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갤럭시 오브 히어로즈/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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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구덩이(랭코의 얼굴)
2.1. 각 페이즈 별 세부 정보
2.2. 공략법
3. 핏(챌린지) - 풀려난 랭커
4. 탱크 테이크다운
4.1. 각 페이즈 별 세부 정보
4.2. 공략법
5. 시스 삼인방
5.1. 각 페이즈 별 세부 정보
5.2. 공략법



1. 개요[편집]


길드 활동의 핵심 중 하나로, 현재 가능한 레이드 미션은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을 기반으로 만든 '구덩이(랭코의 얼굴)'와 스타워즈: 클론전쟁을 기반으로 한 '탱크 테이크다운' [1],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2 - 시스 로드의 '시스 삼인방' 레이드가 있다.
각 레이드의 가장 높은 난이도는 영웅 등급이며, 영웅 등급의 보상으로 한 솔로, 케노비 장군, 다쓰 트레이야의 파편을 얻을 수 있다.
길드 레이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길드장과 관리자만 길드 레이드를 시작할 수 있다.
  • 길드 레이드를 시작하려면 티켓이 필요하며, 길드원들이 에너지를 소비한 만큼 레이드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단 최대 600까지)
  • 개별 플레이어 보상은 기여도 랭크에 따라 결정되며, 각 개인의 보상은 수신함으로 전달된다. 기여도는 각 플레이어가 보스에게 준 피해량으로 결정된다.
  • 보스의 체력은 길드 전체에 공유되며, 보스 능력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개별 플레이어마다 적용된다.
  • 보스는 "무서운 적"이라는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정해진 숫자의 턴이 지난 뒤 적 전체가 "격분" 상태가 되면서 광폭화된다.


2. 구덩이(랭코의 얼굴)[편집]


처음 등장한 레이드로, 제다이의 귀환에서 등장한 랭코를 상대한다. 7개의 난이도로 구성되어있고, 7번째인 영웅 난이도에서는 한 솔로 캐릭터 파편을 부여한다. 루크 스카이워커가 한 솔로를 구출하기 위해 잠입했다가 랭코와 싸웠던 것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보스가 데스 마크 부여나 부활 불가능한 즉사 스킬을 날리기 때문에 등장 초기에는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했지만, 게임에 여러 기능이 추가되면서 난이도가 낮아졌기 때문에, 팀만 잘 짜면 매우 쉽게 상대할 수 있다. 어느 정도 전력만 되면, 단 한 팀가지고 레이드 전체를 단독으로 수행할 수 있을 정도. 이정도로 전력이 되는 길드에서는 레이드가 너무 빨리 끝나서 참여 기회를 날리는 경우도 빈번하다.갈수록 취급이 불쌍해지는 랭코


2.1. 각 페이즈 별 세부 정보[편집]


  • 페이즈 I:
가모리안 호위 병력을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고 스킬 사용할 기회를 주면, 호위병 두 마리가 번갈아가며 도발을 걸어 보스를 공격하는 것을 방해한다.[2] 참고로 화면 왼쪽의 호위병은 도발과 동시에 응징 상태 효과까지 획득한다.
하지만, 가모리안 호위병은 보스와는 달리 체력도 높지 않은데다가 기절면역이 없기 때문에 기절을 걸 수 있는 캐릭터를 팀에 넣어주는 것이 좋은 해법이다. 또한, 보스가 일정한 턴을 간격으로 데스마크 효과를 아군 캐릭터에게 무작위로 거는데, 해당 디버프에 걸린 캐릭터는 다른 캐릭터의 도발 상태에도 상관 없이 집중 공격당하게 되며, 막대한 추가피해를 입게 된다.

  • 페이즈 II, 페이즈 III:
랭코와 직접 대면할 수 있다. 랭코 오른쪽의 스위치를 깨면 커다란 철문이 랭코를 깔아 뭉개서 2턴 동안 행동 불가와 방어력 약화 상태로 만든다. 스위치는 일정 시간이 흐르면 다시 재생성된다. 또한 일정 주기로 랜덤하게 아군 내 캐릭터 하나를 그냥 낚아채서 먹어버린다. 잡아먹기는 회피할 수도 없다. 이렇게 랭코에게 먹혀버린 캐릭터는 아무리 만피였을 지라도 사망에 이르게 되며, 부활 스킬을 써도 부활하지 못한다.
두 번째 관문에서는, 랭코가 부정적 상태 효과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랭코의 방어력이 50% 증가한다. 세 번째 관문에서는 부정적 상태 효과를 지닌 캐릭터가 랭코를 공격할 때, 공격력이 50%로 감소한다.

  • 페이즈 IV:
더욱 분노해서 폭주한 랭코와 대면할 수 있다.
랭코의 속도가 증가했고, 스킬의 쿨다운이 감소했다. 또한 철문과 스위치가 사라지면서, 랭코를 깔아뭉갤 수 없게 되었다.
이녀석은 죽은 캐릭터의 부활까지 차단하는 괴기스러운 '식인 스킬'은 없으나, 대신 '광폭화'가 패시브 스킬로 들어가기라도 한 건지 광역 공격의 딜량이 무지막지하게 강력해진 걸로도 모자라 공격 모션도 살벌해져서 미친놈 마냥 인정사정 보지않고 후두려 패는데, 이게 너무 리얼하다보니 헤드폰이나 이어폰 착용하고 게임하다가는 놀래 자빠지기 쉬우니 조심할 것.


2.2. 공략법[편집]


  • 페이즈 I
첫 관문 통과의 핵심은 화력을 분산시키지 않고 보스에게 집중하는 것이다. 호위 병력이 도발을 사용하기 전에 처단하거나, 행동불능 상태로 만들거나, 도발을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를 들고 나오면 된다. 또한 보스가 때때로 날려오는 데스마크를 제거할 캐릭터 1명도 필요하다.

쓸만한 팀 구성을 추천하자면, 상대의 턴 진행 속도 제거를 위해 티보를 리더로 두고, 호위 병력 행동 불능 및 속도 감소 상태이상을 담당할 로열 가드 혹은 늙은 다카에 상태이상 제거와 아군 사망 시 부활을 책임질 이웍 장로 또는 아크바 제독, 마지막으로 턴 미터 감소 보조와 지원 요청을 통한 데미지 딜링을 담당할 콰이곤 진의 조합이다. 티보는 은신 상태에서 기본 공격을 적중 시키면 턴 미터를 100%(스킬 레벨 6 기준)까지 감소시킬 수 있으며 콰이곤 진 역시 일정 확률로 턴 미터 35%를 감소시킨다. 이웍 장로는 기본 공격으로 팀 구성원 전체의 턴 미터를 올려줌과 동시에 치유 스킬로 힐을 주면서 동시에 디버프까지 제거하여 부활 불가능 페널티를 없애 주는 역할을 맡는다. 로열 가드는 호위 병력을 행동불능 상태로 만들고 보스에게 속도 감소 상태이상을 걸어 아군이 공격할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위와 같은 패턴이 익숙하지 않으면 1000 단위 딜이 나올 수 있는 구간이지만, 각 보스별로 전투 패턴이 익숙해진 유저들에게는 넷 중 가장 쉽고 딜량 뽑기 좋은 구간이다. 위에 추천한 팀 조합을 갖추게 되면 한번의 시도로 티어 6에서 1M 이상의 딜량을 쉽게 뽑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전투 막판에 도주 기회를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2M도 큰 무리 없이 노려볼만 하다.

  • 페이즈 II, 페이즈 III
스위치를 부숴서 랭코를 깔아뭉갠 뒤, 버프를 받은 상태로 최대한 폭딜을 날리면 된다. 레이드 특화 팀이 제대로 짜이지 않은 초보 플레이어들도 활약할 수 있다.
즉사 공격 때문에 아군의 생존 기간이 짧으므로, 아군 전력이 줄기 전에 최대한 폭딜을 날리는 것이 중요하다. 랭코를 깔아뭉갠 상태일 때가 폭딜의 핵심이다. 랭코를 깔아뭉갠 동안은 모든 공격이 치명타로 들어가기 때문에, 관련 버프를 주는 캐릭터도 도움이 된다. 아군이 충분히 체력이 높다면 스위치의 재생성 전까지 버티면서, 랭코를 2번 이상 깔아뭉갤 수 있지만, 웬만한 팀으로는 1번 깔아뭉개는 것이 한계다.

턴 미터 제거 능력을 사용할 경우, 2, 3페이즈의 보스가 1, 4페이즈의 보스보다 저항 능력이 뛰어나므로, 모드, 장비 등으로 효력 능력치를 높이거나 인내 감소 상태 효과를 부여해두어야 한다.

  • 페이즈 IV
즉사 공격은 없는 대신 철문이 사라지고 랭코가 매우 빨라지기 때문에, 웬만한 팀으로는 파탄이 나기 쉽다. 그냥 최대한 버틴 후 새로운 팀을 짜는 수 밖에 없다.
영웅 난이도의 경우 팀 투입 회수 제한이 없으므로, 페이즈 III까지 쓰지 않고 남은 모든 캐릭터를 투입하면 된다.

  • 솔로잉
구덩이 레이드 솔로잉의 핵심은 보스의 턴 미터 제거다. 보스의 턴 미터를 깎아서, 보스의 턴이 돌아오는 것을 막아서, 광폭화 걱정 없이 일방적으로 공격을 가하는 것. 1스테이지를 제외하면 랭코 한마리만 등장하므로, 랭코만 일점사하면 된다. 1스테이지에는 부하 2명을 데리고 나오지만, 보스가 스킬을 써줘야 부활하므로, 부하부터 제거한 뒤 보스를 일점사하면 된다.

