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바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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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CJ ENM의 애니메이션사업부 산하 애니메이션 제작사.
대표작은 2D 애니메이션은 안녕 자두야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신비아파트 시리즈가 있다. 국장은 석종서.
2. 역사[편집]
CJ ENM이 2010년대 초반부터 투니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는 가운데 2015년 1월 CJ E&M 애니메이션 사업부를 공식 창립하였다. 이후 로봇트레인을 시작으로 여러 창작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단독 제작 외에도 칵테일 미디어, 스튜디오 EEK와 같은 다른 제작사들과도 공동으로 제작하는 경우도 많다.
한편으론 과거 외환위기로 사라진 삼성영상사업단의 애니메이션 사업을 삼성 계열에서 독립한 CJ 계열사 CJ E&M이 정신적으로 나마 뒤를 이었다고 봐야 할지도...
3. 제작 애니 목록[편집]
3.1. 시리즈물[편집]
현재 로봇트레인, 파파독, 벅스봇은 사실상 완전히 죽어버렸고, 신비아파트 혼자서만 꾸준히 시리즈가 나오고 있다.
3.1.1. 로봇트레인 시리즈[편집]
3.1.2. 신비아파트 시리즈[편집]
3.1.3. 파파독 시리즈[편집]
3.1.4. 벅스봇 시리즈[편집]
3.2. 원작 기반[편집]
원작 기반 작품 역시 많이 내놓았으나, 현재는 안녕 자두야 시리즈만 살아남은 상황이다.
3.2.1. 안녕 자두야 시리즈[3][편집]
3.3. 타 제작사 합작/투자[편집]
3.4. 해외 합작/투자[편집]
3.5. 제작 중[편집]
3.6. 베이퍼웨어[편집]
3.7. 그 외[편집]
3.8. 제작 취소[편집]
3.9. 이 회사 설립 이전에 제작 및 투자한 애니[편집]
원작 기반, 아니면 타사와의 합작이 많다.
4. 배급 사업[편집]
자체 제작 애니 외에 타사/외국 제작 애니의 수입/배급 사업도 하고 있다. 예시로 사업부가 생긴 이후 기존 투니버스 방영 애니메이션의 극장판의 수입사 표기가 CJ E&M 투니버스에서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스튜디오 바주카로 변경되었다.
4.1. 배급 애니 목록[편집]
5. 비판 및 문제점[편집]
한애갤에서 스튜디오 바주카와 CJ ENM 산하 애니메이션사업부가 설탕집이라고 놀림받았던 이유
5.1. 애니들의 부진[편집]
CJ ENM의 애니 사업은 부진하고 있다는 말이 많다. 처음엔 큰 호평과 단기적인 흥행이 줄을 잇는 반응이 나오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다른 캐릭터나 애니의 상승세에 못 이겨 부진을 겪게 되는 것에 취약하다.
- 로봇트레인 - 시즌 1이 준수했지만 시즌 2는 부진했다는 말과 제작사와 작품 설정, 성우진 강판 때문에 문제가 있다.
- 파파독 시리즈 - 작품성은 무난한 작품이지만, 트렌드를 주도하는 신드롬 없이 2019년에 시리즈가 마무리되었다.
- 벅스봇 이그니션 - 방영 당시 나름대로 흥행했지만 개성 부족이나 거품이라는 말이 많았고, 무엇보다도 현재 시즌 2 방영 소식이 전혀 없다.
- 레인보우 루비 - 해외에서 반응이 좋았지만 정작 국내에서의 인기는 밋밋하다.
- 뱀파이어소녀 달자 - 흥행과 평가 둘 다 잡았지만, 애니 내에서 신비아파트 요소가 대놓고 나오는 등 신비아파트의 인기에 의존하는 면이 존재한다.
- 히어로 스쿨Z - 파일럿 방영 당시 인기가 별로였는지 정식 시리즈가 나오지 않았다.
- 안녕 자두야 - 방영 초기에 큰 인기를 얻었지만, 현재는 전성기의 인기는 잃었다는 평이 많다.
그 때문에 CJ ENM의 애니 사업은 신비아파트 단독 원맨팀이라는 말이 많다.[11]
오죽하면 바이오캅 윙고를 끝으로 영상사업과 같이 애니 사업을 접은 삼성의 사례처럼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인기가 하락해서 종영하면 CJ도 삼성처럼 애니 사업을 접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까지 나왔다.
