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무기고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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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자날 캠페인 기술 구입.jpg

▲ 전체화면. 각 항목별 화면. 악령/유령 선택 여부에 따라 마지막 항목이 달라진다.[1]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의 캠페인 요소.

히페리온에 들어간 이후, 임무를 클리어하면 얻는 군자금으로 무기고에서 각 유닛, 건물에 2가지씩 있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는 캠페인 내내 적용된다. 용병 또한 업그레이드를 하면 똑같이 적용되며, 전작의 영웅 유닛과는 달리 안 하면 용병도 이런 혜택을 받지 못하니 주의. 용병을 굴릴 예정이라면 웬만해선 업그레이드도 같이 사 주자.

몇몇 유닛은 써먹기 힘든 성능을 갖고 있다가도 이 무기고 업그레이드로 쓸만한 유닛이 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골리앗.

기지, 보병, 차량, 우주선, 자치령의 각 분류별 업그레이드를 다 마치면 해당 업적이 1개씩 등록되고 모든 분류 업적이 다 모이면 로리 스완의 초상화를 받을 수 있는 무기고 업적을 얻게 된다.

업그레이드를 모두 하는데 필요한 자금은 토시-노바 분기점에서 악령 선택시 353만, 유령 선택시 351만 5천이다. 하지만 모든 임무, 모든 보너스 목표를 달성해서 얻는 자금은 총 228만이며 용병을 쓸 경우 가용 자금은 더 줄어드니 잘 선택해야 한다. whysoserious 치트를 써야만 모든 업그레이드를 사용해 볼 수 있다.


2. 목록[편집]



2.1. 기지[편집]


Base. 벙커 관련 연구는 히페리온에 들어갈 때부터 이미 나와 있는데, 이는 시스템상 일정 숫자의 임무를 완수할 때마다 벙커(3회) → 미사일 포탑(6회) → 건설로봇(9회) → 사령부 및 건물(12회) 순으로 풀리기 때문이다. '0시를 향하여'를 끝내면 이미 임무를 3개 완수했으므로 벙커는 히페리온 탑승시점에서 이미 열려있고, 그 뒤에 3 / 6 / 9번만 더 하면 된다. 또한 예언 임무도 완수한 임무 숫자에 들어가는데, 이 때문에 예언 임무는 가능한 빨리 끝내두는 게 좋다. 기지 관련 무기고 업그레이드가 빨리 열려서 궤도 사령부, 협동 건설같은 필수 업그레이드를 일찍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비용 합계: 575,000


2.1.1. 벙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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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 가속기 Projectile Accelerator
비용: 40,000
벙커 안에 있는 모든 유닛의 사거리가 1만큼 증가합니다.

기본적으로 벙커 안에 들어가면 유닛의 사정거리가 +1 늘어나는데, 여기에다 +1이 추가되어 도합 +2의 사정거리를 가지게 된다. 벙커 안의 유닛이 무엇이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데, 원거리에서 인스턴트 공격을 하는 해병이 가장 혜택을 받는다. 반면 최대 3기만 수용 가능한 불곰, 화염방사병, 유령, 악령은 공격속도가 느려서 상대적으로 체감 효과가 낮다. 그나마 사신은 수용량은 적어도 경장갑 피해가 워낙 높아서 저글링처럼 경장갑 유닛 한정으로 강력한 저지력을 보여준다.

이 연구를 끝내고 해병을 집어넣어 두면 공허 포격기도 격추할 수 있다.[2] 다만, 무리군주한테는 얄짤없다.[3]

협동전에서는 멩스크가 이름이 다르지만 효과가 같은 업그레이드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업그레이드는 6레벨부터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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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 강철 벙커 Neosteel Bunker
비용: 50,000
벙커의 최대 수용 인원이 2명 증가합니다.[4]

멀티에서도 볼 수 있는 그 업그레이드. 물론 벙커 관련 업그레이드인 만큼 사령부의 건설로봇 수용수는 증가하지 않는다. 비록 래더에서는 소외받는 업그레이드지만 캠페인에서는 벙커 자체가 테란의 우주 방어 핵심 건물 중 하나인지라 난이도 불문 초반부터 최후반부까지 계속 써먹는 건물이기에 벙커 관련 업그레이드는 전부 하는 편이 좋다. 연구 과제에서 강화 벙커를 찍었을 경우 시너지가 좋으며, 특히 해병 6기 또는 해병 4기+불곰 1기로 방어할 시 효율이 가장 좋다. 또한 전작과 달리 벙커 안에 의무관을 넣으면 체력 손상을 입은 보병을 치료해주며 벙커 안에서 전투 자극제 등의 특수 능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해병 5기+의무관 1기, 해병 3기+불곰 1기+의무관 1기로[5] 구성해 벙커들을 부대지정해놓고 전투 자극제를 빨며 방어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 전투 자극제 사용 시 공격속도가 50% 증가하는 효과는 곧 DPS 50% 증가와 같으니 실제로는 해병 7.5기 혹은 해병 4.5기와 불곰 1기를 벙커에 넣은 것과 같은 효과가 난다. 물론 의무관을 안 넣고 그냥 전투 자극제만 써도 되지만 이 경우 교전 종료 후 일일이 벙커에서 방어 병력을 꺼내 회복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협동전에서는 레이너가 운용하는 벙커의 업그레이드로 등장. 1레벨부터 사용할 수 있다. 멩스크의 벙커는 아예 처음부터 기본 장착되어있다. 스투코프의 감염된 벙커도 이름은 다르지만 효과가 동일하고, 추가로 감염된 부대원 생성 속도가 증가하는 업그레이드가 있다. 14레벨 특성으로 해금되고, 벙커를 짓자마자 적용된다.


2.1.2. 미사일 포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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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엔 쓸모 없는 것 같아도 적 공중 유닛. 특히 뮤탈리스크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절실해지는 업그레이드들이 모여 있다. 단순한 대공 방어야 해병으로도 막을 수 있다지만 여간 귀찮은 게 아니고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안 그래도 제한된 자원 가지고 대공방어 하는 것조차 힘들다.

협동전에서는 스완이 운용하는 미사일 포탑의 업그레이드로 모두 등장. 3레벨 특성으로 해금되고, 미사일 포탑을 짓자마자 적용되며, 이름이 '회전 화포'로 변경된다.


파일:btn-techupgrade-terran-titaniumhousing_흑.png
티타늄 외피 Titanium Housing
비용: 50,000
미사일 포탑의 체력이 75만큼 증가합니다.

체력이 250에서 30%가 증가하여 325가 된다. 미사일 포탑의 역할이 방어라는 점을 생각하면 미리 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마지막 임무 개시 전 땅굴벌레 제거를 선택해, 마지막 임무에서 무리 군주뮤탈리스크를 대량으로 상대해야 한다면 해 놓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군체의식 모방기로 도배해놓으면 시작할때 주는 2기만으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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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폭풍 미사일 포 Hellstorm Batteries
비용: 80,000
미사일 포탑이 매 공격마다[6] 추가 공격을 합니다.

파일:btn-weapon-terran-hailstormmissiles_흑.png
지옥폭풍 미사일 포
(무기 아이콘)
매 2회째 공격에 반경 1.5 공격력 1x8의 방어 무시 피해를 주는 지옥폭풍 미사일 포가 추가 됨. 시각적으로 두 번째 사격은 지옥폭풍 미사일 포만 쏘는 것 같지만 대미지는 일반 공격에 지옥폭풍 미사일 포가 합쳐진 32(12x2 + 8)이다. 매 2회마다 방어력을 무시하는 8 공격력이 추가되기 때문에 범위 공격 추가뿐만 아니라 단일 대상 DPS도 엄청나게 오른다. 무조건 해주면 좋은 업그레이드.

지옥폭풍 미사일 포는 미사일 포탑의 2번째 기본 공격마다 동시에 발사된다. 그리고 이건 범위 공격이다! 그리고 공격할 때 타격감도 출중하다. 결정적으로 방어력을 무시하기 때문에 공중 유닛 다수를 상대할 때 유용하다. 강렬한 시각적 효과와 폭발음이 인상적이며 '정문 돌파' 임무에서 차원 분광기를 막거나, 최후반 임무에서 대군주 떼거리가 폭탄 드랍하러 오는 걸 막거나 할 때 특히 유용하다. 성능은 괜찮은 편인데 쓸데가 좀 적어서 범용성에선 좀 밀리는 듯. 뮤탈리스크 패거리들이 몰려올 때는 매우 유용하지만 그런 경우가 적어서 문제다. 그래도 다수 개체 상대로는 화력 상승을 기대할 수 있으니 티타늄 외피 이후 업그레이드해주면 공중은 무리군주나 우주모함 같이 미사일 포탑의 사거리가 닿지 않는 게 오지 않는 이상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업그레이드시 포탑의 모델에 장갑이 붙어 육중하게 바뀌는데, 건설 아이콘과 선택 와이어프레임은 파일이 있음에도 바뀌지 않는다.


2.1.3. 건설로봇[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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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tn-techupgrade-terran-microfusionreactor_흑.png
협동 건설 Advansed Construction
비용: 60,000
다수의 건설로봇이 동시에 한 구조물에 투입되어 건설 속도가 획기적으로 향상됩니다.

워크래프트 3 휴먼파워 빌딩을 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멀티플레이 테란 유저들의 꿈 건물을 신속하게 지어야할 때 매우 유용하며 신속한 방어선 구축에도 필요한 업그레이드로 추천할 만하다. 다만 건설로봇 여럿을 찍고 그보다 적은 수의 건물을 짓게 하면 로봇 숫자가 남아도 남은 녀석들은 그냥 논다. 협동 건설을 하려면 반드시 건설로봇을 선택한 뒤에 건설 중인 건물에 찍어줘야 하니 주의. 사령부(궤도 사령부)를 기준으로 최대 10기의 건설로봇으로 협동 건설이 가능하다.

워크래프트3의 휴먼과 달리 협동 건설에 직접적으로 추가비용이 드는 것은 아니지만 건설로봇이 적을 때 광물이나 가스를 캐야 할 일꾼을 빼서 협동 건설에 쓰면 그 시간동안 일꾼이 광물이나 가스를 못캐니 어느정도 기회비용의 요소가 있다. 특히 광물을 캐는 일꾼이 2배수 이하로 떨어지면 채취 효율이 급감하기 때문에 협동 건설을 자주 쓴다면 일꾼은 넉넉하게 뽑고 건설 후 광물에 랠리포인트를 꼭 찍어서 낭비되는 일꾼이 없도록 해야한다.

투입되는 일꾼 1기당 건설속도가 60% 증가한다. 사령부 건설에 일꾼 10기를 붙이면 건설속도 640%가 되어서[7] 약 16초만에 사령부가 완성된다.

협동전에서는 스완이 운용하는 건설로봇의 업그레이드로 등장. 8레벨 특성으로 해금되고, 건설로봇을 생산하자마자 적용되며, 여기에 수리 자원까지 소모하지 않는다. 멩스크도 비슷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수동으로 건설중인 건물을 지정해줘야 하지만 1레벨부터 사용 가능.


파일:btn-techupgrade-terran-dualfusionwelders_흑.png
이중 핵융합 용접기 Dual-Fusion Welders
비용: 80,000
건설로봇의 수리속도 2배 증가합니다.[8]

파일:btn-ability-terran-repair_흑.png
이중 핵융합 수리 Dual-Fusion Repair (R) (건설로봇의 수리 아이콘 설명)
기계 유닛과 건물의 체력을 기존의 두 배 속도로 복구합니다.
자동 시전을 비활성화하려면 우클릭

벙커와 미사일 포탑 수리에 특히 유용하며, 방어선을 한층 더 강화하는 데는 필수적이다. 후반부 적들의 대규모 공세를 막는데도 유용하게 쓰이게 된다. 뿐만 아니라 캠페인 유닛인 오딘이나 비싼 공중 유닛, 메카닉 수리에도 유용하다. 과학선이나 재생성 생물 강철 연구를 했어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데, 수리 속도가 월등히 빠르고 건설로봇은 대량생산이 가능해서 여기저기 배치하기도 좋다. 게다가 과학선의 수리가 아무리 편하기는 해도 건물 수리는 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다만 아주 어려움에서는 수리하는 아군 일꾼을 먼저 점사하기 때문에 적을 정리한 후에 수리하거나 의무관 등을 붙여서 공격받는 일꾼도 수리해 줘야 한다.

건설로봇의 외형이 바뀌는데, 해병처럼 양팔의 어깨부분에 작은 장갑이 달리고, 오른팔의 드릴이 3개 손가락의 집게로 바뀐다. 모델은 바뀌지만 생산 아이콘과 선택 와이어 프레임은 그대론데, 데이터를 뜯어보면 둘다 만들어 뒀는데도 변경되지 않는다. 수리 명령 아이콘은 약간 수정된 아이콘으로 바꿀 수 있는데도 일반 수리와 같게 그대로고, 수리 명칭과 설명은 바뀐다.

협동전에서는 모든 테란 사령관들 건설로봇의 기본 패시브로 등장.


2.1.4. 테란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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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무조건 해줘야 하는 업그레이드이다. 하나는 테란 특유의 고질병인 건물 자동 파괴를 막기 위한 용도이며 다른 하나는 테란 최고의 강점인 빠른 광물 습득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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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압 시스템 Fire-Suppression System
비용: 90,000
구조물에 발생한 화재가 자동으로 진압되고, 구조물의 체력이 50%까지 자동 회복됩니다.

