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핏파이어(던전 앤 파이터)/남자/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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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스핏파이어(던전 앤 파이터)/남자 
관련 문서: 스킬 커스터마이징/스핏파이어(남) 남성 스핏파이어의 스킬을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스킬 분류는 공식적인 분류가 아닌, 편의상 분류해 놓은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마스터 레벨: SP로 올릴 수 있는 스킬의 최대 레벨을 의미합니다.
- 최대 레벨: 장비/아바타/스킬/크리쳐 등을 통해 올릴 수 있는 스킬의 최대 상한 레벨을 의미합니다.
- 스킬 기본 정보 작성시 템플릿:던전 앤 파이터/스킬을 참고하여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은탄이나 파열류탄 같은 전직 전 스킬들은 이 곳에 있습니다.
1. 읽기 전에[편집]
전투 스킬들은 크게 사격계와 비사격계 두 가지로 분류되며, 남성 스핏파이어는 퍼센트 대미지로 이루어져 있다. 전직하면 강화탄 스킬을 자동으로 1레벨 습득하여 컨버전으로 모든 공격 스킬의 물리/마법 전환이 가능해진다.
참고로 파열류탄을 포함한 모든 전직 스킬이 퍼센트 대미지이지만, 무기에 따른 쿨타임 증감 효과가 적용되지 않으며 병기 숙련과 장비 자체의 스킬 쿨타임 증감 효과만 받는다.
2. 전직 후 스킬[편집]
2.1. 보조 스킬[편집]
스핏파이어의 컨셉을 만들고 탄과 유탄을 강화하는 스킬들이 있다.
2.1.1. 오버 차지[편집]
Ready
(시전 시 나오는 선택 UI)
2016년 10월 6일 밸런스 패치로 추가된, 출시 11년 만에 나온 제대로 된 스핏파이어의 자버프 스킬. 다른 평범한 스증뎀 버프들과는 달리 약간 독특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이 스킬을 발동해야지만 이후에 서술할 "사격계 스킬", 75제 액티브 스킬인 데인저 클로즈를 사용할 수 있으며, 시전하여 캐스팅이 끝난 후에는 위 이미지에서 보이듯이 방향키를 통해 사격계 스킬과 데인저 클로즈에 적용되는 속성을 지정할 수 있다. 방향키 왼쪽은 화속성, 오른쪽은 수속성, 위쪽은 명속성, 아래쪽은 무속성. 아쉽게도 암속성은 부여하지 못한다.[1]
주의할 것은 오버 차지를 통해 적용되는 속성은 사격계 스킬과 데인저 클로즈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다른 모든 스킬에 속성을 부여하고 싶다면 큐브의 계약 등을 이용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무속성 이외의 속성으로 오버 차지를 걸어도 본인의 무기 속성이 적용되며 대미지는 무기 속성과 오버 차지 속성 중 높은 쪽의 대미지로 들어간다. 또한 스킬 트리의 여백 부족으로 인해 10레벨 스킬의 위치에 놓였지만, 엄연히 15레벨에 전직한 뒤 배우는 스킬인 만큼 15레벨 스킬이다. 스위칭 아이템을 구비할 때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2019년 3월 14일 이후엔 평범한 스증 버프기가 됐지만 그 이전엔 사격계 스킬과 비사격계 스킬의 데미지 증가가 따로 노는 복잡한 방식으로 이뤄졌다. 비사격계 스킬들은 평범한 스증을 받지만 사격계 스킬들은 스킬 데미지 증가를 못 받는 대신 오버차지의 "사격 추가 공격력"을 기본 계수로 하고 사격계 스킬들의 스킬 레벨에 따라 공격력 증가 비율이 증가하는 방식으로 적용됐었다. 즉 사격계 스킬들의 실제 공격력은 "오버차지 사격 추가 공격력 * 사격계 스킬의 공격력 증가율"이다. 사격 추가 공격력의 경우 남성은 무기 공격력(퍼뎀) 기반으로 1레벨 175%를 시작으로 1레벨당 28%(12→13레벨에서는 29%) 증가하는 퍼뎀 계수를 갖고 있으며 10레벨 기준 427%, 13레벨 기준 512% 증가한다. 덕분에 사격 스킬은 오버차지 스위칭에 의해 오르는 공격력 효율이 던파 최고 수준이었다. 단순히 10레벨에서 풀 스위칭 까지의 효율이 무려 80% 이상 나오는데, 그 데바리도 풀 스위칭 효율이 50%가 안된다. 덕분에 풀스위칭시 버샷이 쿨타임 40~50초대 스킬의 위력과 비슷하다. 스증 통합된 현재는 여타 다른 메인 버프와 동일한 수치를 보이는 중. 사격계 스킬은 이전보다 낮은 수치의 공격력을 가지게 된 대신 매거진 드럼으로 공격력을 보완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사족으로 리뉴얼 패치 초반에는 탄버프가 오버차지로 통폐합되면서 기존 탄버프에 있던 발사체에 덧씌워지는 이펙트가 사라져버린 적이 있었다. 성능과는 전혀 상관 없지만 너무나도 심심한 비주얼로 인해 기존 스핏 유저들이 항의하자 추후 패치로 오버 차지를 시전할 때 각각의 속성마다 예전의 탄 버프에 대응하는 이펙트[2]가 덧씌워지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오버차지의 스증 통합 이전엔 상태이상 공격력 증가옵션도 있었지만 스핏파이어가 본래 스트리트 파이터처럼 상태이상으로 딜하는 직업이 아니다보니 그 누구에게도 언급이 되질 못했다.
웃기게도 오버 차지를 건 뒤 전직 전 배우는 은탄을 걸면, 오버 차지가 풀려버려 사격계 스킬을 못 쓰게 되는 것은 물론 오버 차지 후 걸어둔 탄 버프(특성탄, 관통탄, 폭발탄)도 전부 해제된다. 이로 인해 스핏파이어는 은탄이 자신들의 스킬로 분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활용할 수 없다. 이런 불합리함은 사실 스핏파이어 개편 이전의 잔재인데, 개편 전에는 오버 차지라는 스킬 자체가 없었고 각종 탄 버프 역시 은탄과 동일한 방식으로 적용되었기에 이런 괴상한 구조를 띄게 된 것이다. 이후 새로운 자버프 스킬로 오버 차지가 등장하면서 탄 버프의 적용 방식이 죄다 갈아 엎어졌지만, 당시 은탄을 스핏파이어 이상으로 자주 사용하는 직업이었던 레인저를 의식했던 탓인지 은탄은 과거의 방식을 그대로 유지했고 따라서 현 스핏파이어의 스킬 구조와는 매우 큰 괴리가 생겨난 것이다. 여기에 시즌 7부터는 레인저조차 은탄을 사용하지 않게 되면서 은탄만 붕 떠버렸다.
2.1.2. 강화탄[편집]
전직 시 기본으로 1레벨을 지급하는 패시브 스킬. 컨버전의 적용 대상이 모든 전직 후 스킬들로 확대되고, 자신을 포함한 주위 400px 범위에 있는 거너들의 사격 관통력과 경직 시간을 증가시키며, 크리티컬 공격력과 확률이 증가하고, 오버 차지에서 선택한 속성에 따라 버프의 효과를 받는 추가 효과를 발생시킨다. 해당 효과는 실시간으로 하나만 반영되기 때문에 중간에 오버 차지의 속성을 바꾼다고 이중으로 걸리지는 않는다.
이 스킬의 존재 의의는 모든 스킬의 물리/마법 변환을 자유롭게 함으로써 스핏파이어를 하이브리드 캐릭터로 완성시키는 것이다. 속성에 따라 특성탄/관통탄/폭발탄에 추가 효과를 발생시킨다고 하지만 사실 오버 차지만 걸면 탄을 장전하지 않아도 적용된다. 본격적인 딜을 넣기 전에 평타 한 대를 섞어야 하는 불편함은 없어진 셈.
관통탄을 사용하면 관통력이 100%로 고정, 폭발탄은 관통력 0% 고정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잘 사용되지 않는 특성탄을 채용하는 게 아니라면 관통력 증가 효과는 의미가 없다. 2021년 8월 5일 패치로 섬광류탄에 있던 크리티컬 확률과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옵션이 이 스킬로 이관되면서 필수 스킬이 되었다.
과거 스핏파이어가 파티 시너지 캐릭터였던 시절에는 무속성 사격시 방어력 감소 효과, 화/수/명일 경우 해당 속성 저항 감소 효과가 있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방깎 효과가 속저깎 효과보다 효율이 더 좋아서 자신이 밀고 있는 속성의 큐브의 계약을 하고 무속성 오버 차지를 사용하다가 레이드 등에서 파티의 상황에 맞춰 속성 차지를 사용했으나 이제는 아무래도 좋을 이야기가 되었다.
본래는 여성 스핏파이어 전용 스킬이였으며 은탄/작열탄/냉동탄/철갑탄의 장전 수를 증가시켜주는 효과가 있었으나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탄계열 스킬들이 새롭게 개편되면서 탄수 증가 효과가 삭제되었으며 남성 스핏파이어에게도 지급되었다.참고로 본래 탄마스터리가 있었으나 삭제되었고 이 스킬로 대체되었다.[3]
스증 효과는 무속성에만 한정되었으나 시즌 8 업데이트로 속성 상관 없이 적용되도록 바뀌었다.
2.1.3. 유탄 마스터리[편집]
이름답게 류탄 계열 스킬인 파열류탄, 섬광류탄, 빙결류탄의 공격력이 증가하는 심플한 패시브 스킬.
TP 스킬인 류탄 강화와 복리로 적용되므로, 두 스킬을 모두 마스터하면 류탄류 스킬의 공격력이 3배로 증가한다.
2.1.4. 병기 숙련[편집]
스핏파이어의 무기 마스터리라 할 수 있는 스킬. 머스켓이나 보우건을 장착하면 여타 무기 마스터리처럼 추가적인 보너스를 얻는다.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머스켓 마스터리와 보우건 마스터리를 통합하여 추가한 스킬로, 스킬 아이콘도 머스켓 마스터리와 보우건 마스터리의 아이콘을 적당히 섞어놓았다.
전체적인 효과는 공격속도와 장전속도 증가, 머스켓/보우건의 집탄률 및 공중 사격 반동 증가, 물리/마법/독립 공격력 증가, 스킬 쿨타임 감소이다. 앞의 두 요소는 스핏파이어의 원활한 평타 딜링을 도우며, 나머지 두 요소는 딜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개편 전의 스핏파이어는 무기의 종류에 크게 얽매이지 않았지만 지금은 머스켓이나 보우건 이외의 무기는 사용하기 어렵게 되었다.
약간의 버그가 있는데, 리볼버나 자동권총을 장착해도 오버차지를 쓰면 보우건/머스켓처럼 집탄률이 100퍼가 된다.
이 스킬의 스킬 쿨타임 감소 효과가 상당히 쏠쏠해서 105제 귀걸이 에픽인 아크로매틱 룸버스의 패널티 효과를 받아도 무큐기의 쿨이 1분이 안넘어가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다. 어차피 1/2차 각성기가 전부 구리다 보니 대부분 진각기를 아예 포기하고 아크로매틱 룸버스를 채용한다.
2.1.5. 매거진 드럼[편집]
전직 시 1레벨 자동 습득.
2016년 10월 6일 리뉴얼 패치로 추가된 스킬.[5] 여성 스핏파이어가 공중사격을 지속무제한/쿨타임5초로 사용하게 될 수 있게 된 것에 대응하는 스킬로 지상 기본 사격의 공격력 및 발사수를 증가시킨다. 증가량도 딱 동레벨의 공중 사격과 동일하다.
1각패인 듀얼 플리커와 더불어 남성 스핏파이어의 평타 딜링을 책임지는 중요한 패시브 스킬이다. 거너의 평타 모션상 막타를 날린 다음 다시 무기를 꺼낼 때까지 꽤나 신경 쓰이는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무기를 꺼내는 모션 없이도 연속적으로 평타를 많이 날릴 수 있게 해주는 매거진 드럼은 습득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여성은 공중에서 딜링을 한다는 특성상 필연적으로 내려와야 하는 틈이 있어서 딜링의 흐름이 끊어지는 문제가 있지만, 남성은 평타를 치면서 스킬을 몇 개 섞어주기만 하더라도 여성보다 우월한 지속 딜링이 가능하다.
2019년 3월 6일 퍼섭 업데이트때 오버차지의 스증 통합화가 되면서 평타는 물론이고 사격계 스킬의 데미지가 하향돼서 관짝에 박힐 위기에 처했었지만 1주일 뒤 본섭 업데이트때 매거진 드럼 스킬에 평타딜과 사격계 스킬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옵션을 추가 함으로서 관짝행은 면하게 되었다.
2.2. 사격계 스킬[편집]
사격계 스킬은 오버 차지를 발동시킨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무기 속성과는 별개로 오버 차지 시전 시 속성을 따라간다.
2.2.1. 특성탄[편집]
오버 차지에서 선택한 속성을 기반으로 기본 사격에 강화탄 효과를 부여하고 25% 확률로 선택한 속성에 대응되는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효과를 추가한다. 폭발탄, 관통탄과 동시에 적용되지 않으며 이미 걸린 상태에서 시전했다면 해당 버프는 사라진다. 특성탄을 포함한 아래 3개의 탄 버프 스킬은 버프 스킬의 일종이긴 하지만, 오버 차지와는 달리 버프 강화 시스템을 지원하지 않으며 실시간으로 효과가 적용된다.
