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트라스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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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ab0003><width=20%><colcolor=#ffffff> 투수 ||<colbgcolor=#ffffff,#191919><colcolor=#ab0003,#ff5457> 1 고어 · 21 레이니 · 24 카발리 · 32 윌리엄스 · 37 스트라스버그 · 40 그레이 · 46 코빈 · 47 페러 · 51 윔스 · 54 윌링햄 · 60 아돈 · 61 R.가르시아 · 67 피네건 · 68 워드 · 71 톰슨 · 73 하비 · 74 어빈 · 79 러틀릿지 · # 헐스 · # 헨리 · # 파커 · # 브르지키 · # 플로로 ||
|| 포수 || 15 애덤스 · 20 루이즈 · 43 피네다 · 81 밀라스 ||
|| 내야수 || 2 L.가르시아 · 5 에이브럼스 · 8 키붐 · 14 바르가스 · 39 알루 · 45 메네세스 · # 누녜스 ||
|| 외야수 || 16 로블레스 · 17 · 28 토마스 · 30 · 36 개럿 · # 센젤 ||
||<-2> 파일:미국 국기.svg 데이브 마르티네즈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미겔 카이로 파일:미국 국기.svg 다넬 콜스 파일:미국 국기.svg 짐 히키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헤라르도 파라 · 파일:미국 국기.svg 리키 구티에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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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트라스버그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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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SH_2019_WSChampion.png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
2019

파일:2012 MLB 올스타전 로고.svg 파일:2016 MLB 올스타전 로고.svg 파일:2017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12
2016
2017



파일:MLB 로고.svg 2019년 메이저 리그 베이브 루스 상

데이비드 프라이스
(보스턴 레드삭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
후안 소토
(워싱턴 내셔널스)


랜디 아로자레나
(탬파베이 레이스)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12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투수 부문 실버 슬러거
다니엘 허드슨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워싱턴 내셔널스)


잭 그레인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14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투수 부문 탈삼진왕
클레이튼 커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워싱턴 내셔널스)

자니 쿠에토
(신시내티 레즈)

클레이튼 커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파일:MLB 로고.svg 2009년 메이저 리그 드래프트 전체 1번 지명자

팀 베컴
(탬파베이 레이스 / SS)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워싱턴 내셔널스 / P)


브라이스 하퍼
(워싱턴 내셔널스 / OF & C)



보유 기록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 승
5승
2019 PS

워싱턴 내셔널스 등번호 37번
팻 리스타치
(2009)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2010~)


현역




파일:stephan.jpg

워싱턴 내셔널스 No.37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Stephen Strasburg

본명
스티븐 제임스 스트라스버그
Stephen James Strasburg
출생
1988년 7월 20일 (35세)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웨스트 힐즈 고등학교 -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
신체
196cm / 106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9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번, WSH)
소속팀
워싱턴 내셔널스 (2010~)
계약
2020 - 2026 / $245,000,000[1]
연봉
2023 / $35,000,000

1. 개요
3. 피칭 스타일
4. 수상 내역
5. 명예의 전당 입성 여부
6. 부상 이력
7. 여담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워싱턴 내셔널스 소속 우완 투수, 야구 선수.

아마추어 시절 "드래프트 제도가 도입된 이래 가장 완벽한 재능" 이라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주목받은 야구천재였으나, 아마추어 시절의 기대치와 달리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에는 리그 최악의 유리몸인 동시에 최고와 최악을 오가며 굴곡 진 커리어를 기록했다.[2]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전형적인 우완 파워 피처. 투심 패스트볼 같은 역회전이 걸리는 포심 패스트볼과 커브, 체인지업을 주로 구사한다.[3] 첫 2년 동안은 평균 98마일[4]에 달했던 패스트볼은 토미 존 서저리 이후 95마일 정도로 떨어졌지만 그의 투구에서 60% 이상을 구사하는 여전히 믿음직스러운 무기다. 비록 구속은 떨어졌다할지라도 특유의 무브먼트와 빠른 구속은 여전해서 많은 땅볼을 유도한다. 커브는 80마일 초반대에서 형성되는 파워커브로, 횡무브먼트가 종무브먼트보다 두드러져 슬라이더처럼 활용을 하며 전체 투구비율에서 20%가 조금 넘는다. 체인지업은 투구비율에서 17% 정도를 차지하며 평속이 88마일이나 나오는데, 스플리터로 보일만큼 역회전을 하며 떨어지는 낙폭이 굉장히 크고 구속까지 빨라서 그의 구종 중 헛스윙률이 가장 높은 결정구이다. 나머지는 투심 그립으로 던지는 싱커와 슬라이더다. 슬라이더의 경우 드래프트 전 94마일 전후로 찍히는 위력적인 구종이었으나 팔꿈치 부상 후 던지지 않다가 2016 시즌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던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2016 시즌 후반기에 부상으로 시즌을 끝내자 다시 비중을 줄였고, 2019 시즌 기준 슬라이더는 사실상 봉인 상태. 사실 투구 영상들만 봐도 굳이 부상의 위험을 감수하며 싱커나 슬라이더를 던질 필요는 없을듯 하다. 체인지업에 대한 의존 때문에 우완 정통파로 보기 어렵다는 시선도 있지만,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주는 히트맵과 50%가 조금 안 되는 높은 ZONE%, 10개 이상의 통산 K/9에, 2개가 조금 넘어가는 통산 BB/9을 보면 그가 '칠 테면 쳐봐' 식의 파워 피처임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토미존 리햅 등판부터 투심 패스트볼 비중을 늘리면서 그라운드볼 피처인 로이 할러데이와 비슷한 변화를 시도했다고 한다.

