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린터 셀: 혼돈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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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이름
점수
1
하프라이프 2
96
2
Grand Theft Auto V
96
3
오렌지 박스
96
4
하프라이프
96
5
바이오쇼크
96
6
발더스 게이트 2 앰의 그림자
95
7
포탈 2
95
8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94
9
매스 이펙트 2
94
10
Grand Theft Auto: Vice City
94
11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94
12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94
13
그림 판당고
94
14
문명 4
94
15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93
16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93
17
하프라이프: 알릭스
93
18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
93
19
언리얼 토너먼트 2004
93
20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93
21
마인크래프트
93
22
레드 데드 리뎀션 2
93
23
Grand Theft Auto III
93
24
홈월드
93
25
Hades
93
26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93
27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93
28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93
29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92
30
워크래프트 3: 레인 오브 카오스
92
31
심즈
92
32
팀 포트리스 2
92
33
시스템 쇼크 2
92
34
스플린터 셀: 혼돈 이론
92
35
로마: 토탈 워
92
36
언더테일
92
37
시프: 더 다크 프로젝트
92
38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92
39
언리얼 토너먼트 (1999)
92
40
시드 마이어의 알파 센타우리
92
41
Galactic Civilizations II
92
42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블러드 앤 와인
92
43
디스아너드
91
44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
91
45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2020)
91
46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
91
47
오버워치
91
48
발더스 게이트
91
49
프리스페이스 2
91
50
스플린터 셀
91
51
크라이시스
91
5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91
53
타이거 우즈 PGA 투어 2005
91
54
더 롱기스트 저니
91
55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2
91
56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91
57
Galactic Civilizations II: Dark Avatar
91
58
The Operative: 노 원 리브스 포에버
91
59
크루세이더 킹즈 3
91
60
배틀필드 2
91
61
스트리트 파이터 4
91
62
폴아웃 3
91
63
배트맨: 아캄 시티
91
64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91
65
네버윈터 나이츠
91
66
노 원 리브스 포에버 2: A Spy in H.A.R.M.'s Way
91
67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91
68
Disco Elysium
91
69
다크 소울 2
91
70
Spelunky 2
91
71
콜 오브 듀티
91
72
심즈 2
90
73
파이널 판타지 14: 칠흑의 반역자
90
7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90
75
월드 오브 구
90
76
블랙 앤 화이트
90
77
포탈
90
78
NHL 2001
90
79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3
90
80
데이어스 엑스
90
81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
90
82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 이스케이프 프롬 부쳐 베이 감독판
90
83
문명 3
90
84
사일런트 헌터 3
90
85
베요네타
90
86
문명 5
90
87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
90
88
도타 2
90
89
길드워 2
90
90
Freedom Force
90
91
Into the Breach
90
92
GTR 2
90
93
Grand Theft Auto IV
90
94
토탈 워: 쇼군2
90
95
토탈 워: 엠파이어
90
96
데이브 더 다이버
90




톰클랜시의 스플린터 셀: 혼돈 이론
Tom Clancy's Splinter Cell: Chaos Theory
파일:Splinter Cell_3.jpg
개발사
파일:유비소프트 몬트리올 로고.svg
유통사
파일:유비소프트 로고.svg
출시일
2005년 3월
장르
잠입 액션
엔진
언리얼 엔진 2.5
음악
아몬 토빈[1], 예스퍼 키드
플랫폼
파일:Xbox(2001) 로고.svg | 파일:Windows 로고.svg | 파일:PlayStation 2 로고.svg

파일:닌텐도 게임큐브 로고_좌우.svg
|

파일:닌텐도 DS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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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닌텐도 3DS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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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layStation 3 로고.svg
[2]

1. 개요
2. 캠페인 줄거리
3. 전작들과 차이점
4. 그래픽
5. 평가
6. 기타



1. 개요[편집]


[3]

스플린터 셀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
클린트 호킹[4]이 리드 디자인을 맡았다. 북미기준으로 2004년 가을 발매예정이었으나 연기되어 2005년 3월 발매했다.
엑스박스, 플스2, 게임큐브 등 다양한 기종으로 발매되었다. 게임보이 어드밴스판도 계획되었으나 취소되었다. 이후 PS3로 발매된 스플린터 셀 트릴로지 합본에서 수록되있다. 정식발매가 되지 않은 본편과 달리 합본팩판은 정발이 되었다. 미정발된 이유는 줄거리부분 참고.


