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너스 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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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너스 효가(白鳥星座の氷河, キグナスのヒョウガ)[1]

나이
14세, 16세(Legend Of Sanctuary), 17세(나이트 오브 더 조디악)
생일
1월 23일(물병자리)

173cm
체중
60Kg
혈액형
O형
출신지
시베리아
수업지
동시베리아



1. 개요[편집]


세인트 세이야의 등장인물. 백조자리(시그너스)의 성투사.
성우는 하시모토 코이치(TVA, OVA 12궁편), 미우라 히로아키(OVA 명계편 이후), 미야노 마모루(오메가)[2], 토마 유미(유년기), 오노 켄쇼(LEGEND of SANCTUARY). 카지 유우키(KNIGHTS OF ZODIAC,세인트 세이야 각성).
한국판에서는 장세준김민석[3], 이동훈(오메가)[4] 캐릭터 디자인은 뇌명의 자지의 주연 캐릭터인 밀리언 볼트맨.


2. 활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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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본편[편집]


시베리아에서 어머니 나타샤 슬하에서 자라다가 아버지를 만나러 일본에 가던 길에 여객선 침몰사고가 일어나 어머니는 시베리아 바다에 빠져 죽었고, 그래서 그는 '물속의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성투사가 되려고 했다. 덧붙여 일단 그 길로 일본에 가서 아버지를 만나기는 했었기 때문에 키도 미츠마사가 친부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빨리 알고 있었지만 받은 대우는 다른 고아들과 마찬가지였다.

평소 쿨하고 자신만만한 전사의 기질을 자랑하지만 실제로는 안드로메다 슌 맞먹는 여린 성품에 심각한 마마보이인지라 하루에 한 시간은 꽃을 들고 바다에 잠수해서 어머니를 만나러 간다.[5] 아름다운 어머니에 대한 추억을 소중히 여기고 있어서 후일 이것이 모독당하자 크게 분노했다.

골드 세인트 아쿠에리어스 카뮤를 사사하여 성투사의 자격은 얻었으나 왠지 모르게 성의는 받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본인은 성의를 원한 게 아니라 어머니가 잠든 바닷속을 들락날락할 수 있는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원했던 거기 때문에 불만은 없었던 듯. 하지만 일본에서 벌어진 브론즈세인트들의 사사로운 싸움을 막고 그들을 벌하라는 성역의 명령과 함께 성의를 수령해 일본으로 가게 된다. 즉 본래대로라면 세이야 등을 징벌해야 하는 입장이었으나 세이야와 시류의 대결, 그리고 시류를 살려내기 위한 성투사들의 분투를 보고 사리사욕을 위한 싸움이 아니라는 생각에 쉽사리 판단을 내리지 못하다가 피닉스 잇키가 나타나 사수자리 황금성의를 낚아가는 바람에 반쯤 얼떨결에 탈환조에 섞여 공투하게 되고 이후 쭉 같이 싸우게 된다.

처음 등장할 때는 시그너스의 성의는 신화시대 이전부터 영구빙벽 속에 잠들어 있어서 다이아몬드를 능가하는 강도를 가진 최강의 성의[6]라느니, 블랙 스완이 유달리 시그너스의 성투사에 집착한다느니, 압도적으로 강한 잇키와 1대1로 싸움이 된다느니 하는 식으로 다른 청동들보다 한 수 위라는 것이 강조되지만 은백성의편으로 슬그머니 넘어가면서 그런 거 없고 그냥 다른 청동들과 대동소이해지고 만다. 뭣보다 적인지 아군인지 모르겠는 쿨한 강자라는 컨셉을 잇키가 고스란히 가져갔으니.

스승 카뮤를 대단히 존경하고 있어서 아테나 키도 사오리의 성역탈환 때 자신의 스승인 크리스탈 세인트의 스승인 카뮤와 싸워야 하는 상황에 처하자 한 번은 망설임을 가진 채 싸우다 져서 가사상태로 프리징 코핀에 갇혔다가 시류가 천칭자리 황금성의로 얼음을 부숴준 뒤 이 코스모로 소생시켜주었다. 이어서 카뮤의 친구이기도 한 골드 세인트 스콜피온 미로와 싸우는데 패배하지만[7] 효가의 정의로운 명분을 인정한 미로가 회생시켜 통과시켜 준다.
그 뒤 보병궁에서 카뮤와 다시 대치하여 이번에는 절대영도를 돌파, 카뮤를 뛰어넘어 승리하지만 대신 존경하는 스승을 자기 손으로 죽였다는 죄책감을 갖게 된다. 그 뒤 리타이어하는 듯하다가 살았다.

본편의 1부에 해당하는 성역 탈환 편이 끝난 뒤에는 잠깐 자신의 수련지인 동시베리아로 돌아갔다가 블루 그라드의 주민들과 얽혀 잠깐 잡혔다 풀려나기도 한다.

