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마린/울티메이트 아포칼립스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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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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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 Soulstorm/Ultimate Apocalypse Mod 의 진영 중 하나인 스페이스 마린에 대한 설명이다
바닐라와 비교하면 이쪽으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과 더불어 울티메이트 아포칼립스 모드(이하 UA 모드)에서 가장 공들였다고 확연히 느껴지는 진영.

기본적으로 코덱스에 가장 충실하게 구현되었으며 역시 뭐든지 잘하는 스페이스 마린의 컨셉에 충실하다. 유닛 가격은 비싸지만 제 값을 하며 바이크 스쿼드 덕에 초반 러시도 찌를 수 있다. 브라더 캡틴 혹은 포스커맨더에게 워기어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 유닛들의 생존률이 대폭 상승하여 바닐라의 단점이 어느정도 보완되었다.[1] 택티컬 마린 뿐만 아니라 데바스터이터 스쿼드가 추가되면서 택티컬 마린들에게 헤비 볼터 대신 다른 워기어를 쥐어줄 여유가 생겼다는 점도 좋다.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유닛. 그것도 쓸데없이 다양한게 아니라 정말 알차게 다양하다는 사실이 장점이다. 같은 제국군 소속은 시스터 오브 배틀은 유닛이 종류가 너무 적어서 후반에 힘이 빠져버리고 추가 진영 타이라니드는 종류는 많은데 정작 대부분 쓸데없는 모드 오리지널 바리에이션이라 실제로 쓸만한 유닛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이건 정말 좋은 장점이다. 유닛 개개인의 범용성은 물론 진영 자체 또한 우수한 범용성을 가졌다. 게다가 이 유닛 종류가 많다는 점은 이 모드의 취지인 미니어처를 최대한 구현한다는 점에서 게이머를 즐겁게 한다는 것 또한 만족시키는 요소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플레이하기 즐거운 진영.

본 모드에서 가장 정석인 진영. 따라서 처음하는 초보자가 플레이하기 좋다.

2. THB[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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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마린 테크트리 THB버전

DoW2의 스마 비슷해졌다. 다만, 훨씬 안 죽을 뿐!

배틀 브라더들 숫자가 극단적으로 줄었다. 최초 분대 생산시 2명. 중화기 업글 안할 시, 분대원 중에 단 한명만 워기어를 들고 있다. 업그레이드를 해도 2명. 그나마 스턴가드만 좀 많이 들 수 있지만 그래도 숫자가 너무 적어졌으나 말그대로 숫자만 줄고 체력 스텟은 그대로다. 즉, 개개인 생존력이 오히려 상승했다. 총구가 적어지니 화력은 줄었지만[2] 대신, 분대장으로 서전트 뿐만 아니라 아포세카리, 기수가 추가되어 생존력은 오히려 상승하게 된다. 즉, 설정의 소수 정예를 더욱 부각시킨 형태.

그리고 겉보기에는 화력이 줄은 것 같지만 워기어 배치가 조정되어 데바스테이터가 1티어부터 대기갑 장비인 멀티-멜타를 장비할 수 있게 되어서 상성으로는 오히려 우월해 졌다. 거기다가 THB취지 자체가 0,1티어 유닛의 비중을 늘리고 엘리트 유닛의 비중을 줄인다고 표방한 바인데 택티컬과 데바스테이터는 타세력 엘리트 유닛급이다. 울티 때도 말했지만 스턴가드 때문에 안쓰지 사실 후반까지 충분히 굴릴 수 있는 유닛이다. 그리고 그 택티컬과 데바스테이터의 생존력이 상승했다. 덕분에 스카웃 마린까지 표함해서 열댓 명으로 1티어 때 적을 박살내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다. 데바스테이터 역시 상대적으로 생존률이 상승한 것 때문에 오히려 쓰기 더 편해졌다. 사실 머리수가 줄어서 화력이 줄어든 것은 뼈아프지만 어쨌거나 안죽으면 장땡이다. 그리고 2티어때 썬더파이어 캐논을 분대에 포함시킬 수 있다! 때문에 사살/전사자 효율이 전 진영 최고라는 점은 여전.

참고로 아포세카리는 여러명 충원가능하고 거기다가 보조지휘관까지 붙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한 분대당 최대 아포세카리가 3명.치료하는 놈이 더 많다 하지만 체력에 비해서 사기가 부족한 스페이스 마린에게 서전트는 필수적이니 2명의 아포세카리는 자제하자.

3티어에 생산 가능한 거점 방어탑이 추가되었다. 이로써 지점 방어가 더욱 수월해졌다.

1.810 패치에서 대타이탄전이 강화되었고, 1티어 경장갑차인 레이저백 헤비 플레이머가 상향되었다는 점이 키 포인트.

3. 1.84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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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패치에서는 신 유닛 추가는 없으나 전 진영 중에서 유일하게 기초 스텟 3단계 업까지 지원된다. 베너러블 드레드노트가 체력 너프 먹은게 좀 뼈아프지만 보병들과 터미네이터가 상향 먹었다.

특히, 보병진이 정말 미칠 듯이 강해졌는데 위의 바이오닉 3단계를 마치면 데바스테이터 분대 체력이 1만 2천이다. 그리고 터미네이터 웨폰리라는 엄청난 업그레이드가 추가 되었는데 이를 업그레이드 시, 택티컬 터미네이터가 달 수 있는 모든 워기어를 장착한다. 이게 뭔말이냐면 원래 스톰 볼터&파워 피스트를 장착하던 것이 중화기[3]

헤비 플레이머와 어썰트 캐논, 스톰 볼터 중 랜덤. 일단은 균등하게 착용.

&체인 피스트,[4]

이것은 전원이 착용한다.

그리고 사이클론 미사일[5]

이것도 전원이 착용한다!

을 착용한다. 즉, 이전 버전이었으면 분대당 2개의 워기어가 지원되었다면 이제는 개인당 2~3개의 워기어를 덕지덕지 바른 셈이다. 거기다가 기초스탯 3단계 효과와 텔레포트 효과까지 전부 적용되어 체력 3만짜리 초중보병 분대 탄생. 이제 카오스 터미네이터는 커녕 오블&뮤틸도 상대가 안된다.[6]

다만, 실제로 1:1로 대결해보면 오블&뮤틸이 가뿐하게 승리한다. 왜냐면 둘다 방어타입이 몬스터이기 때문에. 하지만 2분대 이상씩 붙어버리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터미네이터의 무기가 두개라서 공격속도가 엄청난데다가 그 한방한방의 공격력이 높아 강한공격을 여러번 쑤셔박다보니… 그리고 리퍼 오토캐논든 카오스 터미네이터의 경우, 데미지가 너무나 괴랄하여 쉬운 상대는 아니다. 하지만 코른 터미네이터는 말그대로 호구중 호구…

다만, 터미네이터 아포세카리와 터미네이터 기수 그리고 분대장은 적용이 안된다.적용되면 그게 미친거지… 어썰트 터미네이터는 이런 미친 종합 선물 세트를 안 받지만 적어도 체력 3만짜리 초중보병 분대라는 점은 동일…

이 업데이트로 후반에 힘이 빠진다는 소리는 옛말로 되었고 2티어부터 과거 카오스 데몬 이상의 위세를 자랑하게 되었다. 이미 이때부터 개인 분대당 1만2천짜리 분대들이 나오는데 누가 막겠는가? 거기다가 사정거리와 사기치 보정까지 받기 때문에 전투력이 급격히 상승한다. 심지어 옼스의 그레이트 와아아아아아아! 를 받고도 모랄빵이 안 터진다.

단 개개인 분대의 강함 컨셉은 확실히 잡았으나, 근본적인 문제인 머리수 문제는 해결이 안되었기에 능력치만 믿고 게을리하면 망한다. 그 어떤 진형보다 적 견제와 압력을 넣는게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1.87 패치에서 정점을 찍는다. 일단 신 유닛이 추가되었는데 하나는 리전 오브 더 댐드, 다른 하나는 대공전차 스토커이다. 이 덕분에 중간 티어가 매우 굳건해졌다.

또한 중화기 업그레이드가 3단계 까지 지원되어 분대 인원 대부분이 워기어를 착용하도록 바뀌었으며, 분대수 증가 덕분에 모든 스페이스 마린들의 분대수가 증가했다. 비록 1명이긴 하나 원체 머리수가 적었기 때문이 엄청나게 큰 효과를 낸다. 더군다는 일반 택티컬 마린 급의 능력치에 분대원이 열명이나 넘는 리전 오브 더 댐드 덕분에 1티어가 엄청나게 강해졌다.

참고로 1.87 버젼 기준으로 아직 등장하지 않은 코덱스 유닛은 센추리온 스쿼드와 스톰탈론 건쉽 뿐이다. 힘내! 모더

1.88 패치에서 단순 도색이 아니라 진짜 퍼스트 파운딩 챕터 아미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그리고 드디어 워로드급 타이탄과 엠퍼러급 타이탄이 게임에 등장하게 되었다. 리젼오브뎀드는 챕터로 바뀌었다. 단, 현재 선택 가능한 챕터는 블러드 레이븐, 울트라 마린, 리젼 오브 더 뎀드로 그외에 다크 엔젤, 블러드 엔젤, 스페이스 울프, 임페리얼 피스트, 샐리맨더 챕터는 아직 버튼 활성화가 되지 않았다.

리젼 오브 더 댐드가 챕터로 바뀌면서 2티어 유닛인 리젼 오브 더 댐드 유닛은 삭제되었다. 대신 리저나리스라는 유닛이 새로 생겼다. 기존 유닛은 이름도 데스워치였고, 실제 리젼 오브 더 댐드의 성격이라곤 프레임 팔콘 챕터 컬러링 뿐이었으나, 새로 나온 리저나리는 진짜 리젼 오브 더 댐드와 같은 형태를 갖추고 있다.

1.89 버전에서부터는 블러드레이븐이 삭제되고 리전 오브 더 댐드와 울트라마린 둘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바뀌었다.

4. 챕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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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 배럭을 짓고 챕터를 골라 부대의 성격을 바꿀 수 있다. 아직 추가된지 얼마 되지 않아 종류도 적고 큰 특징은 없다. 아무것도 고르지 않고 할 수도 있으나 골라서 손해보는 요소는 없으니 빠르게 찍어주자. 다크 엔젤, 스페이스 울프 등의 다른 챕터는 개발중이라고 한다.

• 블러드 레이븐(티어 0)

• 울트라마린(티어 0)

• 리전 오브 더 댐드 (티어1)

5. 유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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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지휘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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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의 강력한 면모를 대부분 계승하였으며, 거의 주요 지휘관들이 점프팩을 착용하기 때문에 기동력이 상당히 좋아졌다.[7] 각자 역할도 확실하고, 그 역할도 제대로 해내기 때문에 전 진영 지휘관 중 가장 다루기 쉽다.
다른 진영 영웅보다 가격이 비쌌으나 1.86 이후 가격이 다른 0티어 지휘관들 처럼 가격이 낮아졌다. 아마 레벨업 가격이 매우 비싸진 만큼 생산 가격이 높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듯.

이 모드 다른 종족의 영웅들도 대부분 그렇듯이, 0티어 영웅인 캡틴과 포컴은 0~1티어 극초반 전투에서 재빠르게 3렙을 찍어주고 근접 무기 하나와 체력을 올려주는 갑옷 1~2개를 장착해 주면 크게 강해지면서 바로 적 영웅을 처치하고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다. 이후 5레벨에서도 강해지긴 하나 이후 렙업은 값이 상당히 비싸므로 차량과 티어업 자금 확보가 된 후에 고려하자.

1.87 이후 황제의 무기고에서 헬 스톰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 울트라 마린이 뎀노스에서 시전했던 헤비 볼터 터렛을 드랍포트로 엄청 떨군다. 유료 스킬이긴 한데 4티어부터 가능할 뿐더러 그때쯤이면 그 파급력 때문에 이미 유료 스킬인건 문제가 안된다.

1.88 부터 챕터 시스템이 도입 되어서 챕터 미선택 혹은 블러드 레이븐 선택 시 캡틴, 울트라 마린 선택 시 포스 커맨더, 리젼 오브 더 댐드 선택 시 리저나리 커맨더를 생산할 수 있다.

• 브라더-캡틴 : 0티어. 워기어 지휘관. 챕터를 고르지 않았을 때의 기본 지휘관이며, 블러드 레이븐 선택시 생산 가능하다. DoW 2에서 넘어온 듯한 생김새의 캡틴. 기본적으로 워기어를 장착 가능하기 때문에 탱딜이 둘다 되며 브라더 캡틴의 경우 점프팩을 착용가능하다. 때문에 기동력이 상당히 좋다. 또한 점프팩 장착시 어설트 마린 분대에 합류할 수 있다. 워기어의 경우 모드 오리지널 워기어. 포컴과 무기가 다르다. 일단 1단계 근접 워기어로는 파워 피스트. 2단계는 썬더 해머를 착용하고 원거리 워기어는 최종적으로 콤비 멜타 건을 사용한다.

• 포스 커맨더 : 0티어. 워기어 지휘관. 울트라마린 챕터 선택시 생산가능. DoW 1 전통의 포컴으로 모델은 인드릭 보레알. 워기어는 소울스톰과 동일. 때문에 점프팩이 아닌 텔레포트를 사용한다. 텔레포트는 선후딜이 없어서 굉장히 좋다. 기본 속성은 브라더-캡틴과 동일하나, 포스 커맨더는 챕터 마스터가 될 수 없다. 다만, 포스 커맨더는 착용 가능 워기어가 더 많아 초중반 전투력이 좀 더 높다. 그리고 근접 워기어로 캡틴과 다르게 5레벨에 데몬 해머를 장착시켜 줄 수 있어 렐릭급 악마 유닛에게 더 강하다.

1. 88.6 기준으로 터미네이터 아머 장착시 원거리 무장 하나, 근거리 무장 하나, 사이클론 미사일 발사기를 선택할수 있으나, 썬더해머를 선택하면 원거리 무장 선택이 불가능하다. 사이클론 미사일은 장착 가능.

• 리저너리 커맨더 : 리전 오브 더 댐드 선택시의 전용 지휘관. 리젼 오브 더 댐드는 1티어 부터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1티어 지휘관. 디텍터이며 탐지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쓸만하다. 기본 무기는 맨 리퍼로 카오스 로드의 무기를 사용하나 그 나머지 워기어는 포스 커맨더 것을 사용하고 있다. 은신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사기 영향을 받지 않는다. 기존 포스커맨더 스킬은 모두 사용 가능하다.

• 4티어 전에 캡틴과 포스 커맨더의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다. 생산시 캡틴이 약간 더 싸고, 포스 커맨더의 워기어 갯수가 좀더 많아 포컴이 약간 더 세나 큰 차이는 아니고 둘 다 워기어 세팅에 따라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무기의 경우 포컴은 근접무기로 데몬 해머를 5레벨에 장착할 수 있어 렐릭급 악마 유닛을 잡는 데 이용할 수 있다. 이동기는 캡틴은 점프젯, 포컴은 텔포인 식으로 큰 차이가 없다. 반면 4티어에 그랜드 프로모션을 업그레이드하면 몸값이 역전되어 캡틴의 몸값이 포스 커맨더보다 50%정도 더 비싸진다.(물론 둘 다 모두 매우 강력해지고 비싸진다.) 그랜드 프로모션 후에 캡틴은 챕터 마스터가 되어 맵 전체보병 공격 기술을 얻게 되고, 포컴은 터미네이터가 되어 사이클론, 어설트 캐논 등의 더 강한 직접 전투용 워기어를 얻게 된다. 터미네이터 포스 커맨더는 작정하고 원거리 위주로 맞춰주면 사격전시 훨씬 강한 것이 특징. 여담으로 1.86.3 기준 캡틴과 포컴은 점프젯/텔레포트로 주변 보병 넉백이 안 된다. 반면 어썰마/어썰터미/터미/라이브러리언/채플린은 다 된다.

• 채플린 : 1티어 등장. 워기어 지휘관이나 워기어의 종류는 캡틴, 포컴보다 적은 편. 워기어는 5레벨이나 되어야 사용할 수 있지만, 체력과 공격력을 많이 올려준다. 워기어 외에 보조무기를 고를 수 있는데, 볼터/플라즈마/스톰볼터/파워 피스트 중 하나를 보조무기로 선택 가능하며, 파워 피스트를 고르면 아예 원거리 전투 능력이 없어지지만 대신 양손에 근접무기를 들고 대차량 능력이 증가한다. 워기어 없이도 기본 전투력이 높은 편이라 1티어에 바로 뽑으면 전투에 도움이 많이 된다.