하지만 오히려 투심을 장착하고 평균 구속과 최대 구속이 하락하며 포텐을 못 터뜨리고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수술 이전에는 100 마일도 찍던 최대 구속, 97 마일에 달하던 평균 구속은 2014년 최대 구속이 98 마일도 못 찍었으며 평균 구속은 95 마일 수준에서 머물고 있다. 물론 평속 95 마일은 선발로서 최고 수준의 강속구이긴 하나, 더 큰 문제는 구속보다도 구위가 별로 좋지 않다는 것. 포심은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투심은 영 결과가 좋지 않다. 결국 2013년부터 투심 비중은 다시 줄어들었다.

2019 시즌 들어 포심의 평균 구속이 94마일까지 떨어지자 포심의 비중을 데뷔 이래 최저인 30%대로 떨어뜨렸고, 줄어든 포심의 비중만큼 다시 투심을 던지고 있다. 2016년부터 던지던 슬라이더는 2019년에 완전히 봉인했고, 대신 커브의 비중이 30%까지 올랐다.

4. 수상 내역[편집]



5. 명예의 전당 입성 여부[편집]


결론부터 말하자면 2023년 8월에 일찌감치 은퇴를 선언하게 되며 기대치 대비 비교적 아쉬운 임팩트와 제이콥 디그롬 정도의 부족한 누적 성적으로 인해 투표는 물론 베테랑 위원회로라도 입성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다만 커리어 내내 명예의 전당 입성 가능성 자체는 한때 꽤 가능성이 있다는 소리도 나온 적이 있을 정도로 변화가 컸는데, 아래는 그 이력.

  • 학창 시절~마이너리그 : 알다시피 당시의 스트라스버그는 역대 최고의 유망주 순위를 다퉜고, 이에 재능만으로 명예의 전당 입성이 이미 유력하다는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도 존재했다. 당시 AL에 오리올스의 번디마차도가 있다면 NL에는 내셔널스의 스트라스버그와 하퍼가 있다고 할 정도였다.#
  • 데뷔 시즌 : 충격적인 데뷔전 이후 한동안 무서운 모습을 이어나가며 기대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당시 시카고 화이트삭스 투수코치였던 돈 쿠퍼의 스벅 투구폼 관련 견해.[5]
결국 얼마 안 지나 토미존 수술을 받게 되며 시즌아웃. 다행히 재활을 잘 마치고 다음 시즌 막판에 돌아와 위력적인 피칭을 이어나갔다. 이 때까지만 하더라도 토미존이 흔한 수술이 됐다 보니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대세였다.
  • 커리어 초반 : 이후 팀의 관리 하에 이닝을 점차 늘려나갔다. 이 과정에서 12시즌 단 3이닝 차이로 규정 이닝을 채우지 못해 아쉬워하기도 했지만 14시즌에는 발전된 내구성을 보여주며 215이닝을 기록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구단 차원에서의 세심한 관리를 받은 덕에 저스틴 벌랜더처럼 롱런하여 무난히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치가 컸었다.[6]
  • 커리어 중반 : 그러나 이후 시즌부터 각종 부상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을 계속 오가게 된다. 심지어는 팀에서 트레이드 상대를 물색했으나 몸상태 리스크로 인해 실패. 그나마 2017시즌 첫 2점대를 달성하나 다음해 커리어로우를 찍어버린다. 이렇게 20대 시절을 기대에 못 미치는 커리어로 어영부영 보내는 사이 명전 떡밥은 쏙 들어가버렸다.
  • 2019년 : 그러나 2019년에는 플레이 스타일을 바꾼 끝에 오랜만에 다시 200이닝을 넘겼고 월드시리즈 우승과 MVP까지 달성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고 이에 팀도 공헌도와 기대, 희망을 담아 엄청난 계약을 선물한다. 여기에 최근 감소 추세인 명전 누적스탯 마일스톤 기준 등을 고려해, 스트라스버그가 잔여 계약기간 동안 승과 이닝을 적당히 쌓고 방어율 선방에 성공한다면 명전에 아슬아슬하게 갈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가 생겼다.[7]
  • 재계약 이후 : 그러나 재계약 이후론 직전에 보여준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공을 던지기도 전부터 건강이 나쁘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재활 후 돌아와서도 공 몇 구 안 던지고는 신경 수술로 시즌아웃당했다. 이후 이 신경 문제에 기존부터 겪던 몸 곳곳의 잔부상들이 더해지며 계속 부상에 신음하다 결국 제대로 나와보지도 못하고 은퇴하며 명예의 전당 입성 가능성이 사라졌다.

