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래터 하우스 3/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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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동영상

1. 상세
2. 멀티엔딩
3. 스테이지 별 패스워드
4. 플레이 팁 (일판 기준)
4.1. 커맨드
4.2. 적
5. 보스 공략법(노멀 상태의 릭 기준)
6. 보스 공략법(변신후의 릭)


1. 상세[편집]


2편처럼 메가드라이브용으로 출시되었으며, 전편들과는 달리 벨트 스크롤 액션게임과 비슷한 형식으로 변했다. 그냥 제자리에서 주먹, 발 단타로 공격하는 게 아니라 펀치 연타로 연속기를 먹이며 현란한 발차기[1], 잡기 기술[2][3]을 보여주기도 하고 변신(!)[4]까지 가능하다. 배경 음악 역시 그냥 무섭고 음침한 분위기로 도배되어 있던 전작들과는 달리 비장하면서도 화려한 액션에 어울리는 좋은 음악들이 많아졌다.

주변에 적이 없을 때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맵이 켜지는데 초반에는 이 사실을 모르고 이리저리 헤매다가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 때문에 처음에는 이 게임을 미로찾기 게임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맵에 보면 흰색 문과 노란색 문이 있는데, 흰색 문은 일방통행 문을 의미하며, 노란색 문은 보너스 아이템이 있는 숨겨진 장소나 지름길로 이동되니 시간이 충분하다면 노란색 문에는 한 번씩 들어가보는 것도 좋다.

난이도는 전작들과 비교하면 쉽다. 1, 2편의 좌우이동에서 벗어나 스테이지를 상하좌우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제대로 된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이 되었고, 단순히 상중하단 공격만 있었던 전작들에 비해 잡기나 연속기, 메가크래시 등 좀 더 다양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보스전 역시 패턴 회피보다는 공격을 먹일 수 있는 찬스를 잡는 것이 관건이 되었다.

다만 무기 종류는 몇 가지 안 된다. 전작의 화려한 무기 가짓수를 생각해 보면 그렇게 많지는 않다. 사실 이 게임에선 그리 유용하지도 않다. 그래도 샷건 같은 캐사기 무기가 없을 뿐이지 나름 종류가 다양한 편.[5]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는데 무기를 떨어뜨리면 유령이 잽싸게 가져가려고 온다. 투척 무기도 예외는 아니라서 무기를 더 써야할 정도의 전투라면 유령이 집어서 가져가기 전에 주워야 된다. 그리고 유령이 가져간다고 해서 무기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맵을 돌아다니다보면 적이 나오지 않고 유령 세 마리만 날아다니고 있는 있는 방이 있는데 그 방으로 가 보면 빼앗긴 무기가 놓여 있다. 빼앗긴 무기를 정 되찾고 싶다면 그 방으로 돌아가서 주워오면 된다. 차라리 그럴 바엔 그냥 쳐싸우고 만다.

또 곳곳에 체력이나 변신 게이지를 채우는 아이템[6], 무기 등이 놓여 있어서 위치만 잘 알고 있으면 필요한 아이템을 챙기면서 최단루트로 보스룸까지 가는 것도 가능하다. 역시 가장 특이한 시스템은 변신인데, 도중에 나오는 푸른 구슬을 먹을 때마다 화면 하단의 게이지가 25%씩 차고, 구슬을 획득하면 원하는 때에 변신을 할 수 있다.[7] 변신하면 해골 모양 가면이 프레데터 마스크처럼 변하고 상의가 찢어지며 좀 더 근육질이 된다. 이 상태에선 공격력이 훨씬 강해지고 메가크래시가 더욱 판정이 넓고 강한 기술로 바뀌며 특수한 잡기 필살기술도 가능하다. 동시에 변신 게이지가 조금씩 줄어들어 0이 되면 다시 보통 마스크 상태로 돌아오는데,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변신 중에는 게이지가 아주 조금만 남아 있어도 구슬 한 개만 먹으면 꽉 찬다는 점이다.[8] 이블 원과의 결전 때는 이 점을 이용해서 여분의 구슬 2개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단, 어디까지나 전편들에 비해 쉽다는 것이지 이 게임 역시 얕보면 곤란하다. 후반부에는 변신을 하지 않은 상태라면 좀 강력한 잡몹에게 한 방만 맞아도 체력이 절반이 날아가버리는 어이없는 상황이 많이 연출된다. 5스테이지 보스인 이블 원의 2차 형태에서 나오는 추가 공격에 맞을 경우는 체력 만땅 상태에서도 3/4이 그냥 증발한다. 이 때문에 게임 후반에는 그냥 무작정 달려드는 방식은 절대로 통하지 않게 된다(다행히도 이블 원의 경우 꼼수만 알면 변신을 하지 않은 상태로도 간단히 잡을 수 있다.). 그리고 슬라이딩을 하는 적들은 후반부에는 굉장히 짜증나는 적으로 돌변한다.