테란의 건물은 체력이 최대체력의 1/3밑으로 내려가면 건물에 불이 붙어 체력이 초당 약 3씩(0.3332초마다 1씩 감소) 조금씩 깎여, 수리하지 않으면 결국 파괴되는데, 이 업그레이드를 하면 오히려 건물의 체력이 50%보다 내려갈 때, 최대 체력의 50% 지점까지 회복된다. 불이 난 건물에 드론 같은 것[9]이 건물 주변을 날아다니며 소화작업을 한다. 일꾼의 수리보다는 못하지만 여러 곳에서 공격당한 건물들이 차례로 자폭하는 꼴을 보기 싫다면 구매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자동 회복이 적의 공격을 견딜 정도로 빠른 건 아니니 맹신하지는 말고 제때제때 수리해주자. 이건 수리를 위한 용도라기보다는 화재로 인한 자동 파괴를 막기 위한 용도에 더욱 가깝다. 초당 4 회복은 건설시간에 연동되는 건설로봇의 수리 속도보다 느리다.

테란 구조물의 고질병인 빨피가 되면 시한부가 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효과다보니 후속 캠페인에서 테란이 적으로 나오면 십중팔구 해당 업그레이드가 딸려있는 채로 나온다. 자극제나 충격탄 같은 래더에서 볼 수 있는 업그레이드들을 제외하면 이후 시리즈에서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업그레이드. 아케이드에서도 테란을 컴퓨터가 조종하는 경우가 나오면 거의 채택된다.

협동전에서는 스완이 짓는 건물들의 업그레이드로 등장. 11레벨 특성으로 해금된다. 우주방어를 하는 임무에서는 포탑을 지키는데 유용한 편.


파일:btn-techupgrade-terran-orbitalcommand_흑.png
궤도 사령부 Orbital Command
비용: 125,000
사령부의 스캐너 탐색 및 투하: 지게로봇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토르는 패치로 내부 설정이 꼬였는지 버그로 작게 나온다. 업그레이드 2개를 모두 구매하면 정상 사이즈로 돌아온다. 출시 초기에는 처음부터 멀쩡히 나왔었다.[2]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공허 포격기의 사거리는 멀티 플레이의 6보다 긴 7이다. 모한다르는 8.[3] 무리군주는 사정거리가 9.5라서 벙커는 물론이고 광자포로도 수비가 불가능하다. 최대 사거리가 10인 인공 눈 이식 유령이 있지만, 방어용으로 벙커에 넣기에는 비효율적이므로 바이킹 등 다른 대공 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4] 게임 내부 벙커 선택시 아이콘에 나오는 툴팁은 조금 다른데 다음과 같다. '벙커의 수용칸이 2만큼 증가합니다.'[5] 대 중장갑 기준으로 화력은 불곰 1기나 해병 2기나 비슷하지만 경장갑이나 무장갑을 상대로는 불곰의 딜이 해병과 비교해서 가성비/인성비가 좋지 않고, 대공도 불가능 하기 때문에 2기 이상 넣는 것은 좋지 않다. 하지만 불곰 벙커에 1기를 꼭 넣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충격탄. 캠페인에서는 이것이 스플래시 효과를 내기 때문에, 적 1개체만 피해를 입어도 그 주변의 유닛들에게까지 감속 효과가 들어간다.[6] 게임 내부 포탑 선택 시에는 '각 공격마다'[7] 기본 건설 1기의 건설속도 100%부터 시작하여 나머지 9기가 60%씩 건설속도를 증가시킨다.[8] 무기고 콘솔의 이 설명은 오타로, 2배 증가하여 300%가 되는게 아니라 2배로 증가하여 200%가 됨[9] 이 무인기의 모델링은 이후 협동전 사령관으로 등장하는 로리 스완의 베스핀 가스 채취기에도 쓰이게 된다.


사령부 건설시 궤도 사령부로 자동 업그레이드. 때려 죽여도 무조건 해야만 하는 의무가 있는 업그레이드이다. 그 이유는 여기서 나오는 지게로봇 때문인데 지게로봇이 광물을 왕창 캐는 것도 그렇지만 지게로봇이 있으면 건설로봇이 광물을 안 캐도 된다. 그만큼 건설로봇의 활용도가 높아진다.

섬멸전의 그 궤도 사령부인데 미세하게 다르다. 사령부를 궤도 사령부로 업그레이드하며 사령부에 스캐너 탐색과 지게로봇 투하 능력이 추가된다. 필수 업그레이드 중 하나로 섬멸전과는 달리 모든 사령부가 건설 즉시 궤도 사령부가 되기 때문에 아주 좋다. 비용이 좀 많이 들긴 하지만 초반에 일꾼 6기를 더 가지고 시작하는 효과가 있으며, 자동 정제소와 더불어 제한 시간 내에 깨야 달성하는 업적 미션에 특히 유용하다. 다른 업그레이드가 하고 싶더라도 이것만큼은 꼭 해주자. 미션 초반에 지게로봇 2기만 떨어뜨려줘도 초중반 자원 수급이 굉장히 수월해진다. 스캐너는 캠페인에서는 활용도가 떨어지는 편이지만, 지도의 먼 곳에 있거나 먹기 힘든 지형에 있는 유물이나 자원에 스캐너를 뿌려 시야를 확보한 뒤, 지게로봇을 투하해서 획득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지게로봇이 광물을 압살 수준으로 잘 캐는지라 그만큼 테크트리가 빨라지고, 선제공격을 당할 위험이 줄어든다. 캠페인에서는 지게로봇 하나로 인해 이 업그레이드를 한 후 궤도 사령부를 왕창 짓는 일도 있다.

사령부 대체 건물이라 그런지 들이기, 모두 내보내기 기능이 있긴 하지만 별 쓸모없는 기능이다. 또한 연구 과제와 설정이 겹쳐서 그런지 추가 보급고 투하 능력은 없다.

노바 비밀 작전에서는 섬멸전과 마찬가지로 궤도 사령부 업그레이드를 눌러야 궤도 사령부로 변신한다. 다만 난이도 조절을 위해 추가 보급고 투하를 넣는 대신 지게로봇 투하를 삭제했다. 보통 지게로봇은 한 번에 200 정도의 광물 이득을 본다고 보므로 광물 100 이득을 본다고 보는 추가 보급고가 조금 덜 좋은 편.

협동전에서는 레이너의 핵심 방어건물로 등장. 이 쪽은 래더처럼 사령부를 업그레이드해서 지어야 한다. 지게로봇과 스캔을 사용할 수 있으며, 추가 보급고 투입은 한과 호너의 패시브로 넘어갔다.



2.2. 보병[편집]


굳이 바이오닉을 돌리지 않는 유저라 할지라도 카스타나 비밀 임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바이오닉 유닛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해병, 불곰, 의무관만큼은 업그레이드를 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해병은 2개다 필수니 우선적으로 구매함이 추천된다.

비용 합계: 695,000


2.2.1. 해병[편집]


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22831c0b.jpg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1f4836cd.jpg
해병을 배제하고 바이오닉을 운용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거의 필히 선택된다고 봐야한다. 무엇보다 5번째 캠페인 이후로 공짜로 해금되는 용병 전쟁광은 유일하게 가스를 먹지 않는 용병으로써 딜링도 준수하고 탱킹도 불곰이나 화염방사병보단 못하더라도 일반 해병보단 웬만큼 잘 버티기 때문에 사실상 필수라고 봐야한다.

협동전에서는 레이너가 운용하는 해병의 업그레이드로 모두 등장해서 1레벨부터 쓸 수 있다. 전투자극제는 불곰도 지원이 가능하고 사용시 소모되는 체력도 둘 다 절반으로 줄어들기에 의무관만 충분하다면 사실상 패널티가 없게 된다.


파일:btn-techupgrade-terran-stimpack_흑.png
전투 자극제 Stim Pack
비용: 50,000
전투자극제 능력을 부여합니다. 사용시 10의 체력 피해를 받습니다. 15초 동안 공격 및 이동 속도가 50%만큼 증가합니다.


섬멸전에서도 볼 수 있는 업그레이드. 해병의 화력을 책임지는 핵심 기술로 섬멸전과 마찬가지로 자극제를 쓰게되는 순간 해병의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50%씩 증가하여 무빙 일점사를 하면 실질 DPS는 정말 무지막지하게 올라간다. 벙커 안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의무관을 벙커에 넣으면 회복도 되니 쓸만하다. 단, 캠페인에서 전투 자극제는 해병만 사용이 가능하다. 그래도 해병과 의무관이 뛰어다닐 일이 많은 캠페인을 생각해보면 필수 업그레이드이다.

쓰는 순간 해병의 체력이 10 깎이기 때문에 전투 시작 직전에 쓰는 것이 좋고, 너무 남발하면 의무관의 에너지가 부족해지므로 지속 시간을 보고 적당히 끊어쓰는 것이 좋다.


파일:btn-techupgrade-terran-combatshield_흑.png
전투 방패 Combat Shield
비용: 60,000
해병의 체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역시 캠페인 초반에 반드시 해야 하는 필수 업그레이드이다. 해병은 게임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계속 쓰게 될 테니 말이다. 섬멸전에서와 마찬가지로 전투 방패를 달아주는 순간부터 해병들의 생존률이 상승하고 자극제를 좀 더 안정적으로 쓸 수 있다. 겨우 10 늘어나는 것이니 그리 대단해 보이진 않을 수도 있으나, 해병의 낮은 체력을 고려하면 22% 이상 상승하는 셈이니 실제로는 차이가 크다. 원래대로라면 죽었을 해병이 의무관의 회복을 받아 살아날 수도 있으니 체감효과는 더욱 크다.

체력 수치를 변경하는 바나듐 장갑과 전투 방패는 모두 추가 체력을 일정량 더하는 식이라 서로 영향을 주지 않는다.

섬멸전의 업그레이드와 동일하게, 해병의 외관과 선택 와이어 프레임은 바뀌지만, 생산 아이콘은 바뀌지 않는다.


2.2.2. 의무관[편집]


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229d9bdc.jpg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22c44dc6.jpg
의료선이라는 다른 선택지가 있지만, 위기의 뫼비우스 미션은 미리 11개의 미션을 선결해야 해금된다. 즉, 히페리온에 탑승한 이후로 무려 8개의 미션을 의료선 없이 깨야한다. 그렇기에 그 전까지 바이오닉의 힐링은 좋든 싫든 의무관으로 해결하는 수밖에 없다


파일:btn-techupgrade-terran-nano-botinjectors_흑.png
고급 의무관 시설 Advanced Medic Facilities
비용: 60,000
기술실 추가 없이 의무관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땡병영으로 의무관을 뽑거나, 반응로에서 의무관을 뽑아재낄 수 있게 해 준다는 얘기다. 의무관의 보충이 원활해지므로 바이오닉 부대를 운용하기 편해진다.

매 캠페인마다 생산 건물에 부속 건물을 다는 것이 일상이어서 잘 눈치채지 못하지만 이 업그레이드는 기술실 없이 의무관을 뽑게 해준다. 이것은 기술 반응로에게도 없는 장점이며, 어찌 보면 돈낭비 같겠지만 캠페인 특성상 차 행성으로 가기 전에 결국 자금이 100,000 이상은 남게 되고 자연히 다른 업그레이드에 투자하게 되니 그럴 바엔 초반부터 이것을 찍어둬서 효과를 맛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더욱이 기술 반응로는 프로토스 연구 점수를 무려 25점까지 획득해야하고 워낙 유물 임무와 예언 임무에 치중되어서 후반에나 가서야 굴릴 수 있지만[10] 이것은 반대로 초반부터 업그레이드를 해두면 반응로 달아주고 해무관을 쑥쑥 뽑게 해준다. 특히 높은 난이도에서는 적군의 화력이 높아서 해병들이 갈려나가기 쉬운데, 이 업그레이드를 찍어뒀다면 부족한 의무관도 반응로에 힘입어 제때 충원해줄 수 있다. 또 상황에 따라 병영에 부속건물을 달지 못하는 상황이 닥쳤을 때도 도움이 된다. 물론 컨트롤이 받쳐줘서 유닛들의 생존성을 높여줄 수 있다면 좀 더 생각해볼 문제이지만 찍는다고 결코 손해 보는 업그레이드는 아니며, 자금을 썩혀뒀다가 쓰지도 않을 유닛에 낭비할 상황도 적어진다.

여하튼 찍을거면 빨리 찍을수록 좋다. 어차피 후반에 기술 반응로 쓸거면 없는 업그레이드나 마찬가지라 기술 반응로를 쓰는 유저들은 의외로 배제하는 경우가 많다.반응로 병영에서는 해병이나 의무관만 생산하고 기술실 병영에선 불곰, 화염방사병이나 사신 생산에 집중하는 것이 초반에 굉장히 유용하다. 기술실 병영에서 의무관과 불곰을 함께 생산하려면 당연히 생산력 저하를 야기시키기 때문에 병영을 늘려주거나 해야하는데 고급 의무관 시설이 있으면 그런 문제는 단번에 해결된다. 후반에는 애매하지만 초반에 찍어둔다면 캠페인 전반부를 좀 더 수월하게 클리어하는데 꽤 큰 도움을 준다. 물론 기술 반응로가 아닌 궤도 폭격을 연구했다면 절대적으로 유용하다. 기술 반응로를 포기하기 때문에 보병에 좀 올인한다면 궤도 폭격 + 의무관 시설이 나름 괜찮다.

