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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갤럭시스 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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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임체 : 예정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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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타워즈: 갤럭시스 엣지(Star Wars: The Galaxy's Edge)는 스타워즈 세계관의 저항군과 퍼스트 오더간의 전투가 이루어지는 행성 바투를 배경으로 하는 디즈니파크의 테마구역이다. 애너하임의 디즈니랜드와 플로리다의 월트 디즈니 월드에 건설되어 있으며 디즈니랜드는 프론티어랜드의 크리터 컨트리에, 월트 디즈니 월드는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그랜드 애비뉴와 토이 스토리 랜드 근방에 건설되어 있다.
스타워즈 세계관상 시간대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직후인 34 ABY이라고 하는데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더 레지스턴스의 레이의 복장을 보면 시간대가 맞질 않는다.[1]
2. 시설[편집]
2.1. 어트랙션[편집]
- 스타워즈: 밀레니엄 팔콘 - 스머글러스 런(Star Wars: Millennium Falcon – Smugglers Run): 게스트가 밀레니엄 팔콘의 (부)조종사, 포수, 엔지니어가 되보는 시뮬레이션 어트랙션이다.
자세한 내용은 -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더 레지스턴스(Star Wars: Rise of the Resistance): 퍼스트 오더의 스타 디스트로이어에 게스트들이 가게 되며 벌어지는 트랙리스 다크 라이드이다.
자세한 내용은 2.2. 레스토랑[편집]
- 오가스 칸티나(Oga's Cantina): 지도에는 '로컬 음료'라고 적혀있다. 음료와 스낵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 도킹 베이 7 푸드 앤 카고(Docking Bay 7 Food and Cargo): 지도에는 '전 은하에서 온 다양한 음식'라고 적혀 있다. 행거 테마 레스토랑.
- 캣 사카스 케틀(Kat Saka's Kettle): 팝콘 가판대.
- 블루 밀크 스탠드(The Blue Milk Stand): 타투인에서 루크 스카이워커가 마시던 파란색 우유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에서 은둔한 행성 아크토에서 루크 스카이워커가 마시던 녹색 우유를 파는 가판대.
- 론토 로스터스(Roanto Rosters): 그릴 소시지와 구운 돼지 랩을 파는 가판대.
2.3. 기념품점[편집]
- 사비스 워크숍(Savi's Workshop): 커스텀 라이트세이버를 만들고 구매할 수 있는 곳. 드로이드 디포트와 달리 선결제자만 입장가능하다.
- 무보스 드로이드 디포트(Mubo's Droid Deport): 커스텀 드로이드를 만들고 구매할 수 있는 곳.
- 독-온다의 덴 오브 안티퀴티즈(Dok-Ondar's Den of Antiquities): 제다이나 시스 홀로크론, 영화나 애니의 등장인물들의 라이트세이버 레플리카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곳.
- 빈다스 크리쳐 스톨(Binda's Creature Stall): 스타워즈 시리즈의 생물 인형을 살 수 있는 곳. 중앙에 정교한 로탈 고양이 애니매트로닉스가 있다.
- 토이더리안 토이메이커 (Toydarian Toymaker): 장난감 가게.
- 퍼스트 오더 카고 (First Order Cargo): 퍼스트 오더 관련 의상을 판매하는 곳.
- 레지스턴스 서플라이(Resistace Supply): 저항군 관련 의상을 판매하는 곳.
- 블랙 스파이어 아웃피터(Black Spire Outfitters): 옷가게라고 생각하면 된다.
3. 디즈니랜드 파리[편집]
[각주]
디즈니랜드 파리에 위치한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에 이 테마구역이 오픈할 예정이라 한다. 현재 건설중이라고.
