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터 4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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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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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블 캐릭터만 처음 등장한 시리즈 부분에 나열됨 · 그 외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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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1. 개요
2. 시스템
2.1. 배지
2.1.1. 배지 조합
2.1.2. 배지 강화
2.2. 1회성 아이템
2.3. 인장
3. 평가
3.1. 공개 직후
3.2. 대규모 이후
4. 대규모 패치
4.1. 2015년 10월 29일, 서비스 종료 예고
4.2. 2016년 2월 6일, 서비스 종료
5. 현 시점의 아쉬운 점
6. 파격적인 서비스
7. 팁
7.1. 온타임
7.2. 초보 추천 캐릭터
7.3. 시작후 추천 가이드
7.3.1. 콤보 연습
7.3.2. 도전모드
7.4. 캐릭터 셀렉트
8. 업데이트

파일:/image/421/2014/07/22/945611article_99_20140722180302.jpg

공식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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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스토어 다운로드


1. 개요[편집]




스트리트 파이터 4 VOLT를 바탕으로 성장 요소를 추가한 넥슨에서 만든 대전격투게임.

2014년 7월 22일 안드로이드용으로 발매. 이후 ios도 발매되었다.

원판인 스파4 볼트에서 캐릭터 뽑기, 레벨 업, 강화, 랭크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 때문에 크게 비판이 일었지만, 한달 출석이 많을수록 B급 ~ S급을 순차적으로 획득하고[1], 캐시 보조템 무료 증정 등, 파고들면 돈슨답지 않은 친절함에 계속 하게 되는 게임. 그래서 다들 밸런스나 캐시로 많이 욕하지는 않고, 초기의 파동과 달리 스파4 본가쪽의 고수들이나 골수 유저도 꽤 활동하고 있다.

반대로 실력 승부가 크기 때문에 신입이 생존하기 힘든 편. 대부분이 강화가 아닌, 게임 입문자가 파동승룡 대처법을 몰라 화내고 접는다는 걸 봐도 알 수 있다. 실력을 키우지 않으면 S급 배지로 싸워도 C급 배지를 쓰는 고수에게 두들겨맞고 비명횡사하기 때문에 연습이 꽤 필요하다.

그래픽이나 조작감, 최적화와 서비스가 매우 좋고 선점효과가 있는 터치파이터에게 많이 밀리지만, 본게임도 서비스가 매우 좋고 스파4의 조작 재현도가 높다는 점 때문에 풍림꼬마인생은 잠입등의 프로게이머도 꽤나 플레이했었고, 그 외에도 스파4 골수 유저들도 상당히 많이 활동한다.

그리고 특이점이라면 외수판이 아닌 일본 원판을 가져왔다는 점도 눈여겨 볼 점이다. 그래서 독재자가 M.바이슨이 아닌 베가라던가 아쿠마가 아닌 고우키등으로 표기된다. 일본 원판 보이스는 덤.


2. 시스템[편집]



2.1. 배지[편집]


배지 상자[2] 등을 열면 랜덤으로 랭크와 캐릭터가 정해진다.
배지상자는 일반배지상자(C~A등급, 5000골드), 고급배지상자(B~S등급, 5젬)으로 나뉘어져 있다.

배지마다 기본 상승 능력치[3]가 있는데 성장과 강화시 HP와 해당 기술만 능력치가 올라간다. 기본 방어력은 그대로다.

향상 기술 항목은 주먹&발차기, 기본 잡기, 필살기 3종, 슈퍼콤보, 울트라콤보 등 총 7가지 항목이 있다. 뭐시라 필살기 3개?[4]

랭크가 높을수록 기본 공방과 데미지 상승치가 높다. 레어인 SSR, SR, AR은 SS, S, A보다 한단계 위 수준의 배지이다. (SSR → SS / SR → S / AR → A)[5]

  • SSR : HP와 6가지 기술의 능력치가 오른다.
  • SS or SR : HP와 5가지 기술의 능력치가 오른다.
  • S or AR : HP와 4가지 기술의 능력치가 오른다.
  • A : HP와 3가지 기술의 능력치가 오른다.
  • B : HP와 2가지 기술의 능력치가 오른다.
  • C : HP와 1가지 기술의 능력치가 오른다.


2.1.1. 배지 조합[편집]


배지를 3개 조합해 새로운배지 1개를 얻을 수 있다. 일정 확률로 상위 랭크 배지가 나온다.

  • 배지 행운 티켓을 쓰면 좋은 배지가 나올 확률이 늘어난다. 다만 B 랭크 배지를 3개 넣어도 C 배지가 나올 수도 있다.

  • 배지 보존 티켓을 사용하면 조합재료중 가장 높은 랭크보다 낮은 배지는 나오지 않는다.

  • C끼리 조합할 때 배지 보존 티켓을 쓰든 안 쓰든 당연히 최소 등급인 C가 나오므로 최소 B 이상을 1개 넣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2.1.2. 배지 강화[편집]


  • 배지 성장은 일정 골드를 사용해 원하는 캐릭터를 레벨 업할 수 있다. 레벨 업마다 HP와 기본 상승된 기술의 능력치가 순서대로 돌아가며 추가로 상승된다. 최대 레벨은 Lv10. 레벨업은 강화와는 다르게 100% 확률로 성공하지만 강화보다 상승능력치 폭이 낮다.