• 테크마린 : 1티어 등장. 본 모드의 특징 중 하나인 일꾼 지휘관. 아예 분류자체가 일꾼으로 분류된다. 포스 커맨더처럼 영구 워기어는 아니지만 무기 워기어를 장착 가능하기 때문에, 전투에도 상당한 일가견을 가진다. 다만 본 업이 역시 건설 작업이기 때문에 보통 최전방에서 우주방어에 동원된다. 건설 시간도 일반 서비터보다 2배 빨라서 급하게 방어탑을 짓거나 최종테크를 올리기에도 적합하다. 분대의 합류는 불가하지만 그냥 적을 썰어버릴 수는 있다. 아머리 업글 수류탄도 전부 투척 가능하며 워기어 장착시 최종적으로 멜타건과 썬더해머&스톰쉴드(!)를 들고 다닌다. 일꾼 영웅 중 전투력이 으뜸이다. 그러나 체력 관련 워기어가 없기 때문에 본격적인 전투용 영웅들보단 약하다.

• 치프 라이브러리안 : 1티어 등장. 바닐라를 계승한 마법형 지휘관. 기본 체력이나 공격력 등 전투력은 영웅 중 최약 수준이다. 대신 워기어식으로 구매하는 스킬이 많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그중 DC버전 머신 스피릿의 저주도 있다![11]
  기갑 방어타입을 보병으로 바꾸는 그것.
  다른 전투형 영웅처럼 튼튼한 것은 아니니 주의해서 사용할 것. 채플린과 마찬가지로 점프팩을 착용 가능해서 기동력이 대폭 상승했다. 디텍터 영웅이나 시야는 짧은 편이다.

• 라이브러리안의 사이킥 목록과 요구 레벨:

• 글라디에이터 커맨드 스쿼드: 2티어때 등장. 스페이스 마린 아너 가드, 외형은 울트라마린 아너가드 모형이다. 기본 무장은 볼터와 파워 소드로, 원거리 볼터는 대보병에게만 강하며, 근접 무기인 파워 소드는 중장갑 차량이건 건물이건 다 씹어먹는다. 워기어는 크라켄 볼터와 강화 파워 소드 2가지를 지원하며 전원 착용 가능하다. 크라켄 탄환 사용시 원거리전 대차량/대건물 능력도 크게 증가하고, 강화 파워 소드 역시 모든 타겟에 강하다. 수류탄 투척도 가능하다. 상당히 튼튼하며 뎀딜도 좋기 때문에 여유가 된다면 반드시 생산해주자.

1. 87 패치에서 스턴가드들이 사용하는 특수 볼터(크라켄, 헬파이어, 드래곤 파이어 벤전스)탄을 얘네들이 사용한다. 워기어를 달아주는 형식. 그리고 황제의 무기고 추가 증원하면 숫자가 2배로 늘어난다.

5.2. 보조지휘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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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서전트를 제외하면 복수 충원가능하였으나, 현재는 종류당 하나씩만 충원가능. 다만 분대장이 아닌 보조 지휘관은 붙을 수 있다.

스컬 프로브 : 0티어. 능력 자체는 바닐라와 동일. 0~1티어의 초반에 디텍터로 쓸 수 있다. 그러나 시야도 짧고 대충 수류탄이나 포탄 한발만 떨어져도 바로 죽을 정도로 자체 생존력이 낮은데다가 다모클레스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입지가 줄어든다. 사실상 스마의 메인 디텍터는 다모클레스다. 게다가 리전 오브 더 뎀드까지 생겨버려서 입지가 완전히 죽어버렸다.

기수 : 시스터 오브 배틀의 그것과 비슷한 포지션이지만 이쪽은 3기 생산 제한이 붙어있는 별도의 유닛이다. 최대 사기치를 200 상승시켜주지만, 유닛의 내구력이 낮아서 싸우다 보면 금방 증발한다… 전투는 가능하나 이 유닛 용도 자체가 전투용이 아니니 큰 기대는 말자. 그런데 기수들을 보면 대부분 베테랑들인데다가 에런트 갑옷까지 입고 있다?! 능력치 자체는 임가 보조지휘관들보단 낫지만, 딱 0티어 분대장 수준이다.
개별 분대의 분대장으로도 자체 생산이 가능하다. 그래서 분대에 기수가 최대 2명 까지 있을 수 있다.하지만 누가 그래 그러나 카오스의 경우 기수가 다른 보너스도 중첩으로 주지만 스마 기수는 주변 사기만 200 올려줄 뿐이라 하나만 있어도 된다. 게다가 사기 증가 오라는 중첩이 안 된다. 따라서 범위내에 딱 1명만 있으면 된다. 하나정도 있으면 좋지만 절대 많이 뽑을 필요는 없는 유닛.

아포세카리 : 1티어 보조 지휘관. 세이크리드 아티팩트에서 생산하며 제한 숫자는 3명. 여기다 택티컬 마린, 데바스테이터, 베테랑 분대 등에서 자체적으로 아포세카리를 뽑을 수 있게 되어 바닐라 만큼 엄청난 생존력을 가지게 되었다.[12]
여담으로 분대에 따라 점프팩이 없는데 점프하고, 텔레포트 장비가 없는데 텔레포트한다…
생산 외에 분대장으로도 충원가능. 덕분에 스페이스 마린 보병 생존률이 울티보다 더 높아졌다.[13]
사실, 스마 보병 최강설에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똑같은 성격의 호스피텔러도 그렇고 심지어 정식 지휘관인 배드독도 있는데도 오로지 아포세카리만 사기라고 말한다. 스페이스 마린 보병들의 자체 방어력과 아포세카리라는 우수한 치료 수단이 공존해서 가능한 일.

5.3.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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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고, 못하는게 없는 만능 보병진. 전체적으로 워기어로 통해 모든 상성에 대항이 가능하며, 채플린과 아포세카리 덕분에 강력한 생존력을 자랑한다. 사기도 높고 모랄빵이 나도 서전트로 바로 사기치를 회복가능하다. 하지만 바닐라처럼 상당히 비싸다. 징발비, 충원비, 워기어 가격 모두 비싸고 숫자도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한명한명 소중하게 다루어야한다. 거기에다가 스카웃 마린을 제외하고 나머진 파워 아머를 착용했기 때문에 이동속도가 약간 느리다.[14] 0~1티어까지 주력은 역시 택티컬 스쿼드, 2티어 부터는 베테랑들이 맡게 된다.
물론, 스펙들이 원체 좋아 아포세카리만 옆에 있으면 부족한 머리수라도 맞붙으면 전사자대비가 아득히 뛰어 넘는다. 시스터 오브 배틀과 함께 전 진영 중 최강의 보병 생존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진영 시스템이나 매커니즘도 간단명료에서 다루기도 어렵지 않다는게 큰 장점.
그리고 모델링이 정말 멋지게 바뀌었다. 바닐라의 밋밋한 마린 디자인이 아닌 정말 코덱스에서 튀어나온 듯한 모델링을 하고 있어 더욱 폭풍간지를 일으킨다.

2티어부터 강철의 비를 사용할 수 있다. 이게 스킬 이름이 아니라 오비탈 릴레이를 여러개 건설[15]해서 말그대로 대규모 드랍포트 강하 작전을 수행하는 것 이걸로 타우고 임가고 나발이고 다 때려 잡을 수 있다. 일단 이것의 장점은 전장에 아군이 증원되고 드랍포트 강하시 주변을 전부 넉백시켜 진형을 완전히 붕괴시키며,제노스 년들이 수류탄으로 더 강한 효과를 보는 건 안비밀 그로인해 사격 유닛들에게 근접을 강요해 적의 전방 유닛을 지원할 수 없게 되고 그 결과 힘의 균형이 무너진다. 미니어처 이상의 개사기 전술.[16][17] 터미네이터의 경우, 텔레포트로 등장해 광역 넉백은 없으나 터미네이터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강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주의할 점은 이 넉백은 피아 가리지 않기 때문에 너무 많이 하면 선발대 진형도 붕괴될 수 있다.[18] 드랍 포드 강하 시 '동시다발적'으로 해야한다. 서비터 드랍으로 상대 사격진을 붕괴시킬 수 있다.
THB 부터는 분대원 숫자가 엄청나게 줄었다. 대신, 체력 스탯은 그대로라 개개인의 생존력이 상승했다. 대신, 징발 비용과 충원비용이 더 상승해버려서 더더욱 죽으면 안된다. 그런데 아포세카리가 분대장으로 투입이 가능해져 정말 안죽게 되었다! 아포세카리 말고도 스컬 프로브, 기수, 기존의 서전트까지 충원가능하기 때문에 분대질이 더욱 올라갔다. 다만, 아무리 스페이스 마린이라도 파괴의 연단이 쓰는 어둠의 낫이나 4티어 슈퍼무기같이 한번에 데미지를 많이 주는 것에는 어쩔 수가 없다. 이런 것들은 주의하자.

다른 진영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보병이 모든 수류탄을 사용 가능하다. 1티어의 크락수류탄은 올라가자마자 바로 해줘야 하는 필수업그레이드다. 상대의 첫 차량이나 청음초소 등을 밀 때 반드시 쓰게 된다. 상대가 니드면 좀 얘기가 달라지긴 하겠지만...
인페르노 수류탄이나 스턴 수류탄도 괜찮다. 특히 스턴 수류탄은 스카웃 마린도 던질 수 있고 한번 던지면 하급 데몬들은 그대로 모랄빵나서 전투불능이 된다. 데몬 외 사기 즉시회복수단이 없으나 보병분대가 비싼 엘다, 타우나 카오스 마린 등의 진영 상대로도 필수적이다. 그러나 모든 수류탄은 팀킬이 가능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라이노의 연막탄을 보병이 수류탄으로 쓸 수도 있다. 스턴수류탄과 쿨이 겹치긴 하지만 사격에 대항해선 아포세카리의 치료오라보다 더 확실한 방호책이다. 다른 진영들도 다 있는 이런저런 수류탄이지만 스마에게 가장 중요한 기술이다. 탱킹, 모랄빵에서 일단 먹고들어가고, 상대가 네크론 니드 컬트마린이 아니고서야 랠리의 힘으로 모랄싸움에서 이기고 들어가는 것이 스마의 장점 아닌가. 초반에 워기어부족할땐 대전차까지 수류탄으로 해먹어야한다. 2티어의 멜타폭탄은 강력하지만 사거리가 짧아서 사용에 불편함이 있다. 상대가 워커를 끌고오거나 적의 본진에 난입했을때 쓸만하다. 굳이 사거리도 안나오는데 이거 던지겠다고 뛰어가는게 더 딜로스다.
2티어 베테랑 마린쯤 되면 스턴 수류탄의 사기 대미지를 씹어버리고 다른 종족의 적 유닛만 모랄빵낼수도 있고, 스턴 수류탄에 아군이 휘말리더라도 서전트의 랠리로 사기 회복이 가능하다.

1.84 패치로 이제 업그레이드가 한단계 더 나와서 말 그대로 대성전 시기 뺨칠 정도로 강해졌다.

1.87 패치로 황제의 무기고에서 업그레이드 2개를 지원 받는데 하나는 바닐라 시절의 수준만큼 분대원이 늘어나는 것이며. 다른하나는 분대 체력과 공격력이 2배로 뻥튀기 되는 것 이다.

1.88.5 패치에서 황제의 무기고 업그레이드는 챕터마다 적용이 달리 된다. 리져너리는 어떠한 업그레이드 없으나, 챕터 이름대로 카오스를 학살 할 수 있다.

5.3.1. 서비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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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 분대제로 변경되어서 한번에 3기가 다닐 수 있다. 작업 능률은 당연히 높아진다.

5.3.2. 스카웃 마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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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무장이 볼터 피스톨로 바뀌었다. 그래서 워기어를 달아주지 않으면 0티어 수준에서 기본 공격력은 처참한 편. 그래도 시작유닛치고 마린이라 그런지 체력은 높다.볼터 피스톨이 라스건보다 약하다는 건 차치하고

워기어도 화염방사기와 플라즈마 건을 사용할 수 없게 되고 대신 볼터(0티어)와 샷건(1티어) 워기어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저격총 업그레이드 자체가 1티어로 변경되어 시작하자마자 저격분대 운용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대신 볼터를 워기어로 장착하면 적을 느리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초반 우위 싸움에서 상당히 유리해 질 수 있다. 볼터 분대가 있으면 다른 분대는 샷건이나 저격총을 장착하여 원호 해주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샷건의 경우, 사정거리가 원체 짧아 교전 규모가 조금만 커져도 샷건 분대가 없어져 있다…

사실, 배틀 브라더들 때문에 묻혀서 그렇지 활용하기에 따라 초반 주도권을 가져오게 하는데 매우 큰 요소이기도 하다. 볼터는 대지휘관 킬러용이고, 샷건의 우월한 DPS, 그리고 저격까지 버릴 게 별로 없는 우수한 첨병 유닛이다.

0티어부터 은신업이 가능해서 은신 공격을 할 수 있다. 1티어까지 기다렸다가 은신 샷건이나 은신 저격을 해 주면 좋다. 그런데 2티어만 가도 이걸로 재미보기 힘들어진다.

1티어 아머리 수류탄 중 연막탄과 스턴(섬광) 수류탄 2종류만 투척할 수 있다. 연막탄은 아군 방어력을 올려주고, 스턴탄은 적의 사기를 깎으므로 없는 것보단 낫다.

2티어부터 설치식 폭탄(데몰리션 차지)을 쓸 수 있다. 그런데 가서 설치해야된다는 것과 그것을 수행하기에는 스카웃 맷집이 너무 약해서 쓰기 힘들다. 또한 적 보병이나 디텍터 주변에 던지면 탐지당하고 곧바로 파괴되어 버린다. 물론, 활용자체는 가능. 건물이나 차량은 폭탄 디텍을 대부분 못 하므로 일단 적 유닛만 몰아낸 후에 리스닝 포스트나 적 생산건물, 발전소 등에 폭탄을 2~3개 던져놓고 폭파시키면 순식간에 박살낼 수 있다. 제대로 접근만 성공하면 딱히 공성무기가 필요없는 수준. 애초에 보병&차량 상대 대미지는 별로 안 나온다. 침투후 건물테러용이 주 목적인 스킬. 여러개 뿌려놓고 터트릴 경우 하나하나 누르고 delete키를 2번씩 눌러주거나 스카웃으로 폭파 스킬로 하나하나 터트려야 한다. 아니면 수류탄이나 포격 같은걸로 모여 있는 폭발물을 맞추면 한번에 터진다.(이상하게 폭탄 자체의 폭발로는 주변의 다른 폭탄이 터지지 않는다.)

그러나 스마 인구수가 줄어들어서 배틀 브라더로 꽉꽉 채워도 모자랄 판에 스카웃마린에게 인구수를 할애한다는 것 자체가 미스. 그런데 인구 수 캡이 설정에 따라 230/230까지 올라갈 수도 있기 때문에 이젠 스카웃을 더 많이 굴려도 크게 지장 없을 것 같다…

다른 스마 보병유닛들에 비해 기본 시야가 더 넓다. 이 때문에 기본 전투 태세인 지역방어 태세(F1)일때 다른 보병들보다 어그로 범위가 넓어서 다른 마린들은 가만히 있는데 스카웃들만 먼저 앞으로 뛰어나간다. 방지하려면 F2를 꼬박꼬박 눌러주자.

5.3.3. 웨폰 서비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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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전투용 서비터다. 원거리 공격력 수치가 마린들 보다 더 좋으며[21]

당연한 이야기지만 저 공격 수치는 제식화기 기준이다. 워기어로 얼마든지 보정할 수 있는 스마가 훨씬 더 잘 싸운다. 다만 웨폰 서비터 기본 무장도 데바와 마찬가지로 헤비 볼터이기 때문에 충분히 강하다.

(?!) 1티어부터 분대장으로 썬더파이어 캐논까지 지원해주지만 서비터들 내구력이 매우 시궁창이다. 체력도 낮은데다 마린들과는 달리 체력 업그레이드도 적용이 안 된다.
하지만 허접해 보여도 화력이 뛰어나 써먹으려면 얼마든지 쓸 수 있다. 값도 싸기 때문에 크게 부담도 안된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 수리가 가능한 점은 덤. 0티어 기준으로 초월적인 화력을 보여주며 적을 압박할 수 있지만 랩터나 어썰트 마린 같은 근접보병에게 걸리면 녹아내리므로 보호를 철저히 해야 한다. 1티어만 되도 힘이 빠지는 게 단점. 택티컬이나 어설트 분대보다 더 심한 소형맵 초반 푸쉬용 유닛이다.

1티어시 분대장으로 뽑는 썬더파이어 캐논은 배럭에서 직접 뽑는 것보다 값이 더 싸다.
여담이지만 스페이스 마린 보병 중 유일하게 전략지점을 먹을 수 없다.

