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팅 포켓몬/팔데아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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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나오하-나로테-마스카나
2.2. 뜨아거-악뜨거-라우드본
2.3. 꾸왁스-아꾸왁-웨이니발
3. 관련 테마곡
4. 여담
4.1. 번외: 3스타팅 플레이



1. 개요[편집]


파일:906 나오하.png
파일:909 뜨아거.png
파일:912 꾸왁스.png
나오하
뜨아거
꾸왁스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팔데아지방 스타팅 포켓몬에는 나오하, 뜨아거, 꾸왁스가 있다.

2. 상세[편집]



이전 8세대의 가라르지방 스타팅 포켓몬들과 달리 다시 모든 스타팅 포켓몬이 최종 진화형에서 2차 타입이 붙게 되었다. 종류는 악-고스트-격투로, 히스이지방 스타팅 포켓몬들과 동일하며 배치만 달라졌다.

그러나 히스이 지방 스타팅 포켓몬들이 완벽한 절대 상성 관계를 이루었던 것과 달리, 팔데아 지방의 경우 불꽃/고스트의 라우드본이 마스카나에게 악 타입으로 약점을 찔리고, 웨이니발에게 물 타입으로 약점을 찔려서 독보적으로 불리하다. 고스트는 격투에 등배라 약점을 찌르지는 못하며, 심지어 스피드도 가장 느리다. 반면 웨이니발은 마스카나를 격투로 팰 수 있고, 라우드본도 물 타입으로 찌를 수 있어 상성상 가장 유리하다. 물론 마스카나 역시 스피드가 빠르고 풀 타입으로 웨이니발에게 선제 타격을 입힐 수 있어 서로 찌르는 관계.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 기본 포켓몬 설계상의 이야기이고, 본작의 배틀시스템인 테라스탈을 사용 시 어떤 상황에서든 대응할 수 있기에 큰 문제는 아니다. 오히려 기존 세대들과 달리 사실상 스타팅 타입 간의 상성으로 인한 유불리가 무의미한 세대라고 볼 수도 있다.

한국어판 기준 세 마리 모두 3글자-3글자-4글자 순으로 진화한다. 8세대와 마찬가지로 최종 진화형의 일본어 이름이 모두 6글자이나 이번엔 모두 장음부호가 들어간다는 공통점까지 가지고 있다(마스카나-マスカーニャ, 라우드본-ラウドボーン, 웨이니발-ウェーニバル).

역시 6, 7, 8세대와 마찬가지로 실제 직업을 모티브로 했다. 이번에는 마술사, 가수[1], 댄서로 예체능 계열이다.

Pokémon GO에서는 어째 8세대 스타팅보다 먼저 등장하는 것이 되었다.

2.1. 나오하-나로테-마스카나[편집]


파일:906 나오하.png파일:907 나로테.png파일:908 마스카나.png

2.2. 뜨아거-악뜨거-라우드본[편집]


파일:909 뜨아거.png파일:910 악뜨거.png파일:911 라우드본.png
  • 909 뜨아거 → 910 악뜨거 → 911 라우드본
  • 스토리 난이도: 중상
  • 형태: 플레어송을 이용한 특수 어태커, 높은 물리 내구와 게으름피우기을 이용한 물리막이
  • 보좌해줄 수 있는 서브 포켓몬: 퍼퓨돈, 빠르모트, 갸라도스, 토오, 엘레이드, 엑스레그, 올리르바, 찌리비크, 클레스퍼트라, 두드라짱, 드닐레이브, 싸리용, 찌르호크, 마릴리, 쾌청을 쓸 수 있는 포켓몬, 가뭄 특성인 포켓몬

2.3. 꾸왁스-아꾸왁-웨이니발[편집]


파일:912 꾸왁스.png파일:913 아꾸왁.png파일:914 웨이니발.png

3. 관련 테마곡[편집]


BGM

활기찬 스타팅 포켓몬들!
(스칼렛·바이올렛)

작곡가
편곡가
토비 폭스[2]
마에바 히로미츠
마에바 히로미츠
소드·실드때와 같이, 초반 스타팅 포켓몬들이 나오는 컷신에 전용 곡이 사용되었다.