한때 브라이스 하퍼와 예비 명예의 전당 투타 듀오라 불리며 화려한 저연차 시절을 보냈던 것치고는 매우 초라한 말년을 맞이하며 명예의 전당 입성은 좌절되고 말았다.[8]

6. 부상 이력[편집]


아마추어 시절부터 세간의 주목을 이끌었던 만큼 구위 자체는 의심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부상이 없을 때는 정상급의 투구 내용을 보여주었으나 고질적인 부상으로 인해 단 한 번도 제 기량을 온전히 펼치진 못했다.

이를 제대로 보여준 게, 잔 부상은 있었지만 부상이 상대적으로 경미했던 2017 시즌이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즌에서는 잘 던지던 중 갑자기 대량 실점을 하다가 부상 오피셜이 뜨고 DL에 갔다온 후 성적이 하락하기를 반복한다.

게다가 부상을 단순히 많이 당하는 걸 넘어 부상 및 재활 과정에서 후유증을 매우 심하게 겪는 편으로 부상, 재활 경기 동안은 좋은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못했다. 이렇게 부상이 많으니 경력이 10년이 넘는 선수가 규정이닝을 채운 적이 딱 4번이다.

<사례>

  • 2015 시즌: 4~5월 10경기 45⅓이닝 ERA 6.55. 이후 목 부상으로 DL. 부상 복귀 이후 13경기 86이닝 ERA 1.72

  • 2016 시즌: 8월 1일까지 133⅔이닝 15승 1패 ERA 2.63을 기록하며 사이영 후보로까지 거론되었지만 이후 3경기에서 11⅔이닝 ERA 14.66을 기록하다 팔꿈치 염증으로 DL. 결국 사이영은 1표도 못 받았다.

  • 2018 시즌: 12경기 78이닝 ERA 3.20을 기록하다 6월 8일 2이닝 3실점 강판 후 어깨 염증 DL, 7월 20일 복귀전에서 4⅔이닝 6실점 기록 후 경추신경 충돌 증세로 또 DL, 그리고 복귀전에서 4이닝 5실점. 해당 기간 성적 3경기 10⅔이닝 ERA 11.81 이 3경기를 제외하면 ERA 3.01로 매우 준수하다.

그리고 2019년 우승 이후 맺은 7년 짜리 장기 계약 이후로는 부상이 더욱 심해져 사이버 투수가 되었고 아예 일상생활조차도 어려운 수준까지 오고 말았다.

  • 2020 시즌: 시즌 첫 등판 4시간전에 오른쪽손목 신경문제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워싱턴 스트라스버그, 등판 직전 오른손 부상…"감각이 사라져" 그리고 손목 수술로 시즌 아웃
  • 2021 시즌: 구속이 2019년에 비해 3마일이나 떨어졌고, 어깨 염증과 목 통증에 시달리더니 5경기만 던지고 목 수술로 시즌을 마감했다.
  • 2022~2023시즌: 흉곽수술로 인한 흉곽출구증후군으로 인하여 선수 생활은 물론 일상생활조차 어려운 상황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결국 2023년 8월 은퇴를 선언했다.

스트라스버그가 FIP에 비해 ERA가 높은 이유를 이러한 잦은 부상 과 재활에서 찾는 의견도 있다. 멀쩡히 던지다 부상 전후 기간동안 갑자기 몰아서 맞는 투구 내용이 FIP에는 제대로 반영이 안 된다는 것이다.

7. 여담[편집]


  • 버그라는 성[9] 때문인지 유대인으로 알거나 그래서 이스라엘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나올 수 있다고 잘못 아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조상이 독일계이긴 하지만 유대계는 아니다. 본인도 이스라엘이나 유대인이랑 상관없는 가계를 두고 있다고 밝힐 정도였다. 스티븐 소더버그도 유대인이 아님에도 한국 유대인 관련책자에서 유대인이라고 오류로 기재한 바 있다. 워낙에 버그라는 성씨가 유대인계라고 알려저서 벌어지는 오해다. 비슷한 경우가 이젠 고인이 된 스티븐 힐렌버그. 그도 이름 때문에 유대인으로 아는 경우가 많은데 전혀 아니었다.