주력으로 쓰이는 폭발탄과 취향에 따라 선택되는 관통탄과는 달리, 특성탄은 직접 딜링을 올려주지 않고[6] 상태이상만 걸기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는 것은 물론 그 존재감도 미약하다. 화속성이 화상, 명속성이 감전을 유발하긴 한다만, 나머지 두 탄 버프의 화력 증가량을 결코 따라올 수 없고 속성도 하나로 고정된다는 단점이 있어 이것 하나만 보고 상태이상 세팅을 하기엔 지나치게 비효율적이라 쓰는 사람이 없다.
스핏파이어 개편 직후에는 강화탄의 속성 저항 및 방어력 감소 옵션이 여기에 있었기 때문에, 딜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최소 한 번은 걸어둘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그로부터 일주일 뒤인 2016년 10월 13일 패치로 해당 효과가 강화탄으로 이동했고, 특성탄은 단순히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스킬로 남게 되었다.
다만 던전에선 활용도가 몹시 제한적인 것에 비해 결투장에서는 장군님의 뽀록 한방 확률을 크게 높여주는 주요 전략적 스킬이다. 무속은 기절이 아예 걸리지 않으니 명,화,수 속성으로 오버차지를 걸어야 특성탄의 상태이상을 걸 수 있는데, 화상과 감전보다도 수속성의 빙결 상태이상을 잘 활용하면 내가 상대하는게 여스파인지 남스핏인지 헷갈릴정도로 중력보정같은거 다 씹어먹고 딜을 우겨넣을 수 있다.
22.03.17 패치로 빙결 상태이상이 화속성 무기로 풀 수 없고 화상으로만 풀리게 변경 되고, 기절도 걸리지 않아 빙결 중초 콤보가 불가능해져 관짝에 처박힐뻔 했으나 22.04.21 패치로 화속성 특성탄 화상 확률이 10%에서 100%로 상향해 관짝행은 면했다. 수속성 특성탄도 좋지만 제대로된 빙결 중초 콤보를 하려면 화속성 특성탄을 써야한다.
2.2.2. 관통탄[편집]
오버 차지에서 선택한 속성을 기반으로 기본 사격에 속성을 부여하고 관통력, 사거리, 탄속을 증가시킨다. 특성탄, 폭발탄과 동시에 적용되지 않으며 이미 걸린 상태에서 시전했다면 해당 버프는 사라진다.
스핏파이어 개편 전 존재했던 철갑탄의 특징을 모티브로 한 탄 버프 스킬로, 관통력이 100%가 되고 사거리가 늘어나며 탄의 속도가 빨라져 직선상의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유용하다. 특히 기존 보우건의 애매했던 사거리가 한 화면의 가로 길이보다 조금 못한 수준으로 상당히 길어지고 탄속도 빨라지기에 마치 런처로 플레이하는 것마냥 멀리서 일방적으로 평타를 때려박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폭발로 인해 Y축 범위가 늘어나는 폭발탄과는 달리, 관통탄은 자체적인 공격 범위 보정이 전혀 없기 때문에 사방팔방 뛰어다니는 적을 상대로는 맞히기가 더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평타를 편하게 쓰기 위해 폭발탄의 채용률이 더 높긴 하지만, 긴 사거리와 시원시원한 탄속 및 관통력은 관통탄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매력이므로 관통탄을 사용해볼 가치도 충분하다. 애초에 공격력 증가량은 폭발탄과 완전히 동일하므로, 선택은 순전히 사용하는 유저의 몫이다.
마스터 레벨이 낮고 스위칭이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인지, 10레벨 기준으로 1레벨당 6.6% 정도로 강화폭이 상당히 크다. 그래서 과거에는 딜스킬을 다 퍼부은 뒤에 폭발탄/관통탄을 3레벨 이상 올려주는 아이템을 스위칭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오리진 패치 이후 모든 직업의 평타가 상향되면서 스핏파이어의 평타+탄 딜의 공격력은 오버밸런스가 되었고, 결국 추후 탄 버프 딜을 하향함에 따라 탄 버프 레벨링은 그 필요성이 크게 감소했다.
결투장에선 관통탄은 탄속증가는 없지만 사거리가 상당히 늘어나 머스켓으로 관통탄으로 라이징샷을 사용하면 주점 맵 절반은 거뜬히 넘어간다. 그냥 평타로 짤짤이만 넣어도 한동안 상대는 런처와 싸운다는 느낌이 들 정도. 그리고 말그대로 모든 적을 관통하기 때문에 소환사나 사령술사, 메카닉 등을 상대할 때도 상당히 유용하다.
약간의 버그가 있는데, 툴팁에는 분명히 던전이나 결투장이나 사거리 증가 20%라고 적혀있지만, 사실 그건 결투장 한정이고 던전에서는 사거리가 90%가까이 늘어난다. 수련장이나 아무 던전에 들어가서 자동권총을 장착하고 관통탄을 써서 사거리를 비교해보자.
2.2.3. 폭발탄[편집]
오버 차지에서 선택한 속성을 기반으로 기본 사격에 속성을 부여하고 착탄한 지점에서 폭발을 일으키는 효과를 추가한다. 특성탄, 관통탄과 동시에 적용되지 않으며 이미 걸린 상태에서 시전했다면 해당 버프는 사라진다. 여성은 공중에서도 시전이 가능하다.
스핏파이어 개편 전 존재했던 작열탄의 폭발 능력을 모티브로 한 탄 버프 스킬로, 기본 사격 시 처음으로 탄에 맞은 몹 뒤편으로 폭발을 일으킨다. 관통력이 0%로 고정되어 적을 관통할 수는 없게 되지만, 범위가 생각보다 쓸 만하기에 공격을 맞히기 쉬워지고 평타로 어느 정도 다수의 적을 상대할 수 있게 되므로 가장 무난하게 채용할 수 있는 탄 버프이다. 물론 상술했듯이 관통탄 또한 고유의 이점이 있고 공격력 증가량은 완전히 동일하기에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갈린다.
리뉴얼 초기엔 폭발탄이 퍼니셔와 스프리건의 사격 모션에 적용되지 않았다가 2016년 10월 27일 업데이트로 적용되게 바뀌었다.
결투장에선 폭발탄은 남스핏이 살인적인 콤보 데미지가 나오는데 한 몫한 극딜 버프. 적을 띄우고 폭발탄 캐스팅 후 보정 끝까지 폭발탄 찜질 해주다 빙결류탄 던진 후 상대가 빙결에 걸리면 또 폭발탄 짤짤이를 넣어줄 수 있다. 런처의 캐논볼 같은 반짝 슈퍼아머 같은 스킬로는 폭발탄의 바닥 탄막을 뚫고 나올 수 없다. 바닥에 폭발탄을 쏘고 있으면 정면이면 후면이건 공격이 들어오기 때문. 또 바닥에 탄막을 펼쳐 맹룡단공참을 비롯한 노슈아 돌진기들과 상대의 접근을 억제하는 데 사용될 수도 있다. 약간 아쉬운 점은 폭발탄으로 라이징샷 사용시 이게 공중으로 뜨는 판정일 때도 있고 뜨는 판정 직후 폭발데미지를 받아 바로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어서 가끔 잘 딜링넣던 스핏이 도로 얻어맞기도 한다.
또, 총알 자체는 물리 공격이면서 총알에 거는 스킬들은 마법공격인 기묘한 스핏파이어의 총알구조로 인해 세인트와의 상성은 탄만 놓고 보았을땐 최악인데, 신성한 빛도 못막고 빛의 복수도 당하기 때문...
2022년 02월 10일에 남성 스핏파이어 리뉴얼을 거치면서 스킬 이펙트가 위 이미지처럼 변했는데, 과거의 작열탄과 비슷한 비주얼이 되었으며 두 번째, 세 번째 폭발이 일어나며 추가 타격을 가하게 되었다. 두 번째 폭발은 폭발 공격력의 30%, 세 번째 폭발은 7%다.
버그인지 단순한 판정 문제인지는 아직 불명이지만, 폭발 크기가 보이는 것보다 작아서 피격 판정이 넓은 타겟에게도 간간히 세 번째 폭발이 맞지 않는 문제가 생겼다. 덩치가 작은 인간형 크기의 적은 사실상 두 번째 폭발까지만 맞는 셈.
2.2.4. 교차 사격[편집]
Cross!! / Burst!!
(수속성 이팩트)
오버 차지에서 선택한 속성을 기반으로 전방 일정 범위의 적들에게 사격을 가한다. 3회 다단히트하며 피격된 적은 일정 거리 밀려난다. 레벨이 오를수록 경직 시간이 증가한다.
버스터 샷과 궤를 같이 하는 스핏파이어의 주력 딜링기. 공격 범위와 쿨타임이 적당하고 적을 밀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무난하게 지를 수 있는 기본기로 활약한다. 교차 사격이라는 이름답게 Y축 범위도 괜찮아 사용하기에도 편리한 편.
이 스킬은 2016년 10월 6일 스핏파이어 개편으로 추가되었지만, 사실 이 스킬은 완전히 새로 등장한 스킬이 아니며, 동명의 스킬이 머나먼 과거에 있었다. 그때는 무색 큐브 조각을 1개 소모하는 무큐기였고, 이름대로 손을 교차해서 탄환을 산탄총처럼 바로 앞에 흩뿌리는 스킬이었다. 지금의 교차사격과는 다르게 관통이 되진 않았지만 탄 버프가 적용이 됐다. 그래서 작열탄을 시전한 뒤에 교차사격을 사용하면 절륜한 데미지를 줄 수 있었다. 그 후에는 총알을 흩뿌리는 식이 아닌 이펙트 내의 모든 적들을 타격하는 지금의 방식으로 바뀌었다가, 시즌2 Act 1 Stylish! 패치로 현재는 삭제된 스킬인 크로스모어로 교체됐다. 이 때의 추억을 기억하는 올드 스핏 유저들은 가끔씩 교차사격을 돌려달라고 푸념하기도 했는데, 기나긴 시간이 흘러 2016년 10월 6일 스핏파이어 개편으로 인해 정말로 크로스모어를 밀어내고 다시 등장했다. 삭제된 지 무려 8년 3개월 만에 부활한 셈.[7]
빠른 발동속도와 넉넉한 넉백 판정과 경직, 우월한 y축 범위 덕분에 결투장에선 필히 자주 사용하게 되는 주력기 중 하나다. 데미지도 쏠쏠하다. 실피 남겨놓은 상대에게 막타를 넣기에도 좋으며, 공중에서 깔짝대는 웨펀마스터나 여스핏, 마도학자, 런처를 이걸로 맞춰 떨어뜨리면 세상 행복하다. 크로스모어처럼 최하단 판정은 없어서 평타 극딜콤보 마지막으로 쓸 수 없는 점은 아쉬우나 그것까지 바라면 욕심. 스핏 개편 초기에는 경직이 지금보다도 훨씬 길어서 교차사격→버스터 샷 사용시 거의 100%로 맞아 스핏을 반짝 결장강캐로 만들었으나 신속히 패치되어 현재는 충실한 견제기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는 중.
자세한 스킬 설명에는 다단히트 횟수 3회와 공격력 수치만 있어서 이게 다단히트 3회를 다 합친 공격력인지, 다단히트 1회씩 들어가는 공격력인지 헷갈리겠지만 표기된 공격력 수치가 다단히트 1회만큼의 공격력이다.
진 각성 패시브인 얼리전트 습득 시 이터널 버스터 대원 두 명이 대동해 함께 사격하며, 이들의 등장 시간 때문에 선 경직이 생기고 쿨타임도 2초 길어진다. 소환된 이터널 버스터 대원들은 스타일리쉬 패치 ~ 2016년 리뉴얼 이전에 스핏파이어가 사용하던 크로스모어를 들고 사격한다.
2.2.5. 버스터 샷[편집]
오버 차지에서 선택한 속성을 기반으로 전방에 관통 탄자를 한 발 날린다. 교차 사격보다 Y축 공격범위가 좁고 쿨타임도 훨씬 길지만, 습득 레벨 대비 매우 높은 한 방 공격력을 자랑해 SP 투자한 값은 톡톡히 하는 스킬이다. 흔히 생각하는 "고레벨 죽창기"가 적당히 기본기화된 느낌.
스핏파이어 개편 전에는 장전된 여러 탄환을 한꺼번에 소비해 강한 한 발을 쏘는 스킬이었다. 당시에는 지금보다 선 딜레이가 훨씬 길었고 탄 버프의 스위칭 효과를 받지 못하는 등, 제대로 사용하려면 여러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이후 스핏파이어 개편으로 탄 버프의 매커니즘이 바뀌면서 편의성이 대폭 향상되었고 강력한 한 방 기본기라는 컨셉도 유지되어 전보다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스킬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마스터한다.
특히 결전의 무기를 쓴다면 아예 룬까지 버스터 샷으로 몰아줄 정도로 딜비중이 몰라보게 올라간다.