각 스테이지마다 제한 시간이 있는데, 시간이 다 될 때까지 영상신을 4번이나 보여 주게 된다. 특히 마지막에 등장하는 영상신은 배드 엔딩으로 갈 확률이 무척 높아진다.[9]

반대로 1스테이지를 제한시간을 영문판은 3분, 일본판은 5분 이상 남겨 놓고 보스를 클리어 했을 때 숨겨진 영상신[10]이 나오며, 2스테이지 대신 스테이지 X가 등장하고 이를 클리어하면 2스테이지 없이 바로 3스테이지로 넘어간다. 참고로 처음에 방을 지나면 제니퍼가 괴물을 피해 숨었다는 내용이 나오고, 이후에 남은 시간이 3분 아래로 흘렀을 때 방을 지나가면 제니퍼가 어떤 역겨운 냄새를 맡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대형 보어웜에게 습격을 당한다. 그리고 1~2분 쯤 남았을 때 방을 지나면 제니퍼가 궁지에 몰린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시간이 다 될 경우 1면 보스에게 죽음을 당한다.[11]

스테이지 X는 말 그대로 보너스 스테이지로 클리어하면 릭이 말이 없는 상태에서 넘어간다. 다만 상기했던 것처럼 1스테이지를 제니퍼가 보어웜에 감염되지 않은 상태로 클리어하면 방이 더 복잡해지고 몬스터들도 세지기 때문에 클리어가 힘들어진다.


2. 멀티엔딩[편집]


엔딩의 경우 상단에 언급했듯이 총 4가지의 멀티엔딩이 존재한다.



4종류의 멀티엔딩 영상. 순서는 해피 엔딩 → 제니퍼 사망, 데이빗 생존 → 데이빗 사망, 제니퍼 생존 → 릭을 제외한 모든 가족이 사망.

해피 엔딩을 제외한 헬 마스크의 마지막 한마디: 나는 인간의 고통을 먹고 있지. 인간의 고통이있는 한 나는 계속 존재할 것이다![12]

전원 사망시 - 릭이 "외로이 남았고, 실패감이 릭을 무겁게 짓눌렀다"고 설명이 뜬다.[13] 그의 가족이 "기억 속에만 있다."[14]로 나오고 릭의 가족 사진이 뜨면서 "혼자다... 이젠 아무도 없다....."라고 나오면서 끝.[15]

제니퍼 사망시- 제니퍼가 "기억 속에만 존재한다"[16]고 나오며, 데이비드가 "아빠? 엄마는 어딨어요?"라고 물으며 끝.[17]

데이비드 사망 시: 데이비드가 "기억 속에만 있다"[18]고 나오며, 제니퍼가 데이비드는 어디 있냐고 묻자 대답을 듣고(대화는 나오지 않는다.) "안돼"라고 외치면서 끝.[19]

전원 생존 시 - 사망자 존재 시와는 달리 희망찬 BGM으로 바뀌며, 엔딩 내용 또한 확연히 달라진다. 헬 마스크의 마지막 대사도 저주가 아니라 단말마로 바뀐다. 헬 마스크가 "보이지 않아...들리지가 않아...내가 죽어가고 있어...!!"[20]라고 외치면서 헬 마스크가 산산조각나 사라지며, 릭이 헬 마스크에게서 벗어나 가족에게 돌아갔다는 설명[21]이 뜨면서 끝.[22][Game_master_난이도]


3. 스테이지 별 패스워드[편집]


2와 마찬가지로 스테이지 코드가 존재한다. 하단 참조.

Stage 2 - REISOR - 제니퍼 생존.(Jennifer alive)
Stage 2 - OWDRAT - 제니퍼 사망.(Jennifer K.I.A)

Stage 3 - ETLBUD - 제니퍼 생존.
Stage 3 - NAMEPA - 이성잃은 야수 제니퍼.(Mindless beast Jennifer)
Stage 3 - NAIGEP - 제니퍼 사망.