협동전에서는 미구현되었다. 레이너가 의무관을 운용하기는 하지만 8레벨 특성인 궤도 낙하기로 즉각 투하가 가능하며, 1레벨 특성으로 바이오닉 유닛이 더 빨리 나오기 때문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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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안정제 Stabilizer Medpacks
비용: 105,000
의무관의 대상 치료 속도 및 효율이 향상됩니다.

파일:btn-techupgrade-terran-stabilizermedpacks_흑.png
전투 안정제 Stabilizer Medpacks (의무관의 아이콘 툴팁)
의무관의 치료 속도가 빨라지고 매치료 시 소모되는 에너지가 감소됩니다.

기본 치료 초당 9회복, 회복량 대비 33% 에너지 소모  /  업그레이드시 초당 10회복, 회복량 대비 25%에너지 소모[11]
따라서 치료 속도는 약 +11%, 회복량 대비 에너지 소모는 -25%.[12]

종합적으로는 좋은 성능이지만, 교전시 해병이 죽어나가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초당 회복량은 그닥 올라가지 않아서, 교전 컨트롤에 따라 업글 중요성이 갈린다. 해병 + 의무관 조합을 캠페인의 일등공신으로 만들어주는 업그레이드로 이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지 않을 때는 해병이 가시 촉수에게 죽어 나가지만, 이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으면 스타1의 지하 군체와 바이오닉의 끈질긴 공방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다. 의료선 따위는 무시해 버려도 될 정도. 물론 의료선도 의료선만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의료선만 쓸거면 이 업그레이드는 버려도 된다. 사실 의료선과 다르게 의무관은 바이오닉의 숫자가 40기를 넘어가면 하라는 치료는 안하고 이상한 곳에 있어서 각개격파의 위험성을 높인다거나[13] 진영을 잡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셀 반응로 업그레이드[14] / 이중 치료 업그레이드를 한 의료선에 비해 효율이 점점 내려간다. 다만 캠페인에서는 30명을 한꺼번에 수송할 수 있는 헤라클레스를 쓸 수 있는 데다가, 바이오닉을 그렇게까지 많이 굴릴만한 임무는 0시를 향하여와 지옥의 문 임무 외에는 별로 없어서 의료선은 땅굴벌레 제거를 한 최후의 임무 빼고는 거의 버려진다.

의료선의 고급 치료 인공지능은 유닛 2기를 3으로 총합 6을 치료하는지라 수치상으론 치료량이 4인 의무관의 전투 안정제보다 높지만, 목표물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고, 언덕 시야 확보나 수송을 감안하면 의료선이 의무관보단 낫겠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수송선은 의료선보단 헤라클레스를 선택한다. 의료선은 업그레이드로 수송 속도는 헤라클레스와 같아질 수는 있지만 비용을 50,000을 치러야 하는 반면에 헤라클레스는 저그 연구 점수를 15점만 획득하면 바로 획득할 수 있으며, 양자택일의 성격을 지닌 연구에서 그 상대는 저그전 메카닉으로써 극악의 효율을 지닌 약탈자이기 때문에, 사실상 약탈자를 고르는 유저는 없고, 닥치고 헤라클레스를 고르게 된다. 대량 수송능력부터 헤라클레스를 이길 수 없으며, 결정적으로 격추될 때 수송 병력이 몰살되는 의료선과 달리 헤라클레스는 격추될 때 수송병력의 생존을 보장해주기에 대부분의 유저는 손이 많이 가는 의료선을 버리고 치료는 의무관으로 해결한다.

협동전에서는 레이너가 운용하는 의무관의 업그레이드로 등장. 4레벨 특성으로 해금된다. 기존 효과인 초당 치료량 9→10보다 대폭 강화된 초당 치료량 9→12가 되고, 더불어 기계 유닛도 치료할 수 있으며, 치료 대상의 피해량도 25% 줄여줘 부대 유지력이 증가하므로 필수적인 업그레이드이다.


2.2.3. 화염방사병[편집]


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19e91244.jpg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19fdf5ab.jpg
필히 완료해야 엔딩을 갈 수있는 타이커스 미션 안에 있는 불곰에 비해서 굳이 안해도 엔딩을 갈 수 있는 아리엘 미션 안에 있는 화염방사병이라 아리엘 미션을 손도 안대고 엔딩을 보는 경우에는 화염방사병이든 악마의 개든 아무것도 해금이 안 되기 때문에 화염방사병을 배제하는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이 경우엔 업그레이드 둘 다 버려진다. 화염방사병의 용도는 저그전용 탱커인데, 저그는 스타 1때와 마찬가지로 마린메딕이나 탱크의 화력으로도 충분히 대적이 가능하며, 탱커 포지션은 프로토스전에 취약한 바이오닉의 딜과 탱킹을 책임지는 불곰으로 충분히 커버 되기 때문에, 화염방사병의 역할이 붕 떠버리는 점이 한 몫 했다. 그래도 화염방사병을 뽑지 않더라도 악마의 개만 쓰더라도 2가지 업그레이드를 해놓으면 안한 것보단 확실히 효율이 잘 나온다.

협동전에서는 레이너가 운용하는 화염방사병의 업그레이드로 모두 등장. 4레벨 특성으로 해금된다. 또한 철인 장갑은 추가로 체력을 100 추가시켜 화염방사병의 체력을 총 200으로 늘려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파일:btn-techupgrade-terran-bearclawnozzles_흑.png
화염증폭기 Incinerator Gauntlets
비용: 40,000
화염방사병의 공격 범위가 40%만큼 증가합니다.

불길 범위 스샷 링크, 화염방사병의 자신의 전방 0.5 - 1.0 - 1.5 - 2.0의 지점에 각각 반경 0.6의 원형의 공격을 하는 방식이다. 이를 자신의 전방 0.9 - 1.4 - 1.9 - 2.4 의 지점에 각각 반경 1.0의 원형에 공격을 가하는 방식이 된다.

캠페인에서 화염방사병은 탱커이지 딜러가 아니기에 애매하다. 굳이 화염방사병을 병력 조합에 섞겠다고 하더라도 철인 장갑만 찍어도 충분. 다만 비용이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화염방사병 용병을 고용했다면 내친 김에 같이 찍어도 나쁘지는 않으며, 재앙 임무에서 화염방사병 3기를 벙커에 박아놓으면 최소한 감염자가 기지 내부로 침범하지는 못한다.


파일:btn-techupgrade-terran-juggernautplating_흑.png
철인 장갑 Juggernaut Plating
비용: 85,000
화염방사병의 방어력이 2만큼 증가합니다.

원래는 불곰이 가지고 있어야 할 기술이나 자유의 날개 발매 극초기에 있던 패치로 서로의 연구가 바뀌면서 방어력 증가는 화염방사병이 가지고 왔다. 주로 화염방사병보다 불곰을 사용하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 업그레이드. 만약 플레이어가 불곰보다 화염방사병을 주로 사용한다면 두 업그레이드 모두 대단히 유용하다. 화염방사병의 체력과 공격력 모두가 전작에 비해 크게 올랐기 때문에, 위의 두 업그레이드와 겸용한다면 테란에게 부족했던 몸빵 역할을 해주기에 충분하다. 저그 상대로의 효용성은 매우 높다. 컨트롤 안 해줘서 괜히 혼자 가다 죽지만 않는다면. 특히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 화염차가 처음 나오는 재앙 임무에서는 업글 안된 화염차 따위보다 방업+스플업+의무관 치료를 받는 화염방사병이 훨씬 우월하다. 이 경우 벙커는 안 짓는 게 나을 정도로 화염방사병이 잘 버텨준다. 이 유닛이 최고로 활약하는 미션.

'야수의 소굴로'를 클리어 할 때도 유용하다. 특히 2번째 폭탄 설치하러 가는 구간에서 화염방사병을 구출한 뒤 다음 구간에서 바로 감염된 테란들이 물밀듯이 오는데, 이때 화염방사병의 무기고 업그레이드를 끝낼 경우, 한결 수월해진다. 근데 업글 안해도 충분히 깰 수 있다 다만 그 외에는 용병들 단체로 뽑을 때나 얼굴 한번 보는 정도. 화염방사병을 진정한 저글링킬러로 만들어주는 업그레이드. 공격력이 낮은 저글링을 막는데엔 이만한 업그레이드가 없다. 이 업그레이드를 찍으면 노업 저글링에게 2의 피해밖에 안받는다. 광전사 상대할때에도 매우 좋다. 광전사는 2회 공격이라 이 업그레이드를 장착하면 4의 피해량이 감소된다. 화염방사병을 앞에 세워 공격력이 낮은 잔챙이들을 처리하는데 안성맞춤. 화염방사병을 자주쓰고 이런 조합을 선호한다면 저글링 불태우기나 광전사 킬링으로 추천할만한 업그레이드다. 그냥 일반 화염방사병은 잘 모르지만 용병 화염방사병인 악마의 개에게 이걸 달아주면 말 그대로 소형 울트라리스크가 된다.



2.2.4. 불곰[편집]


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1ebca421.jpg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1ee33f15.jpg
타이커스 미션은 안 깨면 어차피 엔딩을 못 보므로 좋든 싫든 처음으로 불곰을 획득한다. 불곰은 탱커 용도로 자주 쓰이기 때문에, 불곰을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2개 다 구매하는것이 좋다. 불곰을 자주 사용하지 않더라도 보통 충격탄은 기본으로 찍고 가는편. 사실 본인이 후반 고급 유닛 조합으로 밀어붙일 생각이 있다면야 충격탄 사지 않아도 별 문제는 없다. 불곰을 아예 배제하고 망치 경호대만 쓴다고 해도 2개를 전부 찍어도 안 찍은 것보단 그래도 효율이 잘 나온다.


파일:btn-techupgrade-terran-jackhammerconcussion_흑.png
충격탄 충격한 Concussive Shells
비용: 70,000
불곰의 공격 대상 지역에 있는 모든 유닛의 속도가 감소합니다.

파일:btn-techupgrade-terran-jackhammerconcussion_흑.png
충격탄 Concussive Shells (불곰의 아이콘 툴팁)
불곰의 공격은 대상 지역의 모든 유닛 속도를 일시적으로 줄입니다. 거대 유닛은 면역

멀티 플레이에 나오는 그 충격탄 맞다. 차이점은 맞은 적 뿐만이 아니라 그 피격지점에서 반경 1 내의 모든 적 지상 병력의 이동속도를 1.5초동안 50% 느리게 한다는 점. 설령 메카닉 유닛들을 주력으로 쓰더라도 벙커에 불곰을 집어 넣고 방어하는데에 매우 효율이 좋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업그레이드 해주는 편이 좋다. 사이오닉 분열기와 조합하면 저그 병력이 아장아장 기어다니는 꼴을 구경할 수 있다. 추...충격탄 때문에 힘이 빠진다... 울트라리스크, 거신 같은 거대 유닛에게는 적용되지 않지만 집정관 상대로는 통한다. 캠페인에서는 집정관에게 거대 속성이 붙어있지 않기 때문. 정문돌파, 공허의 나락과 같이 집정관이 다수 등장하는 미션에서 불곰을 벙커 안에 넣어 운용해주면 좋다.

협동전에서는 레이너가 운용하는 불곰의 업그레이드로 등장. 1레벨부터 사용 가능하다.


파일:btn-techupgrade-terran-kineticfoam_흑.png
동역학 충격완화복 Kinetic Foam
비용: 90,000
불곰의 체력이 25만큼 증가합니다.

원래는 장갑 +2였으나, 그건 화염방사병에게 넘겨주고 원래 화염방사병 업그레이드였던 체력 +25를 가져왔다.
캠페인에서는 불곰의 기본 생명력이 100밖에 되지 않으므로 바이오닉 유닛들을 기본적으로 사용한다면 추천할 만한, 아니 필수적으로 찍어야 하는 업그레이드. 이 업그레이드를 찍어야 섬멸전의 불곰 스텟이 된다. 사실 메카닉 유닛들을 굴려도 불곰을 쓸 일은 많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업그레이드하면 좋다. 하지만 보통 해병 + 의무관 + 소수의 불곰 조합이 많이 쓰이는데, 이럴때 죽어나가는건 불곰이 아니라 사정거리가 짧은 해병들이다. 즉 불곰이 직접 공격을 받는 경우는 생각보다 적다. 하지만 불곰을 주력으로 쓴다거나 손이 느리다거나 하다면 구입해주는 것도 추천. 요컨대 필수는 아니더라도, 좋은 업그레이드의 반열에는 들어간다.
그리고 야전교범의 낙서에 의하면 땀에 절고, 곰팡이가 피고, 존나 더럽다고 한다.

토시 임무 중 '탈옥'에서도 쓸만한데, 여기서 아군으로 등장하는 유닛들도 무기고 업그레이드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15], 불곰의 체력이 125로 올라 흡수 효율이 조금이나마 올라간다.

협동전에서는 미구현되었다. 레이너가 불곰을 운용하긴 하지만 애초의 불곰의 기본 생명력이 125인데다가(결론적으로는 자날과 비교하면 기본 적용이라는 소리다.) 10레벨 특성인 바나듐 장갑으로 방업시 체력이 오르기 때문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인듯 하다.