  • 배지 강화는 일정한 양의 투혼을 사용해 원하는 캐릭터를 일정 확률로 강화할 수 있다. 강화 성공시 HP와 기본 상승된 기술 전부가 추가 상승된다. 최대 강화 횟수는 10. 투혼은 도전, 대전모드에서 랜덤으로 얻고, 난이도나 대전랭크가 높을수록 얻는 양이 많아진다. 또한 젬을 주고 캐시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배지 한계돌파는 젬을 사용하여 Lv10, +10인 배지의 옵션만 유지한 채 모든 성장, 강화 정도를 초기화하고 배지 랭킹을 C → B처럼 한단계 올린다. 이를 이용해 캐시만 많다면 하급 배지도 최고랭크인 SSR 까지 올릴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막대한 자금은 고려해야 할 것이다.

  • 배지 옵션변경은 젬을 사용하여 해당 배지 랭크와 강화 정도, 캐릭터는 그대로 둔 채 옵션을 랜덤으로 바꾸게 된다. 지정설정이 불가능하여 함정 옵션이 걸릴지도 모르니 S급 미만으로는 젬만 아까운 실정. 사실상 캐시로 배지를 뽑아내는 과금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라고 볼 수 있다. A랭크 이상부터는 옵션 변경시 일정확률로 레어 랭크로 변경될 수 있다.


2.2. 1회성 아이템[편집]


공격력 상승, 체력 상승, 하이퍼 콤보[6], 자동조작 등을 쓸 수 있고, 아무 모드나 클리어시 보상으로도 나온다.
  • 1회성 아이템중 공격력 상승은 과금, 무과금 통틀어 없어선 안될 필수 아이템으로, 단돈 500 골드로 하급배지가 상급 배지와 싸울 수 있게끔 해주기 때문에 대전모드에서 게임 시작 전에 골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풀강화배지에 공격력 상승을 찍으면 더 좋다. 이 아이템 하나만 계속 잘 써줘도 무과금 유저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수준.


2.3. 인장[편집]


인장상자라는 아이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영구적 능력치 상승 아이템이다. 인장상자는 상점에서 구입하거나 대전모드에서 희귀하게 얻을 수 있다. 인장 슬롯은 파이터 레벨[7]을 올리면 10레벨마다 하나씩 뚫리며 최대 5가지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같은 인장을 얻으면 능력치가 더 상승한다.
인장명칭
능력치(LV.10기준)
인장상자내 확률
신속의 인장
이동속도+10%
3%
기술의 인장
필살기 데미지+10%
3%
인내의 인장
스턴치+10%
3%
기절의 인장
스턴공격치+10%
3%
유술의 인장
던지기 데미지 증가+10%
3%
괴력의 인장
데미지+10%
3%
필살의 인장
슈콤/울콤 데미지+10%
3%
부의 인장
골드 추가+10%
18%
반격의 인장
리버설 데미지+10%
3%
일격의 인장
카운터 데미지+10%
3%
체력의 인장
체력증가+10%
3%
우정의 인장
우정포인트 획득+10%
18%
대전의 인장
대전포인트 획득+10%
17%
도전의 인장
EXP추가+10%
17%
오락실 인장
사용 스테미너-50%
오락실 포인트로 구매


3. 평가[편집]



3.1. 공개 직후[편집]


그러나 막상 OBT로 가면서 상기의 문제를 거의 해소했다. 강화에 따른 지나친 대미지의 차이와 체력의 차이도 컨트롤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한 정도까지 만들어 놨다. 실제로 가장 낮은 등급인 C등급 배지를 가지고 마스터에 올라간 사람도 여럿있다.

스파4 가정용에 있는 콤보 연습까지 반영해 넣으면서 비판도 상당히 줄어들었다. 그래서 인생은 잠입은 오픈베타 공개 이후 본인의 개인방송과 인터뷰에서 "분명히 캐릭터 뽑기 시스템은 마음에 안들지만 너무 과하게 비판 받고 있다"고 평했다. 인생은 잠입 인터뷰

이에 루리웹 등지에서는 돈주고 고용했냐, 말이 되는 소릴 하라고 수박 겉핥기식의 강화, 뽑기를 디스했지만, 당시 게임의 진짜 문제인 대전모드 유저간 실력 격차를 언급하지 않았고 한달에 출석만 잘해도 무료로 캐시(=젬), A급, S급 배지를 계속 얻을 수 있다는 것도 모르는 유저가 태반이었다.

그래서 거의 대등한 실력 승부라고 볼 수 있으며, 넉백과 심리전 전술, 콤보 재현률 등도 상당히 좋아서 콘솔이나 PC판을 못하는 유저들이 콤보 연습을 적응하기 매우 좋은 환경이다. 게다가 스파4의 연타 방지 시스템까지 있어서 실제 콤보를 정확히 입력하는 타이밍 연습에도 유용하다.

