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 클리어 스카이/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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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스토커 게임 시리즈 로고 화이트.png1. 개요[편집]
이 게임에 나오는 무기들은 대부분의 실존하는 무기들을 바탕으로 했고 가상의 총기는 가우스 라이플 단 하나를 제외하면 없다고 보면 된다. 만일 모든 무기를 수집하겠다라고 마음 먹었어도 버전마다 각 세력에 가입해야 얻을 수 있는 무기를 포함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절대로 얻을 수 없는 무기들도 다수 있으므로 진짜 다 모으고 싶다면 상점에서 사는 정공법 말고도 시체에서 루팅하거나 스토커를 사살하는등 다른 방법도 써야할 것이다.
클리어 스카이부터는 무기를 개조할 수 있는데 일정량의 돈을 지불하면 해당되는 무기의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다만, 무기별로 개조트리 2개가 있어서 어느 한 개조 트리로 돌입하면 나머지 개조 트리로 진입하지 못한다. 상위 티어 개조를 할려면 해당되는 개조를 먼저 해야만 하며 만일 1티어 개조에서 한 개조 트리로 돌입하는 개조를 한 후 다른 개조 트리로 돌입하는 개조를 하면 그 무기는 이도저도 아닌 무기가 되니 주의할 것. 몇몇 개조는 스태시에 있는 개조 데이터가 든 USB를 찾아서 특정한 기술자에게 갖다줘야 비로소 할 수 있는 것이 있는데 USB를 찾지 않으면 개조가 안된다.출처
총기에 쓰이는 탄약 종류를 알고 싶다면 항목 참조
2. 권총[편집]
위험지역에서 보조무장의 쓸모없음을 유념없이 보여주는 총으로 무장과 보급이 부실한 초중반만 지나면 걍 장식품으로 전락한다는 단점이 있다.전작과 동일하게 2번은 권총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한개씩 가지고 운영을 해야한다. 아무리 성능이 좋아봤자 주무기 성능을 초월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가장 큰 장점은 가벼운 무게라 점과 [1] 클리어 스카이에서 추가된 아티팩트 탐지기와 같이 들 수 있다는 점으로 어느 지점에 거점을 마련하고 탐험 나갈때나 아티팩트를 수색할때 호신용으로 들고 나가면 딱 좋다.
CS는 다른 시리즈와 달리 권총을 조준하면 정조준이 아닌 약간의 시점 변경과 함께 줌이 되며 크로스 헤어가 줄어든다. 플레이하기엔 직관적이여서 편하긴하다만 다른 총기와 이질감을 느끼는 플레이어가 많은 편이다.
2.1. PMm[편집]
9x18mm FMJ
9x18mm +P+ Zone에서 흔하게 쓰는 권총으로 소련의 유산물이다. 저가형으로 알려진 총기로 낮은 장탄수와 명중률이 형편없다는 결점을 가지고 있다. 많은 초보들의 주 무기로 쓰이며 9x18 mm 탄을 사용한다.
시리즈 전통의 개근 권총으로 항상 초반에 기본 지급되는 장비이다. 총알을 구하기 쉽다는 것 이외에 장점이라곤 찾을 수 없는 고물 총. 적은 장탄수와 낮은 대미지+ 짧은 사거리로 대개 게임 시작 10분 내로 버려지는 불쌍한 총이다. 의외로 늪지에서 활약할 수 있는데 대부분 산탄총을 주무기로 싸우기 때문에 장거리를 타격할때 권총이 주로 쓰이기 때문이다. 특히 정밀도 개조에 약간 투자를 하면 헤드샷으로 레니게이드를 상대할때 수월하게 싸울 수 있다.
유니크로 '각인된' 마카로브가 있는데 게임상 텍스쳐에선 살짝씩 지워져서 완전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내용을 추론하면 대강 For service beyond call of duty라는 글귀가 손잡이에 새겨져있다. 이는 후속작에서 덱탸레프 소령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권총과 동일하다.
2.2. Fora-12[편집]
9x18mm FMJ우크라이나제 경찰용 권총. PMm에 비해서 높아진 명중률, 개선된 인체공학, 많은 장탄량을 가지지만 신뢰성은 떨어진다.9x18 mm탄을 사용한다.
90년대 후반 우크라이나에서 개발한 권총으로 정식명칭은 Fort-12. 마카로프 PM보다 장탄 수가 많고 성능도 조금 더 좋으므로 마카로프를 대신하여 초중반에 잠깐 쓰이지만, 초반 권총이 그렇듯이 상위 권총이 나타날 때 즈음에는 역시 버려진다. 마카로프 PMm처럼 탄을 구하기가 쉬우므로 초반에 비교적 높은 명중률을 이용하여 밴디트들을 상대로 아쉬운 대로 써먹기 좋은 권총이다.
전체적인 성능은 SOC에서의 것과 똑같다. 유니크로 Fora-14가 있는데 전작의 Fora-15와 동일하지만 내구도와 화력이 원판보다 약하다.
2.3. PB-1s[편집]
소음기 일체형 권총으로 소련 특수부대에서 폭넓게 사용되었다. 시대에 뒤쳐지긴 했지만, 숙련자들이 사용할때는 여전히 효과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러시아 특수부대용 소음권총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지만, 어째 하급 밴디트와 스토커들이 들고 다니는 모습을 많이 볼 수가 있다. 그도 그럴것이 성능면에서 소음기를 붙여서 찍어낸 마카로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소음권총이란 장점을 1kg에 가까운 무게와 적은 장탄수로 다 말아먹기 때문에 상당히 쓸모없는 권총이다. 그래도 마카로프보다 명중률이 뛰어나 따로 개조에 투자할 필요없이 헤드샷 하기가 용이하며 소음기는 덤이라고 생각하면 게임 초반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므로 늪지와 비상경계 구역에서 밴디트를 상대할때 요긴하게 쓰인다.
2.4. Walker P9m[편집]
9x19mm FMJ
9x19mm PB1s 높은 신뢰성,뛰어난 명중율 그리고 큰 탄창을 지닌 우수한 독일제 권총으로 9mm 파라블럼탄을 사용한다.
안정적인 장탄 수와 높은 조작성으로 부담 없이 쓰기 좋은 권총이다. 다만 초반에 9x19mm탄은 수급하기 애매한데다 권총탄의 태생적 한계로 초중반 이후로는 대인용으로 쓰기 힘들다.
성능은 그럭저럭이나 돋보이는 장점이 없어서 묻히는 총. 유니크판은 없다.
2.5. Martha[편집]
9x19mm PB1s 미군과 경찰,전세계적으로 많은 군과 법 집행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장탄량과 위력 덕분에 범죄자들에게도 상당한 인기가 있다.9x19 mm탄을 사용한다.
적은 반동과 높은 명중률, 큰 탄창 용량을 자랑하는 고급 권총.
성능은 좋지만 무개조 기준으로 연사를 하면 명중률이 떨어진다. 거기다 소음기 부착이 불가능하다는것도 아쉬운 점.
2.6. UDP Compact[편집]
45.ACP FMJ
45.ACP HydroShock 이 무기의 주요 특징은 독일의 우수한 품질성과 신뢰성이다. Zone의 베테랑들 사이에선 가장 인기있는 무기다.
