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핑크스맨

スフィンクスマン

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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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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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맨의 등장 초인.

성우는 키시노 카즈히코.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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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과정은 그려지지 않았지만 제1차 예선인 가위바위보와 제2차 예선인 괴물 들기 시합을 무사히 통과,[1] 최종 예선인 달까지 왕복 마라톤에 참가. 근골맨의 폭탄 테러에 휘말리면서 근육 스구루를 비롯한 9명의 초인들과 동시에 골인한다.[2] 결국 하라보테 머슬은 레슬링 배틀 로열을 개최해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1인을 본선에 진출시키기로 한다. 하지만 스구루를 제외한 나머지 9명은 모두 난투로 인해 사망, 스핑크스맨의 시신이 들것에 실린 채로 옮겨지는 장면이 그려진다. 하지만 이후 다시 살아났고, 간간이 모습을 보이며 생존 신고를 한다.[3] 황금 마스크 편에서는 초인파워를 빼앗겨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 악마장군에 의해 소환되어 링을 지탱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악물고 끝까지 버텼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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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초인 올림픽 참가라서 그런지 근육맨 1기 오프닝에 등장했다. 첫 장면에서 뒤에서 스구루를 노려보는 초인 중 한 명이고, 두 번째 장면에서는 브로켄맨에게 백드롭을 걸고 있다. 신 근육맨 공식 스핀오프 THE 초인님에서도 등장하며, 카레쿡크를 응원하기 위해 모여서 카레를 먹는 초인 중에 스핑크스맨의 모습도 보인다.

고대 이집트 파라오의 왕관을 쓴 모습이 후에 등장한 악마초인 미스터 카멘과 유사하다. 미스터 카멘이 수천 살을 먹은 고대 이집트 출신 초인임을 감안하면 어쩌면 카멘의 먼 후손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