다만 C급 배지도 적당히 무과금 강화하면 A급 강화 배지까지는 큰 핸디캡 없이 무난히 맞상대할 수 있으며 S급 배지라도 데미지는 C급도 꽤나 박히기 때문에 노강화 C급으로도 S급을 압도할 수도 있었다. 실제로 C급으로 S급을 이기는 인증샷도 꽤 볼 수 있었다.

그러나 S급의 어드벤티지가 매우 압도적인데, 체력도 반줄 이상, 전체적인 데미지 딜링이 거의 1.5~2배 가까이 된다. 상대가 팽팽하거나 더 고수일 경우 풀강화 S급을 이기는 건 상당히 불리하다. 다만 S급도 방어력은 그대로라 데미지는 꽤 굵지직했기 때문에 KOF 모바일처럼 아예 물리치는게 불가능한 답이 없는 수준까지는 아니었다.

조이스틱 기술 입력은 실제 조이스틱을 다룰 때처럼 모서리에 비비듯이 입력하는 진동 느낌이 없어서 그런지 조작이 껄끄럽지 않다. 실제 스파4는 패드와 조이스틱으로 하는 걸 감안하면 이 게임으로는 조이스틱의 감각에 적응하는 건 넌센스이며, 필살기 버튼인 SP 단축키가 없으면 입력이 힘든 수준이다. 그래도 EX 기술 사용을 위해 어느정도 적응해야 하는 게 난제.

또한 대전 모드는 사실상 브론즈 서버부터 갓 시작한 초보가 상대하기 힘든 고수가 어느정도 판치기 때문에 아예 생초보들에겐 매우 비추천. 핸드폰 던지기 딱 좋으니 가장 먼저 연습모드에서 콤보를 익히는 데 열중하고, 도전 모드에서 CPU를 상대로 게임 감각을 익히지 않으면 힘들다고 볼 수 있다.

실버 랭크만 가도 S급 배지를 쓰는 고수가 많고, 일부는 고의로 패배하여 브론즈에 잔류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대전 모드의 서버 밸런스는 초심자들에겐 매우 큰 악재라고 볼 수 있다.


3.2. 대규모 이후[편집]


다만 최근에 랭크별 방어력 보정 까지 들어가는지 B급으로도 S급 물리치는게 매우 빡세다(...). 대신 출석보상으로 S급을 주긴 한다. 파워 인플레가 쩔어져서 실버만 가도 B급도 쓸모없다. 그냥 전캐릭 B급에 A급 배지를 추가로 주는 게 나을 정도로 많이 바뀌었다. 일단 A급부턴 S급과 경쟁이 가능하지만...

그리고 마스터 랭크까지 렉권/팅권 꼼수가 많아졌다. 렉을 조작해 공격미스 / 콤보 적중에 이용하면서 무아의 경지, 제로의 영역을 수시로 느껴 접은 유저도 꽤 많다. 다만 악착같이 렉을 견디고 플레이하면 실력승부인 건 똑같아서, 렉을 쓰는 상대를 처참히 바르면 쾌감이 배가 되기도 하고, 공식카페에도 렉권유저 닉네임 공개처형을 자주 한다.

여튼 이런 문제가 수시로 터지자 마스터 랭크 유저들이 차라리 다이아를 가겠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상황.

아무튼 초보는 싱글을 돌며 30일간 꾸준히 출석해 S급 배지를 얻은 뒤, 메인배지를 S급으로 해놓고 S~SSR 배지 유저들을 마구 친추해 친구대전을 돌고 아이템을 뽑는 것이 유리해졌다. 더욱이 격겜 초보들은 공략을 못따라가 맨땅 헤딩 수준으로 깨달아야 해서 싱글, 친구대전을 통해서만 연명할 정도로 힘들어졌다.

또한 도전 모드 난이도는 그대론데 최고 모드가 스태미너를 40씩이나 먹고 투혼을 달랑 9개밖에 안주는 등, 대놓고 대전모드를 강요하고 있다. 게다가 나머지 보상은 또 별로니... 이 때문에 무과금 초보가 싱글모드로 배지 연명하기도 힘겨운 상황. 그런데 정작 그 대전모드가 실력차와 버그로 개판이니 더 심각하다(...). 버그렉 꼼수를 잡고, 도전모드를 개편하는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렉권에 이어 마스터 랭크에 튕기기 꼼수(이하 넷팅)가 횡행하더니 결국 망해버렸다.


4. 대규모 패치[편집]


2014년 12월 23일 패치로 무과금, 과금유저 둘 다 더욱 편리해졌다.

  • SS급, SSR급 배지가 추가되었다. 또한 전투내 스킨은 아니지만 캐릭터 페이스 스킨이 추가되었다.

  • 시작시 전캐릭 C급배지 기본 증정
튜토리얼을 생략해도 증정이 되고, 얻은 배지 전부 합성이 가능하다. 캐릭터 셀렉트가 안 돼서 불평이 많은 걸 감안한 좋은 패치. 참고로 전부 옵션은 잡기공격.