정확도와 피해량, 연사력이 좋은 고급 권총. 소음기 장착이 가능하다. 하지만 45구경 권총 중에서 명중률이 낮은편이며 장탄수도 비교적 적다. 프리덤 요직들이 가끔 들고 다닌다. 그리고 용병들은 SIP-t M200와 함께 필수라 할 정도로 들고 다닌다.
2.7. HPSS-1m[편집]
9x19mm FMJBrowning은 20세기 최고의 권총이라는 명성을 받을 가치가 있다.강력하며 정확해 높은 신뢰성을 가지며 9x19 mm탄 13발이 장전된다.
쉽게 말해 콩라인 권총. 심지어 유니크 버전도 없다. 동급인 베레타한테 밀려서 존재감이 없다. 차라리 P99는 3점사라도 있지.
등장하기는 하나 성능상 딱히 큰 메리트가 없어서 조그마한 뮤턴트 사냥용으로만 쓰지 교전용으로 쓰이지는 않는다.[2]
2.8. Kora-919[편집]
45.ACP HydroShock 이 고전적인 자동 권총은, 지난 20세기 전쟁사를 승리와 함께 해왔으며, 새로운 세기에 접어들어서도 그 신뢰성은 여전하다. 45 구경탄을 사용하며 장탄량은 평범하지만, 높은 위력으로 그것을 보충한다.
45구경 권총중에서 명중률이 가장 뛰어나다. 하지만 등장 시점이 중반쯤인데 이때 쯤이면 플레이어는 준수한 소총을 소지하고 있으므로 그렇게 장점이 크게 부각되지 않는 편으로 다른 권총에게 밀리는 경향이 있다. 보통 로너들, 특히 외골격을 입은 베테랑급이 자주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임 초중반에 쓰레기장으로 처음 넘어올 때 주차장에서 밴디트 무리에게 붙잡힌 로너들을 구해주면[3] 로너들이 이 총의 위치를 알려준다. 반대로 밴디트 입단미션볼때 벼룩시장을 쓸어버린후 Tooth에게 가서 보상받은후에 요가한테가서 적게주었다고 따지면 보로프를 비난하면서 가르쳐준다. 그러나 굳이 밴디트 편에 들지 않더라도 벼룩시장에서 와일드 네프르의 퀘스트를 끝까지 수행한다면 주차장에서 구출된 로너가 이 은닉처의 좌표를 알려주므로 획득할 수 있다.
2.9. Black Kite[편집]
45.ACP FMJ이 권총은 크고 무거우며 매우 높은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가격과 크기때문에 Zone에서는 널리 퍼지지는 않았습니다. .45 구경탄을 사용합니다.
설정상 45구경을 쓸 수 있도록 개조되어 들어온 희귀 무기다. 설명에 따르면 'ZONE에는 큰 사냥감이 없어서 인기가 별로 없다'는데, 실제로 게임에서도 개조를 전혀 하지 않은 노멀 버전의 경우 연사도 느리고, 반동은 세면서 무게까지 무거운 골칫덩이다. 유니크 버전은 각 시리즈마다 각기 다른 성능을 지닌다.
Modified shooter라는 이름의 자체 유니크가 등장한다. 장탄수가 12발이고 명중률과 화력 개조를 모두 끝마친 녀석이다.
2.10. SIP-t M200[편집]
1975년에 제작되었지만 여전히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권총이다. 장탄수는 적지만 무기의 구조는 스위스 시계처럼 정확하며, 강력한 45구경탄을 쓴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프리덤에서 메인미션을 끝낸후 프리덤을 도와주는 미션을할때 용병들의 주머늬를 뒤져보면 구할수 있다. 기본 10발에 준수한 명중률과 화력으로 콜트강화판쯤으로 생각하면된다.
3. 산탄총[편집]
대뮤턴트용 무기. 그러나 1편에 비해 데미지의 너프를 먹어서 뮤턴트 상대로도 풀개조한 돌격소총을 갈기는 게 더 효과적이다. 연사력 위주로 개조한 AK소총 한자루면 엔딩까지 뮤턴트 걱정은 없다. 게다가 PKM이라는 대뮤턴트용 결전병기가 추가되면서 입지가 없어졌다. 대인전에서 쓰기 어려운 무기인데 탄 무게 때문에 전리품을 많이 챙길 수 없게 된다는 것 또한 단점. 그냥 쓰지말자.
다른게임들과 다른점은 산탄총의 장전이 한발한발 장전한다는걸 탄약변경에도 그대로 적용되어서 탄종을 바꾸면서 발포할 경우 최근 장전한순서대로 발포된다. 예로 벅샷4발->슬러그탄 2발->벅샷1발 순으로 장전하면 벅샷1발->슬러그탄2발->벅샷4발 순서로 발사된다.
3.1. 소드 오프 샷건[편집]
12x70 벅샷
12x76 슬러그
12x76 다트 2열 쌍열총신을 가진 수렵총이다. 보통의 쌍열 산탄총 보다 가볍고 컴팩트하지만, 오직 근거리에만 효과적이다.초보 스토커들 사이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무기다.12x70 mm탄을 사용한다.
가볍고 연사가 빠르다는 점을 빼면 보잘것 없는 초심자용 무기로 산탄이 퍼지는 정도가 특히 심해 쓰기가 참 힘들다. 상위 샷건이나 총들을 찾는 순간 내다 버리자.
2편의 소드오프 샷건은 헌팅라이플에 밀려 쓰이지 않는다. 늪지에서 잠깐 쓰다가 헌팅 라이플을 주워 쓰는것을 추천.
3.2. 헌팅 샷건[편집]
12x70 벅샷
12x76 다트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상하쌍대식 수렵총이다. Zone 변두리의 초보들이 사용한다.12x70 mm탄을 사용한다.
툴라 조병창에서 만든 러시아제 사냥용 엽총. 실제 총기명은 TOZ-34.
초반 뮤턴트 사냥을 책임진다. 값싼 벅샷탄을 물리면 아쉬운대로 반저격 용도로 쓸 수 있고, 무엇보다도 개조비용이 무척 싸다. 그러나 이 무기를 풀개조해서 벅샷으로 팩션워를 할 생각은 버리자. 위력이 너무 약하고 장전도 많이 해야해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다. 그냥 1000 루블 주고 MP5 탄종 개조해서 쓰자. 이건 뮤턴트 처리용으로나 쓰면 된다.
3.3. Chaser 13[편집]
악조건에서의 전투를 상정하고 만든 미제 펌프 액션식 산탄총으로 모든 부품에 부식 방지 코팅이 되어있다.12x70 mm탄을 사용한다.
코드명으로는 윈체스터 사의 윈체스터 1300로 되어있지만 실총 모델은 모스버그 매버릭 88 산탄총이다. 신뢰성 높은 펌프 액션 산탄총. 산탄총 자체의 성능은 보통이지만 어차피 산탄총은 펌프 액션이라면 그게 그거이므로 후반까지 사용할 수도 있다.
시리즈 중에서 가장 약한 대인저지력을 지녔다. 이상하게 좀비화된 스토커들이 많이 갖고 다닌다. 유니크판으로는 밴디트의 Chaser 13이 있다.
