 발동하는 차원 전개, 집결 2번 기준을 맞춘 정화자 군단을 동원하여 여기저기 소환으로 흩뿌려진 병력들과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넣는 카드들의 유닛들과 파상 공세로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는 추적자를 죄다 정예화한다. 이것저것 섞여서 정화자 군단의 효율이 점점 감소하는 집결 위주 덱과 달리 정예화가 한턴에 1~20마리씩 대량으로 이루어지며, 정예 추적자는 프로토스의 히드라급 만능 포지션을 가져 덩치가 좀 큰 문제는 있지만 사거리를 이래저래 보완해주면 나름 전천후로 잘 싸우는 유닛이다.

장점
덱 구성의 쉬움
에너지 배치를 항상 고심해야하는 집결 위주의 덱과 달리 소환은 그냥 내버려두면 알아서 발동하며 집결이 필요한 카드는 한 쪽에 적당히 놓고 공허 수정탑을 계속 넣어주고 자기들끼리 뭉쳐두면 에너지 관리가 상당히 쉽다.


단점
광역 딜러 의존도
프로토스가 다 그렇기는 하나 공중 병력도 안 나오고 원래 추적자가 덩치는 한 덩치 하는 편인 유닛이다보니 사거리가 긴 파괴자와 거신 의존도가 매우 높다. 특히 떼물량으로는 따라올 상대가 없는 바이오닉을 상대로 추적자로 한땀한땀 다 잡고 있을 수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이 유닛들의 보조는 필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카락스가 뽑아 주기는 한다는 것인데 문제는 이게 랜덤이라는 점. 결국 집결을 기반으로 하는 광역 딜러는 섞어주어야만 한다.

4. 저그[편집]


주요 카드

단계

주력
버프 및 보조
확장팩 한정
1레벨



2레벨
추적 도살자[4]
잠복 히드라리스크

3레벨
맹독충 쇄도[5]
뮤탈리스크 공습, 잔혹한 야수, 군단 여왕
유전자 변이, 울트라리스크 동굴
4레벨
부화장
부화하는 히드라리스크, 가시지옥 복병, 감염 구덩이, 야그드라
수호군주 둥지, 적격 유전자
5레벨

저그 군단, 타락귀, 최종 진화물, 항공 관제

6레벨
자가라
거대괴수


기본적으로 저그는 부화와 산란 모두 영웅 능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 한 같은 시스템으로 귀결하고, 명확하게 나눠 갈 요소가 없이 모든 유닛으로 제 역할을 해야 덱을 구성할 수 있으므로 별도로 덱으로 분리하지 않고, 대신 특정 카드를 핵심으로 순환하는 특수한 덱을 별도로 서술한다.

운영 및 상성
저그의 핵심은 부화의 효율을 증폭하는 부화장이다. 저그의 부화와 산란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뽑아내는 유닛의 수가 타 종족보다 다소 적다는 점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을 극복해주는 것이 부화장과 자가라. 다소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부화장이 없으면 저그 덱은 특정 시점에 무조건 고꾸라진다. 어느 쪽으로도 물량이 부족하고, 저그는 지상 근접 유닛의 내구성이 좋다 빼고는 타 종족에 비해 장점이 그리 없다.
운영은 기본적으로 부화장이 있음을 전제로, 부화장의 옆에 하나는 지속적으로 쓸 부화 카드를 두고 반대편은 고치가 나올 자리로 쓰거나 잠시 쓰고 지나갈 부화 카드를 놓는다. 초반에 혹여 군단의 선봉대같이 초반에만 유달리 강한 카드가 잘 컸다 해도 이 카드를 너무 오래 끌고 가면 점점 애물단지가 되므로 체력에 아주 여유가 없어 순방만 노리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깔끔하게 팔고 한대 맞는다고 생각하고 카드 교체를 빠르게 해줘야 한다. 서로서로 부화를 맞물리거나 자체적으로 산란하는 고렙 카드들 위주로 덱을 구성하고, 이후에는 즉시 부화 내지는 효과를 보는 최종 진화물, 가시지옥, 뮤탈리스크등을 부화장에게 지속적으로 끼얹으면 된다. 자가라를 혹여 얻었다면 무조건 자리를 내어 넣어주고, 판매 시 산란 카드들도 확보하되 이 카드들은 한 턴에 두 장 이상 돌리려면 자리가 하나 더 필요하다는 점을 숙지해서 순환 순서를 최대한 뒤로 미룬다.