  • 튜토리얼 수료시 선택 캐릭터 B급배지 증정
이젠 C급을 주던 걸 B급으로 준다. 기술상승 옵션이 랜덤이라 안좋은 게 달리면 함정 배지가 나오는데, 이게 걸리면 탈퇴하고 재시작하여 노가다하는 유저들도 일부 있다고 한다. 최소한 신규 배지만큼은 추천 옵션 배지를 주거나 옵션 선택정도는 가능하면 좋겠지만... 피드백받고 예전에 비해 나아진 것도 꽤 감지덕지.

  • 투혼 포인트로 배지 강화가능
젬 대신 투혼 포인트를 써야 강화가 가능하고, 포인트는 도전, 대전모드에서 획득하거나 캐시로 얻을 수 있다. 특히 대전모드에서 잘 뜬다. 좀만 노가다하면 무과금 B,C급 +10 강화까진 무난히 가능하고, A급 +10부턴 포인트가 많이 들고 강화확률도 낮아졌지만 못할 정도는 아니다.

  • 대전모드 결과에 따라 모두 아이템 지급
패배하면 아이템 1개, 승리하면 2개를 얻고, 프리미엄 유저가 승리하면 3개를 얻는다. 중요한 건 패배해도 아이템을 얻는다는 점. 특히 패배하더라도 투혼 포인트를 얻을 수도 있어서 피로도를 날리고 아이템도 못 얻던 시절보다 많이 나아졌다.

  • 배지 한계돌파 가능
Lv10 강화/ +10 성장을 한 풀강화 배지만 가능하다. 젬으로 한계돌파 아이템을 사서 쓰면 강화 정도가 초기화되고 C → B 등의 배지 랭크업이 가능하다. 랭크 업시 해당 배지 옵션은 고정된 채로 옵션이 하나 새로 추가된다. 캐시 빵빵하게 지르는 과금유저라면 SSR까지 랭크업도 노려볼 수 있다. 또한 랭크별로 들어가는 잼의 개수가 다르고, C급은 무과금 타겟인지 잼이 적게 들어간다.

  • 배지 기술옵션 변경 가능
설명엔 옵션 변경 가능이라 선택같지만, 실제로는 옵션 랜덤 변경이다. 젬으로 옵션변경 아이템을 사서 쓰면 되고, 랭크별로 들어가는 젬의 개수가 다르다. 마찬가지로 C급은 무과금 타겟인지 잼이 적게 들어간다. B급부턴 잼이 좀 많이들어서 과금유저를 노린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랜덤변경이라 사실상 레어 랭크가 없는 B, C랭크는 쓸모 없어 보인다(...).

  • 캐릭터 밸런스 조절
파동승룡으로 악명높았던 고우키 등의 견제 캐릭터의 체력이 대폭 삭감되었다.

전반적으로 무과금, 과금유저 둘 다 편의성이 매우 좋아지고, 과금 유저도 편해지는 이상적인 패치가 되었다.


4.1. 2015년 10월 29일, 서비스 종료 예고[편집]


2016년 2월 서비스가 종료된다. 이미 10월 14일 온타임이 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었지만.


4.2. 2016년 2월 6일, 서비스 종료[편집]




5. 현 시점의 아쉬운 점[편집]


  • 레드 세이빙 어택을 발동하는 하이퍼콤보 A, B의 대미지가 너무 낮다는 것. 고수전에선 특히 리스크도 큰데 쥐꼬리만한 고정 데미지라 잘 쓰이지도 않는다. 더욱이 하이퍼 콤보의 데미지 상향 패치가 초창기부터 이루어지지 않는 실정.

  • 실수로 홈버튼 누르거나 튕기면 자비심 없이 다시 시작한다. 도전모드나 연습모드에선 일시정지가 되긴 하지만, 대전모드에선 실수로 튕기면 알짤없이 나간다. 터치파이터의 경우 실수로 튕겨도 지연이 오래되지 않으면 바로 이어서 할 수 있고, 스파4는 대전모드의 불평을 감안해도 여유시간이 너무 가차없는 걸 보면 아쉬워지는 부분.

  • 여전히 파동승룡 플레이가 굉장히 강력하고, 대처에 약한 유저들이 너무나도 많다. 특히 장기에프 같은 경우 초보가 하면 불장풍과 노말장풍 번갈아 때리기가 죽을 맛이라 도전정신이 없으면 금방 접어버린다. 원작에서도 해주지 못한 점이지만, 초보자들을 위한 파동승룡 파훼 코너라던가, 장풍 회피 테크닉을 연습하는 공간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애초에 장풍견제는 원거리 농락이 아니라 견제용이란 걸 감안해도 초심자에게 자비없는 정도가 심각하다(...).

  • 옵션변경은 랜덤이라 S급 미만에선 쓰기 아깝다. 옵션 안좋다고 랜덤 돌리다 똥옵이라도 걸리는 날엔 소모한 젬만 아까워진다. 최소한 B급까진 선택으로 하거나, 사실상 잘 안쓰이는 C급은 옵션 선택 변경으로 해주는게 낫지 않나 싶다(...).

  • 미션이나 친구 목록을 위아래로 내릴 때 스크롤바 이동이 느리다. 위아래로 목록을 올리고 내릴 때 답답함이 느껴질 정도.

