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고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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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고사우루스
Stegosaurus


파일:1280px-FMNH_Stegosaurus.jpg

쥐라기 후기
155,000,000 년 전~145,000,000 년 전
북아메리카, 유럽
학명
Stegosaurus
Marsh, 1877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석형류(Sauropsida)

조반목(Ornithischia)
아목
†장순아목(Thyreophora)
하목
†검룡하목(Stegosauria)

†스테고사우루스과(Stegosauridae)

스테고사우루스속(Stegosaurus)
[[생물 분류 단계#s-2.8|{{{#000 }}}]]
* †스테고사우루스 스테놉스 (S. stenops)모식종
Marsh, 1887
* †스테고사우루스 아르마투스[1] (S. armatus)
Marsh, 1877

* †스테고사우루스 웅굴라투스 (S. ungulatus)
Marsh, 1879
* †스테고사우루스 술카투스 (S. sulcatus)
Marsh, 1887

1. 개요
2. 특징
2.1. 골판
2.1.1. 골판의 배치
2.1.2. 골판의 용도
2.2. 짝짓기
3. 기타
4.1. 캐릭터



1. 개요[편집]


스테고사우루스는 중생대 쥐라기 후기 북아메리카와 포르투갈에서 살았던 조반목검룡류 공룡의 한 속으로 속명의 뜻은 '지붕 도마뱀'이다. 스테고사우루스 스테놉스, 스테고사우루스 웅굴라투스, 스테고사우루스 술카투스 세 종을 포함한다.


2. 특징[편집]


파일:commission__stegosaurus_by_fredthedinosaurman_dd5j4cp-pre.jpg
복원도
검룡류를 대표하는 공룡으로 가장 크고 유명한 검룡이다. 몸길이는 모식종의 경우 몸길이는 약 6.5m에 몸무게는 약 3.5t, 웅굴라투스 종의 경우 몸길이는 약 7m에 몸무게는 3.8t 가량 나가며, 거대한 개체들의 최대 몸길이는 7.5m, 최대 몸무게는 약 5t 이상이다.[2][3] 유명한 쥐라기 공룡들[4]이 최초로 발견된 곳인 아메리카의 모리슨 층에서 에드워드 코프 VS 오스니엘 찰스 마시의 '화석 전쟁' 때 오스니엘 마시의 화석 팀이 발견한 공룡이다.

몸이 길고 통통하며 머리에서 꼬리로 갈수록 몸의 높이가 크게 솟아 올라가는 특이한 구조를 하고 있다.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훨씬 길고 전체적인 무게 중심도 하반신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것은 대다수 공룡의 특징이지만 스테고사우루스는 그 정도가 유독 심하며 골반뼈도 매우 거대하다. 반면 머리는 매우 작고 목은 길고 가늘며, 짧고 빈약한 앞다리로 상반신을 지탱한다.

발은 코끼리와 거의 흡사했는데, 발가락 두 마디만 땅에 닿고 걷는 지행성 동물로 발뒤꿈치에는 두꺼운 지방으로 구성된 표피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표피층은 방탄복과 비슷하게 충격 흡수 기능을 하며 덕분에 걸을 때마다 무거운 체중 때문에 발뼈에 가해질 수 있는 부담을 크게 줄이고 소음 없이 조용히 이동할 수 있었다.

커다란 덩치에 비해 머리가 매우 작으며 특히 의 크기가 호두만할 정도로 작다. 사실 소형 공룡 중에도 뇌 크기 자체는 스테고사우루스보다 작은 공룡도 많았지만, 비율로 따지면 7t이나 되는 스테고사우루스의 뇌가 훨씬 작다. 따라서 멍청한 공룡의 대표로 불리기도 하는데 정확한 지능을 추산하기는 어려우나 실제로 지능이 높았을 가능성은 적다.[5] 뇌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데, 천골(薦骨) 부분에 있는 척수가 확대되어 뇌보다 컸기 때문에 뇌가 2개인 동물로 잘못 인식되기도 했다. 한편 두개골 근처에서 무수한 작은 뼛조각들이 발견되기도 했는데, 취약한 목을 보호하기 위한 장갑판이었을 거라고 한다.

