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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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모바일
SLAMDUNK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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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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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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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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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온라인 스포츠 게임
출시
2020년 7월 29일
한국어 지원
음성·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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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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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놉시스
3. 특징
6. 비판과 문제점
6.1. 아주 안 좋은 과금 효율
6.2. 중국 서버와 차별적인 운영
6.2.1. 반론
6.3. 밸런스
6.4. 성우 캐스팅
7. 사건 사고
7.1. 능남 점퍼 이벤트 사건
7.2. 2021년 정월대보름 전범기 프로필 사건
7.3. 슬램덩크 모바일 챔피언컵 시즌 2 대리 사건
8. 기타



1. 개요[편집]


2020년에 출시된 슬램덩크의 모바일 게임. 원작에 나오는 캐릭터 1명을 선택하여 1:1 하프 코트, 2:2 하프코트, 3:3 하프 코트, 3:3 풀코트, 5:5 풀코트, 3:3 랭크전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2. 시놉시스[편집]


중학교 때부터 50번이나 차인 강백호북산 고교에 입학하게 된다.

어느 날 복도에서 마주친 아름다운 소녀 채소연, 그녀로부터 설레는 첫마디를 듣는다.

"혹시 농구 좋아하세요?"

쑥맥인 강백호는 채소연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착각에 망설임 없이 대답한다.

"예, 물론이죠!"

이렇게 바스켓맨의 여정이 시작되었지만⋯

채소연은 이미 짝사랑하는 상대가 있었고, 그는 바로 농구부 슈퍼 루키로 주목받아 온 서태웅이었다.

게다가 농구부의 고릴라 주장은 채소연의 친오빠라니⋯!

강백호의 파란만장한 고등학교 생활은 이렇게 시작된다.

하지만 강백호는 경기를 거듭하면서 점점 자신의 인생을 농구에 걸게 되는데⋯

이제 그의 목표는, 전국제패!



3. 특징[편집]


SD 캐릭터라서 아기자기한 맛에 쉽게 즐길 수 있다. 캐릭터마다 특징과 스킬이 다양한 편이라 새로운 캐릭터를 익히고 플레이해보는 재미가 있는 편이다. 반대로 말하면 다양한 캐릭터들의 스킬을 익히고 방어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출시된지 꽤 시간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 신규 유저들이 진입하기엔 막기 버거운 캐릭터들이 많아져 있는 상태이다.

게임 출시 초기에는 캐릭터 기술이 다양하지 않아 상대 캐릭터를 1on1으로 완벽하게 수비가 가능했으나, 시간이 흘러 다양한 캐릭터가 출시 됨에 따라 신규 스킬들이 2명, 3명이 수비하지 않으면 막을 수 없어 현재는 팀원 3명 중 1명이라도 구멍이 있으면 경기를 이길 수가 없는 고인 게임으로 변질 되고 말았다.

그리고 3점슛이 가능한 캐릭터들이 사실상 한정되어 있는데 저티어에서는 이런 캐릭터들을 막지 못하면 게임을 역전하는게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특징 때문에 3점슛 캐릭터를 못막아서 생기는 자괴감이나 팀내 갈등이 만만치 않고 반대로 3점슛 캐릭터들이 난사를 하면서 생기는 갈등이 만만치 않은 편. 신준섭, 정대만 등 3점슛 캐릭터들은 어느 정도 티어 이상에서는 통하지 않지만 다이아 이하에서는 깡패로 군림하며 뉴비들에게 통곡의 벽이 되어 고인물들만 남는 현상을 가속화하고 있다.

그리고 주연급 SF 캐릭터(서태웅, 윤대협 등) 의 경우 타 캐릭터에 비해 블락 능력치가 월등히 높은 특징이 있다. 타 캐릭터가 정타이밍에 블락키를 입력을 해야 블락 성공하는데 비해 이들 캐릭터는 블락 타이밍 보정이 있어 약간 빠르거나 느리게 블락키를 입력해도 블락이 가능하다. 그로 인해 해당 캐릭터를 메인캐릭터로 사용하는 유저들은 타캐릭터 유저들이 블락을 못 치는 것에 과도하게 비난을 하는 편이다.[1] 김수겸, 송태섭 같은 캐릭터를 주로 사용하는 유저들은 이로 인해 항상 블락을 못 친다고 욕을 먹어 사용하는 유저들이 게임을 접고 떠나는 경우가 많다.