2.2.5. 사신[편집]


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2a452b71.jpg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2a684caa.jpg
토시의 미션도 아예 배제하면서 엔딩을 보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토시 미션에서 해금되는 사신을 아예 배제하고 엔딩을 보는 유저들도 의외로 많다. 선택사항인 화염방사병과 더불어 반드시 해금해야하는 불곰만큼 중요하지 않다. 그래도 언덕을 넘나드는 능력과 집속탄이 타임어택 효율이 좋아서 탱커로써 불곰과 포지션이 겹치는 화염방사병과는 달리 타임어택용으로 선택 받는 경우가 많다.


파일:btn-techupgrade-terran-u238rounds_흑.png
U-238 탄환 U-238 Rounds (열화 우라늄탄)
비용: 60,000
사신의 사거리가 1만큼 증가하고, 경장갑 유닛에게 3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전작의 사관학교에서 개발하는 해병의 업그레이드였다. 블리자드의 적절한 재활용 유닛 상대로 사신의 사거리가 이걸 업그레이드하면 4.5에서 5.5로 증가하여, 사거리가 5인 해병보다 약간 길어지게 되지만, 사신은 초반 저그 상대 임무 몇몇재앙에서 쓰면 사신이 왜 사신인지 알게된다.이나 테라진 가스 채취 임무 정도에서만 유용하기 때문에 별로 쓸 일은 없다. 게다가 공중 유닛을 쓸 수 있는 시점이면 사신따위 필요 없다. 경장갑에게만 추가적으로 피해를 준다는 것도 안 좋은 점. 그리고 정작 사신이 쓸만한 임무에서는 이 업글 안해도 사신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테러용도로 쓴다고 하더라도 이건 권총 공격력 증가 업그레이드지 던지는 폭탄 업그레이드가 아니라서…


파일:btn-techupgrade-terran-d-8charges_흑.png
G-4 집속탄 G-4 Clusterbomb
비용: 75,000
폭발 반경이 큰 대인폭탄입니다.

파일:btn-techupgrade-terran-d-8charges_흑.png
G-4 집속탄 G-4 Clusterbomb (G) (사신의 아이콘 툴팁)
재사용 대기시간: 60
강력한 범위 피해를 주는 시한폭탄입니다.

G-4 폭탄 (주 폭탄)
일정 시간 후 폭발하여 30의 피해를 줍니다.
공격력: 30 (구조물 +100)
100% 범위: 1.5
50% 범위: 2.041
25% 범위: 2.875[16]
G-4 집속탄 (보조 폭탄)
공격력: 6[17]
100% 범위: 1.375
체력: 45 (파괴불가)
방어력: 0
속성: 경장갑 - 기계
시야: 4


개발 중 삭제된 D-8탄[18]의 어레인지 버전. 이 폭탄은 폭발과 함께 소형 폭탄이 추가로 발사되어 피해를 증가시킨다. 근데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AI가 좋아져서 잘 피하는 게 문제. 대신 이 경우에는 공성 전차와 조합하면 꽤 좋은데 적군이 집속탄을 피하려다가 공성 전차의 포격을 맞고 나가떨어진다. 문제는 그 외에는 쓸 일이 없다는 것이지만테라진 채취 임무에서 의외로 좋은데 , 가스 채취 구역을 봉인하는 탐사정은 호위병력을 데리고 등장하는데 내 병력과 테라진 봉인이 시작된 구역이 정 반대편에 있다면 발느린 테란의 주력 유닛을 이끌고 거기까지 어기적 어기적 가기가 꽤 어렵지만 사신은 발이 빠르다. 또한 탐사정이 가스 채취 봉인 작업을 시작 할땐 난이도가 아무리 높아져도 폭탄을 피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호위 병력과 교전을 하지 않고 탐사정만 제거하면 다음 탐사정 등장까지 시간을 꽤 벌 수있다. 결정적으로 정글의 법칙은 악마의 놀이터 다음 미션이기 때문에 어차피 사신이 해금된 채로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다.

던져진 폭탄(G-4 폭탄)은 주위에 7개의 보조 폭탄(G-4 집속탄)을 뿌린다. 던져지거나 뿌려진 폭탄은 3.5초 후 폭발한다. 주 폭탄은 기본 30에 구조물에 +100인 피해량은 나쁘지 않지만, 공성전차 포격처럼 범위에 따라 100% - 50% - 25%로 대미지가 줄고, 보조 폭탄의 딜은 범위내에 전부 100% 대미지를 주지만 추가피해 없이 딸랑 6에다, 방어력에 점감까지 된다. 폭탄은 폭탄끼리 크기가 충돌하기때문에 조밀하게 뿌려지지 않아서 최대 범위는 넓지만, 모든 피해가 다들어가는 범위는 그리 넓지 않다. 모든 딜이 다들어가면 구조물 기준 172의 피해가 들어가는데, 대부분 방어력이 1씩은 있으니 집속탄 7발의 피해가 1씩 깎여 165 정도가 들어간다.

특정 구조물을 파괴하는 미션에서의 시간단축은 이것보다 효율이 좋은 게 없다. 캠페인 항목의 스피드런만 봐도...

던져진 폭탄은 공격을 받아서 터지게하는 시스템을 의도하려했는지 선택도 되고 속성도 표기되며, 체력은 안보이고 무적으로 되어있지만 45로 설정되어 있다. 자체 시야도 있어서 뿌리고 튀어도 터지는게 보인다.

협동전에서는 미구현되었다. 한과 호너가 사신을 운용하긴 하지만 그쪽은 캠페인과는 달리 사신이 주력 유닛이라 아예 다른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2.3. 차량[편집]


엔딩을 보기 위해서 필히 깨야하는 타이커스 미션에서 획득하며, 희대의 사기 용병인 공성 파괴단이 주어지는 업그레이드 1순위 시즈 탱크와 필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준수한 대공과 용병인 스파르타 중대가 딸린 골리앗이 업그레이드 2순위가 되고, 나머지는 필수도 아니고 준수한 무빙을 바탕으로 무빙샷과 게릴라에 특화 되어있지만 수비 용도론 활용하기 힘든 화염차와 코브라,벌쳐이기 때문에 이 셋은 버려지는 경우가 꽤 많다.

비용 합계: 750,000


2.3.1. 화염차[편집]


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1e882dae.jpg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1ea7b58f.jpg
두 업그레이드 모두 성능 자체만 두고 보면 준수하지만 캠페인에서 화염차가 쓸모 없어 안타깝게도 버려진다. 화염차가 제일 쓸모있다는 재앙 임무를 미리 업그레이드 한 상태에서 플레이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비슷한 위치의 시체매는 개사기 지뢰가 어디 가는게 아니라 조금 더 평가가 낫다지만 화염차는 답이 없다.

캠페인에서는 트리거로 생성되는 적이 많고 기지에서 생산한다 쳐도 이미 수비가 완비되어 있는 적 기지엔 게릴라도 별 소용이 없으며 작정하고 메카닉으로 자날 캠페인 깨봐야지 할 때 저렴한 가격의 몸빵용이 전부지만 화염기갑병으로 변신을 못해서 코브라라는 화염차를 따위로 만드는 넘사벽 유닛으로 인해 이마저도...


파일:btn-techupgrade-terran-twin-linkedflamethrower_흑.png
이중 연결 화염방사기 Twin-Linked Flamethrower
비용: 40,000
화염차의 화염 공격 폭이 2배 증가합니다.[19]

불길 범위 스샷 링크, 광역피해 범위를 구성하는 원 개개의 반경 0.15에서 0.3으로 2배 증가. 화염차의 공격범위가 좁고 기다랗기 때문에 상당히 애매한 구석이 있었는데 그나마 조금 나아진다. 일단 화염효과 자체는 확실히 굵어지고 멋있어진다.

그러나 캠페인 전체적으로 화염차가 크게 필요한 임무가 없다보니 업적 달성용으로 구매한다거나, 돈이 남았을 경우 심심풀이용으로 사는게 아닌 이상 딱히 연구할 일이 없다. 화염차가 등장하는 재앙 임무에서 사용가능하다면 몰려오는 감염자들 상대할 때 꽤나 유용했을텐데 해당 임무에서는 업그레이드를 한채로 화염차를 사용할 순 없으니 그저 아쉬울 따름.[20] 화염차를 단체로 몰고가 건물에 딱 붙어 불질하는 데에는 화끈한 맛을 보여주는 업그레이드이지만, 이 업그레이드의 적용 대상인 화염차가 캠페인에선 잉여 유닛이라 묻힌 비운의 업그레이드.

협동전에서는 미구현되었다. 스완한과 호너가 화염차를 운용하긴 하지만, 스완의 경우는 화염차보다는 화염기갑병을 주력으로 운용하고, 광역 대미지는 상위 호환인 공성 전차가 있기 때문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듯 하며, 한과 호너의 경우는 공격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이름만 같은 다른 유닛이다. 노바의 경우 화염차 특전병자체를 쓸 일이 없고 화기갑 특전병만 운용하기 때문에 이 연구가 없다.


파일:btn-techupgrade-terran-infernalpreigniter_흑.png
테르밋 필라멘트 Thermite Filaments
비용: 60,000
경장갑 유닛에 10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업그레이드를 마칠 경우 경장갑 유닛에 대한 화력은 화염방사병보다 훨씬 우위에 서게 되지만, 어차피 화염차 자체가 나중에 거의 쓸 일이 없는 유닛인 만큼 화염방사병 쪽 업그레이드를 하는 게 더 낫다. 생산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스펙은 화염차가 낫겠지만, 화염차는 용병이 없고, 화염방사병은 악마의 개라는 용병이 있고, 생산 시간을 거치는 화염차와 달리 쿨타임만 지났다면 용병인 악마의 개는 생산 시간을 거치지 않고, 바로 투입이 되기 때문에 수비는 대응 속도가 생명인지라 화염방사병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협동전에서는 스완이 운용하는 화염차, 노바가 운용하는 화염기갑 특전병의 업그레이드로 등장. 1레벨부터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름이 래더처럼 '지옥불 조기점화기'다.


2.3.2. 시체매[편집]


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33b770c9.jpg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33e1e69c.jpg
캠페인에서 시체매를 쓸 만한 임무는 시체매가 처음 나오는 임무 정도가 고작. 하더라도 싼 맛에 업그레이드하는 거고, 상대적으로 쓰기 애매하므로 미션을 진행하는 사람들의 판단에 맡긴다. 다만 마지막 임무에서 방어하는데 거미 지뢰를 쓸 수도 있으니, 정 하고 싶고 더 순위 높은 업그레이드가 더는 없다면 괜찮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거미지뢰가 워낙 알짜배기 중의 알짜배기이다 보니 시체매 자체를 쓰지 않더라도 뽑기는 한다. 협동전처럼 광물 최대치가 높은 미션이 별로 없기 때문에 방어미션에서 지뢰이너처럼 지뢰를 들이붓는 전략은 지속적으로 쓰기는 힘들다.

협동전에서는 레이너가 운용하는 시체매의 업그레이드로 모두 등장. 9레벨 특성으로 해금된다.

여담으로 관련 업그레이드 두 개가 전부 시체매 본체가 아닌 지뢰 강화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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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베로스 지뢰 Cerberus Mine
비용: 50,000
지뢰 폭발 및 발동 반경이 33%만큼 증가합니다.

공격 범위 33% 증가인 건 좋은데 인식 범위도 33% 늘어나서 약간 넓게 박아야 잘 쓸 수 있다. 아군에게 범위피해를 주지않는 협동전처럼 박아버리면 달려들다가 앞서가서 터지는 지뢰의 심대한 피해에 뒤따르는 지뢰가 펑펑 터지므로 주의. 때문에 거미 지뢰의 집중도가 떨어지는 편. 참고로 업글되지 않은 캠페인 기본 거미지뢰는 반응 범위가 2.0, 피해범위가 각각 100% 범위 0.4687, 50% 범위 0.7812, 25% 범위 1.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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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장전 지뢰 Replenishable Magazine
비용: 60,000
시체매가 전장에서 지뢰를 개당 광물 15에 새로 보충할 수 있습니다.

파일:btn-techupgrade-terran-replenishablemagazine_흑.png
거미 지뢰 보충 Replenish Spider Mine (R) (시체매의 아이콘 툴팁)
파일:SC2_Mineral_Terran.png 15 / 파일:SC2_Time_Terran.png 12
거미 지뢰를 생산해 이미 사용한 분량을 보충합니다. // 시체매는 3개의 지뢰만 보유할 수 있습니다.
자동 시전을 활성화하려면 우클릭

시체매가 거미 지뢰를 생산해내는 이동공장이 된다. 알고 보면 엄청난 알짜배기로 적 지상유닛이 떼거지로 몰려올 상황에는 최고로 효과적이다. 업그레이드 비용은 싼데 가성비는 최고 수준이다. 굳이 방어용으로만 쓰는 게 아니라 적의 이동루트를 예측해서 그곳에 심어 놓으면 아주 훌륭한 공격병기로도 사용된다. 물론 적이 디텍팅 능력이 있으면 무용지물이긴 하지만... 여기서 거미 지뢰의 가격이 나와서 시체매 본체 가격이 광물 30이라는 드립이 있다. 해병 강화복보다 값싼 호버바이크라...

특히 차 행성의 첫 임무에서 유용하다. 맵 여기저기 낙하하는 자치령 병력들을 구조할 때 그 앞에 스폰되는 저그 유닛들이 위협이 되는데, 미리 지뢰를 잔뜩 살포해 두면 저그 유닛들이 등장하자마자 몰살당해 버린다. 물론 중반부터 나타나는 공중 유닛은 어쩔 수 없지만 지상 유닛만 몰살시키는 것으로도 밥값은 충분히 한다.