  • 3~4번 버튼 연타로 발동하는 다단 히트 기술을 연계하기 어렵다. 생으로 두드려도 제대로 쓰기 힘들 정도. 모바일이라 발동시키기 매우 힘들다. 그래선지 연타계열 캐릭터를 쓰는 플레이어도 보기 드물다. 버튼을 연속 2번만 눌러도 연타계 기술이 발동할 수 있게 하거나 옵션에서 연타계 기술의 버튼 발동 횟수를 조정할 수 있다면 좋을 듯 하다.

  • 렉이 꼼수로 쓰이고 있다. 홈버튼쪽에서 위쪽으로 드래그하면 뜨는 도움말 표시와 보이스 입력을 1~2초 잠깐 켰다가 끄면 일시정지가 된 듯한 렉을 발생시킬 수 있다. 이를 이용한 꼼수가 매우 골치라서 재접속에 대해 매우 관대하지 않은 처사. 심각한 렉이 3초 이상 발생하면 튕기는데, 만약 튕기지 않는다면 렉꼼수를 의심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일부러 렉이 걸린듯이 유도하여 상대의 재접속을 유도하는 유저도 있다.

  • 시간이 지날수록 렉권 유저가 매우 많아지고 있다. 이젠 게임 자체가 제대로 관리되는 건지 의문일 정도. 렉은 네트워크 환경이 아니라 아예 일부러 내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수준이다. 그냥 렉 고의 유도 자체를 퇴장처리 시켜야 할텐데..

  • 상대방을 강제로 패배 처리하는 튕김 버그가 있다. 네트워크 오류라는 메시지 창과 함께 애플리케이션이 재시작된다. 일명 넷팅 버그라 불리는 이것은 서비스 종료까지 카페에서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

  • 벨런스문제가 아직도 영 시원치 않다. 아직도 사가트, 고우키가 매우 강하며 유저들 간의 밸런스 차이도 심각해 골드위에서는 어지간히 연습 안하면 연전연패.(...) 연습과 밸런스 패치 이외에는 답이 없다. 고우키 그림만 봐도 혐짤이라고 욕하는 사람도 있을정도.


6. 파격적인 서비스[편집]


캐릭터 셀렉트에 불평이 많자 시작부터 최하옵이 달린 모든 캐릭터의 C급배지가 주어지고, 튜토리얼을 다 보면 원하는 캐릭터의 B급 배지를 하나 얻을 수 있다. 또한 캐시로 질러야만 얻을 수 있는 젬을 매일 출석 보상이나 퀘스트로도 자주 주는 데다 매달 출석체크를 잘 해도 C랭크 배지는 물론 B랭크 배지, 2주 출석시 A급 배지 상자, 28일 출석시 캐시로만 뽑을 수 있는 S급 배지상자를 얻을 수 있다.

A급과 B급 배지는 적당히 꾸준히 해도 얻지만, S급 배지는 한달에 28일을 꾸준히 출석해야 얻을 수 있다. 그래도 매달 S급 배지상자를 얻을 기회가 있고 꾸준히만 출석해도 된다는 건 의외로 파격적인 서비스다.

심지어 배지 랭크 계급장 떼고 실력으로만 겨루는 단의 오락실에선 수, 금요일에 노강화로만 순수하게 실력을 겨룰 수 있는데, 코인 한번넣고 연승하면 기본 운영시간까지 계속 싸울 수 있다. 여기서 쓰는 코인은 캐시로만 구매가 가능하지만 당일날 무료로 코인을 1~2개씩 지급하는 등의 파격적인 서비스가 많다.

그 외에도 전투시 사용하는 아이템도 자주 주고, 매일 시간대 이벤트로 몇번이고 배지 상자나 전투 아이템을 자주 지급해준다. 출석 보상도 다양하다. 또한 과금유저 서비스도 상당한데, 젬 일정량 결제마다 젬 추가지급 + S급 배지 등의 추가 유료아이템 지급 혜택이 주어진다. 프리미엄 결제는 3만~5만으로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의 매일 출석시 젬 + 코인 지급 & 스태미너 무한으로 지름신이 강림하는 성인 과금 유저들을 위한 혜택도 충실한 편.

종합하면 유저를 아우르는 섬세한 대규모 패치로 인해 무과금, 과금 유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듯하다.

대규모 패치 이후 잼만 잔뜩먹고 효율바닥이던 C급 배지 풀 강화가 무과금으로 훨씬 수월해져 숨통이 많이 트였다.


7. 팁[편집]



7.1. 온타임[편집]


매일마다 정해진 시간 내 접속시 아이템을 지급해준다. 가끔 이벤트로 추가온타임이 존재하기도 한다. 시간이 되면 알림이로 안내해주니 잊지말고 꼭 받자. 추가온타임 중 유명한 것은 꿀젬상자(젬 20개~100개 랜덤 증정),젬5개와 공격력 상승 아이템, HP상승과 공격력상승이 존재한다.

낮 12시~2시
고급우정상자(골드 및 아이템 랜덤획득)2개 혹은 하이퍼콤보(...)A,B각 2개
평일에 진행되는 낮타임은 학생들이 학교에 있을 시간이어서 얻기 어렵다.