3.4. SPSA-14[편집]
1970년말 군 기습부대와 경찰의 범용 무기로 개발한 펌프 액션식 산탄총. 높은 신뢰성과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Zone 내부에서 근접전 최강 무기는 아마도 이 무기 말고는 없을 것이다. 단점으로 무거운 무게와 복잡한 내부 장치를 지니고 있어 가격이 비싸다.
윈체스터 1300과 같은 위력에 정확도나 반동도 비슷하다. 그러나 장탄수가 2발 더 많고, 무엇보다도 재장전 속도가 더 빠르다. 샷건을 쓸 생각이라면 이걸 쓰자. 그러나 샷건 자체가 클리어스카이에서는 별 쓸모가 없는 무기라...
듀티 세력과 강화외골격 입은 로너 스토커가 가지고 다닌다. 만일 치어소브 중사를 구하는 미션을 성공하면 이 산탄총과 슬러그탄 20발을 얻을 수 있다. 유니크판으로는 리퍼(Rearer)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사실이 있다. 듀티를 도와주는 미션도중 Reaper라는 SPSA-14를 주워와라는 미션이 있는데 이거 얼핏보면 평범해보이지만 절대로 내구도가 닳지 않는 총이다. 따라서 오랫동안 수리를 할 수 없는 상황이 있다면 좋은 총. 그런데 CS의 여느 유니크 무기가 그렇듯 개조가 안되기에 얻고나서 몇번 재미보다가 버려진다.
4. 기관단총[편집]
4.1. Viper 5[편집]
20세기 후반 10년간 우수한 기관단총의 하나로 전세계의 특수부대, 경찰 부대에서 사용되었다. 새 모델로 교체될쯤, 암시장에서 자주 등장했고, 결국 Zone에 대량으로 퍼지게 됐다.9x19 mm탄을 사용한다.
H&K MP5의 프로토타입. 관통력 낮은 권총탄의 특성상 고티어 방어장비를 입은 적에겐 안 통하므로 초반에밖에 쓰이지 않는다. 초반 늪지대 팩션워에서 9x18 탄종 개조를 하고 쓰면 대단히 요긴하다. 사냥용 산탄총에 벅샷을 물려 써봐야 데미지가 너무 낮아 적들을 죽이기가 어렵고, 단발 무기와 연사형 무기의 전투력 차이는 비교가 불가능하다. 1000루블 아낀다고 전투당 샷건 재장전 수십번씩 하며 발악하느니 그냥 탄종 개조해서 이거 쓰자.
5. 돌격소총[편집]
엔딩을 향한 플레이어의 영원한 친구. 전체적으로 중근거리 교전이 많은 게임 특성상 매우 유용하다. 적당한 돌격소총 하나만 얻으면 더이상 무장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정도. 특히 G36같은 사기급 총기들을 얻게되면 소총으로 뮤턴트도 순삭하고 저격질을 해대는 등 게임 진행이 매우 편해진다. 물론 IL86같은 우주쓰레기는 제외.
5.1. AKM-74/2U[편집]
5.45x39mm FMJ
5.45x39mm BP 크기와 무게를 보면 기관단총과 유사하지만, 구조와 사용되는 탄약때문에 돌격소총으로 분류된다. 작은 크기 덕분에 시가전에서 뛰어나다는 점과 높은 관통력은 주목할만 하지만, 짧은 사거리와 연사시 과열된다는 결점이 있다.5.45x39 mm탄을 사용한다.
돌격소총은 돌격소총이나, 성능은 기관단총에 해당되는 애매한 성능이기 때문에 초중반에나 잠깐 쓰고 곧장 버림 받는다. 애정으로 성능을 커버하기에는 성능이 너무 구질구질하다.
개조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소음기 장착이 임의대로 가능하며, 개조를 통해 무반동에 고속연사가 가능한 최강 CQB로 탈바꿈 하지만, 그게 가능할 즈음에는 이미 플레이어는 더 좋은 소총을 가지고 있고 게다가 클리어 스카이에서는 돈을 벌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개조시키면 돈이 매우 아깝다. 조금만 짬밥이 쌓이면 마카로프 권총과 함께 플레이어로부터 버림받는다. (근데 솔직히 양심과 듀티만 버리면 돈벌기는 무척쉽다. 듀티엉아들은 매우 비싼 개조된AN-94를 들고다니는데 이걸 클리어스카이에가서 팔면 개당 (스코프는 제거하고 팔자. 제거 안한다고 스코프가격을 추가해서 주지는 않는다.)4700정도로 사준다. 그리고 PKM은 보통 10000루블. 상태가 최상이라면 12500쯤으로 사는거 같다.)
전작과 달리 폴리머 핸드가드가 아닌 나무 핸드가드로 바뀌었지만 철제 7.62X39mm 탄창이 장착된 고증오류는 변하지 않았다.
5.2. AKM-74/2[편집]
1974년 개발된 돌격 소총으로 5.45x39 mm탄을 사용한다. 간편하며 신뢰성이 있지만 생산 단가를 낮추기 위해 운용성과 명중율을 다소 낮췄다. Zone에서는 군과 많은 로너들의 주력 무기다.
초록색 폴리머 프레임에 투명 플라스틱 탄창과 접철식 개머리판을 가진 AKS-74M이다. AK시리즈답게 높은 신뢰성을 자랑한다. PSO-1 스코프와 GP-25 유탄발사기 장착이 가능하다.
추가된 세력 전쟁 때문에 한 전투에 총알 500~600발은 소모할 각오를 해야 했던 클리어 스카이에선 그 인기가 아주 좋았다. 높은 신뢰성으로 몇백발을 쏘고 나서도 잼이 안 걸렸기 때문이다. 수리비도 매우 싸고 탄약도 구하기 쉬워 게임의 중반까지 플레이어의 재정을 책임진다.
3단계 업그레이드인 가스 조절기 조절(연사력)을 찍기 위한 트리를 따를 경우, 풀 총기 운용율과 상당히 높은 연사율을 보여준다. 같은 개조트리를 따른 AN-94보다 명중률이 조금 낮지만 3.79kg인 AN-94와 달리 이쪽은 3.00kg이다.
둘중 어느 개조트리를 따르던 AN 94와 LR 300에는 없는 광학 조준경 x1.6 개수가 가능하다.
하지만 화력이 낮기때문에 엔딩을 보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더 고급 총으로도 가뜩이나 적이 잘 안죽기 때문.
코돈에서 로너들에게 사이드 퀘스트를 받다보면 4번째 퀘스트에서 Trophy AK-74m/2라는 유니크 AK-74를 얻을 수 있다. 기관총 탄약, 저격총 탄약 두가지를 사용할수 있으며 데미지가 게임내 통틀어서(저격총, 기관총 포함.) 4위이다. 반동이 MP5수준으로 낮으며, 달리는 도중에 표시되는 에임이 일반AK-74M/2와 거의 같다. 소음기 역시 장착 가능하고 일반 AK74보다도 내구도가 잘 안 닳는다. 600발쏴서 수리비가 157루블. 잼따위는 씹어먹는다.