마스터2 이상 등급이 1000명 달성시 정상전 콘텐츠가 오픈이 된다.[2] 정상전은 기본적으로 3:3 하프코트 경기로 진행되며 게임에 참여하는 유저의 정보가 비공개 랜덤으로 매칭이 되어 순수 솔랭으로 최강자를 가리는 콘텐츠이다.

하지만 일부 동아리에서는 비슷한 점수대 유저가 같은 타이밍에 매칭을 돌리면 같은 경기를 할 수 있는 헛점을 이용해 디스코드를 활용하여 같은 경기가 걸릴 때까지 게임을 수락하지 않는 꼼수를 써서 점수를 올리는 중이다. 실제로 경기를 종료하면 한 경기에 3~4명이 같은 동아리원인 경우가 다반사이다.


4. 캐릭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슬램덩크 모바일/캐릭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궁극스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슬램덩크 모바일/궁극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비판과 문제점[편집]



6.1. 아주 안 좋은 과금 효율[편집]


이 게임은 의외지만 무과금으로도 어느 정도 해볼 만 하다. 무과금러, 저과금러들도 최상위 티어에 많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질 유도가 정말 심한 편이다. 이미 있는 캐릭터들을 각성마스터리로 내놓고, 심지어 특훈 카드도 다른 걸로 쓰게 만든 것이 문제다. 특히 에이스 캐릭터의 모든 마스터리를 찍으려면 다이아가 자그마치 8만개나 소모해야 하며 순수 현질로는 거의 150만원이 든다.

과금 효율도 심각하게 좋지 않아서 사람들이 과금을 꺼리게 된다. 특히 다이아를 캐시로 교환할때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1다이아=1캐시(3만원에 900캐시이다.) 비효율로 인하여 현질로 다이아를 구매하기를 꺼리게 된다. 캐릭터를 육성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특훈카드를 구매하는 방법이 특훈조각, 다이아, 캐시로 되어 있는데 특훈 조각과 다이아는 얻는 방법이 한정적이고 특훈 조각과 다이아로 구매할 수 있는 일일구매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빠른 육성을 위해서는 현질로 캐시를 구매해야 된다. 하지만 앞에서 언급한 엄청난 비효율로 인해서 현질로 빠른 육성을 할려면 엄청난 돈이 필요하다. 그리고 현질 유도보다 더 큰 문제는 현질의 효율이나 상품구성이 엉망진창이다.


6.2. 중국 서버와 차별적인 운영[편집]


심지어 황금어장 이벤트라고 해서 기간 한정으로 뽑을 수 있는 캐릭터들도 문제다.[3] 처음 황금어장 이벤트가 끝나고 한참 있으면 상점에 풀어줄 만도 한데 기어코 묶어두다가 기간 한정 이벤트를 열어서 과금을 하지 않으면 뽑지 못하게 하니 사람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참고로 중국 서버는 황태산, 고민구, 홍익현을 바스켓코인으로 푼 지 오래인 걸 감안하면 한국 서버가 유독 유저들에게 베푸는 걸 거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 수 있다. 각성카드도 가격이 2888 캐쉬라서 무과금유저들은 부담이 많이 든다.

하지만 2021년 6월에는 황태산을 이벤트로 풀었었기 때문에 무료로 푼 적이 없는 고민구, 홍익현보다 보유중인 사람이 많다.

게다가 중국 서버에서는 이정환 자료와 특훈카드 50장을 5만원이면 파는 반면에 한국 서버는 이런 혜택이 전혀 없기에 유저들이 하나 둘 떠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실제로 시즌 3인 2020년 연말 시기에 일반 게임에서는 컴퓨터랑 매칭이 되는 경우가 많은 점에서 민심이 악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6.2.1. 반론[편집]


하지만 실상 중국 서버를 살펴보면 그렇게나 혜자스러운 운영이 아니다. 각성 캐릭터들의 스킬 카드를 다이아가 아닌, 온리 캐쉬로만 구매를 할 수 있게 하는 걸 비교하면 한국 쪽이 오히려 나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6.3. 밸런스[편집]


잠수함 패치도 문제다. 구대철 블락부터 시작해 황태산 레이업 성공률과 미들슛 성공률이 저하된 것을 고지하지도 않은 채 밸런스 조절하면서 유저들의 민심이 나락으로 치닫는 중이다.