자주 쓰이는 캐릭터와 조합이 있다.
  • 리더 능력이 제타 강화된 다스 베이더를 리더로 제국, 시스 캐릭터를 넣는 조합
다스 베이더의 리더 능력이 모든 제국, 시스 캐릭터를 인내를 무시하고 턴 미터를 제거하는 캐릭터로 만들어준다. 다스 베이더만 있다면, 나머지는 제국이나 시스 중 아무나 넣으면 되므로 팀 구성이 쉽다. 하지만 턴 미터를 제거할 확률이 50%에 불과한데다, 제거 폭도 20%로 높은 편이 아니므로, 제국이나 시스 캐릭터로만 팀을 구성하기 보다는, 턴 미터 제거를 도와줄 캐릭터를 추가 투입하는 경우가 많다.
  • 타이 파이터 조종사, 덴가 등 인내 감소 상태 효과를 부여하는 캐릭터
인내 감소가 걸리는 순간 턴 미터 제거를 실패할 확률이 급감하므로, 웬만해선 넣는 편이 좋다. 특히 타이 파이터 조종사는 턴 미터 획득 덕분에 공격 빈도도 높은데다, 다스 베이더가 리더인 팀에서는 턴 미터 제거까지 담당하게 된다.
  • 진 어소, 티보
보스의 턴 미터를 100%만큼 제거한다.
진 어소는 고유 스킬 덕분에 후반으로 갈수록 턴 미터 제거가 저항될 가능성도 줄어들고, 턴 미터 획득 덕분에 턴 미터 제거 능력의 쿨다운도 짧다.
티보는 은신 상태일 때만 턴 미터를 제거하기 때문에, 티보를 리더로 삼아서 은신 회수를 늘리는 경우도 있다.
  • 한 솔로, 렉스
일반 스킬로 턴 미터를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턴 미터를 제거해준다.
  • 파이브스, 빅스
지원공격을 불러서 폭딜을 가한다. 지원공격에 한 솔로나 렉스가 걸리면, 보스의 턴 미터를 깎을 수도 있다.
  • 스론 대제독
골절로 보스의 속도를 반으로 깎는데다, 턴 미터 제거도 할 수 있다. 어떤 팀에 넣어도 제 몫은 하는 랭코 레이드 끝판왕 1
  •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
인내 감소, 속도 감소, 방어력 감소를 부여할 수 있고, 일반, 특별 스킬 모두 적의 턴 미터를 제거해준다. 체력이 깎여도, 알아서 회복할 수 있어서 안정성도 높다. 어떤 팀에 넣어도 제 몫은 하는 랭코 레이드 끝판왕 2

실제로 예시를 들어보자.
  • 다스 베이더(리더), TIE 조종사, 제국/시스 캐릭터, 진 어소, 렉스
제국/시스 캐릭터는 스론이 가장 효과적이며, 팰퍼틴, 시디어스도 유용하다. 니힐러스의 '전멸'로 폭딜을 넣을 수도 있다.
베이더의 리더 스킬은 턴 미터 제거 확률이 50%라서, 가끔 보스의 턴 미터가 쌓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진 어소가 턴 미터를 0%로 만들어준다. 렉스는 아군의 디버프를 제거해주며, 일반스킬로 보스의 턴 미터를 (저항 뜰 때를 빼고) 안정적으로 제거한다.
제국/시스 캐릭터를 일부 제거하고 보바 펫처럼 폭딜형 캐릭터를 넣거나,[3] 아예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처럼 한층 더 강력한 턴 미터 제거 능력을 자랑하는 캐릭터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다.
  • 티보(리더), TIE 조종사, 렉스, 이웍 장로, 진 어소
티보가 자주 은신 상태에 돌입하므로, 티보의 턴 미터 제거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이웍 장로는 티보가 턴 미터를 더 자주 제거할 수 있도록 해준다.
  • 진 어소(리더), 렉스, 비스탄, 웨지, 빅스
저항군 효력을 올려서, 진 어소와 비스탄이 턴 미터를 수월하게 제거시킨다. 웨지와 빅스는 폭딜을 담당한다.
  • 웨지(리더), 빅스, 한 솔로,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
자동 진행으로 솔로 클리어 가능한 조합.
웨지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들이 전부 보스의 턴 미터를 제거해주기 때문에,[4] 자동 진행을 하더라도 부담이 없다. 웨지는 턴 미터를 깎지는 못하지만, 본인의 공격력이 높고, 빅스의 속도를 올려주며, 빅스가 셀프 치유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진행 도중에 삑사리 나서 아군의 체력이 깎일 수가 있는데, 웨지의 리더 스킬이 팀의 회복 속도를 높여준다.
다만 한 솔로는 레이드 보상으로 얻어야 하고, 지휘관 루크는 Hero's Journey로만 얻을 수 있는 캐릭터라서, 팀을 짜기 힘들다는 것이 단점.
  •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
제다이의 귀환에서 루크 스카이워커가 혼자서 랭코를 죽인 것을 재현하는, 진정한 의미의 솔로 레이드이자 구덩이 레이드의 로망.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가 매 공격마다 턴 미터를 제거하며, 턴 소모 없이 체력과 보호를 회복하기 때문에 가능해진 방법으로, 충분히 강화된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를 투입한 뒤, 첫번째 관문에서 호위 병력을 적절히 제거한 뒤, 보스만 무작정 때리면 된다.


3. 핏(챌린지) - 풀려난 랭커[편집]


2020년 12월 등장한 신규 레이드. 랭커 레이드의 신규 티어로 유물에 은하 전설까지 죄다 얻은 핵고인물들을 위한 레이드인 만큼 정신나간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7유물까지 풀로 올린 은하 전설 캐릭터들조차 1페이즈에서 체력 10%를 깎기가 어려울 정도이며, 비은전은 순식간에 털려나간다.

2020년 12월 기준으로 세계 최상위 길드들은 약간의 어려움을 겪고 깰 수 있을 수준이고, 국내 최상위 길드들도 어찌어찌 성공 가능한 난이도이다. 대략 길드 GP 2억 7천만 이상이라면 철저한 공략법 숙지와 계획을 통해 깨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워낙 어렵다보니 기본적인 공략법은 길드원 전원이 길드장의 지시에 맞춰, 역할분담을 하고 매 페이즈마다 정해진 수치의 딜링을 가하는 것이다. 매 페이즈 보스는 체력이 깎일수록 대미지가 어마무시하게 늘어나기 때문에 비행기 모드를 이용한 꼼수가 필수다. 보스의 체력 100% 상태에서 우선 비행기 모드를 켜고 딜링을 완료한 뒤, 게임에서 잠시 이탈하여 비행기 모드를 끄고 길드장에게 딜량을 보고하고, 전체 길드원이 페이즈 별로 가한 딜량의 총합이 100%가 되면 단체로 다시 게임으로 들어가 딜링을 등록하는 방법이 사용된다.

2020년 12월 17일 NSC Gold 길드가 대한민국 최초로 클리어를 하였다. 이후 AWA Mandalore, AWA Mustafar 길드가 클리어에 성공하였다.

이전의 레이드들과는 달리 클리어해도 캐릭터 조각을 주지는 않으며, 길드 토큰도 주지 않고 대신 MK I, MK II 길드 이벤트 토큰을 제공한다. 또한 8유물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에어로매그니파이어 또한 제공하므로, 이것을 깨야만 8유물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이전까지 등장한 레이드들에 비하면 평가가 썩 좋지는 않다. 기존 레이드를 재탕한 것도 문제지만 애당초 랭커의 세계관 내 위상이 그리버스를 포함한 분리주의자들이나 시스 삼인방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것이 문제. 달랑 랭커 한 마리와 가모리안 3마리에게 온갖 세계관 최강자들이 모여있는 유저들의 덱이 탈탈 털려나가는 모습은 스타워즈 덕후들에게는 황당한 모습일 수밖에 없다.

4. 탱크 테이크다운[편집]


분리주의자 군대의 탱크를 제거하는 레이드이며, '구덩이(랭코의 얼굴)'에 비해 난이도가 크게 증가했다[5]. 난이도는 일반, 영웅 2종류이며, 영웅 난이도는 케노비 장군의 캐릭터 파편을 보상으로 준다. 2018년 1월 30일에 다스 베이더를 리더로, 왐파,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 BB-8, 스론 대제독으로 구성된 팀으로 영웅 난이도 전체를 솔로잉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레이드 보너스:
능력명
설명
파괴대
자와의 효력이 50% 증가한다. 자와가 능력을 사용하면 다른 동료를 불러 지원하게 한다. 이 효과는 한 턴에 한 번이상 발동하지 않는다.
공화국의 수호자
제다이의 치명타 확률이 20% 증가하며 턴을 시작할 때 최대 체력이 15% 회복한다.

탱크의 주포는 플레이어의 캐릭터들 전체를 공격하는데, 이 때 주요 공격 대상이 긍정적 상태 효과가 없을 경우 즉사시킨다.[6] 이 때 탱크의 좌우측 캐논은 일정 확률로 공격 대상의 긍정적 상태 효과를 전부 날려버리고, B2 배틀 드로이드는 팀 전체의 긍정적 상태 효과를 전부 날려버리므로, 상태 효과 관리가 필수다. 다만 가끔가다 탱크의 주포가 긍정적 상태 효과를 갖고 있지 않은 캐릭터를 놔두고, 다른 캐릭터를 공격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상태 효과 관리에 실패 했다면, 탱크 주포의 공격 대상 선정 알고리즘이 자비를 베풀기를 기원하자. 물론 대체로 긍정적 상태 효과가 없는 캐릭터를 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4.1. 각 페이즈 별 세부 정보[편집]


  • 페이즈 I:
전투를 지휘하러 온 그리버스 장군, 그리고 함께 딸려온 IG-100 마그나가드와 B2 배틀 드로이드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그리버스 장군은 보통에서 10, 영웅에서는 7번 공격을 당할 때마다 그리버스와 무작위 동료 한 명은 턴 미터 100%를 얻고 쿨다운이 초기화되며, 그 동료는 1턴간 도발한다. 그리버스 장군은 "전술 기동"[7]이라는 버프를 3턴간 얻는다.

  • 페이즈 II:
인내의 한계를 맞이한 그리버스는 후퇴하고, 그리버스의 명령으로 후퇴를 지원하러 온 AAT 탱크를 상대로 전투를 벌이게 된다.
탱크는 2개의 측면 포탑과 1개의 주포탑을 가지고 있다. 측면 포탑은 적을 공격한 뒤 50% 확률로 공격 대상의 모든 버프를 제거한다. 주포탑은 공격 대상에게 경감 불가능한 피해를 주고, 나머지 캐릭터들에게도 피해를 주는데, 공격 대상은 버프를 가지고 있지 않을 경우 즉사한다.
포탑의 체력을 전부 깎으면, 해당 포탑은 파괴되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체력이 가득 찬 상태로 다시 나타난다. 모든 포탑이 파괴된 상태가 되면 탱크는 주저앉은 상태가 된다. 포탑 파괴 과정에 따라 플레이어의 캐릭터들은 버프를 얻게 된다.
주저앉은 탱크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수리돼서 주저앉은 상태에서 벗어난다. 수리가 끝나면 모든 포탑이 체력이 가득 찬 상태로 등장하며, 측면 포탑과 탱크 본체는 턴 미터가 100% 차있는 상태로 전투를 재개하게 된다.[8]

  • 페이즈 III:
탱크를 무력화시키지만, 그리버스가 탱크가 수리할 동안 전선을 지키라고 투입한 B2 로켓 트루퍼와 지오노시안 B1 배틀 드로이드 분대를 상대로 전투를 벌이게 된다. 탱크가 타격을 입어서 주저앉은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심지어 주포는 주기적으로 포격을 가해오기까지 한다.
주기적으로 B2 로켓 트루퍼가 B1 배틀 드로이드 분대 중 하나에게 특별 스킬 사용 허가를 주는데, B1 배틀 드로이드 분대가 지닌 특별 스킬들은 매우 강력하다. 지오노시안 B1 배틀 드로이드의 특별 스킬은 공격 대상을 즉사시키고, 지오노시안 B1 배틀 드로이드 커맨더의 특별스킬은 적 전체를 공격 후 턴 미터를 100% 제거한 뒤, "동요"라는 상태 효과를 부여하는데, 이 상태 효과는 공격당할 때마다 턴 미터 25% 감소를 유발한다.