5.3.4. 스페이스 마린 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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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미니어쳐 게임처럼 택티컬 스쿼드, 어썰트 스쿼드, 데바스테이터 스쿼드로 나뉘어진다. 분대원수는 최대 4명이며 대신 분대장으로 아포세카리와 기수, 서보 스컬이 추가적으로 지원된다

5.3.4.1. 택티컬 스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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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의 스페이스 마린 분대와 동일. 기존 워기어를 모두 사용할 수 있고, 거기에 멜타 건과 그래비톤 건이 추가되었다.
분대장은 2명에, 분대원은 5명으로 7명까지 편제가 가능하지만, 모든 업그레이드를 끝마친다면 추가로 2명을 더 충원할 수 있게되어 한 분대에 9명이 되고, 워기어는 4개까지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초인 병사라는 이름답지 않게 비싼 주제에 몸값만큼의 성능이 나오지 않아 가성비가 도저히 안나온다는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그렇다고 DOW2 택티컬마린처럼 군대의 핵심 탱딜로 써먹기엔 맷집도 좀 애매하고, 무엇보다 엄청난 엘리트 아미를 만들어놓고 느린 이속+ DOW2처럼 퇴각이 있는것도 아닌지라 근접전문유닛에게 싸먹힐 염려가 매우 컸다. 하지만 지속적인 패치로 인해 1.89버전 기준으로, 과거 1.86버전에 비해서 체력과 사기, 공격력은 오르고, 인구수 및 생산과 충원비용은 줄어들어서 상향을 먹었다.
0티어 유닛임에도 황제의 무기고 덕분에 5티어까지도 써먹을 수 있는 유닛이 되었다. 그래비톤 건으로만 워기어를 착용하면 보병이건 기갑이건 가리지 않고 뛰어난 딜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바닐라에서는 컴뱃 나이프로 근접전 했지만, 본 모드에서는 설정에 충실하게 근접전 돌입시 맨손 격투를 한다. 그리고 랜덤 모델링으로 아퀼라 아머가 아니라 코르부스 아머를 착용할 때도 있다. 물론, 성능상 차이는 없다.

5.3.4.2. 어썰트 스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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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 0티어 전 핵심 유닛

일단 생산하면 그냥 랠리 포인트로 걸어오는게 아니라 터미네이터 스쿼드처럼 딥 스트라이크로 나타난다. 따라서 급박한 0티어교전의 훌륭한 예비대가 되어준다. 바닐라와 달리 지휘관 유닛들이 점프팩을 장비할 수 있게 되어서 지휘관을 분대에 합류시킬 수 있게 되었다.[22] 그리고 화염방사기와 플라즈마건을 장비할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랜덤 모델링으로 코르부스 아머를 착용하는 경우가 있다.레이븐 가드 도색으로 만나면 반갑다
모드에서 또다른 변화로 적에게 빠르게 차지해 달라붙는 능력이 어설트 마린에게 기본 적용된다. 또한 모드 강습보병 공통 특징으로 점프 착지시 주변 적 보병들을 넉백시킨다. 그리고 원본보다 분대원이 줄어든 만큼 개체별 생존력은 올라갔기 때문에 쓰기 훨씬 편해졌다.

0티어의 대표적인 근접깡패지만, 1티어부터 나오는 근접전문 분대와의 전투에선 가성비가 심각하게 떨어진다. 그때부터 근접은 드넛에게 맡기고 사격봉쇄/거점테러/수류탄셔틀/깃돌이 등의 보조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대개 2티어 중반쯤되면 남아있는 경우가 드물다. 워낙 할게 많은데 적은 강해져만 가니

패치 될수록 중요성이 더해지는 특이한 유닛. 특히 1.87 버젼부터는 택티컬과 함께 징발 가격이 내려가서 가성비까지 훌륭해졌다. 지금으로써는 바이크 스쿼드와 함께 0티어 전 핵심 유닛이다. 하지만 여전히 모더가 추구하는 것으로 보이는 원래스마설정의 교란의 어썰트/화력의 데바/탱킹의 택티컬 체제는 영 어려워보인다. 택티컬 탱킹이 도저히 안되고, 어썰마의 수명도 너무 짧다.

여담으로 딥스트라이크시 하늘에서 점프팩으로 내려오는데, 오비탈 릴레이로 투하하면 빈 드랍포드가 떨어진 후 점프팩으로 내려온다.(...)

5.3.4.3. 데바스테이터 스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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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모드에 완전히 새로 등장한 유닛으로 기본 무장이 헤비 볼터다. 때문에 나오자마자 어마어마한 대보병 능력을 자랑한다. 택티컬분대보다 화력과 맷집이(?)좋아서 택티컬의 상위호환이나 다름없다. 그렇다고 근접전 시키면 당연히 안된다. 데바의 화력이 얼마나 강력한데 그걸 봉쇄시키는 건 병력 낭비다. 마린은 중근거리에서 사격을 하면서도 근접은 하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차량이나 드넛으로 근접을 틀어막자. 마린 보병의 근접가성비는 그냥 먹튀다. 상대가 가디언 가드맨이면 모를까...

근접전 돌입시 헤비볼터로 적을 넉백시켜버린다. 하지만 좀 규모가 있는 적일시 넉백이 안되니 괜히 데바스테이터 가지고 넉백 먹인다고 근접전 시키지 말자. 거의 릭터같이 단독 행동하는 적이나 걷어찰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기본 워기어로 멀티 멜타(1티어), 라스캐논(2티어), 플라즈마 캐논(3티어)이 있다. 멀티멜타는 먹튀워기어이므로 안 다는 것이 낫다. 라스캐논은 쓸만한 워기어지만 마린답게 워기어갯수 업글이 안들어가주면 대기갑으로 쓰기 좀 아쉽다. 플라즈마 캐논은 차량에도 대미지가 들어가며 약간의 스플래쉬도 있어 범용성이 좋다. 1티어 유닛이지만 후반에도 라스캐논 셔틀로 지속적인 활약이 가능하다. 택티컬마린보다 맷집이 좋고 화력이 보장되므로 본래 택티컬이 추구해야 할 탱딜의 역할을 적절하게 해 준다.
워기어 증가 2단계가 생겨, 데바스테이터도 전원 워기어가 착용....이 되진 않는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4명 착용이 되는데, 분대수 증가 업그레이드로 들어온 분대원은 안된다(...)

1.863 패치 이후 고유 VO로 바뀌었다. 아마추어 더빙이라 질은 크게 좋지 않은 편. 이 때문에 결국 원래 택티컬마린 로어로 롤백했다.

5.3.5. 리저네어(군단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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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어 보병. 1.88이후 등장한 리젼 오브 뎀드 준-엘리트급 고유 유닛. 이전 리젼 오브 더 뎀드와는 전혀 상관없는 유닛으로 바뀌었다. 오직 리젼 오브 뎀드 챕터를 선택했을 때만 생산이 가능하며 기본 화염방사기에 워기어로 멜타, 멀티멜타를 추가할 수 있다. 최대 추가 가능한 워기어 수는 3개이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영구 은신이 가능하다. 기본 이동속도도 루브릭 마린 마냥 느리다. 또한 워프적 존재들이라는 설정 때문에 사기 먼역이다. 체력은 분대 6명 완편 시 1만4천 정도로 풀업 데바스테이터와 비슷한 정도.

생산 비용은 0, 인구수 3의 공짜 유닛으로 한도 역시 없으나 생산시간이 오래 걸린다. 게다가 원작에서도 리저나리 서전트가 있는데 인게임에서는 아예 분대장이 없다. 기본 무장이 화염방사기이기 때문에 대 보병, 데몬전과 건물 테러만 잘한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카오스 데몬이 아니라면 굳이 리젼 오브 더 뎀드 챕터를 선택할 이유는 없다. 기본으로 사용하는 수류탄이 대미지가 괜찮고 사기 대미지도 상당히 높다. 악마나 보병 상대로 나쁘지 않다.
멜타를 달아 대차량 화력 보충이 가능하나, 화방+멜타의 조합이라 뭘 달아도 중보병 상대로는 별로다. 마린끼리 싸울때는 그저그렇다.

디텍터이긴한테 지휘관과는 달리 탐지범위가 좁은 편이다. 탐지범위가 화방 사거리보다도 짧은 수준.

훨씬 설정에 충실해진 유닛으로써 여전히 프레임 팔콘 챕터 컬러링을 유지하고 있으며, 거기에다가 리저나리 커맨드 처럼 온몸에 불타고 있다. 비록 성능은 기존 리젼 오브 더 뎀드에 비해 형편 없으나, 본 모드의 취지를 생각하자면 당연히 이렇게 되어야 했다. 다만 워프적 존재라서 그런지 몰라도 호러와 음성을 공유한다(...)

5.3.6. 뱅가드 베테랑 스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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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티어에 등장하는 베테랑 분대. 어썰트가 근접 공격력이 영 시원치 않기 때문에 진짜 근접 담당은 이 분대 부터, 아포세카리 덕분에 정말 안죽는다. 그런데 미니어처와는 호적을 팠는지 점프팩을 매지 않고, 그냥 뚜벅이이다. [24]

스톰 쉴드 장비시에 피스톨을 포기하는 대신에 넉백 기능이 생긴다. 팀컬러 기본 무장은 체인소드와 볼터 피스톨인데 인게임에서는 처음부터 파워 소드 혹은 엑스와 플라즈마 피스틀을 들고 나온다. 파워 피스트는 조금 더 공격력이 낮지만 차량에게 추가 대미지를 준다. 파워피스트 없이 기본 근접무기로도 차량에 대미지가 꽤 들어간다.

1.83 패치로 뱅가드 베테랑도 전원이 워기어를 착용할 수 있게 되었다.

1.85 패치로 음성이 바뀌었는데 그게 DoW 2 택티컬 로어다 만세! 그런데 분대장으로 아포세카리를 선택하면 아포세카리 음성이 뜬다(...)

1.87 패치로 역시 인원수가 증가되었다. 그런데 총 체력은 근접유닛인데도 불구하고, 스턴가드나 리젼 오브 더 뎀드 보다 낮다. 2티어부턴 1티어에 맹활약한 드넛의 입지가 많이 줄어들기에 근접유닛으로서 기능은 잘 해준다. 어썰마처럼 사격봉쇄 기능을 할 순 없는 것이 아쉽다. 그러니 2티어가면 오비탈릴레이 빨리 만들어야 한다.

5.3.7. 스턴가드 베테랑 스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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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티어에 등장하는 베테랑 분대. 스페이스 마린 주력 보병. 그리고 그 보병이 강력한 스마답게 매우 강력하다. 택티컬 스쿼드와 데바스테이터 스쿼드의 모든 워기어를 전부 착용 가능하다. 사실, 스턴가드 스쿼드는 그냥 택티컬 스쿼드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라서 인구 수나 자원이 딸리지 않는 이상, 당연히 이쪽으로 뽑게 된다. 전쟁 규모가 어마어마해지는 UA 모드 특정상 기존 0,1 티어 유닛들이 자짓하면 순삭되기 때문에 스마 후반 주력으로 사용된다.아포세카리나 채플린 덕분에 정말 잘 안죽는 건 덤… 대보병, 대장갑 상관없이 다 잘 하기 때문에 미니어처 게임처럼 무지무지 좋다. 베테랑답게 은근히 근접전 능력이 좋아서 0~1티어 근접보병이 달려들면 역으로 털어버린다.근데 터미네이터는 왜 그모양인지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대 7명의 분대원과 2명의 분대장, 5개의 중화기를 착용할 수 있는데 그래비톤 캐논은 오직 스턴가드 베테랑 스쿼드만이 사용할 수 있다. 개당 34/205의 자원을 요구하는 중화기인데 보병, 기갑, 건물, 타이탄, 데몬, 리빙메탈 가리지 않고 효과적인 위력을 보여준다.[25]
2티어부터 데바스테이터를 밀어내는 주력 보병이며, 3티어부터는 터미네이터에 비해 대보병 전면전 능력이 훨씬 부족하기 때문에 밀려나게 되기도 하지만, 업그레이드만 잘 되어있으면 0티어 유닛도 5티어 까지 써먹는 스페이스 마린 특성상 5티어 보병진에도 주로 배치된다.[26]

5.3.8. 터미네이터 스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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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제한이 없어서 인구수 한도내에서 마음껏 뽑을 수 있다. 떡장갑, 폭발적인 화력은 건재하다. 텔레포트 사용 후 경직이 사라져 전황 대처가 매우 우수해졌다. 또한 텔레포트 돌입시 주변 적 보병들을 넉백시킨다. 다만, 원체 전장이 커졌기 때문에 최강급 초중보병일지라도 잘못하면 죽을 수 있다.

THB에서 숫자가 줄은 대신, 서전트와 아포세카리를 분대장으로 충원가능. 그리고 개네들도 터미네이터 아머를 입고 있다! 즉, 아포세카리 터미네이터! 예나 지금이나 느려 터진게 문제인 분대.[31] 오비탈 릴레이나 스톰레이븐 타고 적진에 떨어지면 게임은 끝났다고 보면 된다.

무기고에서 웨폰리 업그레이드시 전 분대원에게 사이클론 미사일과 체인 피스트가 지급된다. 체인 피스트는 보병과의 근접전 대미지를 크게 올려주고, 사이클론 미사일은 보병/건물/차량에게 모두 강력하다. 터미네이터 웨폰리는 무조건 빠르게 업글해주자. 또한 바이오닉, 배틀 아머 3단계 업그레이드 최대 수혜자이기도 하다.

1.87 버젼 이후 다시 워기어 선택이 가능해졌다. 그런데 워폰리에서 어썰트 캐논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워기어를 지급 받기 때문에 모양새가 묘해졌다. 워기어가 엄청 꼬이니 웨폰리 업글 전까지는 똡지 말자.다만 뽑은 분대라도 일단 웨폰리가 업그레이드 되면 헤비 플레이머&체인피스트가 적용된다. 이후 패치로 수정이 시급.

터미네이터 근접전 능력을 살펴보면 기본으로 파워 피스트를 달고 있지만 밸런스 때문인지 공격력은 매우 낮다.[32] 그래도 파워 피스트라 그런지 대차량 상성이 있긴 있어서 차량 상대로도 대미지가 약간 박히긴 박힌다. 그러나 기본 대미지 수치 자체가 워낙 낮아서 대 경차량전이 한계다. 0티어 근접 유닛에게 썰릴 정도로(...) 보병 상대 근접 대미지가 절망적이지만, 무기고의 체인 피스트 업그레이드시 보병 상대 근접 대미지는 상당히 많이 올라간다. 0~2티어 근접 유닛들이 덤벼들면 역으로 썰어버리는 수준. 대신 대차량 대미지는 조금 더 들어가긴 하나 여전히 낮다.
의외로 체인피스트 업한 터미 한 분대가 2~3티어 근접워커 차량도 이기는데, 터미네이터의 대미지 자체는 낮은 편이나 터미 체력이 워낙 높아서 조금씩 갉아먹다가 이기는 수준이다.

3단 업그레이드에, 분대 추가 증원 + 엠퍼러 파이니스트 : 스페이스 마린까지 업글 받으면, 체력 7만짜리 초중보병이 등장한다. 머리수 까지 이젠 바닐라를 울돌 정도로 많아져서 한분대가 적 전체 군세를 막아네는 패기까지 보인다.

언뜻 보면 엄청 좋아보이지만, 올터미 스페이스 마린은 단점이 많으므로 권장하지 않는다. 일단 수류탄을 못 던지고, 엄청나게 비싸고 생산시간도 길다.[33] 파워 피스트가 짝퉁인지 근접능력도 병맛인데다, 대차량 전투가 거의 불가능하다. 그나마 체인피스트 업그레이드시 근접전 보병과의 전투력이 많이 올라가고. 또한 사이클론 미사일 발사기를 달 경우 약간의 대차량 능력이 생기므로 필수적으로 업글해주자.
사이클론 미사일은 중장갑 차량의 체력도 제법 깎아먹을 수 있으나[34], 3티어 렐릭 초중전차를 상대론 라스캐논/멀티멜타/미사일 런처 스팸한 스턴가드나 라스캐논 두개 단 데바가 더 낫다. 종합하자면 3티어부터 선봉에 서는 대보병전의 주력 유닛이나, 차량을 상대할 때는 다른 유닛의 지원을 받아야 한다.

다른 단점으로는 인구수가 6이나 되기 때문에 대규모 전투 에드온을 적용하지 않는다면 인구수 캡 때문에 생산하기 힘들다.

5.3.9. 어썰트 터미네이터 스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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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제한이 없어서 인구수 한도내에서 마음껏 뽑을 수 있다. 떡장갑, 폭발적인 화력 건재하다. 그리고 텔레포트가 사용 전후 경직이 없어져 매우 쓸만해졌다. 역시 텔레포트시 주변 적 보병을 넉백한다.

UA때까지만 해도 라이트링 클로를 워기어로 달아 줄수 있지만 THB를 넘어오면서 랜덤 모델링으로만 남았다가 다시 업그레이드로 바뀌었다.

역시 분대장으로 충격과 공포의 아포세카리 터미네이터와 터미네이터 기수를 추가 가능 덕분에 동티어 코른의 투사들 따위는 오함마로 가뿐하게 찍어버린다. 기본적으로 보병에게 강하고, 차량과 건물에도 꽤 대미지가 들어간다.(중장갑 차량 상대로 엄청 강하진 않다.)

택티컬 터미네이터와 마찬가지로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택티컬 터미와 마찬가지로 수류탄을 못던지고 매우 비싸다. 비록 어썰트 터미네이터는 맷집도 강하고 평타 스턴도 있지만, 다수의 적 근접보병들과의 전투에서 취약하다. 어썰터미는 소수정예의 적을 상대로만 쓸만하단 것을 잊지 말자.

