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시스템 변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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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가된 유닛
1.1. 테란
1.2. 저그
1.3. 프로토스
2. 리플레이 시스템
3. AI 대전
4. 배틀넷의 변화
5. 배틀넷의 문제점
6. 리그 변화
7. 기타 기능
8. 관련 항목



1. 추가된 유닛[편집]




1.1. 테란[편집]



1.2. 저그[편집]



1.3. 프로토스[편집]




2. 리플레이 시스템[편집]


  • 하나의 리플레이를 여러 명이서 보는 기능이 추가.
기존에 방을 파서 유저를 초대하여 게임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리플레이를 맵의 개념과 비슷하게 바꾸어 놓았다고 보면 된다. 여러 명이서 게임을 보며 채팅도 가능하고 기존 리플레이에서 가능한 모든 기능이 가능해졌다.
  • 저장하지 않아도 최근 게임의 리플레이 가능.
게임이 끝나고 로비로 돌아왔을 때 문명 시리즈에서 엔딩화면 그래픽으로 게임보기와 비슷하게 바로 리플레이 보기가 가능해졌다. 역시나 게임이 끝나고 나서 게임 자료를 분석하는데 유용한 도구
  • 리플레이 도중에 게임을 재개 가능
바둑의 복기와 비슷하게 시간대별로 돌려가면서 게임을 원하는 시점에서 재개가 가능. 프로리그 등과 조합이 되면 중요한 교전을 돌려보면서 실수를 안 했을 경우를 다시 해본다거나 선수가 복기전을 통해서 자신의 실수를 다시 반복해 볼 수 있게 하는 등 플레이 적인 면에서 엄청난 개선이 되었다.
또한 이제 정전록 따위는 없다. 게임이 비정상적으로 끝났다면 게임을 리플레이 저장 후 해당 게임의 유저를 다시 리플레이로 방을 파서 원하는 시점에서 게임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한다. 게임 재개 기능의 연장선상에 있지만 리플레이를 보면서 항상 원하는 시점 언제나 다시 플레이가 가능한 다시하기와 다르게 처음 리플레이방을 만들고 게임에 접속 할 때 시작할 시점을 입력하게 되어있다. 플레이어, 심판, 옵저버 등 네트워크 상의 모든 컴퓨터가 전원이 나가버린다면 문제가 있지만 옵저버 중 하나를 배터리가 있는 노트북으로 접속하면 크게 문제없다.[1]
실제로 군단의 심장 발매 직후 있었던 첫 세계대회라고 할 수 있는 MLG Dallas의 8강 경기 중 온풍기가 강림하였으나 옵저버 컴퓨터에 UPS가 되어 있어서 리플레이를 저장, 경기를 재개하면서 그 역할을 확실하게 보여줬다.[2]
  • 사용자 UI 커스터마이징
기존 리플레이 시스템이나 옵저버 시스템에서는 UI가 고정되어있어서 바꿀 수 없었으나 대회 옵저버를 좀 더 배려하는 측면에서 UI를 자유롭게 추가하거나 위치를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3. AI 대전[편집]


