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래시(프로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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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종류
3.1. 450° 스플래시
3.1.1. 임플로딩 450°스플래시[1]
3.1.2. Phoenix Splash(피닉스 스플래시)



1. 개요[편집]


프로레슬링의 기술이다.


2. 상세[편집]



스팅의 대표기술 스팅거 스플래시.

원 기술명은 단순한 코너 스플래시지만, 스팅의 카리스마와 인지도 덕분에 네임벨류 기술로 승격화되었다.

상대를 몸으로 덮치는 기술의 총칭. 보통 전면으로 덮치는 경우를 스플래시라고 하며[2], 등을 이용해 덮치는 기술은 센톤이란 말을 쓴다. 제프 하디의 스완턴 밤(센턴 밤)이 대표적인 센톤기술.

파일:external/38.media.tumblr.com/tumblr_mipva6CQYO1s6cjavo1_250.gif
지미 스누카의 슈퍼 플라이 스플래시 철창 버전.

프로레슬링이 발전하면서 스플래시 기술도 점점 고난이도로 변하였는데 가장 대표적인게 턴버클 위에 올라가서 몸을 날리는 탑 로프 스플래시가 있다. 슈퍼플라이 지미 스누카가 피니쉬 무브로 사용한 이래 경량급이나 루차도르들의 하이플라이 기술이 레슬링을 새로운 영역으로 발전시키는데 기여했다. 예외적으로 자말(= 우마가)같은 거구들도 이런 탑 로프 스플래시를 간혹 사용한다. 이후 다운된 상대를 몸으로 덮치는 스플래시를 바디 프레스로 따로 나누게 되었다.

3. 종류[편집]



3.1. 450° 스플래시[편집]



시전자: RVD 피폭자: RVD(...)

스플래시 중에서도, 몸을 전방으로 1회전하는 스플래시 기술을 말한다. 문설트 프레스나 슈팅스타 프레스와 달리 전면 1회전 후 덮치는 자세가 있으며 상당한 고난도 다이빙 기술이다.


몸이 완전히 1회전 하지 못하면 이렇게 더블 니 드롭이 될 수도 있다(...) 제프 하디가 WWE 입성 초기에 450도 스플래시를 쓰곤 했는데 거의 100% 저런 니드롭이 돼 버려셔 완전히 접었다.


3.1.1. 임플로딩 450°스플래시[3][편집]



시전자:네빌 피폭자:보 댈러스

윌 오스프레이무스타파 알리, 에어로스타 등이 사용하고 있다.

뒤로 몸을 날리면서 동시에 앞으로 450도 회전한 뒤 상대를 정확하게 덮쳐야 한다는 정신나간 난이도 때문에 사용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3.1.2. Phoenix Splash(피닉스 스플래시)[편집]



일본의 프로레슬러 하야부사가 창시한 코크스크류 450° 스플래시 기술. 현대에 이르러선 기술의 보편화가 이뤄졌으나 여전히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며, 심지어 하야부사와 같은 체급에서 사용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부시 코타, 세스 롤린스, 리치 스완, PAC[4], 네이선 프레이저, 크루즈 델 토로, 플라미타 등이 주로 사용하긴 하지만 하야부사만큼 깔끔하게 사용하는 선수는 이부시 코타 정도.


세스 롤린스의 피닉스 스플래시
시전하자마자 최종병기에게 털리는 건 넘어가자

화려하지만 경이로운 자에게 걸리면 이런 지옥도 맛 볼 수 있다.

3.2. 프로그 스플래시[편집]


문서참조


3.3. 바디프레스[편집]


문서 참조

[1] 리버스 450° 스플래시라고도 한다.[2] 혹은 플라잉 보디 프레스라고도 부른다.[3] 리버스 450° 스플래시라고도 한다.[4] 무려 미들 로프에서 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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