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렌더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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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도시전설 슬렌더맨을 토대로 만든 영화.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한 작은 시골마을에 거주하는 십대들이 '슬렌더맨'이라 불리는 존재가 허구라는 것을 입증하려는 의식을 행하게 된다. 이후 의식에 가담했던 십대들 중 한명이 실종되는 일이 일어나고..
4. 출연[편집]
- 조이 킹 - 렌 역
- 줄리아 골다니 텔레스[1] - 할리 역
- 재즈 싱클레어 - 클로에 역
- 애널리스 배소[2] - 케이티 역
- 알렉스 피츠앨런 - 톰 역
- 타일러 리처드슨[3] - 리지 역
- 제시카 블랭크 - 할리의 엄마 역
- 마이클 레일리 버크 - 할리의 아빠 역
- 케빈 채프만 - 젠슨 역
- 하비에르 보텟 - 슬렌더맨 역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로튼 토마토 신선도 7%, 관객 점수 22%로 평가는 나락을 갔다. 슬렌더맨을 소재로 삼았지만 기원, 저주의 규칙과 공략법 등 뭐 하나 제대로 밝혀지는 것 없이 다 미스테리로만 남기는 등 스토리를 대충 만들었고, 슬렌더맨은 설정상 비중만 높을 뿐 정작 출연 분량은 짧으며, 저주 이야기에 너무 집착해 관객들의 기대를 배신한다.
작중에 나오는 유튜브 영상을 보면 저주 받는다는 설정도 별로 참신하지 않고,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도 저주를 소재로 한 일본 호러물을 따라가기만 할 뿐이라 개성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을 받았다.
저예산 공포 영화라면 그나마 그럴만 하다고 넘겨줄 수 있지만, 문제는 이 영화의 제작비가 1,000만 달러이다. 당연히 크리피파스타 팬들의 반응은 "이런 저질스러운 퀄리티에 대체 어디에 1,000만 달러가 들어갔냐"며 혹평 세례를 내렸다.
7. 흥행[편집]
1,000만 달러로 제작해 손익분기점은 3,500만 달러이다. 박스오피스 수익은 월드 와이드 기준으로 약 5150만 달러다.
8. 기타[편집]
- 예고편을 공개한 후 2014년에 발생한 12세 소녀 슬렌더맨 살인미수 사건[4] 의 가해자 아버지는 "비열한 의도"라고 영화를 비난하면서 자신의 지역에는 상영 금지를 내려줄 것을 촉구했다.
- 보스턴에서 촬영을 진행했다고 한다.
- 할리우드 영화에서 이례적으로 개봉일을 두고 분쟁이 있었다는 듯 하다. 소니가 불룸하우스, 저예산 영화로 보고 더 많은 마케팅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한 상태이다.
- 영화 초반에 한국어가 적힌 가게가 나온다.
- 넷플릭스에는 한국어 더빙이 되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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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데뷔작이다.[2] 위자: 저주의 시작, 오큘러스 출연.[3] 기존에는 애나벨: 인형의 주인에 출연한 털리사 베이트먼이 캐스팅 되었으나 이후 변경되었다.[4] Slender Man stabbing 위키피디아 페이지 참조. 슬랜더맨에 심취한 여중생이 같은 반 아이를 흉기로 찌른 사건이다. 크리피파스타 사이트를 충격에 몰아넣고 슬렌더맨의 인기를 추락시킨 사건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