게다가 각성 캐릭터와 고급 캐릭터, 일반 캐릭터의 밸런스가 안드로메다급으로 심하게 차이가 난다. 그나마 정상전은 밴픽으로 각성 캐릭터들을 쳐내고 시작하지만, 랭크전에서는 스코어러 포지션은 각태웅 아니면 각대협을 나눠가지는 구도에서 팀의 조합을 완성시키는 게 일반적이다. 결국 이를 보다 못한 중국 서버에서 랭크전 밴픽을 도입하려고 했으나 그렇게 되면 비싼 돈주고 각성캐를 구입하고, 키운 사람들이 역으로 소외되니 민심이 악화되어 논의만 하고 있다가 시즌 7부터 랭크전 밴픽을 도입하기로 했다. 그리고 반응은 역시나 최악인 상황.

14시즌 기준으로 각수겸, 각준섭, 각태섭 등이 출시되며 기존에 필밴 대상이었던 황태산,각태웅 등의 사용이 자유로워졌다. 동시에 점점 심각해지는 파워인플레로 인해 과거 사기성을 인정받았던 캐릭터들이 현재는 평범하거나 오히려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각성 캐릭터보다 같은 선수의 고급 캐릭터가 고평가를 받기도 하는 강백호와 같은 케이스도 있지만 센터류 캐릭터들의 성능차이가 심각하다. 예로 채치수와 변덕규는 아직 고급 승급이 존재하지 않고 공격또한 의미없는 수준인데 각성캐릭터인 각치수와 각덕규는 준수한 득점력에 강력한 리바운드, 블락 성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육성 비용이 너무 크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일치수와 일덕규를 픽하는 유저는 실력만으로 극심한 성능차이를 커버해야만 한다.


6.4. 성우 캐스팅[편집]


성우 캐스팅도 문제가 많은데 SBS판 캐스팅으로 대부분 유지되었지만 서태웅[4](김승준), 정대만(구자형), 권준호(안지환) 등의 성우들은 지금도 잘만 활동하는 베테랑들인데다 뜬금없는 교체라서 유지되지 않아, 비판이 많은 편. 사실 이건 예산 문제일 가능성도 있긴 하다. 다만 송태섭(정재헌)의 경우 비디오판 성우인 오세홍과 SBS판의 성우 김일 모두 세상을 떠난 지라 어쩔 수 없는 이유가 크다. 그럼 비디오판 후기에 맡은 손원일 성우로 캐스팅 했으면 됐지 않았나 싶기도 하겠으나 이쪽은 개인 사정 때문인지 나루토카카시 교체도 그렇고 최근 활동이 줄어든 것이 크다.


7. 사건 사고[편집]



7.1. 능남 점퍼 이벤트 사건[편집]


2020년 12월 29일에 사건이 제대로 터지고 말았다. 크리스마스 시즌 기념에 모든 한국 서버의 유저들이 미션을 진행하면서 총 1,500만 포인트를 달성하면 능남 점퍼 아이템을 주는 거였다. 그런데 중간에 서버 점검과 더불어서 이 시점에 슬램덩크 모바일을 접는 유저들이 많아지면서 결국 1,500만 포인트까지는 달성하지 못하였다. 허나 아쉬움도 잠시, 슬램덩크 모바일 공식 카페에 운영자가 공지를 남겼는데 차라리 안 하니만도 못한 공지가 되었다.