Stage 4 - TEKROH - 제니퍼 생존
Stage 4 - TABRAE - 이성잃은 야수 제니퍼.
Stage 4 - DABHSN - 제니퍼 사망

Stage 5 - RUATNC - 둘다 생존(Jennifer alive, David alive)
Stage 5 - HTRACM - 이성잃은 야수 제니퍼, 데이빗 생존
Stage 5 - NOILCK - 제니퍼 사망, 데이빗 생존
Stage 5 - ELPOEB - 제니퍼 생존, 데이빗 사망
Stage 5 - REYALS - 이성잃은 야수 제니퍼, 데이빗 사망
Stage 5 - TSAEBD - 둘 다 사망(Jennifer K.I.A, David K.I.A)

Stage 6 - PHENIX[23] - 둘 다 생존 - 해피 엔딩
Stage 6 - IRTACK - 이성잃은 야수 제니퍼, 데이빗 생존 - 제니퍼가 사망한 엔딩
Stage 6 - DEPITN - 제니퍼 사망, 데이빗 생존 - 제니퍼가 사망한 엔딩
Stage 6 - VELGAE - 제니퍼 생존, 데이빗 사망 - 데이빗이 사망한 엔딩
Stage 6 - LILITH[24] - 이성잃은 야수 제니퍼, 데이빗 사망 - 둘 다 사망하고 릭이 절규하는 엔딩
Stage 6 - URUURU[25] - 둘 다 사망 - 둘 다 사망하고 릭이 절규하는 엔딩

Stage X - GOFMTS - 제니퍼 생존
Stage X2 - HCTERG - 제니퍼 생존
Stage X3 - NILVED - 제니퍼 생존
Stage X4 - SORABV - 제니퍼 생존
Stage X5 - ETIRPS - 제니퍼 생존
Stage X6 - SECOLQ - 이성잃은 야수 제니퍼
Stage X7 - LEZAJM - 제니퍼 사망
Stage X8 - HARUON - 둘 다 생존
Stage X9 - XASABR - 이성잃은 야수 제니퍼
Stage X10 - SARDNA - 제니퍼 사망, 데이빗 생존


4. 플레이 팁 (일판 기준)[편집]


※ A가 변신, B가 공격, C가 점프일 때를 기준으로 한다.


4.1. 커맨드[편집]