2. 캠페인 줄거리[편집]


스토리는 페루의 과격 무장단체가 1편에서 등장한 "마스 커널(Masse Kernel)"을 연구하던 컴퓨터 기술자를 납치하면서 시작된다[5]. 시나리오의 일부는(북한의 대함 미사일이 미 해군이 개발한 차세대 군함[6]을 침몰시키는 부분) 고스트 리콘 2와도 연동된다.

게임 스토리상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서 남북한이 가까운 미래에 다시금 6.25와 같은 전면전을 벌인다는 심각한 내용이 등장한다. 전쟁으로 불바다가 된 서울 시가지에 샘 피셔가 투입되어 격추된 미군 전자전기[7]에 있는 정보를 북한군이 습득하기 전에 폭파하러 가야하는 것이 미션 목표다. 미션 플레이시 서울 시가지에서 국군과 인민군이 장갑차를 대동하고 교전하며 동족상잔을 벌이는 꼴#이 게임상에서 대놓고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있는 관계로(...) 2005년 발매 당시 국내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8][9].더 아쉬운 것은 PC판은 한글화가 진행되고 있었다는 것이다. 변형이 가해진 모바일용 버전을 제외한 전 기종이 국내 미발매되었다. 국내용 모바일 버전에서는 북한이 헤즈볼라로 바뀌어 출시되었다. 철도에 당당히 걸려있는 한글 간판이 북한 미션임을 말해주는데, 군용 지하 철도기지의 한글, 군용 철도에 걸린 인공기, 미사일 기지의 한글 등으로 알아볼 수 있다.[10]


3. 전작들과 차이점[편집]


전작들의 일직선형 진행을 탈피해 다양한 부가 미션을 추가했으며, 행동의 자유도가 증가해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자잘한 진행이 달라지기도 한다. 한 스테이지 내의 잠입 루트가 대폭 다양화되었고 미션 시작 전 NSA 멤버들의 브리핑을 들을 수 있으며, 스텔스/어썰트 타입의 무장을 고를 수 있다.[11]

샘 피셔가 구사하는 액션도 대폭 증가했는데, 전작들과 달리 적 근처에서 이동할 시 이동 모션이 달라지며, 근접 공격이 오직 한가지였던 전작들과 달리 칼의 추가로 근접 공격이 풍부해져 살상/비살상 공격이 따로 분리되었으며 제자리 공격/이동하며 공격/생포 후 공격의 세가지 공격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환풍구나 바위 틈 등의 좁은 공간으로 기어들어가는 액션이 추가되었으며 문앞에선 문열기/은밀히 열기/박차기/광케이블의 4가지 행동을 구사 가능. 그 외에도 천막을 찢거나, 파이프에 거꾸로 메달려 적을 기절시키거나, 난간 아래에서 적을 끌어당겨 추락사시키는 등 전작엔 없었던 각종 액션이 추가되었다. 스플릿 점프의 경우 전작에선 벽 근처에서 점프 → 벽차기 → 한번 더 점프키 식으로 구사해야 했으나 움직임이 어색하다고 여겼는지 본작에선 벽을 마주보고 점프키를 누르면 자동으로 시전된다.

물리엔진 역시 전작들과 비교를 불허할만큼 발전했는데, 쓰러지는 모션이 스크립트로만 한정되어있어 시체가 벽을 뚫거나 계단에서 수평으로 누워있던 전작들과 달리 시리즈 최초로 래그돌이 도입되었으며, 인물에게 충격이 가해지는 방향과 중력, 주위 사물의 영향에 따라 달라지는 움직임이 구현되어 지금 기준으로도 상당히 자연스러운 모션을 보여준다.[12]

사소하지만 중요한 추가점으로, 피셔가 내는 최대 소음과 적들이 못 듣는 소음을 알수 있는 사운드 인디케이터가 추가되었는데, 이동속도가 몇 단계로 나눠진 이 게임의 특성상 상당히 도움이 돼서, 이전작처럼 어느정도 소리를 내도 괜찮은지 알기 힘든 짜증나는 부분은 없어졌다. 또, 전구를 무력화하기 위해선 총으로 파괴하는게 불가피했던 전작들과 달리 SC피스톨의 재밍 기능을 이용해 전구를 파괴하지 않고 일시적으로 무력화할 수 있게 되었다.

