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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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THE ORDER OF TIME


파일:시간은 흐르지 않는다..jpg

작가
카를로 로벨리
국가
이탈리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언어
이탈리아어
출판년도
2019년 6월 10일 (한국)
옮긴이
이중원

1. 개요
2. 상세
2.1. 소개말
3. 여담


1. 개요[편집]


THE ORDER OF TIME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가 쓴 물리학 도서.
한국 번역은 이중원이 했다.
가격은 16000원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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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소개말[편집]


양자중력 이론의 관점에서 바라본 시간에 관한 이야기!

시간에 관한 우주의 거대한 이야기가 온전히 담겨 있는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양자중력 이론의 선구자이자 세계적인 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의 세 번째 책으로, ‘시간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시간이 흐른다는 것은 실제로 어떤 의미일까?’, ‘우리가 이곳에서 경험하는 시간과 우주의 시간은 다른 것일까?’, ‘왜 과거는 떠올릴 수 있고 미래는 떠올릴 수 없을까?’와 같은 질문들에 대한 충실한 답변을 담고 있다.

1부에서는 지금까지 현대 물리학이 시간에 대해 알아낸 것을 요약했다. 어디서든 동일하게, 과거와 현재, 미래의 순서로 벌어진다고 생각하는 사건들, 과거는 이미 정해졌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는 상식들이 모두 틀렸다는 것을 낱낱이 드러낸다. 2부에서는 시간이 없는 세상으로 떠난다. 사물이 아닌 사건으로 이루어진 세상, 인간의 문법에만 존재하는 과거-현재-미래, 시간이라는 변수가 없는 세상…. 이제 공간과 시간은 세상을 담는 틀이나 용기의 형태를 취하지 않게 된다.

3부에서는 1부와 2부에서 파괴한 시간을 되돌려 그 원천을 다시 찾고 이 긴 여행의 도착점을 우리 자신, 나라는 존재로 하여 돌아온다. 뉴턴에 의해 근대 물리학이 등장한 이래로 물리학의 발전이 우리의 시간관념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까지 이야기하는 이 책은 일종의 시간 역사서이기도 한데, 여기서 더 나아가 저자는 새로운 양자중력 이론의 도입을 통해 지금까지의 시간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새롭게 확장시킨다.

한 네이버 블로거의 리뷰


3. 여담[편집]


가수 장기하가 추천했다.
9장부터는 번역의 질이 급격히 떨어진다. 12장에 인용된 호프만스탈의 시가 대표적인 예. '관자놀이(temple)'를 '사원'으로 번역해놓은 것을 비롯해 시제나 부정문을 오역한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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