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터 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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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re M4
SITES Spectre M4
스펙터 M4


파일:external/www.imfdb.org/Sites_Spectre.jpg

종류
기관단총
원산지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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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1984년~2001년
개발
Roberto Teppa & Claudio Gritti
개발년도
1980년
생산
SITES
생산년도
1984년~2001년
사용국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레바논 국기.svg 레바논
파일:코소보 국기.svg 코소보
사용된 전쟁
레바논 내전
코소보 전쟁
유고슬라비아 전쟁
세부사항
탄약
9×19mm 파라벨럼
9x21mm IMI
.40 S&W
.45 ACP
.45-HP
급탄
30/50발들이 박스탄창[1]
작동방식
블로우백
클로즈드 볼트
총열길이
130mm
전장
350~580mm
중량
2.9kg
발사속도
850RPM
유효사거리
150m

1. 개요
2.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2.1. 게임
2.2. 영화
2.3. 애니메이션 & 코믹스
3. 에어소프트건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Forgotten Weapons의 리뷰(좌) / 사격(우) 영상
이탈리아 SITES 공방에서 제조한 이탈리아제 기관단총. 1980년대 중반 Roberto Teppa와 Claudio Gritti이 설계했으며, 1997년 SITES가 문을 닫음에 따라 생산이 중단된다. 하지만 Claudio Gritti가 세운 또다른 회사인 Greco Sport S.A.에 의해 스위스에서 2001년까지 소량 더 생산되었다고 한다. 스위스 군과 이탈리아 특수부대에서 사용된 전적이 있고, 약간의 수출 실적이 있다.

근접전에서 쉽게 휘두를수 있는 경량이면서 인상적인 화력을 가질 목적으로 만들어진 총이다. 리시버 상단으로 접히는 개머리판이 있거나 없거나, 탄창 전방에 전방 그립이 있거나 없거나 해서 4개의 모델이 존재한다.

클로즈드 볼트 심플 블로우백 SMG로서 성능은 평범하다. 하지만 몇가지 재미있는 특징이 있다.

  • 총신은 총열덮개에 완전히 가려진다. 총열덮개를 잡고 다루기에 편리. 또한 노리쇠는 전진후퇴하면서 총열 덮개에 공기를 불어넣게 되어있어서, 총열의 냉각에 도움이 된다. 순간 화력을 염두에 둔 총이라서 총열 과열이 되지 않게 신경쓴 것이다.

  • 내장식 해머로 작동하는데 (클로즈드 볼트 SMG나 소총에서는 당연한 특징) 희한하게도 해머는 권총손잡이 쪽에 붙어있는 전통적 형태가 아니라, 노리쇠뭉치 후방이 분리되어 움직이는 듯한 직선작동형 해머블록이다. 방아쇠가 더블액션 작동이라 알려져 있는데, 사실 리볼버의 그것처럼 당길 때마다 더블액션 작동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해머블록을 긴 방아쇠 당김으로 딱 한 번만 반쯤 뒤로 밀어냈다 놔서 격발 할 수 있게 해주는 방아쇠 연동 장치라, 더블액션 작동은 격발 할 때까지 딱 한 번만 가능하다. 그 한 번의 격발이 실패한다면, 장전손잡이를 당겨 재장전해야 한다. 여하튼 더블액션 비슷한 조작을 할 수 있고, 외부 디콕커가 있어서 약실에 총탄 넣고 장전한 상태에서 디코킹 해서 안전하게 휴대가 가능하다. 덕분에 별도의 외부 수동 안전장치가 필요가 없다.

  • 평범한 길이의 박스형 탄창의 장탄수가 최대 무려 50발이나 된다. 보통 탄창은 탄약이 좌우로 두 발씩 나란히 들어가는 더블 스택식인데, 이를 이중으로 겹친 것처럼 4발이 나란히 장전되는 쿼드 칼럼 방식이기 때문. 스펙터 M4 하면 이 장탄수가 최대 특징이었다. 하지만 아무래도 구조가 복잡해 탄 걸림의 가능성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1] 평범한 더블스택식의 30발 탄창도 사용 가능.