2.3.3. 골리앗[편집]


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1a8efe66.jpg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1991f10a.jpg
무기고 업그레이드 여부에 따른 차이가 가장 큰 유닛 중 하나다. 무기고업 빨을 많이 받는 건 공성 전차도 마찬가지지만, 공성 전차는 업그레이드를 안 한 상태에서도 강력한 필수 유닛인 반면 골리앗은 업그레이드 없이는 도저히 써 먹을 데가 없는 잉여 그 자체다. 가격도 비싸고, 인구수도 3이나 먹고, 충돌 크기도 쓸데없이 커서 화력 밀도도 낮은데다 버벅대고, 기계라 체력 회복 수단도 별도로 마련해야 한다. 아무리 별로인 유닛이라도 적어도 해당 유닛이 처음 제공되는 임무에선 쓸 만하게 마련인데, 골리앗은 첫 등장 임무에서조차 이걸 대체 왜 줬나 싶을 정도.

하지만 업그레이드를 하는 순간 얘기가 달라진다. 거의 스타1 오리지널의 골리앗과 브루드워 1.08 이후 카론 부스터 업 골리앗의 차이 혹은 그 이상. 두 업그레이드 모두 골리앗의 단점인 낮은 화력 밀도와 버벅임을 해소해 주는 업그레이드이기 때문에, 한없이 잉여로운 유닛에서 순식간에 맷집도 괜찮고 대공 대지 능력 모두 꽤나 훌륭한 전천후 유닛으로 탈바꿈한다. 컨트롤이 쾌적해 지는 건 덤. 대공 화력만 따지면 분쇄파 미사일 업그레이드된 바이킹이, 대지 화력만 따지면 당연히 공성 전차가 더 강하지만, 골리앗은 변신(?)도 필요 없이 대공 대지가 한 번에 커버된다는 장점이 있다. 쉽게 말해 어택땅만 하면 된다. 특히 두 업그레이드가 서로에게 시너지를 주는 형태라 기왕 하려면 둘 다 해야 한다.

바이오닉의 손맛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골리앗은 영 취향에 안 맞겠지만, 복잡하게 조합하고 컨트롤하는 것을 귀찮아하거나 바이오닉의 약한 맷집이 신경쓰이는 사람이라면 업그레이드된 골리앗도 괜찮은 선택이다. 설령 골리앗을 주력으로 굴리지 않더라도 용병인 스파르타 중대가 상당히 강력한 데다 업그레이드 비용도 저렴한 편이라 해 둬서 나쁠 건 없다. 물론 골리앗을 주력으로 굴릴 경우 건설로봇이나 과학선을 붙이거나 재생성 생물강철 연구라도 해서 체력 회복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

협동전에서는 스완이 운용하는 골리앗의 업그레이드로 모두 등장. 아레스급 목표물 설정 시스템은 1레벨부터 사용 가능하고, 다중 조준 시스템은 7레벨 특성으로 해금된다. 노바의 타격 골리앗도 아레스급 목표물 설정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만, 다중 조준 무기 시스템을 연구할 수 없다. 또한 스텟먼 역시 이를 적절히 변형시킨 티르급 목표물 설정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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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조준 무기 시스템 Multi-Lock Weapons System
비용: 50,000
골리앗이 지상 및 공중 유닛을 동시에 공격합니다.

화력을 두 배로 늘려주는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업그레이드이다. 이 업그레이드를 찍으면 거신은 골리앗에게 지상-공중 공격을 모두 다 받게 된다. 덕분에 이 업그레이드를 해 놓으면 골리앗은 거신의 완벽한 천적이 된다.[22] 또한 아래에 나오는 사거리 업그레이드와 이 업그레이드를 병행할시 사거리 9.5의 무리군주와 사거리 차이가 0.5 밖에 나지 않아서, 무리군주를 상대하면서 동시에 무리군주가 계속적으로 뽑아내는 공생충을 동시에 상대 해내기도 매우 좋아진다. 굳이 거신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전투 중에 지상/공중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게 되므로 활용도가 크게 증가한다. 특히 적 지상 유닛과 공중 유닛이 다양하게 나오는 언론의 힘 임무 같은 경우엔 필히 이 업그레이드를 찍고 가는 것이 좋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이 골리앗의 지상 사거리와 공중 사거리가 다르기 때문에 적과 일정 사거리 이내로 접근하지 않으면 공중 공격만 하고 있다거나 하는 등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는 것. 그러므로 반드시 신경 쓰고 컨트롤해주어야 하며, 아래의 목표물 설정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함께 찍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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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급 목표물 설정 시스템 Ares-Class Targeting System
비용: 80,000
골리앗의 미사일 사거리가 3만큼 증가하고, 자동포 사거리가 1만큼 증가합니다.

기본 골리앗의 대공대지 사거리 6이, 대공은 9로, 대지는 7로 늘어난다. 골리앗이 특유의 충돌 크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 2에 들어와서도 인공지능이 나쁜 것처럼 보이는데, 언덕 입구 골목에서 버벅대는 꼴을 보고 답답함을 느낀다면 컨트롤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찍어야 할 것이다. 특히 다중 조준 무기 시스템과 궁합이 좋기 때문에 위의 업그레이드를 찍었다면 이것도 찍자.


2.3.4. 코브라[편집]


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172e3def.jpg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1e7be4a7.jpg


파일:btn-techupgrade-terran-trilithiumpowercell_흑.png
삼중리튬 전지 Tri-Lithium Power Cell
비용: 75,000
코브라의 사거리가 1만큼 증가합니다.

컨에 자신있고 코브라를 잘 쓸 사람이면 연구해 주는게 좋다. 애초 코브라 사정거리가 6이지만 이걸 업글하게 되면 7이되어 불곰도 잡을 수 있다. 공성전차 보호용과 중장갑 유닛 테러용으로는 필수적인 업그레이드.


파일:btn-techupgrade-terran-shapedhull_흑.png
일체형 동체 Shaped Hull
비용: 90,000
코브라의 체력이 50만큼 증가합니다.

캠페인 내에서 코브라를 유용하게 써먹는 임무 자체가 처음 나와서 업그레이드가 안되는 열차 털기와 고철 모아 용병 고용하는 임무밖에 없다. 거기다 후자는 거기서 처음 나오는 시체매가 있다. 공성 전차보다도 인구 수 많이 먹고 자원도 많이 드는데다가 유닛 자체 스펙으로도 충돌 크기가 큰 것은 흠이지만,[23] 그만큼 공성 전차의 스플래시 대미지를 1~2대는 웃으면서 커버할 수 있는 탱킹 유닛이 된다. 코브라가 활약하는 미션을 살펴보면 거의 다 테란, 프로토스 미션이란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공성전차와 골리앗을 탱킹하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그래도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다. 가시 촉수를 상대할 때나 광자포를 상대할 때 특히 유용하다.

주력으로 굴리고자 할 때는 높은 체력과 무빙샷이 된다는 이점을 이용해, 불곰 등으로 전선을 형성하기 전에 적진에 던져놓고 전선 앞에서 적 유닛들을 휘젓고 다니는데 쓸모있다. 특히 대부분의 병력이 중장갑인 프로토스를 상대로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 이 유닛은 중장갑 유닛에게 공격력이 40이다. 그리고 과학선이나 건설로봇을 대동해 준다면 간보기 식으로 치고 빼도 결코 손해 보지 않는 업그레이드다. 거신이나 불멸자라도 뜨지 않는 이상 이 유닛이 5기 이상만 모이면 일점사로 한 방에 녹지 않는 유닛은 없고, 집정관이나 화염방사병의 스플래시 대미지가 다른 코브라에게 전해지기 힘들기 때문에, 코브라가 모이면 모일수록 탱킹에 적합하다 봐야 한다. 다만 아주 어려움쯤 가면 프로토스가 툭하면 줄줄이 끌고 나오는 게 불멸자라서 가만 놔두다간 역으로 털리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협동전에서는 코브라가 등장하지 않았으므로 미구현인 상태이다. 다만 스투코프의 감염된 코브라 기본 능력치를 보면 일반 코브라에 비해 체력이 50 높고, 사거리가 2 긴데 이를보면 코브라의 업그레이드들을 기본 장착했다고 해도 무방할듯하다.


2.3.5. 공성 전차[편집]


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2acd00c1.jpg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2af33651.jpg
엔딩을 보기 위해선 반드시 깨야하는 타이커스 미션에서 해금되기 때문에 반드시 획득할 수밖에 없으며, 업그레이드 비용이 어마무시하지만 있으면 도움이 되는 알짜배기 기술들만 모여있다. 특히 탱크는 공성 파괴단이라는 희대의 사기 용병이 있어서 사실상 필수이며, 두 업그레이드 모두 공성 모드에서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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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 포탄 Maelstrom Rounds
비용: 105,000
주 공격 대상에게 40의 추가피해를 줍니다. 방사 피해는 동일합니다.

이 게임 시리즈 최고의 사기 유닛을 더더욱 사기로 만드는 업그레이드로 일단 메카닉 업그레이드 1순위. 자금이 적절하게 들어오면 공성 전차 업그레이드부터 시행하는 게 좋으며 여기에 더불어서 공성 전차를 쓰게 되면 고용할 수 있는 용병인 공성 파괴단도 고용해주면 파괴력이 한층 더 증가한다. 적이 뒤치기 수준으로 본진을 공격할 경우 한두 기만 놔두면 알아서 처리할 정도. 게다가 캠페인을 진행할수록 특히 난이도가 높을수록 적 물량이 엄청나게 늘어나서 공격력 60으로는 모자란다. 특히 이걸 업그레이드 했으면 용병 중에서 공성파괴단은 무조건 계약하자. 시너지 효과가 그야말로 최고다.[24]

캠페인 진행 중 공성 전차를 얻고 난 뒤에 스완에게 말을 걸면 나오는 대화가 정말 공감된다. 꽝 하고 포성이 울려퍼질 때마다 상대 유닛, 건물은 말 그대로 쓸려나감과 동시에 쾌감과 안도감이 동시에 든다. 물론 레이너 말대로 아군 전차라면 말이지만.

협동전에서는 스완이 운용하는 공성 전차의 업그레이드로 등장. 1레벨부터 사용 가능하다.


파일:btn-techupgrade-terran-shapedblast_흑.png
성형작약탄 Shaped Blast
비용: 140,000
충격포에 의한 아군 피해가 75%만큼 감소합니다.

너무 강한 공성 전차 때문에 같이 쓸려나가는 아군 걱정을 훨씬 줄일 수 있다. 사실 패치가 되지않는 캠페인 전차는 착탄지점이 대상 중앙이 아니라 대상의 앞쪽이다. 그리고 저글링이나 울트라의 앞은 다름 아닌 벙커와 해병… 이 업그레이드를 안 해주면 공성 전차의 포격에 아군까지 휘말리는 꼴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지라 공성 전차를 주력으로 굴릴 생각이라면 다소 비싸보이더라도 반드시 해야 하는, 돈값하는 업그레이드. 특히 벙커탱크 방어선을 구축하려면 이걸 업그레이드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이걸 안 하고 벙커탱크 방어선을 구축하면 탱크가 지 손으로 벙커를 부숴먹는 해괴한 일을 저지르고 만다. 하지만 사수가 이 스마트 포탄보다 더 멍청하면 아무 소용도 없다.

협동전에서는 미구현되었다. 당연한 것이, 협동전에서는 아군이나 적군이나 스플래시로 인한 아군 팀킬이 아예 없기 때문에 이 업그레이드가 있을 이유가 전혀 없다.


2.4. 우주선[편집]


비용 합계: 1,015,000


2.4.1. 의료선[편집]


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29e7976a.jpg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2300a086.jpg
엔딩을 보기 위해선 꼭 깨야하는 타이커스 미션에 해금되지만, 11개의 미션을 선결해야하는 어중간한 타이밍과, 의무관과 비교했을 때 어중간한 치료 효율과 배럭에서 바로 나오는 의무관에 비해 무려 스타포트까지 올려야하는 어중간한 테크트리, 헤라클레스와 비교했을 때 확연하게 밀리는 수송능력 상 대부분의 유저들은 바이오닉 치료를 의무관으로 해결한다. 헤라클레스의 상대 연구가 좋은 요소라서 헤라클레스가 버려졌다면 의료선의 활용도가 높아졌겠지만 하필 상대 연구가 극악의 효율을 지닌 저그전 메카닉인 약탈자인지라 사실상 헤라클레스는 강제되기 때문에 더더욱 의료선이 버려진다. 그나마 다행인 부분은 의료선은 반응로로 2기를 한 번에 뽑아지는 점은 일말의 장점이라고 봐야겠다.


파일:btn-techupgrade-terran-rapiddeployment_흑.png
신속 투하 Rapid Deployment
비용: 50,000
의료선이 탑승 병력을 순간적으로 투하합니다.

스2 수송선 유닛들은 기본적으로 유닛을 내보내는 주기가 1.0으로 초당 1기의 유닛을 내린다. 이 주기를 0.1로 대폭 줄여 초당 10기의 유닛을 내리게 만든다. 저그 연구 점수를 15점만 획득하면 얻을 수 있는 헤라클레스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능이기 때문에 비용을 50,000이나 치러야하기 때문에 그다지 선호되지는 않는다. 갤디터의 더미 데이터를 보면 래더에도 적용하려 했었던 흔적이 있다.