그러나 성능 면에서는 아주 좋다고 하기는 힘든데, 위력과 신뢰성은 발군이나 개조가 불가능하여 스코프를 달지 못하고 명중률과 반동 및 운용성(연사시 에임이 벌어지는 정도)을 보정할 수가 없다. 이 때문에 풀개조한 SIG나 G36에 비교하면 근거리전 외에는 쓸 이유가 없다. 그렇다고 근거리에서 쓸거면 이거보다 PKM을 쓰는 것이 월등히 낫고. 초반에 구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나 초반엔 해당 탄약을 구할 수 없으며, 해당 탄약을 쉽게 구할 수 있을 때 쯤에는 PKM이나 SIG를 습득하는 게 가능한지라... 성능은 좋지만 계륵인 무기.
5.3. AC-96/2[편집]
5.45x39mm FMJAKM-74을 바탕으로 생산된 모델이다. 바탕이 된 무기와의 차이점은 점사 명중율을 향상시켰다는 점이다. 5.45x39 mm탄을 사용한다.
AK-74보다 정확도가 높으나 대미지는 약간 낮은 총기. AK-74와 마찬가지로 PSO-1 스코프와 GP-25유탄 발사기 장착 가능하며, 시리즈중 유일하게 소음기가 장착이 가능하다. 듀티 세력들이 자주 사용하는데, 게임 중반만 되도 개조한 AN-94를 자주 떨어뜨리기에 돈벌이용으로 꽤 쏠쏠하다. 특히 돈에 쪼들리는 CS에서 듀티와 전쟁을 할 경우 플레이어의 주수입원 중 하나.
프리덤 대원들이 쓰는 TRs-301과 여러모로 대칭점에 있는 총이다. TRs-301이 스코프 달고 상대적으로 원거리에서 적을 상대하는 총이라면 AC-96/2는 중근거리로 돌격해 적을 상대하는 총인 셈이다. AC-96/2는 TRs-301보다는 파괴력이 약간 더 좋지만 그 대신 명중률이 조금 낮다. 그리고 TRs-301보다 1.5배 이상으로 무겁다.
유니크판으로는 듀티 대원이 썼던 AN-94가 있는데 개조가 불가능한 대신 사격 모드를 임의로 정할 수 있다.
5.4. TRs-301[편집]
5.56x45mm SS109
5.56x45mm AP 유명한 M-16 계열의 차기 모델로 개발됐다. 유달리 부드러운 사격, 우수한 인체공학설계와 적당한 무게는, 매우 높은 명중율을 가진다. 하지만 먼지가 쉽게 끼는 경향이 있어 현장 운용율이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 유명한 AR-15의 바리에이션이다.원 모델 명칭은 LR-300. 모든 NATO계열 부착물을 장착 가능하고, 묘하게도 화력보다 명중률 위주로 잡았는지 오히려 화력이 SA80보다 조금 못한 수준. 그래도 명중률은 SA80이랑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훌륭한 기본 스펙을 지녔다.
시리즈 전통적으로 별 변화가 없는 총기인데 잉여로운 내구력과 평균이상의 성능을 지닌 총으로 프리덤에서 주로 사용한다. 구하기는 별로 어렵지 않은 편으로 COP를 빼면 초반엔 구하기 힘들지만 중반쯤 되면 프리덤세력에서 얼쩡거리거나 필드에서 줍는등 얻을 방법이 넘친다.
총 자체의 내구도가 좋지 못하다는 문제는 개선되지 않아 스토커 캠프에서 수리를 자주 해주거나 신뢰성 강화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한다. 이 게임에서 내구도가 떨어진 총은 떨어진 내구도에 비례하여 에임이 벌어지고 명중률이 하락하는 데다 총알걸림까지 발생한다. 그리고 수리를 자주 해야한다는점은 경제성이 다소 떨어지는 부분이며 교전이 길어질시 난처한 상황에 처할수있다. 특히 연사율 위주로 개조한 총은 돌격용으로 쓰일텐데 근거리에서 적과 교전도중 탄걸림 현상이 발생하면 그 자리에서 꼼짝없이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들을 불필요한 탄소비를 줄임으로써 개선한다면 중후반까지도 꽤 쓸만한 무기이다.
5.5. IL86[편집]
영국 육군이 제식 소총을 더욱 현대적인 것으로 교체하면서 암시장을 통해 ZONE에 대량으로 들어왔다. 이 무기의 주요 특징은 4배율 광학 조준경과 첫번째 사격이 매우 정확하다는 점이다. 연사시 명중률이 급격히 떨어지며 부족한 내구도를 가지고 있다.
그 유명한 L85A1 소총으로 L85A2로 교체되면서 남은 A1재고가 존에 흘러 들어왔다고 한다.성능은 명성답게 우주쓰레기. AKS-74U가 소총탄 잡아먹는 기계라면 이건 그냥 소총탄을 쓰지도 않고 내버리는 쓰레기통이다. '신뢰성은 부족하나 정확도가 높고[4] 기본 스코프가 있는 무기'로 매 작품마다 어필해오려고 했지만... 그때마다 돌아온 것은 플레이어들의 냉담한 무시뿐이었다. 무게는 무겁지, 내구성은 그냥 뭐 초콜렛이라... 마구 쏴재끼다 보면 총이 걸레짝이 되어 탄창 하나를 다 비워도 적 하나 해치우기 힘들다.
개조에 따라 1.6배 혹은 4배율 스코프가 달린다. 택티컬 버전인 유니크가 나오는데 저배율 스코프와 빠른 스왑, 적은 반동으로 인기를 끌었다.
5.6. SGI-5K[편집]
5.56x45mm AP 비교적 최근에 나온 스위스제 5.56x45mm 돌격 소총. 이 무기가 가지고 있는 명중률과 부드러운 반동, 높은 신뢰성 덕분에 널리 보급되었다.
프리덤들이 주로 들고 다니며, 유니크 AK-74를 제외하면 돌격 소총중에서 위력이 가장 강하다. 입수시기나 빠르다는 것 또한 장점. 프리덤 세력에 가입하면 개조된 걸 얻을 수 있는데, 정확도가 높고 스코프가 달린 대신 연사속도가 느려졌다. G36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성능이기에 엔딩까지 주무장으로 채용 가능하다.
5.7. SA Avalanche[편집]
9x39mm PAB-9
9x39mm SP-5
9x39mm SP-6 Vintar BC 소음 저격총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접이식 개머리판과 연사 기능, 높은 탄창 용량이 주요 차이점이다. 소음 및 총구 화염을 가릴 필요가 있는 특수 부대가 사용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성능은 VSS 빈토레즈와 유사하나[5], 정확도가 더 낮고 다루기가 더 용이하다(물론 탄창도 크다). 20발 탄창이긴하나 화력이 돌격소총중에선 최고이기에 조절만 해준다면 그렇게 큰 문제는 없다. 낮은 신뢰성이 큰 단점.
SA 아발란체란 이름으로 변경, 여기서부터 아예 PSO 장착이 기본으로 가능해지면서 유니크버전이 사라져버렸다.
특이하게도 모든 스펙을 골고루 올려주는 개조트리이며 Groza와 마찬가지로 다른 돌격소총들처럼 둘중 어느 한 테크트리(명중률vs연사력)를 따라가는게 없기때문에 업그레이드를 선택하는데 어려움을 겪지않는다. 단점이라면 광학 조준경 개수가 없으며, 사용탄환이 9x39 mm탄이기 때문에 탄속이 느리고 포물선이여서 플레이어의 취향에따라 문제가 될 수도 있다. 탄창크기를 업그레이드하면 20발에서 30발로 늘어난다. 총 자체는 2.20kg으로 상당히 가벼운 편이다.