던전과 달리 결투장에선 그렇게 자주 사용되는 스킬은 아니다. 개편 초기엔 선딜이 약간 있었고 후딜이 거의 없다시피 하여 이걸로 맞춘 상대에게 추가적인 콤보를 넣기 용이했으나 교차사격의 경직이 줄어드는 패치 때 선딜이 거의 사라지는 대신 후딜이 늘어나도록 바뀌었다. 교차사격이 빠른발동, 넓은 y, z축, 넉백, 경직을 자랑하는 견제기라면 버스터 샷은 빠른발동, 평타 정도의 긴 x축, 맞은 적을 약간 띄우는 견제기 이다. 물론 범용성 면에선 교차사격이 압도적이나 버스터 샷도 100% 관통이면서 x축으로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스킬이기에 지형이 있는 곳에서 의외로 자주 사용되기도 한다. 긴 후딜때문에 콤보 도중 사용하긴 약간 부담스러우나 구석에서 쓴다면 아예 불가능한것도 아닌 스킬. 맞은 적을 공중으로 약간 띄우는 판정 덕분에 후딜이 끝난 뒤 라이징 샷을 바닥으로 쏘면 상대가 퀵스를 쓰지 않는 이상 대부분 맞고, 고각도 슬라이딩 이후 바베큐로 연결하면 꽤 괜찮은 연계가 된다.
남성 한정으로 2022년 2월 10일 캐릭터 리뉴얼로 보우건 장착 시 교차 사격처럼 산탄을 선행 발사한 후 기존의 집중 사격을 시행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또한 보우건 장비시 집중 사격 파트도 연쇄 폭발로 바뀐다.
2.2.6. 네이팜 탄[편집]
(화속성 이펙트, 개편 전 버전과 동일)
Burning Shot![8]
오버 차지에서 선택한 속성을 기반으로 지면을 향해 큰 폭발을 일으키는 탄을 발사한다. 폭발 이후에는 선택한 속성에 따른 장판이 생성되어 범위 안의 적은 지속적으로 속성 데미지를 입는다.
40제 스킬다운 높은 데미지와 넓은 공격 범위를 겸비했기 때문에, 단일 딜링에도 쓸만하지만 광역기의 특성상 역시 다수의 잡몹을 처리하는 데에 탁월하다. 또한 폭발 이펙트에서 알 수 있듯이 Z축 범위도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높이 올라간 적도 맞힐 수 있다.
스킬명도 "네이팜"탄이고, 시전 대사도 "버닝 샷!"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개편 이전에는 화속성으로 고정된 스킬이었다. 현재의 네이팜탄은 오버 차지에서 선택한 속성을 따라가기 때문에 수속성 네이팜탄도, 명속성 네이팜탄도, 심지어는 무속 오버차지+암속 무기 조합으로 암속성 네이팜탄도 가능하다(특히 제일 맞지 않는 건 수속성이다. 이쪽은 본래 화염보단 냉기에 맞는 속성이기 때문). 이런 스킬명과 성능의 부조화 또한 스핏파이어 개편 이전의 잔재인데, 개편된 스킬 컨셉에 맞춰 스킬명과 시전 대사를 바꾸려면 성우를 다시 섭외해 와야 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수정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9] 다만 이 네이팜탄이 개편된게 2차각성 이후지만 진 각성때도 성우를 섭외했는데 그때 안 고친거보면[10] 귀찮거나 이미 이 음성의 인기가 높기에 놔두기로 한듯. 게다가 전술한 수속성만 부여하지 않으면 색깔만 다른 화염지대로 볼 수 있으므로.
초창기의 네이팜탄은 폭발이 문자 그대로 바닥에만 쫙 깔리는 형태라서 현재와는 달리 Z축이 빈약하기 짝이 없었다.[11] 대사도 지금의 제대로 된 대사가 아닌 아이템 투척 음성과 동일한 "투!" 하면서 내는 기합뿐이었다. 이후 Act.5 사격개시 패치를 기점으로 바닥에 부딪히는 순간 거대한 폭발을 일으키는 지금과 유사한 형태로 변경되었고, 나중에는 충전 기능이 추가되어 충전할수록 위력, 화염지대의 범위 증가, 화염지대 위의 적들은 이동속도, 공격속도 감소 및 일정 확률로 화상 유발의 효과가 생겼다. 그런데 충전을 안 하고 쏘면 패치 전보다 약해지고, 반드시 충전해서 쏴야 패치 전의 위력이 나왔다. 결과적으로 이는 상향을 빙자한 하향이었고 네이팜탄은 이 패치 이후로 쭉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또한 리뉴얼 전까지는 네이팜탄 충전 중에 슈퍼아머가 없었기 때문에 충전하다가 피격되어 캔슬되는 일도 부지기수였고, 어찌저찌 충전해서 쏴도 대미지가 생각만큼 크게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마공스핏들은 작열탄에 더 의존하게 되었다. 이렇다 보니 40제 무큐기임에도 불구하고 작열탄의 지속 딜링에 비해 딜이 안 나오는 별 볼 일 없는 스킬이었다. 그러다가 스핏파이어 개편 때 공격범위와 장판 지속시간이 줄어들고 장판의 여러 부가 효과가 단순히 다단히트로 데미지를 주는 효과로 바뀐 대신, 위력이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지고 충전 기능도 사라졌으며 발동 시 슈퍼아머가 부여되어 40제 무큐기 값을 하는 훌륭한 스킬로 탈바꿈했다. 그 결과 현재는 스핏의 밥줄기가 되었다.
예전엔 파이어 서포트 9세트와 시크릿 코맨도스 6세트가 네이팜의 쿨타임을 절반 가까이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9초에 한 번씩 사용할 수 있었다. 저레벨 부캐릭를 육성할 때 지원병 스킬로 유용했는데 크로니클이 개편되면서 네이팜탄 관련 효과가 모든 세트에서 삭제되었다. 알게 모르게 네이팜탄에 투자한 사람이 많았는데 이때 죄다 망했다. 어느 근육형의 심판의 회오리가 생각나는 대목. 그나마 네이팜탄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면 하려면 아이리스의 형상 - 보우건과 균차부여를 사용하는 수밖에 없었지만 이것들도 최대충전 시간이 더 길어져서 결국엔 버려지곤 했다. 결국 나중에 와서 충전 기능이 삭제되어 공격력이 충전시에 맞게 재조정되었다.
(구) 네이팜탄의 불장판 이펙트는 던파에서 유독 많이 우려먹히는 이펙트이기도 하다.
결투장에서는 견제기, 딜링기 양쪽으로 기능하는 스킬이다. 개편 전의 무지막지한 선딜에 비하면 지금의 선딜이야 감당할 만한 수준으로, 맹룡 등의 돌진기나 도약 쓰고 공중을 노리는 듀란달, 미미 등을 견제하기 위해 깔아주는 것도 좋고 우월한 후폭풍 때문에 퀵스 시전중인 상대에게 데미지를 높은 확률로 줄 수 있다(물론 슈아는 씹지 못하고 후딜도 약간 있기에 퀵스한 상대가 바로 공격한다면 맞는 수 밖에...). 띄우는 힘이 꽤 있는 편이라 상대가 너무 멀리서만 맞지 않는다면 얼른 달려가서 바비큐로 콤보를 이어 나갈 수 있다. 장판 데미지는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가끔가다 이 장판데미지로 죽는 상대를 볼 때의 희열은... 아무튼 결투장에서 쓰기 나름이지만 익숙해진다면 sp 효율은 톡톡히 보는 스킬.
여담으로 기계 혁명 시나리오에 따르면 네이팜 탄은 최초의 스핏파이어 플로가 다른 생명체의 생명력을 흡수해 꼬리에 저장해서 질긴 생명력을 가진 용족인 '아홉 꼬리 블로나'를 확실하게 지져버리기 위해 고안한 특수탄이다.
2.2.7. 리턴드 스나이퍼[편집]
돌아온 저격수 닐 스나이퍼에게 지원요청을 한다. 이 상태에서는 이동키로 저격수의 조준선을 움직이고, 공격키 또는 스킬키로 조준선 주위의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해당 공격에는 탄 버프 효과가 적용되며, 5회 사격하거나 점프키를 누르면 스킬이 종료된다. 시전 중 스핏파이어는 움직일 수 없고 받는 피해가 감소한다.(시전 시) Welcome Back! / Need Backup![변경1]
(사격 성공 시) Good / Kill / OK
(사격 실패 시) Damn / Hell / Oh no
2016년 스핏파이어 개편으로 삭제된 닐 스나이핑이 2022년 남성 스핏파이어 개편으로 약간의 수정을 거쳐 복각된 스킬이다. 운영진도 스핏파이어 유저들의 향수를 집중 공략할 생각인지, 스킬명(Returned Sniper)과 스킬 툴팁에 "돌아온 저격수 닐 스나이퍼"라는 문구를 삽입하고, 추후 패치로 "Welcome Back"이라는 새로운 대사까지 추가하는 등 과거의 그 닐 스나이핑이 되돌아왔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닐 스나이핑이 과거부터 성능을 떠나 독특한 비주얼과 타격감으로 남성 스핏파이어를 상징해온 유서 깊은 스킬인지라, 복각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다.
기본적인 매커니즘은 과거의 그 닐 스나이핑과 큰 차이가 없다. 사격계 스킬로 분류되어 매거진 드럼의 사격계 스킬 공격력 증가 효과와 탄 버프 효과를 받는다는 변동점이 생기긴 했지만, 전반적인 구조는 닐 스나이핑과 대동소이하기에 채널링이 길다는 단점도 그대로다. 사실 딜링 구조만 보면 한때 이 스킬을 대신했던 록 온 서포트보다 퇴보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뛰어난 딜링 구조라는 장점을 뒤덮고도 남을 정도로 적 타게팅 속도와 대미지 계수가 아주 형편없었던 록 온 서포트의 존재를 단숨에 완벽히 잊히게 만들 정도로 큰 환호를 받은 스킬이다. 우선 과거의 닐 스나이핑에 비해 기본 대미지 계수가 무지막지하게 높아진데다가, 탄 버프까지 적용되도록 바뀌면서 모든 직업들의 45제 스킬 중에서도 최상위권 수준의 가공할 위력을 가진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스킬로 거듭났다. 과거 크로니클 장비가 현역이었던 시절을 기억하고 있다면, 소위 '강일닐스' 스위칭으로 닐 스나이핑에만 올인한 수준의 딜이 스킬 자체적으로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일단 최대로 올릴 수 있는 스킬 레벨인 31레벨에 TP 스킬을 마스터한 리턴드 스나이퍼의 스킬 공격력은 발당 36185%, 합계 180925%다. 10레벨 폭발탄의 공격력을 더하면 (36185+1869)×5=190405%. 여기에 카펠라의 성흔 : 스냅샷 트리거와 선명한 세컨드 팩트 룬[리턴드 스나이퍼](공격력 +5%, 쿨타임 +3%)1개까지 추가하면 발당 31060%, 8발 적중 시 248480%, 10레벨 폭발탄 합산시 263424%라는 정신나간 공격력이 나온다. 5레벨 슈퍼노바가 258852%, 12레벨 블랙 로즈가 소총 80히트, 산탄과 유탄 각각 8히트 기준 253552%이니 1차, 2차 각성기를 뛰어넘는 45레벨 스킬이 되는 셈이다. 작정하고 룬 9개를 리턴드 스나이퍼에 때려박으면 진 각성기에 준하는 어마어마한 공격력도 달성할 수 있다.
Z키를 눌러 전탄 반자동 사격을 가하는 기능은 아쉽게도 탈리스만 옵션으로 이관되어 버렸다.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대부분의 탈리스만이 스킬에 꼭 필요한 자체 기능을 쓸데없이 탈리스만 사용을 강요하기 위해 분리시켜 놓은 모양새라서 리턴드 스나이퍼도 그 마수를 피해가지 못한 듯하다. 그래서 리턴드 스나이퍼에 투자하겠다면 탈리스만은 거의 필수다.
하지만 이런 무지막지한 위력에도 불구하고 채용률은 낮은데, 리턴드 스나이퍼의 성능이 안 좋다기보다는 남스핏의 룸묘셋 성능이 너무 뛰어나기 때문이다. 리턴드 스나이퍼는 룸묘셋에 어울리지 않는 45레벨 스킬인데다가 탈리스만 의존도도 높다 보니 자연스레 우선순위에서 밀린 것이다. 물론 효율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것이지, 스킬 자체적으로 보면 나쁜 스킬은 결코 아니기에 과거의 향수를 생각해서 리턴드 스나이퍼에 투자하는 남스핏 유저들도 얼마든지 많다.
결투장에서는 아쉽게도 과거에 비해 범용성이 많이 떨어지는 스킬이 되었다. 시전 시 과거 닐 스나이핑의 건물형 슈퍼아머 판정이 아닌 일반 슈퍼아머로 바뀌었기 때문에 잡기 스킬로 쉽게 무력화되며, 탄 버프의 영향을 받도록 바뀐 스킬 특성상 자체 기절 기능 또한 없어져서 오버 차지와 특성탄의 쿨타임이 돌아가는 상황이라면 상대가 백스텝으로 맞으면서도 거리를 좁혀올 수 있다. 때문에 확실하게 마무리를 지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함부로 시전해서는 안 되는 스킬이다.
2.3. 비 사격계 스킬[편집]
비사격계 스킬은 오버 차지를 발동시키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SP, TP와 쿨타임 대비 딜링 효율이 매우 떨어져서 사격계와 각성 이후 스킬에 우선 투자 후 남는 SP만 쓰게 되고, 결국 각성 전 비 사격계 스킬에는 투자할 SP가 남지 않는다. 다만 유탄 계열 스킬들은 유탄 강화 TP 스킬을 공유하고, 22.02.09 리뉴얼 패치로 스택형 스킬에서 단발형 스킬로 변경되고 쿨타임도 증가한 대신 1회 투척 시의 딜량이 크게 증가해서 고려해볼만해졌다.