업그레이드시 의료선의 외관과 선택 와이어 프레임이 변한다. 생산 아이콘은 바뀌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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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치료 인공지능 Advanced Healing AI
비용: 115,000
의료선이 2개의 대상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습니다.

양다리 사실 의무관이나 헤라클레스를 굴리는 쪽이 보통 더 효율적이라 의료선 사용은 좀 번거로운게 사실이며, 아무래도 유닛 특성상 컨트롤하기도 어렵다. 물론 치료 효율을 높일 수야 있겠지만 사실 좀 해주긴 애매한 유닛이다. 거기다 의무관의 치료 효율이 더 높다. 의무관이 무기고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에너지 1당 4를, 의료선은 무조건 에너지 1당 3이라 에너지 소모량은 커도 일단 찍으면 2기를 6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일단 단시간 치료량은 의무관보다 앞선다.

다만 바이오닉을 엄청나게 많이 굴린다던지 마지막 임무에서 군체의식 모방기를 찍고 땅굴벌레 제거를 선택했다면 꽤 좋다. 위에서 말했듯이 바이오닉의 숫자가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의무관의 효율은 점점 내려간다. 또한 공중 유닛 치료가 안 되는 의무관과 달리, 의료선은 공중 유닛도 치료가 가능하므로 무리 군주를 빼앗아서 의료선으로 계속 치료해주면 빼앗은 저그 유닛을 유지하기 쉽다. 다만 당연한 소리겠지만 그만큼 에너지 소모량도 2배다. 셀 반응로 연구를 했으면 크게 상관없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의무관이 섞인 바이오닉 부대처럼 이리저리 굴리다보면 금새 마나가 0이 된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결론은 의무관이 부대가 커질수록 해병이나 불곰 사이에서 뒤엉켜 힐을 제대로 할 수 없어 치료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는대신 마나 여유가 높은 반면, 의료선은 공중유닛이라 의무관처럼 부대규모와는 별개로 일정한 치료효율을 내지만 마나 소모가 극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즉, 의무관을 중점으로 운용하던 의료선을 중점으로 운용하던 각기 이유는 다르겠지만 분명 치료효율이 떨어지는 시기가 반드시 찾아온다는 의미이므로 상황대로 알맞게 굴려나가면 된다. 어떻게 부대편성을 꾸리든 어려움 난이도 정도는 클리어 하는데 별다른 지장이 없다.

협동전에서는 타이커스가 운용하는 의무관인 니카라, 멩스크가 운용하는 의료선인 황제의 중재선이 이름은 다르지만 효과가 같은 업그레이드를 보유하고 있다. 니카라의 업그레이드 이름은 '프로키온 이중 치유 광선 장갑'이고, 황제의 중재선의 업그레이드 이름은 '이중 소생기'이다.


2.4.2. 망령[편집]


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389eb288.jpg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38ae4d2e.jpg
망령은 생산 가격도 그리 좋지 않은데다 지상 공격이 너무너무 쓰레기라서 업글의 성능이 두세배 되었어도 별로 쓰고 싶은 생각이 안들 정도라 버려진다. 우주선을 풀 업글관련 업적을 위해서나 망령을 즐겨쓰는 사람이 아니라면 사실상 크게 해줄 이유가 없다. 스1 레짤 컨셉으로 놀고 싶을 때나 마지못해 찍을 정도.

다만 바이킹이 상대적으로 사용하기 편하고 범용성이 높고 가스가 싸며 우주공항 기본유닛이라 반응로를 달아서 우주공항 한곳에서 두기씩 막 뽑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대체로 바이킹을 선호하지만, 컨트롤이 좀 받쳐준다면 망령+밴시 은폐 조합을 끌고가서 테러하는 플레이도 쏠쏠하다. 공대공, 공대지의 두 유닛이 은폐 쓰고 탐지기만 조심하면서 상대를 농락하는건 바이킹으로는 할 수 없는 것. 그리고 망령도 공대지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밴시를 끼우지 않아도 쓸만하다. 단지 지상 착륙능력이 없어서 무시당할 뿐이다.


파일:btn-techupgrade-terran-tomahawkpowercell_흑.png
토마호크 전지 Tomahawk Power Cells
비용: 80,000
망령의 초기 에너지가 100만큼 증가합니다.

협동전에서는 미구현되었다. 스완이 망령을 운용하기는 하지만 에너지는 고정. 대신 이동 중 사격시 공격력이 3배 올라가는 업그레이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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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위장 Displacement Field
비용: 125,000
은폐 중인 망령은 감지 되더라도 받는 공격의 20%를 회피합니다.

야마토 포나 사이오닉 폭풍 같은 주문 피해 역시 회피 가능하다. 이 업그레이드에서 보여주는 예시에서도 공대지 레이저가 얼마나 구데기인지 보여주는데 바이킹은 순식간에 잡아내는반면 포탑은 한참동안 때린다.

협동전에서는 스완이 운용하는 망령의 업그레이드로 등장, 13레벨 특성으로 해금된다. 타격마다 회피확률을 계산해서 회피한다는 건 자가라의 저글링 회피가 비슷한 개념으로 갖고는 있다.


2.4.3. 바이킹[편집]


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2fa2139b.jpg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2fb792b3.jpg
아리엘 미션을 손도 안 대고 엔딩을 본다면 바이킹은 버려지겠지만 일단 선택하면 골리앗에게 밀리지 않는 대공능력과 의외로 준수한 지상공격, 공중유닛이면서도 유물을 획득하고 싶을 땐 스스로 지상유닛이 될 수 있고 무려 반응로를 달아서 한 번에 2기를 뽑을 수 있으며, 헬의 천사라는 용병을 지원하는 부분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지대지와 공대공만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앞의 특성들을 잘 활용하면 단점을 가볍게 상쇄하는 공중유닛이라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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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쇄파 미사일 Ripwave Missiles
비용: 75,000
바이킹이 범위 피해를 줍니다.

바이킹의 공중 공격이 방사 피해를 준다. 0.3 반경에 100% 피해, 0.6 반경에 50% 피해, 1.2 반경에 25% 피해를 주며 공성 전차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방사 피해 범위를 제공한다. 사실상 대공에서 골리앗이 사장되어버린 일등공신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바이킹을 대공 주력으로 사용하고 차 행성에서 저그 대공부대를 상대할 계획이라면 미리 해둘 것.

미사일 폭발음이 바뀌는데 거의 버그 수준으로 지나치게 시끄러워진다. 데이터를 뜯어보면 모든 효과음은 기본 크기보다 몇dB씩 낮게 들려준다는 세팅이 되어있는데 이건 없어서 그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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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보스급 무기 시스템 Phobos-Class Weapons System
비용: 90,000
바이킹의 미사일 사거리가 2만큼, 포 사거리가 1만큼 증가합니다.

바이킹의 지상 사거리를 +1, 공중 사거리를 +2 시켜준다. 바이킹을 쓰겠다면 필수 업그레이드. 바이킹은 사거리가 매우 길고 대공 화력이 좋으며 지상 화력도 나쁘지 않다. 특히 용병인 헬의 천사는 대공 화력이 일반 전투순양함과 동일하다. 다만 공중 사거리가 무려 11이나 되지만 바이킹의 시야는 10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기술 반응로 없이 일반 반응로로 비교적 싼 값에 다량으로 생산이 가능하며 테크트리도 간편한 편이라는 것이 장점이다. 마지막 미션에서 땅굴벌레 제거를 선택했을 경우, 바이킹의 무기 시스템을 풀로 업그레이드 해두었다면 거대괴수를 잡는 것이 크게 용이해진다. 저그 상대할 때 무리군주 카운터용으로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한다. 탱크 - 벙커 방어선은 다른 공격은 다 커버가 되는데 무리군주만은 커버가 안 된다. 이건 미사일 포탑으로도 안 된다. 이 때문에 방어선 구축에서 반드시 필요한 업그레이드이다. 은신을 통한 기습 플레이를 선호하지 않는 경우 망령보다 바이킹쪽을 선택하는게 플레이하기 좋다.

골리앗의 아레스급 무기 시스템과는 이름도 비슷하고 사정거리 증가라는 점도 비슷하다. 아레스와 포보스는 각각 화성 및 화성의 위성에 대응하는 이름이다. 그러나 골리앗은 지상 유닛이라는 이동성의 한계와 스플래시가 아닌 단일 목표 공격이란 한계로 인해 바이킹보다 좋지 않다.

협동전에서는 레이너가 운용하는 바이킹의 업그레이드로 모두 등장. 포보스급 무기 시스템은 1레벨부터 쓸 수 있고, 분쇄파 미사일은 13레벨 특성으로 해금된다.


2.4.4. 밴시[편집]


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1e5e1bdf.jpg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15e4eb1c.jpg
엔딩을 보기 위해서 필히 깨야하는 타이커스 미션에서 해금되는 밴시는 나오면 꽤 쓸만하지만 비싸고 인구수도 많이 먹어대서 주력으로 쓰기 힘들다. 하지만 은폐의 활용도와 화력이 좋으므로 쓰려고 마음만 먹으면 괜찮으며 용병으로 그늘날개도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나쁘진 않다. 만약 밴시를 적절하게 쓴다고 한다면 충격파 정도만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이 좋다.


파일:btn-techupgrade-terran-crossspectrumdampeners_흑.png
스펙트럼 대역 흡수기 Cross-Spectrum Dampeners
비용: 80,000
밴시의 은폐 유지 시간이 2배 증가합니다.

  • 업글 전: 기본 에너지 젠 0.5625 - 은폐시 에너지 소모량 1.4765 = (-0.914)
  • 업글 후: 기본 에너지 젠 0.5625 - 은폐시 에너지 소모량 1 = (-0.4375)
업글 전후 공식이 위와 같아서 실제로 에너지 소모는 반도 안되게 된다. 찍고 풀에너지인 200으로 한 번 은폐를 시작하면 6분 40초(!) 동안 은폐가 가능하다. 은폐를 켜고 끄는게 귀찮거나 손이 느려서 잘 못 쓰는 사람은 아예 이거 연구하고 신경 끄자. 여러 미션에서 은폐를 자주 쓴다면 의외로 쓸만한 편.

협동전에서는 미구현. 레이너가 밴시를 운용하긴 하지만 대신 은폐 시 사거리가 2 증가하는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파일:btn-techupgrade-terran-clusterwarheads_흑.png
충격파 미사일 포대 Shockwave Missile Battery
비용: 110,000
밴시가 일직선상의 적들에게 여러기의 미사일을 발사합니다.

공격이 공격 방향으로 퍼지는 직선형 범위공격이 추가, 착탄지점 뒤로 0.5, 1.0, 1.5, 2.0의 지점에 반경 0.5의 범위에 18의 피해를 줌 럴커?

본 타격 대상은 본 피해만, 범위 피해 대상도 범위피해 18만 적용되고, 공성전차과 같은 큰 원형범위의 방사피해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생각보다 큰 피해를 주지는 않는다. 저글링 개떼 등이 밀집한 채로 줄지어서 몰려올 때는 쓸만하다. 밴시가 주력으로 쓰지 않더라도 마지막 임무에서 땅굴벌레 제거용으로는 좋은데, 이 업그레이드를 해도 벌레 단일 상대 피해는 그대로라 안해도 땅굴벌레 제거하는데 지장은 없으니 평소에 밴시를 거의 안 쓰면 할 필요 없다. 그래도 공허의 유산 '영겁의 정수' 임무에서 이 업그레이드가 적용된 밴시를 약간 모아주면 은근히 쓸 만하다.

사실 밴시는 테란 시연 당시에 원형으로 범위공격이 가능했던 유닛이었지만, 캠페인 사양으로 다운그레이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든다.

노바 비밀 작전에서 밴시에 '특수 장비' 기술을 적용 시키면 이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협동전에서는 레이너가 운용하는 밴시의 업그레이드로 등장. 13레벨 특성으로 해금된다. 밴시 공습으로 소환되는 그늘날개는 이 업그레이드가 기본 장착되어있다


2.4.5. 전투순양함[편집]


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16aa180b.jpg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16c1a387.jpg
업그레이드를 둘 다 찍은 상황에서 셀 방식 반응로까지 업그레이드하지 않았을 경우, 가뜩이나 모자란 전투 순양함의 에너지가 더 부족해지게 되어 야마토 포을 쓸 수 없다는 문제가 생긴다. 순양함과 관련된 업그레이드들은 매우 비싼 편인데 가격 대비 효용성은 낮은 편이라, 적절하게 용도에 따라 둘 중 하나를 선택하든지 아예 안 찍는 게 좋다. 확장팩에서 패치된 것처럼 기술들이 각각 쿨타임을 갖는 식이었다면 훨씬 쓸만했을 것이다. 무려 14개의 미션을 선결한 다음 초신성 미션 다음에 공허의 나락 미션을 깨야 해금되며, 공허의 나락 다음에는 바로 차 행성으로 갈 수 있다는 선택지는 미션이 거의 막바지에 왔다는 뜻이며, 전투순양함이 활약할 미션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안 그래도 비싼 전투순양함의 효율을 더더욱 떨어뜨린다. 무엇보다 용병 잭슨의 복수단은 미션에서 딱 한 번만 소환이 가능한데 그다지 강한 용병이라보기도 힘들다.


