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택 (r202207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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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 단어
2. 자료 구조의 일종
3. TCG 매직 더 개더링의 시스템
3.1. 스택의 정의
3.2. 스택과 주문·능력의 관계
3.3. 주문·능력의 발동
3.4. 주문·능력의 해결과 무효화
3.5. 여담
4. 마술 용어
5. 끝말잇기의 스택
5.1. 방법
6. 사회복무요원 관련 은어



1. 영어 단어[편집]


Stack. (보통 깔끔하게 정돈된) 무더기(더미). 많음, 다량. 쌓이다, 채우다 등의 의미를 지닌 단어이다.


2. 자료 구조의 일종[편집]


후입선출을 대표하는 자료구조 중 하나이다. 스택(자료구조) 문서로.


3. TCG 매직 더 개더링의 시스템[편집]







3.1. 스택의 정의[편집]


여러 개의 효과가 연달아 발동되었을 때 그 처리순서를 해결하는 구역(Zone) 또는 그러한 시스템. 매직 더 개더링의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이자 게임의 깊이를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매직을 꽤 했다는 유저들도 종종 헷갈리는 시스템. 이 스택을 얼마나 이해하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매직의 고수와 초보의 차이가 아주 극명하게 나뉜다.

카드의 주문이나 지속물의 능력을 발동할 때, 발동한 주문과 능력은 모두 여기로 이동한다. 일반적으로 발동한 순서대로 카드가 차례차례 쌓이게 된다. 더 이상 쌓일 카드가 없을 땐, 스택에서 카드가 빠져나오면서 주문/능력이 ‘해결’되어 해당 효과가 적용된다. 각 플레이어는 언제나 스택에서 주문을 해결할 지, 그 위에 추가로 주문이나 능력을 쌓을지 결정할 수 있다. 이것을 비공식 용어로 "스택 쌓고"라 한다. 해결 즉, 주문/능력이 처리되는 순서는 자료구조로서의 스택처럼 가장 늦게 들어온 게 가장 먼저 해결된다.


3.2. 스택과 주문·능력의 관계[편집]


손에서 발동한 카드가 스택으로 가면 ‘주문’으로 취급하면서, 그 카드의 모든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지속물의 능력이 스택으로 가면 그 능력의 텍스트만이 '능력'이라는 이름으로 스택에 오를 뿐 그 밖에 어떤 특징도 가지지 않는다.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지속물이나 주문을 복사하는 효과가 발생했을 때 꽤 골치 아파진다.

다른 카드게임에서 MTG에 입문하는 유저들이 가장 많이 헷갈리는 것이 이 부분인데,
  • 보통 주문(spell)이라는 단어가 단발적 효과를 내는 카드(그러니까 보통 마법 카드라는 뉘앙스의 카드)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는 다른 카드 게임과 달리, 매직에서의 주문은 스택에 있는 카드를 의미한다[1]. 즉 생물 카드가 스택에 올라오면 그건 '생물 주문'이다. 지속물을 소환하는 주문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 어떤 카드가 스택에 있을 때는 주문(spell)이며, 카드(card)라고 하면 어느 곳에 있는 것이든 다 지칭한다(서고, 손, 무덤, 추방 영역, 스택, 전장을 모두 포함).
  • 스택에서 해결되거나 다른 방법으로 전장에 남아 있는 카드(대지, 생물, 부여마법, 마법물체, 플레인즈워커 등)는 지속물(permanent)이다: 뒤에 아무 말도 안 붙어 있으면 전장에 있는 지속물을 의미한다.
  • 생물, 부여마법, 마법물체, 플레인즈워커 등이 스택에 있을 때는 지속물 주문(permanent spell)이다: 대지는 스택에 올라기지 않으므로 당연히 '대지 주문'이라는 건 없다.
  • 대지, 생물, 부여마법, 마법물체, 플레인즈워커 등이 어디에 있든지 지속물 카드(permanent card)이다.
  • 생물 카드를 발동할 때 스택에 있을 때는 '생물 주문'(creature spell)이다.
  • 스택이 해결되어 전장에 나온 시점부터는 '생물'(creature)이다: 종류 뒤에 아무 말도 안 붙어 있으면 전장에 있는 지속물을 의미한다.
  • 생물 카드(creature card)라고 하면 어디에 있는 것이든 다 지칭할 수 있다.
  • 카드의 텍스트가 순간마법(instant)이라고만 지칭하지는 않는다: 뒤에 아무말도 없으면 전장에 있는 지속물을 의미하는데, 순간마법 카드는 전장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2]
  • 만약 어떤 카드가 '생물을 추방한다'는 능력을 갖고 있을 때 이 카드는 스택에 있는 생물 주문이나 무덤 등에 있는 생물 카드에는 아무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반면 '생물 주문을 무효화한다' 는 능력을 갖고 있을 때는 스택에 있는 생물 주문만을 목표로 할 수 있고 이미 스택을 벗어나 전장에 있는 생물에겐 어떤 영향도 못 미친다. 예를 들면 깨끗한 일축의 경우 '주문'과 '능력' 만을 명시하고 있으므로 이 카드는 스택에 있는 주문과 능력에만 영향을 미칠 뿐 지속물에겐 아무런 효과도 없다.
    • 좀 더 복잡한 예로, 어떤 부여마법이 '생물의 능력이 활성화될 때마다 상대에게 피해 1점을 준다' 라는 효과를 가지고 있을 때 이 효과의 조건에 부합하는 카드는 오직 전장에서 지속물 형태로 존재하는 '생물' 만을 의미한다. 무덤에 있는 생물이 능력을 활성화해도 그건 '생물 카드의 능력'이지 '생물 (지속물)의 능력'이 아니므로 해당 부여마법의 효과는 격발되지 않는다.