파일:StegosaurusThagomizer.png
파일:external/4.bp.blogspot.com/t-rex-and-stegosaurus-in-battle.jpg
알로사우루스로부터 도망치는 스테고사우루스
꼬리 부분에는 골침(Thagomizer)이라고 부르는 뼈로 된 날카로운 가시가 2쌍으로 돋쳐있으며, 스테고사우루스의 주요 호신용 무기였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골반이 발달한 스테고사우루스는 꼬리를 휘두를 때도 상당한 힘을 내었을텐데, 이 가시의 위력은 뼈를 꿰뚫을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내어 덩치 큰 공룡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강력한 무기였을 것이다. 실제로 스테고사우루스의 골침이 알로사우루스의 고간을 가격한 흔적이 남겨진 화석이 발견된 적도 있었다.


2.1. 골판[편집]


워낙 개성적이고 독특한 스테고사우루스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특이한 최대 특징은 척추뼈를 따라서 여러 장이 나 있는 뼈로 이루어진 판들이다. 골판이라고 불리는 이것들은 척추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근육과 인대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

'지붕 도마뱀'이라는 뜻의 스테고사우루스라는 이름이 붙은 것도 이 골판 덕인데, 1877년 처음 발견 되었을 때 이리저리 흩어진 채로 발견된 골판들이 갑옷과 비슷한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측되어 안킬로사우루스처럼 온몸을 덮고 있는 모습으로 복원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후 연구가 계속되며 골판이 높게 솟아올라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골판은 오늘날의 어떤 동물에게도 발견되지 않는 스테고사우루스류 공룡들만의 특징이었기 때문에 용도는 물론 형태까지도 많은 논란이 있었다.


2.1.1. 골판의 배치[편집]


파일:Othniel_Charles_Marsh_-_Brady-Handy.jpg
오스니얼 찰스 마시
(Othniel Charles Marsh, 1831~1899)
스테고사우루스를 최초로 발견한 오스니얼 마시는 골판 배열에 대해서도 연구했는데, 그는 가장 처음으로 발견된 스테고사우루스의 화석을 바탕으로 골판이 단순히 등을 따라 한 줄로 배열되었다고 생각했다. 문제는 이렇게 복원하였더니 골판 몇 개를 등에 붙일 수 없었거니와, 붙인 골판마저도 모양 때문에 엉성하게 배치되었다는 점이었다.

파일:oldstegosauruspicture.png
1891년 그려진 마시의 스테고사우루스 골격도
이 때문에 마시는 일부 골판을 생략시키고 모양을 바꾸었다. 더해서 골침도 4쌍으로 복원.

마시가 사망한 이후, 예일대학교의 고생물학자 리처드 럴은 스테고사우루스의 골판은 한 줄로 배열하면 서로 포개어진다는 사실을 밝혔다. 골판들이 포개어지면 척추와 꼬리를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데, 스테고사우루스의 척추 배열은 유연했기 때문에 서로 정황이 맞지 않았다. 그리하여 럴은 마시가 골격 스케치를 인위적으로 조작했음을 알아내었다. 그리하여 럴은 골판들을 좌우 대칭에다 두 줄로 배열시킨 안정적인 형태로 복원하였고 대부분 반론을 제시하지 않았다.

파일:Stegosaurus_ungulatus NT.jpg
2000년대의 스테고사우루스 복원도
그러나 미국 자연사 박물관의 찰스 길모어 박사는 짝지어진 골판의 모양과 크기가 서로 다르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골판이 비대칭적으로 서로 교차된 모습을 제시하였다. 이는 나중에 화석 증거가 더 발견되면서 사실로 밝혀졌고 이후 스테고사우루스의 복원도는 길모어의 주장에 따라 지그재그 형태로 복원된다.