2.3.1. M18 클레이모어[편집]
전방에 클레이모어 지뢰를 설치한다. 지뢰 인식 범위 안에 적이 들어오거나 스킬을 한 번 더 시전하면, 지뢰가 폭발하면서 3회 다단히트로 데미지를 주고 밀쳐내며 기절을 유발한다. 인식 범위보다 폭파 범위가 좀 더 넓다. 이미지에서 보다시피 군대에서도 볼 수 있는 그 클레이모어가 맞는데, 지뢰 뒤로도 조금 범위가 있어서 뒤에 붙은 적도 수동으로 터뜨리면 맞는다. 실제 클레이모어의 모습을 묘하게 반영했다고 볼 수 있다.[13]
2016년 10월 6일 스핏파이어 개편으로 플래시 마인을 대체하여 추가되었다. 암흑 효과가 사라지고 여러 개를 한 번에 깔 수 없게 되어 딜링기로의 역할은 크게 축소되었지만, 쿨타임도 줄어들어 적에게 기절을 유발하는 상태이상기로의 성향이 강해졌다. 설치되어 있는 중에도 쿨타임은 돌기 때문에, 미리 하나를 설치해뒀다가 몹이 기절에 걸리면 타이밍을 맞춰 한 개를 더 설치해 오랜 홀딩을 할 수 있다. 또한 설치한 지점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터지던 방식인 플래시 마인과는 달리, 클레이모어는 전방 방향을 향해 터지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 위주인 스핏파이어의 스킬임에도 적에게 근접해야 사용할 수 있었던 불편함이 사라졌다.
크로니클 장비가 한창이던 시절 시크릿 코맨도스 3세트와 세컨드 스트라이크 6세트를 착용하면 범위가 굉장히 넓어져 노가다를 하는 데 매우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여기에 85제 에픽 머스켓인 코드넘버 608까지 더하면 방 전체를 쓸어담는 클레이모어의 폭발을 볼 수 있다. 다만 20제 스킬이라는 태생상 자체 데미지는 낮기 때문에, 한 방에 몹들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다른 데미지 증가 수단이 필수적으로 갖춰져야 한다. 이때문에 100렙 확장이 이루어지고나선 낮은 스킬데미지 때문에 마스터하는 사람이 없는 스킬이기도 하다.
결투장에서 수동으로 폭파시킬 수 없는 부분이 아쉽지만 그러면 개사기스킬이긴 하므로... 아무튼 전방 일정 범위안에 100%확률로 기절 상태이상을 걸 수 있다는 건 굉장한 메리트. 게임 시작 3333을 외칠 때 미리 오버차지를 걸어야 하는 장군님이나 미미는 신속하게 클레이모어를 설치하고 그 범위 안에서 안전하게 캐스팅을 마칠 수도 있고 그냥 깔아만 두어도 상대의 동선을 상당히 방해할 수 있으며, 뒤쪽 범위도 은근 넓고 인식범위보다 폭발범위가 넓어서 멋모르고 근처에서 돌아다니다가 난데없이 기절 걸리고 라이징샷 맞아 공중으로 뜨는 피해자가 속출하는 중. 공중 극딜을 넣은 뒤 마지막 퍼니셔나 스프리건을 넣기 전 순식간에 깔아 최대한 데미지를 우겨넣고 일어난 적이 아직도 휘청거릴 때 안전하게 빠져나갈 수 있게도 해 준다. 이래저래 쓸모가 많은 효자스킬이다.
2.3.2. G-35L 섬광류탄[편집]
Flasher Ready
스킬 키를 누르면 장전된 섬광류탄 투척한다. 기본적으로는 일정 거리 앞으로 던지지만 위 방향키를 누르면서 시전하면 공중으로, 아래 방향키를 누르면서 시전하면 발 앞의 가까운 곳에 던진다.
컨셉상 감전 상태이상을 유발하지만 데미지가 너무나도 처참하다. 감전 지속시간이 9초에 감전 데미지가 전 레벨 14% 고정인데 감전 타격수는 지속시간의 2배로 책정 되어 있으므로 최대 18타 까지 들어간다. 류탄 강화스킬이 감전 데미지에 영향이 가지만 그래봤자 TP를 찍어도 감전 데미지 총합이 겨우 378%밖에 나오지 않는다. 탄버프를 장전하지 않은 평타 한발보다 더 약한 셈이라 사실상 컨셉용이다.
초기의 섬광류탄의 구조는 스킬을 사용하면 일정량 장전한 후 다시 사용하여 유탄을 던져 대미지를 주고 일정 확률로 감전시키는 기술이였으며 장전 도중 피격당하게 되면 쿨타임이 다시 돌아가고 장전이 취소되면서 섬광류탄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일정 시간 후에 폭발하는 기술이였다.
이 스킬의 역사가 하늘과 땅을 오갈 정도로 굴곡진 스킬인데, 오래전, 아직 만렙이 60도 안되던 때의 시절 섬광류탄은 스핏파이어를 신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상위권으로 올려줬던 아주 강력한 스킬이었다. 당시의 감전 상태이상은 감전 시간동안 1히트당 감전 데미지가 무한히 적용되는 개사기 성능이었는데 그때 도외시되던 작열탄을 그저 섬광류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양념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패치에 패치를 거듭하면서 지속시간에 비례한 히트수 제한이 적용되면서 그 위용은 폭풍같이 칼질을 당하기 시작하였고, 결국에는 신이라고 불리던 스핏파이어는 F4라고 불리는 약캐라인에 들어가게 된다.[14]그나마 여성 스핏파이어의 경우 주력기 중 하나로 사용가능 했지만 남성 스핏파이어의 경우 도저히 sp를 투자할 가치가 없는 스킬로 전락했는데 시간 내 감전 대미지를 전부 합해도 탄 한번 쏘는 것보다 대미지가 낮았기 때문 이후 감전 데미지가 증가했지만, 빙결류탄보다 데미지가 낮아서 버려진건 여전했다.
또한 리뉴얼 전에는 안톤 레이드에서는 토그를 잡을때 빛을 발하는 스킬이기도 했었는데, 감전의 데미지로 토그를 지져 죽이는 용도로 쓰였다.
2016년 10월 6일 스핏파이어의 대대적인 리뉴얼때 감전 상태이상이 삭제되고 특수 감전을 유발하는 스킬이 되었다. 이 특수 감전 상태의 적을 공격시 크티리컬 확률과 크리티컬 데미지가 오르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때문에 스핏파이어의 딜링의 시작은 섬광류탄이 됐다. 다만 섬광류탄을 맞지 않는 적은 크리티컬 데미지와 크리티컬 확률 증가 효과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일부 상황에서 불편함이 존재 했었다.
그러다 2019년 3월 14일에 특수 감전 유발이 삭제되고 타격 성공시 30초동안 크리티컬 확률과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버프 효과를 받는 구조로 변경됐다. 이때 패치 내역에는 없었지만 은근슬쩍 감전 상태이상까지 다시 돌아왔는데 감전 데미지 총합이 평타 한발의 절반조차 되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감전 상태이상은 컨셉 유지용으로 남아있다.
2021년 8월 5일 밸런스 패치로 섬광류탄에 있는 크리티컬 확률 증가와 크리티컬 피해 증가가 강화탄으로 이전됐다. 현재 크리티컬 피해 증가 효과를 최대한 누리기 위해서 섬광류탄을 100레벨+달인의 계약으로 올릴수 있는 최대치인 41레벨까지 무리하게 올려야 하고 그에 따라서 SP 부족의 주범이 되었기 때문. 게다가 수시로 섬광류탄을 던져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번거로웠다. 퍼스트 서버 업데이트 내역에 따르면 강화탄 10레벨 달성시 크리티컬 피해 증가량은 23%로 기존에 섬광류탄을 41레벨로 올렸을때와 동일한 수치여서 섬광류탄을 올릴 일이 없어졌었다.
이렇게 스킬 메커니즘 변경으로 인해 떨어진 선호도를 의식한 것인지, 2022년 02월 10일 리뉴얼 패치를 거치면서 장전량과 쿨타임이 조정되면서 데미지도 상향되어 취향에 따라 써 볼 만한 정도까지는 올라왔다, 어차피 주력기를 마스터하고 나면 남는 스킬은 c4와 중력류탄인데, 이 둘 다 탈리스만이 없으면 데미지가 도저히 써먹을 수가 있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다.[15]
다만 섬광류탄의 자체 데미지는 여전히 낮은 편이라 유탄 마스터리 마스터가 강제되고, 쿨타임 감소를 확보하기 시작하면 너무 짧은 쿨타임 때문에 총 딜링에 손해가 생겨 다시 선호도가 떨어지게 된다.
그래도 최근 시즌에선 유탄 마스터리까지 마스터하면서 섬광류탄을 사용하는 유저가 많아졌다.
결투장에서의 섬광류탄은 그냥 파열류탄의 상위호환이자 쓸 수 있는 류탄 종류가 1개 더 늘어난 정도지, 던전에서처럼 엄청난 피해를 입힐수 있게 해 준다거나 하진 않는다.
여담으로, 실제 섬광탄은 감전을 거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 실명이나 청각상실을 유발한다. 그런데 이 컨셉은 그대로 삭제된 플래시 마인으로 넘어갔다. 던지는 형태의 스킬은 반사될 우려가 있어서 땅에 고정함과 동시에 방향까지 지정하려 한 조치가 아닌가 싶다.
2.3.3. G-18C 빙결류탄[편집]
Freezer ready
스킬 키를 누르면 장전된 빙결류탄을 투척해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빙결 상태이상을 유발한다. 섬광류탄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스킬 시전시 전방에 빙결류탄을 투척하며, 위 방향키와 함께 시전하면 위로, 아래 방향키와 함께 시전하면 밑으로 던진다.
스핏파이어가 일반 던전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원동력 중 하나이며, 스핏파이어의 스킬 중 공격과 동시에 적들의 행동을 제한하는 상태이상를 거는 스킬들 중 가장 사용하기 편리한 스킬이다. 3종 류탄 중 가장 기본 데미지가 높으며 높은 확률 덕분에 적들을 쉽게 얼려버릴 수 있어 쉬운 던전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이건 시나리오 중후반부 까지의 내용이고 100레벨 이후 파밍 던전부턴 아예 먹통이 되버리는데 파밍의 시작인 겐트 황궁의 네임드 하나 못얼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일어난다. 주력 컨텐츠의 대부분의 네임드와 보스몹은 빙결 상태이상은 아예 안걸린다고 생각해야 된다. 이러한 어이없는 이유로 시나리오로 레벨을 올리다 스포가 모자른 상황이 오면 최우선 순위로 스포를 빼버리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이 스킬 역시 초기에는 섬광류탄처럼 장전 후 투척하는 방식이였으나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장전 프로세스가 삭제되고 자동 장전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대신 폭발 범위가 300px로 고정되었으며 빙결 지속시간도 4초로 줄어들었다.
2022년 2월 10일 패치 이후 스포 소모량이 줄면서 장전량, 쿨타임, 데미지 조정을 거쳤지만 여전히 채용하는 사람이 적었다. 섬광류탄의 감전 딜로스, 짧은 쿨타임에 부담을 느낄 때 채용을 고려하는 정도였는데 최근 시즌에서 선호하는 아이템 세팅이 조명되어 아크로메틱 룸버스와 잿빛의 묘상석을 쓴다면 섬광류탄과 함께 빙결류탄도 마스터한다.
던전과는 다르게 결투장에선 필히 마스터해야 하는 스킬로, 높은 확률로 빙결 상태이상을 걸며 메즈기 적용까지 시간이 약간 걸리는 클레이모어나 항상 켜 둘 순 없는 특성탄과 달리 신속하게 넓은 범위에 상태이상을 걸 수 있어 스핏파이어를 상대할 때 가장 까다롭다고 여겨지는 스킬 1순위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확률형으로 빙결을 거는 것이기에 빙결류탄만 믿고 무작정 닥돌하는 것은 가뜩이나 기본기가 부실한 장군님이 날 잡아 잡수 하는 것이고 쿨타임도 꽤 되기에 신중하게 생각하며 질러야 하며, 류탄을 던지는 순간 맞으면 쿨만 돌고 류탄은 안떨어진다. 이건 모든 류탄에 해당하지만 안 그래도 값비싸고 중요한 빙결류탄에 그런 현상이 생기면 정말 스핏 유저는 울고싶어진다.
2.3.4. C4[편집]
(격발 시)Take Down!!
C4가 부착된 디스크 1개를 전방으로 던진다. 적에게 부딪힐 경우 다른 적에게 튕겨나가며 최대 15개까지 C4를 부착할 수 있다. C4가 부착된 적들은 잠시동안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크게 감소된다. C4가 부착된 상태에서 스킬키를 누르면 유지 시간에 관계없이 부착된 C4를 일제 폭발시킨다. 말은 일제 폭발이라고 하지만 위 이미지를 보면 알수 있듯이 부착된 순서대로 격발된다.
부착될때 노 대미지 타격 판정이 있어서[16]슈퍼아머가 없는 적은 피격 모션을 취한다. 10명 이상의 적에게 부착후 일제 폭발시 폭탄마 런처의 쾌감 또는 로봇 전폭의 쾌감을 간접 체험 가능하다.