5.8. GP-37[편집]
현대 무기의 최고의 예를 보여 주는 독일제 돌격 소총으로 가볍고, 신뢰성 높으며, 인체공학적이다.
시리즈 공통으로 무결점 무기. 뛰어난 신뢰성과 정확도, 연사력을 가지고 있으며 반동도 낮다. 또 웬만한 적들은 총탄 몇발에 해치울 수 있을 정도로 데미지도 좋다.
밴디트 세력 퀘스트 중 스토커 기지를 쓸면 보상으로 준다. 또한 후반부에 군창고에서 프리덤, 로너, 용병, 듀티 분대장들에게 퀘스트들을 받다보면 발생하는 5번째 퀘스트에서 아티펙트 플레임을 가져다 주면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주의사항으로 플레임을 줄때 장비창에 하나더 있다면 빼놓지 않으면 버그로 인식을 못한다. 이 보상으로 G36을 받은 후 바로 죽여서 플레임 아티팩트를 회수할 수 있다.
명중률 위주 업그레이드 테크를 타면 저격이 가능해진다. 연사율 위주 업그레이드 테크를 완료하면 연사율이 풀이 되는데다 무반동 수준. 성능상으로 FN 2000을 능가하는 Clear sky 최고의 돌격소총이다.
5.9. FT200M[편집]
사격통제장치와 40mm 유탄발사기로 구성된 돌격소총.
G-36과 시리즈 전통의 최강의 서방총기 양대산맥으로 전 시리즈에서 일반무기중 제일 얻기 힘든 무기이다. 그야말로 자체 유니크 수준. Groza와 마찬가지로 유탄발사기가 내장되어있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레드베데프가 주는 걸 쓸 수 있고 리만스크로 가는 다리를 확보한 후, 터널로 곧장 들어가지말고 클리어 스카이 본부에서 5만 루블의 보상과 함께 받을 수 있다. 노비코프는 FT-200M(F2000) 개조를 할수있다.
이 물건은 특이하게 3단계 업그레이드인 연사력을 위해 찍든 명중률을 위해 찍든, 1.6배율 스코프와 4배율 스코프 둘중 하나를 또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1.6배율 스코프는 누가봐도 장거리에는 적합하지 않으므로 연사율을 올린 경우에 부착하는게 적합할것이다.
5.10. Tunder S14[편집]
9x39mm PAB-9
9x39mm SP-6 작고 안정적인 동시에 강력한 유탄발사기가 장착된 돌격 소총. 내무군 스토커들이 선호하는 소총이다.
동구계 자동소총 중에선 최강으로 듀티 세력의 상징과도 같은 총이다. 소음기와 PSO 스코프의 장착이 모두 가능하며, 유탄 발사기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명중률(정확도)을 올려주는 개조가 없다. AS VAL과 마찬가지로 다른 돌격소총들처럼 어느 한 테크트리(연사력vs명중률)을 따라가는게 아니기때문에 선택의 어려움을 겪지않는다.
6. 저격 소총[편집]
전체적으로 중거리 교전이 많은 탓에 원거리용 무장인 저격총을 쓸법한 상황이 자주 생기지 않는지라 애정이 있는게 아니라면 자주 쓰기 힘든 편. 일단 얻기부터가 힘들고[6], 유지에 들어가는 비용도 큰데다가 권총이건 산탄총이건 아무거나 근거리 용 무장을 하나 구해놔야 편하단 단점이 있다. 대신 고화력+긴 사거리덕분에 선빵-순삭 테크를 타기 쉬워지는데다 맞을 일이 줄어드므로 게임을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
다만 총기 특성상 수리를 자주 해줄 필요가 있다. 한 발 한 발을 정확히 맞춰야 되는 저격총에게 내구도 저하로 인한 명중률 하락은 굉장히 치명적이다. 더군다나 저격총들은 수리비나 개조에 들어가는 비용이 비싸고 탄약값도 상당히 비싸 초반부터 굴리기엔 조금 버거운 감이 없지 않다.
6.1. Vintar BC[편집]
9x39mm SP-5소음 및 총구 화염이 없는 저격 소총으로 설계된 특수 목적 저격총으로 소음기가 내장되어 있다. 부족한 탄창 용량에도 불구하고 스토커들은 매우 높히 평가한다. 9x39mm 탄을 사용한다.
스토커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무기[7]이다. 기본적으로 소음기가 달린 10발들이 반자동 저격소총. 탄도가 조금 휘어서 예측하기 힘들지만, 적응되면 소음기 기본장착 + 가벼운 무게로 매우 쓸만하다.[8]
원거리 전투가 잦은 게임 특성상 업그레이드 후 주 무기로 써도 충분. 특히 무겁긴 하지만 철갑탄 사용을 추천하며(구하기 힘드니 상점에서 구매 후 세이브>로드 반복을 하면된다.) 돌연변이 상대용으론 샷건을 부무장으로 가지고 다니면 완벽하다.
늪지에서 아그로포롬으로 가는 길 근처 기차 옆을 뒤져보면 스카가 인트로 영상에서 들고 있던 VSS를 주울 수 있다. 하지만 초반에 주워도 탄을 구하기 힘들고 내구도가 0인 상태로 등장하기 때문에 늪지에서 버는 돈으로는 도저히 수리비를 감당할 수 없어서 주워도 쓸 수가 없다. SA 아발란체와 동일한 업그레이드 트리를 가지고 있다.
붉은 숲(Red Forest)에 거주하는 포레스터(Forester)라는 노인에게 컴파스(Compass) 아티팩트를 전달해주면 개조된 VSS를 받을수 있으나 추가 개조가 불가능하다.[9] VSS를 받자마자 대화를 강제로 종료하고 다시 포레스터에게 말을 걸면 VSS를 또 받는 식으로 무한 복사가 가능한 버그가 있다.
6.2. SVDm-2[편집]
7.62x54mm 7N1
7.62x54mm 7N14
7.62x54mm BP 1960년대 초부터 소련군이 수행한 모든 군사 작전에서 사용되었다. 이 저격소총은 매우 안정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무기로 자리잡았다.
이름은 뚝 떼고 그냥 SVDm으로만 나온다. 핸들링(무기 스왑/에임 회전속도)가 상당히 낮지만, 데미지가 좋고 정확도가 높으며 탄속도 높다. 한 방 한 방이 막강한 진정한 의미의 저격소총.
프리덤에 가입해 세력전쟁 퀘스트를 마치면 외골격슈트와 함께 준다. 프리덤과의 관계가 최고일때는 상점에서 구입 가능. 그러나 돈 주고 상점에서 살 필요는 없다. 아그로포롬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듀티와 프리덤이 본격적으로 쓰레기장에 진출하면서 프리덤 병사들 수가 늘어나는데, 프리덤이 점령한 초소들을 훑어보다보면 1명 정도는 이걸 들고 있는 걸 찾을 수 있다. 해당 초소를 쓸어버리고 주우면 된다. 어차피 다크 벨리 메인 퀘스트를 하면서 프리덤 관계도는 크게 오른 상태일 거고 8명 정도 죽여봐야 관계도는 1~1.5칸 정도 밖에 안 까인다.