2.1.2. 골판의 용도[편집]


하지만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것이 있으니, 바로 골판의 역할이다. 높게 솟아오른 커다란 골판을 방어용으로 사용했으리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골판이 없는 옆구리는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골판으로 방어해 봤자 옆을 공격당하면 아무 의미가 없었다. 미국 유타 주에서 알로사우루스가 베어먹은 듯한 골판 화석까지 발견되면서[6] 골판이 방어용으로는 전혀 쓸모가 없음이 드러나 이 가설은 완전히 사장되었다.

골판의 주름이 혈관의 흔적이라고 추측하여 골판으로 피를 날씨에 따라 체온을 조절하거나 골판을 붉게 물들여 적을 위협했다는 가설이 나와 매우 유력한 설로 통하기도 했다. BBC의 다큐멘터리 공룡대탐험에서도 골판을 이렇게 사용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하지만 골판의 주름이 진짜 혈관의 흔적이었는지, 아니면 단순한 주름에 불과한지도 아직 단정할 수가 없다.

2015년에는 골판이 오늘날 공작의 깃털처럼 성적 과시용으로 사용되었다는 가설이 나왔다. 실제로 생존에 실용적인 역할을 하지 않는 신체는 거의 과시용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가능성은 있다.[7] 단순히 몸을 커 보이게 하여 적에게 겁을 주는 용도로 사용됐을지도 모른다.


2.2. 짝짓기[편집]


스테고사우루스의 또 하나의 미스터리는 바로 짝짓기 자세의 의문이다. 공룡들은 그 거대한 덩치 때문에 어떻게 번식을 했을까 하는 궁금증을 짓게 만드는데, 이 분야에서 원탑을 달리는 게 바로 스테고사우루스다. 등에 날카로운 골판을 지닌 스테고사우루스들이 짝짓기를 할 때 어떤 자세를 취했을지 의문이기 때문.

일단 대다수의 육상동물들이 짝짓기를 할때 취하는 자세인 후배위는 스테고사우루스의 골판 때문에 불가능하다. 게다가 검룡의 신체 특성상 꼬리를 높게 쳐들 수도 없기 때문에 암컷이 꼬리를 위로 쭉 뻗고 수컷을 받는 것도 불가능하다.

학자들은 여러 가지 가능성을 제시하는데, 암컷이 옆으로 누운 채로 수컷이 올라타 하는 것이나 수컷이 암컷의 골반 위로 올라타면 암컷이 상체를 숙이고 꼬리를 옆으로 돌리는 방식이다.

몇몇 학자들은 스테고사우루스가 오늘날의 아르마딜로나 맥처럼 생식기 자체가 엄청나게 길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스테고사우루스의 생식기 크기는 거의 2m에 가까웠을 것이며 생식기를 이리저리 움직여 암컷의 생식기에 도달했을 거라는 생각도 있다. 하지만 뼈가 없는 생식기는 화석으로 남는 게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것이 증명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3. 기타[편집]


2016년, 스테고사우루스의 한 종이었던 스테고사우루스 롱기스피누스(S. longispinus)가 현재는 알코바사우루스(Alcovasaurus)라는 별개의 속으로 분리되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hagomizer.png
골침의 영문명인 'Thagomizer'에는 별다른 뜻이 있는게 아니다. 이것은 유명한 유머 만화가인 개리 라슨(Gary Larson)[8]의 만화에서 나온 것이다. 1982년에 나온 <Far side>[9]의 한 편에서 원시인들이 공룡에 대해 브리핑하며 "이제 이 끝 부분은 (이것에 맞아) 죽은 Thag Simmons의 이름을 따 Thagomizer라고 부른다"라고 설명하는 내용에서 유래한 것. 즉 Thag는 그냥 '원시인스러운 이름'일 뿐이다.

현대인에게 잘알려진 유명한 공룡으로 백악기의 티라노사우루스와 쥐라기의 스테고사우루스가 대표적이고, 둘 다 고대에 살았던 공룡이라 크게 시대 차이가 나지 않고 가깝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이들의 시간 차이는 무려 8천만년이나 되기 때문에 티라노사우루스 입장에서 시간 차이로 보면 스테고사우루스를 비롯한 쥐라기의 공룡이 더 멀고 영장류와 로라시아상목 동물을 비롯한 신생대의 생물들이 더 가깝다. 즉 티라노사우루스에게도 스테고사우루스를 비롯한 쥐라기의 공룡들은 아득한 고대에 멸망한 공룡들이었다.