해신전에서는 해장군 크라켄이 자신과 함께 성투사 후보생으로서 훈련을 받던 아이작이며 그가 해장군으로서 해신전으로 내려온 계기가 자신인 것을 알고 충격을 받지만 결국 아테나의 세인트로서 그를 쓰러뜨리고 시 드래곤의 정체를 듣는다. 나중에 물병자리 황금성의까지 두르고 포세이돈에게 덤비지만 쓰러진다.

그 뒤 하데스 12궁편&명계편에서의 행보는 시류나 슌 등과 대동소이하게 뒤늦게 합류한 후 아테나의 신성의 전달조로 편성되어 고군분투한다. 제미니 카논에게 쩔을 받는 등 엘리시온 이전까지는 별 비중없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삼거두의 하나인 그리폰 미노스를 격파하고 종국에는 신성의를 각성시켜 동료들과 함께 하데스의 최측근인 휴프노스를 쓰러뜨리고 하데스와 싸운다.[8] 그러나 세이야가 하데스에게 칼에 찔려 쓰러지자 오열하여 아테나가 그를 물리치는데 성공하여 무너지는 명계를 무사히 빠져나간다.


2.2. 세인트 세이야 NEXT DIMENSION 명왕신화[편집]


넥스트 디멘션에선 한참 등장이 없다가 25화에서 피닉스 잇키의 발언으로 드래곤 시류와 같이 참전 예정이 확인 되었고 31화에서 토마와의 전투로 위기에 몰린 이글 마린 앞에 냉기를 뿜으면서 등장해 쫓아냈다. 그 후 시공의 문으로 향하던 도중에 리벤지를 걸어온 토마에게 습격받지만 칼리쵸로 토마를 얼려 따돌리고는 과거로 뛰어든다. 이 후 보병궁에 낙하해 아쿠에리어스 미스토리아 와 격전을 거쳐 후대 보병좌 골드 세인트로 인정 받는다. 하는 김에 아테나와 재회하면서 보병궁을 나가기전에 미스토리아에게 카프리콘 이조우에게 인정받기는 쉽지 않을거라고 충고를 받는다.

이 후 이조우와 만나면서 이조우는 미스토리아가 인정한 남자는 신용이 가능하다고 평가는 하지만 본인이 인정하지 않으면 소용없다고 말하면서 엑스칼리버로 무차별적으로 공격한다. 그 후 행성과 우주에 이변이 발생한다.그 뒤 이조우에게 지속적으로 엑스칼리버에 당하면서 카프리콘 슈라에대해 말한다 그럼에도 이조는 공격을 멈추지않지만 효가는 냉기를 뿜어내 이조우의 팔을얼려서 엑스칼리버를 상쇄시키며 어떻게든 이조우를 설득시키고 이조우에게 사지타리우스를 본 자는 없다고 한다. 즉 현재 골드 세인트들은 아무도 사지타리우스의 정체를 모른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사견궁으로 향해 내려간 뒤 도착한 곳은 인마궁. 사지타리우스의 화살에 습격받고 주변을 둘러보지만 화살을 쏜 것으로 보이는 사지타리우스 성의만 덩그러니 놓여진 상태이며 현재시점으로는 시류와 효가는 사견궁에 다 온 상태.


2.3. 세인트 세이야 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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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에서도 재등장. 공식 사이트에서는 수수께끼의 남자로 표기.

오리온 에덴과의 싸움에서 참패한 뒤에 멘탈붕괴페가수스 코우가와 만났을 때,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주며 그를 일으켜세웠다. 필살기 다이아몬드 더스트도 시전. 하지만 62화 마지막쯤에 등 뒤에 판도라 박스를 메고서 다시 등장. 성의를 신생성의로 각성했다. 그리고 68화 마지막에서 시류, 슌과 함께 팔라스벨더로 돌입.
78화에서 다른 세인트 들과 합류 후 80화에서 스바루, 하루토, 에덴과 같이 이동. 패러사이트로 부활한 아쿠에리어스 토키사다를 상대로 오로라 익스큐션에 이은 프리징 코핀으로 영원히 얼려버린다. 토키사다에 대한 효가의 평은 이때까지 상대한 적 중 제일 약한 놈.[9] 무한 회랑을 탈출한 후 슌과 함께 에우로파나 미라와 대치하지만 놓친다. 새턴의 부활 후에는 , 하빈저, 타이탄과 함께 두 여신을 없애러 오게된 에우로파, 미라와 대치하고 슌과 함께 둘을 막아서지만 얼티메이트 리젝션을 맞고 쓰러진다. 하지만 절대 영도로 미라의 발을 묶어버리는 것도 모자라 크로노텍터까지 파괴하는데 성공한 뒤 다이아몬드 더스트의 최후의 일격으로 미라를 쓰러트린다.


2.4. 에피소드 G.A[편집]


8화에서 도쿄 타워에 위치한 바에서 과 함께 등장한다. 속세에서는 바텐더로 일하고 있는 듯하다.
특별편에선 나타샤란 딸이 나온다. 친자인지 양자인지는 불명. 근데 나타샤는 슌을 마마라고 부른다.