  • 노멀 릭(변신 전)
    • 기본 공격(B - B - B - B) 은 잽 2번 -> 바디 블로 -> 어퍼컷으로 이루어진 무난한 펀치 4단 콤보다. 하지만 맞춰도 적의 경직이 짧아서 후반에 나오는 민첩한 졸개들은 릭이 공격 도중에도 반격해오니 주의하자.
    • 메가 크래시(오리지널: B + C, 미국판: 뒤 - 앞 - 뒤 + 공격) 제자리에서 회전 발차기를 날려 선풍각을 시전 한다. 오리지널판에선 좌우 한바퀴만 회전하며 위력도 약하지만 슬라이딩을 해오는 성가신 졸개를 이걸로 견제할 수 있고 위기 탈출 용으로 적합하다. 미국판에선 4바퀴를 회전하여 공격할 수 있고 위력도 상당히 강력해진다.
    • 공중 공격(점프(C)중 B)는 이단 옆차기를 날린다. 위력은 약하지만 일단 적을 쓰러뜨릴 수 있어서 견제기로 쓰인다. 단, 점프의 궤도가 높아 체공시간이 길어서 빈틈이 좀 있고 적들의 공격에 같이 맞는 경우도 생기니 주의해야 한다.
    • 잡기 공격(적에게 접근 하여 잡은 상태에서 B)은 적에게 냅다 박치기를 날린다.
    • 던지기 공격 1(적에게 접근 하여 잡은 상태에서 좌 또는 우 + B)은 고릴라 프레스 형식으로 적을 머리 위로 들어서 던진다. 적들을 한쪽으로 몰기 위해 종종 사용한다. 그러나 던지는 도중 무적시간이 없고 시전시간도 길어서 빈틈이 매우 크므로 던지는 도중 공격 받지 않게 조심하자.
    • 던지기 공격 2(적에게 접근 하여 잡은 상태에서 하 + B)는 적을 들어서 초크슬램 형식으로 빠르게 바닥으로 던져 내동댕이 친다. 던지기 공격 1보다 위력도 강하며 빠르게 던질 수 있어서 이쪽이 효율이 좋고 자주 쓰인다. 단, 뒤로는 던질 수 없어서 이쪽만 쓸 수는 없다.
  • 파워 릭(변신 후)
스테이지 내 바닥에 등장하는 하얀 구슬을 먹으면 POW 게이지가 차는데 이 때 A를 누르면 상의가 찢어지며 릭의 몸이 벌크업되더니 우락부락해지고 릭이 쓴 헬 마스크가 목까지 내려와 확장된다. 변신 게이지는 변신 도중에 조금씩 감소하며 게이지가 다 되거나 스테이지 내 졸개를 모두 처치하면 변신이 즉시 종료되어 찢어졌던 상의도 돌아오고 노멀 릭으로 돌아온다.
변신 도중엔 모든 공격이 변하며 위력도 매우 강력해진다.
  • 기본 공격(B - B - B) 은 잽 - 바디 블로 - 초핑 해머의 강력한 펀치 3단 콤보다. 펀치를 날린다기 보다는 팔을 무식하게 휘두르는 형식이며 위력도 이걸로 왠만한 졸개들은 거의 다 죽일 수 있다.
  • 메가 크래시(오리지널: B + C, 미국판: 뒤 - 앞 - 뒤 + 공격)는 상체의 내장 기관이 릭의 앞 뒤로 튀어나오면서 강력하게 주변을 찌르는 공격이다. 오리지널판에선 발동 시 게이지를 일정량 소모한다. 위력은 오리지널, 미국판이 동일하며 왠만한 졸개는 한 두방에 죽으며 어지간한 보스도 4~5방이면 죽일 수 있는 위력을 자랑한다.
  • 공중 공격(점프(C)중 B)는 엉성해 보이는 걷어차기 모션이지만 위력은 노멀 릭의 그것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강하다. 다만 공격 판정이 다리를 뻗어 차는게 아닌 모션이라 다소 좁아진 점은 흠.
  • 잡기 공격(적에게 접근 하여 잡은 상태에서 B)은 적의 목을 조르는 공격이다. 마찬가지로 박치기보다 강하다.
  • 던지기 공격 1(적에게 접근 하여 잡은 상태에서 좌 또는 우 + B)은 적을 앞 또는 뒤로 휙 던진다. 노멀릭과 마찬가지로 적들을 한쪽으로 몰기 위해 종종 사용한다. 노멀 릭의 던지기보다 좀더 빨리 던져서 쓸만하다.
  • 던지기 공격 2(적에게 접근 하여 잡은 상태에서 하 + B)는 적의 복부에 강력한 바디 블로를 날린다. 그런데 변신 상태의 릭의 잡기 모션이 적의 목을 잡고 들어올린 상태라서 공격하는 위치가 복부가 아니라 정확히 고간을 공격해서 내가 고자라니등 온갖 드립이 나오는 공격으로 변질 되었다.
  • 던지기 공격 3(적에게 접근 하여 잡은 상태에서 상 + C)는 릭의 모든 공격 중 가장 강력한 필살기급의 공격이며 적은 잡고 화면 위로 사라질 정도로 높이 수직 점프하여 반강 떨구기를 시전한다. 보스도 이 기술을 맞추면 몇 방 맞지도 않았는데 죽을 정도로 매우 강력한 이 게임 최강 공격 기술이다.
  • 일반 던지기보다는 ↓+B로 나가는 아래로 내동댕이치는 공격이 위력이 훨씬 강하니, 일반 상태의 릭이라면 적들을 넘어뜨려야 하는 경우 외엔 일반 던지기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26] 심지어 일반 던지기 도중에는 무적도 아니라서 적의 공격에 당하고 던지기가 캔슬되는 경우도 많다. 노멀 상태의 릭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연속기는 일반 공격 3회 + 적을 잡은 후 박치기 2회 + 내동댕이치기이며, 반격의 위험이 있다면 일반 공격은 생략하고 잡기 위주로 써 줘도 된다.
  • 투척형 무기에는 해당 사항이 없지만 일반 무기는 휘두르는 순간에 릭이 잠시 무적이 된다. 이 무적 판정을 잘 이용하면 무기를 들고 있는 동안은 적에게 맞지 않고 일반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 변신 상태의 릭의 메가크래시 공격(B+C)은 잡몹 청소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 위력이 어마어마해서 화면 내의 적을 전부 쓸어버리는것도 가능하다. 단, 사용하면 변신게이지가 일정량 소모되므로 남발해선 안된다. 미국판에서는 커맨드가 조금 복잡하지만[27] 변신게이지 소모없이 무한정 쓸 수 있다.


4.2. 적[편집]