설명을 보고 단숨에 눈치챈 유저들이 있을 것이다. 바로 2016년 10월 6일 패치 이전에 있던 70레벨 EX스킬인 플라잉 C4가 기존의 C4 원격조작으로 옮겨지면서 동시에 스킬명이 심플하게 C4로 변경되었다. 플라잉 C4때와는 달리 디스크를 1개만 투척하고 부착시의 대미지가 사라졌다. 그리고 기존의 C4 원격조작에 있던 물리 방어력 감소 효과가 삭제되어 방어력 감소 기능이 완전히 사라졌지만, 공격속도 / 이동속도 감소는 여전히 남아있다.
의도된 사항인지 버그인지 대충 던져도 붙던 (구)플라잉 C4와는 달리 부착 가능한 판정이 상당히 좁다. 몹한테 딱 가까이 붙어서 써도 안 맞는다. 리뉴얼 전의 플라잉 C4를 생각하고 쓰다가는 다 허공으로 날아가니 주의.
C4는 결투장에서도 위상이 높진 않으나 잘 사용하는 스핏 유저에게 당하면 정말 맥을 못추리고 당하기 십상이다. C4는 결투장에서도 그리 잘 붙는 편은 아니라 바닥 짤짤이 하는 거리에서 던져도 어떨땐 붙고 어떨땐 안 붙는다. 가장 C4를 요긴하게 쓸 수 있을 때는 다름아닌 소환몹이 있을 때. 최대 2개채까지밖에 달라붙지 않는 결장 특성상 호도르를 시간 될 때마다 소환하는 여마법사를 상대로 꽤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고, 메카닉 이외의 거너들과 싸울땐 랜드러너가 1기 있으면 거기에 대고 C4 던지는 게 본체에 던지는 것 보다 잘 붙는다. C4가 붙을 땐 피격 판정이 있어 달려오던 적들을 잠시 멈추게 하는 기능은 덤. 특히 적 거너를 신나게 때리고 있을 때 위기의 랜드러너가 툭 튀어나왔다면 콤보를 망치지 않는 선에서 C4를 던져주자. 적 거너가 누워있든 서있든 떠있든 무조건 가서 달라붙으며, 상대가 일어선 후 보정이 빠진 순간 다시 Crack down!을 외쳐 폭탄을 터뜨리면 적은 참 맥이 빠진다. 만약 운좋게 상대가 자신쪽으로 튕겨진다면 다시 바베큐를 때려 콤보를 또 넣을수도 있다.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 있다면, C4의 공격이 폭발하는 공격이라 범위공격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단일 개체에만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으로, C4 자체는 사냥에서 잡몹 처리용으로 사용하기 곤란한 성능인데다[17] 결투장에서 격투가의 넨 분신에 붙여놓고 터뜨려도 본체는 아무런 영향을 안받는다.
게다가 쿨타임은 버스터 샷보다 길면서 쿨타임 대비 위력은 웬만한 35제 스킬보다도 못해 육성구간에선 이걸 마스터할 스킬포인트로 다른 스킬을 찍는 것이 권장된다.
대신 전용 탈리스만의 옵션이 제법 괜찮은 편으로, 해당 탈리스만을 장착하면 적에게 부착된 즉시 폭발하고 공격력 상승량도 제법 괜찮아 잡몹 처리용으로 괜찮게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시즌에선 아크로메틱 룸버스와 잿빛의 묘상석의 조합이 조명되면서 지난 시즌때만 해도 잘 안 쓰이던 섬광류탄, 빙결류탄과 C4가 주력기 라인을 차지하게 되었다. 반대로 리턴드 스나이퍼는 메타에 맞지 않아 리턴드 스나이퍼를 포기하고 섬광류탄, 빙결류탄과 C4를 마스터한다.
3. 각성 후 스킬[편집]
3.1. 제너럴[편집]
3.1.1. 듀얼 플리커[편집]
제너럴의 스킬들의 공격력이 증가하고 기본 공격시 탄이 두 발 발사된다.
기존에는 일정 확률로 탄을 두 발 발사하고, 스킬 레벨에 따라 사거리가 늘어나며 특정 스킬의 공격력이 증가하는 기술이였는데 2016년 10월 6일 스핏파이어 리뉴얼 패치로 2발 발사가 기본 효과로 변경되고 사거리 증가 효과가 삭제된 대신 스킬 공격력 증가 대상이 전직 스킬들로 확대되었다.
이 리뉴얼 패치로 인해 탄 버프의 경우 2발 발사시 그만큼 추가 소모하던 문제가 같은날 탄이 개편되면서 무제한으로 변경됨에 따라 탄수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되었다. 대신 사거리 증가 기능이 사라져서 어떤 무기를 끼더라도 사거리가 증가하지 않게 되었다.
2018년 4월 19일 캐릭터 밸런스 패치 이후로 동시 발사된 두번째 사격의 공격력이 30%으로 너프됐고 실질적으로 딜하향률은 35%라고 표기되어어 있지만 딜측정량은 이보다더 높은 하향률을 나타낸다. 그리고 시너지캐릭의 공속증가 버프가 파티원에 한정해 고정 수치 적용으로 조정됨에 따라 간접적으로 이중하향을 먹었다. 뿐만 아니라 이전의 2017년 9월 28일[18]과 2017년 10월 13일[19]를 포함해 3연속 너프를 당한 지금은 예전만큼의 평타딜이 나오진 않는다.
3.1.2. 특수기동전대 '블랙 로즈'[편집]
스킬 시전시
(구) 블랙로즈 대원들
2015년 7월 리뉴얼된 블랙로즈.
(제너럴) Come on, My Black Rose![21]
(블랙로즈 등장시) 블랙로즈 등장![22]
(아누시카) 공격: 이거나 먹어라! / 집중 포화 : 벌집을 만들어주지! / 이동 : 빨리빨리 가자! / 퇴장 : 하! 벌써 끝인가?
(에스메랄다[23]
) 공격 : 전원 사격 개시! / 집중 포화 : 전원 집중 포화! / 이동 : 신속히 이동! / 퇴장 : 임무 완료 전원 해산!(올리비아) 공격: 급소를 노리겠어요. / 집중포화: 남김없이 쏘겠어요! / 이동 : 지금 갑니다! / 퇴장 : 다음 임무때 만나요.
(로잔나) 공격: 같이 놀아볼까? / 집중포화 : 이번엔 좀 아플꺼야~ / 이동 : 고~고! / 퇴장 : 바이 바이~
[24]
특수 기동 전대 블랙로즈 4명을 호출해서 지원 사격을 받는 각성 액티브 스킬. 비 사격계 스킬로 오버차지의 "스킬 추가 공격력" 효과가 적용된다. 현제 버그로 9레벨 효과가 적용이 안되는 중이다. 12레벨 기준 로잔나(산탄)&에스메랄다(유탄) 8392%, 아누시카&올리비아(소총) 1491%, 풀히트시 (8392×8)+(1491×45)+(1491×45)+(8392×8)=268462%. 하지만 소총의 전탄 풀히트가 불가능 수준이라 던조의 직업 가이드에서는 소총 80히트, 산탄과 유탄 합계 16히트로 계산하며 이 경우 12레벨 기준 (8392×8)+(1491×40)+(1491×40)+(8392×8)=253552%.
스킬 시전 후 타켓팅 마크를 지정하면 지정된 위치를 중심으로 NPC 로잔나(산탄), 아누시카(소총1), 올리비아(소총2), 에스메랄다(유탄)를 소환해서 공격한다. 소환된 블랙 로즈는 매우 짧은 시간동안 집중 포화하여 적들을 공격한다. 산탄총에는 기절이 붙어 있으며 레벨에 따라 기절 확률, 시간, 레벨이 증가한다. 유탄은 레벨에 따라 폭발 범위가 증가한다. 블랙로즈는 타겟팅 마크의 좌/우 중 한 쪽에서 등장하며 제너럴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소환, 공격한다. 실제 공격 범위는 넓은 편이며 끝에서 맞는 경우가 아니면 빗나가는 경우는 드물다.
소환이라고 하나 블랙로즈 대원들은 소환물이 아니며, 메카닉의 G시리즈처럼 타격을 받지 않는다. 퍼센트 데미지나 지속시간 등은 시전시 적용.
과거 초창기 시절에는 기본적으로 일반모드로 사격하다가 단 한번만 집중포화 모드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 집중포화 모드로 들어서는 순간 로잔나와 에스메랄다 기준 5번 사격할때까지 집중포화 한뒤 즉시 퇴근하는 구조였다. 집중포화 모드로 들어설때 보라색 자동권총을 꺼내 장미를 쏘고 블랙로즈 대원들이 집중포화를 하게 되는데 블랙로즈 대원들이 퇴근할때까지 장미를 쏘는 자세에서 가만히 있어야 했었다. 블랙로즈의 레벨이 9가 되면 집중포화 시전후 움직일수는 있지만 평상시에 효과를 온전히 적용하려면 각성기 레벨을 올려주는 장비를 쓰지 않을경우 만렙이 85까지 뚫리고 달계를 보유해야할 정도다. 블랙로즈의 일반모드가 얼마나 안좋았냐면 대원들이 플레이어 근처에 와야 사격을 시작하고 플레이어가 대원들과의 거리가 어느정도 벌어지면 자동으로 따라오는 구조였고 막 쏴갈기는 수준이 아닌 건성건성 쏘는듯한 모습이였다. 명색이 각성기인데 보조를 해주는 딜은 시원찮고 이리저리 움직이다보면 대원들이 쓸데없이 쫓아와서 보조를 해주는 딜마저 끊기기 때문에 초창기의 블랙로즈는 도저히 써먹을 수준이 아닌 쓰래기같은 각성기 취급을 받았다.
그러다가 2013년 7월 18일 뉴밸런스 3 패치후 블랙로즈의 구조가 변경되는데 시전한 후 한 번 더 시전시 집중포화 모드로 들어가며 또 한 번 더 시전시 일반 모드로 돌아가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지속시간 5초 전까지 언제든 모드변경을 할 수 있으며 끝나기 5초 전에는 모션을 취하지 않아도 카운트 다운 표시 뒤 자동으로 집중포화 시전 후 사라졌다. 물론 카운트 다운이 될때 집중포화 모드였다면 그대로 집중포화 모드를 유지한다. 이 집중 공격에는 6레벨, 9레벨의 유탄 쿨타임/소총 발사수 효과가 적용되지 않았다. 모드 변경시 제너럴은 잠깐 슈퍼아머 상태로 흑장미 하나를 던지고 보라색 자동권총을 꺼내 장미를 쏴 터뜨린다. 이후는 블랙로즈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 집중포화로 적을 순삭후 방을 넘어가면 집중포화가 풀렸다. 이후 2016년 10월 6일 리뉴얼 패치로 집중포화 이외의 프로세스가 전부 사라지고 타겟팅 마크 지정 기능이 추가되어 현재의 블랙 로즈가 되었다. 하지만 영역 전체 타격 판정이 아니라 적의 체구가 작으면 상당량의 탄이 빗나간다.
여담으로, 스킬의 이름답게 흑장미 이펙트가 참 많이 나온다. 시전 시 캐스팅 모션으로 흑장미를 던지며, 캐릭터 몸에도 흑장미 이펙트가 나오고, 대원들 소환시, 퇴장시 대원들 몸에도 흑장미가 흩날리는 이펙트가 나온다. 2016년 10월 6일 패치 전의 집중포화 명령 기능도 평타 마지막 모션으로 흑장미를 던진 뒤 보라색 자동권총으로 그 흑장미를 맞추는 연출이였다.
설정상 블랙로즈 단원들은 몸이 재빠르고 은폐에 능한 무법지대의 여거너들로만 구성되어있다고 한다. 또한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블랙로즈단은 바칼 폭정 당시 바칼 휘하의 간부들과 친일반민족행위자들처럼 그들과 결탁한 천계인들을 암살하는 암살단이었다고. 블랙 로즈단이라 불린 이유는 살해된 바칼측 사람들의 시체에 놓여진 한송이 검은 장미로 인한것. 다만, 바칼이 죽은 후 더 이상 암살을 할 필요가 없어서 임무가 변경된 모양인지, 등장할 때나 사라질 때나 총을 쏴갈길 때나 암살자답지 않게 요란하다.
과거에는 저질스러운 성능과 그 이상으로 볼품없는 외모 때문에 ㅂㅅ로즈라고 불렸다. 때문에 성능 개선보다 도트 개선이 진정한 상향이라는 농담이 돌아다닌 시절이 있었다.
도트가 변경 되면서 같이 변경된 무기들은 현실의 총기와 많이 닮았다. 산탄총은 UTS-15나 Kel-Tec KSG를 닮았고, 소총은 AR-15와 악세사리[25] 떡칠한 AK-12, 유탄발사기는 밀코 M32를 닮았다.