3.3. 주문·능력의 발동[편집]


한 주문이나 능력을 발동한 뒤 현재 턴을 쥔 사람(active player; AP)이 우선권을 가지며 그 플레이어가 우선권을 넘기면 다음 플레이어(nonactive player; NAP)가 우선권을 갖는다. 이렇게 모든 사람이 우선권을 넘기면 스택의 맨 위에 있는 능력이나 주문이 해결되며 다시 AP가 우선권을 갖는다.

스택에 올라감
순간마법 발동 시기
순간마법, 활성화능력[3], 격발능력, 섬광 키워드를 가진 주문
집중마법 발동 시기
집중마법, 부여마법, 마법물체, 생물, 플레인즈워커,
충성능력(플레인즈워커의 활성화능력)
스택에 오르지 않음
대지를 전장에 들이기, 정적능력, 특징정의능력, 마나능력

모든 주문과 능력들은 스택에 올라갈 수 없는 경우와 올라가는 경우로 나뉘고, 스택에 올라가는 주문 및 능력은 다시 순간마법 타이밍과 집중마법 타이밍으로 나뉜다. 표로 간략히 나타내면 위와 같다. 집중마법 발동 시기는 각 소유자의 본단계에서만 발동 가능하고, 스택에 다른 주문/능력이 없어야 한다. 순간마법 발동 시기는 우선권을 가진 모든 경우를 포함해, 스택에 다른 카드가 있어도 얼마든지 쌓는 것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해당 발동 시기에 있는 카드들이 모두 순간마법/집중마법이란 건 아니다.

마나 능력이란 목표를 잡지 않으면서 마나 풀에 마나를 담는 능력을 일컫는다. 라노워 엘프의 능력이 대표적인 예시로 라노워 엘프를 탭한다고 해당 능력이 스택에 올라가지는 않는다. 또한 목표를 잡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 중요한데, 몇 가지 예를 들어 플레인즈워커의 능력 중 마나를 담는 능력은 '자기 자신의 로열티를 올린다는 로열티 계산 이후 마나를 담는 능력' 이기 때문에 마나 능력으로 치지 않으며 사망의식 주술사의 램핑 능력 역시 무덤의 대지를 목표로 잡아야 하므로 마나 능력이 아니다. 이런 능력은 정상적으로 스택에 들어온다. 이 밖에 턴을 넘겨주는 것, 무덤에 있는 카드를 보는 것처럼 능력이 아닌 행동들도 당연히 스택에 올라가지 않는다.


3.4. 주문·능력의 해결과 무효화[편집]


또한 스택에서 정상적으로 빠져나올 경우에는 해당 능력 / 주문을 처리하지만 다른 효과에 의해 처리 이전에 강제적으로 스택에서 벗어날 경우에는 아무런 효과도 없다. 여기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 무효화(Counter)당했을 경우. 가장 일반적인 경우다. 이 경우 대상이 주문일 경우에는 그대로 무덤으로 가며, 능력일 경우에는 아예 사라진다.
  • 주문 자체가 스택에서 추방당했을 경우. 얼핏 보면 무효화와 같지만 아예 다르다. 무효화 없이 주문을 스택에서 빼버릴 경우에도 스택에서 사라진 것으로 여기기 때문에 아무런 효과도 없으며, 무효화시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주문은 무효화할 수 없다' 가 달린 주문 역시 스택 째로 날릴 수 있다. 또한 해당 효과에 의해 추방한 주문을 패로 보낼지, 무덤으로 보낼지, 추방할지, 서고로 돌릴지 등등 역시 다양하다. 여기에 해당되는 예시로 주문을 진정시키는 자(추방), 비실체화(패), 에테르 돌풍(서고) 등이 있다. 번외로 Time Stop 등의 '턴을 종료한다' 라는 능력이 발동했을 경우 모든 주문과 능력은 추방된다.