  • AI 단계가 기존보다 확장되어서 10단계까지 상한선도 확장되었고 기존보다 훨씬 세분화 되었다.
  • AI 판단력이 증가했다. AI가 은폐밴시 사용시 일꾼을 공격하다가도 궤도사령부 마나가 50 가까이 되면 미리 퇴각하는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게 되었고, AI에도 엘리전 개념이 추가되면서 더 이상 소수 병력의 본진 뒤치기로 AI가 전진 병력을 물리게 하는것도 힘들어졌다.
  • AI의 전략지정 가능
아주 어려움 난이도의 AI와 상대할 때부터 상대와 아군 AI의 전략을 지정해줄 수 있다.
전략은 기본적으로 랜덤빌드, 전격급습, 타이밍 공격, 공격적 압박, 경제적 집중, 빠른 이륙(공중유닛)에 속하게 되어있으며 5가지 빌드에 맞추어 세세하게 빌드가 나누어져있다.
테란의 경우 해병전차(타이밍), 해불선(공격적), 바이오닉 해불선(경제적) 등으로 빌드가 세분화되어있고 이는 다른 종족도 마찬가지이다.
또 게임 세팅 화면에서 AI에게 치트도 적용이 가능하다.
  • AI와 교신 가능
AI와 팀플레이를 할 경우 AI에게 명령을 내려서 좀 더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지시의 종류는 총 4가지로 군대, 정찰, 탐지, 확장이 있다.
  • 군대(Alt+A):해당 인공지능 부대가 장소를 공격하거나 방어. 아군 유닛을 지정시 해당 유닛을 쫓아가며 방어. 만약 병력이 없으면 병력을 뽑은 후 임무를 수행하겠다는 메세지를 보낸다.
  • 정찰(Alt+S):지정한 장소를 정찰하거나 젤나가 감시탑을 점령하도록 한다. 사실 이런거 안해도 AI가 정찰 자체는 많이 한다. 명령과 상관없이 정찰 수행 중 적 유닛이나 건물을 만나면 어느 종족인지 메세지를 보내주며, 전략적으로 중요한 발견의 경우는 AI가 따로 알려주기도 한다.[3]
  • 탐지(Alt+D):지정한 장소를 탐지하도록 함. 아군유닛을 지정시 인공지능 탐지기는 해당 유닛을 따라감. 탐지기가 없으면 탐지기를 뽑겠다는 메세지를 보낸다.
  • 확장(Alt+E):해당 장소에 최대한 빠른 속도로 멀티를 하게 함.
  • AI의 빌드 조절
게임 시작전 빌드를 지정하는 것과 별개로 게임 내에서도 빌드를 바꿔줄 수 있다. 인공지능 교신모드에서 Alt+B를 누르면 해당 메뉴가 나온다.
빌드 조절은 초반과 후반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한번에 하나만 지정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게임을 하게 될 경우 게임 시작전 세팅한 것과 같은 세팅이 되어있지만 상대방이나 아군의 유불리, 빌드를 잘 따져보고 바꿀 수 있게 되어있다.
  • 초반빌드
    • 습격: 인공지능이 기본 유닛으로 가능한 한 빠르게 공격합니다.
    • 타이밍 공격: 인공지능이 게임 초반의 타이밍 공격을 위한 빌드를 확보합니다. 보통 두번째 기지를 확장하지 않습니다.
    • 공격적 압박: 더 강력한 유닛을 갖출 때까지 인공지능이 공격을 미룹니다. 보통 두번째 기지를 확장합니다.
    • 경제적 집중: 방어가 굉장히 취약한 상태에서 인공지능이 빠르게 확장합니다. 경제와 기술에 집중하고 아주 기본적인 부대를 만듭니다.
  • 후반빌드
    • 기본 유닛 생성: 대규모의 기본 유닛을 주력으로 만듭니다.
    • 고급 유닛 생성: 가장 강력한 유닛을 주력으로 생산합니다.
    • 공중 유닛 생성: 강력한 공중 유닛을 주력으로 생산합니다.
    • 시전자 생성: 적을 교란하고 약화시키는 유닛을 주력으로 생산합니다. (마법 유닛 생산)

물론, 전작과 같이 플레이어는 관전자로 빠지고 AI끼리의 대전을 관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4. 배틀넷의 변화[편집]


  • 소셜 기능의 강화
스타크래프트 1의 배틀넷 채널과 비슷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제한이 있는 클랜과 제한이 없지만 기능이 그만큼 더 적은 그룹을 생성하여 인원을 초대하고 단체 메세지, 커뮤니티 내 채팅이 가능해졌다.
  • 가까이 있는 플레이어
인근의 PC방이나 기숙사 등 동일 네트워크 내 접속 중인 플레이어를 알려주고 간편하게 친구추가 해줄 수 있게 한다.
  • 대전 시스템의 세분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노멀게임과 같은 기능인 친선게임이 추가되었다. 이 게임을 할 경우 이 게임의 결과는 리그 순위에 반영되지 않는다.
1:1 지도 세팅창에서는 자신의 맵별 승률이 나와서 좀 더 수월한 맵만을 하는 것도 지원.
  • 배틀넷 화면 변경
기본 화면에서는 케리건이 나오지만 부담스럽거나 질린 유저를 위해서 화면을 바꿀 수 있다. 그 외에도 테란 테마나 저그 테마, 툴팁표시 등도 자유롭게 변경 가능.
  • 유즈맵 기능 강화
방을 찾기 힘들다는 지적에 따라서 방의 링크를 복사가 가능해졌다. 이걸로 채팅방에 링크를 뿌리면 그 링크를 따라서 자동으로 해당 방에 조인이 가능해진다.
또 공개방이 굉장히 단순해져서 게임을 하기가 간단해졌다.
  • 게임 사생활 보호
다른 유저가 내 대전기록을 볼 때 건설 순서는 볼 수 없게 하거나 혹은 아예 내 대전기록을 못보게 잠글 수 있게 되었다.
  • 글로벌 플레이 가능
이제 로그인 시에 접속 서버를 지정하는 것만으로 글로벌 플레이가 가능해졌다.그리고 이것때문에 외국유저들의 한국의 셧다운제에 찬성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5. 배틀넷의 문제점[편집]


