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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 위치스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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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스트라이크 위치스,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 디시인사이드/문서가 있는 마이너 갤러리 
사냐가 그랬잖아! 포기하니까 못 하는거라고! 난 포기하고 싶지 않아! 내가, 사냐를 지킬거야!
제가 에이라를 데리고 돌아오겠습니다. 반드시 데리고 돌아오겠습니다.
모두를 지키고 싶어요, 제 마력을 전부 써서라도!
1. 개요[편집]
스트라이크 위치스 마이너 갤러리
2016년 1월 13일에 탄생한 디시인사이드의 스트라이크 위치스 관련 마이너 갤러리.
줄여서는 빤갤. 빤스(팬티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은걸!)+갤러리.
디시인사이드에 마이너 갤러리 서비스가 새로 생기자 안 그래도 갈곳 없던 스트위치 팬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었지만 몇 일만에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상주갤러들도 어느 정도 있지만 글리젠은 주춤하고 있다.
2. 특징[편집]
브레판이 끝난 후 사람들이 빠져나가 냉동갤로 불린다. 다만 2018년 말부터는 애니화 때문인지 이전보다는 사람 수가 늘었다.
"OO랑 ~하고 싶다"라든가 캐릭터에 대한 망상을 표출하는 글이 꽤 올라오는데 대부분 상당히 수위가 높고 맛이 가있다. 단순한 야설 수준인 것만 아니라 가끔 폭행이나 신체결손, 스카톨로지까지 튀어나온다.
미야후지 요시카를 굉장히 싫어한다. 비호감을 넘어서 아예 동인 설정대로 란스마냥 호색한, 색골, 강간마로 취급.
디시답게 미나 디트린데 뷜케, 군들라 랄, 페데리카 N. 돌리오, 로잘리 드 엠리코트 드 그륀느 등의 대장들을 야민정음으로 머장이라고 부른다. 대장들 중 취급이 가장 좋지 않은 캐릭터는 후술할 미나.
상주 인원들이 대체로 스토판 시리즈의 설정 등에 빠삭하기에 역설적으로 스토판 시리즈의 억지스런 섹스어필 설정이나 일뽕, 독뽕이 심한 설정들과 반대로 미국을 모티브로 한 리베리온과 소련을 모티브로 한 오라샤는 비중의 홀대가 심한 것, 극우요소 등의 문제점들과 그런 설정들을 쓴 시마다 후미카네를 까는 글이 꽤 잘 올라온다. 작중 후소 황국의 인재 수출이 적극적이란 설정[1]을 후소 쿼터제라며 허구한 날 까는게 대표적. 물론 그런 시리즈를 좋아하는 팬들이 쓰는 글이기에 진지한 비판이라기 보단 자학개그에 가깝다. 그 외에도 3D 작화 남발과 부실한 각본 때문에 다소 실망스런 작품이 된 브레이브 위치스 TVA[2]도 까임의 대상.
국내에선 마이너한지라 얻기 힘든 스토판 미디어 믹스 번역에 꽤 열성인 편이다. 당장 주딱인 네무이사냐가 원래 2기 시절부터 개그물 <501부대 발진합니다>를 포함한 여러 코믹스 번역판을 블로그에 올리던 사람이니... 현재도 발진합니다 신작 등의 코믹스 번역이 자주 올라온다. 어떤 빤갤러는 아예 일본 본토에서도 희귀 작품인 최초 미디어믹스 <창공의 소녀들> 전 3화를 사비 20만원 털어서(...) 발굴해내기도 했다.
캐릭터들에 각종
- 프란체스카 루키니 중국인설
피부색이 다른 위치들보다 까무잡잡한 편이고 하도 민폐를 많이 끼치고 다니다보니 중국인으로 국적을 변경시켰다. 이름도 뤄치니, 뤄콰이니 등으로 불린다. 다만 본토 중국인인지 대만인인지는 그때그때 바뀌며, 전자면 마오쩌둥 휘하의 인민해방군, 후자면 장제스 휘하의 국부군 또는 중화민국군 소속으로 묘사한다.
작중 오라샤(러시아)는 소비에트 혁명이 일어나지 않은 제국이지만 나라가 나라인지라 오라샤 출신 위치들을 공산주의자로 만드는 밈이 있다.
거주하는 곳이 한반도에서 가까운 나가사키 사세보라는 점, 히카리의 사역마가 일본에선 못보고 한반도에서 볼 수 있는 다람쥐[3]라는 점, 타카미의 한자발음을 그대로 읽으면 "효미"가 되는 점에서 이 자매를 조선인으로 만드는 밈이 있다. 히카리는 한국이름 "빛나"의 창씨개명이라며 일명 안효미&안빛나 자매.
- 칸노 나오에 조선인설
모티브 인물인 칸노 나오시가 평양 출신이라서 나오는 밈이다. 북한 출신이라고 공산주의자로 만드는 건 덤. 또 이 짤을 올리면서 칸노의 츠루기 일섬에 음경을 맞고 싶어하는 꾸준글이 있다.
- 미나 디트린데 뷜케 29살, 39살 설
캐릭터 자체가 노안이라 아줌마, 과부, 발정난 암캐 취급받고 있다...
이것 말고도 503의 브라니슬라바 F. 사포노프를 러시아 물리치료사 취급을 하거나, 에이니 안티아 루카넨은 외모 탓인지 노진구라고 부른다. 또, 에리카 하르트만이 남성의 고환을 밟아 터트리는 에로 동인지 시리즈에서 착안해서, 하르트만에게 고환을 까이고 싶어하는 꾸준글 등이 있다.
이외에도 세계관이 1차대전 이전 19세기의 국제정세와 사회체제가 40년대까지 이어진다는, 묘하게 디스토피아같이 느껴지는 세계관인지라 2018년 말부터 유럽 출신 캐릭터들을 인종차별, 식민지 착취 등 제국주의 국가들의 만행에 엮는 드립을 종종 치고있다.[4] 귀족 캐릭터들은 왕정시대의 신분차별이나 공화주의 탄압 등에 엮기도 하고, 한술 더 떠서 나치 독일과 일본 제국을 모티브로 한 카를스란트와 후소 캐릭터들은 아예 홀로코스트나 난징 대학살 등 추축국의 전쟁범죄들에 엮어버린다."네우로이는 사실 인류 평화를 위한 필요악이다"라는 드립도 따라붙는건 덤. 사실 이건 단순한 드립이라기엔 작중에서도 미나 디트린데 뷜케와 사카모토 미오의 입을 빌려 반쯤은 팩트인 듯한 뉘앙스를 풍기긴 한다.
빤갤러가 본 문서를 발견하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3:23:51에 나무위키 스트라이크 위치스 마이너 갤러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통합전투항공단만 해도 최소 1명씩은 끼어있을 정도로 전세계에 후소 윗치가 바글바글하다고 묘사되는데, 국뽕(일뽕)같고 과하다는 느낌이 드는 설정인 건 사실이다.[2] 브레이브 위치스 프리퀄이나 드라마 CD는 까이지 않는다.[3] 한반도산 다람쥐는 특히 줄무늬가 뚜렷해 한때 일본에 수출하기도 했다. 링크[4] 예시를 들자면 벨기에를 모티브로 한 벨기카 출신인 로잘리나 바간데일을 레오폴트 2세의 콩고 착취와 엮는 방식. 특히 로잘리는 콩고 흑인을 성노예로 삼는다는 밈이 나름 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