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너스 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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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성의 록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우타가이 신스케가 시그너스와 전파 변환한 형태.
2. 상세[편집]
과거에 상사에게 배신당했던 트라우마로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된 우타가이가 현재의 상사인 아마치 마모루와 브라더밴드를 맺는 것을 생각할 정도로 마음을 연다. 하지만 한 번의 오해로 아마치가 자신의 발명품을 뺏어간다는 의심을 하게 되고, 이를 포착한 FM 성인 시그너스의 꾐에 넘어가 시그너스 윙으로 전파 변환한다. 우주 시뮬레이션 장치를 점거하여 견학온 루나 일행과 아마켄 사람들이 죽을 때까지 춤추는 최면을 건다. 록맨에게 패배한 후 아마치의 믿음에 감명 받은 우타가이가 시그너스를 스스로 몰아내어 사라진다.
유성의 록맨 3에서 WAXA 본부에 있는 우타가이와 대화하여 다시 상대할 수 있다. 트랜스코드는 020.
2.1. 시그너스[편집]
キグナス
Cygnus
우타가이 신스케를 꾀어낸 FM 성인. 록맨과 패배 후 죽었으나 FM 왕에 의해 부활해 우타가이 없이 전파 변환해서 록맨을 상대한다. 역시 패배하여 다시 사망한다.
3편에서는 옥스처럼 우타가이에게 남은 데이터가 헌터VG로 부활하여 그의 위자드가 되었다. 우타가이가 말주변이 없어서 자신이 대신 말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또 다른 역할은 그의 발명을 돕는 것.
3. 애니메이션[편집]
애니에서는 비중이 급상승해서 우타가이의 모습으로 호시카와 스바루와 워 록의 사이를 이간질하는 등 그야말로 중간보스의 역할을 한다.
FM성인들을 꾀서 안드로메다로 지구를 파괴하는 계획을 세우고 성공직전까지 가려던 찰나, 제미니 스파크에게 뒷치기를 당하고, 그에게서 케페우스를 배신하고 자신이 FM 행성을 독차지할것이라는 계획을 듣자 절규, 이후 하게 냅둘순없다고 그들을 막아세운다. 하지만 운없게도 캔서 버블, 리브라 밸런스가 레오 파이어로 변신한 록맨에게서 도망치려다가 그와 엮기게 되고 아토믹 블레이저에 산화되어버린다.
제미니 스파크의 진짜 계획을 듣고 FM 행성을 위험에 빠트릴 수 없다며 필사적으로 막는 묘사도 있었지만 FM 성인의 왕 케페우스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이간질을 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크고 안드로메다를 가동할 때 지구가 폭발하면 다른 FM 성인도 무사하지 못한다는걸 알면서도 강행한 모습은 악역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4. 여담[편집]
'키그너스(キグナス)'는 라틴어를 재플리시로 발음 한 사례기 때문에 시그너스라고 번역하는 것이 옳다.
시그너스 윙이 소환하는 철새(わたりどり)도 전파체이며 이름은 '시타파'. 말을 할 수 있으며 말투가 생긴 것과 달리 거칠다. 게임 패턴에선 흰색 & 검정색이고 작중에서 만날 때는 전부 노랑색으로 나오는데, 록이 시타파를 '시그너스가 부리는 오리'라고 하자 시타파들은 자기들은 백조라 하니까 록맨이 흰색이 아니라고 지적한다. 시타파들은 콤플렉스를 건드렸다고 더욱 화낸다.(...) TVA에서는 새 울음소리만 내고 흰색 & 검정색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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