  • 일반 적들의 종류로는 (이하 편의상 가칭) 목 없는 좀비, M자 자세 좀비(정면 찌르기), 덩치 좀비(깨물기 & 돌진), 빅헤드 좀비(정면 찌르기), 톱니 좀비(혀 내밀기 & 슬라이딩), 늑대 좀비 등이 있다. 게임을 몇 번 해 보면 알겠지만 똑같이 생긴 몬스터라도 색상이 다르면 스펙이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살색의 몬스터가 제일 약하고 회색이나 파란색 등이 중간급, 붉은색 계열이 가장 강하다. 이는 중간 보스급 몬스터들도 마찬가지로 붉은색 몬스터가 나타난다면 일단 긴장하는 것이 좋다.
  • 이 중에서 덩치 좀비의 붉은색 버전은 일반 몬스터들 중 거의 최강급이라고 봐도 무방하니 괜히 노멀 릭으로 잡으려다 목숨 몇 대 날리지 말고 맘편히 변신을 하는 것이 좋다. 이 몬스터는 2스테이지부터 출현하는데, 이때 길을 잘 못 들어서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매우 잦다. 단 2스테이지에서는 이 둘을 클리어할 경우 노란색 문으로 들어갈 수 있기에 나름 일장일단이 있는 셈. 다만 4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늑대 형태 몬스터는 검은색이 최강급이다.
  • 3스테이지 이후로 톱니 좀비는 체력은 높지 않지만 굉장히 짜증나는 적으로 꼽히는데, 틈만 나면 슬라이딩을 해대는 데다 혀를 내미는 일반 공격 역시 맞으면 곧바로 다운되기 때문이다. 슬라이딩은 피할 수 있으면 가장 좋지만 피할 수 없다면 점프 발차기나 B+C 회전 발차기로 반격해야 한다, 특히 회전 발차기는 미국판에선 커맨드 입력 때문에 대응이 힘들지만 일본판의 경우 B+C 버튼으로 즉시 발동이 가능하고 순간 무적판정이 있어서 점프 발차기와 함께 유이한 대항 수단이며 점프 발차기는 체공 시간이 길어서 착지하기까지 다른 적에게 피격당할 위험이 크므로 사실상 회전 발차기가 가장 안전하고 유일한 반격 방법이다. 하지만 이게 말처럼 쉽지 않은 것이 붉은색 버전은 행동이 굉장히 빨라서 반격 타이밍을 잡기조차 어렵다.[28] 한 술 더 떠서 무기 휘두르기로도 반격이 불가능하다. 그냥 보이면 제일 먼저 처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5. 보스 공략법(노멀 상태의 릭 기준)[편집]


일단 대부분의 보스는 잡기 공격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 1스테이지 보스인 파울 비스트는[29] 평소에 나오는 중간보스급 몬스터의 보스 버전이라 할 수 있으며, 패턴은 같지만 체력이 훨씬 높다. 1차 형태에서는 침뱉기 공격을 주의해야 하고, 목이 잘린 2차 형태에서는 정면으로 날리는 공격이 꽤나 강력하니 될 수 있으면 정면에서 접근하지 않아야 한다. 가장 안전한 공략법은 측면에서 접근하여 잡는 것이다. 무기인 각목을 들고 가는 방법도 있지만 의외로 공격력이 별로다.
  • 2스테이지 보스인 자이언트 보어웜[30]히하하하하하핳!기분 나쁜 웃음소리가 특징이며, 계속 작은 벌레들을 내보내는 게 은근히 짜증난다. 가끔 화면 위로 높이 점프한 후 벌레들을 떨구고 내려올 때가 있는데 이때 잡기 공격을 먹여주면 된다. 징그러워진 2차 형태에서는 기상 직후 돌진하는 기술이 추가되기 때문에 이를 회피하는데 신경써야 한다. 무기인 클리버를 들고 가서 썰어도 되지만 계속 나오는 벌레들 때문에 무기를 유령에게 뺏길 위험이 크다.
  • 3스테이지 보스 테디 베어는[31] 곰인형 형태일 때는 공격이 슬라이딩 하나 뿐인데, 이 녀석에게 맞는 것이 오히려 더 어려울 정도로 쉽다(...). 문제는 2차 형태로, BGM도 바뀌고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일반 공격의 리치가 매우 길기 때문에 정면에서 접근하는 것은 금물이며, 다운시킨 후에는 위의 2스테이지 보스보다도 훨씬 까다로운 돌진 공격을 한다. 어떻게든 측면에서 잡거나, 가드를 시킨 후 가드 경직을 이용해 잡는 수밖에 없다. 체력이 보스치고는 낮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 4스테이지 보스 어비썰 버블(가칭)[32]은 1차 형태인 태아 상태일 때는 전기를 일으키는 공격만 주의하면 의외로 쉽다. 마찬가지로 진짜 어려운 전투는 2차 형태로, 정면에서 접근하려고 하면 계속 돌진을 하는데 이게 위력이 장난이 아닌데다 가까이 가면 전기까지 일으킨다. 역시 측면 잡기가 유일한 해결법으로, 보스와 될 수 있으면 일직선상에 위치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참고로 무기인 식칼을 들고 가면 거의 일방적으로 난도질해서 죽일 수 있다(...). 심지어 1, 2스테이지 보스도 구석 무기 난타에서 벗어날 줄을 아는데 이 녀석은 구석 무기 난타를 절대로 벗어나지 못한다.
  • 5스테이지 보스인 이블 원은 파이어볼과 눈에서 나오는 전기 공격을 주로 하며, 2차 형태에서는 가슴에서 얼굴[33]을 뿜어내는 근접 공격을 추가로 한다. 노멀 상태에서 여기에 맞으면 체력이 거의 80%가 날아가버린다. 게다가 보스의 움직임도 워낙 불규칙해서 때리는 것 자체가 어려워 첫 대면시 굉장히 어려운 보스이다. 하지만 보스의 AI를 이용한 말도 안 되는 꼼수가 있는데, 일단 날아차기를 이용해 보스룸 오른쪽 부근에서 어떻게든 보스를 눕힌다. 그리고 기상시에 릭이 가까이 있으면 보스는 반드시 오른쪽으로 백점프 후 왼쪽으로 높은 점프로 보스룸 중앙으로 온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보스가 백점프를 하면 미리 왼쪽으로 발걸음을 돌려서 보스룸 중앙에서 대기하고, 보스가 착지하면 곧바로 잡은 후 박치기 2회 + 오른쪽으로 일반 던지기(아래+B로 나가는 내동댕이 치기가 아니라 일반 던지기로 해야 하며, 던지는 방향이 삑사리가 나면 정말 암울하니 반드시 오른쪽으로 던질 것)를 한다. 그리고 보스가 기상할 때 가까이 붙어 있으면 또 오른쪽으로 백점프와 왼쪽으로 높은 점프를 반복하고, 릭은 또 중앙에서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똑같은 방식으로 공격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보스는 변신도 안한 릭에게 박치기 2회 + 던지기에 실컷 맞다가 죽는다(...) .
  • 6스테이지 보스는 1차 형태는 정면으로 샷 비슷한 공격을 날리는 것과 불기둥을 솟아오르게 하는 패턴이 있는데, 의외로 크게 어렵지는 않으니 자신있다면 1차 형태는 노멀 릭으로 잡는 것도 좋다. 반면 2차 형태는 목숨 몇 개를 희생하지 않는 이상 노멀 릭으로 잡기가 굉장히 어렵다. 다운될 때마다 나타나는 헬마스크의 파란색 잔상이 있는데, 이게 한참 동안 없어지지도 않고 돌아다니는 데다가 맞으면 대미지도 크다. 게다가 헬마스크는 계속 순간 이동을 해서 공격 위치를 잡기도 쉽지 않으며, 가끔 쏘는 창 공격은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피하기가 굉장히 어렵다.[34] 시간도 1시간 정도 넉넉하게 줘서 일단 그림자가 생겼다면 시간을 끌어서 그림자를 없애야 한다.[35]