다만, 절망적인 3티어 이후 대 카오스 데몬 전이라면 베테랑들조차 못버티기 때문에 올 터미로 가는 수밖에 없다.

참고로 아포세카리와 기수의 경우 다크 엔젤 소속으로 고정되어 있다.[35]
여담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데 터미네이터 서전트는 은신 감지가 가능하다.

1.84 패치로 택티컬 터미네이터 만큼은 아니지만 바이오닉, 배틀 아머 업그레이드 3단계 덕분에 체력 3만짜리 초중보병이 되었고 1.89 버전 기준으로 풀업 시 체력 95,000짜리 분대가 되어버린다. 참고로 풀업 워로드 타이탄이 96,000이다.

아쉽게도(?) 뮤틸레이트랑 1:1로 떠서 이길 만큼 강해진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제 동티어이자 대응 유닛이었던 코른 터미네이터는 정말 쉽게 잡게 되었으며, 약간의 화력 지원만 받으면 뮤틸레이드까지 넘볼 수 있게 되었다. 사실, 뮤틸레이터를 못 잡는 이유는 뮤틸레이터 방어타입이 몬스터 타입이라서 데미지가 제대로 박히지 않아서 그런거다.....는데 과연 엠퍼러 파이너스까지 적용받으면??

5.4. 기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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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스쿼드 정도를 제외하면 기본적인 능력으로 램!!!(RAM!!!)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을 활성화시키면 공격이 불가능해지며 속도가 30%정도 향상되고 주위의 모든 보병을 넉백 시키면서 지나간다. 피아를 구분하지 않고, 가만히 내버려 두어도 보병이 차량 근처에만 가면 넉백 되기 때문에 유의할 것. 시스탬이 어떻게 되는거냐면 기갑 충돌크기에 다가 넉백 효과를 부여하기 때문에 생긴 일. 참고로 이 넉백은 지속 데미지와 사기 데미지를 가져오기 때문에 아군 적군 보병 모두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다. 정말 급하지 않는 이상 자제하는 것이 좋다. 적 중화기 분대를 밀어버리거나, 빠른 전장 이동과 위치 확보용으로도 쓸 수 있다. 그러나 공격이 불가능해지므로 전투 전엔 반드시 꺼야 한다.

1.87 이후 황제의 무기고에서 지원 받을 수 있는데 업그레이드 완료시 체력과 공격력이 2배로 늘어난다. 체력 3만짜리 베너러블 드레드노트를 보면 정신이 아득해진다. 다만 티탄 용은 따로 있다. 없는게 아니라...

1.88 패치에서는 챕터마다 업그레이드가 달리 적용된다. 리져너리는 해당 업그레이드가 없다.

5.4.1. 바이크 스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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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마린 초반 핵심 요소. 기갑 인구 수 1을 먹는 0티어 기갑. 사실, 바이크 스쿼드 자체는 그다시 강하지 않지만, 방어타입이 기갑이라는 것 하나 덕분에 0티어 초반 러쉬에서 우위를 먹을 수 있다. 초반에는 대기갑 유닛이 거의 없다는 것 때문이다. 게다가 기동성도 좋아 정찰 및 적 일꾼 사살 등에 써먹어도 좋다. 거기에 강력한 광역기를 기본으로 들고나오며 수류탄까지 사용가능하니 초반 호드아미 대책도 완벽. 근접전 능력도 나쁘지 않아 초반 적의 중화기나 대전차 보병이 1분대 정도라면 아예 근접으로 달라붙어서 묶어두고 아군을 보호하거나 상성을 극복하고 역으로 썰어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1티어부터 대 기갑 수단, 특히 크락/헤이와이어 수류탄이 등장하는 순간 순삭당하니 여러모로 초반용. 참고로 이 바이크 스쿼드 찌르기는 최고 난이도 컴퓨터에게도 잘만 먹히는 전술이다.
워기어는 헤비 볼터, 플라즈마 건, 멀타건를 장비할 수 있으나, 플라즈마 건을 제외한 나머지 중화기는 바이크 옆에 보조원 한명이 추가 되어서 2인승으로 바뀌는데 사거리가 짧아지고 거치시간이 필요해진다. 하지만 우월한 상성관계로 적 보병들이나 청음초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거치식 워기어라도 매우 쓸모 있다.

스마의 극초반 전투능력에 크게 기여하는 유닛이다. 값싸고 우수한 대보병전 생존력 덕에 스마가 초반에 약하지 않고 오히려 상당히 강하고 공세를 펼칠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유닛. 모더도 이점을 알고 있는지, AI 스마나 카스마도 튜토리얼과 easy를 제외하면 난이도 상관 없이 반드시 1~2대 정도는 운용한다.

THB 업데이트에서 가격이 약간 늘었는데 전기를 먹게 되었다. 과거에 징발비용만 단 100정도밖에 안든게 지나체게 싸다고 판단된 모양.사실, 진짜 사기가 맞긴 맞았다. 지금도 엄청난 사기다. 맵 사이즈에 따라선 대기갑이 불가능한 시점에 나타나 일꾼을 쏴죽이고 거점을 풀어놓는 악랄한 존재다. 엘다, 시오배, 오크같은 0티어에 대기갑도, 강력한 카운터푸쉬도 안되는 종족들은 이거에만 휘둘리다 질 수 있다.

1.86 이후 분대제 유닛이 되었다. 다만 1티어 이후에 분대 충원이 가능하다. 그리고 워기어 보급은 1대 한정.
2티어 오비탈 릴레이로 딥스트라이크가 가능하다. 그쯤 되면 큰 위력은 없겠지만.

1.87 패치에서는 비용이 상향되었다. 그래도 이 초반에 이 유닛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변화가 없다. 대신 워기어 제한 숫자가 늘어서 1티어에서도 강력한 화력 지원이 가능해졌다. 1티어 올라가자마자 워기어 2개를 후딱 달아주면 화력이 매우 강력하다.

1.88 기준으로 비슷한 모든 바이크타입의 유닛의 아머타입이 기갑에서 보병으로 바뀌었다

5.4.2. 썬더파이어 캐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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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파이어 캐논: 1티어 배럭에서 생산하는 차량. 보조지휘관 같지만 차량인구 1을 먹기 때문에 사실상 차량이다.
분대합류가 가능하나 그럼 긴 사거리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혼자 다니는 게 낫다. 배럭생산 외에 웨폰 서비터 분대의 분대장으로도 추가 가능하다. 또한 바이크, 드레드노트 계열와 함께 오비탈 릴레이로 딥스트라이크가 가능한 차량이다.

1티어 기준으로 보병/경차량 상대로 화력은 괜찮은 편. 사거리가 길고 인구도 1만 차지하나.. 생산비용으로 전기를 200 먹어서 1티어 차량중 꽤 비싼편이며 체력도 낮다. 공격받지 않게 잘 보호해야 한다.

5.4.3. 라이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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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와 달리, 공격 기능이 추가 되었다. 레이저백과 달리, 추가적인 워기어가 없으며 체력도 낮다.

대보병밖에 못 하며 1티어 기준으로 레이져백보다 수송량은 많으나 대보병 전투력이 훨씬 부족하다. 값이 싸긴 하지만.

모드 특유의 수송 차량 기본 스킬로 주변 아군 분대 체력 회복, 주변 아군 분대 스킬 충전속도 증가, 특정 분대 충원 제한수 2배 증가의 3가지 스킬이 있다. 이 스킬의 쿨타임은 모든 수송차량이 공유한다. 라이노 외 레이저백, 랜드 레이더, 스톰레이븐 등 수송차량이면 무조건 붙어있는 스킬이다.

3티어가 되면 지뢰 매설 스킬이 생긴다.

5.4.4. 레이저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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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전투가 가능한 1티어 라이노. 1티어 생산시 곧바로 헤비 플레이머를, 3티어가 되면 트윈링크 라스캐논을 추가할 수 있다. 그렇게 좋다고는 볼 수 없으나, 티어 1에 바로 튀어나오며 생산가격 역시 크게 부담되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사용해 줄 수 있다. 또한, 화력이 생각 외로 나쁘지 않다. 수송능력은 라이노의 절반이다.
1~2티어 시점에서 대보병 전투만이 가능하며, 3티어부터 대차량전이 가능하다. 3티어가 되면 지뢰 매설 스킬도 생긴다.

1티어 헤비플레이머에는 건물 상성도 붙어 있다. 그래서 1티어에 적보다 차량을 먼저 뽑은 경우 적 리스닝 포스트와 포탑, 보병들을 녹여버릴 수 있다.(드레드노트가 손으로 때리는 것보단 느리다.)

5.4.5. 랜드 스피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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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타입. 기본적으로 어썰트 캐논과 헤비 볼터가 달려 있어 라이노, 레이저백보다 대보병 화력이 뛰어나지만 종이장갑이다. 모드에서 워기어 장착시 기갑/건물 대응력이 크게 증가하는데 1티어 생산 즉시 멀티멜타를, 2티어에 미사일 런처를 장착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둘다 동시 착용가능하면서 기존 무기인 어썰트 캐논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 1~2티어 수준에서 싼 가격으로 쏠쏠한 대보병/대차량 화력지원이 가능하다. 흠이라면 패스트 어택 답게 체력이 낮아서 적에게 대차량 무기가 하나라도 있으면 쉽게 터진다는 점.아주 잘 죽는다

5.4.6. 랜드 스피더 템페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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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와 동일. 기본적으로 보병에 강하며, 파편 미사일 업그레이드로 보병을 광역공격하거나 분쇄 미사일로 차량을 공격할 수 있다. 다른 비행기처럼 근접 유닛을 농락할 수 있지만 대전차 화기에는 쉽게 파괴된다.

5.4.7. 다모클레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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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 기능 추가된 라이노. 스페이스 마린의 주력 디텍터이며 일반 유닛보다 시야가 약간 더 넓다. 기본 시야는 넓지만 정작 은신탐지 범위는 상당히 좁으므로 주의. 스캔 기술 사용시 일시적으로 시야가 대폭 상향되며 스텔스 유닛도 광역으로 탐지해준다. 이 기술 때문에 스마의 주력 디텍터이다. 스캔 기술 사용시 전력 100이 들지만 확실히 안전하고 효과가 좋다. 라이브러리안은 탐지범위가 넓지 않고, 스컬 프로브는 광역공격만 터지면 워낙 잘 죽기 때문에 다모클레스를 주력 디텍터로 쓰는 게 좋다. 스텔스를 쓰는 엘다/오크/카오스/다크 엘다 등을 상대로는 필수적인 유닛.

자체 무장은 있지만 공격용이라기 보단 호신용에 가깝다. 라이노와 같이 승무원이 뚜껑 열고 스톰볼트를 갈기는 그것. 스마가 은근히 디텍터가 없는 진영이기 때문에 데바스테이터 분대와 함께 뒤에서 노닥거리게 해 두자. 사실 스컬 프로브가 있지만 너무 약해서 금방 죽는데다가 모드 특성 때문에 사람들 뇌리에서 잊혀졌다… 사실, 저 스캔 기능이 단순히 디텍팅 정도의 의미가 아니다. 적 동태 파악, 포격이나 슈퍼무기 조준위치 탐색에다 강철의 비 활용 여건을 더욱 개선해 주는 아주 강력한 스킬이다 저 시야 대폭 상향도 말이 대폭 상향이지 1:1 맵 기준 맵 한가운데서 맵이 거의 다 밝혀질 정도. 실제로 써보면 정말 기가막히게 좋기 때문에 매번 꼭 생산하게 된다.
UA에서는 거의 존재가치가 없었으나, THB에서 은신룰 변경으로 반드시 한대는 데리고 다니게 된 유닛. 특히 은신 유닛을 어마어마하게 동원할 수 있는 카스마/타우/엘다를 상대할 땐 필수적이다. 전기를 많이 먹지만 알게 뭐야..뽑아두면 절대 후회 안하는 차량이다.

참고로 이 유닛 자체적으로 주변에 방어 보너스와 공격보너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동맹 유닛까지도
또한 센서 방해를 통해 상대 탐지 유닛의 킨사이트 효과를 일시적으로 방해도 가능하다. 스페이스 마린에게 있어서 매우 효자같은 유닛.

5.4.8. 빈디케이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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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몰리셔 캐논을 장착한 2티어 유닛. 주포는 보병부대와 건물에 강력하다. 차량에도 피해를 줄 수 있으나 실제로 명중률이 낮아 라스캐논, 미사일 보다 기대 대미지는 낮다. 1티어 차량들보다 튼튼하고 화력이 좋아 2티어 시점에 적 보병부대와 전면전을 벌일 때 쓸 수 있는 유닛. 특히 방어탑을 도배해 둔 곳도 우습게 녹여버린다. 주력부대와 동행하며 적 방어건물을 철거하거나, 단독으로 구석의 리스닝 포스트와 포탑들을 테러할 수도 있다.
주포가 차량 상대로 강하긴 한데, 명중률이 상당히 낮아서 적 차량과 싸울 때는 운에 의존하게 된다. 그래도 제대로 명중하면 대부분의 1~2티어 차량을 쉽게 제압할 수 있다.

주포는 최소사거리 제한이 있어 밀착한 적에겐 쏘지 못한다. 또한 보조로 달려있는 스톰볼터 2문도 보병에 제법 강하다.

5.4.9. AA 스토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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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헌터 대공차량인데 여기서는 파생형으로 스톰 캐논 포탑 장착 형식으로 등장한다. 보병에 대해 데미지 보정을 받으며, 지뢰를 설치할 수 있다. 대부분 스페이스 마린 차량 답게 밥값은 하는 유닛. 장거리 대보병 차량으로써 후방 화력 지원을 확실하게 한다.

5.4.10. 휠윈드 MK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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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의 그 휠윈드이다. 2티어 야포 유닛으로 보병과 건물에 강력하다. 경차량에게도 약간의 피해를 줄 수 있다. 티어3부터 새로운 스킬로 일제 사격이 있는데, 목표 지점에 미사일 6발을 동시에 발사한다. 자주 써 주면 좋다.

5.4.11. 썬더호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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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홀드 나르는 그 수송기가 맞다. 그런데 운용 방식이 좀 웃긴 게, 평소에는 건물처럼 착륙 상태로 있다. 그리고 유닛을 태운 뒤 이동 할 때는 텔레포트로 이동하는데 실제 모션은 이륙해서 해당 지점 까지 날아간다. 하지만 날아가다가 공격 받을 일 없이 아예 맵에서 사라졌다가, 해당 지점에 다시 착륙한다. 최대 4분대 수송이 가능하다. 기갑은 2기까지 수송가능.[37] 체력이 3천대이기 때문에 제법 튼튼해서 잘 활용하면 상당히 좋다.
여담이지만 썬더호크에서 택티컬 스쿼드와 랜드 스피더를 자체 생산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이동식 건물인 셈.

5.4.12. 프레데터 어나일레이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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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이얼레이터와 엑세큐서너로 나뉜다. 둘의 차이는 워기에 장착의 차이. 적 중장갑 차량 제압 능력은 라스캐논을 달 수 있는 어나이얼레이터가 더 높지만 범용성은 플라즈마 캐논 주포를 달 수 있는 엑세큐서너가 더 좋다.
스마에서 가장 안정적인 대차량 수단이다. 티어가 상당히 높은 것이 아쉽지만, 이 정도 티어가 되어야 상대 차량도 강해지고 많아진다.

5.4.13. 프레데터 엑세큐서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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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대형 화염방사기를 주포에, 부포에 헤비 볼터 2 문을 달고 있다.
주포를 플라즈마 캐논으로, 부포를 라스캐논으로 바꿀 수 있다. 트윈라스캐논보단 차량을 잘 못 잡지만 대신 중보병도 잘 잡고 주포가 광역 대미지라 보병/중보병 다수에게 강한 게 장점.

5.4.14. 휠윈드 Mk2 히페리오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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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워기어로 제공되던 카이스텔 소이 미사일을 스킬로 온/오프가 가능해 졌다. 단발 위력이나 사거리는 일반 휠윈드가 더 뛰어나지만 히페리오스는 한번에 미사일 여러 발씩 퍼붓기 때문에 체감 화력이 훨씬 뛰어나다. 카이스텔 소이 미사일이 전장을 불바다로 만들기 때문에 적의 사기가 바닥을 치게 만드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사거리가 길고 건물 상대로도 데미지가 좀 들어가는 편인지라 공격 전 포탑을 철거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5.5. 이족보행 기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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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진영도 이족보행 기갑이 존재하나 스페이스 마린 드레드노트들은 종류가 다양하고 칸이 부족해서 생산 아이콘 위치가 다르다. 화력이 대폭 강화된 모드 환경 속에서도 1,2,3티어별로 모델이 있어서 여전히 강력한 워커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대부분 워커들이 기동력과 무지막지해진 대장갑 포화 때문에 쉽게 사용할 수 없으나, 드레드노트는 오비탈 릴레이의 건설 제한이 없어졌기 평소에는 오비탈 릴레이 안에 안치되었다가 필요할 때 드랍 포드를 통한 딥 스트라이크를 하면 된다. 그리고 오비탈 릴레이 자체가 바닐라처럼 드레드노트 전 시리즈를 생산할 수 있다. 그래서 2티어 후로 드레드노트는 머신 컬트에서 뽑지 말고 그냥 오비탈 릴레이에서 뽑는 게 좋다. 이후 적진 머리위나 화력지원 유닛 옆에다 드레드노트를 시밤쾅찍고 신나게 두들겨 패면 된다. 한마디로 설정처럼 진짜 결전병기가 된 셈.

