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타이드 라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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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타이드 라이징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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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네뷸러상 시상식
파일:네뷸러상 로고.png
최우수 장편
제18회
(1982년)


제19회
(1983년)


제20회
(1984년)

마이클 비숍
《No Enemy But Time》

데이비드 브린
《스타타이드 라이징》


윌리엄 깁슨
뉴로맨서

역대 로커스상 시상식
파일:로커스상.jpg
SF 장편 부문
제13회
(1983년)


제14회
(1984년)


제15회
(1985년)

아이작 아시모프
파운데이션의 끝

데이비드 브린
《스타타이드 라이징》


래리 니븐
《The Integral Trees》




파일:스타타이드 라이징 1.jpg
파일:스타타이드 라이징 2.jpg
반탐 북스(Bantam Books)판 커버
짐 번즈(Jim Burns) 그림
열린책들판 커버
곽고운 그림

1. 개요
2. 지성화 우주
3. 줄거리
4. 기타



1. 개요[편집]


Startide Rising

스타타이드 라이징은 데이비드 브린(David Brin)의 1983년작 SF 소설로, 스페이스 오페라 시리즈 지성화 우주(Uplift Universe)의 2번째 작품이다. 휴고상, 네뷸러상, 로커스상의 3관왕을 달성했다.

국내에서는 1992년 출판사 움직이는책에서 떠오르는 행성이라는 제목으로 출판했다. 옮긴이는 김옥수. 그리고 2015년 열린책들에서 스타타이드 라이징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출판했다. 열린책들판 옮긴이는 최용준. 모두 2권으로 분할해서 출판했다.


2. 지성화 우주[편집]


지성화 우주는 1980년작 선다이버(Sundiver)를 시작으로 하는 데이비드 브린의 소설 시리즈다. 먼 옛날 과학과 기술을 극한까지 발전시킨 시조 종족(Progenitors)이 아직 지성을 가지지 못한 다른 종족들을 지성화(Uplift)시키고 자신들의 모든 정보를 담은 "도서관"이라는 데이터베이스를 만든 뒤 홀연히 사라진 우주를 무대로 한다. 시조 종족에게 지성화된 종족들은 다른 종족들을 지성화시키고, 그 대가로 일정 기간동안 노예로 부리다가 독립시키고 있다. 지성화시킨 종족을 "주인 종족", 지성화된 종족을 "보호 종족"이라 부른다.

작중 인간들은 이런 지성화 없이 툭 튀어나온 별종으로[1], 그로 인해 다른 종족들과 갈등을 겪고 있다. 스타타이드 라이징 시점에서 인간은 침팬지돌고래를 지성화시킨 상태. 인간은 다른 종족들과 달리 봉사 종족인 이들을 자신들과 동등하게 대우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스타타이드 라이징이 국내에 번역된 유일한 지성화 우주 작품이다.


3. 줄거리[편집]


150명의 돌고래와 7명의 인간, 침팬지 1명을 태운 우주선 스트리커호(Streaker)[2]는 미지의 장소인 얕은 성단에서 시조 종족의 흔적으로 보이는 유령 선단을 발견한다. 이 발견은 전 은하를 흥분시켰고, 스트리커호는 발견을 탐내는 수많은 종족들의 추격을 받게된다. 스트리커호는 키스럽(Kithrup) 행성으로 달아나 숨지만 추격은 끝나지 않은 상황. 설상가상 몇몇 승무원들 사이에서 반란 음모까지 돌고 있었는데...


4. 기타[편집]


책이 출간되기 전 잡지 아날로그 1981년 5월호에 책의 일부가 "키스럽의 조류(The Tides of Kithrup)"라는 제목의 단편으로 실렸었다.

게임 시리즈 돌고래 에코가 이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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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은 자신들이 스스로 지성을 얻었다고 여기지만 다른 종족들은 지성화되었지만 버려진 고아 종족으로 여기고 있다.[2] 원통형의 우주선으로, 승무원 대부분이 돌고래라서 내부에 물이 가득 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