  • SMG로서 콤팩트하고 걸리적거리는 부위가 최대한 적도록 설계했다. 장전손잡이가 옆면으로 튀어나오지 않게 한다거나, 개머리판도 접었을 때 돌출이 적게 한다거나 등.

이러한 디자인 철학은 합리적이고 말이 되는 것들이지만, 애석하게도 원래 군경용을 노렸으나 실적이 시원찮았다.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후반까지 민수용으로도 수출했는데, 1994년에 발효한 미국의 공격 무기 금지 법안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시장인 미국 시장에서 별 재미를 보지 못했다. 민수용 스펙터 M4는 SITES 팰컨 혹은 스펙터-HC라는 이름으로 전방 그립과 개머리판을 제거한 반자동 전용의 권총 형태로 팔리거나, 긴 총신과 펴진 상태로 고정된 개머리판을 가진 피스톨 카빈인 SITES 레인저라는 제품명으로 팔렸다.


2.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2.1. 게임[편집]



  • AVA - 포인트맨 대응 총기로 등장했는데 별명은 비둘기. 이유는 소음기 장착 시 사격음이 비둘기처럼 '구구구구구~~' 거린다고 해서라고(...)[2] 비둘기답게(?) 최약체 SMG로 등장했다(...) 사거리 27이라는 SMG에서는 상당히 긴 사거리를 가졌으나, 그걸 탄착군이 다 말아먹는다. 버스트 배럴장비 시 초 근거리를 마구 쪼는 딱따구리가 되어버리고, 샤프배럴 장비 시 사거리를 살리나 연사력이 희망이 없어진다.

  • 던전앤파이터 - 총검사 전직 중 하나인 히트맨이 사용하는 기관단총이 전방 손잡이가 없는 스펙터 M4를 닮았다. 설정상 해당 총기의 이름도 Specter 5이다.



  • 오퍼레이션7 - 최고 레벨대(15)의 SMG로 등장. 성능이 괴랄한데 요약하자면 반동 줄고 장탄이 40알로 늘어난 H&K UMP 정도 된다. 이 게임에서 UMP가 다 좋은데 장탄수 하나 때문에 조금 아쉬웠던 물건이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성능 자체는 준 완전체 수준. 어느정도냐먼 스나이퍼를 헤드샷으로 잡아낸다!!! 그것도 상대 스나이퍼가 쏘기 전에!!! 제작진도 이걸 우려한건지 부품 한개의 가격이 풀개조 총기 한개와 맞먹는 수준의 금액을 책정해버렸다. 진짜로 무개조 스펙터 한개 가격이 M16/M4 완제품 + 저격 스코프 + 유탄발사기 한개 가격에 맞먹는다.(...) 하지만 값은 충분히 하니까 별 문제가 안된다. 적어도 값도 싼데 유탄 발사기도 붙일수 있고 장탄수도 많고 데미지도 존나 쎄며 사거리도 적절하고 반동도 개조만 하면 없는것이나 마찬가지인 FN P90에 비한다면 뭐...

  • 워록 - 공병과 의무병이 사용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근접전 화기에 속한다.




2.2. 영화[편집]


  • 레옹 - 레옹의 무기고에 널부러져 있기도 하고 레옹이 만지작 거리기도 한다.

  • 아이, 로봇 - 스펙터 M4는 아니지만 스펙터 M4의 외형을 개조한 기관단총을 주인공 '스푸너'가 사용한다.


2.3. 애니메이션 & 코믹스[편집]





3. 에어소프트건[편집]


FTC에서 BV식 에어소프트건 존재

S&T사에서 전동건으로 존재하며, 실총과 다르게 플라스틱이다. 그리고 접이식 개머리판 따로 존재한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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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와 별개로 탄창이 싱글 피드 방식이라 탄걸림 관련 내구성에도 불리하다. #[2] 그런데 누구는 비둘기 날아가는 것 마냥 타닥타닥 거리는 소리가 나서 그리 불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