오후 7시~9시
일반배지상자(C~A등급 배지 랜덤 획득)2개

그러나 2015년 10월 14일 기준으로 온타임 이벤트가 중지되었다.
서비스종료의 시작이라고 점치는 사람들이 등장하며 딱 1년 서비스하고 끊을 작정이라는것이 사람들의 중론. 공식카페등에서는 서비스종료루머가 돌아다니고 있다.

그러나 이 루머는 사실이 되고 말았다.


7.2. 초보 추천 캐릭터[편집]


먼저 아예 생초보에게는 아래 캐릭터가 좋다.

  • 사가트
전체적으로 콤보 난이도가 매우 쉽고 캐릭터가 강하다. 기본콤보인 (공중킥 → 하단중킥 → 어퍼컷 or 장풍)의 콤보 데미지도 짭짤하며, 세이빙 캔슬을 이용한 본가의 악명높은 와로스콤보도 세이빙 캔슬기 통틀어 가장 쉽다. 사가트의 덩치가 큰 만큼 기본기의 리치도 발군이다.

타이거 샷이 매우 빨라서 아주 멀지만 않으면 고우키와의 장풍대결도 유리하고, 점프해서 다가오려해도 한두방 이상은 얻어맞기 일쑤다. 내 앞까지 점프해서 회피하면 바로 타이거 니, 타이거 어퍼컷 등 빈틈이 적은 칼같은 대공기를 써도 좋고, 서서 강킥만 잘날려 커트하는 것도 좋다. 캐릭터 운용 자체도 모든 캐릭터 통틀어 가장 간단하고 쉽다. 게다가 타이거 샷은 위로 아래로 쏠 수 있는 장풍이라 이것 하나만으로도 이미 심리전이다.

기본콤보도 승룡권 성능 때문에 사가트와 맞먹거나 살짝 더 강하다. 타겟 콤보는 초심자용으로 지만 하단 강주먹이 콤보에 더 좋으니 고수가 되면 이쪽을 쓰자. 울콤은 무적시간 맞대결에도 유리하며 상대 기상시 빈틈을 찌를때도 매우 좋다. 다만 빈틈이 크고 울콤의 사거리가 묘하게 짧기 때문에 잘못 썼다간 날아 오르라 주작이여를 볼 것이다. 대각선으로 승룡과 세이빙 캔슬 연계가 쉬워 이쪽도 사가트 만큼 무난하다.

승룡 2타 직후 세이빙 캔슬로 연속승룡을 먹일 때, 거의 밑바닥까지 왔을 때 승룡을 먹이면 풀히트한다.

승룡 1타와 2타 슈콤 캔슬시 특징이 다르다. 1타 캔슬은 히트수도 많고 데미지가 세며 바로 울콤을 써도 잘 들어간다. 2타 캔슬은 추가타가 가능하여 울콤 연계로 쓰이는데, 상대 몸이 살짝 내려오는 타이밍에 맞춰 지상부터 시작되는 울콤 풀히트를 하는게 관건. 이 경우 타이밍 재기가 초보에겐 꽤 번거롭다. [8] 초보는 안정적인 1타 캔슬 콤보를 써주자. 승룡 2타 - 세이빙캔슬 - (살짝대기) 울콤도 유용하다.

  • 고우키
일단 점프 장풍이 매우 짜증나고, 기본 콤보 데미지가 흉악하다. 초보용인 강발 2히트 → 호승룡권도 매우 강하고, 국민콤보인 강발 2히트 → 하단중발 → 서서 강손 → 용권참공각 → 호승룡권 데미지는 슈퍼콤보 급으로 흉악하다. 또한 EX 장풍과 맞먹는 작열파동권을 기본기로 남발이 가능해 원거리전에 압도적이다. 순간 회피기와 대공 낙하기를 보유하여 장풍회피도 좋다.

잡기계열 슈콤 울콤인 순옥살도 데미지가 매우 좋다. 다만 정말 잘하려면 대공 낙하기인 백귀습의 파생기는 전부 익혀두는게 좋고, 장풍회피 하려다 대공기에 커트당하니 많이 연구해봐야 한다. 순옥살 또한 잡기기술이므로 초근접에서 써도 확정이 아니고 점프 한번이면 간단하게 피하니 상대가 기본기나 착지 등 무적없는 기술과 큰 빈틈을 보일 때만 사용해야 한다. 작열 파동권 또한 선딜이 장풍치고는 커서 중수는 호파동권을 주로 쓰다가 한번씩이나 섞어서 써주는것이 좋다.

배지 랭크가 올라가도 데미지가 꽤 낮은 편이고, 스턴치가 낮고 체력이 낮아서 죽기 쉬운 고수용이니 웬만하면 적당히 쓰다 갈아타자.

  • 장기에프
우선 체력과 방어력도 매우 굳건하다. 아케이드에서는 레버를 한바퀴 돌려서 썼던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가 방향을 위로 한채 필살기 버튼만 눌러주는 것으로 변경되어서 빈틈을 찌르기도 쉽고 충격적인 데미지로 공포를 선사한다. 레버 2회전의 악명높은 변태 커맨드 얼티밋 아토믹 버스터는 원버튼으로 나가며, 데미지도 상상을 초월하여 C급 배지로도 커버가 잘 된다.

