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선술집 전투/아몬 도전/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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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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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를 2 사용하여 한 카드에 한 가지의 업그레이드를 추가할 수 있다. 공통적으로 제공되는 업그레이드, 종족 전용으로 제공되는 업그레이드가 최대 4개까지 선택지로 제공되며 취소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1가스만 돌려받는다. 일반적으로 한 카드는 최대 5개의 업그레이드를 가질 수 있으며, 일부 업그레이드를 옮길 수 있는 효과와 황금 카드 제작으로 인한 이전 이외에는 업그레이드는 옮길 수 없다.[1]

특이사항으로, 각 카드의 첫번째 업그레이드에서는 무조건 공용 업그레이드 2개, 종족별 업그레이드 2개가 선택지로 제공된다. 원시 저그는 원시 저그 업그레이드 2가지가 첫번째에서 무조건 나온다.

이미 한 카드에 붙은 업그레이드는 다시 발견할 수는 없으나, 두 장의 카드에서 각각 업그레이드한 후 황금으로 합치거나 다른 수단으로 공급되면 중첩 불가 옵션이 따로 없는 업그레이드는 중첩 가능하다.

2. 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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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공통 업그레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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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첩되면 라운드 시작 시 획득 광물과 판매 시 획득 광물이 중첩 수만큼 증가해서 표기된다. 대부분 함정인 경우가 많지만 4턴 예언의 경우 상황에 따라 집을만 해서 가끔은 보게 되며, 카드의 황금화만 따로 사용하고 능력은 바꿔버리는 영웅도 간혹 있고 이 자체를 활용하는 스텟먼의 사례도 있다.


피해량 증가량은 획기적이지만 피해량이 꽤 크다. 별도의 회복이 없으면 50초후 확정 사망. 태양의 은혜와 세트로 집어 패널티를 상쇄하거나 어차피 자폭인 맹독충, 체력 총량이 작아 레이너와 의료선으로 커버가 가능한 바이오닉에서 자주 집는다.


설명과는 다르게 체력이 최대가 아니면 보호막 회복은 비활성화되기 때문에 프로토스는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다. 주로 히페리온, 아포칼리스크 등의 체력 총량이 극도로 높은 유닛에서 높은 회복을 노리고 집는다. 아니면 상술한 대로 내면의 힘과 세트로 집거나.


힐량이 일반적인 유닛에겐 그리 많지 않고 종족별로 생존 보조기도 거의 상위호환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잘 집지는 않는데, 공격 성능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린 소수 정예 세팅의 경우 태양의 은혜보다 효율이 높기도 해서 고려할 가치는 있다.


태양의 은혜의 피해 버젼. 아몬 도전에서는 파격적으로 늘어나는 적 공허 장막에 비례한 화력을 낸다는 점을 감안해서 사용한다. 광역 딜러라면 방사 피해가 스치기만 해도 묻어나므로 나름 시너지가 괜찮다. 고정 피해처럼 보이지만 여기도 피해량 증폭 효과가 여실히 적용된다. pvp에서는 반사 장갑으로 작동하지 않지만 아몬 도전에서는 작동한다. 고+ 이상에서는 마지막엔 빼고 가자.


공중을 강제로 착륙시킨다. 지상 화력만 막강하고 대공이 다소 부실할 때 자주 채용되는 편이다. 공대공 공격 같은 경우는 씹히기도 하며 지대지 지대공 무기가 다른 유닛의 경우 괜히 공격 무기 전환등의 이슈로 딜이 더 안들어가는 경우가 있으니 덱 구성에 따라 고민할 것. 스플래시가 있는 공격일 경우 스플래시에 스치기만 해도 중력 폭탄 효과가 곧바로 터지므로 스플래시형 대공 유닛이 있다면 금상첨화.