  • 페이즈 IV:
그리버스는 총공격을 지시하고, AAT 탱크와 탱크를 지원하기 위해 파견한 B2 배틀 드로이드를 상대로 전투를 벌이게 된다.
모든 포탑이 파괴되면 탱크가 주저앉고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버프를 얻는 것은 페이즈 II와 유사하지만, 2대의 B2 배틀 드로이드와 그리버스가 보낸 공중 폭격이 추가된다. 또한 탱크가 주저앉은 상태에서 벗어날 때 탱크 본체의 턴 미터가 100%가 아닌 0%에서 시작된다.
2대의 B2 배틀 드로이드는 페이즈 시작과, 탱크가 주저앉은 상태에서 벗어날 때 등장한다. 탱크 본체가 피해를 입을 때 50% 확률로 턴 미터 100%를 얻으며, 기본 공격으로는 공격 대상의 턴 미터를 제거하며, 광역 공격은 플레이어의 캐릭터 전원 모든 버프를 제거하고 일정 확률로 능력 봉쇄 효과를 부여한다.
공중 공격은 탱크가 주저앉은 상태에서 벗어날 때 실시되는데, 플레이어 캐릭터 전원에게 피해를 주며, 긍정적 상태 효과를 지니고 있지 않은 캐릭터 전원을 즉사시킨다.

네번째 관문에서 탱크의 체력을 0%로 낮춘다면, 후방에서 그리버스가 함선을 타고 철수하는 짤막한 영상과 함께 Victory라고 표시된다.


4.2. 공략법[편집]




  • 페이즈 I:
이 페이즈에서는, 그리버스 장군에게 화력을 집중하는 단순한 전략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이 페이즈에 특화된 전략은 바로 턴 미터를 제거하는 전략과, 반격 능력으로 피해를 입히는 전략이다. 일종의 편법으로, 투입과 탈출을 반복하며 체력을 갉아먹는 전략도 있다.
  • 그리버스 장군에게 화력을 집중하는 전략
최대한의 효과를 위해선 그리버스 장군의 턴 미터 획득과 부하 드로이드의 도발을 막아야 한다.
그리버스 장군은 일정 회수 피해를 입을 때마다 턴 미터 100%를 얻고, Tactical Maneuvering 버프를 통해서도 턴 미터를 얻는다. 그러므로 약한 공격은 부하 캐릭터에게 소모하고, 그리버스 장군에게 강한 공격을 집중해야 하는 것이 최대한의 피해를 주는 방법이다.
또한 Tactical Maneuvering 버프는 부하 드로이드가 공격당할 때마다 추가로 턴 미터를 부여하므로, 그리버스 장군을 버프 면역 상태로 만들어서 버프 획득 자체를 막거나, 버프 획득 즉시 디스펠하는 편이 좋다. 부하 드로이드가 도발을 시전하거나 B2 드로이드가 능력 봉쇄를 걸어서, 디스펠 능력을 쓰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애초에 그리버스 장군을 버프 면역 상태로 만드는 것이 가장 좋다.
  • 반격 능력으로 피해를 입히는 전략
속도가 느린 캐릭터로 팀을 짤 경우, 몇 번 공격하지도 못했는데 보스의 턴이 새로 돌아오게 되는데, 이럴 때 반격 능력을 가진 캐릭터가 있다면, 그리버스 장군이 광역 공격을 쓸 때마다 반격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그리버스 장군의 턴마다 일정 양의 피해를 고정적으로 가할 수 있다.
반격으로 피해를 주는 전략의 최고봉이 바로 Kenobi Sink 전략인데, 초반 몇번의 조작만으로, 막대한 양의 피해를 손쉽게 입힐 수 있다.
  • Kenobi Sink
Kenobi Sink 전략은 매우 단순하다.
아군 전원의 반격 확률을 100%로 만들고, 부하 드로이드 전원에게 멍해짐 상태 효과와 버프 면역 상태 효과를 부여하고, 그리버스 장군이 광역 공격을 사용하면 된다. 이 때 그리버스 장군이 반격으로 인한 피해를 7번(영웅 난이도)이나 10번(일반 난이도) 입게 될 경우, 턴 미터를 100% 회복하고 모든 능력의 쿨다운이 초기화되므로, 그리버스 장군은 광역 공격을 사용하고 반격 피해를 입는 것을 반복하게 된다.
이 전략에서 멍해짐 상태 효과는 부하 드로이드들이 턴 미터를 얻는 것을 막고,[9] 버프 면역 상태 효과는 부하 드로이드들이 도발을 시전해서 엉뚱한 드로이드를 공격하는 일을 막는 역할을 한다.
영웅 난이도에서 실제로 이 전략을 실행하는 예시를 들자면 다음과 같다.
팀 구성: 케노비 장군(리더), 다스 몰, 타이 조종사, 파오, 사빈 렌
  1. 다스 몰로 광역 멍해짐 부여.
2. 타이 조종사로 광역 버프 면역 부여.
3. 케노비 장군으로 아군 전원에게 응징 효과 부여.
위 순서대로 1.~3.을 수행할 경우, 케노비 장군, 다스 몰, 타이 조종사가 각각 1번씩 피해를 입히며, 파오와 사빈 렌이 각각 2번씩 피해를 입히므로, 반격 피해를 총 7번 입힐 수 있다. 또한 파오로 아군 전원에게 공격력 증가 상태 효과를 부여하고, 사빈 렌으로 그리버스 장군에게 방패 부수기 효과를 부여하면서, 추가로 피해량을 늘릴 수 있다.
부하 드로이드 전원의 턴 미터 획득과 도발 시전을 막고, 그리버스 장군이 7번(영웅 난이도 기준)의 반격 피해를 입게 만든다는 것만 유지한다면, 다양한 방식의 팀을 짤 수 있다. 위 예시에서 사빈 렌 대신 치명타 확률 100%를 맞춘 퍼스트 오더 타이 조종사를 넣는 것이 하나의 예.
  • 턴 미터를 제거하는 전략
그리버스 장군이 턴 미터 100%를 획득할 때 턴 미터 제거 공격을 가할 경우, 턴 미터가 100%에 도달하지 못한다. 이를 이용해서 구덩이 레이드처럼 턴 미터를 무한히 줄이는 전략을 쓰면 단독으로 이 관문을 진행할 수 있다. 다만 그리버스 장군이 턴 미터 100%를 획득하는 때에 무조건 턴 미터 제거 공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장 좋은 것은 턴 미터 제거가 가능한 캐릭터로만 팀을 구성하는 것. 또한 그리버스 장군이 턴 미터 100%를 획득할 때 턴 미터 제거에 저항할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한 전력으로는 구덩이 레이드처럼 한번에 관문을 끝내는 것은 힘들고, 탈출과 재투입이 필요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 한 솔로 팀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와 한 솔로는 턴 미터 제거에 매우 탁월한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성립되는 팀.
반격 능력 덕분에 잡몹 처리가 쉽다.
캐릭터 수가 2명 뿐이고,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의 생존성이 매우 높아서, 레이드 도중에 한명씩 탈출시켜서 전력을 보존하는 것이 가능하다.
  • Brotini 팀
다쓰챠를 리더로,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 한 솔로 3인으로 구성된 팀.
다쓰챠의 리더 능력이 드로이드를 공격할 때마다 일정 확률로 턴 미터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턴 미터 제거가 더욱 수월해진다.
다쓰챠는 턴 미터 제거 능력이 없지만, 자와 종족의 레이드 능력 덕분에 한 솔로나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가 지원공격으로 턴 미터 제거를 대신 해준다.
캐릭터가 3명이라 전원 탈출이 힘들긴 하지만, 다쓰챠는 그다지 유용한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주요 전력인 한 솔로와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의 탈출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 투입과 탈출을 반복하며 체력을 갉아먹는 전략
제타 강화한 사바지 오프레스, 제타 강화한 카일로 렌,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 같은 일부 캐릭터는 자가 치유 능력이 탁월하다. 이런 캐릭터를 반복적으로 투입 후 탈출시키면 혼자서도 이 관문을 깰 수 있다. 단 탈출이 실패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탈출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하고, 운이 나쁘면 재시작을 해야 하는 경우도 나온다. 또한 일반 난이도에서는 하루에 5번만 투입할 수 있고, 24시간마다 캐릭터 재사용이 가능하므로, 영웅 난이도에서 빛을 발하는 전략이다.
카일로 렌의 고유 스킬이 탈출 스킬의 쿨다운도 초기화하는 버그가 있었을 때는, 제타 강화한 카일로 렌으로 매우 수월하게 깰 수 있었다.

  • 페이즈 II:
탱크는 턴 미터 제거에 면역이므로, 아군의 턴 미터를 올려주는 캐릭터가 핵심이 된다.
탱크를 주저앉힐 경우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얼마나 수월하게 주저앉힐 수 있느냐에 따라 사용 전략이 달라진다.
  • 탱크를 1턴 이내에 주저앉힐 수 있을 때
탱크가 최대한 자주 주저앉도록 운영해야한다. 주저앉은 보스는 보스는 피해를 입더라도 턴 미터 5%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더 많은 회수의 공격을 쏟아부을 수 있다. 또한 탱크가 주저앉는 순간 포탑의 공격이 멈추고, 아군 캐릭터들이 버프를 얻게 되므로 보스에게 가할 수 있는 피해량도 추가로 올라가게 된다. 참고로 한 턴 안에 포탑을 전부 파괴한다면 추가로 버프를 얻기 때문에 더욱 높은 피해를 가할 수 있다.
공중 폭격의 걱정 없이 이 레이드의 공헌도를 뽑아낼 수 있는 단계이지만, 탱크가 주저앉았다가 되살아날 때 턴이 2번 돌아오므로, 실질적으로 탱크를 주저앉힐 수 있는 회수는 네번째 관문의 절반이 된다는 점에 주의하자.
레지스탕스 팀, 제국군 트루퍼 팀 등을 이용하면 수월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특히 데스 트루퍼의 데스 마크 효과는 강제 도발 때문에 사용하기 곤란한 면이 있지만, 페이즈 II에서는 탱크의 턴이 2번 돌아오므로, 데스 마크를 사용하기 편하다.
  • 탱크를 1턴 이내에 주저앉힐 수 없을 때
주포만 파괴하고 탱크 본체를 공격하는 편이 좋다.
탱크를 주저앉힐 공격력이 나오지 않는 이상, 아군의 생존성에 중점을 두고서 광폭화 시점까지 버티면서, 꾸준히 딜량을 쌓자.