4. 스타워즈: 갤럭틱 스타크루저[편집]
스타워즈 테마의 호텔으로 올랜도 월트 디즈니 월드에 오픈할 예정이다. 단순한 스타워즈 테마 호텔이 아니라 크루즈 개념의 호텔로 운영될 예정으로 탑승수속(체크인)을 하고 작은 우주선 시뮬레이터를 타고 우주선 할시온에 가 2박을 묵는다는 설정. 칸티나, 작전 본부(?) 등에서 기얼 아크바, R2-D2 등의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팬데믹 중에서도 공사 중이며 스타워즈 갤럭시스 엣지에서 산 혹은 만든 자신의 라이트세이버로 라이트세이버 검식을 트레이닝하는 액티비티, 바투에 방문할 수 있는 액티비티[2] 등 스타워즈 관련 액티비티가 많다. 아직 예약이 시작되지 않아 정확한 금액대는 알 수 없지만 상당히 비싼 축에 속한다.
결국 숙박비용의 압박이 컸는지 2023년 9월 말에 영구 폐쇄 될 것임을 발표했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5. 평가[편집]
디즈니랜드 개장 직후 평가는 혹평이 다수였다. 우선 어트랙션이 스머글러스 런 단 하나뿐이었고, 나머지도 엔터테인먼트나 공연 없이 모조리 상점과 식당으로 채워버렸기 때문.[3] 개장 6개월이 지나 라이즈 오브 더 레지스턴스가 개장하며 호평이 크게 늘었지만, 높아진 지명도에도 여전히 기구가 둘뿐이기 때문에 고객 수용량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많다.[4] 이는 본래 계획 당시 반타 컨셉의 트랙 라이드가 하나 더 생길 예정이었으나 무산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2023년 현재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경우, 유료 예약 시스템인 라이트닝 레인(Lightning Lane)을 구매하지 않는 이상 입장 직후에 달려가야 겨우 탑승할 수 있는 수준이다. 어트랙션은 아니지만 오가의 칸티나라는 예약용/테마용 식사 코너가 있다.
어벤져스 캠퍼스 등 최근 신설되는 디즈니 테마 구역과 마찬가지로 생동감의 부재 역시 지적받고 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위저딩 월드를 개장한 직후 급성장하자 디즈니에서도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테마 구역을 개장하고 있는데, 위저딩 월드에서 가장 호평받는 요소는 바로 다양한 애니매트로닉스들과 마법 지팡이 상호작용을 이용한 생동감 있는 경험이다. 갤럭시스 엣지나 어벤저스 캠퍼스 모두 건물과 오브젝트를 사용한 테밍은 뛰어나지만, 소위 말하는 '살아 움직이는 것'들이 없다 보니 그냥 잘 꾸며진 테마 구역 구경하는 느낌에 그친다는 평이다. 정말로 영화 한 가운데 떨어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유니버설의 위저딩 월드와 꾸준히 비교당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관객들이 갤럭시스 엣지에서 위저딩 월드와 같은 감동을 받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따로 있다. 배경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 스타워즈 오리지널, 프리퀄, 하다못해 시퀄 시리즈에서라도 다뤄졌던 지역을 테마로 꾸며졌더라면 많은 스타워즈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었겠지만, 뜬금없이 영화에서도, 공식 창작물에서도 단 한 번도 언급된 적 없는 바투를 테마로 잡아버렸으니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 하는 것은 당연지사. 사실 처음 계획에서는 프리퀄 시리즈의 타투인을 테마로 정했었으나, 디즈니의 높으신 분들께서 '낡아빠진 옛날 배경을 누가 찾겠느냐, 신작 영화를 배경으로 하라'고 지적해버리자 어쩔 수 없이 당시 제작 중이던 시퀄 시리즈를 테마로 잡게 되었다.[5]
물론 갤럭시스 엣지가 계획될 당시는 시퀄 시리즈가 개봉하기 이전이었으며, 여기에 공사 도중 개봉한 깨어난 포스가 초대박을 기록하며 높으신 분들의 선택이 맞는 듯 보였으나... 뒤이어 개봉한 라스트 제다이가 수많은 팬들의 등을 돌려버렸고, 떨어진 기대감 속 개장한 갤럭시스 엣지는 고작 어트랙션 하나에 손님들의 지갑을 열 기념품점만 가득했으니[6] 평가가 좋을래야 좋을 수가 없었다. 호평과 함께 막을 내린 영화 프랜차이즈의 주요 배경을 충실하게 재현하며, 고퀄리티의 어트랙션들로 무장한 채 관객들에게 선을 보인 위저딩 월드와 갤럭시스 엣지는 출발부터 정 반대였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 원체 지명도가 높은 프랜차이즈인데다 만달로리안 등 스핀오프 드라마들이 큰 흥행세를 보인 덕에 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시대적 배경상 시퀄 시리즈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그중에 제일 많이 등장하는 인물이 카일로 렌과 스톰 트루퍼들이고, 가끔 레이 및 츄바카도 볼 수 있다. 만달로리안이 대박친 이후엔 북 오브 보바 펫 버전의 보바 펫과 최근엔 딘 자린과 그로구까지 추가되었다.[7][8]
어트랙션 보다 오히려 사비즈 라이트세이버 만들기 이벤트 및 레거시 라이트세이버를 사는게 현재 갤럭시스 엣지에 오는 이유기도 하다.