4. 여담[편집]


  • 보조 타입을 비교하면 히스이 지방 스타팅에서 풀과 물 타입의 보조타입이 서로 변경되었다.
    • 최종 진화 후 풀 타입인 마스카나는 악, 불 타입인 라우드본은 고스트, 물 타입인 웨이니발은 격투 타입을 갖게 되면서 악>고스트>격투>악이 되어[3] 서로의 상성관계가 뒤집힌 채로 다시 가위바위보 관계가 성립된다는 특징을 갖게 되었다.
  • 스타팅 포켓몬의 최종진화체가 모두 다 광대를 닮았다는 평가가 있다. 아무래도 세 스타팅의 최종진화체들이 모두 디자인이 화려한 편이기도 하고 마스카나의 경우엔 특유의 가면을 쓴 것 같은 얼굴이 광대의 종류인 제스터할리퀸을 연상케 하기에 더 광대를 닮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밖에 라우드본의 경우엔 붉은 색감과 정수리가 벗겨진듯한 디자인이 페니와이즈를 닮았단 평가가 있다.
  • 최초로 스타팅 포켓몬 3종의 복합 타입을 모두 동세대 포켓몬도 가지고 있다. 마스카나의 풀/악 타입은 사나운버섯총지엔[순서바뀜]도, 라우드본의 불꽃/고스트 타입은 파라블레이즈도, 웨이니발의 물/격투 타입은 팔데아 켄타로스워터종[순서바뀜]도 가지고 있다.[4]
  • 역대 스타팅 포켓몬 중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성능을 뽐내고 있지만, 주인공과의 유대 관계가 코라이돈미라이돈에게 맞춰져 있기 때문에 정작 스타팅 포켓몬들과의 유대는 거의 표현되지 않는다. 포켓몬을 데리고 걸을 수 있었던 2세대(HGSS), 콘테스트 참가로 포켓몬과의 유대를 쌓을 수 있는 3세대, 상호 교류 들판에서 스타팅 포켓몬과 걸을 수 있었던 4세대, 리그에 올라서면 볼에서 뛰쳐나와 승리를 다짐하는 컷씬까지 준비된 7세대, 스타팅 포켓몬을 처음 선택하면 하이파이브를 하는 컷씬과 부모님께 소개하는 이벤트도 있었던 8세대처럼 스타팅 포켓몬의 유대를 좋게 그려주는 작품과 비교하면, 스타팅에 대한 별다른 언급이 없는 5세대와 새로운 유대 관련 시스템인 메가진화가 등장했지만 정작 자신들에겐 메가진화가 없어 임팩트가 떨어진 6세대처럼 9세대의 스타팅 포켓몬은 코라이돈/미라이돈의 존재와 더불어 게임 내 시스템을 제외하면 게임 내 언급이나 그 영향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4.1. 번외: 3스타팅 플레이[편집]


2022년 11월 기준으로 3스타팅으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투텐도를 통한 교환이 필요하다. 이 경우 3스타팅으로 플레이 했을 경우 특징은 다음과 같다.

일단 스타팅 포켓몬들이 공통적으로 자속 풀, 불꽃, 물 타입 기술들이 꾸준하게 업그레이드 되므로, 자속 화력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챔피언 로드 같은 경우에는 라우드본(벌레, 풀) → 마스카나(전기, 물) → 웨이니발(노말) → 마스카나(고스트, 에스퍼) → 웨이니발(얼음) 순으로 메인 스타팅을 이렇게 설정했다면 매우 편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레전드 루트인 경우 마스카나/웨이니발(대 절벼게) → 라우드본/웨이니발(대 떨구새, 꿈트렁) → 마스카나/웨이니발(대 위대한엄니, 무쇠바퀴) → 마스카나(대 어써러셔) 순으로 고려하면 편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라우드본의 경우 저속과 특수 기술폭이 다양하지 않다는 점 때문에 구축에서 빠지고 다른 불꽃 포켓몬으로 대체하는 것이 고려된다.

그리고 또 다른 장점으로 포켓몬이 말을 듣는 기준이 자신의 포켓몬, 남의 포켓몬 구분이 없어지고 포획 당시 레벨 기준으로 변경되어 투텐도로 3스타팅을 해도 다른 스타팅들이 말을 듣지 않을 일이 없어졌다. 자신 ID의 포켓몬에 크게 집착하지 않는 한, 명령 무시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알까기를 통해 레벨 1부터 키우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2023년 5월 31일 포켓몬 홈과 연동되면서 포켓몬 홈에서 스칼렛 바이올렛 소프트웨어와 연동해 포켓몬을 보낸 뒤 연동돼있는 모바일 버전에 들어가보면 숨특 스타팅 3마리를 모두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제 투텐도가 없어도 3스타팅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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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리레느와 겹친다. 단 누리레느는 오페라의 소프라노와 비슷한 이미지를 가진 반면 라우드본은 락 보컬같은 이미지를 가진 차이는 존재한다.[2] 곡 제작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42초쯤에 그가 작곡한 아카데미 테마의 멜로디가 리프라이즈로 들어가있기에 작곡가로 등재.[3] 고스트는 격투에게 공격 상성은 1배로 들어가지만, 방어 상성에서 격투타입 공격을 무시하기 때문에 상성관계라고 볼 수 있다.[순서바뀜] A B 제1타입과 제2타입의 순서가 바뀜[4] 이와 정 반대 사례는 4세대로, 토대부기의 풀/땅, 초염몽의 불꽃/격투, 엠페르트의 물/강철 모두 다른 4세대 포켓몬이 가지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