  • 페이즈 III:
B1 드로이드들의 특별 스킬은 캐릭터 사망에서 팀의 전멸[10]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특별 스킬 사용 허가를 받은 드로이드를 최우선적으로 제거하자.
초보에게 가장 추천되는 팀은 바로 처파틴(Chirpatine) 혹은 티보틴(Teebotine) 팀이다. 여기에 여력이 된다면 스론 대제독을 추가해서 처파쓰론(Chirpathrawn) 팀으로 바꾼다면 더욱 효과가 좋아진다.
  • 처파틴(Chirpatine) 팀
처파틴 팀은 처파 족장을 리더로 팰퍼틴 황제와 도발을 시전하는 탱커를 넣은 팀으로, B1 배틀 드로이드 6명 전원에게 감전 상태 효과를 부여하고, 아군 탱커를 도발 상태로 만든뒤, 팰퍼틴 황제의 기본 능력으로 B2 로켓 트루퍼만 죽어라 공격하면 된다. 처파 족장, 팰퍼틴 황제, 탱커 1명만 있어도 팀 구성이 완료되고, 팰퍼틴 황제와 그를 보호할 탱커만 튼튼하면 되기 때문에, 팀 구성을 갖추기 쉬워서, 유명도도 높다.
B1 배틀 드로이드 분대 6명 전원에게 감전 상태 효과를 넣는 것이 이 전략의 핵심으로, 6명이 감전 상태일 경우, 팰퍼틴 황제는 기본 능력을 쓸 때마다 감전 효과로 90%의 턴 미터를 얻고, 치르파 족장의 리더 능력으로 10%의 턴 미터를 얻기 때문에, 팰퍼틴 황제가 죽기 전까지는 탱크 주포와 B1 배틀 드로이드들은 턴이 오지 않는다.
최대한 빨리 6명에게 감전 상태를 부여해야 하며, 1번이라도 실패하면 그만큼 팰퍼틴 황제의 공격이 늦어진다. 일반 난이도에서는 B1 배틀 드로이드가 팰퍼틴 황제의 공격에 즉사하기 쉬워서, 이 전략을 쓰기 힘들어진다.
팰퍼틴 황제의 생존성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필요한 것이 탱커로, 충분히 강한 탱커를 쓴다면 B2 로켓 트루퍼가 광폭화하는 순간까지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장비, 모드가 빵빵한 탱커라면 1명만으로 충분하고, 좀 약한 탱커라면 둘 이상의 탱커를 동시에 쓸 수도 있다. 자동으로 도발을 시전하는 황실 경비대, 공격 당할 때마다 아군 전체의 턴 미터를 올려주는 스톰트루퍼 한, 선 팩 등이 자주 쓰인다.
B2 로켓 트루퍼가 35% 확률로 반격을 가하며, 그 때마다 턴 미터 25%를 얻기 때문에, 반격 회수에 따라 팰퍼틴의 공격 회수가 달라지게 된다.
  • 처파쓰론(Chirpathrawn) 팀
처파틴 팀에 스론 대제독을 넣어서, B2 로켓 트루퍼의 반격 확률을 5%로 낮춘 팀. B2 로켓 트루퍼의 반격 회수가 줄면서 아군 탱커의 생존성이 올라가고, 턴 미터 25%를 획득하는 회수도 줄어들면서 팰퍼틴 황제의 공격 회수가 크게 늘어난다.
다만 스톰트루퍼 한은 쓰지 않는 편이 좋다. 공격 당할 때마다 동료에게 턴 미터를 주면서 스론의 턴이 빨리 끝나게 되고, 골절 상태도 빨리 끝나기 때문.
  • 티보틴(Teebotine) 팀
티보틴 팀은 처파틴 팀에서 처파 족장 대신 티보를 리더로 삼은 팀이다. 티보는 은하 전쟁 상점에서 파편을 판매하기 때문에 처파보다 7성 맞추기가 쉽기 때문에 팀 구성이 더 쉽다.
기본 동작 원리는 처파틴 팀과 동일한데, 처파 족장의 리더 능력은 기본 능력을 쓸 때마다 턴 미터 10%을 부여하지만, 티보의 리더 능력은 매 턴마다 50% 확률로 턴 미터 25%를 부여하기 때문에, 처파틴 팀과 달리 B1 배틀 드로이드 등이 턴 미터 획득하는 것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 물론 55%확률로 은신하면서 반격 확률을 낮출 수 있는 것은 장점이기는 한데, 반격 확률을 낮추는 것까지 고려하자면 처파쓰론 팀이 더 우월하므로, 처파쓰론 팀을 쓰기 전까지의 과도기에 한정적으로 운용하는 팀이라고 생각하자.
  • 솔로잉 전략
약간 고급 팀으로 간다면, 두번째 관문 중후반부터 네번째 관문 초중반을 포함, 세번째 관문 전체를 수행해서 수천만에 달하는 공헌도를 달성 가능한 팀들이 존재하는데, 턴 미터 제거[11], 반격 방지[12], 버프 부여[13], 체력 회복[14]을 동시에 수행하면 된다. 대체로 BB-8, R2-D2, 스론 대제독,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 한 솔로 등이 이 단계에서 자주 활약한다.

  • 페이즈 IV:
B2 배틀 드로이드와 탱크의 주포를 최우선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B2 배틀 드로이드는 탱크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탱크에게 피해를 입힐 때마다 일정 확률로 턴 미터가 100% 올라가면서 매우 높은 빈도로 공격을 가해오며, 특별 스킬을 사용해 아군 캐릭터들이 지닌 모든 긍정적 상태 효과를 제거한다. 탱크의 주포는 긍정적 상태 효과를 가지고 있지 않은 아군 캐릭터 1명을 즉사시킬뿐만 아니라, 모든 아군이 긍정적 상태 효과를 지니고 있더라도 주 공격 대상에게 상당한 피해를 입힌다. 체력이 낮은 캐릭터의 경우 긍정적 상태 효과 보유 여부와 상관 없이 즉사할 수 있다.

공략법은 페이즈 II와 비슷하지만, 탱크를 주저앉힐 능력이 있는 팀을 짤 경우, 팀 전체에게 긍정적 상태 효과를 부여하는 캐릭터를 분대에 섞고, 적절한 시점에 해당 스킬을 사용해야 한다. 이 때 시점을 잘못 맞출 경우, 즉사 공중 폭격이 날라오기 전에 해당 긍정적 상태 효과 지속 시간이 끝나는 경우가 생기므로 주의하자. 레아 공주가 바로 이 부문 최강자로, 고유 스킬 덕분에, 긍정적 상태 효과가 없는 때가 없어서, 웬만큼 운이 없거나 이상한 짓을 하지 않는 이상, 즉사 당할 일이 없다.

두번째 관문에 B2 배틀 드로이드와 공중 폭격이 추가되는 대신, 탱크가 주저앉았다가 되살아날 때 턴을 연속으로 갖지 않게 되었다. 덕분에 탱크를 주저앉힐 수 있는 회수가 두번째 관문보다 크게 늘어나서, B2 배틀 드로이드의 봉쇄와 공중 폭격 대처만 된다면, 두번째 관문보다도 공헌도를 뽑아내기 쉬운 단계가 되었다.

  • Princess Zody 팀
Princess Leia+Zeta Cody = Princess Zody 팀.
제타 강화를 마친 코디를 리더로 에코, 클론중사, 파이브스, 레아공주로 구성되어있다.
코디의 212번째 공격 능력을 썼을 때, 아군 전원이 치명타를 가했을 경우 능력 쿨다운이 즉시 초기화된다. 이를 이용해서 코디의 212번째 공격 능력을 반복해서 사용하면서, 폭딜을 가하는 것이 팀의 핵심.
레아 공주는 팀 전원의 치명타 확률을 늘려서 쿨다운 초기화를 돕고, 공중 폭격으로 즉사하는 일을 막아준다.
클론 캐릭터들은 코디의 "212번째 공격" 능력으로 인해 기본 능력을 여러번 사용하게 되고, 보스의 광폭화 직전까지 보호와 체력을 거의 가득 찬 상태로 유지해준다.
클론 캐릭터들이 어느 정도 턴 미터 획득을 할 수 있기는 한데, 이 전략에서 핵심은 코디의 212번째 공격 능력이므로, 코디의 속도가 매우 빨라야만 이 전략이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 핀의 레지스탕스 팀
제타 강화를 마친 핀을 리더로 삼고 포 다메론, 레지스탕스 트루퍼, BB-8, 레지스탕스 파일럿을 넣은 팀. BB-8이 비밀 정보 효과를 뿌려대면서 즉사를 막아주고, 비춰진 운명 능력으로 딜량을 크게 늘려준다.
레지스탕스 파일럿 대신 제타 강화를 마친 레이를 넣어서, B2 드로이드를 봉쇄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게임의 다른 컨텐츠에서도 맹활약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 아사즈 벤트리스 팀
고유 능력의 제타 강화를 마친 아사즈 벤트리스의 경우, 탱크를 주저앉히는 것을 반복하다보면 공격력이 급격히 올라가는데, 광역 공격 한번에 포탑 전체를 부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 무지막지한 공격력 증폭을 이용해서 막대한 피해량을 달성 가능하다.

  • 2페이즈 이상, 솔로잉
놀랍게도 이 레이드에도 솔로잉이 가능한 덱이 존재한다.
1페이즈부터 4페이즈 끝까지 솔로잉이 가능한 덱은 제타 베이더를 리더로 루크, 왐파, 쓰론, BB8을 넣은 일명 Wampanader덱과 아크바를 리더로 왐파, 루크, BB8, 은둔요다를 넣은 덱이 존재한다.
문제라면 왐파와 은둔요다 둘 모두 파밍이 상당히 힘들다는것.
100% 솔로잉은 되지 않아도 전체 데미지(4개 페이즈의 총합이 대략 4천8백만쯤 된다.)의 절반 이상을 깎을 수 있는 덱도 있는데, 아크바를 리더로 한과 루크, BB8, 쓰론을 한 팀으로 3페 시작부터 4페 끝까지 솔로잉이 가능하다. 한 대신 제타강화한 아사즈나 왐파를 넣으면 2페이즈 40%쯤부터 시작해도 가능하다.

5. 시스 삼인방[편집]


2018년 3월 2일 말라코르의 그림자 업데이트로 등장한 레이드이다. 말라코르에서 다스 니힐러스, 다스 사이온, 다스 트레이야를 상대해야 한다.

난이도가 탱크 레이드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어렵다. 티어가 영웅이 아닌데도 탱크 영웅보다도 훨씬 어렵다. 어지간한 규모의 길드도 영웅 난이도는 엄두조차 내지 못하며, 못해도 1억 GP 이상이 되어야 어찌어찌 깨볼 수 있다.

레이드 보너스:
능력명
설명
수호자
치유사는 최대 체력이 20000, 인내가 70% 증가한다. 또한 다른 동료가 100%까지 치유될 때마다 치유사는 2턴간 지속 치유를 받는다.
생포 또는 살인
적 유닛이 쓰러질 때마다 모든 현상금 사냥꾼은 전투 종료까지 20% 치명타 피해(누적)를 획득한다.
다크 사이드 경쟁
시스, 나이트시스터 공격력이 +25% 증가한다.
은하의 영웅
지휘관 루크, 레이(제다이훈련생), 그랜드마스터 요다, 제다이 아나킨의 효력, 인내가 +30% 증가한다.

