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중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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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근세
2.2. 19세기
2.3. 20세기
2.4. 21세기
3. 문화 교류
4. 재스페인 중국인
5. 대사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중국스페인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중국과 스페인은 역사적으로 의외로 교류가 많았던 편이다. 스페인 본토와 중국과의 교류는 제한적이었으나 스페인 식민지였던 필리핀을 통한 교류가 많았던 편이다.[1]

스페인 본토와의 관계보다는 과거 멕시코 식민지, 필리핀 식민지와의 교류가 훨씬 더 밀접했다. 과거 필리핀 도독령의 경우 실질적으로 중국계 상글레이 등이 운영하다시피 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근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누에바에스파냐-명나라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19세기[편집]


19세기 중국과 스페인간의 교역은 식민지 은 광산의 고갈 및 라틴아메리카 대부분 지역이 독립하면서 대폭 축소되었다. 이후 19세기 중반 아편전쟁을 전후하여 중국의 주 교역 파트너가 영국으로 바뀌고 19세기 말 미서전쟁에서 미국이 필리핀을 점령하면서 중국과 스페인간의 교류는 더욱 축소되었다.


2.3. 20세기[편집]


스페인 내전 이후 프랑코 정권은 중국을 인정하지 않았고 대만과의 관계만 유지했다. 그러나 1973년 프랑코 정권 말엽에 스페인은 중국과 수교하고 대만과는 단교했다. 그러나 민간 차원에선 대만과 교류가 많다.


2.4. 21세기[편집]


현대에는 중국과의 교류가 많은 편이다. 스페인어는 중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편이지만, 대개 멕시코식 스페인어를 배우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중국도 스페인을 통해 중남미 국가들과 교류를 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스페인내에도 중국인 공동체가 존재한다.

홍콩마카오에서는 스페인어 학습자가 많으며 특히 홍콩에서는 미국에서 출간된 영어 교재를 그대로 쓴다. 그래서 이쪽은 미국식으로 멕시코 스페인어가 표준이다.

홍콩에서는 홍콩 섬 남부 스탠리와 사이버포트 일대에 주로 스페인인들이 많이 산다. 마카오 역시 포르투갈이 지배했던 포어권이며 비슷한 언어인지라 스페인인들은 스페인어만 써도 마카오 여행이 가능하다. 더구나 마카오의 변호사, 의사 등은 대개 포르투갈인들이나 혼혈인 중국계 마카오인, 즉 마카니즈들이라 이들과 의사소통에서는 그대로 스페인어를 쓴다.

서방 국가들이 한 목소리로 비판하는 중국 공산당홍콩 탄압에 스페인이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않는 경향이 있는데 아무래도 카탈루냐 독립운동 문제가 끼어있다 보니...

홍콩에는 캐세이패시픽항공마드리드바르셀로나에 직항을 데일리로 넣고, 스페인의 하늘을 찌르는 청년실업을 피해 홍콩에 건너와 일하는 스페인 사람도 아주 많다. 통상적 고정관념과 달리 홍콩에 건너오는 스페인 사람들은 비 중국계 외국인인지라 영어를 할줄 알아야 해서 영어 구사력이 뛰어나며 대개 금융업에 종사한다.

2019년에는 중국 축구선수 우레이에스파뇰에 입단하기도 했다.


2.4.1. 2020년대[편집]


2020년부터 코로나19가 스페인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사망자와 확진자도 늘어남에 따라 반중감정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으며, 한 동안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2020년 3월 25일에 스페인은 중국으로부터 마스크와 검사키트를 유상으로 공급받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상으로 수입한 검사 키트의 신뢰도가 30% 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스페인 국정원에서 중국 해커들이 연구자료를 해킹했다고 주장하였다. 스페인 측에서는 중국과 러시아를 완곡하게 지적하였고,[2] 여기에 대해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있어서 다른 나라보다 앞서 있어 다른 연구를 훔칠 필요가 없다"고 해당 의혹을 직접 반박했다.#1 #2

2022년 12월 30일, 스페인 정부는 중국인 입국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2.4.1.1. 중국의 스페인 내 불법 경찰조직 운영[편집]

2022년 9월[현지시간], 스페인 소재 국제 NGO '세이프가드 디펜더스'는 자체 보고서를 통해서 '중국이 전세계에 해외경찰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주장하고, 각국 정부의 조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다. 기사(가디언) 기사(중앙일보)

중국이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발렌시아에 경찰서를 운영한 것이 적발되었다.

3. 문화 교류[편집]


전술했다시피 중국에서도 스페인어의 인기가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중국내에서 배우는 스페인어는 멕시코식 스페인어이다. 스페인과 중국을 잇는 노선이 많이 생겼고 중국인 관광객들도 스페인으로 관광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중국에서도 스페인어 시험인 DELE시험이 치러지고 있고 스페인에서도 HSK가 실시되고 있다.

중국내에서도 스페인의 문화가 인기를 끌고 있다.