6. 보스 공략법(변신후의 릭)[편집]


변신한 릭은 뭘 해도 강하지만, 잡기 후 ↑+C가 말도 안되게 강한 필살기라 변신 후의 릭은 노멀 릭으로 플레이 할 때와 다르게 이것을 빨리 쓰는 게 보스와의 전투에서 승리 요건이다. 보스방을 입장해야 하는데 저체력이라면 방을 좀 더 돌아서 데몬하트를 먹고 오거나 아니면 보스방에서 보스한테 한번 살해당해 버리자.

  • 1스테이지 보스는 너무 허무한데, 일단 변신 바로 시작하고 경직을 먹이든 어떻게든 해서 잡기를 시전하여 목을 두 번 조르고 ↑+C를 반복한다. 괜히 후반에 잡졸로 너프를 먹는 게 아니다.

  • 2스테이지 보스는 꽤 짜증을 유발한다. 역시 1스테이지 보스랑 같은 공격을 선사해 주자. 노멀 난이도 기준으로 4번만 반복하면 터지며 죽는다.

  • 3스테이지 보스는 너무 쉬워서 할말이 없다. 일단 멱살잡는 순간 그걸로 끝이다. 똑같이 저렇게 딜을 넣어주면 약 3번정도 맞고 산산조각 난다

  • 4스테이지 보스는 조금 조심해야 한다. 처음의 전기 공격은 변신후의 릭이라도 좀 따끔해서 저체력이고 목숨이 좀 남아있다면 과감하게 목숨을 한번 버리자.[36] 알껍질 까고나서 부화했다면 "이때가 제일 긴장된다" 위의 노멀 릭처럼 대시 공격이 변신 후의 릭한테도 꽤 치명적이기 때문에 대시 공격을 하는지 보면서 판단해가며 멱살을 잡자.