보유 기술도 적어서 빨리 적응하는 편이다. 다만 기본속도가 느리고 점프거리도 크진 않아서 장풍에 쥐약이다. 점프와 더블 래리어트 전진에 신경써야 한다. 그리고 의외로 세이빙 어택 범위가 넓으니 이것들로 장풍가드와 거리조절에 능숙해져야 한다. 잡기 기술 전반이 너프를 먹긴 했지만 그래도 밸런싱 수준이라 그럭저럭 무난한 캐릭터.

만약 S급 배지 얻기가 힘들면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가 달린 B급 장기에프로 시작해보자. 파워업 아이템과 함께 그나마 잡기로 버티기가 가능하다.

  • CPU전 추천 배지 [11]
    • 주먹&발차기가 달린 사가트 [9]
    • 스크류 파일드라이버가 달린 장기에프 [10]


7.3. 시작후 추천 가이드[편집]



7.3.1. 콤보 연습[편집]


가장 먼저 콤보연습 모드에서 최대한 익히고, 기왕이면 전부 깨는게 좋다.

콤보 연습은 캐릭터마다 모든 과정 수료시 잼 1개를 증정하므로, 최대한 얻는게 좋다. 다만 대부분 세이빙 어택 캔슬 콤보를 필수로 거쳐야 하고, 강제연결 같이 초보가 하면 씨알같이 어려운 콤보도 있다. 대충 반드시 거쳐야 할 난관들을 분류하면...

  • 무난한 애들 - 아벨, 페이롱, 바이퍼
  • 세이빙 - 코디, 사가트, 고우키
  • 강제연결 - 류, 켄, 사쿠라, 마코토
  • 모으기 - 춘리, 가일, 바이슨, 블랑카, 발록, 베가, 혼다

이렇게 된다. 여기서 EX 기술이나 세이빙 캔슬 콤보는 실전에도 유용하므로 반드시 익혀두는게 중요하다.


7.3.2. 도전모드[편집]


도전 단계는 낮은 난이도 순으로 떠돌이 - 무사 - 수라 - 나찰 - 투귀 - 권성 - 투신 - 권왕 - 패왕 등급이 있다.

먼저 낮은 난이도를 깨며 경험치를 얻고, 콤보작렬 연습을 적응하는게 좋다. 경험치는 Lv1 오를때마다 스테미너 풀회복 + 최대치 +5 상승으로 레벨 21쯤 찍으면 스테미너가 총 200이 되어 한층 즐기기 수월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렉없이 기본 3판을 즐길 수 있다. 최대 레벨은 99로, 노가다가 심하지만 스태미나가 590이 된다. 재도전을 1젬으로 하지 말자. 2젬으로 스태미너 풀이 가능하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AI 캐릭터들의 배지랭크과 강화/성장 등급, 인공지능 수준이 높아진다. 떠돌이 난이도 첫번째 관문에선 노강 C배지 캐릭터가 아레나 입문자를 반기지만, 최고난이도인 패왕 마지막 관문에선 SR등급 풀강화/풀성장 배지의 베가(독재자) 장군이 기다리고 있다. 더욱이 나찰, 투귀 난이도쯤 되면 빈틈을 칼같이 찔린다. 좀 더 상위 난이도에선 공격이 빗나가면 AI가 콤보 한세트를 먹이거나, 세이빙으로 기술을 받아내고, 번개같은 딜캣으로 슈콤/울콤을 작렬시키는 등 초보가 AI에게 배울 점이 매우 많다.

각 난이도의 10개 관문을 모두 통과하면 보상으로 5젬씩 준다.[12]

대전모드에서 배우는 것보단, 렉없는 환경에서 기술이나 콤보를 질러보고 AI가 빈틈을 공략하는걸 보면서 자신의 허점을 간파하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된다. 캐미의 훈련장이 있지만 AI 행동 설정이나 인공지능 전투가 불가능하다. 게임 감각을 익히는데엔 고난이도의 도전 모드만한 것이 없다. 웬만해선 대전모드는 도전모드를 완주한 뒤에 최상급 AI를 완벽하게 농락할 정도가 되면 시작하자.

도전모드가 너무 벅차면 대전모드를 병행하여 투혼과 골드를 모아 배지를 강화하는데 힘쓰도록 하자. 힘들면 장기에프의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를 이용하는것도 괜찮다.

정주행으로 전부 깼다면 레벨 33 언저리에 클리어할텐데, 이때부터 레벨업도 점점 힘들어진다. 레벨 38까진 그나마 무난해서 보통 여기서 멈추지만 이 이상은 효율이 엄청나게 안좋아진다. 다만 레벨 40 정도 부턴 모든 관문의 경험치가 10으로 고정되니 초심자의 관에서 노가다하면 된다. 여기서부턴 기본 피로도를 다 때려박으면 20~23판 정도를 클리어할 수 있고 렙업에 필요한 전투횟수가 130판으로 고정된다.