야그드라로 정예화를 하고 싶으면 저글링, 맹독충은 완전히 덱에서 배제하고 히드라리스크, 울트라리스크와 뮤탈리스크를 정예화 대상으로 본다. 히드라는 사거리 증가의 이점이 크고 울트라는 다양한 스킬이 생겨서 좋으며 뮤탈리스크는 안 하면 너무 약하다. 저글링은 효율 자체는 좋은데 수가 너무 많아서 야그드라로 정예화를 따라갈 수 없고 효율이 좋아봐야 저글링이며 맹독충은 효율도 낮다.


장점
강력한 지상 돌파력
울트라리스크는 이 게임 최고의 대량생산 탱커다. 물론 중장갑에 덩치도 크지만 덩치가 큰 점은 다소 강력한 광역딜을 효율적으로 받아낸다는 점에서 충분히 우수하며 이 게임에서 상성도 안 받는데 내구성이 좋은 탱커는 단적으로는 피닉스 정도의 소수정예 영웅 빼면 없으니 감수할만 하다. 거기다 2군 탱커로 다른 유닛에게 잘 걸리지 않는 변형체가 있으며 변형체는 맹독충 수송기 역할을 해서 딜량도 쏠쏠하다. 3열로 브루탈리스크가 자주 서있으며 브루탈리스크도 상대적으로 구하기 쉬운 영웅 유닛인데 내구성이 꽤 좋다.

초반의 강함
초반엔 저그가 상당히 강하다. 산란 카드들 덕분에 자원 조절이 유리해서 카드 수를 불리기 쉽기도 하고 저글링이 제 역할을 하는 시기기도 하고 맹독충으로 임시적으로 전환하면 지상에 한해서는 확실히 휘어잡는다.

덱 구성의 쉬움
상술했듯이 저그는 거의 모든 카드가 성장 방법은 하나로 귀결되며 그래서 뭘 집어도 부화장만 제 타이밍에 나왔으면 성장력이 꿇릴 일이 없다. 익숙해지기 전에는 저그가 아무래도 이해 자체가 쉬운 테란보단 딸리지만 익숙해지면 저그가 정말 대충 던져도 굴러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치 구성의 쉬움
유달리 종족 카드에 배치가 많다. 아무래도 산란을 위한 고치 위치 조절이 어렵다는 점을 반영한 배려로 보인다.


단점
취약한 대공
히드라리스크는 어디까지나 추적자, 해병등의 만능형 딜러 포지션이지 대공 전문 유닛 포지션이 아니다. 이 맵에 저그 유닛의 대공 전문 포지션으로 감염된 해병이 있기는 한데 감염 구덩이로 수급하는 양은 너무 적고 감염 군단을 넣어 놓기에는 일찍이 나오고 황금이 되지 않는 한 부담이 있다. 또한 그러면 산란에 덱 초점을 맞춰야해서 부화를 다소 배제하고 덱을 구성하게 되어서 까다롭다. 뮤탈리스크는 대공이고 자시고 애초에 스펙이 부족하고 살모사는 기생 폭탄을 안 쓴다. 타락귀는 거대괴수가 6레벨이라서 공급이 너무 어렵고 공대공 전문가지만 지상 개입수단이 있는 바이킹과 달리 타락귀는 그렇게 대공이 강력하지도 않은데 강력할 만큼 많이 모았을 때는 공중이 비면 할 게 없다. 수호군주가 그나마 대공 화력이 그럴싸한 수준까진 들어가는데 모으기도 어렵지만 수호군주는 어디까지나 공대지 우선 유닛이라서 대응 타이밍이 너무 늦고 역시 전문화된 타 종족 대공 유닛보다 딸린다. 이렇게 뺄 걸 다 빼면 대공을 해 줄 유닛은 브루탈리스크 딱 하나로 좁힐 수 있다. 브루탈리스크의 대공능력은 상당히 발군이지만 엄청나게 큰 덩치, 이 역시 5렙에나 존재해서 대량을 생산하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수량이 항상 부족해서 저그는 지상을 다 쓸어담고 대공이 부족해서 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심한 부화장 의존도
부화장이 혼자서 부화 효율을 3~4배로 끌어 올리는 사기급 효율을 보여주는 만큼 없을 때 굴러가지가 않을 정도로 약하다. 물론 4렙 카드이니만큼 찾기가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은데 막상 없다면 영능이고 자시고 무슨 짓거리를 해도 저그 단독으로는 성장이 부족하다. 고로 저그를 안 하면 영능이 없는 영웅이 아닌 이상에야 부화장이 늦다 싶으면 빠르게 대충 쓰던 카드들을 기반으로 종족을 전환해야한다. 다만 6발로 빠른 자가라에 성공하면 부화장이 없어도 되긴 한다. 이게 난이도가 더 높을 뿐.


