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룡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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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승룡삼국지
1.1. 특징
2. 용왕삼국지


1. 승룡삼국지[편집]


일본의 게임사 RON에서 1995년 발매한 삼국지 게임. 황건적의 난, 동탁의 난과 군웅할거, 적벽대전 4가지의 이야기를 다룬다.


1.1. 특징[편집]


일단 KOEI삼국지 시리즈 후속작에서 승룡삼국지의 시스템을 상당부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관직시스템이 세분화되어 있었다. 관직의 중요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장수마다 관직을 잘 임명해서 정해주는게 중요하다. 오랫동안 관직에 종사할수록 숙련도가 높아져서 효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관직을 도중에 바꾸는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전투나 진행은 실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덕분에 현장감을 느끼기 좋아졌지만 마냥 생각하면서 느긋하게 할 수 없기에 신속한 조작이 필요하다. 따라서 게임하는 중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면 다른 윈도우 창을 열어 게임을 정지시키고 생각하자. 다만 대개의 조작을 장수나 병사에게 지시를 내려 일임하면 알아서 행동해 주기 때문에 직접 조작하는 재미가 떨어지는 편이 문제.

병사는 성에서 출진시 장수에 종속되는 것이 아니라 전장의 본진에서 분배 및 재편이 가능하였다.

삼국지와의 또 다른 차이점은 장수가 매우 잘 죽는다. 툭하면 병이나 사고가 터져서 장수가 죽었다는 소식이 심심찮게 들려온다. 자연사뿐만 아니라 온갖 사고와 방법으로 픽픽 죽어나가는 장수들의 모습에서 당시 시대가 얼마나 험악했는지 체험해볼 수 있을지도.


2. 용왕삼국지[편집]


승룡삼국지의 후속작. 1998년에 발매.

승룡삼국지에 비해서 그래픽과 스케일, 데이터면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던 게임이다. 좀 더 세분화시켜서 지시를 내릴 수 있어서 조작성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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