유닛의 크기를 줄이고 사거리도 늘리는 등 주로 지상 원거리 유닛의 밀집화력을 보충해준다. 상당히 유니크한 기능을 하는 연구인데다 그 성능이 꽤 괜찮으므로 원래 작아 효율도 낮고 너무 작아지면 광역기에 몰살당하기 쉬운 바이오닉 빼고 다 집는 편이다. 공중 유닛이면 다른 종족별 상위호환 연구를 찾아보자.


기술 피해량 증가 자체도 좋기는 한데 에너지를 회복시키는 메커니즘때문에 에너지가 있고 그 소모량이 많은 마법 유닛에겐 모두 좋다.


적당히 요약하면 모든 공격의 피해량이 +20되는 셈이다. 바이오닉, 전투순양함 등의 공격 속도가 극단적으로 높지만 1회 피해량이 낮고 그 덕에 피해량 증가도 효율이 낮은 유닛들, 발당 화력은 낮지만 타수가 극단적으로 많은 선봉대 등에게 극단적으로 상성이 좋고, 반대로 공격 속도가 느린 유닛에게는 영 시원찮은 성능. 공격 속도를 끌어올린다고 쳐도 한방 데미지가 애초에 강하면 피해량 증가에 비해 효율이 안 나온다.


이속은 큰 신경 쓸 부분은 아니고 충돌 판정을 지워버리는 상당히 기괴한 효과. 항상 덩치가 문제인 유닛들, 혹은 사거리가 한정적인 유닛들에게 확실히 화력은 보장해주지만 그만큼 상대의 광역 화력도 보장해주는 양날의 검이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유닛 및 조합을 잘 고르거나, 후열 딜러에게 주고 전열을 확실히 튼튼하게 갖춰줘야 한다.

2.2. 테란 전용 업그레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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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재생으로 내면의 힘, 전투 자극제의 패널티를 상쇄하고 공격 속도도 크게 높히는 업그레이드. 생체 한정 특성상 바이오닉 전용 연구이지만 바이오닉은 피해량이 낮은 대신 높은 공격속도를 바탕으로 딜을 넣기 때문에 방어력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 공격속도 업그레이드는 효율이 떨어지는 편, 반대로 공격속도가 느리지만 피해량은 높은 저격수 레이너에게는 괜찮은 편이고, 이외에는 오히려 여러 수단으로 저그가 가져갈 때 좋은 업그레이드.


사거리를 늘리는게 종족 개성인 테란에 부합하는 업그레이드. 적을 느리게 만드는 만큼 사거리를 더 오래 써먹을 수 있게 해준다.


공격 속도 증가는 낮지만 사거리가 늘어나는 점이 강력. 빌드를 가리지 않고 집되, 사거리 연장이 무의미에 가까운 해방선등은 효율이 떨어진다.


피해량 증가폭은 획기적이나 체력 감소치가 좀 크다. 테란의 경우 맷집이 부실해도 사거리를 늘려 밀집화력으로 쓸어버리는 운영이 가능하고 pvp에 비해 패널티가 완화되어 집을 가치는 꽤 크다.


체력 증가량은 획기적인데 대신 사거리를 까먹는다. 사거리 늘리기가 테란 특성상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패널티라고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나 역시 그 1 사거리조차 아쉬운 유닛보다는 의미가 덜한 유닛들 위주로 붙혀준다.

2.3. 프로토스 전용 업그레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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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2는 확실히 괜찮은 효과는 맞고 보호막이 없어지면 날아가는 점은 보호막이 없다=맞았다=교전을 시작했으며 사거리 효율이 애초에 적보다 짧은게 아닌 이상 떨어진다라는 의미라서 큰 패널티도 아니다. 취향껏 골라봄직하다.


증폭률이 15%에서 20%로 증가해 일반적으론 버프지만 건물의 유닛 생산에 추가 감소가 붙던 기능과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에 50%로 적용되던 것이 일괄 20%로 통일되면서 특정 영웅에게는 상당한 너프가 되었다.