  • 2019년 월드 시리즈 우승 후 백악관 행사에서 악수를 요청하는 도널드 트럼프를 쌩까고 갔다는 영상에 트위터로 #Fakenews 태그를 달아서 리트윗했다. 실제로는 트럼프를 향해 고개를 끄덕인 후 잠시 뒤 악수를 했다.

  • 2018 시즌 중 2경기 연속으로 타자-포수-구심 3명을 모두 맞히는 바람에 네이버 스포츠로부터 뮤탈리스크라는 놀림을 받았다.# 미국 중계진들은 선수와 심판을 볼링핀에 비유해 스트라스버그가 2경기 연속으로 스페어에 성공했다고 놀렸다.

파일:external/www.playerwives.com/thebiglead1.jpg

  • 여자친구인 레이첼 래키(Rachel Lackey)와 2010년 1월에 결혼했다. 물론 서양에서 이렇게 조기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지만 미국에서 앞길이 창창한 메이저리거[10]가 될 가능성이 큰 상당수 루키들이 프로에 입문하면서 여성 편력이나 술, 약물 같은 부정적인 사생활 문제들로 코치들의 골머리를 앓게 한다는 점과 대조되며 일찍 가정을 꾸리며 정착한 스트라스버그의 마인드가 될성부른 놈이라면서 더욱 평가가 올라갔다. 내츠 팬덤에서는 마이너에서 홈런치고 투수에게 도발을 작렬하며 은근히 사고뭉치 끼가 보이는 철없는 꼬마 브라이스 하퍼가 스트라스버그라는 좋은 롤모델과 함께 해야 한다고 하퍼를 하루 빨리 콜업하라는 이유로 들기도 했다. 현재는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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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2023 100M, 2024-2026 65M, 80M deferred[2] 한때 내셔널스의 1선발이었으며 2019년의 월드시리즈 우승도 이끌은 바 있지만, 장기계약 후 부상으로 드러누우며 먹튀 소리를 들었다.[3] 투심도 던지지만 포심의 무브먼트 자체가 크기 때문에 구분이 안 될때가 많다. 일단 그 둘의 비중은 약 2:1로 기록되고 있다.[4] 참고로 이 정도면 2018년 즈음의 제이콥 디그롬과 구속이 비슷하다. 이때는 제이콥 디그롬의 전성기보다 10년 이르므로, 당연히 당대 최고의 압도적 선발 파이어볼러였다. 심지어 저건 당시 저스틴 벌랜더보다도 압도적으로 빨랐다. 물론 최고 구속은 102마일을 기록한 벌랜더 쪽이 조금 더 빨랐지만. 스트라스버그가 나온 지 몇 년 후에 등장한 노아 신더가드와 견줄 만한 정도의 구속이다.[5] 이 때를 계기로 국내에도 스트라스버그의 인버티드W 투구폼을 비롯한 다양한 투구 관련 정보들이 알려지게 되었다.[6] 사실 벌랜더의 프로 초년기 투구 이닝을 보면 관리를 덜 받은 축에 든다. 그럼에도 롱런한 것은 그의 선천적인 내구성이 매우 뛰어났기 때문.[7] 스트라스버그와 동시대 또는 그 이후에 등장한 투수들 중에서는 콜 정도만 유일하게 250승과 3000삼진 가능성이 있으며 나머지는 200승조차 달성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때문에 이 시대 투수들의 명전 마일스톤 기준은 기존보다는 훨씬 낮아질 것으로 보이며 입성 기준으로 누적 성적보다는 수상 실적이나 세이버매트릭스 스탯을 더욱 중요하게 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제이콥 디그롬처럼 고작 10승만을 따내도 다른 모든 스탯이 월등히 뛰어나면 사이 영 상을 수상하는 경우도 잦아졌기 때문.[8] 참고로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한 하퍼는 부상도 잘 안 당하는 편이고 성적도 현 추세상 기자단 투표 입성은 물론 첫 턴 입성도 가시권에 들어온 상황이다.[9] 대표적인 사례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명예의 전당 멤버 행크 그린버그. 유대계 이민자 집안 태생이다.[10] 대부분 선수들은 마이너리그 시절 때 있는 돈 다 털어 결혼하거나 빅리그에 올라가 결혼자금이 생길 때 결혼한다. 더러는 여자친구 한 명만 바라보지 않고 딴 여자들 후리고 다니면서 자주 갈아치우는 데릭 지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