6.3. SVUmk-2[편집]
단축형 불펍 디자인을 따라 만든 최신형 저격 소총. 낮은 무게와 높은 발사 속도 덕분에 스토커들 사이에서 평가가 매우 좋다.
드라구노프 저격소총의 불펍식 개량형. 전 시리즈를 통틀어 가우스 건 다음으로 얻기 힘든 레어 총기이다. 딱 빈토레즈와 드라구노프의 사이에 있는 총기로, 빈토레즈보다 유효 사거리가 길고 드라구노프보다 연사력이 좋다. 반대로 말하면 빈토레즈보다 기동성이 떨어지고 드라구노프보다 화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이 총은 드라구노프와 빈토레즈와 달리 균형잡힌 스텟이기 때문에 어느 상황에서나 적절하다는게 큰 장점이다. 빈토레즈와 달리 저격소총 느낌도 살리면서 탄도가 휘지도않고, 드라구노프와 달리 기동성이 준수하다. 빈토레즈와 드라구노프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유저들은 이 무기로 대체하는것도 추천되어지는 방법. 여담으로 해외 유저들 사이에선 빈토레즈와 SVD가 아닌 이 총과 SVD를 주로 비교한다.
프리덤을 털고서 주워 쓰던가 프리덤과 관계를 최고로 올린 후 구매해야 한다.
6.4. EM1 라이플[편집]
원거리에서 전자 장치를 무력화시키는 데 사용되는 실험용 전자기 소총. 생명체 대상으로는 효과적이지 않다.
기존 가우스 라이플이 등장하지 않고 클리어 스카이가 만든 가우스 라이플인 EM-1이 등장한다. 장탄수가 100발이고 재장전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이 무기는 프로토타입이기 때문, 이후 클리어 스카이가 몰락해버리자 모노리스가 낼름 집어가 자체 개량을 해버린게 SOC와 COP의 그것이다.
7. 기관총[편집]
7.1. RP-74[편집]
경기관총은 높은 무게와 낮은 정확도에도 불구하고 Zone에서 사용되고 있다. 강력한 적이나 돌연변이를 상대할 때 쓰인다.
기본적으론 반동과 명중률이 너무 낮아서 별 쓸모가 없다. 하지만 풀개조 이후엔 그야말로 신이 내린 무기로 탈바꿈한다. SVD가 풀 오토화된 느낌과 비슷. 워낙 화력이 좋아서 누구라도 예외없이 두 세발 맞고 시체로 변한다. 쪼그려서 에임을 맞추면 의외로 정밀하게 사격이 가능하다. 장비시 뛰어다닐수 없는 것과 듀티와 매우 친해지지 않으면 탄약은 고사하고 총 자체도 구하기 어려운것이 큰 단점. 스태쉬를 열심히 뒤져보자. 사용시 어깨에 견착하지 않고 운반손잡이를 들고 쏜다.
듀티 세력에 가입해 프리덤 세력을 쓸어버리면 보상으로 한 정 얻을 수 있다. 듀티 우호도가 높으면 상점에서 판다. 물론 살 필요는 없다. SVD와 마찬가지로 아그로포롬 퀘스트 이후 듀티가 점령한 초소들, 쓰레기장으로 진출한 듀티 분대들을 훑어보다보면 PKM을 들고 있는 놈이 반드시 한명 이상 있다. 해당 분대를 쓸어버리고 주워쓰면 된다.
붉은 숲에 버려진 탱크에 존재하는 유니크 PKM인 탱크 머신건이 있지만 장탄수가 제대로 미친것 이외엔 직접 풀개조 한것보다 성능이 나쁘니 그냥 탄만 빼서 쓰는게 좋다. 얻기 위해서는 포레스트 집 근처 프리덤으로부터 서브퀘스트를 받아서 얻자(한 탄창에 2000발에 달한다.) 참고로 여러 무장을 가지고 다는 플레이어들은 이 무기를 얻어도 쓰던 무기를 버리는게 아까워서 그냥 냅두는데 이 탱크 머신건을 줍지 않으면 듀티 세력에 가입하지 않는 이상 구경도 못한다. 이 때문에 개조 트리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불명이다.
8. 중화기[편집]
8.1. RPG-7u[편집]
1960년대에 생산된 RPG-7은 많은 수가 육군 창고에 남아있었고, 그것들이 Zone에 유출되어 뿌려지게 된다. 보기 굉장히 드문 무기로 크기와 무게 때문에 스토커들에게 인기가 없지만 때로는 필요할 때도 있다.
RPG-7u. 설정상 인마살상탄두이나, 사실은 대전차고폭탄을 사용한다. 끔찍한 무게 때문에 활용도가 낮다[10] 사용할 만한 곳이라 해봐야 붉은 숲에 나오는 시우도 자이언트 1마리나, 리만스크에서 등장하는 공격헬기 1대 정도인데 그냥 풀개조한 PKM을 쓰는 게 훨씬 편하다. CS는 돈에 쪼들리는터라 전리품을 많이 챙겨야하고, NPC 빠른 이동 시스템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이렇게 무게를 많이 잡아먹는 무기는 쓸모가 없다.
후반부 나침반 아티펙트로 용병들을 구할때 보상으로 군창고에 버려진 탱크 앞 상자안에서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최후반부에 클리어 스카이와 모노리스가 가지고 나온다. 탄약은 아그로포롬 스토커 기지안의 물탱크 4개가 있는곳 정중앙으로 가면 나오는 지하에서 거주하는 허밋이라는 스토커가 하나 팔고, 돈으로 탄약이 있는 곳을 살 수 있는데 그 지역은 지하 연구소다. 만일 이 지하 연구소를 수장시켰다면 영영 볼 수 없다. 또 하나는 님블이 2000루블에 팔고 군창고 지역의 호그란 스토커에게 하나를 공짜로 받을 수 있고 군창고 지역을 방문하자마자 만날수있는 프리덤 분대장인 레이븐에게 탄약이 있는 곳을 돈주고 알 수 있다. 붉은 숲에서도 하나 발견할 수 있으니 최종적으로 얻을 수 있는 탄약은 총 5~6개, 전작보다 더 귀해졌다.
8.2. Bulldog 6[편집]
리볼버식 유탄 발사기. 넓은 지역에서 돌연변이들을 공격할 때나 강력한 적을 공격할 때 매우 유용하다.
VOG-25 유탄을 6연발할 수 있는 RG-6 유탄 발사기이니만큼 정확히 맞추려면 좀 연습을 해야 하며 리볼버식이라 재장전 시간이 토나오게 느리다.[11] 유탄 구하기가 어렵지만 RPG보다는 구하기 쉽다.
효율을 놓고 본다면 쓸모가 없다. 위력은 괜찮지만 폭발 범위가 워낙 작고 무거운데다 재장전도 느려터졌다. 특히 위력이 약하다는 게 치명적인데 천쪼가리 입은 밴디트조차 직격이 아니면 한방이 안 뜨고, 뮤턴트 개조차도 직격이 아니면 2~3방을 맞춰야 죽을 정도라 보기에만 쎄보이지 허당인 무기.
중거리 이상은 스코프 단 돌격소총이나 저격총을 쓰는 게 좋고, 근거리는 PKM을 쓰는 게 훨씬 강력하다. COP로 오면서 F1수류탄의 버프로 인해 안 그래도 좁던 입지가 아예 땅 밑에 파묻혔다.