시스 삼인방 레이드에서는 이전에 있었던 '탈출' 능력이 없는 대신 각 페이즈 마다 전용 능력이 부여된다. 이를 얼마나 잘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난이도가 상당히 차이가 나니 조심하자. 모든 시스 군주들은 자신의 얼굴(?)의 형태를 한 고유 능력들이 있는데 잘못 하면 이 고유 능력들로 인해 적에게 상당한 이득을 줄 수 있으니 어느 정도 숙지 하고 레이드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추가로, 모든 레이드 보스들은 인내 감소에 면역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NSC BLACK 길드가 영웅티어를 클리어 했다
대한민국 두번째로 NSC GOLD 길드가 영웅티어를 클리어 했다
대한민국 세번째로 미리내 길드가 영웅티어를 클리어 했다
대한민국 네번째로 NSC WHITE 길드가 영웅티어를 클리어 했다

2020년 초 은하전설이 등장하면서 드디어 이 레이드도 솔로잉이 가능해졌다. 슈프림 리더 카일로 렌을 쓰면 니힐러스의 궁극기만 조심하면 영웅단계를 모두 혼자서 끝낼 수 있다. 물론 은하전설 얻기가 몹시 어렵기 때문에 아직까진 소수의 유저들만 가능한 이야기.

5.1. 각 페이즈 별 세부 정보[편집]


페이즈 I: 다쓰 니힐러스
파일:tex.charui_nihilus.png

1페이즈는 다스 니힐러스가 뒤돌아서서 기다리고 있다가 기척을 느끼고 라이트세이버를 꺼내들며 시스 암살자와 시스 머로더와 함께 전투 태세를 취하며 시작된다. 니힐러스는 원작 기준으로 삼인방 중 가장 쎈 끝판왕임에도 제일 먼저 나왔다는 점에서 의외지만, 실제로 싸워보면 셋 중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므로 원작고증이 어느정도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레이드 뛰면 니힐러스에서 절반 이상 시간을 잡아먹고, 얘만 넘으만 일사천리로 페이즈가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4페이즈에서 다시 막힌다

니힐러스의 모든 공격은 보호를 무시한다. [15]
니힐러스는 다른 레이드 보스들과는 다르게 체력 밑에 보호 (보호 증가 때처럼 보라색)가 있다. 보호가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나, 이게 존재하면 니힐러스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줄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지속적으로 즉사기의 쿨다운을 감소시킬 수 있는 보스임으로, 확률적으로 3번째 행동을 얻을 수 있는 영웅 모드에서 특히 더 주의해야 한다.
패치로 영웅 티어를 제외하면 평타의 쿨다운 감소 효과가 삭제되면서 난이도가 하락했다.

페이즈 능력:
능력명
설명
파괴할 수 없는 의지 || 1턴 동안 파괴할 수 없는 의지를 획득한다. 이 능력은 한 번 사용하면 다시 사용할 수 없으나 '강력한 부하'를 쓰러뜨린 캐릭터는 다시 사용할 기회를 얻는다. '강력한 부하'와 파괴할 수 없는 의지를 사용할 수 있는 아군은 버프와 디버프가 표지되는 장소에 푸른색으로 파괴할 수 없는 의지 문양이 생긴다.
파괴할 수 없는 의지: 어떠한 공격에도 체력이 1 미만으로 감소하지 않고, 니힐러스의 궤멸(전멸) 또한 버틸 수 있다. 무조건 적의 주 공격 대상이 되고, 속도가 -10% 감소하며 턴 미터가 조작되지 않는다. ||

기본 능력은 특수 피해를 주고 대상의 모든 버프를 해제하는 것 까지는 같지만 니힐러스가 해제한 모든 버프를 2턴 동안 획득한다.[16] 단, 회복 관련 능력들은 획득할 수 없다.
특수 능력은 적 전체에게 특수 피해를 주고 디버프 상태인 모든 적의 쿨다운을 1증가시킨다. 쿨다운이 증가한 적 하나 당 궤멸의 쿨다운이 1감소한다. 추가로, 대상들의 최대 체력의 30%에 달하는 추가 피해를 준다.
특수 능력 중 두 번째는 '궤멸'이다.[17] 대상 적을 즉시 처치한다. 이 능력으로 쓰러진 적은 부활할 수 없다.(단, 영웅 난이도를 제외하면 새로고침 시간에 되살아난다.) 성공적으로 적을 처치했다면, 니힐러스가 처치한 적의 공격력, 방어력, 속도의 30%에 달하는 능력치를 얻는다. 이 공격은 회피할 수 없고 쿨다운 상태에서 시작한다. [18]

특수 능력 중 마지막은 '공허 키우기' 라는 능력으로 다른 모든 '부하'들이 니힐러스의 최대 보호의 5%에 달하는 피해를 입는다. 이 방법으로 피해를 줄 때마다, 두 배의 보호를 회복하고 궤멸의 쿨다운이 1감소한다. 이어서 최대 두 명의 부하를 전장에 즉시 소환한다. 이렇게 소환된 부하중 하나는 '강력한 부하'가 된다. 이 능력은 쿨다운 상태에서 시작한다. (쿨다운: 4)

고유 능력중 첫 번째는 공허의 군주 라는 능력이다. 니힐러스는 자신의 턴이 시작될 때마다 버프 상태인 적 하나 당 3%의 보호를 회복하고, 적이 니힐러스에게 기본 능력으로 피해를 줄 때마다 니힐러스가 공격자에게 1턴 동안 방어력 감소를 건다. 방어력 감소가 이미 있었다면, 공격자는 25%의 보호를 잃고 같은 양의 보호를 니힐러스가 얻는다.[19]
두 번째 고유 능력은 니힐러스를 인내 감소에 면역으로 만들어주며 니힐러스가 피해를 받을 때마다 니힐러스의 다음 턴이 끝날 때까지 속도 30과 인내 50%를 획득하게 한다. 이 효과는 중첩이 된다.

다스 니힐러스를 쓰러뜨리면 니힐러스는 지쳐쓰러지고 검붉은 오오라로 변해 퇴각한다.

페이즈 II: 다쓰 시온
파일:tex.chaui_sion.png

2페이즈는 다스 사이온이 명상을 하다가 시스 암살자, 시스 머로더들을 데리고 니힐러스처럼 검붉은 오오라를 뿜으며 전투태세를 취하면서 시작된다.

플레이어의 다스 사이온과는 다르게 '고통의 반복'과 '괴로움의 반복'을 건다. 이 두 디버프는 사이온 자신을 포함한 모든 적들 또한 얻을 수 있고, 이 디버프에 걸리면 공격력이 큰 폭으로 상승한다. 두 디버프 모두 '진정' 능력으로만 제거할 수 있고 남겨두면 사이온이 디버프 효과와는 별개로 강해지며 영구적으로 지속되기 때문에 적절한 조절이 필요하다. (제거할 수 없다.)

페이즈 능력:
능력명
설명
진정
사용한 캐릭터에게 있는 '고통의 반복'과 '괴로움의 반복'을 모두 제거한다.

기본 능력은 물리 피해를 주고 25% 확률로 고통의 반복을 1번 누적 시킨다.
특수 능력 중 첫 번째는 모든 적에게 물리 피해를 준다. 중첩된 '고통의 반복' 하나 당 턴 미터를 2%, 괴로움의 반복 하나 당 15%를 제거한다.

특수 능력 중 두 번째는 '위협적인 존재'라는 능력으로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사이온의 '의지 파괴'를 대신한다. 사이온이 2턴 동안 도발하며 도발 중 공격받으면 그들에게 25%확률로 고통의 반복을 1번 누적 시킨다. 사이온을 제외한 다른 적이 없다면, 사용하지 않는다.

특수 능력 중 마지막은 2턴 동안 모든 동료에게 공격력 버프를 주고 지원 병력을 소환한다. 이 능력을 사용한 후 다음 공격에는 사이온이 50%의 추가 피해를 준다.

고유 능력중 첫 번째는 고통의 군주 라는 능력이다. 각 유닛은(사이온 스스로를 포함해서) 적에게 피해를 주면 턴이 끝날 때 50%확률로 고통의 반복 1중첩을 얻는다. 고통의 반복은 최대 5회 까지 누적되며 누적이 최대가 되면 고통의 반복은 괴로움의 반복이 된다.
고통의 반복: 각 중첩 당 공격력 +20%를 얻는다. 저항 불가 및 진정을 제외하면 제거 불가.
괴로움의 반복: 공격력이 +150% 증가한다. 저항 불가 및 진정을 제외하면 제거 불가.
추가로 사이온은 어떤 유닛이든 중첩된 고통의 반복 1중첩 당 공격력이 5%, 괴로움의 반복 하나 당 공격력이 50% 증가한다. 사이온은 공격받을 때 공격자에게 적용된 고통의 반복 하나 당 +10%의 반격 확률을 얻는다. (괴로움의 반복은 60%)
두 번째 고유 능력은 사이온이 공격 받을 때마다 사이온의 다음 턴이 끝날 때까지 인내를 50% 증가시킨다. 추가로 사이온의 방어력을 +100% 증가시키며 턴 미터, 인내 감소 및 방어력 관련 디버프에 면역으로 만들어준다.

다스 사이온을 쓰러뜨리면 사이온이 쓰러지고, 트라이어스 아카데미의 중앙으로 가는 문이 열린다. 문으로 들어간 후 죽은 줄 알았던 사이온이 정신을 차리고 떨어진 자신의 라이트 세이버를 잡는 짧은 영상이 재생된다.

페이즈 III: 다쓰 트레이야아카데미 원장님
파일:tex.charui_traya.png

3페이즈는 다스 트레이야가 남은 오른손[20]으로 라이트닝을 치며 3개의 라이트세이버를 조종하며 시작된다.

다쓰 트레이야와 유닛 취급인 3개의 광선검과 싸워야 한다.
페이즈 능력:
능력명
설명
홀로서기 || 혼자 다쓰 트레이야에 대적한다. 3턴간 받는 피해가 50% 감소하고 다른 동료들은 3턴간 억제 상태가 된다. 억제 상태의 동료들은 이 유닛에게 클래스에 따라 능력치를 부여한다.
탱커: +100% 인내
공격자: +100% 공격력
서포터, 치유사: +100% 최대 체력
홀로서기를 활성화하면 트레이야의 나약함의 유대 누적에 제거된다. 이 능력은 글로벌 쿨다운[21] 을 가지게 되며 각 유닛당 한 번씩 사용할 수 있다. ||

다쓰 트레이야가 주저앉지 않은 상태일 경우,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다쓰 트레이야에게 나약함의 유대 효과가 하나씩 누적되고, 누적된 나약함의 유대 효과 개수만큼 모든 플레이어의 캐릭터들이 특수 피해를 받는다. 다만 이 피해로는 캐릭터를 전투불능으로 만들 수 없다. [22]
트레이야의 광선검 3개를 전부 파괴했을 경우 다쓰 트레이야는 주저앉은 상태가 된다. 이 상태가 지속되는 동안은 나약함의 유대 효과는 누적되지 않는다. 다쓰 트레이야가 이 상태에서 벗어날 때 모든 광선검을 복구한다.
다쓰 트레이야가 주기적으로 플레이어의 캐릭터 중 1명에게 고립 효과를 부여하는데, 고립 효과를 얻은 캐릭터는 자기 턴이 아닐 때 공격을 하거나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없고, 동료 캐릭터들이 이 캐릭터의 턴에 공격을 하거나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도 없다. 고립 효과는 회피하거나 저항할 수 없고, 다쓰 트레이야가 다른 캐릭터에게 고립 효과를 부여할 때까지 무한정 지속된다.