개선될 기대를 품었던 배틀넷의 단점은 여전하다.

가장 큰 문제는 배틀넷의 기능, 래더 시스템에 대해 초심자를 위한 설명이 일절 없다는 것이다. 스타2로 넘어오면서 배틀넷이 극도로 단순화가 되었는데, 단순하다 못해 뭐가 뭔지 알수가 없을 정도다.

예를들어 플레이어는 자신이 대체 왜 이 랭킹에 속해있고, 얼마나 게임을 더 해야 승급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일절 튜토리얼이나 설명이 없다. 그냥 지레짐작, 혹은 일일이 커뮤니티를 검색해서 배틀넷의 시스템을 알아야 하는데, 이건 전혀 좋은 현상은 아니다. 기타 여러가지 배틀넷의 시스템도 직접 알아보지 않는한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6. 리그 변화[편집]




7. 기타 기능[편집]


  • 로딩화면 배경이 레이너에서 케리건으로 바뀌었다.
  • 경험치 시스템
게임 중에 생산한 유닛, 파괴한 유닛 등이 경험치로 환산되어서 내 계정의 캐릭터 레벨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올린 레벨에 따라서 초상화나, 문양, 스킨이 공개(최근엔 셋 다 카봇이 추가되었다.)되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최고 레벨이 105(90->105), 각 진영 레벨 35(30->35)가 최대이다.이로 인해 래더에서 레벨보고 실력판단한다 그러다 만렙유저를 보고 충공깽 근데 만렙이어도 잘한다는 보장은 없잖아?
  • 언어 선택
원래 자유의 날개에서 언급된 거지만 군단의 심장 2.0.6 패치를 통해서 추가되었다. 한글, 영문 등 12개 언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음성과 자막을 별도로 선택할 수 있다. 배틀넷 메인 화면이나 인게임 설정에서 지정할 수 있는데, 설정에서 해당 언어를 지정할 경우 데이터 다운로드를 위해 클라이언트가 종료되니 참고.
  • 멀티플레이 음악들이 추가되었다.
  • 확산
처음사용자용을 깐 사람과 군단의 심장을 갖고 있는 사람이 친구 추가하고 파티로 초대하면 그 사람도 무료로 모든 멀티플레이 기능을 쓸수 있다. 확산을 실시한 유저는 25% 경험치 보너스를 받게된다. 참고로 자유의 날개만 구매한 유저도 사용할수 있다!
지원 한것들: 인공지능을 비롯한 모든 게임, 팀 래더 매치, 모든 사용자 지정 게임
지원하지 않는 것들: 군단의 심장 캠페인, 클랜 및 그룹에 가입

8. 관련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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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 점때문에 군단의 심장으로 하게 될 프로리그 4R부터 심판들을 위한 노트북이 주어지지 않겠느냐는 이야기가 번졌다.[2] 하지만 군단의 심장 발매 후 있었던 해변김 스타리그에서 선수 중 한 명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드랍이 되면서 이 기능으로 경기가 재개되었지만 복원된 게임에서는 앞서 지정해놓았던 화면과 부대 지정이 리셋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 점은 추후 패치가 필요할 듯.[3] 확장 발견시 알림, 빠른 우주관문이나 우주공항등 발견시 대공준비를 경고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