적 AI도 전작들과 비교불가급으로 발전했는데, 전작에선 AI의 패턴이 오로지 '의심 → 수색 → 초기화'로 통일되어 있었으며, 의심에 단계가 적용되지 않아 연속 휘파람 시 무한히 한곳을 돌아다니는 엄청난 완성도를 보여줬으나(...) 혼돈 이론에선 연속으로 휘파람을 불면 점점 공포에 질리다가 피셔를 향해 총을 쏜다.[13] 그 후에도 경계 상태가 한참이나 지속. 또한 열린 문이나 사라진 동료 등의 사소한 디테일에도 즉각적으로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며, 일부 병사들은 경계 시 손전등을 키고 다가와 플레이어를 당혹시키기도 한다.

이전 작과는 다르게 경보가 3번 울려도 미션이 실패하지는 않지만[14] 대신 진행중인 추가 목표가 모두 취소되고 스텔스 점수가 팍 깎인다. 또한 민간인 사살 시 무조건 게임오버였던 전작들과 달리 민간인을 죽여도 미션이 실패하지는 않는다. 다만 스텔스 스코어가 0%로 추락할 뿐.

스텔스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스코어 시스템이 없어 대차게 까인 히트맨 시리즈(그 중 1편 코드네임 47, 그리고 랭크 도입 등으로 명작으로 불리우는 2편 사일런트 어새신)를 의식했는지 시리즈 최초로 스텔스 스코어를 도입하였다. 적에게 들키면 깎이는 건 기본이고, 잠금장치나 전등을 부순다던가 적을 죽여도 점수가 깎인다. 부가 미션을 실패해도 점수가 깎인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감점 대상과 제한이 늘어난다.

멀티플레이에서는 협동 미션이 추가되었으며 싱글과도 연계되어 있으나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다.[15]


4. 그래픽[편집]


발매 당시 미칠듯한 그래픽으로 주목을 받았었는데 DirectX의 셰이더 모델 3.0을 적용한 최초의 게임이다. 대표적으로 주변 물체의 빛에 따른 몰입도 조절과[16] 빗물 표현이 예술 수준이다. 캐릭터 애니메이션도 이전작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자연스러워져 여러 모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그래픽 변화에 따라 샘 피셔의 폴리곤 모델을 새로이 디자인하여서 그런지 이전작과 완전 딴 사람이 되어버렸다.[17] 본작의 샘 피셔 모델링은 사시사백안, 광대뼈 등에서 독보적으로 유명해 스팀 커뮤니티는 물론이요 다른곳에서도 나름 취급받기도.

북한군이 적으로 나오지만 모델링을 돌려쓰는 모양인지 아무리봐도 흑형스러운 북한군도 나온다.(...)

다른 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 최신 그래픽 하드웨어와 호환성 문제가 있다. 유플레이에서 팔고 있는 디지털 다운로드판에도 미해결 상태이며 빛이 번지거나 카메라 모드 변경시 화면이 나오지 않아 정상적인 게임플레이가 불가능하다.

5.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파일:Xbox(2001)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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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xbox/tom-clancys-splinter-cell-chaos-theory/user-reviews|
9.1

]]


파일:PlayStation 2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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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2/tom-clancys-splinter-cell-chaos-theory/user-reviews|
8.4

]]


파일:Windows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pc/tom-clancys-splinter-cell-chaos-theory|
92

]]




[[https://www.metacritic.com/game/pc/tom-clancys-splinter-cell-chaos-theory/user-reviews|
8.7

]]


파일:닌텐도 게임큐브 로고_좌우.svg


[[https://www.metacritic.com/game/gamecube/tom-clancys-splinter-cell-chaos-theory|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gamecube/tom-clancys-splinter-cell-chaos-theory/user-reviews|
8.1

]]