4. 재스페인 중국인[편집]


스페인 내 중국인 이민자 커뮤니티는 프랑스나 이탈리아에 비해서 이민자 규모가 적은 편이다. 스페인 마드리드 일대는 라틴아메리카 출신 이민자들이 그리고 바르셀로나 일대는 파키스탄/네팔 출신 이민자들이 꽉 잡고 있는 상황이라, 중국인들이 영세 자영업 등에서 안정적으로 생계를 자리잡기 힘들다. 카탈루냐바스크 지방의 경우 정치진영에서는 좌파 진영을 지지하는 경우가 많아도, 일상생활에서 현지 카탈루냐어바스크어를 못하면 "현지어를 지켜야 한다"며 배척하는 성향이 강한데, 이 때문에 중국 출신은 물론 라틴아메리카 출신도 자리잡기 힘들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중국계 미국인들이나 동남아 화교들이 현지에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들의 교육열 뿐만이 아니라 중국인들이 영세 자영업에서 안정적으로 기반을 다졌다는 데 있는데, 스페인 기준으로는 아무리 중국인 이민자 자녀들이 공부를 열심히 해도 이민 2세대가 스페인어와 바스크어를 동시에 마스터하기는 쉽지 않다.[3] 그리고 영세 자영업의 대표 격인 중화요리집의 경우도 해외 중국 식당들 같은 경우에는 가족 단위 경영으로 인건비를 후려치는 방식으로 운영이 되는 법인데, 스페인 기준으로는 파키스탄인들이나 에콰도르인들의 운영하는 식당이나 세탁소가 인건비 경쟁에서 중국계 업체들을 이긴다. 이모저모로 여타 이민자 커뮤니티와의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다.

스페인에서 혹시 오래 살 일 있는 한국인 같으면 한국 음식이 그리우면 마드리드 외곽 Usera 구에 가서 중국인 슈퍼에 가보자. 당연히 퀄리티는 전형적인 한국 밖에서 먺는 너구리라면이 아니라 RTA라면인 수준이지만 어쨋든 자국 음식 아닌 음식 잘먹기 힘들고 음식문화적으로 보수적인 스페인에서 쌀밥이랑 김치 사서 해먹을수 있는 동네는 마드리드 근처는 우세라밖에 없다.

스페인 나라 특성상 한국계를 비롯한 동아시아 이민자 커뮤니티, 문화는 오히려 수도권이 아니라 바르셀로나나 알리칸테, 비고, 코루냐, 라스팔마스 같은 옛날부터 원양어업으로 동양인들 자주 왔다갔다하던 해안지방에 더 많을수도 있다. 카나리아 제도 관광지에 나름 괜찮은 초밥집들이 많은데, 쌀밥이 먹고 싶다면 이런데로 찾아가면 괜찮다.

바르셀로나의 하우메 I(Jaume I) 역 근처에 차이나 타운이 자리잡고 있었으나 근처에 4~5성급 호텔들이 우후죽순 들어서고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가게들이 들어서면서 현지 체류 중국인 보기 힘들어졌다. 사실상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봐도 될 정도. 바르셀로나에서 라면이나 김치 먹고 싶으면 굳이 중국 식료품점 찾아가는 것보다 그냥 람블라스 내 러시아 마트[4] 가서 사는 게 가격도 더 저렴하고 속 편하다.[5] 바르셀로나의 경우 여름에 가면 바르셀로네타 해변에 낮에는 백인들이 와글와글 몰려서 톱리스로 선탠하다가, 밤이 되면 백인들은 거진 다 빠져나가고 중국인들과 흑인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해변에서 옷 입고 모여서 모래 가지고 장난치고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놓고 직접 인종차별하거나 무시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이런 부분에서 동양인들을 성적으로 매력이 없다고 좀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다.


5. 대사관[편집]


마드리드에 주 스페인 중국 대사관, 베이징에 주 중국 스페인 대사관이 존재한다.

6. 관련 문서[편집]



[1] 오늘날 필리핀인들을 대상으로 한 하플로그룹 조사 결과 유럽계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는 평균 3% 정도에 지나지 않았고, 동아시아계 유전자가 훨씬 많았다.[2] 이러한 해킹 공격 배후에는 대개 중국, 러시아 정부가 있기 마련이나 정보를 팔아 돈을 벌려는 대학과 범죄조직도 있다고 엘파이스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설명했다.[현지시간] [3] 그리고 스페인의 화이트 컬러 산업 특히 금융업의 경우 아직 카탈루냐와 바스크 지방 출신 기업들의 입김이 강한 편이다. 마드리드에 본사를 둔 다국적 대기업 중에서도 바스크 지방에서 기원한 경우가 많다.[4] 구글 맵에 Troika Barcelona라고 치면 나온다.[5] 바르셀로나에서 굳이 화교들 사는 동네로 이동하려면 바르셀로나 중앙역(산츠역)에서 한 40~50 분 정도 버스 타고 이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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