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아몬의 낫/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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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목표
2. 보조 목표



영문판
더빙판(강호철)


1. 주 목표[편집]


인트로 1

대모 보라준님이 이 세계를 조사하라고 날 보내셨네. 아몬이 사원의 에너지를 이용해서 공허그림자 혼종을 깨우고 있지...
대모님, 지시하신대로 이 세계에서 아몬의 행적을 조사했습니다. 놈은 사원의 에너지를 이용해서 공허그림자 혼종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1]
나도 이런 적은 처음 보네! 혼종이 깨어나기 전에 공허 파편을 파괴해야 하네.

인트로 2

아몬의 종복들이 공허그림자 혼종을 강화하려 이 사원을 훼손했네. 놈들의 계획이 성공하면 우리 모두 파멸할 걸세.
혼종이 깨어나기 전에 공허 파편을 제거해야 하네!

인트로 3

이 세계를 조사하던 중에, 아몬의 세력이 공허그림자 혼종을 깨우려고 사원에 침입한 걸 발견했네.
아몬이 성공하게 둬선 안 되네. 공허 파편을 제거하면 괴수가 태어날 수 없을 걸세.

3분 남음

파편을 제거하지 않으면 곧 공허그림자 혼종이 깨어날 걸세!
공허 파편을 공격해야 하네! 혼종이 거의 다 깨어났네.
혼종이 사원에서 힘을 거의 모두 흡수했네. 어서 파편을 제거하게!

1분 남음

서두르지 않으면 모두 끝이라네!
궁지에 몰렸네, 친구여! 모든 걸 동원해서 싸우게!
시간이 없네. 혼종이 깨어나고 있네!

첫번째 파편 제거

파편을 하나 제거했네... 다행히 시간을 좀 벌었군.
첫 번째 공혀 파편[2]을 제거했지만, 아직 파편이 더 많이 남아 있네.
공허 파편 하나를 제거했네! 그대는 역시 믿음직하군.

두번째 파편 제거

공허 파편 두 개를 파괴했네. 잘했네.
아, 파편을 또 하나 파괴했군.
두 번째 파편도 순리대로 파괴되었군.

세번째 파편 제거

이제 파편을 절반 이상 처리했네.
이대로라면 파편이 사라지고 있는 걸 아몬이 눈치챌 걸세.
훌륭하군. 파편을 파괴할 때마다 우린 시간을 벌지.

네번째 파편 제거

파편을 또 하나 처리했군. 그대가 전장의 흐름을 바꾸고 있네.
마지막 하나 남았네, 사령관.
좋아! 마지막 파편을 파괴하면 혼종이 쓰러질 걸세!

임무 실패

아몬의 새로운 종복은 살고... 우린 이젠 끝이라네.
우린 최선을 다했지만.... 이 전쟁은 끝이네.
이제 모두 끝났네...

임무 성공

그대가 이 세계에서 아몬을 몰아내고 모두의 목숨을 구했네! 고맙네, 사령관이여.
성공이네! 네라짐 모두가 그대에게 감사하네. 그대의 업적을 영원히 기억하겠네.
공허그림자 혼종은 죽고, 아몬의 세력은 몰살되었네! 우린 도시를 재건하고 놈들이 저지른 모든 일을 되돌릴 걸세.


2. 보조 목표[편집]



인트로 1

이 세계의 주민들은 전투가 시작된 후로 계속 고립되어 있었네. 어서 대피할 수 있게 도와야 하네.
대피선이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게 보호해 주면 은혜를 잊지 않겠네.

인트로 2

이 세계에는 많은 프로토스가 살고 있네. 모두 여기 머무르면 목숨이 위험하지.
대피선이 출발하면 안전하게 보호해 주게.

인트로 3

또 한 번 부탁해야겠군, 친구여. 우린 이 도시로부터 주민들을 대피시키려 하고 있네.
곧 함선이 떠날 걸세. 남은 병력을 모두 동원해서 보호하게.

대피선 이동 중

대피선이 탈출하고 있네. 안전하게 보호해 주게.
대피선이 이동하고 있네. 부디 모두 안전하길...
경계를 늦추지 말게. 대피선이 이동 중이네.

대피선 도착

대피선은 생존자들을 태우러 여기 멈춰설 거라네.
잘했네. 여기서 생존자들을 대피선 안에 더 들일 수 있을 걸세.
해냈군! 이제 이 지역 내 모든 이들을 대피시킬 수 있네.

대피 재개

준비하게. 곧 대피를 재개할 테니.
미리 경고하겠네. 이제 곧 대피선이 떠날 걸세.
대피선이 다시 출발할 준비를 거의 마쳤네.

대피선 파괴 됨

대피선이 파괴되었지만, 아직은 희망이 있네. 다른 함선을 보내겠네.
적들이 대피선을 파괴했군. 곧 다시 한 대를 보내겠네.
대피선이 추락했네... 다음 번에도 이런 일이 있어선 안 되네.

대피선 호위 실패

이제... 남은 대피선이 없네. 생존자들에겐 비극의 징조군.
비록 우리의 대피 작전은 실패했지만, 용맹하고 값진 시도였네.
저게 마지막 대피선이었네. 주민들을 구하지 못해 비통하군.

대피선 호위 완료

우린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모든 생존자들을 구했네. 잘했네, 친구여.
대피를 완료했네. 모두가 안전하다는 사실에 마음이 평화롭군.
우리가 해냈네! 대피는 성공적이었네. 고맙네,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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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맹 또는 자신 중에 보라준이 있을 경우 나오는 대사. 다만 이 대사 이후로는 다른 대사와 다를것이 없다. 대모님이라고 존대하다가 갑자기 "나도 이런 적은 처음 보네!"하는 걸 처음 들으면 어이가 없다.[2] 공허 파편의 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