오직 스페이스 마린만 워커 종류도 많고 특별 취급 되기 때문에 따로 분류한다.

5.5.1. 드레드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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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와 동일. 단, 워기어 종류가 4종류나 된다.
1티어에 어설트 캐논(대보병)과 인페르노 캐논(대보병&대건물), 2티어에 멀티멜타(대차량&건물), 3티어에 이중 라스캐논(대차량&건물)을 달 수 있다.
인페르노 캐논의 경우 대형 화염방사기로 사기도 빠르게 깎고 건물도 빠르게 녹인다. 가성비가 대단히 높은 워기어다. 오크, 인퀴지션, 임가 같은 호드아미를 상대로 매우 효과적이나, 화방은 다른 유닛들도 많이 들 수 있으므로 좀 고민할 필요가 있다. 다른 워기어는 고민의 가치가 없다.
1티어에 엄청나게 할 일이 많다. 1티어는 0티어 깡패 바이크의 위세가 꺾이고 근접이 안되는 데바팀, 사격이나 근접이나 가성비가 안나오는 택티컬마린이 주력이 되는 시점이다. 2티어 초반까진 돌격도 가능한 맷집과 엄청난 근접공격력을 가진 드넛은 어썰마만으로 적의 사격을 막기 어려울 때 돌격해서 적의 사격을 봉쇄하기도 하고, 적의 워커나 괴수, 근접특화 유닛들을 묶어두기도 한다. 드넛의 존재 없이는 1티어부턴 야전에서 적을 상대할 방법이 없다. 1티어쯤 되면 중보병 못잡는 종족은 없다고 보면 된다. 아무리 아포세카리 도배가 특징인 울티모드라지만 대부분의 적을 상대로 1티어에 제일 먼저 뽑아줘야 하는 핵심유닛이다.

5.5.2. 헬파이어 드레드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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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티어용 워기어인 트윈링크 라스캐논이 추가되었는데 양 손에 모두 장착할 수 있게 2개를 달 수 있다. 전부 장착하면 양손 모두 트윈링크 라스캐논이 되어 딱 모르티스 드레드노트처럼 변한다.

가격이 일반 드레드노트와 비슷하게 인상되었지만, 기본 체력도 바닐라에 비해 확 올라가서 근접전용 드레드노트와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 체력도 튼튼하고 보병,차량 모두에게 효과적이라 1티어 원거리 차량 중 전면전용으로 가장 좋다. 특히 원본과 달리 미사일 런처의 광역넉백이 없어진 대신 대차량/대건물 대미지가 증가해 올라운드 유닛이 되었다.[38]

3티어까지 살아남은 경우 양손 모두 라스캐논을 달면 중반 대차량,대건물 원거리 전투력이 쏠쏠한 편이다. 여담으로 오른쪽 라스캐논 아이콘을 누르면 왼팔의 미사일 런처가 라스캐논으로 변경된다...

5.5.3. 아이언클래드 드레드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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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아클드넛. 2티어 워커로 드레드노트의 장갑강화판이다. 그래서 대미지는 비슷하나 맷집이 훨씬 튼튼하다. 양팔이 파워 피스트이나 한쪽 팔을 허리케인 볼터로 바꿀 수 있다. 하지만 주로 근접용으로 쓰기 때문에 냅두는 게 낫다.

기본 스킬로 본체에 수납된 미사일 2발을 발사 할 수 있다. 미사일은 차량과 건물에게 강하며 좌, 우 따로 발사 가능하다. 사거리가 엄청나게 길지만 쿨타임도 엄청나게 길다.(...)

5.5.4. 베너러블 드레드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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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력한 드레드노트. 설명은 간단하나 굉장히 강력한 유닛이다. 능력치가 다른 드레드노트들과 차원을 달리한다. 오비탈 릴레이에 박아두는 강력한 예비대로 사용하는 것이 불필요한 사격을 받지 않아 좋다. 적진 한복판에 떨궈도 되고, 그레이터 데몬이나 카니펙스에 대한 카운터로 써도 되고, 적 타이탄을 상대로 여러 대를 드랍해서 공격하는 등 활용도가 다양하다.

그리고 1.810 패치로 슈퍼무기 시설이나 대티탄에 관해 상성을 갖게 되어서 레알 결전 병기가 되었다. 현재 THB 기준 강력한 워커의 기준이 되고있다. 1.84 패치로 체력이 좀 너프먹었으나 그 떨어졌다는 수치가 1500정도 밖에 되지 않아 운용상 큰 무리는 없다.

기본으로 한손은 멀티 멜타, 반대쪽은 파워 피스트+스톰볼터 콤비를 달고 있지만 한손으로도 근접 전투력은 뛰어나다. 멀티 멜타를 트윈라스캐논이나, 플라즈마 캐논으로 변경할 수 있지만 대부분 곧바로 근접전으로 굴리게 된다. 양손 파워피스트가 있다면 다른 3티어 워커들을 찢어버렸을 텐데 아쉽다

5.6. 렐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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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잡을 데 없는 강력한 렐릭들이다. 대부분 밥값은 충실하게 한다.

5.6.1. 스톰레이븐 건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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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티탄급 유닛이었으나 THB에서는 체력이 하향되었으며[39] 타이탄 생산건물이 아닌 중기갑 생산건물에서 생산되며, 보병유닛을 터미네이터를 포함한 4분대 수송가능으로 변경되었다. 대놓고 어썰터미 이동셔틀이다. 렐릭 1개 먹고 있을 때, 영웅 셋 중 둘의 최종 아미 보너스를 렐릭에 투자하고 스트롱홀드 업을 다 할 경우, 이거 한대랑 리버 타이탄 한대 뽑으면 렐릭포인트가 거의 딱 맞는다. 화력지원/강습의 역할지원이 확실하다.

기본무장은 트윈링크 어설트 캐논 1문 + 허리케인 볼터 2문 + 트윈링크 헤비볼터 1문이다. 기본적으로 보병에게만 강하나, 트윈링크 어설트 캐논을 트윈링크 라스캐논 → 플라즈마 캐논으로 변경 가능하고, 트윈링크 헤비볼터를 멀티 멜타로 바꿀 수 있다. 무장을 다 바꾸고 나면 차량이나 건물에도 제법 강해진다.

현 포지션은 날아다니는 랜드 레이더. 플라이트인데다가 3티어 유닛중 사거리가 독보적으로 길고[40] 대악마 데미지 상성까지 있기 때문에 절망같은 카오스 데몬 전에서는 필수 유닛. UA 시절에는 티탄급 유닛이다가 난데없이 THB에서 일반 렐릭으로 격하되어서 그렇지 화력, 맷집, 기동력, 가성비 어디하나 나쁘지 않은 우수한 렐릭 유닛이다. 일단 뽑아 두면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한때 라이벌 구도 였지만 THB에서여전히 티탄급 유닛으로 남아 있는 헬드레이크랑 비교해보면 이젠 상대도 안되지만 훨씬 저렴해지고 가볍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렐릭급 플라이트 기동성은 여전하기 때문에 오히려 쓰기 더 좋아졌다고 볼 수 있다.

동급 3티어 렐릭인 랜드 레이더 포보스와 비교해 보면, 가격과 체력은 비슷하나 랜드 레이더는 머신 스피릿+연막탄+지형효과를 받을 수 있는 반면 스톰레이븐은 안 돼서 종합적 방어력이 더 부족하고 또한 대차량 딜도 좀 딸린다. 대신 훨씬 긴 사거리와 빠른 기동력이 장점. 적이 차량 위주라면 랜드 레이더가 낫지만 보병이나 악마 위주라면 스톰레이븐도 괜찮다.

5.6.2. 랜드 레이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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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드에서 랜드 레이더의 각 파생형들까지 등장한다. 모드 특성상 더 강한 유닛들의 등장으로 자칫하면 깡통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등장 파생형은 랜드레이더 포보스[41], 리디머, 헬리오스, 아레스, 크루세이더, 프로메테우스, 테르미누스 울트라로 총 7종이다. 각 파생형마다 대응 형태가 다르니 상황에 따라 생산하면 된다. 3티어부터 생산 가능하며 가장 강한 테르미누스 울트라만 4티어부터 생산 가능하다.

전체적 평가는 바닐라와 위상이 비슷한 렐릭 유닛. 적당한 가격에 여전히 강력하고 여전히 유틸성도 좋은 렐릭 유닛의 모범들. 하지만 스톰 레이븐이 워낙 짱짱이라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경우도 있다.

5.6.2.1. 랜드 레이더 포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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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의 그 랜드레이더. 트윈링크라스캐논 2문을 양 옆에 달고, 가운데 트윈링크 헤비 볼터 1문이 달려 있다. 티어3때 무난하게 쓸 수 있는 기본 사양.

5.6.2.2. 랜드 레이더 크루세이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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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병전용 사양으로, 가운데 어썰트 캐논 2문, 양옆에 허리케인 볼터를 달고 있으며, 위에 따로 멀티 멜타를 장착할 수 있다. 그런데 멀티 멜타 하나를 달아 봤자 경차량 정도나 간신히 잡는 수준이라 보병잡기밖에 못 하는 범용성 떨어지는 유닛.
그나마 툴팁상으로는 대 데몬시 좋다고 쓰여있어 아마 빠른 연사력 때문에 거대 데몬이나 몬스트러스 크리쳐 상대로 다른 랜드레이더보다 쓸만한 듯하다.

적이 타이라니드라면 쓸만하나, 차량 아머가 있는 다른 진영과 싸울 때는 따로 대장갑 화력을 지원받아야 한다.

5.6.2.3. 랜드 레이더 아레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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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데몰리셔 캐논과 트윈링크 어설트 캐논, 그리고 양 옆에 2문씩의 트윈링크 헤비플레이머로 대량의 보병 제거와 건물 파괴에 특화되어 있다. 특이하게 지뢰를 묻는 기술도 있다. 그러나 중장갑차량에게 약해빠졌고, 대부분 무기의 공격 사거리가 매우 짧다는 게 단점.

5.6.2.4. 랜드 레이더 리디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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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보스가 바닐라의 랜드레이더라면, 리디머는 DoW 2의 바닐라 사양의 화염방사 초중전차다. 무장은 양 옆의 플레임스톰 캐논과 가운데의 트윈링크드 어썰트 캐논. 아레스와 마찬가지로 보병과 건물은 잘 잡는다. 그러나 멜타 하나조차 못 달기 때문에 차량 상대로는 더 안 좋다.

적이 타이라니드라면 쓸만한 편. 카오스 데몬은 차량 아머가 은근히 많아서 대장갑 무기를 따로 지원받아야 한다.

5.6.2.5. 랜드 레이더 헬리오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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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윈드 MK1과 비슷하나 대미지가 더 강하고 사거리가 가장 긴 스페이스 마린의 최종 자주포.

장거리 포격도 보병들에게 강력하고 양 옆에 트윈링크드 라스캐논이 달려있어 중거리 대장갑, 대구조물 전투력도 좋다.

5.6.2.6. 랜드 레이더 프로메테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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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차량이라 그런지 공격력 버프와 디텍트 기능이 있다.

그러나 화력은 트윈링크드 헤비볼터 4문에 상부에 스톰볼터 뿐이다. 스톰볼터를 멀티멜타로 교체할 수는 있다. 그런데 버프와 스텔스 탐지는 다모클레스 등도 가능하고, 전투력도 낮아서 별로인 유닛.

5.6.2.7. 랜드 레이더 테르미누스 울트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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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티어. 다른 랜드 레이더보다 1티어 더 높은 최고급 랜드 레이더이자 진정한 타이탄 킬러. 화력 때문에 수송능력을 포기했다는 설정으로 여기저기 무기가 덕지덕지 붙어있다. 미니어처 게임과 약간 디자인이 다르게 트윈링크드 라스캐논 4문을 달고 있어 대차량, 대건물 화력은 전 유닛 통틀어 손에 꼽을 정도로 좋다. 심지어 황제의 무기고까지 모든 업그레이드를 끝마친다면 체력이 48,600으로 껑충 뛰고, 지휘관이 레벨 6때 얻을 수 있는 글로벌 체력 보너스까지 찍어 소위 풀업을 해버리면 체력이 58,000까지 되어버린다. 그리고 이 상태의 테르미누스 울트라는 엘다의 코브라 초중전차나 임페리얼 가드의 쉐도우소드와는 달리 진정한 의미의 타이탄 킬러가 되는데 압도적인 대차량 화력때문에 4티어 타이탄도 버티질 못한다. 베인블레이드같은 초중전차도 10초 이내로 박살내버리며, 워하운드급의 정찰 타이탄들은 물론, 오크의 가간트나 다크엘다의 인스티게이터 타이탄, 심지어 엘다의 팬텀 타이탄도 혼자서 잡을 수 있다.
과거에는 설정과는 달리 수송칸이 5칸이나 지원하여 수송능력도 가장 좋았으나 현재는 수송이 불가능도록 패치되었다.

5.6.3. 임페리얼 워하운드 타이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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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타이탄. 타이탄답게 어마어마하게 강하다. 스카웃 타이탄이라는 목적에 걸맞게 덩치에 비해 제법 빠르다.[42] 그리고 강력한 보이드 쉴드까지![43] 하지만 이런 타이탄도 단점이 있으니 바로 근접 고자. 적이 근접전에 바싹 붙으면 타겟팅을 못하고 우왕좌왕하다가 풀썩 쓰러져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비록, 스킬로 적을 밟을 수 있지만 딜레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타이탄을 엄호해주는 병력이 필수이다.

기본적으로 양 팔에 발칸 메가볼터가 달려있는데 양 팔의 무장을 발칸 메가볼터(보병 대응)→ 더블 터보 레이져(차량&건물 대응)→플라즈마 블래스트건(모든 유닛 대응) 순으로 변경 가능하다. 최소한 기관총만 들고 나가지 않도록 하자. 참고로 플라즈마는 장착시간이 꽤 오래걸린다.

5.6.4. 임페리얼 리버 타이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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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티어. 징발자원 3,360 / 전력 6,960 / 렐릭 포인트 1,000을 요구한다. 정찰용이 아닌 본격적인 섬멸용 타이탄으로 설정의 각종 무장들을 전부 들고 나왔다. 때문에 리버 타이탄의 사거리에 들어가는 순간 온갖 미사일과 총탄에 맞고 맵 사방을 날아다니는 희생자들을 볼 수 있다. 1.89 최신 버전 기준으로 풀업 시 최대 체력은 42,000 이며, 황제의 무기고를 통해 '고대의 아포칼립스 미사일 런처' 라는 워기어를 얻게되어 더욱 강해지며 압도적인 화력을 보여준다. 기본으로 상부에 아포칼립스 미사일 런처, 오른손에 레이저 블래스터(차량&건물 대응), 왼손에 개틀링 블래스터(보병&건물 대응)를 달고 있다. 오른손의 레이저 블라스터를 더 강한 공격력의 메가멜타[44]으로 변경 가능하다. 또한 기본적으로 미사일을 발사하지만, 스킬로도 따로 사용하여 집중포화를 시켜줄 수 있다.
1.86버전까지는 스페이스 마린의 최종 유닛이었기 때문에 그레이트 가간트 처럼 강제 RAM적용을 받아 주변에 다른 유닛들이 붙어있을 경우 해당 유닛들이 피해를 받았지만 상위 티어 타이탄이 등장하며 강제 RAM 기능은 임페라토르 타이탄 에게로 넘어갔다.