3.1.3. G-61 중력류탄[편집]
바닥에 떨어진 지점을 중심으로 중력장을 발생시켜 범위 내의 적들을 끌어모은 후 폭발을 일으킨다. '중력'류탄이라 암속성 같게 들리지만[26] 무속성.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삭제된 M-61 마인을 대신하여 추가된 스킬. 다른 유탄들과는 달리 지상에서 공중으로 투척해도 지상에 떨어져야 발동된다. 이 경우 큰 포물선을 그리며 멀리 설치할 수 있다. 대미지는 심히 약한편으로, 풀히트시의 대미지가 버스터 샷의 2/3 정도이며, 폭발만 맞을 경우는 1/3 까지 떨어진다. 레벨을 올려도 딜이 크게 늘어나가나 하지 않으며 중력장의 범위, 유지시간은 변함이 없다. 하지만 몹몰이 성능은 상당하니 최소 1렙은 투자하여 몹몰이용으로 쓰면 좋다.
이후 TP 스킬이 추가되었지만 평가는 중력류탄은 역시 중력류탄이라는 평이다. 데미지 자체도 별 볼일 없거니와 지속시간동안 나뉘어 들어가기 때문.
유니크 탈리스만을 얻으면 홀딩 기능이 추가되면서 딜링 시간 감소로 dps 향상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라 이 때 한정으로 주력기로 사용할 수 있지만 리턴드 스나이퍼 추가 이후 탈리스만 경쟁에서 밀린데다 스킬은 마스터하더라도 다른 주력기 강화가 더 좋아서 중력류탄 강화를 투자하지 않는 편이다.
3.1.4. 고전압탄 : 맥스웰[편집]
2022년 2월 10일, 스핏파이어 리뉴얼 패치로 피스톨 카빈이 사라지고 새롭게 추가된 스킬. 자기장이 생성되는 고전압 특수탄을 사격한다. 탄은 경로상의 모든 적을 관통하며, 가장 강한 적에게 박혀 8초 동안 지속되는 맥스웰 자기장을 생성하며 이 자기장이 지속되는 동안 다음의 효과가 생긴다.Maxwell / Fusion[변경1]
1. 탄이 몸에 박힌 적에게 특성탄, 관통탄, 폭발탄을 맞추면 전류 폭발이 일어나며 탄 공격력이 증가한다.
2. 자기장 범위 내에 유탄을 투척 시 탄이 몸에 박힌 적에게 자동으로 유탄이 끌려가 폭발하며, 유탄의 폭발이 자기장 내에 퍼지면서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대미지는 피스톨 카빈과 큰 차이가 없는데 다단히트기인 피스톨 카빈과 달리 깔끔한 단타기인데다[27] 타격 판정도 제법 넉넉하고 소소한 부가 효과까지 존재하는 사실상의 상위 호환 스킬에 가깝다.
부가 효과인 자기장이 생성된 상태에서 강화되는 탄 데미지의 존재감이 생각 외로 상당한 편인데, 덕분에 딜이 확실하긴 해도 무시할 수 없는 채널링을 가진 리턴드 스나이퍼에 부담감을 느끼는 일부 유저들은 맥스웰을 주력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성능 외적인 이야기로, 교체된 스킬인 피스톨 카빈이 딱히 성능에 하자가 있는 것도 아니었던데다 탈리스만을 장착하면 블랙 로즈 대원의 지원 사격이 추가되어 지휘관 컨셉도 맞아떨어졌기에 류탄류 스킬들이 아닌 피스톨 카빈이 삭제된 것이 아쉽다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스킬명은 전자기학의 창시자인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의 이름에서 따 온 것으로 보인다.
3.2. 커맨더[편집]
3.2.1. 전장의 영웅[편집]
심플하게 커맨더의 스킬 공격력이 증가한다. 다른 부가 옵션 없이 순수하게 스킬 공격력 증가 하나다. 끝.
하지만 이 스킬은 커맨더의 발목을 잡던 스킬 중 하나였다.
전장의 영웅의 초기 옵션은 네임드나 챔피언 몬스터를 죽이면 공격력이 증가하는 패시브. 각 단계마다 캐릭터 머리위에 킬 마크로 훈장이 떠서 확인할 수 있었다. 표식의 공격력 증가량은 실시간 적용. 물마공 상승 수치는 어마어마하긴 한데, 네임드나 챔피언을 잡아야 올라간다는 시스템이 불합리하기 짝이 없었다. 이계나 진고던, 안톤 던전 등엔 방 하나당 네임드가 1~2마리 뿐인것을 감안하면 이 패시브를 제대로 써먹을만한 곳은 일반 던전을 제외하면 고블린 왕국 첫번째 방, 검은 대지 아스타로스 방 (죽음의 공포 소환 패턴 한정), 바칼의 성 느마우그 방, 진 :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 변덕쟁이 시엘 방, 진: 유령 열차 몽환기장 라비네터 방 정도로, 던전에 상관없이 같은 효과를 내는 다른 각성 패시브와는 다르게 전장의 영웅은 던전마다 효과가 갈려서 매우 실성능이 떨어졌었다.
결국 문제가 있다는걸 개발진들이 인식했는지 2015.1.20 퍼스트서버 업데이트로 스킬 체계가 뜯어고쳐졌다. 스택을 쌓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물/마공, 독공이 증가하며, 스택 자체는 3개밖에 쌓지 못하는 대신, 네임드 몬스터 처치가 아니라 탄 버프 및 류탄 장전 캐스팅을 통해서 훈장 스택을 쌓을 수 있게 변경. 사실상 상시 공격력 상승 버프를 받을 수 있는 셈이지만, 본섭에서는 패치가 패긴 됐는데 수치가 본래의 풀스택의 절반도 안되었다. 중첩을 전부 쌓았을 시에 패치전의 6.5스택(...)이라서 일반 던전에선 오히려 하향, 고대 던전이나 이계 던전도 네임드가 자주 출현하는 곳이면 역시 하향이다. 문제는 기존의 최대 중첩도 수치만 높았지 실 성능은 스핏파이어의 저조한 스탯 때문에 있으나마나한 수준이었다는 것.
2015년 7월 30일 밸런스 패치로, 기존 기능을 싹 없애고 현재는 단순히 스킬 공격력 증가로 효과가 바뀌었다. 상향 자체엔 불만이 없지만 요즘 네오플이 죄다 패시브를 깡댐 증가로 획일화하는 추세라서 개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고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는 듯하다. 인게임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캐릭터만의 특색과 개성을 살리지 못한 건 아쉬운 점. 하지만 조금이라도 불평불만이 있으면 줬다 뺏는 네오플의 특성상 대부분의 유저들은 그냥 상향해준 것에 감사하자고 의견을 통합하고 있다.[28]
3.2.2. 데인저 클로즈[편집]
Danger Close(근접 오폭 주의)[29]
비 사격계 스킬이지만 오버 차지를 발동한 상태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선택된 속성을 기반으로 타겟팅 마크를 지정한 후 해당 위치에 10발의 포탄이 날아와 포격을 한다. 비 사격계이기 때문에 오버 차지의 "스킬 추가 공격력" 효과를 받는다.
2차 각성 당시 80레벨 버프 스킬로 추가되었다가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75레벨 액티브 스킬로 변경되었다.
리뉴얼 이전에는 평타 사격시 일정 확률로 지원 폭격이 떨어지는 형태였고 지금의 오버차지처럼 속성을 정해서 거는 버프였다. 지금은 오버 차지 속성에 따라 이펙트와 공격속성만 바뀌지만 리뉴얼 전 버프스킬이였을 당시에는 화속성은 화염지대 생성, 명속성은 일반감전, 수속성은 빙결에 무속성은 무기 속성 적용 + 속성 적용시보다 1.2배 높은 데미지였다. 물론 화염지대와 감전의 데미지는 기대할만한 것이 아니였고 빙결 효과는 노리고 쓰기에는 확률이 너무 낮아서 결국 무속성 폭격이 주로 사용되었는데 묘하게 지금의 오버차지와 겹쳐보인다. 당시에는 만랩을 찍게 되면 지속시간과 쿨타임이 거의 같아져 무한지속을 할수 있었지만 메타가 하필이면 폭딜메타였기에 2각 스킬 치고는 중하위권의 성능이였다.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인하여 설치기로 변경되었고 마침내 폭격다운 스킬로 변경되었다. 데미지도 높아졌고 설치기라는 효율성도 더해져 이전보다 상당히 좋은 스킬로 변경되었다.
3.2.3. G-38ARG 반응류탄[편집]
Spidy
적에게 자동으로 달라붙는 반응류탄 1개를 바닥에 투척한다.
바닥에 떨어진 반응류탄은 자동으로 근처의 적을 추적하며 가장 강력한 적에게 유도된다. 그리고 일단 적에게 무조건 달라붙는데 적이 아예 보이지도 않는 투명상태든 딜이 들어가지 않는 무적상태든 뭐든 간에 일단 추적해서 달라붙는다. 달라붙은 적을 공격하면 반응류탄이 반응하여 작은 폭발을 일으키고 마지막 반응 시 큰 폭발을 일으킨다. 모든 피해는 공격 속성을 따라간다.
개편 전에는 타격한 스킬에 따라 각기 다른 반응을 일으키는 기술로, 이중 철갑탄과 크로스모어와 닐 스나이핑에 반응하는 순간 8방향으로 철갑탄이 갈라지는 반응을 일으키고 그외의 스킬들은 그 스킬의 속성에 따라 다른 속성폭발을 일으킨다. 폭발의 경우 반응류탄 주변에 있는 모든 적에게 동시에 일어나서 인파이터의 클라이맥스 잽 막타 폭발처럼 밀집한 적에게 엄청난 효율을 자랑했다. 그러나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냉동탄/작열탄/철갑탄이 사라지고 기타 스킬들도 대규모 개편되면서 탄과 스킬에 따라 달라졌던 반응 효과가 사라져서 어떠한 공격을 하던 간에 9회까지는 작은 피해를 입히고 마지막 반응에는 폭발을 일으키도록 변경되었다.
3.2.4. 슈퍼 노바[편집]
파일:슈퍼 노바.gif
Shining star[30]
[31]
엄청난 폭발을 일으키는 황금색의 수류탄 하나를 투척한다. 비 사격계 스킬로 오버 차지의 "스킬 추가 공격력" 효과를 받는다. 5레벨 기준 최초 폭발 181197%, 빛 다단히트 5177%. 181197+(5177×15)=258852%
캐스팅 모션으로 류탄을 들고, 한 바퀴 돈 뒤 류탄 투척 모션으로 황금색 류탄 하나를 던지면 크고 아름다운 폭발이 일어나 처음 터질 때 데미지를 입힌 뒤 1.5초동안 "우우우우우우웅" 하는 에너지를 모으는 듯한 사운드와 함께 0.1초 간격으로 다단히트 데미지를 주다가 강력한 섬광 이펙트와 함께 끝난다. 통상적인 류탄과는 다르게 좌우키로 투척 거리 조절이 가능하며, 폭발에 닿은 적은 폭발이 끝나고 약 1초가 지날 때까지 강제 경직 상태가 된다. 실질적으로 무력화가 되는 구간은 슈퍼노바가 바닥에 떨어지고나서 그 폭발에 휘말려 몸이 까맣게 변한후 폭발이 끝나고 원래의 색배치로 돌아올때까지다.[32]
발동 속도가 빠르고, 투척 모션은 무적이라 캔슬될 일도 잘 없고[33], 설치형 홀딩기라서 투척 후에 다른 기술들을 안정적으로 퍼부을 수 있고 일정 시간동안 강제 홀딩이 가능한 점은 좋지만 대폭발과 함께 플레이어의 화면을 밝은 빛으로 가리는 사소한 문제가 있다. 그냥 화려한 이펙트 정도가 아니라 순간적으로 화면 전체가 정말로 하얘지는데다가 게임 내 효과음까지 폭탄 소리에 묻힌다. FPS게임에서 섬광탄에 피격된 상황 수준이다. 그래픽 이팩트와 사운드 이팩트가 화려한데 실성능이 나쁜 스킬을 섬광탄이라고 놀리는데 이건 진짜 섬광탄급의 연출을 보인다. 이펙트 투명도를 0%로 설정해도 화면이 화이트아웃된다.[34]
슈퍼노바에 피격 당해서 사망시 보스와 일부를 제외한 몬스터는 시체가 재가 되어 사라지는 기능이 있다. 말 그대로, 온몸이 새카맣게 변한 뒤 가루가 되어 사그라든다. 여담으로, 스킬 명의 유래인 실제 초신성의 폭발 온도는 약 1000억도 이다. 하지만 스킬설명에 소형핵융합로라고 써져있으니 실제로는 1억도 가량일 것이다. 물론 1000억도이던 1억도이던 일단 억단위에 진입한 시점에서 누가 더 뜨거운지는 따질 필요가 없다. 이미 평범한 생명체는 버틸수 없는 온도다. 다만 이런 연출은 최근 추가된 던전의 몬스터들은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 까만 재로 변해 가루가 되는 이펙트는 나오는데 시체는 통상적인 형태로 사라진다.
보스몬스터가 재로 변하지 않는 이유는 퍼섭에서 각종 버그가 발생했기 때문이다.[35]
본 서버로 넘어오기 이전에서부터 불만을 달고 다니던 스킬. 처음엔 2차 각성기치고 낮은 공격력에 온갖 버그가 발생하고 건물 홀딩이 안되는 반푼이였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슈퍼 노답".
얼마나 악명이 높았는지 네이버에 데인저 클로즈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슈퍼 노바'가 아니라 '슈퍼 노답'이 떴다. 그래도 지속적인 상향으로 딜표 1~2위를 다툴 정도로 위상이 많이 올라왔었다.