각 광선검은 독립적인 유닛 취급을 받으며, 공격 대상 선정도 독립적으로 이뤄진다.
영웅 난이도에서는 적 캐릭터에게 공격을 가한 뒤, 보유 중인 긍정적 상태 효과의 종류에 따라 버프 제거, 멍해짐, 능력 봉쇄라는 부정적 효과를 발생시킨다.[23] 광선검이 쓰러지면 트레이야의 배신의 군주 효과로 인해 남은 전투 동안 트레이야의 능력치(특히 인내)가 증가하니 유의.
광선검의 고유 능력은 다쓰 트레이야의 턴이 끝날 때마다 광선검의 모든 긍정적 상태 효과를 없앤 뒤, 2턴간 응징, 예지, 우위 상태 효과 중 하나를 부여한다.

트레이야의 기본 능력은 대상 적 하나에게 특수 피해를 주고, 준 피해의 25% 만큼 다른 적에게 피해를 준다. 주 대상을 제외하면 반격이 발동되지 않는다.

첫 번째 특수 능력은 고립으로, 대상 적 하나에게 특수 피해를 주고 쓰러지거나 다른 적이 고립될 때까지 고립시킨다. 고립은 제거하거나 저항할 수 없다. 고립: 보유한 아군의 턴 동안 다른 아군이 이로운 효과를 받을 수 없고, 보유한 아군은 자신의 턴이 아닐 때 공격하거나 이로운 효과를 받을 수 없다.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트레이야와는 다르게, 보유자는 버프를 얻을 수는 있지만 부활할 수 없다.

두 번째 특수 능력은 트레이야가 각 활성화된 라이트세이버에 명령하여 대상 적 하나에게 피해를 주고[24], 각 공격 당 최대 체력의 5%에 달하는 추가 피해를 주는 능력이다.

고유 능력 중 첫번째는 '배신의 군주'라는 능력으로, 위에서 설명한 '나약함의 유대'를 쌓고 피해를 주는 능력이다. 추가 효과로, 다른 아군이 쓰러질 때마다 트레이야가 전투 종류 시까지 공격력, 방어력, 인내를 10%씩 얻는다.

고유 능력 중 두 번째는 적이 예지를 얻으면 트레이야 또한 예지를 얻게 되며, 턴을 시작할 때마다 모든 적의 예지 상태효과를 제거하고, 제거당한 각 적을 50% 확률로 기절시키는 효과이다.

마지막 고유 능력은 니힐러스처럼 인내 감소에 면역, 피해를 받을 때마다 다음 턴까지 50%의 인내와 30의 인내를 얻는 능력이다.

추가로, 트레이야는 격분 상태가 될때 다른 레이드 보스와는 다르게 모든 적의 버프를 제거하고, 전투 종시 시까지 모든 적에게 제거 불가능한 버프 면역을 건다.
다스 트레이야를 쓰러뜨리면 트레이야가 뒤로 밀려나며 쓰러진다

페이즈 IV: 시스 인방
파일:tex.charui_nihilus.png파일:tex.charui_traya.png파일:tex.chaui_sion.png

4페이즈는 쓰러진 다스 트레이야가 다시 일어나며 전투 태세를 취하고, 앞서 퇴각한 니힐러스와 쓰러진 사이온이 다시 전투에 가담한다.

다쓰 니힐러스, 다쓰 시온, 다쓰 트레이야, 시스 암살자, 시스 머로더와 싸워야 한다.
다쓰 니힐러스와 다쓰 시온이 살아 있다면 다쓰 트레이야를 공격할 수 없다.[25] 다행히, 다스 니힐러스와 다스 사이온의 체력은 1,2페이즈의 3분의 1도 안된다.[26]다행히라기 보다는 밸런스 패치

페이즈 능력:
능력명
설명
파괴할 수 없는 의지 || 1턴 동안 파괴할 수 없는 의지를 획득한다. 이 능력은 한 번 사용하면 다시 사용할 수 없으나 '강력한 부하'를 쓰러뜨린 캐릭터는 다시 사용할 기회를 얻는다. '강력한 부하'와 파괴할 수 없는 의지를 사용할 수 있는 아군은 버프와 디버프가 표지되는 장소에 푸른색으로 파괴할 수 없는 의지 문양이 생긴다.
파괴할 수 없는 의지: 체력이 1 미만으로 감소하지 않는다.[27]무조건 적의 주 공격 대상이 되고, 속도가 -10% 감소하며 턴 미터가 조작되지 않는다. ||
모든 진정(치유사, 서포터)
모든 동료의 고통의 반복, 괴로움의 반복, 나약함의 유대 누적을 모두 제거한다.
단결(공격자, 탱커)
대상 동료의 고립을 해제한다.

시스 삼두정은 독립된 체력을 갖고 있고, 니힐러스와 사이온 또한 레이드 보스와 같은 체력바를 가지고 있고 쿨다운 또한 확인할 수 있으나 서로 공유하지 않는다.
니힐러스의 '궤멸'은 쿨다운이 10으로 조정되었고, 사이온의 부하 소환 패턴은 최대 2명을 소환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트레이야는 광선검 3개를 자신의 주변으로 모은,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트레이야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기본 능력이 광역기에서 3회 피해+각 피해 당 대상의 최대 체력의 5% 만큼 피해를 주는 효과로 바뀌었고 새로운 능력 하나를 보유하고 나왔다. 이 능력은 나약함의 유대 중첩에 따른 피해를 주고(결정타를 가할 수 없으나 회피, 저항 및 반격할 수 없다.) 턴 미터를 모두 제거하며 쿨다운을 1 증가시키는 효과+준 피해 만큼 대상 아군이 2턴 동안 보호 증가, 제거한 턴 미터 만큼 턴 미터 부여, 쿨다운을 1 감소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니힐러스나 사이온의 체력이 5%가까이 감소하면, 트레이야가 직접 해당 시스 군주를 처형하고 남은 모든 시스 군주가 쓰러진 보스의 종류에 따른 버프를 부여한다. 예를 들어 다쓰 니힐러스가 쓰러지면 다쓰 시온과 다쓰 트레이야가 관련 버프를 얻으며, 다쓰 니힐러스와 다쓰 시온이 전부 쓰러지면 다쓰 트레이야가 니힐러스 관련 버프와 시온 관련 버프를 전부 얻는다. 트레이야는 혼자 남을 때까지 무적 상태+대상 지정 불가 임으로 사실상 트레이야는 저 두 효과를 모두 얻은 후 본격적인 전투를 시작한다.
니힐러스가 쓰러질 때: 다른 모든 시스 군주들은 적을 공격할 때마다 대상 적의 공격력을 10%씩 감소시킨다. (최대 30%까지 누적)
사이온이 쓰러질 때: 다른 모든 시스 군주둘은 행동하거나 치명타를 가할 때마다 속도 10과 치명타 확률을 획득한다. (최대치 없음)
트레이야의 평타는 3연타 공격이기에 저 두 효과를 매우 잘 적용 받으며 특히 사이온의 효과 때문에 나중에는 광속으로 차오르는 턴 미터를 볼 수 있다.

다스 트레이야를 쓰러뜨리면 트레이야가 용암에 떨어지고 사원이 무너지면서 끝난다.

여담으로 이 페이즈의 "모든 진정"과 "단결" 능력은 페이즈 II의 "진정" 능력과 페이즈 III의 "홀로서기" 능력을 변형시켜놓은 형태이다.
"진정" 능력이 해당 캐릭터의 고통의 반복, 괴로움의 반복을 제거할 때, "모든 진정" 능력은 모든 캐릭터가 대상이 되었으며, 나약함의 유대 능력도 제거한다. 영어 원문 이름도 "Soothe"와 "Soothe All"이다.
"홀로서기" 능력은 다른 동료들을 억제하고 혼자서 강력한 보스에 맞서 싸우는데 반해, "단결" 능력은 고립된 동료를 팀에 합류시켜서 팀 전체가 강력한 보스에 맞서 싸우게 된다. 영어 원문 이름을 보면 "Stand Alone"과 "Stand Together"라서, 이 두 능력의 연관성이 더욱 두드러진다.


5.2. 공략법[편집]



페이즈 I: 다쓰 니힐러스
이 레이드에서 가장 골칫거리. 레이드를 열어도 니힐러스 상대하기 무서워서 다들 참여를 안하려고 한다. 턴 계산을 잘못하면 궤멸로 한방에 갈 수 있고, 파괴할 수 없는 의지가 있더라도 회복기가 없으면 궤멸맞고 빨피 되다가 얼마 안가 포스 흡수에 빨려 죽는다. 쿨다운 흡수도 보통 짜증나는것이 아니고, 특히 보호 흡수는 진짜 짜증난다.

'파괴할 수 없는 의지' 를 사용하면 무적 상태가 되며 궤멸에도 쓰러지지 않으므로,[28] 니힐러스의 궤멸 쿨다운이 돌아올 때마다 적절히 무적상태를 써서 버틴 뒤, 치유사가 재빨리 체력을 회복시키는 운영이 필요하다.

'파괴할 수 없는 의지'를 주는 '강력한 부하'의 등장 주기가 궤멸 능력의 쿨다운보다 짧지만, 니힐러스는 다양한 방법으로 궤멸 능력의 쿨다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파괴할 수 없는 의지'를 수급하는 것보다 궤멸의 쿨다운이 더 빨리 돌아올 수 있다.
팀의 디버프를 전부 제거해서, 포스 흡수로 쿨다운을 흡수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포스 흡수 능력이 사용되기 전에 디버프를 모두 제거해두거나, 디버프를 가진 캐릭터에게 예지 상태 효과를 부여해서 포스 흡수를 회피하면 된다.
편법으로는, 팀에게 버프를 주지 않아서, 니힐러스가 포스 흡수를 자주 쓸 수 없게 하는 방법도 있다. 기본 능력으로 버프를 제거할 때마다 포스 흡수의 쿨다운이 줄어드므로, 팀에 버프가 없다면 포스 흡수의 쿨다운이 줄어들지 않는다.[29] 단 포스 흡수로 쿨다운을 빨리는 것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적절한 시점에 특별 능력을 사용해서, 포스 흡수 능력이 발동될 시점에 방어력 감소 상태 효과를 피하면 된다.

