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릿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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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2. 소개[편집]
WWE에서 활동했던 응원단 컨셉의 악역 스테이블이다. 멤버 전원이 WWE의 산하 단체였던 OVW에서도 활동했었다.
3. 역사[편집]
3.1. 첫 등장[편집]
2006년 1월 23일 RAW를 통해 데뷔하였다. 이 날 제리 롤러와 조나단 코치맨의 30인 로얄럼블 출전권이 걸린 경기가 진행됐는데 제리 롤러를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며 코치맨이 경기에서 승리하도록 도왔다.
3.2.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다[편집]
2006년 4월 3일 RAW에서 빅 쇼와 케인을 상대로 머릿수를 이용한 외부 방해로 꺾고 새로운 WWE 월드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게 된다. 경기에 참가해서 등극한 케니 & 마이키에게만 인정되었지만 훗날 멤버 5명 전원에게 인정되었다.
3.3. 회장님의 호위무사 그리고 VS. 디 제네레이션 X[편집]
빈스 맥마흔 친위대로 빈스 맥마흔과 대립중인 숀 마이클스를 상당히 고생시킨 인물들이다. 빈스 맥마흔과 트리플H의 갈등이 조금씩 생기면서 트리플H가 숀 마이클스와 연합하며 빈스에게 반기를 들기시작하고, WWE 벤전스(2006)을 시작으로 세러데이 나잇 메인이벤트에서 스피릿 스쿼드가 DX를 상대하나 전부 패한다.
3.4. 분열의 시작[편집]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가 벌어지면 계속 머릿수를 이용한 방해공작으로 방어해 나가고, 리더인 미치[4]보다 최연소인 케니가 주로 싱글에 나가는 일이 많다.
WWE 사이버 선데이(2006)에서 릭 플레어 & 로디 파이퍼에게 뺏기고, 이때부터 멤버간의 갈등이 생겨 멤버중 쟈니가 불만을 드러낸다.
WWE 서바이버 시리즈(2006)에서 레전드 팀에게 패하고, RAW에서 릭 플레어 & DX에게 패하며, 멤버 전원이 박스에 담겨 OVW로 택배로 보내진다.
3.5. 분열 후[편집]
멤버 중 최연소인 케니만 RAW에 나타나면서 랜디 오턴 & 에지와 연합할려고 한다. 얼마안가 3시간 특집 RAW에서 케니를 포함해 머릿수를 체울 쟈니까지 나오게 되지만 2명 모두 탈락되고, 쟈니는 그 이후로 WWE에서 활동이 없었고, 케니는 이후로 '케니 다익스트라'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한다.
3.6. 재결성[편집]
멤버중 쟈니가 은퇴하면서 2016년에 WWE에 케니 & 마이키만 복귀하면서 옛 멤버 니키인 돌프 지글러와 관련된 진행에 투입되었지만 얼마안가 WWE에서 모습을 감춘다.
케니 & 마이키로 활동하며 인디에서 가끔씩 팀으로 다니고 있었지만 2020년부터 케니가 프로레슬러로 활동을 못하게 되면서 2021년에 은퇴함에 따라 스테이블은 완전히 해체된다.[5]
4. 여담[편집]
- 결성 되기 전 계획된 멤버 중에는 일라이자 버크도 있었지만 무산되었다. 만약 이 계획이 무산되지 않았다면 스피릿 스쿼드의 유일한 유색인종 멤버가 되었을 것이다.
- 멤버 중 미치는 해체 후 은퇴를 하면서 토리 윌슨과 교제했지만 헤어졌다.
- 케니는 WWE 프로듀서로 활동하게 되었다. 명의는 켄 도안.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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