진 각성이 출시된 현재까지도 컨셉상 프레이야의 2차 각성기인 디-데이와 서로 바뀌어야 하지 않느냐는 말이 계속 나오고 있는 대표적인 설정오류 스킬이다. 그도 그럴 것이 프레이야는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일인군단의 성격이 강하고, 커맨더는 직속 특수전부대(블랙 로즈, 이터널 버스터)를 이끄는 지휘관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
리뉴얼 패치로 스킬의 설정이 바뀌었는데, 과거에는 천계의 과학자가 만든 하이테크놀러지 에너지 동력원을 무기로 마개조해서 쓴다고 하였으나 하이테크놀러지라는 컨셉이 어정쩡했는지, 패치 이후 핵융합로를 폭발형으로 개조한 형태라고 변경되었다.
진각성 이후로 더욱 그 노답스러움이 부각되었는데, 퍼쿨이 7766으로 전직 전 기본스킬인 파열류탄에 조차 밀리는 처참한 스킬이었다. 이 당시 표기 공격력 수치가 5레벨 기준 최초 폭발 137696%, 빛 다단히트 3931%. 137596+(3931×15)=196661%로 처참하기 그지 없다. 퍼댐기준 2차 각성기가 5레벨이 되면 못해도 20만 중후반의 수치를 가지는걸 생각하면 기가 막히는 수준. 이 스킬 때문에 스핏파이어는 훌륭한 진각성기를 가졌음에도 각성기 특화 세팅과는 맞지 않는다.
지금은 거듭된 상향 패치로 상술한대로 5레벨 기준 표기 공격력 합계가 258852%가 되었지만 퍼쿨은 10226으로 소총 80히트, 산탄과 유탄 각각 8히트를 기준으로 잡은 12레벨 블랙로즈의 12434보다도 떨어지며 남거너 5종 전직중 가장 낮은 수치를 가지고 있다. 남거너 5종 전직의 2차 각성기 퍼쿨은 스킬 레벨 5 기준 레인저의 세븐스 플로우가 13488, 런처의 버스터 빔이 13431, 메카닉의 헬 마치가 11737, 어썰트의 부스트 : 이퀄리스-MR이 15274인걸 보면 한숨만 나오는 수준. 홀딩이라는 유틸리티와 공격력을 맞교환한 모양새라 스핏 유저들의 평가는 나쁘다.
게다가 100제 시즌 후반부 및 105제 시즌에 들어서서는 이 홀딩이라는 것도 의미가 유명무실해졌다. 보통 각성기는 네임드 ~ 보스들에게 사용하게 되는데, 이런 몬스터들은 홀딩면역을 탑재한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 슈퍼노바를 맞고도 유유히 걸어나오거나 순간이동으로 유저의 뒷통수를 열심히 때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풀히트가 매우 힘들어졌다.
중력류탄과 함께 남스핏이 각성기 및 무큐기 위주 세팅을 하기 힘들게 만든 원흉이나 마찬가지다. 화력도 풀히트 해야 블랙로즈 간신히 이기는데 시야는 화이트아웃되는 사양으로 다 가리고 105 시즌부터는 무력화 게이지 까진 상태가 아니면 보스몹은 홀딩조차 불가능하다. 룸묘세팅 기준으로는 파열류탄 10개 던진게 슈퍼노바 하나 던지는 것 보다 더 세며(!!!) 네이팜탄이나 데인저 클로즈, 리턴드 스나이퍼 몰빵 세팅으로 바꿔도 기본기 3류탄만 간신히 이기고, 무큐 위주 세팅의 교차사격이나 버스터샷의 퍼쿨이나 합뎀조차 넘기질 못한다.
3.3. 진(眞) 스핏파이어[편집]
3.3.1. 얼리전트[편집]
스킬 공격력 증가와 하급 스킬 2개의 구조를 변경시켜 주는 전형적인 진 각성 패시브 스킬. 하지만 보통 진 각성 패시브로 바뀌는 스킬들은 대미지 강화+스킬 구조 개선으로 이루어지는데, 이 쪽은 영향을 받는 스킬 2개 전부 구조를 개선해 주기는커녕 오히려 이전만도 못하게 개악시키는 문제적 패시브이다. 변경된 스킬은 다음과 같다.
- M18 클레이모어: 리뉴얼 전의 M61 마인으로 변하고 추가 조작 매커니즘이 사라져 즉발기가 된다. 그러나 자동추적+즉발형식으로 바뀌는 것까지는 좋은데, 범위가 심각하게 줄어 거의 단일 개체 타격 기술이 되었다. 줄어든 범위를 충족할 만큼 딜이 강해진 것도 아니니, 이젠 잡몹 양학 용도로도 못 쓰게 되어 관짝에 못을 박게 되었다. 과거의 M61 마인 스킬 도트를 그대로 우려먹은 건 덤. 그나마 차이점이라면 땅속에 묻혀서 도약지뢰사출구만 보이는 형태이긴 하다.
2020.05.07 패치 전에는 얼리전트를 습득한 상태의 클레이모어가 TP 스킬 클레이모어 강화의 공격력 증가 효과를 받지 못하는 버그가 있었다.
- 교차 사격: 시전 시 이터널 버스터 대원 두 명이 리뉴얼 전의 크로스모어를 함께 발사해 공격범위 및 선 딜레이가 증가하고 후 딜레이가 감소하며 쿨타임이 2초, 총 공격력이 16% 증가한다.
하지만 선딜이 길어진 대신 후딜이 줄어 얼핏보면 조삼모사인 조정이 이루어졌는데, 스킬 구조상으로는 그냥 너프라고 보면 된다. 기존의 교차 사격은 사실상 즉발기 수준으로 시전이 빨라서 적이 접근하는 상황에서 편하게 쓸 수 있는 스킬이었으나, 변경 이후에는 선딜이 길어져 접근 상황에서 쓰면 한 대 얻어맞고 캔슬당하기 때문[39].
전략 정보국 소속 운운하는 설명을 보아 모티브는 미국의 CIA, 영국의 MI5, MI6같은 첩보기관 내지는 방첩기관으로 보인다. 이후 진 각성 스토리의 공개로 밝혀진 내막은 카르텔 침공, 안톤 전이, 천계 내전이라는 큼직한 사건을 연달아 겪으며 많은 사상자가 나왔고, 그 외 여러가지 손실을 입은 뒤 첩보 활동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낀 에르제가 전략 정보국 소속이되 그 누구의 명령도 받지 않는 독립적인 정보 부대를 창설하고 모험가에게 그 부대의 지휘권을 부여한다. 전략 정보국과 황녀의 정원이 있는데도 굳이 새로운 조직을 만든 이유는 이 두 집단 모두가 지벤 황국의 울타리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대신 천계와의 연관성을 끊기 위해서 모험가는 1차 각성과 2차 각성으로 받은 제너럴과 커맨더의 직위를 내려놓게 되었다.
하지만 냉정히 따져 보면 이것도 소용없는 짓인 게, 이미 구성원들의 훤칠한 신장부터가 천계인임을 대놓고 드러내는 데다 광학위장 망토 등의 오버 테크놀러지 장비와 총기류를 사용하는 부대가 천계와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는 의심을 받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하다. 강정호 체제 들어서 더욱 성의없어진 스토리와 설정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예시.
3.3.2. 이터널 버스터[편집]
(시전 시) As planned... / Do it now!
(지뢰 폭파 시) Break It down! / Open fire!
(분대장이 달려올 때) My turn!
진:스핏이 전방에 심어둔 다량의 지뢰[41]를 기폭 시키면 동시에 이터널 버스터 대원들이 은신 망토를 벗으며 등장해 소총을 난사해 전방의 적들을 무차별 공격하며 이후 분대장이 은신 망토을 벗으며 달려와 로켓 런처를 쏴 마무리 한다.
영역 전체 타격 판정이라 타점 걱정은 접어도 되며 튀어나오는 지뢰는 대충봐도 6개는 넘어 보이지만[42] 4히트만 들어간다. 6레벨 기준 지뢰 폭발 14090%, 소총 사격 3757%, 분대장 로켓포 93934%. (14090×4)+(3757×16)+93934=210406%. 스킬을 시전할때 나오는 휴대용 컴퓨터 같은 장치는 대기 모션에서 나오는 그 기계와 동일하다. 소총수들과 분대장의 은신 망토는 말이 은신 망토지 연출을 보면 거의 투명 망토다.
리턴드 스나이퍼와 함께 스핏파이어의 폭딜을 강화시키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스킬이다. 전술한 표기 대미지 합계는 12레벨 블랙 로즈[43], 5레벨 슈퍼노바[44]와 큰 차이가 없으면서 공격범위는 압도적으로 넓고 풀히트에 걸리는 시간도 짧고 영역 전체 공격이라 타점 문제도 없으며, 블랙로즈 기준 쿨타임까지 100초 가까이[45] 짧아 블랙 로즈의 상위호환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연출도 부대원들의 은신해제+재은신, 분대장의 피니시 모션 등 대단히 공이 들어가 있다.
3.3.3. 황야의 폭풍[편집]
(시전 시) Ready up (준비하라) / Stick to the plan (계획대로 실행하라)
(타겟 지정 성공 시) Exterminate! (말살하라!) / Decimate! (섬멸하라!)
(타겟 지정 실패 시) Focus! (집중하라!)
진(眞) 각성기는 1차 각성기나 2차 각성기 중 선택한 각성기 한 개와 쿨타임을 공유한다. 예시로 쿨타임 공유 스킬로 1차 각성기를 선택했을 때, 1차 각성기가 쿨타임인 경우 진(眞) 각성기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진(眞) 각성기가 쿨타임인 경우 1차 각성기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진: 소울브링어처럼 2각이 약한 대신 진 각성기의 계수가 높게 책정되어 레벨링 장비의 혜택 없이도 5레벨 수퍼노바의 약 2.39배에 달하는 높은 위력을 자랑해 리턴드 스나이퍼, 이터널 버스터와 함께 스핏파이어의 가장 큰 단점인 낮은 한 사이클 딜량을 커버해준다. 진 남런처의 오비탈 디재스터와는 반대로 애니메이선 컷신을 끄는 편이 더 보기 좋다는 평을 받는 스킬이기도 하다.
전술 망원경으로 저격수들의 시야를 확보 시켜주고 방향키를 조작해 사격 지점을 설정한다. 사격 지점이 확보 되면 사격 지점을 중심으로 저격병들의 총탄이 빗발치고 묵직하게 4발의 저격이 꽂힌 후[47] 다단히트 피해를 주는 폭발 발생 저격으로 마무리한다. 설명은 없지만 이터널 버스터 대원들이 사격을 가하는것으로 보인다. 2레벨 기준 사격 지점 저격 5156%, 록온시 추가 저격 4126% 록온시 관통 저격 18566% 피니시 저격 216610%, 피니시 저격탄 폭발 77360%. 록온 기준 (5156×12)+(4126×3)+18566+216610+(77360×4)=618866%. 록온 하지 않으면 (5156×12)+216610+(77360×4)=587922%
사격지점 설정시 록 온된 대상이 있으면 사격지점이 록 온된 적을 무조건 따라간다. 그렇다보니 빗나감 방지를 위해 록온이 필수라 실질적인 채널링이 굉장히 길고 딜이 마지막 저격탄과 저격탄 폭발에 쏠려있어[48] 그로기 딜링이 없는 파밍 던전에서는 상황에 따라 막타를 날리는 눈물 나는 상황이 종종 벌어진다.
연출이나 스킬 설명을 보면 삭제된 닐 스나이핑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보인다. 또 2차 각성때와는 다르게 위치를 알려주기 위함인지 큼지막한 리볼버를 사용한다.
록 온이 되지 않을 경우 피니시 사격 전에 나오는 4발의 추가 저격이 발생하지 않아 약 1초 정도의 채널링이 줄어드는데, 스핏파이어가 1초의 채널링이 더 생긴다고 해서 애로사항이 있는 캐릭터도 아닌데다 빗나감 방지를 위해 락 온은 필수다. 대략 류탄을 던져서 맞힐 수 있는 거리만큼 떨어진 상태에서 시전하면 타게팅 마크가 적이 있는 위치에 나와서 락 온을 위해 타게팅 마크를 조작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위의 gif에 정확한 거리가 나와 있다.
그리고 Z키, X키, 스킬 슬롯키나 커맨드를 한번 더 입력해야 본 공격이 나오니 락 온이 될수 있는 거리에 서있다면 반드시 두번 써야 한다. 물론 락 온 제한 시간이 있어서 약 5초후엔 자동으로 공격이 나가지만 질질 끌 시간 없으니 빨리 공격을 퍼부으려면 추가 입력을 해야 한다. 보통은 슈퍼 노바를 먼저 던져 홀딩을 걸고 즉시 사용해서 편한하게 록 온하는것을 선택한다.
남성 스핏파이어는 1각과 2각의 딜이 서로 비슷하지만 불안정한 판정을 가진 블랙로즈보단 안정적인 딜링과 소소한 홀딩을 기대하는 슈퍼 노바를 채용한다.[49] 100레벨 확장 이후, 주요 네임드 및 보스들의 움직임이 다이나믹해진 현 시점에서 블랙로즈의 상시 풀히트가 현실적으로 힘들어졌기 때문에 1각을 포기하는 편이다.