현재 애니 팬들은 바주카가 신비아파트의 뒤를 잇는 차기 2D 애니[12] 를 만들어서 신비아파트 원맨팀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5.2. 지지부진한 신작 제작[편집]
신비아파트에만 과도하게 의존한다는 비판을 의식했는지 2021년에 배틀 마블리언즈와 방과후 트레저헌팅의 파일럿을 제작하고 방영해서 호평을 받는 데 성공했다. 그렇지만 두 작품 다 현재까지 공식 정규 방영 소식은 전혀 없다. 현재로썬 파일럿으로 나왔다가 정식 방영이 확정된 건 뿡뿡빵빵 부부맨 정도다.
심지어 완전 신작이 아닌 기존 작품의 후속작인 안녕 자두야 시즌 5 역시 2022년에 방영할 것이라고 홍보했지만, 2022년이 끝나가는 와중에도 방영 소식이 없다가 2023년 1월 18일에 공식 방영을 확정지었다.
5.3. 유망주 발굴 실패[편집]
- 2016년에 CJ E&M에서 주최한 '제2회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에서 제작사인 몬스터 스튜디오가 당시 브레드 이발소를 통해 대상을 수상한 적이 있었다. 파일럿 필름 한편으로 300개 회사 중 1등을 하였지만, 정작 CJ E&M 산하 애니사업부에선 이걸 투자하지 않았고 그 대신 대교그룹에서 투자를 받게되었다. 이후 브레드 이발소의 공식 유튜브와 SNS 활동으로 인지도를 늘려가는 것을 생각하면 놓친 것이 아쉬운 대목이다.
- 샤이닝스타 역시 2016년도에 나온 이 기사에서는 CJ E&M 산하 애니메이션 사업부가 참여했다고 하였으나, 끝내 참여하지 않았고 이후 샤이닝스타 역시 브레드 이발소처럼 2019년 부터 공식 유튜브와 SNS 활동을 시작하고 키덜트를 중심으로 인지도가 늘아나는 것을 생각하면 이 또한 CJ E&M 산하 애니메이션 사업부의 유망주 발굴 실패 예시를 보여주고 있는 상태이다.
팬들은 애니메이션사업부의 작품 선택에 대한 안목이 영 좋지 않아 좀 더 신중을 가해서 유망주들을 잘 뽑길 바라는 중이다.
5.4. 연관 문서[편집]
6. 기타[편집]
- 2023년 기준 한국에서 투자를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2D 애니를 만들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애니 제작사로 평가받고 있다.[13] 동시에 한국 애니들 중 몇몇 3D의 작품 경우 무국적화를 지향하느라 굉장히 소극적이거나 드문 한글 등 한국적 요소를 애니에 넣는 것에 꽤나 적극적이기도 하다.
- 캐릭터·라이선싱 페어에는 신비아파트 3기에 관련된 정보[14] 를 내놓은 것을 끝으로 참여하지 않고 있다.
- CJ 내에 이 회사 말고도 블라드스튜디오라는 다른 애니 제작팀도 있는 게 확인되었다. 이곳에서는 <설화 유물 보존과(가제)>라는 요괴 소재 애니와 <크리스탈(가제)> 이라는 판타지 애니를 일본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합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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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툰즈와 당시 온미디어가 기획하였지만 이후 CJ E&M이 인수 후 투니버스도 제작 관할에 들어갔다.[2] 2018년과 2020년에 투니버스에서 4화 분량의 파일럿으로 방영.[3] 아툰즈와 당시 온미디어가 기획하였지만 이후 CJ E&M이 인수 후 투니버스도 제작 관할에 들어갔다.[4] 한중합작[5] 2024년으로 추정.[6] 2022년에 나온다고 밝혔었지만 정작 나오진 않았다. 2023년 10월 기준 제작 중.[7] 2021년 파일럿으로 방영.[8] 파일럿 방영은 2021년[9] 2014년 파일럿으로만 방영.[10] 한중합작[11] 한 작품에만 과도하게 의존하는 것의 문제가 의존하던 작품의 인기가 줄어들면 제작사도 큰 피해를 입는다. 예를 들어 앵그리버드에만 과도하게 의존하다가 몰락한 로비오 엔터테인먼트가 있다.[12] 정확히 말하면 배틀 마블리언즈나 방과후 트레저헌팅의 정식 방영을 의미한다.[13] 사실 세계적으로도 2D 애니는 사양화되고 있다. 북미, 유럽의 경우 그래픽 애니로 거의 대체되었으며 2D 수요가 많은 일본만 시장을 유지 중이다.[14] 당시 계획으로는 2019년 12월에 방영할 계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