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우트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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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명
스타우트 가문 (House Stout)
작위
골드그래스의 영주 (Lord of Goldgrass)
본성
골드그래스 (Goldgrass)
1. 소개
2. 가문원


1. 소개[편집]


북부의 영주 가문. 더스틴 가문의 기수 가문이라서 영지의 규모도 작은 소영주 가문이다. 그러다보니 성채인 골드그래스도 굉장히 소박하다. 병사들은 가죽 갑옷을 입으며 적갈색과 금색의 망토를 하고 다닌다.


2. 가문원[편집]


  • 하우드 스타우트 공
스타우트 가문의 가주. 더스틴 가문에 왔었다가 실종된 프레이 가문 사람들을 찾는 임무를 맡았으나 실패했고 그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조사차 찾아온 램지 볼턴을 환영하는 연회를 열었다. 그러나 당연스럽게도 똘기 넘치는 램지 탓에 손해만 보았으며[1] 연회가 끝나고서 램지가 윈터펠에서 결혼식을 거행하자 참석한다. 그리고 결혼식 중 호서 엄버와 은밀히 대화를 나누고 스타니스 바라테온이 윈터펠 근처에 진을 쳤으니 출격해 박살내자는 주장을 했다가 호스틴 프레이에게 말도 안 되는 소리 말라고 욕먹는다. 이후엔 그냥 로저 리스웰과 농담 따먹기를 하고 있다.

  • 윈튼 스타우트 경
3부 기준으로 80년간 나이츠 워치의 일원이었으며, 현재 캐슬 블랙에서 유일한 기사이다. 한 때는 능력 있고 존경도 두루 받아 30년 전 사령관 선거에서 12표 차로 낙선했을 정도였다. 그러나 10년 전쯤부터 치매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고 지금은 그냥 뒷방 노인네 신세. 때문에 제오 모르몬트의 원정에서도 캐슬 블랙에 남았고 보웬 마쉬가 뼈의 다리로 원정을 나섰을 때도 캐슬 블랙에 남았다. 그래도 유일한 기사인지라 캐슬 블랙 전투를 지휘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으나 치매인 상황을 감안해 임시로 도날 노이가 전투를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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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램지와 그의 부하들을 대접하려고 소를 잡아야 했다. 중세 유럽에서는 소가 큰 재산이라 가문 입장에선 손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