4.1. 기계 감염 덱[편집]


주요 카드

단계

주력
버프 및 보조
확장팩 한정
1레벨



2레벨



3레벨
기계 감염[6]


4레벨

부화장

5레벨



6레벨

자가라, 스투코프


군비 경쟁 확장팩의 기계 감염을 기반으로 굴러가는 덱. 전투력이 3600 이상인 저그 카드를 팔면 아포칼리스크를 획득하는 기계 감염에게 모든 것을 거는 형태의 덱이다.

다량의 부화 및 산란 카드, 즉시 공양이 가능한, 혹은 미리 키워둔 것이 있는 원시 저그의 공양 시스템을 활용하며 유닛을 보충하는 영웅 능력으로 보조하면 가장 좋다. 이 덱에서는 부화장과 자가라조차도 빠르게 아포칼리스크를 만들어주는 도구정도로 취급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저그덱과는 운영이 확 달라지지만 그 기반 자체는 동일해서 어려운 편도 아니고 저 둘이 없어도 전투력을 서로서로 맞물려 불리면 하나를 파는데는 오래 걸려도 일정 순간에 다량의 아포칼리스크를 얻을 수 있어서 아주 문제가 되지도 않는다.

기계 감염만 있으면 모든 덱이 갈 수 있지만 다소 유리한 영웅으로는 전투력 펌핑을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변신수, 기계 감염 서치가 쉬운 뮤탈리스크, 부화를 더 써서 조금이나마 물량이 불려지는 산란못, 돌연변이가 잘 붙으면 전투력이 쭉쭉 늘어나는 진화장 정도를 고려할 수 있다.

참고로 고치는 판정 대상이 아니므로 저글링으로 고치 저글링을 할 수는 없으며, 이론적으로는 군단의 선봉대를 키워놨다면 그걸 전투력 맞춰서 팔면서 아포칼리스크를 뽑고 맹독충 쇄도로 저글링을 흡수해서 또 파는 연계정돈 가능하다. 스투코프를 써도 고치를 파는 것으론 불릴 수 없으므로 산란이 가능한 유닛들로 돌려야한다.

운영 및 상성
일반 저그를 하듯이 산란과 부화 카드로 덱을 깔아놓는다. 어차피 다 팔 것을 고려하면 고치 이외에는 순서는 중요하지는 않다.
매 턴 카드들의 전투력을 체크하고 공양 및 최종 진화물 등 유닛을 즉시 넣어주는 수단이 제공하는 전투력을 세서 3600이 넘는 카드는 즉시 매각하거나 다소 여유가 있고 새로운 카드를 넣기 애매하다면 한 턴 정도 쉬고 판다. 이런 식으로 카드를 사서 전투력을 올리고 3600이 넘을때 팔면 제대로 풀리면 게임이 끝날 즈음엔 아포칼리스크를 최소 5~6기는 뽑을 수 있고 많으면 10기 이상도 뽑을 수 있다. 아포칼리스크는 이동속도가 좀 느린 단점만 제외하면 매우 튼튼하고 대공도 꽤 괜찮아서 아포칼리스크만 잘 모으면 대부분의 적을 카운터 칠 수 있다.

