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피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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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피넌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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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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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의 前 축구선수


파일:steve finnan.jpg

이름
스티브 피넌
Steve Finnan

본명
스티븐 존 피넌
Stephen John Finnan
출생
1976년 4월 24일 (47세) /
아일랜드 먼스터 리머릭
국적
[[아일랜드|

아일랜드
display: none; display: 아일랜드"
행정구
]]

신체
178cm, 76kg
직업
축구선수 (풀백 / 은퇴)
소속
선수
웰링 유나이티드 FC (1993~1995)
버밍엄 시티 FC (1995~1996)
노츠 카운티 FC (1996 / 임대)
노츠 카운티 FC (1996~1998)
풀럼 FC (1998~2003)
리버풀 FC (2003~2008)
RCD 에스파뇰 (2008~2009)
포츠머스 FC (2009~2010)
국가대표
파일: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53경기 2골 (아일랜드 / 2000~2008)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클럽 경력
4. 국가대표 경력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6.1. 저평가



1. 개요[편집]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넓은 활동폭, 안정적인 플레이와 꾸준함이 돋보이는 아일랜드의 라이트백이다. 한때 욘 아르네 리세, 사미 히피아, 제이미 캐러거와 함께 리버풀의 수비진을 담당했던 선수 중 하나이다.

그리고 4부리그, 3부리그 챔피언쉽, 프리미어리그를 모두 뛰어본 선수 중 하나이다.


2. 플레이 스타일[편집]


오른쪽 윙으로도 기용이 가능할 정도로 잦은 공격 가담과 적극성이 돋보였다.[1]

리버풀 시절만 본 사람들은 안정적인 풀백으로 기억하고있으나, 풀럼 시절 당시에 그는 오버래핑 또한 뛰어나고 수비까지 잘하는 만능 선수 중 하나였다.


3. 클럽 경력[편집]


스티브 피넌은 컨퍼런스 리그인 웰링 유나이티드에서 데뷔하였다. 당시 나이는 16세. 그리고 2시즌 동안 41경기에 출전하며 당시 2부리그 였던 버밍엄 시티로 이적하게 된다. 95-96시즌 19경기를 소화해내며 왓포드를 상대로 데뷔골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하지만 버밍엄은 당시 3부리그 소속이였던 노츠 카운티로 임대를 보내게 되며 버밍엄 시티 생활이 꼬이기 시작한다.


3.1. 노츠 카운티 FC[편집]


물론 노츠 카운티 시절 20경기 3골로 4위와 승격을 건 플레이오프를 하게 되는데 당시 5위를 기록한 크루알렉산드라라는 팀과 플레이오프를 하게되고 원정에서 2:2무승부, 홈에서 1:0 으로 플레이오프 결승전에 오르게 되지만 브래드포드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지며 승격에 좌절 되었다.

임대생활에 성공했지만 버밍엄시티에선 기회를 주지 않았고, 결국 자신이 임대생활을 했던 노츠 카운티로 이적하게 된다.하지만 자신의 임대 당시 4위를 기록해떤 노츠 카운티는 거짓말같이 23위를 기록하며 4부리그로 강등된다. 반대로 지난해 노츠카운티와의 경기에서 승격이 좌절되었던 크루 알렉산드라는 승격에 성공하게 된다.

하지만 그 다음 해에 바로 승격하게 되는데 이 시즌 노츠 카운티의 여러가지 기록이 새겨진다.
- 노츠 카운티는 4부리그에서 클럽 최다 승점이자 리그 최다 승점 기록인 99점을 기록한다.
- 또한, 노츠카운티는 이 시즌 10연승을 기록하는데 이것은 클럽의 최초이자 마지막 연승 기록
그리고 피넌은 이 시즌 51경기에 출장하며 첫번째 풀타임 시즌을 기록하게 된다.


3.2. 풀럼 FC[편집]


풀럼은 당시 3부리그 소속 팀이였으나 피넌의 이적 이후 단 2시즌만에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스티브 피넌은 위에 언급한거와 같이 오버래핑 또한 뛰어나고 수비까지 잘하는 만능 선수. 프리미어 리그 승격 당시 올해의 선수상을 탈 정도로 풀럼에서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3.3. 리버풀 FC[편집]


그리고 2003년 리버풀로 이적하게 되는데, 첫시즌은 부상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31경기에 출장하며 입지를 다진다. 당시 울리에 감독시절 아벨 사비에르의 부족한 능력과 스테판 헨쇼의 풀백 전향 실패이후 오른쪽 풀백 자리를 피넌에게 보장해주며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하며 리버풀 부동의 풀백자리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04-05시즌 리그컵 결승에서 헤딩골을 기록하게 되는데, 이 골로 잉글랜드 상위 5개의 디비전에서 골을 넣은 2번째 선수로 뽑히게 되었다. 당시 피넌의 자리는 부동의 자리였으며 클럽에서 '노래받지 못한 영웅' 으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모두 받게 되었다.