파일:btn-techupgrade-terran-missilepods_흑.png
미사일 포 Missile Pods
비용: 140,000
미사일 포 능력을 부여합니다. 대상 지역에 있는 모든 공중 유닛에게 큰 피해를 줍니다.

파일:btn-techupgrade-terran-missilepods_흑.png
미사일 포 Missile Pods (E) (전투순양함의 아이콘 툴팁)
파일:SC2_icon_Terran_Energycost.jpg 125
미사일 포를 난사하여 대상 지역에 있는 공중 유닛에게 40의 피해를 줍니다.(경장갑 유닛에게는 +50)

미사일 포 능력은 사거리는 7이고 1.6 반경의 피아, 자신의 구분 없이 모든 공중 유닛에게 40(경장갑 +50)피해를 준다. 하지만 이 스킬을 효율적으로 쓸 정도로 적의 공중부대가 대규모로 오는 미션은 없다. 땅굴벌레를 제거한 마지막 미션에서도 별로 쓸만하지는 않은데 이 미션에서 공중 유닛은 사방에서 날아오지 사이좋게 떼지어 몰려오지 않아서 미사일로 날리기 애매하기 때문. 애초에 땅굴벌레 제거 루트가 성가신 이유는 공중 유닛 부대 그 자체보다는 공중과 지상을 다 신경써야 한다는 게 더 크다. 게다가 마지막 미션에 친히 등장하시는 여왕님 앞에선 제아무리 비싸고 강한 전투순양함도 내파에 한방이라 그냥 저렴하게 많이, 그리고 빨리 뽑을 수 있는 바이킹이 효율적이다.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단점이 있는데, 범위 안에 아군 공중 유닛이 있으면 같이 작살나며 이걸 쏘는 전투순양함 자신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 무엇보다도 용병인 잭슨의 복수단에게는 이게 완벽하게 필요없다는 점. 잭슨이 쏘는 발칸보다 좋다고 말할 수가 없는 성능이다. 특히 잭슨의 발칸보다 사정거리도 짧다.

협동전에서는 미구현. 레이너가 전투순양함을 운용하긴 하지만, 양산 가능한 바이킹과 밴시가 스플뎀을 들고 나오는 데다가, 레이너는 바이오닉 유닛이 주 병력이라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거라 생각한 듯. 대신 스텟먼의 메카 타락귀가 집속 파괴기라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서 구현되었다. 주는 피해는 캠페인과 동일하지만, 경추뎀이 30으로 조금 낮아졌다.


파일:btn-techupgrade-terran-defensivematrix_흑.png
방어막 Defensive Matrix
비용: 150,000
방어막 능력을 부여합니다. 200의 피해를 흡수할 수 있는 보호막을 일시적으로 생성합니다.

파일:btn-techupgrade-terran-defensivematrix_흑.png
방어막 Defensive Matrix (D) (전투순양함의 아이콘 툴팁)
파일:SC2_icon_Terran_Energycost.jpg 100 / 재사용 대기시간: 20
전투순양함을 둘러싸 200만큼의 피해를 흡수합니다. 20초에 한 번씩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도저히 써먹을 구석이 안 보이는 미사일 포에 비해서는 훨씬 실용적인 연구. 전투순양함의 맷집이 상당한데 여기에 방어막과 과학선까지 있으면 전투순양함 편대를 막을 건 케리건밖에 없다. 특히 용병 전투순양함 '잭슨의 복수단'은 바나듐 강철 장갑을 연구하고 방3업 후 방어막을 발동하면 실 체력이 1000이 넘어간다.[25] 다만 야마토 포에 쓸 에너지도 모자라고 교전 시 모든 전투순양함이 피해를 고루 입는 것도 아니니 한 번에 보호막을 모두 켜기보다는 적의 화망에 노출되는 몇 대 정도만 켜는 게 좋다. 만약 전투순양함 편대를 운용한다면 그 상태로 그냥 밀어버리면 그만이고 바이오닉 위주로 간다면 방어막으로 몸빵을 하면서 가시 촉수나 벙커, 광자포같은 걸 털고 빠져주면 해병의 생존률이 꽤 올라간다. 공성 전차가 포탑 처리를 위해 모드 전환을 반복하는 귀차니즘도 줄여준다. 그냥 갖고 있다가 전투순양함이 죽기 일보 직전에 이걸 써주면 전투순양함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남게 된다.

협동전에서는 스완의 과학선 업그레이드, 노바의 방어 드론, 타이커스의 니카라의 궁극 장비, 스텟먼의 불끈불끈 장판의 과부하 등등 전투순양함을 제외한 이곳저곳에서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등장하고 있다.


2.5. 자치령[편집]


비용 합계: 악령 선택시 495,000, 유령 선택시 480,000
만만치 않은 비용과, 비교적 후반에 획득할 수 밖에 없는 점과 결정적으로 엔딩을 보고 싶다면 미션들이 굳이 깰 필요가 없다는 점은 역시 자치령 유닛들의 업그레이드를 꺼리게 하는 요소라고 봐야한다.


2.5.1. 악령[편집]


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335c4fa9.jpg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2ed2ea8a.jpg
[10] 예언 임무를 선행하면 그나마 빨리 나오긴 하지만 애초에 저그 연구 점수에 비해 프로토스쪽의 점수가 잘 모이지 않는 편이다.[11] <CUpgrade id="StabilizerMedPacks">
<EffectArray Operation="Set" Reference="Effect,heal,DrainVitalCostFactor" Value="0.25"/>
<EffectArray Reference="Effect,heal,RechargeVitalRate" Value="1.000000"/>
[12] 체력 12를 치료하려면 업글 전에는 4, 업글 후에는 3의 에너지가 소모됨.[13] 게다가 의무관은 체력은 60인데 인구수가 2라 모이면 모일수록 인구 수 대비 맷집과 순간 화력이 오히려 더 나빠진다. 이 상태에서 잘못 노출된다거나 이상한 곳에 있다면 의무관은 물론 부대 전체가 위험해질 수 있다.[14] 에너지가 들어가는 스킬을 쓸일이 워낙 많다 보니 재성성 생물장갑에 비해 거의 이쪽이 대세다.[15] 컨트롤을 못할 뿐이니 레이너 특공대 소속이니 당연한 이야기이긴 하다.[16] 에디터의 수치상 크기는 100,50,25범위: 1.125, 1.666, 2.5인데, '유닛 반경까지 연장' 플래그가 있어서 자신의 외곽부터 범위를 잰다. 따라서 유닛 자신의 크기인 0.375를 더해 범위가 각각 1.5, 2.041, 2.875가 된다. 아래 집속탄의 범위도 기본 1.0에서 0.375를 더해서 1.375가 된다.[17] 방어력 감소 있음[18] 스타크래프트 2 개발 단계에서 삭제된 기술로 사신이 강습병이라 불리던 시절에 사신이 쓸 수 있던 능력이다. 자유의 날개 시기에 사신이 건물에 던지던 폭탄 이름이랑 같다.[19] '2배로 증가합니다'가 증가폭을 보면 맞음[20] 사실 화염차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임무가 화염차가 첫 등장하는 재앙 임무뿐이다. 그나마도 오른쪽 입구의 틈을 군수공장으로 막은 뒤 거기에 건설로봇 하나와 함께 죽을 때까지 가둬두는 경우도 수두룩하다.[21] 브루드 워 시절부터 '마인 3개 사면 벌처 끼워드립니다.'라는 농담이 있었는데, 어찌보면 이것이 실현된 것.[22] 단, 이 업그레이드 했다고 거신을 우습게 볼 수 없는 것이, 캠페인에서의 거신의 공격력은 '15×2 = 30'이 아니라 '20×2 = 40'이다. 즉 대충대충 싸움에 임하다간 체력이 약한 골리앗들이 거신에게 맞고 터지는 일이 많을 것이다. 골리앗만으로 거신을 완벽히 무력화 시킬 수 있다고 자만하지는 말자. 물론 물량이 되면 숫자 적은 거신 따위야 그냥 껌이기는 하지만.[23] 물론 이것이 화염방사병, 집정관을 상대로는 역으로 큰 장점이 되어서, 코브라는 집정관의 스플래시 대미지에 큰 피해를 입지 않는다.[24] 공성 파괴단의 공성 모드에 공 3업+소용돌이 포탄 적용 시 한방에 170의 피해를 준다. 무려 추적자가 한 방이다.[25] 기본 체력 810 + 방어막 200 = 1,010


일단 악령 자체는 은폐가 가능한 강력한 근중거리 유닛으로 5기 정도가 뭉치면 사이오닉 채찍을 연타해 토르고 울트라고 나발이고 심지어 최종 시나리오의 케리건조차 걸레짝을 만들 수가 있다(아주 어려움 제외). 이 기술의 강력한 위력과 캠페인에서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희귀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악령을 선호한다. 셀 방식 반응로를 업글해 주었다면 딱히 핵미사일도 필요 없다. 말 그대로 악령무쌍.

단점도 있는데, 일단 비싸다. 그리고 사거리와 시야가 해병만큼 짧기에, 잠입 작전을 펼치기에 껄끄럽다. 최종 시나리오의 케리건은 탐지기 능력을 자체으로 갖고 있어서 사이오닉 채찍 연타하러 가다가 떼죽음을 당하는 수도 있다. 그렇게 하늘로 날려버릴 자원으로 차라리 공성 전차를 한대라도 더 뽑는게 유용하다는 말도 있을 정도.
시야가 좁은 탓에 은신만 믿고 갔다가는 공성 전차의 다정한 손길로 인해서 피떡이 되어버리는 수도 있다. 또 핵공격의 탄착 지점을 잘못 찍었다가는 자신도 치명상을 입는다.[26] 그리고 탐지기에 쉽게 노출되므로 핵공격하다가 걸려서 악령 한 명과 미사일 한 발 분의 자원을 하늘로 날려버릴 수 있다.

사이오닉 채찍을 연발하면 핵 따위는 우습게 여겨질 피해를 입힐 수 있고, 생체 유닛만 잡을 수 있는 저격보다 나은 것이 사실이다. EMP를 못쓰는 유령보다 유용하다는 건 변하지 않으니 취향껏 선택하자.

협동전에서는 악령 자체가 없기에 미구현. 이후 타이커스 무법자인 악령 넉스가 나오긴 했지만 메커니즘 자체가 달라서 은폐도 없고 채찍도 없다.


파일:btn-techupgrade-terran-psioniclash_흑.png
사이오닉 채찍 Psionic Lash
비용: 100,000
사이오닉 채찍 능력을 부여합니다. 대상 유닛에 200의 피해를 줍니다.

파일:btn-techupgrade-terran-psioniclash_흑.png
사이오닉 채찍 Psionic Lash (I) (악령의 아이콘 툴팁)
파일:SC2_icon_Terran_Energycost.jpg 150 / 파일:SC2_Time_Terran.png 3
단일 대상에게 200의 피해를 줍니다.

'사이오닉 채찍'은 사거리는 8이고 사용시 3초의 준비 시간 후 단일 대상에 200의 피해를 준다. 케리건이라도 이걸로 집중공격하면 금방 돌아가버린다. 다만 주문피해마저 감소시켜 받는 아주 어려움의 케리건에게는 거의 먹히지 않으니 악령 뽑을 자원으로 다른 유닛을 뽑도록 하자.


파일:btn-techupgrade-terran-nyxcloakingclassmodule_흑.png
닉스급 은폐 모듈 Nyx-Class Cloaking Module
비용: 125,000
에너지 소비 없이 은폐할 수 있습니다.


2.5.2. 유령[편집]


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1a24fb36.jpg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1a471fb1.jpg
캠페인 상에서는 악령이 파워계 근/중거리 전투요원이라면 유령은 확고한 저격 요원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EMP가 없기 때문에 효용도가 심각하게 줄어들었으며,[27] 저격 또한 악령의 채찍과 비교하자면 한방에서 확실히 밀린다.

하지만 악령보다 낫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역시나 긴 사정거리와 시야. 저격의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유령 5마리로 케리건을 상대하는 것과 악령 5마리로 케리건을 상대하는 것은 엄연히 난이도가 다르다. 악령은 공격할 수 있는 사거리까지 들어가다가 케리건의 스킬에 능욕당하는 한편, 유령은 언덕 위에서 전차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악령에 비해 적은 피해를 입으면서 케리건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인공 눈 이식을 찍으면 기본 사거리 6에 2가 더해져 8까지 늘어나므로 다수의 유령이 체력+150짜리 업글에 사거리와 인구수+2의 능력을 풀 업한 강화 벙커 안에서(여기서 다시 사거리 +2. 총합 사거리가 무려 10이다! 사거리 10이 어느정도냐면, 그 우월한 사거리를 자랑하는 무리군주나 거신보다도 사거리가 길다. 비록 상성관계에는 어긋나지만 바이킹을 생산하지 않아도 제한적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은 큰 메리트.) 케리건을 상대하는 작전도 생각해 봄직하다. 벙커 안에서도 저격할 수 있고.