진짜 이 장소의 묘미는 거대한 밀레니엄 팔콘과 카일로 렌의 왕복선을 성지순례 하는거와 밤이 될 때 켜지는 배경의 불빛과 그 속에서 라이트세이버를 키고 사진을 찍는 것이다.[9]
그외에 갤럭시즈 엣지 디스코드가 진행하는 비공식 이벤트로 특정 날 밤에 자신의 라이트세이버를 가지고 와서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는 '라이트세이버 모임'이 있다. 관련 영상들[10][11] 문제는 디즈니도 이 모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스타워즈 이벤트가 있는 날엔 스페셜 티켓으로 지정해버려 일부 사람들은 파크에 8시까지 밖에 있을수가 없다는 문제가 있다.
6. 기타[편집]
7.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2:25:17에 나무위키 스타워즈: 갤럭시스 엣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다만 라이즈 오브 더 레지스턴스의 레이 홀로그램 영상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시점에 녹화되었다고 반박할 수 있다.[2] 이 액티비티는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가 폐장한 뒤 심야 시간에 갤럭시스 엣지에만 있는 등의 방법으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3] 어트랙션이 하나뿐인 작은 테마구역에 식당 및 음식 가판대는 4곳, 상점은 무려 8곳이었다![4] 심지어 라이즈 오브 더 레지스턴스 항목에도 적혀 있듯이 복잡한 시스템으로 인해 자주 고장나서 어트랙션이 지연 및 취소되는 일이 빈번하다.[5] 위 영상에서는 캐슬린 케네디만을 언급했지만, 실제로는 CEO였던 밥 아이거의 입김도 만만찮았다.[6] 심지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격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7] 각 캐릭터들 마다 전용 소품을 착용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딘 자린은 다크세이버(라이트세이버)를 착용하고 있지 않다.[8] 다스 베이더의 경우엔 갤럭시스 엣지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만나보기 이벤트/사진 찍는 시간에서 볼수 있기 때문에 제외.[9] 반면 디즈니의 상술로 인해 특정 날은 밤 8시에 닫고 남은 시간은 비싼 스페셜 티켓을 통한 방문이 되어버려 오래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불만이 터졌다.[10] 물론 갤럭시즈 엣지 뿐만 아니라 특정 장소, 셀레브레이션, 특정 캐릭터의 날 등등으로 모임을 가지기도 한다.[11] 라이트세이버는 장난감, 공식 레플리카, 비공식 레플리카 등등 상관없이 들고 올수 있다. 하지만 불투명 처리가 잘 안된 세이버는 LED 노출이 심할수 있으니 눈뽕을 주의해야한다. 또한 포즈까진 잡는건 괜찮지만 진짜로 라이트세이버로 대결하는건 안전을 위해 엄금하고 있다.[12] 게임팩 바투 행성의 모험의 월드맵이 이 테마파크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