파일:닌텐도 DS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ds/tom-clancys-splinter-cell-chaos-theory|
50

]]




[[https://www.metacritic.com/game/ds/tom-clancys-splinter-cell-chaos-theory|
7.1

]]


파일:닌텐도 3DS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3ds/tom-clancys-splinter-cell-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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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metacritic.com/game/3ds/tom-clancys-splinter-cell-3d/user-reviews|
5.7

]]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종합 평가
최근 평가
매우 긍정적 (93%)
(3,393)

매우 긍정적 (100%)
(25)


기준일: 2022-11-2





팬들 사이에선 시리즈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작품으로 XBOX 기준, 메타스코어 94점으로 시리즈 중 가장 높다.[18] 무엇보다 호평받는 점은 본작의 레벨 디자인인데, 본래 레벨 디자인으로 명성이 높은 유비 몬트리올의 역량이 최고로 발휘된 작품으로 손꼽힌다. 모든 스테이지는 현실성과 잠입의 적절성이 균형을 이루게끔 치밀하게 짜여져 있으며, 그 몰입도가 극에 달해있다는 평가. 2004년 Best of E3에서는 최고의 PC게임, 최고의 액션/어드벤처 게임으로 수상된적도 있었다.

다만, NDS 버전은 타 플랫폼 버전을 기대하고 플레이했다가는 낭패를 보게 된다. 인게임의 미션을 간소화 시켰으며 OPSAT 시스템이나 램버트와 무전으로 나누는 만담[19] 그리고 모션 또한 원판과 비슷하게 잘 재현해놓았으나 NDS 스펙상 그래픽이 많이 떨어지고 다른 3D게임들에 비해 프레임이 낮으며, 야간투시경이나 열 감지 고글을 사용할시 프레임이 더 낮아진다. 또한 혼돈 이론을 베이스로 하여 3DS로 나온 스플린터 셀 3D도 있지만 이 역시 평가가 좋지 않다.


6. 기타[편집]


판도라 투모로우에서 추가되었던 스왓 턴과 하프 스플릿 점프는 본작에서 짤리게 된 관계로 판도라 투모로우가 처음이자 마지막 등장 작품이 되었다(...)

혼돈 이론의 시스템을 대부분 계승했음에도 후속작인 360/PC판 더블 에이전트(유비 상하이 제작)의 평이 갈리는 것은, 레벨 디자인 탓이 매우 크다. 반대로 유비 몬트리올이 제작한 구엑박판 더블 에이전트는 인지도는 낮지만 해본 사람마다 극찬하는 숨은 명작으로 손꼽히는데, 두 스튜디오의 실력 차이가 역력히 드러나는 부분.


