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요한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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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테판 요한센은 노르웨이의 축구선수이며, 前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의 주장이였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자국 리그 시절[편집]
요한센은 14살의 나이에 FK 보되/글림트 유스팀에 입단했다. 2007년에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됐으며 함메르페스트와의 노르웨이컵 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팀이 1부리그로 승격하면서 2008년 8월 10일, 비킹 FK을 상대로 1부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2009 시즌에 4경기 출전한 요한센은 다음 시즌부터 레귤러로 자리잡으며 자국의 최고 유망주로 거듭났다. 이에 자국의 명문 클럽들이 그에게 무수한 관심을 보였으나 요한센은 2010년 12월에 스트룀스고세 IF로 이적했다.
스트룀스고세로 이적한 뒤에도 주전 자리를 놓치지 않았고 2013 시즌에는 43년만에 팀의 리그 우승을 거머쥐는데 기여하였으며 이에 올해의 노르웨이 리그 미드필더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는 등 리그 최고의 미드필더로 거듭났다.
2.2. 셀틱 FC[편집]
2014년 1월 15일, 그는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의 셀틱 FC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200만 파운드였으며, 3년 6개월 계약이었다.
그의 데뷔전은 1월 26일에 치러진 히버니언과의 경기였으며 2시즌 반동안 팀의 중원 엔진으로 맹활약했다.
2.3. 풀럼 FC[편집]
2016년 8월 26일, 요한센은 2부리그의 풀럼과 3년 반 계약을 맺었다. 이적료는 비공개.
챔피언십 시절에는 주전 중앙 미드필더로 뛰며 팀의 승격에 기여했으나 막상 프리미어리그 승격 후에는 기량 미달의 모습을 보여주며 자리를 잃었다.
2.3.1.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임대)[편집]
결국 2019년 1월 31일,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챔피언십의 웨스트 브롬위치로 임대를 떠났다.
2.3.2. 2019-20 시즌[편집]
임대 복귀 후 팀은 2부리그로 강등된 상태였고 요한센은 리그 33경기에 출전하며 다시 한번 승격에 힘을 보탰다.
2.3.3. 2020-21 시즌[편집]
요한센은 2번째로 맞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한 차례의 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EFL 컵 2경기에 출전에 그치고 말았다.
2.3.4.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임대)[편집]
2021년 1월 26일, 그는 QPR로 잔여시즌까지 임대를 떠났다. 다행히 QPR에서는 입지가 나쁘지 않은 모습이다.
2.4.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편집]
2021년 7월 24일, 결국 팀과 3년 계약을 맺으며 영구 계약을 체결했다.
2021-22 시즌부터 QPR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어린 시절부터 유망주로 주목 받으며 각 급의 연령대 대표팀을 거쳐왔다. 그의 연령대 대표팀 첫 경기는 2006년 8월 8일, U-15 소속으로 치룬 폴란드와의 경기였다.
2013년에는 프랑스를 따돌리고 UEFA U-21 챔피언십에 진출했으며 본선 무대에서 잉글랜드를 꺾는 등 조별라운드 통과에 이바지했다.[1]
그 해 8월 14일, 스웨덴과의 원정 친선경기를 통해 A대표팀에 데뷔했으며 골까지 기록했지만 팀은 2:4로 패했다.
2017년 3월 22일부터는 페르 실랸 셸브레드에 이어 노르웨이 대표팀 주장으로 선임됐다. 이후에도 주장이자 중원 사령관으로서 팀을 이끌었지만 열세인 전력 탓에 번번히 국제 메이저대회 진출에는 실패했다.
2021년 3월 10일에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주장직은 마르틴 외데고르가 이어받았다.
4. 수상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 셀틱 FC (2014~2016)
-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프리미어십: 2013-14, 2014-15, 2015-16
- 스코티시 리그컵: 2014-15
4.2. 개인 수상[편집]
- 니크센 어워드, 올해의 미드필더: 2013
- 굴발렌: 2014
- PFA 스코틀랜드 올해의 선수: 2014-15
- PFA 스코틀랜드 올해의 팀: 2014-15
- 셀틱 올해의 선수: 2014-15
-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이달의 선수: 2015년 2월
5. 같이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4:07:13에 나무위키 스테판 요한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후 4강에서 스페인을 만나 아쉽게 패하며 결승 진출은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