4. 대중문화[편집]


가장 유명한 검룡이고,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와 함께 대중에게 잘 알려진 간판급 공룡이기도 하기에 대중문화에서도 사랑받는 공룡이다.

창작물이나 다큐 등에서 티라노사우루스트리케라톱스가 자주 엮이듯이 스테고사우루스도 알로사우루스와 자주 엮인다. 특이한 건 전자는 경우에 따라서 티렉스가 이기기도, 트리케라톱스가 이기기도 하는 것과 다르게 후자는 알로사우루스가 스테고사우루스에게 지는 경우가 거의 압도적이다.[10]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멍청한 공룡으로 인식되어 다이노 코어의 스테고 코어나 공룡시대의 스파이크같이 바보처럼 묘사되는 경우도 많다. 물론 이를 뒤집어 Extreme Dinosaur의 스태그 같이 팀의 브레인을 맡고 있는 경우도 가끔 존재한다.
  • 코난 도일의 소설 잃어버린 세계에서 스테고사우루스를 그린 그림이 주인공 일행이 공룡들이 사는 아마존 오지를 탐험하게 하는 계기가 된다.
파일:stego.jpg
  • 1933년에 나온 영화 킹콩에선 해골섬 내부로 들어간 선원들이 첫 번째로 조우하는 공룡으로 나온다. 선원들을 보고 공격하려 달려들지만 오히려 선원들이 던진 수류탄을 맞고 쓰러진 뒤, 총에 맞아 죽는다.
  • "Planet of dinosaur"에서는 티라노사우루스의 전투력 측정기로 등장한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Stegosaurus_lost_world.jpg
  •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등장한다. 항목 참조.
  • 쥬라기 공원을 베이스로 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인 쥬라기 공원: 오퍼레이션 제네시스에서도 사육 가능한 대형 초식 공룡으로 나오는데, 꼬리의 가시로 대형 육식공룡과도 잘 싸우는 편이지만 측면이 무방비 상태여서 벨로시랩터에게 옆구리를 습격당해 사냥당하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
  • 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서도 전시 가능한 공룡으로 등장한다. 등급은 '매우 희귀'로 꽤나 쓸만한 공룡이며, 만렙 달성 시 트리케라톱스와의 융합도 가능하다.
  • 공룡대탐험에서는 협곡에서 알로사우루스와 마주치자마자 방어 태세를 취하는데[11],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 격으로 그 와중에 주변에 있던 새끼 디플로도쿠스 한 마리가 스테고사우루스의 꼬리에 맞아 죽는다. 이후 크리스마스 스페셜 다큐 빅 앨의 대모험에서도 출연한다.
  • Planet Dinosaur에서도 역시 알로사우루스와 대결하는데, 여기서는 알로사우루스가 작은 스테고사우루스를 공격하자 다른 스테고사우루스가 꼬리로 알로사우루스를 후려쳐서 허리 쪽에 부상을 입힌다.
  • Jurassic Fight Club에선 어미와 새끼가 진흙에 몸이 빠지는 바람에 케라토사우루스가 새끼를 잡아먹지만, 알로사우루스가 케라토사우루스를 죽이고, 그 알로사우루스도 어미 스테고사우루스한테 공격받고 죽는다.
  • When Dinosaurs Roamed America에서는 성체 스테고사우루스 두 마리가 등장하는데, 케라토사우루스가 사냥을 시도하자 골침으로 반격해 공격 의지를 상실하게 만든다. 이후 암수가 서로 짝짓기를 한다. 여기서는 알로사우루스와 접점이 없다.
파일:스테고사우루스04_프킹.jpg
  • 프리히스토릭 킹덤에서는 모식종이 사육 가능한 동물로 등장한다.
  • ARK: Survival Evolved에서도 등장한다. 랩터에게서 몸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자 훌륭한 짐꾼.
  • The Isle에도 플레이 가능한 공룡으로 등장.
  • 야생의 땅: 듀랑고에서도 등장한다.
  • 카트라이더에선 탈 수 있는 카트 중 하나로 나온다. 쥐라기 테마 카트이며, 성능은 별로 좋지 않다.
  • 록맨 7의 슬래시맨 스테이지에서도 스테고사우루스형 로봇이 등장한다.
  • 디즈니의 음악 애니메이션 환타지아 1부의 마지막 시퀀스인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을 바탕으로 한 과학적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에도 등장하는데, 티라노사우루스를 피해 도망치다가 느린 속도 때문에 따라잡히자 꼬리의 가시를 휘두르며 분전하는 모습으로 그려지나.... 결국 패배하고 대형 수각류의 한 끼 식사가 된다.#
  • 내일은 실험왕에서 가설 선생님의 은사(지질학자)가 발굴한 공룡이 스테고사우루스다.
  •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도 스테고사우루스가 모티브인 여러 트랜스포머가 등장한다.
트랜스포머 G1에선 오토봇 중 다이노봇 맴버인 스널이 등장하며 비스트 워즈 네오에선 프레데콘세이버백이 등장한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다이노봇중에서 컨셉은 존재하나 아쉽게도 극중에선 잘렸다,
  • 일본의 카드 리더형 아케이드 게임 고대왕자 공룡킹에 1탄에 등장한 공룡들 중 하나다. 나중에 3탄에 아르마투스라는 위에 의문명 아르마투스에서 따온 재퍼의 개조 공룡도 등장. 애니메이션에는 스테고사우루스는 1기, 아르마투스는 2기에 등장한다.