그동안 중국 서버에 비하면 너무나도 창렬한 운영과 이벤트 때문에 한국 서버 유저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에서 운영자의 공지는 불을 끼얹은 셈. 이 때문에 분노한 유저들은 앱스토어와 플레이 스토어의 슬램덩크 모바일에 평점 테러를 시작하였다. 결국 운영진이 능남 점퍼 아이템을 모든 유저에게 제공하였지만, 아직까지는 유저들의 분노가 사그러 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노답 운영진들은 슬램덩크 챔피언컵 시즌 1에서 또 한번 사고를 쳐버렸다. 생방송 중에 시청자들에게 크리스탈을 준다고 공지를 남겼는데 알고 보니 추첨해서 고작 4명에게만 뿌린다고 하였다. 심지어 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평점 조작까지 독려했는데도 말이다! 이것 때문에 잔뜩 분노한 유저들은 도로 평점 테러를 하면서 능남 점퍼 이벤트 시즌 2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이 기간에 특정 클랜의 어뷰징 문제, BJ 지인이 이벤트 상품 중복 당첨 문제까지 이어지면서 데나에 대한 불신은 날로 거세져 갔다. 더 어이가 없는 사실은 크리스탈 관련 문제는 어뷰징 문제가 터지기 무섭게 운영진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넘기려는 중이고, 이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글을 쓴 유저들을 카페 강퇴까지 하였다.


7.2. 2021년 정월대보름 전범기 프로필 사건[편집]


2021년 정월대보름에 주는 이벤트 상품 중에서 전범기인 욱일기가 들어간 프로필이 있었다. 그나마 이번에는 빨리 사과하고, 다른 프로필을 줘서 비교적 잠잠하게 끝났다. 정작, 원작만화에서 강백호가 채소연에게 웃음 짓는 배경에 욱일문양이 그려져 있었다.


7.3. 슬램덩크 모바일 챔피언컵 시즌 2 대리 사건[편집]


2회 대회는 'TP'팀의 우승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하지만 대회가 끝나고 이틀후 게임 출시 초 상위 랭커였던 게임닉 '설탕충' 유저가 공식카페에 "시즌 3부터 지금까지 로트리의 대리문제에 대해 말하려 합니다"라는 게시글을 올리며 우승한 TP 팀의 '로트리'유저가 사실 설탕충 본인이 대리로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했다고 폭로를 하게 된다.

이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대회가 모두 온라인으로만 진행됨에 따라 본인 인증을 못하는 점을 이용해서 대리경기를 뛴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또한 시즌3 내내 로트리는 설탕충에서 하루 20~50만원을 지급하며 총금액 1500만원을 지급한 점이 알려졌다. 하지만 대리비용 지급이 밀리게 되자 우승 후 이를 폭로하는 글을 써서 슬램덩크 모바일 유저들에게 큰 배신감을 안겨준 사건이다.

이에 디엔에이(DeNA) 서울은 조사에 착수했고, 로트리와 설탕충은 서로 고소를 하며 진흙탕 싸움이 될 것 같았으나 이 후 결과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8. 기타[편집]


제작사가 이 게임의 캐릭터 판권을 슬램덩크 원작이 아닌 애니판 시리즈를 기준으로 사들였다. 그렇기 때문에 풍전산왕공고 쪽 캐릭터는 나올 수가 없다고 한다. 대신 애니 한정 등장인물인 구대철이 서비스 시작부터 나왔고, 추후에는 역시 극장판에서만 비중이 있는 오경민이 추가되어 나중에 마이클 장을 비롯한 극장판 한정 출연 캐릭터들이 나올 가능성도 높아졌다.[5]

하지만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으로 인해 애니메이션 판권이 생겨 향후 극장판에 출현을 한 산왕공고, 풍전고, 대영고, 지학고 캐릭터가 출시 할 가능성이 생겼다. 산왕고 정우성의 경우 추가된 극장판 에피소드로 인해 별도 유니폼까지 추가 될 가능성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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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G 캐릭터의 경우 블락 타이밍이 빡빡해서 블락을 포기하고 마크키만 눌러서 강력 방해 수비만 하는 경우가 다반사.[2] 마스터2 이상 등급만 참여 가능.[3] 황태산, 고민구, 홍익현 등이 바로 황금어장으로 뽑을 수 있는 캐릭터다.[4] 여기서는 엄상현으로 교체되었다.[5] 마이클 장은 원작에도 나오지 않았고 극장판에도 한번 나온 캐릭터지만, 미국 혼혈의 엘리트답게 윤대협이나 이정환 이상의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