진각성기 도트의 경우 레인저, 어썰트를 제외한 남거너 직업군 모두가 그리 공들이지 않은 모양새다. 이중 스핏파이어는 저격병이 사격하는 설정 때문에 도트가 적은데 이마저도 록온 돌입시 전술 망원경을 눈에 대고 있는 도트가 가려지고 컷신을 켜두면 발포 도트가 아예 가려진다. 사실 이펙트와 컷신에 묻혀서 그렇지 자세히 보면 연출 자체는 모든 진 각성기 중 가장 성의 없게 만들어진 스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용 도트가 있고 스프라이드 수는 레인저와 어썰트 다음으로 많지만 이펙트와 컷신에 전부 가려지기 때문에 모르고 보면 오로지 스킬 이펙트로 죄다 땜질한 것으로 보인다. 진각 연출에 들일 공을 95제인 이터널 버스터에 대신 쏟아부은 모양새다.
4. 특성 스킬[편집]
4.1. 은탄 강화[편집]
공격력 증가가 전체 증가량에 곱해지기 때문에 실제로는 상당히 무식하게 증가한다. 하지만 오버 차지 추가이후 은탄을 캐스팅하면 오버차지가 꺼지기 때문에 스핏파이어는 은탄도, 은탄 강화도 안 찍는다고 보면 된다.
4.2. 류탄 강화[편집]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추가되어 기존의 파열류탄, 섬광류탄, 빙결류탄 강화 스킬이 하나로 합쳐진 스킬. 3개 류탄의 공격력을 올려주지만 합쳐지기 전에 있던 다른 특성들은 전부 사라졌으며 여성 스핏파이어에게도 이 스킬이 지급되었다.
실제로는 복리로 적용되므로 100%x2×1.5=300%다.
4.3. M18 클레이모어 강화[편집]
4.4. 교차사격 강화[편집]
4.5. 버스터 샷 강화[편집]
4.6. C4 강화[편집]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C4가 리뉴얼되면서 기존의 C4 원격조작 강화에 붙었던 폭발 범위 증가 옵션이 삭제되었다, 현재로선 C4 유니크 탈리스만을 얻은게 아닌 이상 찍을 일이 없다.
4.7. 네이팜탄 강화[편집]
4.8. 리턴드 스나이퍼 강화[편집]
4.9. G-61 중력류탄 강화[편집]
중력류탄 유니크 탈리스만을 얻은게 아니면 찍지 않는게 좋다.
4.10. 고전압탄 : 맥스웰 강화[편집]
5. 그 외 스핏파이어에게 유용한 공통스킬[편집]
5.1. 크리티컬 히트[편집]
스핏파이어는 단 10프로의 크리티컬 보정이 들어가니 빼고싶어도 빼기 힘들것이다.
5.2. 패스티스트 건[편집]
레인저 전용 패시브 스킬로, 50레벨 이후 알베르트의 결투장 퀘스트를 완료하면[50] 훔쳐 배우기를 통해 습득할 수 있다. 지상 공격 시 총을 뽑는 속도와 평타 공격력이 증가하고 그와는 별개로 공격 속도가 추가로 증가한다. 1레벨만 찍어도 기본 옵션으로 공격속도가 3% 증가하고, 5레벨 마스터시 총 뽑는 속도가 50%, 기본 사격 공격력이 12% 증가한다. 다만 탄 버프 평타는 기본 사격 공격력의 영향을 안 받으니 사실상 핵심 옵은 공속 3%와 뽑는 속도 증가.
남성 스핏파이어는 리뉴얼로 공중 사격을 쓸 이유가 없어져[51] 지상 사격을 주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뽑는 속도 증가는 기본적으로 뽑는 속도가 보통/느림으로 되어 있는 보우건/머스켓을 사용하면 상당히 체감이 된다. 다만 거듭된 패치로 평타의 비중이 많이 줄어들어서 뽑는 속도 증가의 체감이 큰 물공 머스켓 스핏파이어도 안 찍는 경우가 많아졌고, 찍더라도 공속 3%를 받는 1렙 정도만 주는 편.
리뉴얼 당시에는 습득 시 평타가 '스킬' 취급을 받게되어 오버 차지의 스킬 추가 데미지가 적용되는 버그가 있었으나[52] 수정되었다.
6. 사라진 스킬[편집]
자세한 내용은 스핏파이어(던전 앤 파이터)/남자/스킬/사라진 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대대적인 개편으로 워낙 많은 스킬이 사라진 탓에 별개의 문서로 독립 시켰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6:33:37에 나무위키 스핏파이어(던전 앤 파이터)/남자/스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물론 무속성 오버차지+암속성 무기 or 큐브의 계약으로 대체할 수는 있다.[2] 명속성/은탄, 화속성/작열탄, 수속성/냉동탄, 무속성/철갑탄[3] 당시 효과에 경직 시간 증가율과 관통률이 있었으니 이름만 바꾼 셈.[4] 전직시 무료 제공이므로 사실상 없다[5] 리뉴얼 패치 직후엔 버프 스킬이었으나 1주일 뒤에 패시브 스킬로 바뀌었다.[6] 툴팁에 공격력이 있는데 이건 뭔지 의문.[7] 스킬 아이콘 자체는 크로스모어 시절부터 사용하던 옛날 아이콘이 아닌 남스핏의 리뉴얼 이전 스킬인 불렛버스터 스킬 아이콘을 사용하고 있다.[8] 버니이이잉!! 쌰아아아앗!" 하는 목소리가 아주 호쾌하다. 이 대사를 듣는 맛에 네이팜탄의 성능이 저질이던 시절에도 캐릭터를 포기하지 못하는 유저들이 제법 많았을 정도. 이후 이어지는 폭발 효과음까지 더해지면 전율이 흐른다. 현재도 오버 차지로 화속성을 부여하면 과거와 똑같은 비주얼을 재현 가능하다.[9] 심지어 네오플이 제주도로 이사간 지금은 성우들이 비행기 타고 제주도로 날아가야 하기에 비행기 표값도 섭외비용에 넣으려면...[10] 일부 전직은 진 각성때 95레벨 스킬과 진각성기의 대사 녹음을 위해 성우를 부른 김에 이전에 녹음했던 스킬 대사를 바꾸거나 없던 스킬 대사를 녹음하기도 했다. 그 예로 버서커와 아수라가 1차 각성기의 대사를 새로 받았고 다크 랜서도 절명창의 대사를 새로 받았다.[11] 나이아스 같이 공중에 약간 떠다니는 적마저 맞추지 못하는 수준.[12] 스킬 출시 직후에 만들어진 gif이기 때문에 탄피가 튀는 연출이 누락되어 있다.[변경1] A B 2022년 5월 26일 패치로 새로운 보이스로 변경되었다.[13] 실제 클레이모어는 쇠구슬을 뿌리는 전방 말고 후방도 어느정도 살상 범위가 있다.[14] 2009년 기준 웨펀마스터, 스트리트파이터, 스핏파이어, 마도학자이며 다른 직업들은 패치에 따라 주기적으로 바뀌어 갔음에도 스핏파이어는 꽤나 오래 소속되어 있었다.[15] 사실 탈리스만이 구비되어 있다고 해도 최근 메타에서는 이 두 스킬들은 채용률이 극히 낮다. C4는 저레벨 던전의 방클리어 용도로나 사용하는 수준이고 중력류탄은 스킬 자체의 구조가 남스핏의 딜 사이클에 전혀 맞지 않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원판의 데미지가 너무 저질스러워서 탈리스만 딜 증가량이 썩 체감되지도 않는다.[16] 콤보 히트는 정상적으로 가산.[17] 단 C4 대미지로도 잡몹이 죽을 정도면 밀집한 다수의 잡몹에게 던지고 터뜨려서 청소 가능하다.[18] 기본 공격력 평준화로 인한 기본 공격력 감소와 매거진 드럼의 보우건 발사수 증가량 감소[19] 클라이언트 패치로 버프기인 오버 차지의 스증이 기본 공격에 적용되는 현상 패치[20] 버그로 미적용.[21] 새틀라이트 빔보다는 덜하지만 이쪽도 꽤 느끼하다...[22] 블랙로즈 대원 4명이 같이 외친다.[23] 성우가 교체되었다. 과거의 목소리톤과는 다름. 더불어 말투도 수정[24] 리뉴얼 후 블랙로즈 대원들의 대사는 집중 포화와 퇴장대사만 출력된다. 이동시 대사는 더미 데이터인지 초창기부터 출력되지 않았고 공격시 대사는 리뉴얼에 의해 집중포화로 바로 들어가므로 출력되지 않는다.[25] 조준경, 레이저 사이트, 플래시 라이트.[26] 중력을 다루는 엘레멘탈마스터의 나이트 할로우, 마도학자의 반중력 기동장치가 암속성인 것이 연상되기 때문인 것이 크다.[27] 탈리스만 '이오나이저' 장착 시 자기장 지속시간 종료 시 폭발이 생겨 2타가 된다.[28] 특히 과거에 스핏파이어 본인들이 자버프를 달라고 했다가 패시브가 액티브 버프로 바뀐 전적이 있기에 더더욱 말을 아낀다.[29] Danger close = (아군오폭 위험통보) 폭격 반경 600m 내에 아군이 있을 시 지휘관이 아군 오폭의 책임을 무릅쓰고 포격, 또는 폭격을 요청하는 행위를 뜻한다. 요약하자면, "포격(폭격)을 요청하되, 아군도 섞여있는 난전 상황. 아군 오폭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질테니 이 점 감안하여 최대한 오폭에 주의해서 포격(폭격)하라."[30] 스킬명 슈퍼 노바(Super Nova)의 뜻이 초신성인걸 생각하면 꽤나 적절한 대사 선정인 셈.[31] 퍼섭과 본섭 적용에서 음성에 약간 차이가 있다. 전체적인 음의 높낮이가 약간 다르고, 퍼섭쪽에서는 "샤이-닝---스타"라고 좀 더 길다[32] 중간에 체력이 전소되었다면 보스 제외 까만 재가 될때까지.[33] 물론 시전 즉시 슈퍼아머나 무적 판정이 있는 스킬들이 다 그렇지만 스킬이 발동되기 직전에 피격당할 시 캔슬당할 수도 있다.[34] 섬광탄의 기능은 시력 마비, 청력 마비인데 하얀 빛으로 화면을 가리고 폭탄음에 다른 모든 소리가 뭍히는 이 스킬은 진짜 섬광탄급.[35] 보스가 죽어도 잡몹이 죽지 않으면 던전이 클리어되지 않는 버그, 모든 몬스터가 다 죽었는데도 던전이 클리어되지 않는 버그, 슈퍼노바로 보스를 죽이면 클라이언트가 튕기는 버그 등.[36] 과거 천계의 레지스탕스 단체 이터널 플레임의 정신적 후속 조직.[37] 가장 강력한 적 발밑에 나타나며, 단일 히트로 변경되고 수동 폭발 기능이 삭제되며 적을 밀어내는 거리가 감소한다.[38] 다단히트가 5회로 증가하고 시전 후 발사까지의 간격이 늘어나고 쿨타임이 2초 증가하며 공격 범위가 위아래로 대원들이 지원사격을 하는만큼 넓어진다.[39] 교차 사격의 판정이 양 옆으로 늘어나 좋아졌다는 주장도 있는데, 원본도 그렇게까지 풀히트가 어렵지 않아서 선딜 붙은 불편함이 더 크게 다가오는게 사실이다[40] 여자 대원.[41] 형태는 이제는 사라진 M-61 마인의 도약 지뢰다. 다만 땅속에 심어뒀다는 설정대로 도약 지뢰를 사출하는 구멍만 보인다.[42] 당장 위 gif를 보면 7개의 지뢰가 튀어나온다.[43] 풀히트 합계 수치 253552%.[44] 합계 수치 258852%[45] 블랙 로즈 145초, 이터널 버스터 병기 숙련 10레벨 기준 60초*(1-0.1)=54초. 병기 숙련 레벨링이 받쳐준다면 차이는 더 벌어진다.[46] 진 각성기 시전 시 해당 도트가 적용된다.[47] Lock On을 안하면 안 나온다.[48] 2레벨 기준록온 기준 사격 지점 저격과 3회 저격, 관통 저격 다 합쳐도 92816% 밖에 안된다. 반면 피니시 저격과 저격탄 폭발은 526050%다. 록온 기준 풀 히트 표기 공격력인 618866에서 약 85.0023%가 피니시 저격과 저격탄 폭발에 몰려 있다.[49] 쿨타임 공유 스킬을 선택한다는 뜻. 3각기 (진 각성기) > 2각기 > 1각기 순서로 피해량이 높다보니 보통은 피해량이 제일 낮은 1각기가 버려지는 추세지만 몇몇 직업은 2각기의 긴 채널링으로 2각을 포기하기도 한다.[50] 퀘스트 자체는 35레벨부터 등장하지만 결투장 입장은 50레벨부터 가능하다.[51] 탄 버프의 개편으로 추가된 폭발탄은 작열탄과는 달리 관통 능력이 아예 없기 때문에 작열탄처럼 관통 후 2차 폭뎀을 노릴 필요가 없어졌으며 공중 사격의 효과를 지상 사격 버전으로 어레인지한 패시브 매거진 드럼의 추가로 지상 사격의 메리트가 크게 증가하고 공중 사격의 메리트는 줄어들었다.[52] 당시 탄 버프는 기본 공격에 추가 피해를 입히는 구조였고, 사격계 스킬은 오버 차지의 스킬 추가 데미지 대신 별도의 공격력 배율을 적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