4.1.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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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때 스테고사우루스속의 모식종이었으나, 불완전한 표본 때문에 의문명 처리가 되어 현재는 '스테고사우루스 스테놉스'가 모식종이 되었다.[2] Paul, G. S. (2016). The Princeton Field Guide to Dinosaurs (2nd ed.). Princeton, New Jersey: Princeton University Press. p. 248. ISBN 9780691167664.[3] Foster, J. (2020). Jurassic West, Second Edition: The Dinosaurs of the Morrison Formation and Their World (Life of the Past). Indiana University Press. ISBN 9780253051578.[4] 브라키오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등.[5] 연구진에 따라서는 개 정도의 지능은 되었으리라는 추측도 있다.[6] 잘려나간 단면을 보면 매우 깔끔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알로사우루스가 골판을 단번에 물어 잘라내었다는 뜻이다.[7] 이는 각룡류 공룡의 판처럼 위로 길게 늘어져 있는 머리와 마찬가지로, 방어용과 체온 조절용으로 부적절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새로 생각해낸 용도가 바로 과시용이다.[8] 과학자들에게도 꽤 인기가 많아서 이 사람의 이름을 딴 생물만 세 개다. 이의 한 종류인 Strigiphilus garylarsoni, 나비인 Serratoterga larsoni, 딱정벌레인 Garylarsonus.[9] 개리 라슨의 대표작으로, 신문에 연재되는 한 컷짜리 만화였다.[10] 사실 크기가 어느정도 비슷한 티렉스와 트리케라톱스와 달리, 스테고사우루스는 알로사우루스보다 무려 3배는 컸다. 이러니 혼자서 사냥하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밖에...[11] 이 다큐멘터리에서는 알로사우루스를 위협하기 위해 골판에 피를 모아 빨갛게 변하게 만든다. 참고로 검룡류의 골판에는 살이 없었고 사실상 뼈로만 이루어졌다는 것이 밝혀졌기에 이는 현 시점에선 틀린 묘사이다.[12] 고지라의 돌기들은 스테고사우루스의 것에 영향을 받은 것이다[13] 한국 한정 라이센스 오리지널 완구 중 하나인 쥬라식킹을 구성하는 메카. 그런데 아무리 봐도 스테고사우루스로 보이지 않는다... 그냥 토우사이쥬오의 팔레트 스왑이라 전혀 공룡같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