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시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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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에 나오는 존재. 한국판은 스타 홀씨.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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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갤럭티카의 수장 세일러 갤럭시아만이, 더 정확히 말하면 갤럭시아의 힘이 깃든 팔찌를 통해 뽑아낼 수 있으며 모든 생물 속에 깃든 작은 돌로 사실상 영혼이나 다름없다. 모든 생물은 스타 시드를 부여받아서 탄생하지만 영원한 반짝임을 가지는 것은 별의 에너지를 품고 있는 세일러 전사의 스타 시드 뿐이다.[1] 세일러 전사가 가진 스타 시드는 영원히 파멸되지 않을 정도로 특별한 존재이며 세일러 크리스탈로 불리우며 원작과 신작 애니에서 섀도우 갤럭티카의 목표물이 이것이다.

쌍육각 형태를 하고 있으며 중심에 황금색의 빛이 켜져 있는 작은 하얀색 돌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몇몇 특히 태양계의 모든 세일러 전사들과 마모루의 경우에는 특유의 색으로 나오기도 한다. 세일러 문은 주인공이라 특별 취급되는지 스타 시드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은수정이 그 역할을 한다. 다시 말해 스타 시드는 이미 1기 시점부터 은수정을 통해 등장한 셈이다. 다만 은수정은 일반적인 스타 시드와는 다르게 이질적이긴 하지만... 우사기는 은수정을 과도하게 사용해 여러번 죽음을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몇 번이고 다시 부활하는건, 은수정이 무한한 달의 에너지를 지닌 스타 시드이기 때문이다. 과거 퀸 세레니티가 은수정을 과도하게 사용해 죽었음에도 정령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 역시 은수정이 지닌 달의 에너지의 덕택인지도 모른다.

구 애니판 1기에서와 스타즈에서 내행성 전사와 치바 마모루가 한번씩 몰살당했으나 부활한 것도 은수정의 힘일 수도 있으나, 이들이 지닌 별의 에너지를 품고있는 스타 시드 덕분에 부활했을 것이다.

2.1. 구작 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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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는 원작 코믹스, 극장판 코스모스와 같지만 설정을 아예 없애 버린 것인지 세일러 크리스탈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으며 이 때문에 구작에서의 섀도우 갤럭티카의 목표는 세일러 크리스탈이 아니라 '진짜 스타 시드'라고 두루뭉실하게 바뀌었다.

이때문에 구작의 세일러 아니마메이츠는 세일러 전사만 찾으면 되었던 원작과는 달리 상당히 고생해야 했고 결국 실패해 숙청 당하거나 공을 독차지하겠다는 이유로 팀킬을 당해버렸다. 문자 그대로 순수한 마음을 지닌 인물들만 가진 순수한 마음, 아름다우면서 확고한 장래 희망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발현되는 꿈의 거울과는 달리 스타 시드는 일단 생물이면 개나 소나 다 가지고 있는 개념이기 때문이다.[2] 거기다 데스 버스터즈의 경우 침묵의 메시아의 각성을 위해 그냥 순수한 마음만 뽑아내는 쪽으로, 데드문은 황금색의 꿈의 거울을 지닌 주인을 찾는 쪽으로 후반부에 목적이 바뀌어 일이 수월해진 반면 이쪽은 끝까지 그런 거 없다. 결국 전부 틀리긴 했지만 도대체 어떻게 진짜 스타 시드 보유자 후보를 선정할 수 있는 건지 불명.[3]

진정한 스타 시드는 꺼내도 빛을 잃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 스타 시드가 배출되면 빛을 잃고 오염되어 검게 변하며 스타 시드가 뽑힌 인물은 어설픈 세일러 전사인 파지가 되어 버린다.

나올 때는 황금색의 꽃이 열리면서 나오며 보통은 이마에서 나오지만 예외로 가슴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손으로 쥐어서 파괴할수 있는 것을 보면 영혼이면서도 물리적인 실체가 있는 듯하다. 섀도우 갤럭티카의 수장, 세일러 갤럭시아는 갤럭티카 프레스에서 나오는 황금 광탄을 맞추게 하는 것으로 스타 시드를 뽑아낼 수 있다. 순수한 마음이나 꿈의 거울과는 달리 한 번 뽑히면 세일러 전사의 경우 육체가 소멸되고, 일반인의 경우에는 육체가 변형되는 만큼 인간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보석과도 같은 생김새와 세일러 전사의 가장 목숨과도 같은 요소라는 점 때문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소울 젬하고 공통점이 많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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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의 은수정
• 세일러 전사
• 세일러 갤럭시아
• 섀도우 갤럭티카
• 세일러 아니마메이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