장점


단점

5. 중립[편집]



5.1. 4종족 공허 장막 덱[편집]


주요 카드

단계

주력
버프 및 보조
확장팩 한정
1레벨



2레벨



3레벨
공허 군대
차원 전개
공허 지원군, 비밀 실험
4레벨

스텟먼, 카락스, 시커먼 하늘
불순한 전도
5레벨
어둠의 징조
말라쉬

6레벨
공허의 피조물
알다리스
죽음의 손아귀, 거대 혼종, 핵심 부품


운영 및 상성
종족 테마 덱을 꾸리기엔 패가 이도저도 아니게 뜰 때 서브 플랜으로 시도하기 좋은 덱. 특히 10라운드 이전에 어떻게든 어둠의 징조를 2장 이상 확보해서 효과 발동에 성공시킨다면 순방은 확정이라고 봐도 좋다.

혼종 파괴자는 동급의 중열 유닛 중에서는 독보적인 탱킹능력과 한방화력을 지닌 유닛으로, 효과 발동조건도 아무 3종족 카드를 하나씩만 집어넣으면 되기에 수를 불리기도 좋다. 특히 레이너의 경우 바로 황금카드를 만들어 증식하기 쉬운 편이어서 시도하기 좋은 편.

보통 투입하는 저그, 프로토스, 테란 카드로는 자체적인 성장성이 좋은 카드나, 단독 밸류가 높은 카드 위주로 많이 쓰인다. 카락스나 타락귀, 호위 대대 등이 대표적인 예.

아몬의 하수인을 채용하는 경우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공허 장막의 효과를 다소 적게 보더라도 기본 공허 장막 탑재 카드, 테란이나 기타 카드에 공허 장막을 바르는 식으로 가는 방법이 있고 다른 하나는 저그와 프로토스에 공허 장막을 바르고 채용해서 파괴될 카드를 주력 카드보다 왼쪽에 진입하게 하는 식으로 우선순위를 조절하는 방식. 전자는 상점 업이나 돈 계산에 실패해서 한 턴 쉬더라도 주력 카드가 날아가진 않는다는 장점이 있고 후자는 강력하지만 돈 계산에 실패하거나 정말 심한 상점 억까로 한 종족 기물이 안 맞춰지면 주력 카드가 날아간다는 단점이 생긴다. 공통적으로 아몬의 하수인을 쓸 때는 매 턴 산란하는 카드를 활용하면 고치가 파괴 대상으로 잡혀 파괴될 카드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카드의 자체 성장이 없기는 하지만 성장은 아몬의 하수인이 보조해주며 다른 카드에 업그레이드를 집중하는 식으로 가면 된다.

장점
*유연한 빌드업
사실상 어둠의 징조라는 카드 단 하나만 제대로 확보된다면 어떻게든 굴러가는 덱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굿스터프 위주로 뭘 집어서 굴리든 상관없다. 초반을 버티려 집은 종족 3개를 활용해 어둠의 징조를 키우면 된다. 다만 4레벨 이후부터는 자신의 스타일과 판세에 따라 자체성장성이 높은 카드 위주로 집어 플레이할 것이 권장된다.

아몬의 하수인에 핵심을 두면 아몬의 하수인 자체가 4렙 기물에 비선호 기물이라서 찾기도 쉽다는 것이 강점이다. 아몬의 하수인을 올린다고 무조건 카드가 터지는 것은 아니며 터지더라도 산란을 활용해 다소 저렴하게 영능을 쓸 수도 있다보니 4렙의 어둠의 징조처럼 쓰다 공허 장막 카드를 확장하면 어둠의 징조 상위호환이 된다.

*혼종 파괴자의 강력함
어둠의 징조는 카드효과 발동조건이 갖춰졌을 때 기준으로 가장 포텐셜이 높은 카드 중 하나다. 공허 장막 효과로 사실상 45%의 체력, 보호막 증가를 깔고 들어가며, 공허의 힘 업그레이드만 찍어줘도 공격력 45%증가까지 가지는 카드가 된다. 황금카드 기준으로 전투순양함급의 맷집과 공성 전차급 한방 피해량, 골리앗 수준의 연사력을 가진 유닛이 턴마다 4기씩 증식하는 셈으로 강력한 공방일체의 카드.