5.6.5. 루시우스 패턴 워로드 타이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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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티어. 징발자원 8,180 / 전력 15,670 / 렐릭포인트 1,200 을 요구한다.
일명 골판지 타이탄. 최악의 모델링과 어정쩡한 사격 이펙트로 사실상 미완성된 타이탄이다. 실제 성능 또한 미완성된 유닛답게 참 애매한데, 정확히는 약하다는 뜻이 아니라 기능이 제대로 구현 되어있지 않다고 보는게 맞다. 우선 최대 체력은 96,000으로 기본적인 스펙은 임페리얼 가드의 워로드 타이탄과 똑같지만 사거리는 임가의 워로드 타이탄에 비하면 절반에 불과하며, 무엇보다도 워기어에 문제가 있다. 기본 워기어로는 양 팔의 개틀링 블래스터와 양 어깨의 터보 레이저 디스트럭터가 달려있으며 추가 업그레이드로 두 단계 더 교체가 가능하다.
양 팔 : 개틀링 블래스터 ㅡ> 퀘이크 캐논 ㅡ> 손전등..?
양 어깨 : 터보 레이저 디스트럭트 ㅡ> 플라즈마 블래스트건 ㅡ> 아포칼립스 미사일 런처
하지만 여기서 문제인데, 1단계도 쓸만하며, 2단계는 장난아니게 강력하지만, 3단계로 업그레이드 하는 순간 그냥 덩치 큰 샌드백이 되어버린다.
아포칼립스 미사일은 옼스놀로지처럼 어깨가 아니라 포문은 있지도 않은 왠 사타구니에서 발사가 되는데 미사일 위력이 휠윈드 수준으로 처참하며, 양 팔의 3단계 워기어는 명칭도 없는데 유추조차 불가능한 말그대로 정체불명의 무기다. 모양은 임가 워로드 타이탄의 메가 캐논처럼 생겼지만 정작 파란 빛을 1자로 내비치는게 전부인데 볼카이트 계열 무기처럼 적이 지속적으로 불이 붙는다. 건물에는 매우 효과적어서 슥 비추기만 해도 순식간에 건물이 박살나는데 그 외에는 딜이 거의 들어가질 않는다. 애초에 공격을 하긴 하는건지 알 수가 없을 정도. 사용하려면 2단계 까지만 업그레이드 하는것을 추천한다. 분명 같은 퀘이크 캐논 임에도 임페리얼 가드 워로드 타이탄의 퀘이크 캐논과는 달리 사거리가 1/3 수준으로 매우 짧으나 발사시간이 훨씬 빠르고, 위력이 미쳐돌아간다. 포탄을 성수에 담갔다가 뺀건지 데몬 아머건 몬스터 아머건 딜이 자비없이 들어간다. 하이에러펀트 조차도 3방이면 거름이 된다. 그러니 필히 2단계 까지만 업그레이드 하자. 양 팔의 워기어는 클릭과 동시에 변경이 됨으로 혹시라도 실수로 두번 클릭해서 3단계 손전등까지 업그레이드 해버리면 망했어요

5.6.6. 임페라토르 타이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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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티어. 징발자원 21,000 / 전력 40,000 / 렐릭포인트 2,500 을 요구한다.
최대 체력은 120,000 에 쉴드는 14,000으로 시스터스 오브 배틀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제국군의 결전병기. 모드 전체 유닛 통틀어 가장 비싸고 가장 강한 최강의 유닛으로, 물론 1대1로 싸운다면 워기어를 장착한 앙그론이 이기겠지만, 성능과 범용성 양쪽으로 보면 이견의 여지가 없이 임페라토르 타이탄이 압승이다. 자동 RAM 효과가 유닛 뿐만 아니라 건물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생산이 되고나서 아군의 기지 밖으로 벗어나는 동안 근처에 건물이 있다면 전부 밟고 가버리며 박살을 내버린다. 즉 왠만한 근접 유닛들은 임페라토르 타이탄에게 붙어만 있어도 죽으며, 그런다고 원거리에서 서로 맞다이 하기엔 자살행위에 가깝기 때문에 상대하기 극도로 까다로운 유닛이다. 참고로 임페라토르 타이탄이 등장하면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입장에서는 Win버튼 말고는 상대할 방법이 아예 없다.

6.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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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다른 특징이 없다. 자동수리야 대부분 있는거고....

6.1. 0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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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홀드 : 본부 건물, 기본적인 티어업과 렐릭 업 말고는 특이한 점이 없다.
- 0티어 : 스카웃 마린, 서비터 생산
- 1티어 : 웨폰 서비터 생산

챕터 배럭 : 스마 보병 생산 건물. 특이 사항으로는 어썰트 마린과 터미네이터를 배치시켜서 딥 스트라이크 시킬 수 있다. 건물 당 최대 6분대
- 0티어 : 택티컬 스쿼드, 어썰트 스쿼드, 바이크 스쿼드 생산
- 1티어 : 데바스테이터 스쿼드 생산
- 2티어 : 뱅가드 스쿼드, 스턴가드 스쿼드 생산
- 3티어 : 터미네이터 스쿼드, 어썰트 터미네이터 스쿼드 생산

아머리 : 스마 보병 업그레이드 건물. 이 건물을 지어야 보병들에게 워기어를 달아 줄 수 있다. 0티어에 짓느냐 1티어에 짓느냐에 따라 러쉬 타이밍이 달라지는 중요한 건물. 대부분 보병들의 기본성능을 업그레이드 시켜 주기 때문에 스마 보병들이 기본에 충실해질 수 있다. 제국군 소속 답게 다양한 수류탄이 지원되며 이 수류탄은 전 보병이 공유한다. 다만, 터미네이터 계열은 제외. 스카웃 마린도 분쇄 수류탄은 쓸 수 없다.

- 0티어 : 분쇄 수류탄, 인페르노 수류탄 업그레이드

- 1티어 : 연막탄, 섬광탄, 크락 수류탄 업그레이드

- 2티어 : 멜타 폭탄 업그레이드

- 3티어 : 터미네이터 웨폰리 업그레이드

헤비 볼터 포탑 : 스페이스 마린 기본 방어건물. 기본적으로 대보병전에 강한 헤비 볼터로 무장하고 있으며 대장갑에 대응하는 미사일 포탑이나 공격 기능을 상실하되 탐지가 가능한 탐지 포탑을 애드온으로 장착할 수 있다.
- 1티어 : 미사일 포탑(애드온)
- 2티어 : 탐지 포탑(애드온) : 그런데 이 애드온에 버그가 있다. 원래는 공격 기능을 잃고 광범위한 시야를 제공해 주는 애드온인데, 여전히 공격이 가능하고 공격 성질도 변경되어 미사일 포탑보다 건물과 기갑을 더 잘잡는다! 여전히 보병도 잘잡고 사거리도 대폭 항샹되는 매우 강력한 포탑으로 변경된다.[48] 때문에 2티어 포위전에서 이것만 깔고 적 앞마당에서 공성 시위하면 적 진형이 초토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벤전스 탄으로 갈았나보다
허나 1.84 패치후 더 이상 탐지 에드온은 공격을 하지 않는다.

청음초소 : 스페이스 마린 기본 거점 기지. 스컬 프로브를 생산할 수 있다는 점 외에는 크게 특징이 없다. 던 오브 워 주요 자원인 징발 자원을 공급하고 징발자원수급 증가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매우 중요한 건물.

- 0티어 : 요새화 1단계(애드온)

- 1티어 : 요새화 2단계(애드온)

- 2티어 : 징발자원 수급 증가 2단계 업그레이드

- 3티어 : 징발자원 수급 증가 3단계 업그레이드

- 4티어 : 징발자원 수급 증가 4단계 업그레이드

플라즈마 발전소 : 청음초소와 함께 던 오브 워 주요 자원인 전기를 공급해주는 건물. 건설 시에 징발 자원만 소비한다. 다만, 발전소 하나당 +15이기 때문에 속도가 매우 느리다. 또한, 플라즈마 발전기는 스토롱홀드 수*6이기 때문에 많이 지을 수도 없어서 전기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플라즈마 발전기는 폭발할때 주변에 데미지를 준다. 다만, 그게 전투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미미하다.

- 1티어 : 전기자원 수급 증가 1단계

- 2티어 : 전기자원 수급 증가 2단계

- 3티어 : 전기자원 수급 증가 3단계

- 4티어 : 전기자원 수급 증가 4단계

지뢰 지대 : 방어 시설. 지뢰를 매설한다. 당연히 은폐이며 스타크래프트와 다르게 현실적으로 적이 밟아야 폭발한다. 아군은 밟아도 이상 없기 때문에 주요 거점을 지키는데 매우 유용하다. 지뢰는 적이 한번 밟으면 체력이 5분에 1을 소비하며 체력이 다 떨어지면 소멸한다. 또한, 이렇게 체력이 떨어지면 수리는 불가능하다. 감지 유닛이 있으면 파괴할 수 있다. 바닐라에서는 매설 시간이 존재했지만 모드 한정으로 지뢰 매설 시간(건설 시간)은 1초도 채 안걸린다. 즉, 건설 시작하자마자 바로 끝. 다만, 지뢰를 매설하는 곳 위에 유닛이 있을 시 바로 멈춰버리기 때문에 매설할 때 신경 좀 써줘야한다. 설령 그것을 매설하려는 서비터라도 서비터가 비키지 않고 그냥 일을 멈춰버린다.

탱크 트랩 : 소형 장애물. 적 기갑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6.2. 1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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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 컬트 : 스페이스 마린 기갑 생산하는 건물.

- 1티어 : 드레드노트, 헬파이어 드레드노트, 아이언 클레드 드레드노트, 라이노, 레이저백, 랜드 스피더, 랜드 스피더 탬페스트, 다모클레스 생산

- 2티어 : 빈디케이트, 휠윈드MK-1 생산

- 3티어 : 배러너블 드래드노트, 썬더호크 수송기, 프레디터 MK-1/MK-2, 휠윈드 MK-2 생산

세크리드 아티펙트 : 스페이스 마린 고유 건물. 라이브러리안과 보조지휘관들을 양성한다. 그리고 지휘관들에게 필요한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 1티어 : 라이브러리안 생산

- 2티어 : 전장의 함성(캡틴 브라더/포스 커맨더) 업그레이드

- 4티어 : 챕터 마스터 업그레이드

열화 플라즈마 발전기(Thermo Plasma Generator) : 화산 퇴적층(top of Slag Deposits)에만 지을 수 있는 강력한 전기 생산 건물. 60의 전기를 생산하며 이것을 지을 수 있냐 없나에 따라 해당 맵의 티어 속도가 달라질 정도로 매우 강력한 시설이다. 그리고 이 발전기 주변으로 청음초소나 스트롱홀드 처럼 주변에 건물을 세울 수 있게 되기 때문에 강력한 거점이 되기도 한다. 유저들 끼리라면 유적지 못지 않게 치열한 쟁탈지역이 되지만 CPU는 의외로 이런 지역에 관심을 잘 보이지 않는다. 다만, 타이라니드와 카오스 데몬은 난이도에 상관없이 이 지역을 꼭 먹고 시작하는 경향이 있다. 역시 사기진영은 뭔하든 다르다

1.84 패치 이후 단순 전력을 많이 생산하는 건물이 아니라 자원 급속 부스터 및 티탄/슈퍼웨폰 에너지 급속 충전 기능이 추가되어 더욱 중요한 시설이 되었다.

6.3. 2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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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탈 릴레이 : 스페이스 마린 핵심 건물. 일단 3티어로 티어업을 위한 필수 건물이기도 하며, 최대 3분대를 딥 스트라이크 시킬 수 있는 건물이다. 바닐라와 달리 건설 제한이 없기 때문에 동시다발적인 대규모 드랍포드 작전을 시행할 수 있다. 들어가고 나서 약간의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 바이크, 썬더파이어 캐논, 드레드노트도 가능. 단 드레드노트는 2분대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드레드노트 하나와 보병 1분대를 넣어야한다.
- 2티어 : 드레드노트, 헬파이어 드레드노트, 아이언클레드 드래드노트, 택티컬 스쿼드, 데바스터이터 스쿼드, 기수, 스턴가드 스쿼드, 뱅가드 스쿼드, 바이크 스쿼드 생산 후 오비탈 릴레이에 자동배치. 이후, 딥 스트라이크로 등장
- 3티어 : 배너러블 드레드노트 생산 후, 오비탈 릴레이에 자동배치 이후 딥 스트라이크로 등장

방어벽 : 업글전 체력은 7000, 업글하면 14000이 된다. 용도는 적 진입을 막는 벽. 다른 벽처럼 아군 영토가 아닌 땅에도 깔 수 있다.
- 성벽 강화 업그레이드

6.4. 3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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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 머신 컬트 : 바닐라에서는 머신 컬트를 업그레이드 하는 식이었으나 본 모드에서는 아예 새로 건설한다. 랜드레이드 시리즈를 생산할 수 있다.
- 3티어 : 스톰레이븐, 랜드레이더 포보스/크루세이더/아레스/리디머/헬리오스/프로메테우스 생산
- 4티어 : 랜드 레이더 테르미누스 울트라 생산



거점 방어 기지[원문] : THB에 새로 생긴 스마 방어탑. 기본적으로 요새화 2단계가 완료한 청음초소와 동급의 위력을 가졌으며, 애드온으로 라스캐논을 착용할 수 있다. 사거리가 매우 길고 위력이 절륜하기 때문에 거점 방어에 매우 도움된다. 대신 기본으로는 보병에만 강하고, 애드온시 차량에만 강하다.
- 라스캐논(애드온)

딥 스트라이크 비콘 : 소울스톰 캠페인에서 보레알이 개무시했던 그 건물… 상당히 쓸만한 방어 보조건물이자 소형 슈퍼무기 건물로, 매우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으며, 자체적으로도 사거리 무한의 궤도 폭격을 유도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로 주변 공격력+방어력 버프 오라와 엄청난 시야를 확보 가능하며, 아군 영역이 아닌 땅에도 마음대로 지을 수 있다. 따라서 전선에 깔아 방어전 지원, 적 동향 파악 및 포격/딥스트라이크 시야 확보용으로 쓸 수 있다.
5티어에 궤도 불안정 업그레이드를 하면 모든 적이 슈퍼무기를 발사하지 못하게 된다.
다만, 건물 자체는 매우 취약하며 AI의 경우, 이 건물을 우선적으로 파괴하려고 든다.
궤도 폭격의 경우 사거리가 맵 전체에 달하는 글로벌 스킬이나, 유료이며 위력에 비해 사용료가 엄청나게 비싸기 때문에 아주 신중하게 써야 한다. 그나마 대형맵 팀전에서 빠르게 곳곳의 아군을 지원할 수 있다는 게 장점. 또한 비콘을 여러 개 짓더라도 폭격의 쿨타임은 전부 공유하기 때문에, 그냥 하나만 부대 지정 해두고 한타시에 폭격을 써 주자.

이렇게 씹op건물을 그냥 박살나게 나둔 보레알이 얼마나 무능한지 새삼스럽게 다시 깨닫게 된다.

6.5. 4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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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어셈블리 베이
타이탄을 생산하는 기지. 매우 크기 때문에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 소모 자원은 징발 890 전기 410으로 생각보다 비싸진 않다. 저게 안비싸다고? 울티모드니깐 싸보이는 거다…
- 4티어 : 워하운드 타이탄, 리버 타이탄 생산
- 5티어 : 워로드 타이탄, 임페라토르 타이탄 생산

핵열화 발전기
1.88 패치에서 추가된 건물. 열화 플라즈마 발전기보다 많은 전력을 생산하며, 업그레이드로 슈퍼무기 쿨타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파괴되면 큰 폭발을 일으키니 주의.

핵무기 기지
슈퍼무기 건물. 첫 건설 비용은 300/300 으로 매우 저렴하나, 그 이후부터는 10배로 뻥튀기되며 건설할때마다 비용이 가중된다. 전장의 흐름을 한방에 역전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건물이다. 슈퍼웨폰을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슈퍼무기 건설 과정을 끝내야한다.

황제의 무기고
황제가 인간이 아니라 신이라는 증거… 2개 제한으로 추가 업그레이드로 제공해주는데 무슨 '기술의 암흑기' 시절 기술이라도 보유한건지 업그레이드 효과가 끝내준다. 이것 때문에 스페이스 마린은 0티어 유닛조차도 5티어에서 굴릴 수 있게 된다. 또한, 스페이스 마린의 Win버튼인 프로토콜: 배틀플릿 고딕도 여기서 연구한다. 참고로 연구가 끝나면 슈퍼무기 건물에서 자동으로 사용되며 타 종족의 슈퍼무기 건물들과는 달리 임의적으로 멈출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멈추려면 슈퍼무기 건물 자체를 부숴버려야 한다.

6.5.1. 슈퍼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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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숫자는 비용. 참고로 모든 제국군은 아래와 동일한 슈퍼무기 사용할 수 있다. 스마만의 고유적인 슈퍼웨폰이라고 한다면 궤도 불안정과 프로토콜 배틀플릿 고딕.

1. 위성 입자포 (Satellite Particle Cannon) 2500/2500
티어 4. 해당 지역에 위성폭격을 한다. 제너럴의 슈퍼무기 파티클 캐논과 거의 동일한 스킬로 포컴이나 비콘 따위나 하는 폭격과는 차원이 다르다. 제너럴과 마찬가지로 레이저 타격지점이 유닛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이동시키면서 그어줄 수 도 있다.[50]

2. 핵미사일 (Nuclear Missile) 4000/4000
티어 4. 가장 보편적이고 가장 효과가 확실하게 나오는 슈퍼무기. 단 한발만 사격해서 광범위한 지역에 피해를 입힌다. 이 폭심 속에 있으면 티탄급 유닛을 제외하면 모두 죽는다.[51]

그런데 카오스 데몬의 헬 스폰은 한번에 죽지 않는다.

게다가 건물도 스트롱홀드급을 제외하면 모두 파괴되는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다. 지속적이지 않고 바로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핵폭격 직후 바로 군사들을 투입할 수 있다. 다만, 핵폭풍이 일어나고 있는데 들어가면 나도 죽기 때문에 핵폭풍이 잠잠해질 때 까지 기다리자.