이후엔 젬이나 프리미엄으로 피로도 회복을 하거나 혹은 무과금은 일반 회복을 기다리고 무한반복 해서 노가다하면 된다.

이경우 낮은 난이도를 이용해 사가트의 공중발 - 지상발을 이용한 속공이나 장기에프의 스크류 잡기, 바이퍼의 찌르기 등을 이용하면 빠르게 잡을 수 있다.

참고로 경험치는 같은 관문에선 모두 일정하게 주니 쉬운 스테이지를 선택해서 노가다하자.


7.4. 캐릭터 셀렉트[편집]


2014년 9월 상황으로는 류, 켄, 고우키, 사가트가 상당히 많이 쓰인다. 플래티넘 이하권에서는 장풍 피하는 것 때문에 위의 4명의 강캐로 분류되나 [13] 그것에 익숙해진 다이아, 마스터권에서는 고우키 사가트 바이퍼가 개캐로 분류된다. 그다음으로 베가(독재자), 혼다, 바이슨(권투), 류, 캐미, 장기에프가 강캐로 분류된다.
본가에 비해서 강해진 캐릭터는 사가트(앉아중발의 프레임이 달라져 사기적인 기본기가 되었다), 바이퍼(단축 버튼때문에 조작이 매우 쉬워졌다.)가 대표적이며 약해진 캐릭터는 가일, 페이롱, 윤, 사쿠라 등이 있다.


8. 업데이트[편집]


  • 2014년 9월 15일 업데이트로 9/22일에 시즌1이 종료되고 단의 오락실이라는 클래식 모드 즉 노템전이 추가됨을 예정했다.

  • 2014년 10월 23일 업데이트로 전캐릭이 선택가능한, 강화없이 순수실력으로 결판을 짓는 단의 오락실이 추가되었다.

  • 2014년 12월 23일 업데이트로 SS급, SSR급 배지와 배지별 한계돌파, 투혼 포인트가 추가되었다.

  • 2015년 4월 6일 시즌 6 종료후 장기에프의 잡기 데미지가 대폭 하향되었다.

  • 2015년 10월 14일 온타임 종료

  • 2016년 2월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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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달 28일 출석만 꾸준히 해도 최상위급 배지인 S급 배지를 얻는다.[2] 일반 배지 상자는 대결로 얻은 골드, 고급 배지 상자는 젬(캐시)으로 구입 가능.[3] 기술명이 파란색인 것. 같은 랭크의 같은 캐릭터라도 기본 상승된 기술이 다르다. 예를 들면 만렙까지 키워도 파동권은 센데, 승룡권 위력은 1렙과 같을 수도 있다. HP는 어떤 배지라도 기본 상승.[4] 필살기가 두개뿐인 가일만이 유일하게 세이빙 어택이 강화된다.[5] 레어배지는 동급 노멀 배지보다 강화시 상승 능력치치가 높고 한 가지 기술이 더 붙지만, 레어등급의 상위 배지가 아닌, 본래 등급의 배지보단 강화 시 상승 능력치가 낮다. 가령 AR은 A보다 한가지 기술이 더 붙고 강화 능력이 상승도 더 높지만, S등급 배지보단 강화 능력이 상승 폭이 아주 약간 적다.[6] 사용시 C버튼이 추가되는데 사용하면 풀차지 레드 세이빙 어택을 시작으로 하는 콤보가 나간다. A와 B 두개로 나눠지는데 A는 대체로 간단한 콤보가 나가고 B의 경우는 대부분 벽콤이긴 하지만 울트라 콤보까지 사용하는 강한 콤보이다. 한번 히트하면 그 라운드 동안은 다시 쓸 수 없다.[7] 메인 화면에서 볼 수 있는 레벨로 싱글모드 등을 플레이해 올릴 수 있다. 레벨업 시 스태미너 수치 상승 및 회복.[8] 공중콤보 연계시엔 공중 - 하단강손 - 승룡 - 슈콤울콤 연계는 앞점프 공격이 낫고 제자리 점프시엔 가능하면 공중 - 승룡 - 슈콤울콤이 편하고 데미지도 좋다. 구석에선 뭐든지 풀히트한다. [9] 난이도가 낮은 CPU를 털 때 공중킥 → 지상킥만 잘 써도 편리하고, 와로스콤보 등의 세이빙 캔슬 콤보까지 잘 쓴다면 금상첨화다.[10] 장기에프의 밥줄 스킬. 잡기 자체가 거의 모든 타격기를 씹고, 모바일에선 아주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나가기 때문에 공격력 상승을 찍고 잡으면 매우 강력하다. 그러나 초난이도 CPU전에선 꽤나 난향을 겪으니 주의.[11] C급 배지부터 Lv10, +3 강화로도 충분히 어필이 좋은 배지들이다. 같은옵의 상급 배지가 생기면 갈아타자. 다른 옵션이나 대전 성능 신경끄고 무조건 풀강화하면 CPU전에 편리한 배지들이다.[12] 최초 클리어 시 딱 한번 준다.[13] 당장 스파 아레나 공식 카페에서 고우키의 장풍과 이동을 성토하는 글이 많았다. 물론 지금은 잠잠해졌지만 리뷰글은 아직도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