밴디트 세력에 가입해서 로너 세력을 쓸어버리면 보상으로 준다. 혹은 레네게이트들이 상주하고 아티펙트 나침반을 얻는 갱도아래 층에서 구할수 있다. 여긴 폴터가이스트가 있으니 조심하자 그리고 리만스크에서 수십발의 유탄과 함께 2정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하나는 밴디트의 기관총 사수, 또 하나는 리만스크 병원에서 모노리스랑 싸우는 곳의 중간지점)
9. 부착 가능한 장비[편집]
9.1. 소음기[편집]
기본적으로 총에 장착이 가능한 실제 소음기를 뜻한다. 스토커 첫작인 SOC부터 등장했으며, 특정 장비에 추가적인 개조 없이 장착이 가능하고, 소음기를 사용할 시에 적에게 들킬 염려가 낮은지라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 다만 소음기를 장착할 시에는 명중률이 떨어지고,탄속이 느려져서 실제 데미지는 소음기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낮다는 단점이 있다. 대부분의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 그리고 권총에서는 장착이 가능하지만 기관총과 중화기, 그리고 가우스 라이플에는 장착이 기본적으로 불가능하다.
9.2. SUSAT[편집]
실제 SA80 돌격소총(게임상 이름은 IL86)에서 등장하는 저배율 광학장비를 뜻하는 녀석으로, NATO 총기(5.56 mm NATO탄을 사용하는 총기들을 뜻함)들에 개조 및 기본적으로 장착이 가능한 조준기이다. 일반 기계식 조준기보다 쓰기가 쉽다는 점 덕분에 초보자들이 쓰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으며, IL86의 경우 기본적으로 달려있기 때문에 따로 달아줄 필요가 없다(다만 그래도 초콜릿 총인지라 기본적인 스코프가 달려있어도 버려진다(...)). COP에서는 따로 개조를 해야 장착할 수 있게 변경되었으며, 샷건인 엘리미네이터에도 장착이 가능하다(실제로 스코프를 엘리미네이터에 달수는 있지만 SUSAT계열의 스코프와는 다른 녀석). 열감지 기능을 지원하는 모델이 없다는 것이 큰 단점이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스토커 시리즈의 NPC들은 플레이어와의 사이에 수풀 등이 있어서 시야가 가려져도 문제없이 정확한 사격을 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항하려면 열감지기를 통해 플레이어도 시야를 극복할 필요가 있다.
9.3. PSO-1[편집]
NATO 총기를 제외한 공산권 총기(그로자, AK74 등등)에 달 수 있고 드라구노프, SVU, VSS에 기본 장착 되어있다. SUSAT과 마찬가지로 SOC부터 등장했으며, COP같은 경우 개조로 장착이 가능하게 변경된 무기도 있다. 특히 이 녀석의 경우 여러가지 버전을 사용할 수 있는데, 버전에 따라 일반 5배율 줌을 비롯해 5배율 야간용 스코프가 달린 버전도 판매가 된다(다만 야간 버전은 일반 버전보다 무려 5배가 비싸다) 5배율열감지 스코프도 있는데 이름외에도 이녀석은 줌을 하면 아군인지 적군인지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다만 가격은 야간용 스코프보다 비싼편.
9.4. GL 5040[편집]
SG-550에 달리도록 개발된 언더바렐 유탄발사기(게임상에서는 M203로 오류 표기가 되었다. 생긴건 비슷하지만 GL 5040와 M203은 전혀 다른 물건이다)인데, 게임상에서는 NATO측 총기에 장착이 가능한 유탄발사기로 등장했다. SOC부터 등장한 물건으로, 개조를 통해 장착할 수 있으며, 기본 버전과 화력 증가버전의 유탄을 번갈아 가며 사용이 가능하다(다만 COP에서는 기본 버전만 사용하도록 변경). 다만 M209유탄을 구하기 힘든 편.
9.5. GP-25 Kostyer[편집]
공산권 국가들의 소총에 장착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유탄 발사기. SL 5040과 마찬가지로 개량을 통해 장착할 수 있으며, 2가지 유탄을 번갈아 가며 사용이 가능하다(다만 COP에서는 기본 버전만 사용하도록 변경).
10. 수류탄[편집]
일반적인 FPS처럼 손으로 던지는 수류탄을 쓸 수 있다. 인벤토리에 갖고 있으면 수류탄에 지정된 키를 눌러 무기변경을 할 수 있으며 왼쪽 클릭으로 평범하게 던지기, 오른쪽 클릭을 적당히 시간조절해서 던지는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멀리 있는 적에게 던지기는 어렵지만 근거리에서 엄폐물 너머로 던질수 있고 폭발물이 그렇듯이 일부 문을 강제로 열거나 특정 오브젝트를 움직일 수 있다.
10.1. RGD-5 수류탄[편집]
기본 수류탄이다. 밴디트나 돈 없음직한 로너들이 들고 다닌다. F1 수류탄보단 화력이 약하고 폭발 반경이 상당히 작다. 그래서 후반부에는 이 수류탄으로 별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데, 그 때쯤에는 거의 모든 스토커들이 선라이즈 슈트 이상 스펙의 보호복을 가지고 있으며 외골격도 심심찮게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특히 CS에서) 파편이 없는 공격용 수류탄으로, 좀 가까이 있는 적한테 던져도 후폭풍에 다칠 일이 없다.
10.2. F1 수류탄[편집]
RGD-1 상위 호환격인 수류탄. 군인 혹은 돈 많은 스토커, 모노리스 등이 들고다닌다. RGD-1보다 화력이 더 세며, 무게도 더 나간다. 범위도 넓고 피해도 크니 던지고 나면 숨자. SOC와 CS에서는 그저 그랬지만, COP에 와서 대폭 강화되었다. 범위와 위력이 유탄은 한참 뛰어넘고 거의 RPG에 가까운 수준이라 시우도자이언트나 컨트롤러, 대규모 교전 대비용으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것 때문에 유탄발사기와 RPG가 잉여가 되어버렸다.
10.3. 연막 수류탄[편집]
멀티에서만 쓸수 있는 수류탄이다. 대한민국에선 멀티가 잘 이뤄지고 있지 않으니, 대다수가 못봤을 물건. MOD로 인해 사용가능해졌을 경우, 이걸 스토커들한테 던져보면 초절정 몸개그를 볼 수 있다.
11. 개발 중 제거 된 무기[편집]
폴아웃2에 나왔던 권총(사실은 블레이드 러너에서 PKD 권총이란 이름으로 먼저 나온 거지만...)을 오마쥬한 것으로, .223 FMJ탄을 쏘는 사제 총기 외형은 UDP Compact와 매우 닮았다.
클리어 스카이에서 추가될 무기였지만 뭔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결국 나오지 않았다
- SPSA-AUT
SPSA-14의 유니크 무기이지만 삭제되었고 리퍼로 대체되었다. 뮤턴드 사냥을 위해 듀티팩션에서 만든 무기라는 설정이 있다. 성능은 연사속도를 더 높였고 10발까지 장전할 수 있다.