3. 초대형 전자파 펄스 (Electro Magnetic Supermassive Pulse) 1000/3000
티어 4. 장시간 동안 범위내의 모든 기계와 건물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EMP계열 슈퍼무기. 데미지는 전혀 없지만 슈퍼무기 한방에 파괴가 불가능한 적 건물과 유닛에 대해서 잠시 시간을 벌거나 움직임을 멈춰야 할때 사용한다. 예를들어 임페리얼 가드의 바실리스크 마그누스나 임페라토르 타이탄의 경우 핵미사일 몇방가지고는 터지지 않지만 전자파 펄스를 통해 일시적으로 봉쇄시킬 수 있다. 그래서 그 사이에 일점사로 잡는것이 효과적. 참고로 효과는 보병에게도 적용이 되는데 정확히는 보병이 들고다니는 무기를 일시적으로 먹통으로 만들어 버린다.

4. 철의 장막 (Iron Curtain) 5000/5000
티어 5. 1.87 버전부터 추가된 슈퍼무기로, 황제의 무기고에서 선행 업그레이드를 해야한다. 레드얼럿 시리즈의 슈퍼무기인 그 철의 장막이 맞다. 이름도, 기능도 동일하다. 하지만 레드얼럿 시리즈와 차이가 있다면 레드얼럿 시리즈는 철의 장막이 건물과 기갑을 보호해도 보병은 즉사시켜버리지만, 모드의 철의 장막은 보병까지도 보호한다.

5. 궤도 불안정화 (Orbital Destabilization) 5000/5000
티어 5. 적이 슈퍼무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슈퍼무기급 애드온. 딥 스트라이크 비콘에서 애드온으로 장착이 가능하며 이 애드온이 남아있는 동안 적은 모든 슈퍼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모든 아군의 슈퍼무기가 적의 맵에 표시되지 않는다. 다만, 해당 애드온이 장착된 딥 스트라이크 비콘은 슈퍼무기 기지처럼 적에게 위치가 공개된다. 다른 종족의 슈퍼무기와 Win버튼을 차단한 채 일방적으로 슈퍼무기를 퍼부을 수 있으며, 가뜩이나 전 진영 통틀어 후반 포텐이 최강인 스페이스 마린이 상대방의 역전수단마저 봉쇄한다는 의미에서 꽤나 강력한 효과.
또한 애드온시 100m의 시야를 제공하며 맵 전체의 모든 아군에 공격력/방어력 버프를 제공한다.

6. 프로토콜: 배틀플릿 고딕 (Protocol: Battlefleet Gothic) 30000/30000
티어 5. 스페이스 마린의 Win버튼. 황제에 무기고에서 연구한 후 핵 격납고를 통해 자동으로 사용되고 맵이 전부 노출되며 적 유닛이든 건물이든 보이자마자 궤도 폭격으로 전부 쓸어버리는 슈퍼무기. 바실리스크 마그누스나 아르카 우주대포처럼 자동 공격이지만, 정지버튼은 없기때문에 한번 업그레이드가 끝나면 무조건 공격을 할 수 밖에 없다. 핵 격납고를 클릭하여 직접 우선 공격할 대상을 마우스 우클릭으로 지정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적부터 우선적으로 자동 공격한다. 이 점때문에 딥스트라이크로 아군 기지 내에 적들이 대량으로 침투해 버리면 기지내의 적들에게 궤도폭격을 가하는데 이렇게 되면 내돈 내고 연구한 Win버튼에 내 기지가 사라지는 재앙을 맞이할 수도 있으니 주의.
참고로 슈퍼무기 건물 당 발동하는거라 슈퍼무기 건물이 많을 수록 쏘는 횟수도 늘어난다. 여러개 지어놓고 구경하면 정말 말그대로 행성 하나를 갈아버리는 익스터미나투스가 어떤건지 느껴질 정도.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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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의 화신 스페이스 마린.

만약 자원이 무한하고, 인구도 무한하며, 모든 업그레이드가 전부 완료된 상태라면 12개의 진영 중 어디가 최강일까?
그건 바로 스페이스 마린이다. 상대의 슈퍼무기도 사용 못하게 만들어버리며 유닛 하나하나가 해당 티어별 결전병기 수준이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저런 만약을 가정하지 않는 실제 상황에서는 다루기 어려운 진영이기도 하다.

장단점이 매우 뚜렷하며, 소규모 정예부대의 활약으로 숫적 열세를 극복해야 한다. 마린은 가성비가 나쁜 진영이며 상대와 동자원을 나눠먹고 발전하면 상대의 고테크 유닛과 포탑들 때문에 화력싸움에서 밀릴 수 밖에 없다. 결국 마린의 장점은 초반부터 갖는 유닛 스펙의 우월함이며, 따라서 초반부터 견제로 상대가 발전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린이 테크를 올려봐야 더 센 마린인 터미네이터와 베테랑, 워커 마린인 드레드노트, 전차 탄 마린인 프레데터가 나온다. 다른 진영처럼 아예 모든 면에서 우월한 유닛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결국 휠윈드를 제외하면 모두 중근거리 사격유닛/근접보병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휠윈드가 이것만 스팸하고 약간의 호위병력만 갖추면 게임끝내기가 가능한 네크론 파일런같은것도 아니고.. 가능한 화력 차이가 적고 상대가 스마에게 사상자를 강요하기 어려운 초반에 게임을 잡아놓거나 우위를 만들어 놓아야 한다. 괜히 0티어 사기유닛 바이크가 있는 것이 아니다. 블엔 컨셉잡고 어썰마 잔뜩 쓰는 운영을 할 수도 있긴 한데 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수류탄, 특히 스턴수류탄 활용 잘하고 무리하게 운영하지 않으면 의외로 괜찮을 수도 있다. 카스마나 점프차량 쓰는 제노스에겐 그야말로 탈탈 털리는 빌드란 것이 문제지만..

초반 0티어 때는 스카웃 마린 2분대, 바이크 스쿼드 1대, 그리고 택티컬 마린 1분대로 초반에 기선을 제압할 수 있다.. 택티컬 대신 어썰트 마린이라도 상관없고, 그냥 2바이크를 뽑아서 확실히 0티어 교전에 이득을 추구할수도 있다. 임가나 니드처럼 0티어부터 값싼 보병을 대규모로 운영하는 적을 상대론 특히 괜찮은 방식이다. 파편수류탄이 있을경우 광역기만 4개라 그야말로 탈탈 털어줄 수 있다. 수류탄과 바이크 광역기의 활용은 울티모드 스마에게 매우 중요하다. 바닐라에서도 가격대비 화력이 별로였던 스마인데 분대원이 줄면서 dps는 더 떨어졌다. 따라서 마린이 상대보다 화력이 강한 면모가 있는건 1티어까지가 끝이고, 이것은 바이크의 액티브기술과 파편수류탄에서 나온다. 그 뒤부턴 집결, 섬광탄, 연막탄, 맷집 이 네 가지를 앞세워 모랄싸움에서 승리해 적을 제압하는 식의 전투 스타일이 된다. 따라서 컬트마린을 가진 카스마는 답이 안나오는 상대다.

공성 능력은 1티어부터 갖춰지는데, 사거리가 짧은 화방 레이저백과 드넛의 주먹질이라 안정성이 좀 떨어지는 편이다. 자칫 꼬라박이 되기 십상이라 가능한 야전에서 이득을 보고 거점 갯수를 늘린다는 생각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다. 0티어는 아예 공성을 포기하는 것이 속편하다. 가능한 빨리 진출해서 청음초소 달아주기 전에 최대한 거점점거를 방해하거나 거점을 먹어두자. 초반 스마가 야전이 강한 것이지, 공성이 강한 것이 아니다. 무조건 게임을 빨리 끝내려다 병력잃지 말고 상대가 발전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후반 유닛들이 약한 건 아니지만, 상대의 발달된 유닛들이 등장하면 점점 마린의 소수정예는 빛을 잃어간다. 후반에도 많은 업그레이드와 베테랑 마린들의 강력함이 있지만 상대의 몬스터 유닛들이나 엄청난 화력의 장거리 유닛들 앞에는 중근거리 전투에만 장점이 있는 마린들로서는 부족할 수 밖에 없다. 티어가 오르면 외려 다른 진영의 유닛들이 마린보다 맷집과 공격력 모두 뛰어나다. 가성비까지 따지고 들어가면 그냥 답이 안나오는 수준이다. 당장 풀업 챕터마스터가 반값정도인 브래스스콜피언에게 일방적으로 털리는데...

기갑들 역시 이에 맞춰 '비교적 적은 규모의 정예부대가 펼치는 중근거리 강습전'이란 컨셉을 가진 마린 주력부대와 잘 어울리는 기갑들로 구성되어 있다. 드랍포드, 선더호크 등의 수송수단, 프레데터, 드레드노트 등의 중근거리 고화력 기갑, 원거리에서 상대를 미리 공격하거나 위협적인 포탑을 철거 할 수 있는 휠윈드, 마린 부대를 보조해 줄 레이저백, 다모클레스 등의 장갑차가 있으며, 렐릭 유닛도 랜드 레이더로 마린 부대의 지휘차량 역할을 할 수 있는 기갑이다. 스톰레이븐은 딜러로 쓰라고 준 유닛이라 보는게 맞다.

영웅도 몰려다니는 마린부대를 지원하기 위한 버퍼역할에 특화되어 있다. 라이브러리안의 핵심 스킬은 황제의 전언이며, 채플린은 크로지우스를 잊고 사격분대 한가운데에서 치료오라를 뿜어주는게 가장 효율적이다. 캡틴/포컴의 근접 능력은 나쁘지 않지만 커맨드오라와 전투의 함성을 생각하면 버퍼+카운터밀리 정도로 운영하는것이 효율적이다.

은신감지 분야는 좋은 편인데, 라이브러리안도 있고 무엇보다 다모클레스가 있기 때문에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다모클래스 스킬 일일이 써주지 않으면 은신범위가 고자이긴 하다.

방어쪽은 나쁘진 않으나, 오크, 네크론, 엘다, 임가에 비해선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많은 업그레이드, 엄청난 가격, 특별하지 않은 경제능력 때문에[52] 분대원 전사는 타격이 크며, 병력 손실을 각오한 전투는 상대의 테크나 자원수급에 방해가 되어야 한다. 서로 병력만 죽는 소모전은 왠만하면 손해다.

원래 후반에 비교적 약했으나 1.84패치 이후 능력치들이 대폭상승하면서 후반전도 좀 나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안 가는게 좋다.

1.87패치 이후로 후반전이 많이 향상되었다. 특히 황제의 무기고 업그레이드 적용시 체력과 화력이 많이 올라가게 되었고, 1.88패치부터 챕터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블러드레이븐/울트라마린은 큰 차이가 없고, 리전 오브더 댐드는 아예 다른 종족 수준이다.

7.1.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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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에 충실하다
전 진영 중 매커니즘이 가장 간단하다. 누가 봐도 바로 알 수 있는 업그레이드 시스탬. 그리고 이점은 바닐라나 울티나 THB나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다를 수 있고, 또한 쉽게 응용할 수 있다.

2, 가장 강력한 보병진
생존력, 전투력 모두 전 진영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워기어가 다양해 적에 대한 대응력 역시 매우 우수하다. 그만큼 누굴 상대하더라도 꿀리지 않는 범용성을 자랑한다. 한편 그러니만큼 분대원 안죽게 관리 잘해주면서 병력을 차곡차곡 모아야 한다는 뜻도 된다.DOW2 스마 생각하면 되는건데, 퇴각이 없어서 무지하게 분대원관리가 어려운 것이 차이점이다.

3. 가장 강력한 워커
다만, 이건 다른 진영이 별다른 워커가 없어서 덩달아 얻은 장점. 하지만 자체 능력치 뿐만 아니라 오비탈 릴레이로 딥 스트라이크가 가능한 덕에 강약약강의 전형인 스마의 근접능력에 많은 도움이 되어준다.

4. 적절한 각 유닛의 포지션
일단 유닛 중에 하위권을 찍는 유닛이 없다. 그리고 티어별 분포와 역할 분담이 굉장히 잘되어 있다. 보병도 근접/원거리/기동 모두 갖추고 있고 기갑 또한 경장갑, 중장갑, 워커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다들 뭔가 쓸모는 있다. 물론 근접 주력 마린은 노답이지만...

5. 강철의 비
스마만의 고유 전술 챕터 배럭과 오비탈릴레이를 통해 해당지역에 집중적으로 병력투입이 가능하다. 교전 지역이라면 적과의 비율과 진형까지 무너뜨릴 수 있고 적의 보급지역에 기습적인 공격으로 적을 분산시킬 수도 있다. 거리에 상관없이 시야만 밝혀져있다면 언제든지 쓸 수 있는 히든카드. 즉 상대가 스마일 경우 전선에 보이는 유닛들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유의해야한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면, 실패하면 뒤가 없다는 점이다. 아끼고 아껴 만든 주력부대를 딥스시켰는데 안통한다면? 발이 느려서 퇴각할수가 없다... 근접고자 임가한테야 딥스해서 그 전투 못이길 일은 없겠지만 크룻, 니드, 데몬에게 싸먹히기라도 하면? 답이없다.

6. 전 진영 최강의 치료수단 보유
아포세카리가 존재하는 것으로 스페이스 마린 전 유닛들은 그야말로 죽음의 천사가 되었다. THB에서는 한술 더 떠서 모든 분대에 아포세카리가 지원되게 바뀌었고 심지어 터미네이터 조차 아포세카리 터미네이터가 지원되면서 전 보병들의 생존력이 대폭 상승했다. 이 때문에 스페이스 마린 적보다 몇배로 열세인 상황에서 단 한명도 죽지 않고 적을 전멸시키는 위엄을 자주 보인다.

7. 수명이 매우 긴 유닛들
꾸준한 스펙업글과 워기어들 덕에 택티컬/어썰트 마린조차 무려 5티어에도 현역으로 써먹을 수 있는 진영이 스마다.[53] 이런 저티어 유닛의 수명은 스마의 자원 압박을 덜어주는 역할도 겸한다.

7.2.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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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 매우 많고 단점은 적지만 그 단점이 치명적인 단점이다.

1. 비싸다
바닐라에서 부터 이어진 고질적인 단점. 각 징발비용이 비싸며 워기어 값도 만만치 않다. 이점은 THB에 오면서 더욱 심화되었다.
게다가 업글이 오질라게 많기 때문에 되도록 안 죽어야 한다. 마린이 뽑을 유닛 다 뽑고 테크 올릴만큼 다 올리고, 워기어 사주고, 영웅들 워기어 업그레이드도 해주고.... 하다보면 자원이 심각하게 모자라다. 마린이 풍족하단 건 이미 게임은 기울고 관광모드거나, 하이 플랫폼같은 별다른 노력 없이도 많은 전략지점을 갖고 초반을 시작할 수 있는 맵이거나 둘 중 하나다.

2. 머릿 수가 적다
스페이스 마린 최대의 단점. 원래부터 분대원이 10명이 넘는 분대가 하나도 없었다. 그리고 THB오면서 이점이 더 심화되었다. 덕분에 개개인의 생존력은 좋아도 총구자체가 적기 때문에 숫적 열세를 언제나 안고 있어야한다. 물론, 스탯이 원체 훌륭해서 전투력이 꿀리지 않지만, 문제는 숫자가 적으면 사기치가 잘 깎이기 때문에 모랄빵 날 가능성이 너무 높다. 그리고 분대가 바보가 된다… 유닛들 능력치가 좋다곤 하지만 전반적인 화력은 가격에 비하면 먹튀 수준이다. 그리고 병사 하나하나를 쉽게 잃지 않긴 하지만 잃었을 때는 치명적이다. 임가나 니드 같은 진영과의 라인 소모전이나 상대 방어라인에 대한 정면 공격 등은 삼가는 것이 좋다.
업데이트로 수송유닛이 주위에 체력회복, 사기회복, 분대원 최대치 증가 스킬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분대원 최대치를 계속 늘려서 열악한 인성비를 해결해야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후반에는 일단 업그레이드 다 되면, 바닐라만큼이나 머리수가 많아진다(...) 문제는 비용

3. 전체적으로 느리다
중보병이라는 점 때문에 스카웃 마린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느리다. 네크론 처럼 극단적으로 느리진 않지만 그건 네크론이 이상한거고 평균적인 보병 행군속도는 역시 하위권을 찍는다. 즉, 우왕좌왕하다가 적에게 농락당할 가능성이 크다.

바닐라였다면 라이노가 이 기동력을 보완해 줘야하지만, 모드 특성상 부대 규모수가 늘고, 그리고 분대당 숫자가 줄어들어 효과가 상당히 반감되었다. 더군다나 라이노보다 더 무장이 좋은 레이져백이 있어서 이쪽이 더 선호되는 편인데, 문제는 레이져백은 1분대만 수송이 가능해서 사실상 도보행군을 하거나 썬더호크를 운용해야한다. 그나마 후반 렐릭 유닛들 대부분이 수송기능이 있어서 망정이지만 거기에는 보통 터미네이터를 태워야하기 때문에...