아군 캐릭터의 보호를 흡수하는 능력도 상당히 위력적인데, 딜량의 10~20% 넘게 낭비될 수도 있을 정도. 디버프 관리를 통해 보호 흡수를 막거나, 흡수당할 보호가 존재하지 않는 상태로 만들면 된다. 후자의 경우 보호 회복능력 능력이 없는 캐릭터로만 팀을 구성하면 된다.
니힐러스의 공격은 보호를 무시하는 점도 있어서, 보호보다는 체력에 집중하는 편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이렇듯 여러 강력하고 번거로운 요소를 지닌 니힐러스지만, 가장 무서운건 바로 니힐러스의 무시무시한 체력이다. 시스 삼인방은 티어6을 깨야 영웅을 들어갈 수 있는데애초에 티어6을 깨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티어6 기준으로 니힐러스의 체력이 1억이 넘는다!!![30] 쉽게 설명하자면, 플레이어의 니힐러스가 쓰는 전멸은 레이드에서 99999의 데미지를 주는데, 이걸 먹어도 체력이 약 0.07%밖에 닳지 않는다! 탱크 테이크 다운을 혼자서 쉽게 격파하던 사람들도 시스 삼인방 레이드에서는 레이드 보스의 체력을 10% 깎기도 힘들다. 때문에 모든 길드원들이 최상급 유닛들로 계속 극딜을 해 주어야지만 클리어가 가능하다.

레이(제다이 훈련생), BB-8, R2-D2, 레이(폐품업자), 레지스탕스 트루퍼로 구성된 레지스탕스 팀이 활용도가 높다.
지속적으로 니힐러스의 턴 미터를 깎으면서, R2-D2의 고유 능력으로 디버프를 날려서 보호 흡수와 쿨다운 흡수를 막고, 특별 능력을 최대한 써서 폭딜을 날리면 된다.
레이(제다이 훈련생)의 리더 능력만 제타 강화해도 최소한의 활약은 할 수 있지만, 공헌도를 최대한 뽑아내기 위해선, 레이(제다이 훈련생), BB-8, R2-D2의 고유 능력까지 제타 강화를 해주는 편이 좋다. 레이(폐품업자)의 고유 능력은 굳이 제타 강화하지 않아도 별 영향이 없다. 니힐러스가 멍해짐 효과에 면역이라...

그랜드 마스터 요다를 이용한 제다이 팀 또한 활용도가 높다.
기본 능력을 쓸 때마다 딸려오는 방어력 감소 상태 효과에 저항하면서, 디버프를 저항할 때마다 딸려오는 턴 미터를 대량으로 획득하면서 공격을 쏟아부으면 된다. 전투 명상 광역 예지 효과를 적절히 사용하면, 보스의 광폭화 후에도 장기간 버티면서 공헌도를 추가로 쌓을 수 있다.[31]
YODALICIOUS 팀의 경우 그랜드 마스터 요다를 리더로, 비사스 마르, 은둔자 요다, 에즈라 브리저, 콰이곤 진으로 구성되었는데, 마스터의 훈련 상태 효과로 능력치를 올리고, 비사스 마르가 꾸준히 지원 공격을 해주면서 상당한 피해를 가하게 된다.
다만 팀의 핵심인 그랜드 마스터 요다가 기본 능력으로 턴 미터 획득을 할 수 있도록, 다쓰 니힐러스의 체력이 50%를 넘을 때 전투를 진행하는 편이 좋다. 체력이 50% 미만인 적을 공격할 때 받는 공격력과 방어력 관통 증가 버프는 니힐러스의 부하들한테서 얻으면 되고, 니힐러스의 버프 강탈, 그랜드 마스터 요다의 버프 복사 및 퍼뜨리기를 적절히 이용하면, 니힐러스의 체력이 50%가 넘을 때도 해당 버프를 무한히 유지하면서 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다. 오히려 이 쪽이 기본 능력의 턴 미터 획득 덕분에 공격 회수가 늘면서, 공헌도를 높이기 쉽다.

그랜드 마스터 요다의 리더 능력과 전투 명상만 제타 강화해도 어느 정도 활약할 수 있지만, YODALICIOUS 팀으로 공헌도를 최대한 뽑아내기 위해선, 은둔자 요다의 흘러넘치는 포스의 힘 능력, 비사스 마르의 고유 능력, 에즈라 브리저의 특별 능력을 제타 강화까지 해주는 편이 좋다. 은둔자 요다의 고유 능력은 굳이 제타 강화하지 않아도 별 영향이 없다. 니힐러스의 광폭화 전에 마스터의 훈련 효과를 지닌 캐릭터가 사망할 정도면 레이드 진행이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나 다를게 없어서...

스카이워커 장군 역시 큰 활약을 할 수 있다. 스카이워커 장군은 501군단 캐릭터들이 살아있는 상태에서는 보호만 깎이고 체력은 깎이지 않는 특성이 있어, 보호 무시하고 체력만 깎는 니힐러스는 스카이워커 장군에게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그 사이 클론들, 특히 렉스가 궁극기를 쏴대며 딜링을 어마무시하게 쏟아붓는 것. 다만 스카이워커 장군이라도 니힐러스의 궤멸에는 얄짤없이 원콤이므로, 니힐러스의 궤멸 타이밍이 오면 재빨리 캐릭터 중 하나가 '파괴할 수 없는 의지'를 사용해 궤멸을 받아내야 한다. 스카이워커 장군은 니힐러스가 격분 상태가 되더라도 데미지를 받지 않지만, 격분 상태에는 모든 캐릭터가 영구적인 체력 회복 불가 디버프를 받으므로 니힐러스의 포스 흡수에 의해 궤멸 쿨다운이 빨라지게 되므로 결국 패배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렇다 하더라도 턴 계산만 잘하면 격분 상태에서도 끝까지 버텨 니힐러스를 솔로잉 할 수도 있으므로 눈에 불을 켜고 도전해보자. 사실 스카이워커 장군은 니힐러스 보스가 아니면 샥 티보다 딜링이 좋지 못하다. 딱 니힐러스에게만 강한 덱.

은하 전설이 나온 후에는 슈프림 리더 카일로 렌이 니힐러스는 물론, 시온과 트레이야까지 모조리 솔로잉하고 혼자서 레이드를 깰 수 있는 캐릭터가 되었다. 물론 슈렌이라고 해서 무작정 시스 레이드를 씹어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전략을 어느 정도 짜야한다. 아무리 슈렌이라도 보스 격분이나 니힐러스의 궤멸 앞에선 한방컷이기 때문에 그 전에 사이펀 마스터리를 츙분히 쌓아 댐딜을 극대화하는 것이 관건.

보통은 슈렌 리더 대신 헉스를 리더로 앉히고 슈렌과 퍼스트 오더 장교, 쓰론, 은둔자 요다를 한팀으로 쓴다. 헉스와 장교, 쓰론은 모두 턴 미터를 돌려주는 효과가 있어 슈렌에게 곧바로 턴을 추가해줄 수 있고, 은둔자 요다는 체력 균등화와 체력 회복으로 슈렌 제외 나머지가 죽지 않도록 보조한다. 슈렌은 계속해서 2번과 3번 스킬을 기회가 될 때마다 사용하여 사이펀과 마스터리를 쌓고, 100% 찼을 때 궁극기를 사용한 뒤에는 3턴 간 3번 광역기를 열심히 써서 마스터리를 폭등시킨다. 이렇게 되면 시간이 갈수록 댐딜이 증가해 격분 직전에는 평타 한 번에 5~600만 수준의 미친 딜링을 가하며 체력을 10% 이상씩 깎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레이드에서 가장 힘든 난점이 바로 이 니힐러스다. 다쓰 시온, 다쓰 트레이야의 경우, 실수를 저질러도 적절히 버티면서 공헌도를 어느 정도 뽑아낼 수 있지만, 다쓰 니힐러스는 능력 시전 타이밍을 놓쳤다가 아군 한명이 즉사하기 때문에 실수 한번에 공헌도가 급감해버릴 수 있다. 비록 피는 사이온이 좀 더 높지만, 2페나 3페에 비해 니힐러스가 나오는 1페와 4페가 가장 어렵다는 평을 받는다. 일단 4페는 니힐 잡으면 거의 다 성공한 셈이다.

페이즈 II: 다쓰 시온
'고통의 반복'과 '괴로움의 반복'을 누적 시키는데 이는 아군을 공격적으로 만들 수 있지만 사이온에게도 추가 공격력이 가며 그것 과는 별개로 사이온 본인도 저 두 가지 디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진정'으로 적절히 끊어주지 않으면 사이온의 공격력이 2~3배 넘게 올라가면서, 아군을 일격사 시키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방어력이 상당하며 방어력 디버프에 추가 면역이 있어서 방어력 관통 없이는 공격이 힘들다. 역시 체력이 장난이 아닌데, 원래 탱커인 사이온답게 1페이즈의 니힐러스보다도 더 높은 무지막지한 체력을 보유한다. 티어6 기준으로 니힐러스가 약 1억 5천정도 되면 사이온은 약 1억 7천정도이다!!!이건 뭐......
2페이즈는 그다지 어려울게 없고, 그냥 다구리 해주면 될 정도로 난이도가 가장 쉽다. 나약함의 유대/궤멸로 상대하기 짜증나는 다른 보스와 달리 괴로움/고통의 반복을 잘 관리할수 있다면 마음편하게 딜링할수있는 보스이다.

페이즈 III: 다쓰 트레이야

플레이어 캐릭터들은 나약함의 유대 효과가 누적될수록 강력한 피해를 입게 되지만, 해당 효과를 제거할 기회는 최대 5번밖에 없으므로 조심하자. 다쓰 트레이야를 최대한 빨리 주저앉히는 것이 나약함의 유대 효과의 누적을 막는 지름길이다.

다쓰 트레이야를 주저앉게 만들 딜량이 안 나온다면, 힐러를 넣고 적절히 버티거나, 나약함의 유대 효과가 쌓이기 전에 폭딜을 가하는 편이 좋다.
힐러를 넣고 버티는 전략을 사용할 경우 적절한 시점에 홀로서기 능력을 써서 나약함의 유대 효과를 제거해줘야 한다.
나약함의 유대 효과가 쌓이기 전에 폭딜을 가하는 전략의 경우, 팀 전원을 공격자 캐릭터로 잡은 뒤, 홀로 서기 능력을 써서 공격력 버프를 얻을 수 있다. 이 전략의 예시로 Chex Mix 전략이 있는데, 홀로서기의 공격력 버프, 반격 능력, 데스마크의 도발 효과 및 체력 비례 피해를 이용해 딜량을 극대화한다.

고립 효과는 출현을 막을 수도 없고, 플레이어가 임의로 제거할 수도 없다. 다만 도발 효과를 사용해서 고립 대상을 고정할 수는 있으므로, 적절히 노력해보자.
고립 상태인 캐릭터는 지원공격을 불러오는 능력과 버프 혹은 치유 능력이 사실상 봉인된다는 점에 주의하자. 치유나 버프 같은 핵심 역할을 한 캐릭터에게 담당시킬 경우, 해당 캐릭터가 고립 상태가 되면 전투가 매우 고달파진다. 예비 전력을 철저히 준비해두자.

참고로 억제 상태에서 트레이야가 주저앉으면 지속 시간과 관계 없이 모든 동료의 억제 상태가 풀려난다.

트레이야는 광선검이 쓰러질 때마다 전투 종료 시까지 영구적으로 추가적인 공격력, 방어력, 인내를 얻기에 후반으로 갈수록 트레이야에게 피해를 주기 힘들어진다. 때문에 어렵다면 광선검을 1개만 남겨두고 트레이야에게만 집중하는 방법도 있다.