스택을 해결할 때 한 번에 스택에 쌓인 모든 걸 해결하는 것이 아니고, 스택을 하나 빼서 해결하고 다시 스택을 쌓을 기회를 주기에 아래와 같은 상황도 가능하다.

  • 갑이 생물 A에게 암살자의 트로피를 발동했다. (스택: 암살자의 트로피)
  • 을이 사악한 방해공작을 발동. 암살자의 트로피를 목표로 한다. (스택: 암살자의 트로피 - 사악한 방해공작)
  • 갑은 이에 부인을 발동. 목표는 사악한 방해공작. (스택: 암살자의 트로피 - 사악한 방해공작 - 부인)
  • 부인 해결. 사악한 방해공작은 무효가 되어 스택에서 사라진다. (스택: 암살자의 트로피)
  • 을은 다시 손에서 깨지지 않는 대형[4]을 발동. (스택: 암살자의 트로피 - 깨지지 않는 대형)
  • 깨지지 않는 대형 해결 . 생물 A는 턴 종료까지 무적을 얻음. (스택: 암살자의 트로피)
  • 암살자의 트로피 해결. 생물 A는 무적을 얻었으므로 파괴되지 않는다. (스택: )

스택 해결 중간에 쌓인 능력/주문이 해결되면서 격발 능력이 발동할 경우, 해결과 동시에 그 격발 능력이 스택에 맨 위에 쌓인다. 그렇게 앞서 사용한 주문이나 능력이 해결되기 전에 먼저 해결된다. 격발 능력 여러 개가 동시에 발동되면, AP → NAP 순으로 플레이어가 소유한 카드의 능력 순서를 원하는 데로 바꿀 수 있다. 예시로 이러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 갑의 전장에는 Sturmgeist[5], 죽음의 용암술사, 근엄한 인조인간이 언탭되어 있고, 언탭된 대지가 많다. 갑의 손과 무덤에는 2장이 있다. (스택: )
  • 을이 충격을 발동. 목표는 갑의 Sturmgeist(2/2). 이대로 해결할 경우 Sturmgeist는 피해를 입고 파괴된다. (스택: 충격)
  • 갑은 죽음의 용암술사의 활성화 능력 발동. 목표는 근엄한 인조인간. (스택: 충격 – 활성화 능력(죽음의 용암술사))
  • 죽음의 용암술사 능력 해결. 근엄한 인조인간은 피해 후 파괴, 무덤으로 이동. (스택: 충격)
  • 근엄한 인조인간의 능력 격발. (스택: 충격 – 격발 능력(근엄한 인조인간))
  • 근엄한 인조인간의 능력 해결. 갑은 1장 드로우. Sturmgeist는 자기 정적 능력으로 3/3. (스택: 충격)
  • 충격 해결. Strumgeist는 3/3이므로 3/1이 되어 파괴되지 않는다.

이미 스택에 올라간 지속물의 활성화 능력이나 격발 능력은 그 지속물이 전장을 떠나도 여전히 남아있다. 이른바 “총이 사라져도 이미 발사한 총알은 멈추지 않는다.”