클리어 스카이의 이름을 바꾸기전인 Anarchy Cell의 디자인 문서에 렌더링이 실려있다. 그러나 결국 COP까지 나오지 않았다...
- Viper 5m
Viper 5 유니크 버전으로 계획되었지만 삭제되었다. 성능은 Viper 5보다 연사속도가 더 높다.
AKM-74/2 유니크 버전으로 계획되었지만 삭제되었다.
- Tunder S14sn
Tunder S14 유니크 버전으로 계획되었지만 storm으로 대체되었다. 성능은 명중률과 사정거리가 더 높아졌다.
- Left-hander
TRs 301 유니크 버전 전작의 TRs 301 유니크 버전인 Sniper TRs-301의 계승할 무기였지만 삭제되었다. 성능은 TRs 301보다 연사속도는 낮아졌지만, 명중률과 내구도가 높아졌다.
폴아웃2에 나왔던 중화기를 오마쥬한 것으로, 완전자동으로 개조된 저격총이라는 컨셉을 가진 무기였는데, 스토커에서는 사용 총알은 .223 FMJ(폴아웃2와 동일) 타입은 Shotgun으로 되어있고, 사용은 기관총처럼, 생긴건 스코프를 제거한 SVD(뭐지 이 잡종은...)
- SV-Am
SVU-mk2 유니크 버전으로 계획되었다. 성능은 기존 SVU-mk2보다, 명중률이 높아지고 반동이 더 낮아졌다.
12. 기본 장비품[편집]
기타 장비를 무기가 아닌 것까지 포함해 여기에 서술한다.
FPS에 단골로 나오는 근접무기. 물론 원거리 공격은 꿈도 꿀수 없다. 디폴트 설정에서 마우스 왼쪽 버튼 클릭이 긋기, 오른 쪽 버튼 클릭이 역수로 찌르기이다. 대개는 총알 안들이고 상자를 부수거나 총알이 정말 부족한 상황에서 적과 싸울 때, 소리없이 적을 죽일 때 쓴다. 그리고 모드를 깔거나 하지 않았다면 달리면서 쓸 수 있는 무기는 이거뿐이다. 총기로 싸우기 난감한 적(ex:버러나 컨트롤러)을 상대할 때 쓰기도 한다.
멀리 있는 것을 관찰하는 쌍안 망원경. 일반적으로 총에 다는 스코프보다 배율이 좋은 편, 보는 와중에 플레이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생명체가 있으면 그것을 표시하며 조금 길게 보고 있으면 적대적 생명체인지 아군인지 색으로 표시한다. 총에 달린 스코프보다 더 세밀하게 정찰할 필요를 느낀다면 써보자. 콜 오브 프리피야트에선 고급 헬멧 최종테크에 있는 탐지기와 데이타를 공유한다. 망원경으로 한번 쓱 훑어서 적들 위치를 파악한 뒤에 느긋하게 움직임을 읽어가면서 싸울 수 있다![12]
부품으로 쓰이는 흔해빠진 볼트로 보이는데, 스토커 시리즈에서는 미심쩍은 곳에 던져서 이상현상이 없나 조사하는 데 쓰인다. 밝을 때야 전조를 보고 쉽게 피할 수 있지만 컴컴한 곳에서는 볼트를 던져서 안전확인을 하는 것이 신상에 좋을 것이다. 횟수제한은 없다. 수류탄 쓰는 것처럼 왼쪽 클릭으로 평범하게 던질 수 있으며 오른쪽 버튼을 누르기로 거리 조절을 할 수 있다. 전기 이상현상이 있는 곳에 던지고 정말 빠르게 그 지역을 지나가면 데미지를 입지 않고 이상현상을 지나갈 수 있으나 그 시간이 진짜 찰나의 순간이므로 그 방법을 정말 많이 연습한 게 아니라면 그냥 피해가자.
13. 탐지기[편집]
아티팩트의 위치를 탐지하는 기기. SOC에서는 그런거 없고 돌 줍듯이 아티팩트를 주웠으나 CS부터는 이상현상이 있는 곳에서 탐지기를 들고 위치를 찾아내야 아티팩트를 찾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키보드 'O'를 누르면 탐지기를 왼손에 들게 되며, 이 때 한손 장비(권총, 볼트, 나이프)는 오른손에 들고 같이 사용할 수 있으나 양손 장비(소총, 산탄총 등)는 같이 들 수 없다.
- ECHO 탐지기
제일 처음 지급받는 탐지기로 소리를 통해 아티팩트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다. 설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걸로 아티팩트를 찾기는 대단히 어려우며 찾는다 해도 최하급 아티팩트 뿐이다. 아티팩트를 무시하고 플레이할 게 아니라면 더 좋은 탐지기를 찾아보자.
- BEAR 탐지기
원형으로 배치된 액정을 통해 아티팩트가 있는 방향을 알 수 있는 탐지기. 가까울수록 빛나는 액정의 수가 늘어난다. 이제부터 좀 쓸만하다. 여전히 어렵겠지만... 초반에는 다들 이걸로 버틸 것이다. 중급 아티팩트를 찾을 수 있다.
- VELES 탐지기
근처에 있는 아티팩트를 작은 모니터에 점으로 표시한다. 구하기 까다롭지만 제대로 된 아티팩트를 찾고 싶다면 가능한 한 빨리 확보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위치만 안다면 시작부터 획득이 가능한데 정말 기상천외한 곳에 숨겨져있다. 늪지대 village ruins 북쪽 땅굴에 숨겨져 있다. 획득경로(스토커위키),(유튜브). 보통 2800루블에 판매하는데 평판을 최대치로 쌓아 팩션 상인에게 구매하거나 그냥 사하로프에게 구매하는 방법도 있다. 공짜로 얻으려면 로너에 합류해 밴디트 기지를 박살낸뒤 보상으로 받으면 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3:06:06에 나무위키 스토커 클리어 스카이/무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가장 무거운 데저트 이글도 1.8 kg밖에 안한다는 것[2] 물론 적과의 교전시에 화력이 나쁜것은 아니다. 하지만 더 좋은 권총들이 많기 때문에..[3] 그러나 밴디트들의 수가 많고 동료들이 오지 않기 때문에 꽤 어렵다.[4] 단 처음 한 발에 한해서. 실제로 게임 내의 총기 설명에 그렇게 쓰여져 있다. 공식적으로 쓰레기 인증[5] 총알의 궤적이 마찬가지로 포물선을 그린다.[6] SOC의 경우 초반에 얻는 것이 불가능하다.[7] SoC에선 스트렐록을 구해준 스토커가 매고 있었으며, CS에선 스카가 들고 있던 무기, 공식 웹페이지와 앨범 커버에선 덱타레프 소령이 매고 있다. [8] 탄도 궤적이 포물선이어서 너무 멀리 있는 적에게 쓰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아주 불가능하진 않지만 초장거리 저격엔 역시 SVD같은 것을 쓰는 게 낫다.[9] 탄창크기 +5 ,반동 -50%, 정밀도 +50%[10] 장전된 RPG 하나가 8kg이 넘는다. 기본 무게제한이 60kg이니 살인적인 무게[11] 보통 FPS의 유탄보다 훨씬 낙하가 빠르다. 그만큼 사정거리도 시망.[12] 반대로 이런 행동을 하지않으면 갑툭튀해서 공격하는 적에게 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