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의 슈퍼무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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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eapon

1. 개요
2. 슈퍼 무기 목록
2.1. 캐넌
2.2. 레전드
2.3. 논캐넌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스타워즈 영화에서 행성을 레이저 단발로 파괴해버리는 죽음의 별의 위용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죽음의 별 이외에도, 스타워즈에는 인상적인 슈퍼무기들이 많다.

영화의 죽음의 별처럼, 슈퍼 웨폰은 스타워즈의 상징적인 소재 중 하나이다. 슈퍼 웨폰의 최소기준은 가장 강력한 수준의 행성방어막을 한방에 돌파해서 대륙크기의 지표면을 파괴할 수 있는가이다. 이 조건이 충족안되면 그냥 크기만 큰 일반 무기다. 대표적인 것이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 물론 대부분의 슈퍼 웨폰은 이 기준을 넘어가며, 보통은 행성을 파괴하고, 심하면 항성을 날려버리기도 한다.

유독 제국이 슈퍼웨폰을 많이 운용한 데 대해 윌허프 타킨이 제창한 바 있는 공포정치 이론인 타킨 독트린이 그 원인으로 지목되지만, 또한 시스의 일원이었던 황제 팰퍼틴이 고대 시스 군주들이 휘두르던 강력한 시스 주술을 재현하기 위해서라는 교조적인 이유도 포함되어 있다. 그 일례로, 제국 육상군의 주력 병기였던 AT-AT는 고대 시스 군주들의 주술로 만들어진 괴물들과 유사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으며, 팰퍼틴도 그 점을 언급한 바 있다.[1]

이들을 만들기 위해 공금 유용과 복지 예산 축소같은 일을 해야 했으므로 당연하게도 제국에 반발하는 사람을 엄청나게 늘렸다. 그리고 이들은 반란군의 주요 전력이 돼버리므로 결과적으로 본다면 뻘짓.

참고로 아래 목록중 이클립스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갤럭시 건, 월드 디베스데이터는 모두 R2D2가 부셨다[2]. 그래서 R2D2는 자체 위력으로는 절대 슈퍼웨폰이 아니지만 그 공적이 너무 커서 진정한 슈퍼웨폰으로 불리기도 한다.

베이스 델타 제로는 무기는 아니지만, 행성 하나의 거주 생명을 완전히 말살하는 명령이다.


2. 슈퍼 무기 목록[편집]



2.1. 캐넌[편집]




2.2. 레전드[편집]


나가 사도우의 기함. 항성을 초신성으로 폭주시키는 기능이 있었다.
마블 코믹스에서 출간한 스타워즈 코믹스인 Star Wars 87: Still Active After All These Years에서 출현한 슈퍼 웨폰. 정식 명칭은 Shawken Device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지만 우주를 개발살내기 위해 존재하는 병기다.
작동 원리는 행성을 하이퍼 스페이스로 이동시킴->다른 행성에 충돌->그 충돌한 행성이 다른 행성으로 이동해 충돌->이하 과정을 반복하며 연쇄 반응을 일으킴->파괴가 전 우주로 확산되며 결국 우주가 멸망한다는 원리다.
  • 샤의 태아
  • 인피니티 게이트


2.3. 논캐넌[편집]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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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대 시스나 라카타 등 다크사이드 포스를 기반으로 한 고대 문명들은 생명을 살상하고 그 죽음으로부터 발생되는 다크사이드 포스를 이용하여 부자연스러운 권능을 휘둘렀다. 그리고 이는 행성급 규모로도 확대가 가능한데, 행성의 생명을 한꺼번에 몰살시키고 그때 발생하는 다크사이드 포스를 적절하게 조율하면 우주적인 규모의 침식을 일으키거나 한 개인이 신과 같은 힘을 휘두르는 것도 가능하다. 즉 스타워즈 세계관의 수많은 슈퍼무기들은 다크사이드 포스의 추종자들의 강력한 에너지원이자 그들의 가장 끔찍한 가르침들을 실천하기 위한 반석인 것이다. 레전드 세계관 기준으로는, 이것이 초고대 시절부터 도시~행성급의 학살을 벌이는 슈퍼무기들이 무수히 양산되어 온 근본적인 원인.[2] 루크가 R2D2의 호환성을 이용해 처리한 것이긴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