  • 최종보스는 반드시 다음과 같이 행동해야 한다. 먼저 시작하자마자 아래쪽으로 움직인다. 제일 먼저 혼령을 발사할 확률 때문인데 어어어.. 하다가 영혼에 맞아버리면 뼈아프다. 그리고 용암이 치솟을 땐 헬마스크의 주변으로 가지말자. 잡기가 걸려버려서 그대로 체력 헌납해 버린다. 여기서부터 좌우방향 잡기의 활용이 시작되는데 우선 멱살 잡았으면 박치기 2번 후 내동댕이를 하다가 끄트머리라고 생각되는 시점(확정이면 안된다. 도망가기 때문)에서 끄트머리의 반대방향으로 집어던진다. 그리고 멱살을 또 잡고 반대방향으로 집어던지기를 2페이즈 시작할때까지 시전한다. 2페이즈에서 시작하자마자 변신하고 일단 멱살을 잡는다. 멱살을 잡은 뒤↑+C를 먹이고, 이후↑+C만 먹여버리자. 대신 멱살을 잡기 위해 접근하기 전에 그림자가 어디로 오는지 봐야하는데 자신 쪽으로 오면 피하고, 아니라면 그대로 접근해서 바로↑+C를 날리자. 애초에↑+C는 그림자 대미지에 면역이다. 아예 공격이 통하지 않는단 소리고 그리고.. 이걸 총 5번 정도 반복하면 최소한의 피해로 승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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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신 안 한 상태의 릭 한정으로 쓸 수 있는 필살기 일명 후려차기인데(미국판은 발차기로 3회전을 한다.)아따따뚜겐 일본판은 BC버튼을 동시에 눌러서 발동하는 반면, 미국판은 커맨드가 따로 있다.(→←→+B, 변신 시에는 ←→←→+B.) 위력 또한 천지 차이로 일본판의 후려차기는 펀치 한 방 정도의 파워이지만 미국판의 후려차기는 왠만한 잡졸은 거의 한 방에 잡는 위력을 보여준다. 변신한 상태에는 온몸에서 촉수를 내뿜는데 이것 역시 위력은 천지 차이로 무려 전체 판정이다.[2] 변신 전 릭의 경우, 통상적으론 잡기 후 B버튼, 잡기 후 ↓+B버튼으로 나뉜다. →(혹은←)+B버튼은 노멀 릭이나 변신 후의 릭이나 기술이 같다. 잡고 나서 B버튼은 머리 박치기로 공격하며, 잡고난 뒤 ↓+B는 아래로 내동댕이 쳐버린다.[3] 변신 후의 경우. 통상 B버튼은 목을 졸라버리며,↓+B는 적의 금구슬(!!!) 부분을 꽉 움켜쥔다. 변신 후의 릭 한정으로↑+C를 누르면 잡기 필살기로 마이크 해거의 파일 드라이버 같은 높이 뛴 다음 적의 머리를 땅바닥에 쳐박아버리는 기술도 있다. 다만 이 기술을 시도할 때 게임의 키 입력 민감도가 좋지 않게 설정되어 있어서 잡은 후에 ↑ 방향에서 조금이라도 ↗이나 ↖ 등의 다른 방향이 살짝 함께 입력된 거 같다 싶으면 바로 적을 놓쳐버리기 때문에 패드 방향키 상태나 입력 실수 로 적을 놓치기 쉬우므로 정확하게 위쪽 방향만 눌러야 한다.[4] 우람한 근육을 자랑한다. 훗날 나온 리부트 버전의 릭과 비슷한 덩치가 된다.[5] 각목, 벽돌, 석판, 클리버, 야구배트, 식칼, 쇠파이프 이 정도가 나오는데 벽돌이나 석판은 투척무기 판정에 피니쉬 모션이 없어서 별 거 없지만 각목, 배트, 쇠파이프는 피니쉬하면 머리통을 박살내거나 아예 1자로 때려눕히고, 클리버는 적 종류에 따라 머리통이나 몸통을 두 쪽으로 토막내 버리며, 식칼은 아예 머리를 날려버린다. 다만 일부 적들은 근접무기를 통한 피니쉬 모션이 없다.[6] 체력 회복의 경우 데빌 하트라고 불리는 아이템, 변신 게이지는 구슬로 주로 입이 매우 큰 괴수가 드랍한다.[7] 되도록이면 반쯤 채워서 쓰는걸 권장한다. 25%는 생각보다 짧다.[8] 다만 구슬로 게이지를 꽉 채웠을 때의 이야기로 그 외에는 꽉 차지 않는다.[9] 1스테이지: 제니퍼가 역겨운 야수(The Foul Beast, 1면 보스)에 의해 결국 죽게 된다. 이때 두 눈이 클로즈업되면서 공포를 야기시킨다. 이후에 2스테이지로 가는 것은 동일하지만 아내의 죽음에 분노를 표출하며 동시에 괴로워하는 릭과 말로써 고통을 주는 이블 원의 두 마음과의 괴로운 싸움이 진행된다. 이게 시간이 다 될 때까지 반복된다. 단 제니퍼가 이미 사망했기 때문에 시간 제한은 있지만 큰 의미는 없다. 그 이후는 데이빗이 살아있느냐 죽느냐에 따른 배드엔딩. 2스테이지: 제니퍼가 대형 보어웜에 의해서 정신이 사라진 야수로 변한다. 