중장갑 지상유닛이다보니 공성 유닛이 쌓이면 밀리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나, 맞 공성유닛 혹은 공대지 화력을 갖추는 식으로 보완이 쉽게 가능한 부분이다. 또한, 공허의 피조물을 넣게 되면 공허 장막의 효과가 20% 추가로 증가하며, 공허의 피조물 황금 카드일 경우 40%까지 올라가서 최대 85% 체력, 보호막, 공격력 증가라는 황당할 수준의 증가량을 보여준다.

단점
*어둠의 징조에 대한 의존성
문제는 어둠의 징조가 잡히지 않는다면 말짱 꽝이라는 것이다. 다른 종족카드 셋이 모이면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불협화음을 어둠의 징조라는 카드 하나로 메우는 식인데, 결국 어둠의 징조가 없으면 제대로 굴러가지를 못한다. 3코스트 공허 군대가 있기는 하지만, 어둠의 징조와 비교하면 민망할 수준. 이는 아몬의 하수인도 마찬가지로, 이 카드들이 빨리 떴을 때 이 덱을 가겠다고 생각해야지 죽어라 이 카드들만 찾으면 안되는 이유가 된다. 특정 종족 덱은 카드 풀이 넓다보니 이런저런 조합을 통해 뭐 하나쯤 없다고 안 굴러가는 사례가 없지만 공허 장막 덱은 찾아야 하는 필수 기물의 유무로 파워 차이가 크며 특히 범용성이 높다는 점 때문에 누군가 하나쯤 같은 빌드를 탈 가능성도 높고 그러면 같은 종족이라도 기물을 다르게 집어볼 수 있는 특정 종족과 달리 무조건 기물 선점 싸움이 된다.


5.2. 포획 어둠의 용기 덱[편집]



단계

주력
버프 및 보조
확장팩 한정
1레벨



2레벨



3레벨



4레벨



5레벨



6레벨





운영 및 상성


장점


단점


5.3. 어둠의 힘 강화 덱[편집]



단계

주력
버프 및 보조
확장팩 한정
1레벨
심연의 감시자


2레벨


암거래상[7]
3레벨
피의 사냥꾼


4레벨

파멸자

5레벨
분노수호자

공허 균열[8]
6레벨


죽음의 함대


운영 및 상성
탈다림 카드의 강력한 승천 버프를 극한으로 활용하는 덱. 카드의 성능보다는 승천 버프에 집중하는 덱이기 때문에, 심연의 감시자 카드에 유닛을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 성능이 달라져 끝까지 가려면 영웅의 성능에 기대는 부분이 크다.

초반에 심연의 감시자가 나오면 집고 심연의 감시자-빈칸-심연의 감시자로 배치해 어둠의 힘을 사고팔기로 채워넣으며 불어나는 심연의 감시자의 물량으로 버티며 성장하고 파멸자를 나오는대로 사서 심연의 감시자에 밀어넣다가 분노수호자로 넘치는 어둠의 힘을 전투력으로 전환하는 것이 기본적인 덱 운용법이며, 죽음의 함대까지 이어가 황금 심연의 감시자-빈칸-죽음의 함대로 대공까지 챙길 수 있다.


장점
  • 강력한 버프 성능
승천 버프는 공체 30%, 사거리 1이라는 웬만한 연구 3개는 합쳐놓은 정신나간 성능의 버프다. 물론 일반적으로는 이를 활용하기 까다로우나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영웅이라면 정말 온갖 유닛을 다 잡아넣으면서 비슷한 경우는 고사하고 전투력이 반도 안되어도 유닛의 스펙빨로 밀어버리는 경우도 자주 연출된다.

  • 강한 초반
심연의 감시자는 이동속도만 빼면 광전사와 동일한 유닛이며 소위 깡패로 불릴 만큼 초반에는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이걸 불리고 승천 버프를 켜는 정도만으로도 초반은 꽤 유연하게 넘어가진다.

