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콘! ~SPORTS WEAR-COMPLEX~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아스트로노츠 아리아에서 2012년 7월 27일 발매한 에로게.
원화는 마루신(丸新)이 맡았으며, 시나리오는 아스트로노츠의 다른 작품들에도 참가한 야마가미 유우(ヤマガミユウ)[1] 와 스맛슈 팬더(すまっしゅぱんだ)[2] 에 코바 타카시(木場貴志)[3] ,라이무 민트(来夢みんと)[4] ,히라이데라쿠(ひらいでらく)[5] .
스포츠에 뛰어난 재능을 가졌지만 프로 선수가 되지 못한 주인공이, 후진 양성을 위해 교직 생활을 하던 도중,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부활동의 코치로 스카우트 하려는 히로인들과 엮이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제목이라던가 기본 설정 때문에 스포츠 청춘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부제인 SPORTS WEAR-COMPLEX에서 알 수 있듯이 본질은 스포츠 유니폼을 입은 히로인을 전면적으로 내세우는 컨셉의 누키게다.
2. 스토리[편집]
3. 오프닝[편집]
4. 등장인물[편집]
4.1. 주연[편집]
4.2. 기타[편집]
- 츠지이 타츠야(辻井 達哉)
본작의 주인공. 학창 시절에는 모든 스포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천재로 불렸지만, 너무 지나친 팔방미인이다 보니[9] 도리어 한 종목에 집중하지 못해 프로 선수가 되지 못했고, 학창 시절 은사인 카부라기 다이스케의 영향을 받아 후진을 키우겠다는 목적으로 교사가 되었다.
- 카부라기 다이스케(鏑木 大介)
타츠야의 학창 시절 은사. 뛰어난 재능을 지녔지만, 결국 프로 선수로는 성공하지 못한 타츠야에게 다양한 조언들을 해주고, 결과적으로는 교직의 길을 걸을 수 있게 해주었다.
- 테라시마 겐사이(寺島 弦斎)
타츠야가 신세를 지고 있는 테라시마 신사의 신관이자 마도카의 조부.
- 진·벨몬트(ジーン・ベルモンド)
안나의 부친. 전직 미식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에는 매우 뛰어난 명선수였다. 은퇴 이후 곧바로 아내인 엘자와 함께 일본에 귀화하여 안나를 낳았다.
- 엘자·벨몬트(エルザ・ベルモンド)
안나의 모친. 전직 치어리더로, 안나가 치어리더를 지망하는 것도 모친의 영향이라 할 수 있다. 남편인 진과는 경기 도중에 만나게 되었고, 열렬한 연애 끝에 결혼했다는 모양.
- 니야마 사이카(新山 彩花)
야스오카 학원의 테니스부 부원. 우사기와는 라이벌 관계.
5. 평가[편집]
원화가 마루신(丸新)의 뛰어난 CG퀄리티에 힘입어 전반적인 평가는 상당히 양호한 편으로, 2012년 겟츄 미소녀게임 대상 에로 부문 15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수영복,체조복 등 다양한 스포츠 유니폼들을 입은 매력적인 히로인들이 다수 나온다는 점에서 해당 속성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는 상당한 호평을 받았으며, 설정과 시나리오 쪽도 누키게 치고는 그럭저럭 볼만한 편이라는 평.
다만, 누키게 치고는 변태적 요소가 적은 지나치게 깔끔한 시나리오라던가, 스포콘이라는 제목에 비해 유니폼 H씬의 비율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 점, 3P나 하렘 루트 등의 부가 요소가 없다는 점 등으로 인해,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같은 아스트로노츠 그룹의 신작들인 데모니온(デモニオン ~魔王の地下要塞~),에렉트(えれくと!)에 비해서는 여러모로 기대치에 못미쳤다는 평.
6. 기타[편집]
- 2012년 9월 30일까지, 같은 해에 발매한 데모니온(デモニオン ~魔王の地下要塞~),에렉트(えれくと!)와 함께 아스트로노츠 산하 그룹 데뷔 3작 구매 캠페인을 진행했었다. 3가지 작품을 모두 구매하고 응모권과 응모 엽서를 모아 보내면, 캠페인 기념 책자로 아스트로노츠 사보를 지급했다.
- 성인용 애니메이션으로도 총 2편 발매되었다. 제작사는 메리 제인(メリー・ジェーン).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6:27:02에 나무위키 스포콘! ~SPORTS WEAR-COMPLEX~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데모니온, 에렉트 등에 참여했다.[2] 데모니온, 에렉트 및 Frill, 아틀리에 카구야 등 누키게 계열 작품에 다수 참여했다.[3] GIGA의 호치키스 등에 참여했다.[4] I.D.의 첫사랑 예보., PeasSoft의 츤한 그녀 데레한 그녀(ツンな彼女 デレな彼女) 등에 참여했다.[5] Frill, 아틀리에 카구야 등 누키게 계열 작품에 다수 참여했다.[6] 애니메이션판은 오카지마 타에.[7] 애니메이션판은 사토 미유키.[8] 애니메이션판은 토다 메구미.[9] 팔방미인이라는 단어가 한국에서는 칭찬과 긍정적인 뉘앙스로 쓰지만, 일본에서는 기용빈핍(器用貧乏)과 비슷한 의미의 부정적인 뉘앙스를 내포하여 쓰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