지금은 없어진 공용 업그레이드의 그냥 상위호환이지만 아몬 도전에선 꼴랑 5% 더 받으려고 찾는게 종족 전용 업그레이드가 아닌지라 천시받는 경향이 크다.


공용 업그레이드의 거의 상위호환. 아몬 도전에서는 보통 다중첩의 시간 증폭과 연계하여 공격 속도를 미친듯이 끌어올리는 용도로 쓰인다. pvp와 달리 시간을 전투 타이머 시작부터가 아닌 전투 진입시부터 세기 때문에 시간 증폭 없이도 거의 교전이 시작할 때 즈음 첫 스택이 활성화될 정도다.


절댓값으로 보호막이 오르던 기존과 달리 %로 오르게 됨에 따라 피닉스, 집정관 등의 기본적으로 보호막 수치가 높은 유닛이 아니면 가치가 없으며 보호막이 좀 되는 유닛에게도 기존에 비해 크게 하향되었다. 그래도 성장하는 업그레이드라는 점 자체는 여전히 좋으나 무식하게 보호막을 끌어올려 덱 전체가 탱킹을 하는 것이 불가능해져서 기본 보호막 수치가 높은 유닛이 아니면 가치가 많이 낮다.

2.4. 저그 전용 업그레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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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의 상위호환. 흡혈과 달리 처치로 발동하긴 하나 풀피면 최대 체력이 올라 누수가 없다. 아몬 도전에서는 원체 적도 많고 체급이 좋아서 최상급 생존기로 그 어느 종족도 탐낸다.


전투 초기에 꽤 강력한 연구. 전투 개시를 위한 시간을 고려하면 실질적 시간은 25초쯤이나 이정도면 전투의 향방을 가를법한 시간대다.


사거리를 2나 늘려준다. 다만 원거리 생체 유닛 비중이 적은 타 종족에게 가면 이만한 함정도 없고, 저그에도 은근히 제대로 받아 쓰는 유닛이 별로 없다.


기절은 최초 1초로 0.1초씩 감소하여 10회 기절하면 효과가 없어진다. 총 기절 시간은 5.5초로, 약간 공격이 새거나 기절이 풀리기 전 기절을 다시 거는 등 불안정성은 있지만 근접 유닛이 화력과 탱킹 모두 꽤나 담당하는 저그 입장에서는 꽤나 좋은 업그레이드다.


저그는 생체밖에 없으므로 공용의 상위호환. 다른 종족이 여러 무작위 수단으로 얻을 땐 효율이 갈린다.

2.5. 중립 전용 업그레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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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시 저그 전용

조건부도 따로 없는데 공용 연구의 같은 것에 비해 1.5배나 증가한다. 공허 지원군이 챙겨오면 정말 든든한 연구.


원시 저그라는 덱 자체의 한계를 고려해서 그런지 공용 연구의 같은 것에 사거리도 늘려주는 파격적인 성능이다. 이 역시 공허 지원군이 챙겨주면 정말 고맙다.

• 공허 장막 카드 전용

특이사항으로 공허의 힘은 공허 장막 카드에서 무조건 4번째 업그레이드로 출현한다. 공허 장막이 달린 카드를 쓰는 시점에서 3종족의 45% 효과를 보는데 초점을 맞추게 되어 있으므로 피해량 증가량이 45%, 공허 구조물에 의해 65~85%까지, 죽음의 그림자를 통하면 그 이상도 올라가는 개사기 업그레이드. 공허 장막이 기본적으로 탑재된 카드와 말라쉬에만 출몰하지만 그 공허 장막이 기본인 카드에는 마침 공허 지원군이 있기 때문에 3가스를 모아 공허 지원군으로 랜덤업과 함께 물어다 주력에게 붙히는 경우가 꽤 있다.
다만 현재는 기승전 종변7토스가 되는 경우가 은근히 많고 이 경우 공허의 힘은 효율이 크게 떨어져 선호도가 다소 낮다. 다만 7토스 세팅에 실패하면 서브플랜으로 자주 채용되니 좋은건 맞다.