또 뭐니뭐니해도 핵공격에 능하다. 탐지기의 시야보다 길기 때문에 안전한 곳에서 핵놀이를 벌일 수 있다. 특히 적들이 바글거리는 언론의 힘 시나리오 같은 경우는 언덕 미사일 포탑만 오딘으로 제거해 주었다면 그 이후는 유령 혼자서 순식간에 적진을 핵미사일로 능욕할 수 있다. 악령의 사이오닉 채찍이 강력하긴 하지만 단일 개체만 공격할 수 있으므로 핵공격이 더 유용한 경우가 많다. 물론 악령 또한 핵을 사용할 수 있지만 강력한 근거리 공격에 치중하는 바람에 시야와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디텍터를 피하기가 힘들고, 핵공격 이후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 조작을 해줘야 하는 점이 귀찮다.[28]

그러나 이 역시 일부 시나리오와 상황에서 한해서만 악령보다 낫다고 할 수 있으므로, 범용성까지 고려한다면 악령에 밀린다. 그래도 악령과 유령의 부족한 부분은 모두 다른 유닛들로 보충해줄 수가 있으므로 대공 공격을 할 수 있는 암흑 기사 비슷한 유닛을 원한다면 악령을, 저격과 핵놀이를 좋아한다면 유령을 선택하자.

협동전에서는 미구현. 노바의 특수 작전 유령은 기본적으로 영구 은폐이며, 타이커스의 베가는 메커니즘 자체가 달라서 은폐가 없고 멩스크의 황제의 그림자는 미로 은폐(초은폐) 스킬을 가지고 있다.


파일:btn-techupgrade-terran-ocularimplants_흑.png
인공눈 이식 Ocular Implants
비용: 85,000
유령의 사거리가 2만큼, 시야 반경이 3만큼 증가합니다.

전작의 오큘라 이식장치. 유령을 주력으로 굴리려면 꼭 해줘야 할 업그레이드. 사거리 +2로 인해 사거리가 8이 된다.(탄환 가속기 업된 벙커에 넣으면 무려 사거리가 10) 이걸 업그레이드하면 가시 촉수나 광자포를 아무 피해 없이 때려잡을 수 있다. 근데 대미지가 약하고 공격 속도도 빠른 편이 아니잖아 시야 증가로 인한 핵 사거리 증가는 보너스.[29] 여담이지만 미라 한의 얼굴이 그렇게 된 건 이걸 했기 때문이다.

대 저그전 임무에서 유령을 두 줄 이상 모았다면 아래의 영구 은폐 업을 안하고 이것만 해도 무군, 울트라, 바퀴, 여왕은 저격으로 조지고, 그외는 인스턴트 평타로 몰살하면서 나아갈 수 있다. 경추댐이라해도 인스턴트에 사거리 8에 공격력 10이면 쓸만해서 은폐안해도 접근도 허용치 않을 수 있게 되기 때문.


파일:btn-techupgrade-terran-criussuit_흑.png
크리오스 전투복 Crius Suit
비용: 125,000
에너지 소비없이 은폐할 수 있습니다.

은폐 발동, 은폐 지속에 필요한 에너지 소모가 없어짐 암흑 유령 유령을 주력으로 쓰려면 필수적인 업그레이드. 셀 방식 반응로와의 시너지 효과는 발군. 감시 군주만 저격하고 나면 저그 병력 따위야…

인공눈 이식이 수가 모일수록 세지는데 반해, 크리오스 전투복은 달라붙기 전에 녹일수 없는 유령이 소수일 때 빛을 발한다.


2.5.3. 토르[편집]


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338be3f7.jpg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33a7b750.jpg

협동전에서는 스완이 운용하는 토르의 업그레이드로 모두 등장. 6레벨 특성으로는 토르 생산이, 7레벨 특성으로는 330mm 연발포 업그레이드가, 12레벨 특성으로 불멸 프로토콜이 해금되는데 이건 공성전차 업그레이드에도 적용할수 있다.


파일:btn-techupgrade-terran-330mmbarragecannon_흑.png
330mm 연발포 330mm Barrage Cannon
비용: 130,000
중앙에 있는 대상들을 기절시키고, 대규모 범위 피해를 줍니다.

파일:btn-techupgrade-terran-330mmbarragecannon_흑.png
330mm 연발포 330mm Barrage Cannon (C) (토르의 아이콘 툴팁)
파일:SC2_icon_Terran_Energycost.jpg 100 / 파일:SC2_Time_Terran.png 2
좁은 지역에 있는 적을 모두 기절시킵니다. 그 주변 지역의 적에게 6초 동안 500의 피해를 줍니다.

250㎜ 충격포가 오딘과 비슷하게 광역피해를 줌, 피해 반경은 2, 기절 반경은 0.5

가격이 비싸고 전차와 비교했을 때도 그다지 적절한 선택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범위라 자금이 남으면 이걸 찍는 경우가 있다. 케리건 상대로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범위 공격이 되면 사이오닉 폭풍처럼 중첩 피해가 들어가지 않게 되어 케리건 상대로는 오히려 안 좋다. 정중앙에만 기절 효과가 들어가서 케리건 기절시키기도 빡세게 된다.케리건 상대로는 다운그레이드


파일:btn-techupgrade-terran-immortalityprotocol_흑.png
불멸 프로토콜 Immortality Protocol
비용: 140,000
전장에서 파괴된 토르를 재생할 수 있습니다.

파일:btn-techupgrade-terran-immortalityprotocol_흑.png
불멸 프로토콜 Immortality Protocol (I) (망가진 토르의 아이콘 툴팁)
파일:SC2_Vespene_Terran.png 100 / 파일:SC2_Time_Terran.png 12
좁은 지역에 있는 적을 모두 기절시킵니다. 그 주변 지역의 적에게 6초 동안 500의 피해를 줍니다.

미세 여과 장치를 연구하지 않았다면 가스 200은 상당히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토르가 뻗자마자 갑자기 체력 400이 바로 차면서 일어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토르가 이동이 빠르지도 않은데다 덩치도 커서 실어나르기도 곤란한데 전장에서 바로 충원된다는 것은 무시 못할 장점이다. 다만 내파에 박살나면 불멸 프로토콜 같은 것 없이 바로 파괴되니 주의. 새로 만드는 게 아니라 죽은 걸 되살리는 것이라서 죽은 그 자리에서 다시 나오기 때문에 벌떼같이 모인 적 한가운데에서 혼자 죽었으면 되살려봤자 그다지 의미는 없다. 다만 지옥의 문에서 이걸 연구했으면 시간을 좀 더 벌 수 있는데 전투순양함 먼저 구출하고 토르는 그냥 죽게 내버려둔 뒤 죽은 후 되살리는 방법이 있다.

과거 크기가 컸던 외관에서 토르는 작아졌지만 망가진 토르 유닛은 크기가 그대로라서 어색하다.


3. 추천 업그레이드[편집]


이 항목의 업그레이드들은 각 유닛을 활용할 때 추천되는 업그레이드들이다.
  • 기지
    • 8종 전부
유닛 조합을 어떻게 짠다 하더라도 건물을 짓지 않을 수는 없는 일이다. 다만 미사일 포탑 업그레이드 2종은 벙커로 때울 거면 넘어가도 되고, 협동건설도 최적화에 자신 있으면 안해서 비용을 아낄 수는 있다.
  • 보병
    • 해병: 전투 자극제, 전투 방패
    • 의무관: 전투 안정제
    • 불곰: 충격탄, 동역학 충격완화복
  • 차량
    • 시체매: 케르베로스 지뢰, 재장전 지뢰
    • 골리앗: 다중 조준 무기 시스템, 아레스급 목표물 설정 시스템
    • 공성 전차: 소용돌이 포탄, 성형작약탄
  • 우주선
    • 의료선: 고급 치료 인공지능
    • 바이킹: 분쇄파 미사일, 포보스급 무기 시스템
    • 밴시: 충격파 미사일 포대
  • 자치령
    • 악령: 사이오닉 채찍, 닉스급 은폐 모듈
    • 유령: 인공눈 이식, 크리오스 전투복
    • 토르: 불멸 프로토콜


4. 미구현된 업그레이드[편집]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미구현된 변이가 있듯, 이쪽에서도 미구현된 업그레이드가 있다.
  • 건설로봇
    • 극소 핵융합 반응로: 건설로봇 비용 15 감소.
    • 모듈식 건설: 건설 비용 10% 감소.
  • 의무관
    • 섬광탄 연구: 섬광탄 기술 자체가 사라졌기 때문에 복원이 불가능하다. 다만 섬광 효과 자체는 남아있는데 효과는 10초간 6 범위의 시야 확보다.
    • 나노로봇 주사기: 치료 속도 20% 증가. 위에 의무관을 보면 알겠지만 다른 이름으로 대체된 듯.
  • 불곰
    • 철인 장갑: 방어력 2 증가. 화염방사병에게 적용되었다.
  • 사신
    • D-8 폭탄: 삭제되고 기본 적용되었다.
    • 전투 자극제: 그 전투 자극제 맞다!
  • 악령
    • 관통 탄환: 중장갑 추가 피해를 5 증가시킨다.
  • 유령
    • 대구경 산탄 탄약: 사거리 2 증가.
  • 화염방사병
    • 바이러스 플라스마: 기본 공격에 지속 피해 추가
  • 화염차
    • 바이러스 플라스마: 구조물 공격력 10 증가.
    • 지옥불 조기점화기: 공격 속도 15% 증가.
    • 터보 충전 엔진: 이동 속도 1.4배 증가.
    • 네이팜 연료 탱크: 기본 공격에 지속 피해 추가
  • 시체매
    • 자동 수리: 시체매의 체력이 자동으로 재생된다! 재생성 생물강철과 중복되는 탓에 사라졌다.
    • 추가 지뢰: 지뢰를 2개 더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현질해서 무한정 쓰는 재장전 지뢰로 바뀌었다.
    • 청소부 로봇 시스템: 대부분이 삭제됐지만 남아있는 흔적으로 볼때 기계 유닛을 수리하는 로봇을 소환하는 능력으로 추장된다. 이후 협동전 노바의 밤까마귀 타입2가 수리 드론이라는 비슷한 능력을 들고 나온다. 이쪽은 생체 유닛도 치료해주는 것이 특징
  • 코브라
    • 초유동 축전기: 공격 속도 25% 증가.
    • 텅스텐 쐐기미사일: 사거리 2 증가.
    • 파열 축전기: 공격 이후 5초간 공격하지 않을 시에 다음 공격이 10의 추가 피해를 줌.
  • 바이킹
    • 요툰 증폭기: 양쪽 모두 사거리 2 증가되는 버전이 있고 지상 공격의 경우에는 사거리 1만 증가되는 버전이 있다. 이후 공중 공격 사거리만 2 늘려주는 버전으로 래더에 추가하려 했다가 삭제되었다. 하지만 갤디터에는 흔적이 남아 있다.
  • 의료선
    • 확장된 선체: 최대 수송량 2 증가.
    • 보조 의료 로봇: 불명
  • 망령
    • 은폐: 삭제되고 은폐 능력을 기본적으로 제공한 듯 보인다.
  • 과학선
    • 에너지 조작, 플라스마 무기: 효과가 정해지지 않아 어떠한 컨셉으로 기획되었는지는 불명. 다만 흉악한 테란이라는 맵에서 에너지 조작은 과학선 시작 에너지 50을 증가시켜주고 플라스마 무기는 방사능 피해를 증가하는 식으로 구현되어 있다.
  • 헤라클레스
    • 구명기: 더미 데이터. 캠페인에서는 이 기능을 탑채한 채로 나와있다.
    • 신속 투하: 헤라클레스의 유닛 투하 속도 90% 증가. 삭제되고 신속 투하 능력을 기본적으로 제공했다.
  • 미사일 포탑
    • 테란 방어 사거리 확장: 지옥폭풍 미사일과 초토화 미사일의 사거리 1 증가.
    • 초토화 미사일: 4초마다 50의 단일 대상 피해를 주는 무기를 추가하며, 거대 유닛에게는 200의 추가 피해를 준다.(!)
  • 지옥 포탑
    • 왜곡 감지 장치: 탐지기 기능을 추가시켜준다. 그러나 어차피 캠페인에 은폐 유닛이 거의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무의미해 삭제된 듯.
  • 밴시
    • 왜곡포: 은폐중에 공격시 25% 추가 피해, 그늘 날개는 추가 피해량이 110%로 대폭 증가
    • 왜곡 추진기: 은폐중에 이동속도 25% 증가
  • 입자포
    • 대공 입자포: 삭제된 방어 건물인 입자포에 대공 기능을 추가
  • 구조물
    • 모듈식 건설: 방어 타워와 부속 건물의 비용 90% 감소
    • 가시철선: 구조물을 가시철선으로 둘러싼다. 상세 효과는 불명(워크래프트 3스파이크 바리케이드 업그레이드를 연상케 하는 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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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시야가 짧은 탓에 폭발의 가장자리에 있기 때문. 어지간해서는 죽지 않지만, 그래도 운이 없으면 죽는 경우도 있다.[27] 정작 웃긴 건, 컴퓨터가 운용하는 유령은 EMP를 써서 토시의 마나를 날려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 아마도 EMP를 맞고 마나가 증발한 케리건이 토르와 전차에게 능욕당하며 난이도가 하락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인 듯. 케리건은 스킬이 무섭지 본체가 무서운 건 아니기 때문이다.[28] 사실 악령의 핵공격과 유령의 핵공격은 약간 다른 기술이다. 유령의 핵공격은 지형의 높낮이에 무관하게 양쪽 다 타격하지만 악령의 핵공격은 공격범위 안에 들어가도 높낮이가 다르면 맞지 않는다. 그리고 성인 버전의 경우 유령의 핵을 맞으면 생체는 불타면서 죽는 이펙트가 있지만 악령의 핵은 그런 거 없다.[29] 스2 유령 시야는 11에 전술 핵 공격은 사거리가 1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