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레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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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Wars: Legacy

1. 개요
2. 그 외


1. 개요[편집]


스타워즈: 레거시는 스타워즈의 코믹북 작품으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에서 137년이 지난 시점의 이야기를 다룬다. 작품은 루크 스카이워커의 후손인 케이드 스카이워커라는 캐릭터를 주역으로 하는 작품이다.


2. 그 외[편집]


이 작품으로 인해 크크루크의 주가가 대폭 상승했다. 크크루크 외에도 EU의 과거 이야기들의 설정을 여러모로 잇고자 한 노력이 많이 보이는 시리즈. 운명을 거부하고 좋게 말하면 인간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찌질한 주인공, 사악하지 않은 제국 및 제국 기사단, 과거 여러 명의 시스로의 귀환 등 기존 시리즈와 다른 파격적인 시도를 하고자 노력하기도 했다. 물론 가장 핫했던 것은 섹시함으로 만화를 안 본 사람들에게도 이름을 알린 다스 탈론이지만...

레거시의 설정 자체가 레전드이기에 지금은 팬들에게조차 잊혀진 이야기이다. 현재 공식 설정인 캐논에선 루크가 자손을 보지않았고 또 스카이워커 가문이 혈연적 대가 완전히 끓어졌기에 레거시처럼 먼 미래의 스카이워커의 후손을 배경으로 한 작품은 보기 힘들 듯하며[1], 향후 먼 미래의 스타워즈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 공식적으로 등장할지는 아직까지는 미지수이다.

찌질한 주인공과 이질적인 배경 때문에 레전드 컨텐츠 중에도 비교적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시리즈이지만, 오히려 이런 새로운 시도 덕분에 팬들에게 나름 호평을 받기도 했다.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기존 사악한 제국의 클리셰를 깬 펠 제국과 제국 기사단이었다. 국내에서는 선배들에게 구박받는 다스 크레이트나 찌질한 케이드 짤만 나돌아다녀서 이미지가 깎인 바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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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혈연적인 면이 끊어진 것이지 가문 자체가 영영 사라져버린 것은 아니다.[2] 다만 작중/페이트 오브 더 제다이에서 크레이트가 보여준 모습을 고려하면 단순히 무시받을 캐릭터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