페이즈 IV: 시스 인방
"모든 진정"과 "단결" 능력 모두 필요하다. 서포터와 힐러, 공격자와 탱커를 적절히 조합한 팀을 짜는 것이 좋다.

다쓰 니힐러스는 페이즈 I과 비슷하게 상대하면 되지만, 고통의 반복과 괴로움의 반복 효과 또한 디버프로 분류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쓰 시온 또한 페이즈 II와 비슷하게 상대하면 되지만, "모든 진정" 능력이 고통의 반복과 괴로움의 반복 효과를 전부 제거한다. 페이즈 II에서처럼 일부 캐릭터한테 고의적으로 괴로움의 반복 효과를 남겨두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주의하자.
다쓰 트레이야는 주저앉지 않힐 수 없게 되었지만, 나약함의 유대 효과와 고립 효과를 처리하기 쉬워졌다.

시스 삼두정 캐릭터가 다 나오는 만큼, 4페이즈가 가장 어렵다. 특히, 가장 어려운 것이 4페이즈의 니힐러스, 무조건 니힐러스를 먼저 잡아야 한다. 사이온은 그다지 문제 될게 없고, 트레이야가 조금 빡치기는 하지만, 역시 보호 무시+쿨다운 흡수+즉사기 보유의 니힐러스가 가장 골치가 아프다.

아사즈 벤트리스를 리더로, 나이트시스터 좀비, 마더 탈진, 올드 다카, 탈리아로 구성된 팀을 적절히 쓰면 다쓰 니힐러스를 솔로잉 할수도 있다.
이 팀에서 아군의 체력을 100%로 치유할 경우, 아군이 능력을 쓸 때마다 나약함의 유대가 쌓이면서 체력이 100% 미만으로 깎이고, 턴 미터 50%를 얻게 된다. 여기에 50% 확률로 턴 미터 20%를 제거하는 능력과 나이트시스터 좀비의 무한 부활을 적절히 조합할 경우, 공격력이 무한히 올라가는 공격을 니힐러스에게 무한히 쏟아부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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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의 '탱크'란 분리주의 연합 사양 AAT를 말하는 것이다.[2] 유저의 팀에 도발 스킬을 가진 캐릭터 두 명을 넣고 자동 전투로 하면 둘이 동시에 도발을 쓰는데 이녀석들은 순서대로 적절한 타이밍에 도발을 사용한다. A.I. 이렇게 적용해도 되는겁니까?[3] 베이더의 리더 능력 덕분에 지속성 피해 효과가 엄청 쌓이므로, 보바 펫이나 지노시안 스파이가 엄청난 폭딜을 가할 수 있게 된다.[4] 빅스 본인은 턴 미터 제거를 못하지만, 특별 스킬을 쓰면 한 솔로나 지휘관 루크가 지원 공격을 하면서 턴 미터를 제거해준다. 한 솔로의 경우 일반 스킬로만 턴 미터를 제거할 수 있지만, 특별 스킬을 사용할 때 추가 턴 미터를 얻기 때문에 큰 손해를 보지는 않는다. 특히 "사격의 명수"의 경우, 한 솔로의 치명타 확률을 80% 넘게 맞추는 경우가 많아서, 한 솔로의 다음 턴이 거의 즉시 찾아오게 된다.[5] 유저들이 난이도가 높다는 의견을 자주 내놓자, EA가 상위 길드를 대상으로 기획된 레이드라고 밝혔다. 2016년 12월 15일 패치로 인해 일반 난이도의 난이도가 하락했다.[6] 유물이 나온 현재는 유물까지 올린 캐릭터라면 체력 약간 남고 살 수도 있다.[7] 그리버스 장군의 공격력을 +25% 올려주고 다른 동료가 공격받으면 턴 미터 30%를 얻는다.[8] 탱크가 주저앉은 상태를 벗어날 때 탱크 본체가 한 턴 더 수행하는 셈. 즉 탱크를 한번 주저앉히면, 보스의 광폭화 카운트다운이 2턴 줄어든다.[9] B2 드로이드의 경우 아군의 버프를 날려버릴 수 있으니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10] 지오노시안 B1 배틀 드로이드 커맨더의 특별 스킬의 경우, B1 드로이드 숫자가 최대 6대나 되기 때문에 Shaken 상태 효과가 매우 자주 발생하며, 레이드에 참가한 캐릭터들이 일방적으로 운좋게 Shaken 상태 효과가 풀릴 때까지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처지가 된다. 특히 아군 캐릭터 숫자가 줄어들수록 Shaken의 발동 회수가 늘어나면서 Shaken에서 벗어날 확률은 더욱 낮아진다.[11] 한 솔로와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가 매우 유용하다. 특히 이 둘은 저항군이므로, 아크바 제독을 리더로 삼아서 지원공격으로 턴 미터를 제거하는 것을 노릴 수도 있다. 이 때 아크바 제독은 일부로 탈출시키거나 초반부터 죽게 만들어서, 한 솔로와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만 지원공격을 수행하게 만드는 꼼수도 존재한다.레이(제다이 훈련생)의 경우, 리더 스킬의 턴 미터 5% 제거로 레이드 보스의 공통 능력인 "(주저앉은 상태가 아닐 때) 피격시 턴 미터 5% 증가"를 상쇄시키면서, 마인드 트릭으로 턴 미터를 제거해갈 수 있지만, 웬만한 속도로는 충분한 위력을 내지 못하므로, 지휘관 루크 스카이워커 등을 넣어서 턴 미터 제거를 추가로 수행해주는 편이 좋다. 스론의 고유 능력을 이용해, 레이드 보스를 골절시키고 제국군 동료들로 무한정 특별 스킬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스론의 고유 능력만으로는 웬만해서는 충분한 위력을 내지 못하므로, 타킨, 크레닉 등으로도 턴 미터 제거를 해주는 편이 좋다.[12] 반격으로 인한 턴 미터 획득 방지가 목적이다. R2-D2의 연막, 스론 대제독의 골절 상태 효과가 매우 유용하다. 다만 골절의 경우, 스론 대제독의 턴 미터 교환을 쓰더라도 최소 1턴은 능력의 쿨다운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 단점. 연막의 경우, 은신 대신 예지 상태 효과를 부여할 대상으로 BB-8을 고른다면, BB-8은 항상 "비밀 데이터 전송"만 쓰기 때문에, 반격 방지 효과가 더욱 개선된다. 턴 미터 제거 능력이 월등할 경우에는 반격으로 인한 턴 미터 획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웬만한 팀 가지고는 씨알도 안먹힌다.[13] 주기적으로 날라오는 탱크의 주포 포격으로 인한 즉사를 막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 주포 포격 직전에 탱커에게 도발을 수행하는 것이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지만, 도발 시전 시점의 조정과 도발 능력의 쿨다운이 문제가 되므로, 팀 전원에게 주포 피해를 버틸 수 있는 스펙을 갖추게 해주고 팀 전체에게 버프를 뿌리는 것이 간편하다. 나이트시스터 좀비가 있다면, 나이트시스터 1명과 함께 투입만 하면 알아서 무한 도발+무한 부활을 시전해주기 때문에, 도발 시전 타이밍 등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므로 매우 편하다. 물론 나이트시스터 좀비 7성을 찍을 수 있을 경우의 이야기. 접근성이 쉬운 방법으로는, BB-8으로 비밀 정보을 지속적으로 뿌리면 된다. 혹은 캐릭터 1명에게 버프를 주고 나머지 캐릭터를 R2-D2의 연막으로 보호하는 방법도 있으며, 이 경우에는 연막과 버프 부여 타이밍을 매우 잘 잡아야 한다.[14] 간헐적으로 날라오는 주포 포격과 B2 로켓 트루퍼의 반격으로 인한 피해를 회복해야 한다. BB-8을 사용한다면, "비춰진 운명"으로 레지스탕스와 드로이드 동료 전원의 프로텍션을 회복하면 된다. 스론 대제독의 "대제독의 명령"으로 프로텍션을 회복시킬 수도 있지만, 1명만 회복가능하므로 대상을 잘 골라야 한다. 쇼어 트루퍼로 체력을 회복시키는 것도 가능하다.[15] 때문에 여기서 만큼은 팰퍼틴 덱 보다는 니힐러스 덱이 더 나은 편이다. 팰퍼틴덱은 제국군과 시스의 체력과 보호, 효력이 증가하고, 디버프를 넣으면 제국군은 턴미터, 시스는 체력이 차는데, 여기서는 보호가 무시되고 또한 니힐러스 인내가 장난이 아니라 팰퍼틴덱이 효과가 별로 없다. 또한 니힐러스의 리더스킬로 보호가 사라져서 보호 흡수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 따라서 공격력이 증가하고 공격마다 체력을 흡수하는 니힐러스 덱이 낫다.[16] 기존에는 버프 해제 시, 추가로 포스 흡수와 궤멸의 쿨다운을 1씩 줄이는 효과가 있었으나 2018년 9월 26일 패치 때에 삭제되었다.[17] 원래 이름은 "전멸"이었으나 바뀌었다. 그렇지만 애초에 원문인 annihilate는 전멸에 더 가깝다.[18] 다른 능력들을 보면 알겠지만, 다른 모든 능력이 궤멸의 쿨다운 감소로 이어진다! 또한 레이드에서 등장하는 니힐러스는 플레이어의 니힐러스와는 다르게 궤멸의 쿨다운이 7로 감소했다.[19] 이때 니힐러스의 머리 위에 '보호 흡수' 라고 글자가 뜬다.[20] 왼팔은 원작기준으로 사이온과의 결투에서 잘렸다.[21] 한 동료가 사용하면 다른 모든 동료의 홀로서기 쿨다운이 0%가 된다.[22] 그러나 체력이 1인 상태까지 갈 수 있는 데다가 광선검 3개가 지속적으로 아군을 공격하고, 설상가상으로 트레이야의 기본 능력이 광역기여서 매우 까다로운 효과다.[23] 기존에는 모든 난이도 공통이였으나 2018년 8월 26일 패치로 인해 영웅 난이도를 제외하면 부정적 효과 발동이 사라졌다.[24] 활성화 되어있는 라이트 세이버의 수 만큼 피해가 들어간다.[25] 참고로 원작에선, 나온 반대 순서로, 즉 니힐러스,사이온,트레이야 순으로 강하다.원작에선 트레이야가 삼인방중 가장 약한데 이상하게 여기선 가장 강한 취급을 받는다[26] 둘다 4천5백쯤 된다.[27] 궤멸 또한 버틸 수 있다.[28] 단 쓰러지지는 않지만 보호가 증발하고, 체력이 바닥난다[29] 기본 능력의 쿨다운 감소 효과가 삭제되어 이제 니힐러스에게 버프만 빼앗기게 바뀌었다.[30] 거의 1억 5천쯤 된다.[31] 공략 영상을 보면, 광폭화 후에 쌓은 공헌도가 광폭화 전까지 쌓은 공헌도의 절반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