하지만 세월을 이길수는 없는 법이다. 07-08시즌 아르벨로아의 영입과 피넌 또한 나이를 먹어가며 기량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고, 아르벨로아에게 조금씩 주전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했다. 양쪽 풀백과 중앙 수비수[2]까지 준수한 플레이로 수비만능인 선수를 밀어내기 어려웠다. 그리고 데겐의 영입과 함께 피넌의 앤필드 생활은 끝났다는 이야기가 많았다.[3]


3.4. RCD 에스파뇰[편집]


에스파뇰로 이적했지만 08-09시즌 단 4경기 출장. 자신의 커리어에서 최악의 시간을 보내게 되고, 그를 영입하기 위해아스날, 토트넘, 헐 시티 등등 다양한 팀들이 영입을 시도했지만 메디컬테스트 실패와 코치의 잔류로 인해 이도저도 아닌 스페인 생활을 지내게 되었다.


3.5. 포츠머스 FC[편집]


그리고 09시즌 포츠머스로 이적하게 되지만, 당시 포츠머스는 주전 선수들을 다 다른 팀에게 내주며 상황이 말도 아닌 상황. 풀 타임 출장을 하게 되지만 결국 최하위로 강등되며 피넌은 더 이상 재계약을 이끌어내지 못했고 결국 그 길로 마지막 은퇴를 하게 된다.


4. 국가대표 경력[편집]


아일랜드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2002년 한일 월드컵에도 게리 켈리를 밀어내고 주전 선수로 참가했다. 팀이 1승 2무로 16강에 오르자 스페인 국가대표와 맞붙었고, 피넌은 승부차기에서 5번 키커로 나와 이케르 카시야스를 뚫어냈다. 그러나 1번 키커인 로비 킨을 제외하고 2, 3, 4번 키커가 삼연뻥을 시전하는 바람에 결국 스페인의 8강행을 지켜봐야 했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6. 여담[편집]


스티브 피넌은 FIFA월드컵, 챔피언스리그, UEFA컵, 그리고 잉글랜드 4개의 디비전과 컨퍼런스리그까지 모두 경험한 선수

포츠머스에서 은퇴한 이후 런던 근교에서 Finnan Developments라는 부동산 개발 업체를 차려 운영하고 있다.


6.1. 저평가[편집]


상당히 저평가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화려했을 리버풀 시절에 공격 면에서 화려한 모습을 보이지 않은 데다가[4] 너무나도 꾸준하고 안정적인 탓에 이슈를 받을 일이 더 없어서 더 안 유명하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였다. 어쨌든 리버풀 팬들 사이에서 피넌은 근래 리버풀에서 주전급으로 뛴 라이트백과 비교해도 여전히 최고 수준의 라이트백으로 평가받고 있다.[5] 특히 한국에서는 이영표토트넘 핫스퍼에서 데뷔 경기를 치를 때, 피넌과 루이스 가르시아를 한꺼번에 농락한 적이 있던 탓에 이 장면만 보고 공격력이 세지도 않은 이영표에게도 발리는 풀백으로 낮게 보는 사람도 있었다. 물론 그런 논리는 월드컵에서 이영표와 송종국에게 한 번 발렸던 루이스 피구는 월드클래스 축에도 못 끼는 선수라는 논리이므로 맞다고 볼 수 없다.

[1] 실제로 젊었을 때는 윙어였고 리버풀에서도 몇몇 경기에선 윙으로도 뛰었다[2] 지금은 풀백으로만 뛰지만, 당시엔 가끔씩 중앙 수비수로도 나왔었다[3] 피넌의 이적과정에 대해 말이 많은데 가장 신빙성있는 말은 베니테즈가 당시에 가레스 배리의 영입을 위해 18m or 17m+피넌을 요구했으나 구단주의 지원이 없어서 배리 영입에 실패했다는 말이 있는데 이에 베니테즈는 부족한 자금 지원의 이유로 피넌을 팔아버렸다.[4] 적극적인 오버래핑을 잘 안 하는 것이지, 오버래핑이라던가 크로스나 패스가 뒤쳐져서 공격을 못 하는 선수는 절대 아니었다. 대표적으로 피터 크라우치가위차기 골을 어시스트한 선수가 피넌이다.[5] 알바로 아르벨로아존 플라나간은 수비력이 좋은 대신 공격력이 약했고, 나다니엘 클라인은 스피드와 활동량이 뛰어나서 빠른 공격수를 잘 잡고 오버래핑도 잘 하지만 정작 크로스는 꽝이어서 제한된 공격밖에 못 하는 단점이 있다. 그나마 피넌과 비벼볼 만한 선수가 글렌 존슨인데 존슨도 피넌만큼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활약한 것은 아니었다. 아르벨로아가 리버풀에 조금 더 오래 있고 공격력도 좋았다면 피넌과 평가가 바뀔 수 있을 법도 했지만 워낙 짧게 있었다보니. 클라인의 뒤를 이어 주전 라이트백 자리를 차지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원래 미드필더, 윙어 출신이라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대신 수비력이 아직 부족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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