  • 찾기 쉬운 기물
아무래도 덱이 좋은건 다들 알지만 원체 제대로 쓰긴 까다로운 덱이라서 기물 선호도가 낮고 심연의 감시자는 무려 1레벨 카드라서 찾기 쉽다. 파멸자도 선호도가 낮은 점에서 찾기 쉬운 편이라서 재수가 없는게 아니면 웬만하면 필요한 만큼 찾을수 있다.

단점
  • 부족한 대공유닛
심연의 감시자가 시종일관 덱 성능의 일정부분을 크게 먹는 덱인지라 파멸자가 잘 안 붙거나 보조해 주는 영웅 능력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대공이 많이 빈다. 중력 폭탄을 채용하면 되긴 한데 항상 나오는 건 아니거니와 중력 폭탄도 일단 대공 공격이 있긴 있어야 써먹을 수 있다.

  • 확장팩 의존
대다수의 영웅은 긴급 회수가 없으면 심연의 감시자에 심연의 감시자와 파멸자, 잘 쳐줘서 원시 저그정도나 넣을 수 있고 이외의 유닛은 아예 못 넣고 노바를 제외하고는 긴급 회수를 얻으려면 무법자 확장팩이 꼭 필요하다. 이 덱의 접근성을 크게 깎아먹는 부분. 4종족 공허장막 덱이라면 아몬의 하수인을 채용하는 변칙이 있긴 하나 이것도 아몬의 하수인-말라쉬가 다 충분히 빠른 타이밍에 있을 때나 가능한 이야기.

  • 영웅 능력 의존
계속 언급하듯이 영웅 능력으로 유닛을 보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보통 이 덱과 조합이 좋다고 여겨지는 영웅은 비영웅 생체를 매턴 공급하는 의무관, 2원으로 유닛을 마구잡이로 넣어주는 변신수 정도이며 긴급 회수 서치가 쉽고 병력도 불리기 쉬운 노바와 그나마 저그 유닛을 부화나 산란으로 계속 까넣을 수 있는 산란못정도가 마지노선이다. 이외의 영웅은 줘도 안 가는 경우가 많다. 심연의 감시자와 파멸자만 제때제때 받쳐주면 어느 영웅으로 가고 무슨 덱으로 꺾어도 1인분은 할 수 있는 기물은 맞지만 그것만 할거면 다른 덱 무난하게 가는게 낫다.

6. 특정 영웅용 특수 덱[편집]



6.1. 유령 - 자폭 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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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력으로 쓰겠다면 소환진이 없어 이쪽으로 소환이 가능해야 하며, 아니면 원래 주는 유닛만 바꾸고 아이어 수복으로 먹는다.[4] 항상 끝까지 가는 카드는 아닌데, 2렙 상점에서부터 하나 이상 확보했으면 레벨업과 히드라 산란을 통해 계속 써먹으면 되고 그렇지 못하다면 굳이 집지 않는다.[5] 1렙에서 군단의 선봉대, 2렙에서 추적 도살자를 집었으나 여러 이유로 오래 가지 못하게 되는 등 기본적으로도 맹독충을 3~40기정도는 깔고 시작할 수 있을 때 주로 집는다. 그렇지 않은 경우 저글링 공급 수단이 부족하기 때문. 이렇게 해도 일정 시점부터는 맹독충이 큰 역할을 하지 못해 빠지는 경우가 많다.[6] 확장팩 카드지만 없으면 성립하지 않는다.[7] 이 빌드에 최적화된 영웅이 아니라면 실상 긴급 회수를 노리고 암거래상을 계속 사기엔 확률도 너무 낮고 이 자체가 안 나올 수도 있으니, 암거래상을 통해 궤도 투하를 찾다가 나온 경우 내 데스볼 카드와 승천이 있는 카드를 합치는 정도의 활용으로나 쓴다.[8] 보통 5렙이라 너무 늦고 황금작도 어려워서 잘 안 쓰긴 하는데, 공허 장막도 탑재된 카드라서 그쪽의 시너지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유닛들의 최종 성능을 끌어올리는 데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