2.6. 황금 업그레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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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발견에서만 제공되는 업그레이드.


병력 자체가 많은 데스볼, 혹은 히페리온 등의 초고체력 영웅이 덮어 쓰면 상당하다. 일반적으로 최후까지 싸우다 죽는 폭풍함류, 몸은 약하고 딜은 끝내주는 해방선등이 자해 데미지로 죽는 경우가 많다. 그런 사태를 막고 싶다면 태양의 은혜로 커버해야 한다.
반사 피해지만 반사의 주체가 공격하는 것으로 판정이 나는지 반사 장갑도 피해량 증가로 피해가 증가하며 반사 장갑으로 반사 데미지를 받으면 중력 폭탄이 발동하기 때문에 의외로 단순하지 않은 업그레이드로 온갖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지상 유닛의 피격 판정이 공중으로 바뀐다. 충돌 판정은 지상유닛이기 때문에 서로 비비는건 그대로이지만 공대공이 빈약한 덱을 카운터 칠 수 있다. 특히 물량으로 추진기가 달릴 경우 이를 카운터칠 수단이 한정적이라 상대방에게 큰 딜로스를 발생시킬 수 있다. 또한 아군을 쓸어담기 쉬운 마법 피해량이 뚝 떨어져서 병력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공용의 업그레이드 3종 세트를 합친 업그레이드. 정직하게 3업그레이드 효율을 내므로 어느 덱에서도 무난하게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50%를 계산하는 법이 좀 애매한데, 해당 유닛이 가진 무기 중 1번 무기를 기준으로[2] 계산한다. 또한 모드가 변경될 수 있는 유닛은 기본 상태의 무기가 보통 1번 무기이기 때문에 해당 무기의 사거리를 기준으로 늘어난다. 즉 공성 전차의 공성 모드는 13+6.5 가 아닌 전차 모드의 7의 3.5만 받아서 13+3.5 가 되는 식.


라운드마다 효율이 좀 요동치는 편이 있는 업그레이드. 이 피해도 방어력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중립의 방깎 업그레이드와의 연계가 매우 환상적으로 강력하다.

2.7. 특수 업그레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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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한 방법으로 습득하거나 혹은 특정한 카드만 보유한 업그레이드. 일반적인 가스 사용으로는 발견될 수 없다.


카드 케리건에 기본적으로 장착된 기술. 한마디로 이 카드가 얻은 모든 유닛 중 가장 강한 유닛이 나머지 유닛을 모두 자신의 체력으로 변환한다. 보통은 절대 아몬을 못 깰 조합의 경우 칼날여왕을 땅굴벌레를 통해 주력 데스볼에 이식하고 후속 유닛을 먹여 키우는 등의 방법으로 체력 수십만의 칼날여왕을 제작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참고로 딱히 설명은 없지만 희생의 최우선 대상은 칼날여왕 및 케리건으로 이 둘이 없을 경우에만 전투력이 높은 유닛을 서칭하는 식이다.


노바의 지원 카드에 포함되어 있다. 이 카드에 포함된 모든 유닛이 신호기의 위치로 투하된다. 적 후열과 약간 거리가 있게 투하되며, 사거리를 기반으로 위협적인 화력을 뿜어내는 유닛들을 덱의 주력 내지는 원래라면 데스볼에서 쓸데없이 놀았을 유닛들이 내려가서 먼저 처리해버리고 단단하기만 한 적의 전열을 각개격파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현재 지원 카드에는 궤도 투하+밖에 없으므로 5초 무적까지 기본 탑재다.


암흑 기사류 유닛들에게 기본적으로 탑재된다. 이렇게 개편된 이후로 랜덤 업그레이드로도 출현하지 않고 볼 방법이 없어 유령의 영웅 능력이 아닌 이상 쓸 일이 없다. 참고로 노바의 고행+ 능력도 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