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래쉬 마운틴

덤프버전 :

파일:external/search.pstatic.net/?src=http%3A%2F%2Fcafefiles.naver.net%2F20130103_74%2Fhsj2044_1357165576750LveJU_JPEG%2FIMG_3795.jpg

1. 개요
2. 애니매트로닉스
3. 이용안내
4. 여담


1. 개요[편집]



탑승 영상(디즈니랜드 / 폐장)

탑승 영상(도쿄 디즈니랜드)

탑승 영상(매직 킹덤 / 폐장)

이름
스플래쉬 마운틴(Splash Mountain)
종류
후룸라이드
디자인
Walt Disney Imagineering
리프트
3기
비클
6인승 싱글라이더 로그(DL), 8인승 더블라이더 로그(MK(2013년부터 안전렙바추가)&TDL)
낙하 높이
15 m
속도
64 km/h
탑승시간
7분(디즈니랜드), 10분 (도쿄 디즈니랜드)
건설사
Hopkins Rides (디즈니랜드)
오디오 애니매트로닉스
103 (디즈니랜드), 68(도쿄 디즈니랜드)
애니매트로닉스 모델명
유압식 A-100
낙하 횟수
3 (디즈니랜드), 4 (도쿄 디즈니랜드)
트랙길이
804미터 (디즈니랜드), 853미터 (도쿄 디즈니랜드)
테마
남부의 노래(Song of the South)#
키제한
90cm(도쿄 디즈니랜드), 102cm(디즈니랜드)
개장
1989.7.17(디즈니랜드), 1992.8.2(도쿄 디즈니랜드), 1992.8.1(매직 킹덤)
폐장
2023.1.23(매직 킹덤), 2023.5.31(디즈니랜드)
협찬
kao(도쿄 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폐장)와 매직 킹덤(페장), 도쿄 디즈니랜드에 위치한 시설로 영화 남부의 노래의 이야기 속으로 떠나는[1] 다크 후룸라이드 어트렉션이다.

1946년에 개봉한 영화인 남부의 노래는 작중의 배경 설정을 두고 흑인 노예를 희화화한다는[2] 내용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이 퍼지며 대두된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1980년대 후기부터 디즈니에서 그 존재를 철저히 숨겨왔던 영화였다. 결국 2010년대 후반부터 이러한 인식이 심해지자 매직킹덤의 기종부터 2023년 1월 23일에 폐장하고 흑인 공주 캐릭터가 주인공인 공주와 개구리 테마의 티아나의 바유 어드벤처(Tiana's Bayou Adventure) 리뉴얼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디즈니랜드의 기종 역시 2023년 5월 31일부로 폐장했으며 이제는 도쿄 디즈니랜드에서만 탈 수 있다.

마지막 운행날인 1월 22일에 매직킹덤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스플래쉬 마운틴을 탑승하였고 당시 대기시간은 무려 300분이 넘었다. 심지어 이곳의 물을 퍼다가 이베이에 한화 1800만원에 내놓는 사람들까지 나왔을 정도로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반면 도쿄 디즈니랜드의 스플래쉬 마운틴은 디즈니 본사가 아닌 케이세이 전철이 소유하고 있는데다 서양권에 비하면 인종차별 문제에 상대적으로 둔감한 동양권이라서 그런지, 별다른 문제없이 계속 현역으로 운행한다. 케이세이 전철측도 이 사실을 알고 있고 그에 관해 논의중이라곤 하지만 일단은 '유지'를 택하는 방향으로 기울어져있다. '크리터 컨트리' 구역 전체가 스플래쉬 마운틴을 테마로 디자인이 되어있어 리뉴얼을 하려면 구역 전체를 죄다 갈아엎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는데다 단순히 동물 인형들이 노래하고 연주하는 모습을 구경하는 놀이기구라서 깊게 파고들지 않는한 인종차별적인 느낌을 준다고 보긴 어렵기 때문이다.

2. 애니매트로닉스[편집]


애너하임 디즈니랜드의 스플래쉬 마운틴의 대부분의 애니매트로닉스들은 1974년에 문을열고 1988년에 문을 닫은 '아메리카 싱즈[3]'에 있던 애니메트로닉스들이다(...). # 위의 어트렉션의 대부분 애니매트로닉스를 스플래쉬 마운틴에 재사용한 것이다. 도쿄 디즈니랜드의 애니매트로닉스는 디즈니랜드의 스플레쉬 마운틴에 있는 유압식 A-100시리즈들을 기반으로하여 새로 만든 기종이다.

3. 이용안내[편집]


디즈니랜드의 몇없는 스릴 놀이시설이라서 대기줄이 매우 길다. 보통 1~2시간은 기본이고 심하면 4~5시간까지 가기도한다. 내부 큐라인이 상당히 긴편인데 이 긴 큐라인도 넘어갈정도로 줄이 긴 경우가 잦다. 후룸라이드 기종이라서 보트 안으로 물이 튄다.

도쿄 디즈니랜드에서도 이러한 인기는 여전하며 파크 내의 여러 놀이기구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줄이 길다. 특히 한여름이 되면 대기시간이 미친듯이 늘어난다.

4. 여담[편집]


  • 디즈니랜드와 매직킹덤은 피날레 구간의 위쪽에 디즈니랜드 레일로드의 선로가 있어서 스플래쉬 마운틴을 타면서 위에서 열차가 지나다니는 모습을 볼수있고 반대로 열차에서도 스플래쉬 마운틴 피날레 구간의 전경을 잠깐이지만 볼수 있다. 시간이 맞아야 볼수있다.

  • 도쿄 디즈니랜드의 기종은 대부분의 애니매트로닉스 배치와 트랙이 좌우반전이며 시설 전체가 상대적으로 깔끔하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7:42:20에 나무위키 스플래쉬 마운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다만 가장 먼저 개장한 디즈니랜드의 기종은 예전에 운행했었던 기구의 애니매트로닉스를 그대로 가져온데다 다른파크의 기종도 이러한 구성을 따랐기 때문에 원작에 없는 등장인물들이 많다.[2] 이 부분에서 디즈니 팬덤 내부와 현재의 언론들에서도 남부의 노래의 배경 설정을(남북 전쟁 이후) 크게 신경쓰거나 다루지 않는 경향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흥행과 논쟁 문단 참조.[3] 현재 스타워즈 겔럭시 엣지가 있는 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