4. 업그레이드 의존성
후반의 약한 뒷심은 완전히 사라진 대신, 그것을 업그레이드로 대신하는 것이기 때문에 빠른 업그레이드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이 때문에 자원 압박과 시간 압박이 매우 심한 진영이다. 특히나 황제의 무기고는 건물 자체도 비싸며, 가능한 업그레이드도 비싼데다가 시간도 매우 오래 걸린다. 사실 게임이 팽팽하면 마린은 돈이 없는 쪽이다. 업글이 많다지만 별다른 경제 관련 업그레이드가 없기 때문에 결국 후반 유닛+후반 업글의 비용에 말라죽는 쪽은 마린일 수 밖에 없다. 그냥 후반 업글들의 추가는 가능성을 조금 열어주는 정도고 마린은 빠르게 결판을 보는 것이 좋은 진영이다.

7.3. 타 진영과 상성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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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대부분 진영들에게 시간을 주면 약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바로 아무리 인구 수를 가득 채워도 숫적으로 너무 열세이기 때문이다. 스마의 근접능력은 전형적인 강약약강이며, 사격은 중근거리에서만 조금 괜찮은정도의 화력만 뽑을 수 있다. 나보다 수가 많은 적에게 수류탄이나 바이크스킬을 먹여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초반은 상대보다 화력우위에 서는 유일한 시점이다. 적에게 시간을 주지말자. 다행히 스페이스 마린은 0티어전에서 굉장히 유능한 모습을 많이 보이기 때문에 적을 초장에 견제해주면 후반까지 편한하게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옼스, 시스터 오브 배틀, 네크론, 인퀴지션, 카오스 데몬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시간을 줘선 안된다. 웬만하면 빠르게 정리해주자.

역으로 생각하자면 포텐이 빨리 터진다는 것. 그리고 초반부터 강한 병력 구성으로 맵 장악력을 높여 비록 평범하지만 그래도 제 몫은 하는 유닛들로 인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초반을 잘해둬야 후반이 굴러간다.

원래 타이라니드의 경우에는 정말 답이 없었으나, 이번 패치로 타이라니드는 물량이 칼질 당하고, 스페이스 마린은 엘리트 파워가 급증해서 상당히 해볼만한 싸움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타이라니드의 파워가 급감하면서 전세 역전.,.. 1.88.5 기준으로 니드가 워낙 잉여진영이라서...

7.3.1. VS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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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바이크로 큰 이득을 보긴 어려운 상대이다. 바이크로 얻을 이득은 분대원이 많은 컬티스트를 상대하는 스마 쪽이 좀 더 많은 편이지만 0티어에 서로 영웅 볼일이 별로 없는 현 상황에서 스카웃이 교전에 딱히 할 것이 없는 깃돌이 신세인지라... 외려 카스마가 낫다고 볼 여지도 있다. 하지만 0티어에 이득을 못취하면 게임이 갈수록 산으로 가게 된다. 더이상 동티어에선 스마가 강하다는 바닐라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1티어는 그냥 카스마의 압살이다. 1티어유닛 주제에 어지간한 2티어유닛보다 스펙이 높은 코저커는 드넛이나 랜드스피더만 상대할 수 있으며, 랠리 쓰거나 말거나 마린의 밥줄인 모랄싸움에서 무조건 승리하는 노이즈마린은 그야말로 악몽이다. 따라서 드넛은 필수다.[54][55] 코저커+루브릭마린으로 헤비한 1티어를 내세우고 올인하는 카스마는 사실상 상대가 불가능하다. 그건 0티어에 많이 이득을 봐두는 것 외엔 답이 없는 체제다. 2티어 베테랑보다도 센 유닛이 1티어에 몰려오는데다 코저커의 약점인 대기갑을 루브릭마린으로 보완했으니 이길 도리가 없다. 그냥 유닛싸움해도 답이 안나오는데 아이오브테러 떨어지면 스마 보병진이 마비되고 일방적으로 얻어맞는다. 그냥 컬트마린으로 밀어붙이는게 더 효율적이지만 헬탈론도 무서운 적인 것이, 스마 대기갑 능력으론 잡기 어려운 드넛 하드카운터다. 혹시 1티어~2티어 초반 수준에서 안밀리고 제대로 편성된 복수의 스턴가드가 준비되었다면 2~3티어는 잠시 해볼만한 시기가 온다. 물론 여전히 아이오브테러에 피를 토하겠지만.
4티어로 넘어가면 다시 카오스가 우세하다. 터미네이터 대 뮤틸/오블리는 몬스터 아머인 뮤틸/오블리의 압승이며, 스마에게 무조건 손해를 강요할 수 있는 상급악마/브래스스콜피언이 전장을 휘젓는다. 바닐라처럼 그레이나이트로 몬스터나 데몬을 썰어버릴 수 없고, 거의 유일한 데몬 상성유닛인 스톰레이븐의 화력은 아무래도 부족하다. 딥스로 본진을 털어보려고 해도 카오스템플은 소수정예인 마린에게 무서운 상대이며 상대도 똑같이 딥스가 가능하다. 종합적으로 스마가 앞서는 건 지휘관뿐인데, 상급악마/데몬프린스가 나오면 이조차도 뒤집힌다.

7.3.2. VS 임페리얼 가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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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마린의 우월한 스펙으로 초반 우세를 잡는다는 전술이 가장 잘 통하는 상대다. 파편 수류탄을 빠르게 확보해 주자. 임가 지휘관이 안좋은 탓이긴 하지만 지휘관도 스마가 낫다. 임페리얼 가드의 기갑이 나오거나 특수화기 부대의 워기어와 숫자가 쌓이기 전에 우세를 확보해 둬야 한다. 엄청난 수의 징집병을 앞세우고 뒤에서 유탄을 날려대면 데바스테이터라도 피를 토한다. 임페리얼 가드가 점차 기갑 쌓이고 마린의 공격을 어느 정도 흡수할 정도의 보병이 쌓이고 나면 결국 화력열세/자원열세 때문에 마린이 불리하다. 하지만 임페리얼 가드가 기동성 좋은 진영이 아니고 근접 고자라서 대규모 딥 스트라이크로 게임을 뒤집을 수 있다. 스페이스 마린이 자기 본분에 충실하게 하면 전체적인 게임은 스페이스 마린에 유리한 편이다. 절대 라인전/소모전으로 게임을 끌지 말자. 좁은 맵 아니면 0티어전에서 기병대 고자만들면 이겼다고 보면 된다.

7.3.3. VS 시스터 오브 배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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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티어부터 마지막까지 스페이스 마린은 불리한 게 하나도 없다. 시스터 오브 배틀은 보병이 강하지만 스페이스 마린은 그 이상으로 강하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고 레이저백이나 랜드 스피더로 전투 수녀단을 괴롭혀주자. 이몰레이터 따위야 크랙/멜타 수류탄으로 바로 보내버려도 되고 아니면 그냥 뱅가드로 오함마대전차 전술을 벌여도 문제될 것이 없다.

그렇다고 너무 방심하진 말자. 아무리 플랙 아머 입은 여자 가드맨들이라지만 일반 총구에서 불을 뿜으면 막강한 진영이 시스터 오브 배틀이다.

그리고 이 얘기는 어디까지나 황제의 사원이 지어지기 전까지. 만약 황제의 사원이 지어지면 스페이스 마린으로써는 돌이킬 수 없는 실책을 저지른 것이다. 호구같다고 너무 시간 주지 말자. 그러면 황제 폐하께서 친히 딸들을 데리고 나태한 아들들을 맴매하러 오실 것이다.

7.3.4. VS 엘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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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끌어서 좋을게 없다. 처음에는 약하지만 후반에 가면 갈수록 포텐이 터지는 엘다인 만큼 속전속결로 해결해주자. 1티어만 가도 다크리퍼는 파워아머 입은 모든 마린의 천적이며, 화력격차는 갈수록 벌어진다. 주목해 볼 건, 엘다가 0티어 바이크러쉬에 가장 약하고, 특히 일꾼견제에 취약하단 점이다. 건물을 짓는 본싱어를 바이크로 정리하고 스카웃으로 전략지점을 빼앗아야 한다. 소울쉬라인이 티어업인 엘다고, 빌드타임이 더럽게 느린지라 이것만 잘 노려도 상대의 발전을 막을 수 있다. 엘다에게 대규모 딥스강습을 통한 역전은 대단히 어려우며, 나중엔 아바타 같은 강력한 괴수류까지 등장해서 근접에서의 우위도 장담하기 어렵다.

7.3.5. VS 다크 엘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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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 스펙에서 스마가 워낙 먹고들어가기 때문에 다크 엘다가 믿을 것은 스컬지 뿐이라 봐도 무방하다. 다만 스마가 스컬지를 잡기 상당히 어렵고, 어썰마로 함부로 들이대면 다크엘다에게 모랄 털리고 싸먹히기 쉽다. 다크엘다는 0티어 바이크 공격에 취약하므로 바이크로 견제하며 이득을 챙기고 게임의 주도권을 잡고 있어야 한다. 모드 스마는 0티어 사기유닛 바이크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이득보며 상대를 발전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포인트임을 기억하자.

하지만 1.84 패치로 회전 능력이 넘사벽으로 상승하였기 때문에 웬만큼 말리지 않는 이상, 압승이 가능하다.

7.3.6. VS 오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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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전에선 그냥 스마가 압살한다. 스마의 광역기는 초반 오크 보병에겐 그야말로 재앙이다. 하지만 길목 하나만 틀어막으면 맵을 편하게 양분 가능한 맵에서 오크가 와배너 잔뜩짓고 농성체제로 갈 경우 맞으면서 공성해야 하는 스마가 고전한다. 솔직히 울티모드 오크는 농성체제밖에 답이 없는 네크론 하위호환 진영이라..

7.3.7. VS 네크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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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 네크론이 사기적인 요소가 많지만 종합적으로 보면 바닐라 네크론이 더 낫다. 울티 네크론은 초반 교전력이 심각하다 못해 답이 없는 포탑팩션이며 맵장악력이 심각한 수준을 넘어섰기 때문. 네크론은 보병의 건물귀환 능력으르로 오벨리스크에 들어오는 견제를 막으면서 먹고살아야 하는데 그 보병스펙의 격차가 너무 크다. 0티어부터 대기갑 사격이 되는 상대니 굳이 바이크 뽑지말고 어썰마 2분대 뽑고 오벨리스크 못먹게만 잘 막아주자. 맵 잘 장악해주고 2티어에 한방병력으로 본진 털어주면 대체로 무난하게 승리한다.

7.3.8. VS 타우 제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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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수류탄의 등장과 맷집 강화로 뚜벅이 타우보병은 스마가 무리하게 꼴아박지 않는 한 무난하게 잡을 수 있는 적이 되었다. 어썰마가 불전사 잡으려 점프했다가 막으러 온 크룻을 스턴수류탄으로 관광보내는 수준이니... 2티어쯤 가면 어썰마의 힘은 확실히 빠지지만 데바스테이터와 스턴가드로 연막탄과 스턴수류탄을 잘 쓰면서 돌진하면 뚜벅이 사격전도 꽤 해볼만하다.
외려 문제는 초반에 스컬프로브를 강요하는 스텔스팀과 점프 차량들, 그리고 자원만 되면 엄청난 수를 확보 가능한 크룻옥스와 그레이터 날록이다. 몬스터 잡기가 엄청 어려워진 스마에게 크룻옥스와 날록은 한숨이 절로 나오는 상대이며, 스컬프로브를 무조건 처음부터 확보하고 관리해줘야 하는 점은 바이크를 중심으로 한 0티어 운용에 많은 어려움을 가져온다. 원래도 잡기 어려웠던 타우의 점프차량들은 실드에 데미지를 잘 못 주는 크락수류탄/멜타폭탄의 특성 때문에 더 어려운 상대가 되었다. 이쪽의 총구는 줄어들었고 그걸 수류탄으로 보충해야 하는데 수류탄이 잘 안박힌다는 건 스카이레이 미사일 건쉽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됨을 의미한다.

7.3.9. VS 타이라니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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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라니드 몰락 이후, 벌레 청소가 무척 쉬워졌다. 머리수에 안쫄면 된다. 데바스테이터로 저티어 카니펙스들을 모조리 소탕가능하기 때문에 전방에 포화를 막아줄 존재들을 마련해두자. 물론, 피를 전혀 안본다는것은 아니지만, 은하구급 파워를 자랑하던 과거에 비해서는 해볼만하기도 하고 실제로 유저가 모랄빵나지 않는 이상, 그렇게 까지 어렵진 않다. 생각보다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견제하지 않아도 상대 가능하다. 결국 마린이 뒤로갈수록 게임이 어려운 것은 결국 화력이 딸려서인데, 니드의 화력이란게 좋지가 않으며 둘 다 중근거리 교전에 강점이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니드 공격력은 아포의 힐을 압도하지 못한다. 니드 상대로 어썰트마린을 중심으로 하는 근접스마도 꽤 해볼만한것이, 어썰마가 니드의 메인딜러인 바이어보어의 카운터이며 저티어 카니펙스들의 스펙이 심각한 수준이라 뚜벅이인 타이런트 가드나 근접세팅 하타를 빼면 어썰마를 상대로 가성비를 뽑아줄 초중반 니드 유닛이 없다. 저티어 카니펙스 너프로 인해 니드는 바이어보어 잡히면 답이 없는 진영이 된 탓이다.

7.3.10. VS 인퀴지션 데몬헌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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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사원이 지어진 이후가 아니고선 시종일관 스마가 압도한다. 분대원당 20리퀴 유닛을 초반 주력으로 굴리는 인퀴지션은 광역기로 무장한 스마 앞에 추풍낙엽이다. 초중반에 좀 피곤한 상대는 수류탄에 털리지 않을만큼 적당히 스펙이 되면서도 모랄빵이 나지 않는 전투서비터 정도라고 보면 된다. 다시말해 전투서비터가 나오기 전엔 고스란히 이득만 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나마 그 전투서비터도 결국 데바스테이터에 밀린다. 연막탄 치면 사격전에서 상대가 안되기 때문.

7.3.11. VS 카오스 데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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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상황에서는 3티어 가기전에 승부를 보면 승산이 있다. 첨병이 손꼽히게 강한 퓨리라고 하지만, 0티어 최강 택티컬 앞에서는 그저 워프의 잡놈일 뿐. 빠르게 1티어로 가서 섬광탄으로 하급 데몬들을 정리해주자. 아포세카리를 동원한 상태에서 의외로 데몬 오벨리스크 포화가 아프지 않기 때문에 맞아가면서 오벨리스크들을 정리해줘도 된다.

하지만 3티어 이후에 상급 악마들을 끌고 나오는 카오스 데몬과 마주쳤다면 모든 태세를 최강 티어로 갖추어야한다. 반드시 필요한 것은 다수의 터미네이터 분대와 스톰레이븐. 그리고 엄청난 방어 요새들이다. 이때는 원정 교전이 매우 힘들기 때문에 거점에서 최대한 방어전을 펼치면서 일부 유닛들로 전략지점 순회공연으로 최대한 자원을 내편으로 끌어들이자. 3티어 이후, 카오스 데몬은 타이탄과 슈퍼무기가 아니면 답이 없기 때문에 이것을 위해 끝까지 버텨야한다. 유닛들 보충을 최대한 덜 해야하기 때문에 터미 아포세카리뿐만 아니라 보조지휘관 버전 아포세카리까지 후방 터미네이터들에게 붙여줘서 최대한 생존률을 올려주자.

그나마 1.84 패치로 기초 스텟 3단계 업그레이드가 추가되면서 어느정도 싸울만한 수준이 되었다. 오벨리스크 숫자 보정에 의한 카오스 신 버프만 조심하면 된다.

....는데 지속적인 패치로 슬라네쉬 테크가 너무 강한 나머지 슬라네쉬의 하수인들만 나오면 배틀 브라더들이 움직일 생각을 안한다. 즉, 불리한 싸움.

1.88 패치 이후, 리져너리 챕터를 골랐다면 좀 더 수월해진다. 뽑는데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워기어 3개만 추가하면 바로 전투에 써먹고, 생산 자원이 들지 않는 리져너리 특성상, 남는 자원을 통해 테크업이나 슈퍼무기 사용이 좀 더 자유로워져서 상대하기 편해졌다. 앙그론이 나올 지라도 임페라토르 타이탄이 나오면 충분히 대처가 가능하다.

7.3.12. 동족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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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누가 바이크 스쿼드 찌르기를 잘하고 스카웃 마린 무장이 볼터 피스톨이냐 볼터냐에 따라 0티어 교전 전사자비가 달라진다. 먼저 뽑아주는 것은 택티컬이 아니라 반드시 바이크 스쿼드로 해줄것. 일단 아포세카리가 등장하면 서로 안죽기 때문에(…) 온갖 비대칭 전력들이 난무하게 된다. 빠르게 처리하자. 아니면 서로 괴롭다. 상대가 컴퓨터라면 당연히 플레이어 스마만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