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시리즈/영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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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4. TV
4.1. 일렉트릭 컴패니
5. 광고


1. 개요[편집]


파일:스파이더맨 타이틀.png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영상화된 매체물(영화, TV물, 광고)에 대한 설명 문서.

2. 권리에 대하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파이더맨 시리즈/영상화 권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스파이더맨의 영상화 판권을 정리한 문서. 참고로 스파이더맨 판권이 소니로 넘어가기 이전에 마블은 캐논과 캐롤코에 판권을 판매해서[1] 두 영화사가 스파이더맨 영화를 일찍 만들어낼 뻔했다.


3. 영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파이더맨 시리즈/영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TV[편집]



4.1. 일렉트릭 컴패니[편집]



1974년부터 시작해서 1977년까지 3년간 방영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인 일렉트릭 컴패니(The Electric Company)의 고정코너이며 2번째로 실사화된 스파이더맨이다. 'Spidey Super Stories'라는 이름으로, 시간도 짧고 아동 대상이므로 내용은 썰렁개그에 특화되었으며, 공이 많이 드는 액션 같은 것은 대충 그래픽으로 때웠다. 그만큼 어떤 면에서는 제약이 덜해서인지, 첫 실사화 된 3 Dev Adam 슈트에 비하면 재현도만큼은 일급. 중요한 점은, 이 코너가 훗날 역으로 코미컬라이즈되었다는 점이다. 즉 마블 오피셜이 된 셈.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Spidey_Super_Stories_Vol_1_1_Back_Cover.jpg
[2]


4.2. 스파이더맨(특촬)[편집]


1978년 ~ 1979년 TV 도쿄 방영. 일본의 토에이에서 만든 특촬물이다. 원작의 스토리나 설정과는 전혀 무관한 토에이 오리지널 스토리로 스파이더맨도 피터 파커가 아닌 야마시로 타쿠야라는 일본인에 작중배경도 일본이다. 연출면에서도 팔찌를 조작해서 변신하고, 레오팔돈이라는 거대로봇을 타고 싸우는 등 원작과는 백만광년 정도 동떨어진 물건이다. 다만 스파이디의 몸놀림 같은 것은 오히려 좋았다.[3]

원작팬의 입장에서 보기엔 그야말로 해괴하기 그지없지만, 마블코믹스에 정식으로 캐릭터 사용계약을 맺고 제작된 작품이다. 일본에서는 나름 인기가 있었는지, 이 작품에서 선보인 여러 요소들 중 슈퍼전대 시리즈에 계승된 부분이 상당수 있다.


5. 광고[편집]



5.1. 미스터피자[편집]




30초 버전.
20초 버전.
놀랍게도 1999년미스터피자의 광고에서 실사화된 스파이더맨이 등장했다. 그 스파이더맨 트릴로지보다도 3년 전에 등장했는데 그 증거로 트릴로지 판에 비교해서 거미줄의 요철이 없고 또 눈 모양도 미묘하게 다르며 등에 있는 빨간 거미모양도 길고 뾰족한 모양이 아닌 원작 코믹스처럼 둥글고 뭉툭한 모양이다.[4] 작중에서 피자를 먹은 스파이더맨이 비명소리를 듣고 빌딩 유리에 붙었는데 하필 손에 묻은 피자 기름 때문에(...) 손이 미끄러져서 벽에 제대로 달라붙지 못하는 내용이다. 공교롭게도 훗날 트릴로지에서 역시 피자라는 소재가 등장하고 나중에는 필수요소로 등극하게 된 걸 상기해보면 광고의 장면이 묘하게 느껴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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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시다시피 이게 결국 문제가 되어 결국 최종적으로 소니가 판권을 영구히 쥐게 되었다.[2] 참고로 스파이더맨 뒤에 서있는 흑인은 모건 프리먼으로, 그는 당시 일렉트릭 컴퍼니의 고정 캐스트였다.[3] 훗날 스탠 리도 '정말 거미의 움직임 같다'고 극찬했다[4] 90년대 당시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스파이더맨 TAS의 슈트를 모티브로 참고했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