서울을 배경으로 했던 3d비행슈팅게임 디센트 3가 그러했듯 맵상에 한글철자가 엉망으로 쓰여 있다. 덤으로 뜬금없는 간판들도 여럿 등장하는 편. 시가지에 보이는 네온사인에 '뱔뎨이텨'라고 적혀있기도 하고, 한글을 뒤집어 써놓은 글씨 등등 알아보지 못할 한글들이 맵에 난무한다. 생뚱맞은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20] 간판이 쓸데없을 정도로 주구장창 맵에 등장한다.[21] 북한 미션같은 경우는 그나마 나은 것같기도 한데, '미제국주의를 쳐이긴 위대한 영장' 영장류 김정일 이라고 써져서 확실히 알아보기 어려운건 매한가지다. 그리고 실제 북한군 선동 포스터를 게임상에 텍스쳐로 이리저리 쓴듯하다.(ex. 함부로날뛰지말라)[22] 이 외에도 바하더웨이(바이오하자드?), 벧엘김밥, 문을 다드십시오(문짝을 쳐묵쳐묵?) 같은 대충 만든 한글 간판들이 보인다. 그나마 북한군의 한국어 더빙은 MBC 성우극회에서 맡아서 굉장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남한의 표준억양으로 북한 문화어를 구사하니 어색하지만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8:10:18에 나무위키 스플린터 셀: 혼돈 이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닌자 튠 출신의 뮤지션[2] 톰 클랜시 스프린터 셀 트릴로지에 수록[3] 영상을 보면 주인공이 아닌 적의 시점 위주로 만들어져있다. 당시로선 참신했던 트레일러.[4] 파크라이2의 개발자이며, 밸브에서도 일한 경력이 있음.[5] 안타깝게도 이 기술자는 과격 무장단체에게 고문을 받던 도중 사망하게 되는데 어떻게 신속하게 처리한다고 하더라도 죽는다. 나중에 그의 시체를 목도한 피셔가 기술자의 상태를 묻는 램버트의 질문에 "Deader than Elvis"라고 대답하는 장면에서 빵터진다. 엘비스가 죽지 않고 살아서 은둔 중이라는 음모론을 빗댄 표현이라 한국인들에게는 생뚱맞은 표현인데 번역하자면 "확실하게 갔군요"란 말이 될것이다.[6] 함명: USS Walsh{월시 함}.[7] 어떤 기종인지 구체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으나 EA-6B기의 외형을 하고 있다.[8] 당시는 노무현 정부 시절인데, 그 전에도 팰콘4.0 같은 2차 한국전쟁을 다루고 있는 시뮬레이터 게임이 심의완화로 수년이 지나 국내에 출시된 적은 있다. 그러나 밋밋한 비행 시뮬레이터 게임과 달리 TPS 게임 특성상 사람 대 사람으로 인명을 살해하는 묘사가 직접적이기 때문인지 스플린터 셀 3편의 국내 발매는 이루어지지 못했다. 훗날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북한이 미국을 침략한다는 내용의 FPS게임인 홈프론트도 같은 이유 때문인지 국내정발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9] 하지만 개요에서 언급했듯이 스플린터 셀, 판도라 투모로우, 혼돈이론이 포함된 PS3판 스플린터 셀 HD합본팩은 정발이 되었다.[10] 여담이지만, 이 미션들은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11] 스텔스는 말그대로 잠입에 최적화된, 스틱키 카메라를 포함한 잠입용 장비가 늘어나고 총알이 매우 적게 보급되는 무장이다. 반대로 어썰트 타입의 경우 닥돌 플레이가 가능한, 잠입용 장비가 적게 들어가고 총알이 대폭 늘어난 무장.[12] https://youtu.be/YOx_MaIOJRE[13] 피셔를 발견하고 총을 쏘는게 이니라, 적 입장에서 휘파람이 들리는 보이지 않는 어둠 속을 향해 총을 쏘는 것.[14] 이것과 관련해서 화물선 미션에서 전작들에 대해 셀프 디스를 한다. 경보가 3번 울리면 임무 중단이냐는 샘의 말에 램버트가 "물론 아닐세. 이건 비디오 게임이 아니니 말이지."라고 답한다. 아니 비디오 게임 맞잖아 그렇지만 DS판은 몇몇 미션에서 여전히 경보 제한이 있다(...).[15] 서울미션에서는 스플린터셀 요원들이 필요한 정보를 램버트에게 요청하는데, 램버트가 요인을 납치한 피셔를 직접부르며 정보를 캐낸다. 이 과정에 요원들이 "방금 피셔라 그랬나? 무슨 약호인가? 우리말고 다른 스플린터 셀 요원이 있는건가?" 따위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램버트가 잡담하지말라며 대화를 끊는다.[16] 2번째 미션에서 처음 시작할 때 오른쪽 통로로 가면 달이 뜬 것을 볼 수 있는데, 달빛도 플레이에 영향을 끼친다.[17] 웃기게도 미션 중간중간에 나오는 샘 피셔의 모습과 인게임의 모습은 상당히 다르다.[18] 유비소프트 게임중 제일 높은 점수다.[19] 게임 내 보이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있다고 해봤자 적들이 샘이 발각될시 말하는 “Hey, you!” 정도.[20] 전 법무부 장관인 김태정이 1997년 8월 검찰총장에 임명되어 추진했던 사업이다. 1991년 집단괴롭힘를 당하던 초등학생이 투신자살한 사건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21] 심지어 프리렌더링된 컷씬 동영상에도 이 플랜카드가 펄럭이고 있다(..)[22] 이 포스터를 기반으로 손 본듯한 포스터가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에서 아랍 저항세력의 가상 포스터로 쓰이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