그 야수의 얼굴이 충격과 공포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사망. 이 영상신 이후는 제니퍼가 죽는 엔딩으로 가며 데이빗이 생사 여부에 따른 배드엔딩. 3스테이지: 데이빗이 갑자기 덩그러니 앉아 있는데 표정(세 번째 영상신에서는 데이빗이 사라지는데 마지막 신에서는 갑툭튀한다. 사실은 데이빗으로 변장한 유령이다. 데이빗은 이미 이블원에게 잡혀 있으니...)과 아무 대사 없이 그대로 끝. 실제로 3스테이지는 시간이 다 되어도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4스테이지: 데이빗이 이블 원에 의해 제물로 바쳐지며 죽음을 맞는다. 이때 제물이 점점 빛나다가 폭발하는 장면이 백미. 이 영상신 이후는 데이빗이 죽는 엔딩으로 간다. 5스테이지: 다크 스톤을 통해서 힘을 얻는 이블 원의 웃는 대사만 나오고 끝. 실제로 엔딩과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10] 릭이 제니퍼와 아무 탈 없이 재회하는 장면.[11] 다만 보스방에 들어가기 전에 시간이 다 될 경우 한정이며, 그 안에 들어가서 보스를 죽였는데 시간이 경과되면 여과없이 제니퍼는 보어웜에게 감염되는 연출이 뜨면서 다음 스테이지에서 생사가 갈린다.[12] Mask: "I feed of suffering of humans. as long as there is human suffering. I will continue to exist!"[13] Rick stands alone, thw weight of failure hanging heavy upon him.[14] His family is just a memory.[15] Rick: "Alone. All alone..."[16] Jennifers exists only in Rick and Davids memories.[17] David: "Daddy, Where's Mommy?"[18] David is only memory, but Jennifer lives on.[19] Jennifer: "Rick! Where's David? No....!"[20] Mask: "Can't see....can't hear.... I'm dying....!!"[21] Rick returns to his family.[22] 엔딩 크레딧이 끝나고 나서 축하한다는 메시지가 뜬다. 근데 난이도별로 내용이 다르다.[Game_master_난이도] Congratulations!! There's no stopping you!! Welcome to the elite league of players. Our games are made for you, Game Master!!!!! Rip' em up[23] 자세히 보면 피닉스(불사조)의 스펠링인데 부활을 의미하는 듯.[24] 악마의 종류 중 하나인 릴리트가 맞다.[25] 일본어로 눈물을 글썽글썽, 울먹울먹을 뜻하거나 아니면 소금바다 우루우루 호수를 뜻하는 듯.[26] 일반 목없는 좀비들한텐 잡기는 딜 낭비이므로 사용 금지. 제대로 쓰고 싶다면 잡기 → 박치기 2번 → 내동댕이 순으로 콤보를 먹이는 게 좋다. 제대로 된 형태를 가진 악마들한테나 잡기를 쓰자. 그리고 입을 크게 벌린 괴물한텐 함부로 다가갔다간 그대로 물려서 한번에 천국으로 사출당한다.[27] 뒤+앞+뒤+공격(B). 앞뒤앞이 아니다 보니 커맨드 미스가 나기 쉽고, 실패하면 그대로 등을 보여 얻어맞기 쉽다. 그렇기에 차라리 (변신 상태에서) 빠르게 뒤+앞+뒤+앞+공격 으로 커맨드를 입력하는 게 훨씬 편하다.[28] 자세를 보면 된다. 갑자기 들뜬 것처럼 두 번 뛰는 게 보인다면 대비하는 게 좋다.[29] 일본판은 헬 가디언.[30] 일본판은 자이언트 이터.[31] 일본판은 맥 더 베어.[32] 일본판은 타첼부름[33] 크기는 훨씬 작지만 2편의 보스 빅 헤드와 닮았다.[34] 심지어 어디서 쐈는지도 알기 힘든 경우가 많다.[35] 아니면 스스로 그림자를 만들어내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도 좀 난감하다.[36] 다만 보스방 전의 늑대같이 생긴 놈들이 데몬하트를 주었다면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