자주 나오는 상황은 아니지만, 만약 어떤 주문/능력이 해결되는 도중에 다른 스택이 쌓인다고 하더라도 해당 주문/능력이 전부 해결되기 전까지는 그 스택을 해결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이와 같다.
  • 갑이 을을 상대로 기억 소거를 발동했다. (스택: 기억 소거)
  • 을은 나르셋의 역전을 발동하여 기억 소거 주문을 목표로 했다. (스택: 기억 소거 – 나르셋의 역전)
  • 나르셋의 역전의 첫 번째 효과로 인해 기억 소거가 복제되어 새 스택에 쌓인다. (스택: 기억 소거 – 나르셋의 역전 – 기억 소거(복제됨)) 하지만 아직 나르셋의 역전의 나머지 효과(대상이 된 주문을 패로 되돌린다.)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새롭게 쌓인 기억 소거는 아직 해결되지 않는다.
  • 나르셋의 역전의 두 번째 효과로 인해 목표가 된 갑의 기억 소거는 스택을 빠져나와 패로 되돌아간다. (스택: 나르셋의 역전 – 기억 소거(복제됨))
  • 나르셋의 역전의 해결이 끝났기 때문에 나르셋의 역전은 스택에서 사라진다. (스택: 기억 소거(복제됨))
  • 이제 복제된 을의 기억 소거가 해결된다. 나르셋의 역전의 복제 후 패로 되돌림 효과가 모두 진행된 다음에 복제된 기억 소거가 발동되었으므로 을은 이 때 갑이 먼저 발동하려 했던 기억 소거를 목표로 잡아 버리게 만들 수도 있다.


3.5. 여담[편집]


카드의 룰 텍스트에 스택이라는 용어가 언급된 적은 거의 없다. 최근엔 찰나, 폭풍같이 리마인드 텍스트로 언급된 경우를 제외하면 전무하다고 봐도 된다.


4. 마술 용어[편집]


카드에서 카드를 일정한 배열을 정해놓고 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스택은 부분적(일부 카드는 스택으로 배열 됨)이거나 풀로 되어있을 수도 있다.

유명한 스택으로는 Mnemonica 등이 있다.


5. 끝말잇기의 스택[편집]


끝말잇기에서, 두방단어[6]를 사용하며 상대방을 농락하다가 죽이는 방법이다.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굉장히 화가 난다 뇌절보통 끝말잇기 고수들이 한방단어 금지 끝말잇기를 했을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5.1. 방법[편집]


릇, 늣으로 끝나는 단어-늣치-치마기슭-슭곰-곰븨님븨-븨피-피넨[7]-?

여기 이 ?가 중요하다. 먼저 5가지 경우의 수가 있는데 넨젯간, 넨다, 넨지, 넨니, 넨장이 있다.

넨젯간-간그릇
넨다-다이디뮴
넨지-지세그릇
넨니-이때껏-껏두기-기껏-껏구리-이제껏[8]
넨장-장구매듭-듭새-새발매듭-듭기-기슭

이렇게 하면 된다. 다만 넨다의 경우 스택을 활용하는 방식이 아닌 한방단어를 이용하는 방식인지라 따로 규칙에 한방단어 금지를 넣었다면 사용하지 못한다.


6. 사회복무요원 관련 은어[편집]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자들의 근무지 신청 절차인 '본인선택'[9]에서 탈락한 횟수를 이르는 은어. 경쟁률 1이 넘어가면 스택이 많은 사람이 절대적 우위[10]에 있기 때문에 중요하게 여겨지는 부분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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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주문을 복제하거나, 카드를 복제해서 시전한 것들도 주문이다.[2] 순간마법이나 집중마법 카드가 전장에 들어가려고 하는 경우에는 들어가지 않고 있던 영역에 남는다는 규칙이 있다.[3] 단, 일부 활성화 능력의 경우 '당신은 집중마법을 발동할 수 있는 때에만 이 능력을 발동할 수 있다' 라는 식의 제약이 붙을 때가 있다. 이 경우에는 집중마법 발동 시기에만 가능하다. 대표적인 경우로 플레인스워커의 로열티 능력은 집중마법을 발동할 수 있는 시기에, 한 턴에 한 번만 발동할 수 있다.[4] {2}{W} 순간마법. 발동한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생물들은 턴종료까지 무적을 얻는다. 추가로 부록을 가지고 있어, 그 플레이어가 자신의 유지단에 이 주문을 발동했다면 추가로 그 생물들에게 +1/+1 카운터를 한 개씩 얹고 턴종료까지 경계도 얻도록 한다.[5] 조종자의 손의 카드 수만큼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가진다.[6] 예를 들면 '그릇'은 한방단어가 이니어서 '늣치'로 받아칠 수 있지만 그 후 상대방이 '이상야릇' 등으로 이어간다면 죽는다.[7] 여기에서 피넬로 가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면 안 된다.[8] 또는 넨니-이때껏-껏구리-이제껏-껏두기-기껏으로도 할 수 있다[9] 대학 재학·휴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재학생입영원'은 탈락해도 스택이 쌓이지 않는다.[10] 생년월일은 스택이 같은 사람들 사이에서 순위를 정하는 부차적인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