파일:골드 세인트 (3).jpg

골드 세인트 아쿠에리어스 효가

시류는 물론이고 슌도 여기에서는 바르고의 골드세인트가 되었다는 것으로 나와서, 여기에서는 정식 아쿠에리어스의 골드세인트로 나오기를 바라는 팬들이 많다. 기껏 오메가에서 스승의 크로스를 물려받아 아쿠에리어스의 골드세인트가 될 수 있는 조건이 되었는데 끝까지 시그너스의 청동세인트로 끝나서 실망한 사람들이 많았으니까. 그리고 재등장으로 드디어 아쿠에리어스의 골드세인트 자리를 계승했다는것이 밝혀졌다.


2.5. LEGEND of SANCTUARY[편집]


습격당한 사오리를 구출하기 위해 슌, 시류와 함께 세이야를 뒤따라 온다. 이후 갤럭시안 워즈는 열리지 않았기에 그냥 사오리를 지켜주기 위해 곁에 남는 것으로 나온다. 이후 레오 아이올리아의 습격에 사지타리우스의 황금성의를 빼앗기고, 사오리의 생명도 시한부가 되자 황금성의를 되찾고 사오리를 살리기 위해 12궁으로 향한다.

이후에는 시류와 함께 캔서 데스마스크를 상대하지만 적시기 명계파를 맞고 지옥에 떨어질 뻔 한걸 스승 아쿠에리어스 카뮤가 구해준다. 카뮤는 더 이상 덤비지 말고 얌전히 돌아가라고 충고하지만 당연히 효가는 거부, 이후엔 원작과 마찬가지로 카뮤와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당연히 압도적인 실력의 카뮤에게 계속 밀리다가 마지막 오로라 익스큐션 대결로 거의 동귀어진에 가깝게 겨우 승리.(작품의 러닝타임 상 한번밖에 싸우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오로라 익스큐션을 익히고 있었다는 식으로 내용이 변경되었다.) 이후엔 역시 데스마스크를 이기고 현실로 돌아온 시류와 함께 정신을 잃고 있다가 뒤따라온 사오리의 회복능력으로 겨우 정신을 차린다. 그 후에는 다시 살아나 세이야를 응원한다.[10]

본편의 주인공들 중 가장 성의의 디자인의 변화가 심한 캐릭터. 어느정도 원작의 모습이 남아있는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이쪽은 말 안해주면 시그너스 성의라는걸 못 알아볼 정도로 변화가 심하다. 개수되어도 디자인의 변화가 거의 없던 원작과는 대조되는 면.


2.6. 세인티아 쇼[편집]


갤럭시안 워즈에 출전한 브론즈 세인트. 사오리, 다른 사람들과 함께 12궁에 가게된다.


2.7. 기타 매체에서[편집]



2.7.1. 퍼즐앤드래곤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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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받은 권, 아쿠에리어스 효가
타입
속성
레어도
베이스
체력
공격
회복
성별
최대레벨
밸런스

6
1
1162
727
179
남자
-

99
2905
1359
332
진화
청동성투사 효가 → 청동성투사 시그너스 효가 → 이어받은 권, 아쿠에리어스 효가
코스트
30
경험치 테이블
300만
성장 곡선
평범형
액티브 스킬
다이아몬드 더스트
하나의 적에게 공격력 30배의 수속성 공격 후, 2턴 동안 밸런스 타입의 공격력이 2배가 된다
리더 스킬
이 권을 네가 떠나는 길의 선물로 하지
물속성과 밸런스 타입 몬스터의 HP가 1.5배, 공격력이 2.5배가 된다.
각성 스킬
물속성 강화
물드롭 강화
스킬 부스트

세인트 세이야 콜라보에서 은알로 등장. 2015년 5월 29일 세인트 세이야 콜라보가 복각하면서 궁극진화를 얻어 포세이돈 해황편과 하데스 엘리시온 편에 입어봤던 아쿠에리어스의 황금성의를 다시 입어봤다. 일러스트의 외모가 상당히 예쁘게 나와서 팬들이 슌보다 더 예쁘다는 평가를 주는 중.

자체 성능은 은알치고는 제법 훌륭한 편. 능력치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액티브의 성능이 출중한 편이다. 궁극진화후 리더스킬도 상당히 괜찮아졌다. 문제는 수속성 밸런스 타입이라는 점이다. 수속성 밸런스 타입이 정말 극도로 서브가 적은데다, 효가 자체도 은알치고는 성능이 제법 괜찮은 것 뿐이라 한계가 명확하다. 2턴간 밸런스 타입 공격력 2배 인핸스가 스작시 최소 10턴이 되는 건 분명 강력한 성능이지만, 밸런스 타입 인핸스는 1차적으로 거의 안 쓰이는 데다, 밸런스 타입이 몰려있는 목속성에 대놓고 1턴 2.5배 인핸스를 지닌 델가드가 버티고 있다. 애초에 속성도 안 맞다.

수속성 밸런스 타입중 쓸만한 몬스터는 손오반, 카무이와 던전드랍인 스승 카뮤, 와다츠미, 퍼드배틀 콜라보의 요우정도가 전부다. 이 덕분에 실전성은 거의 제로인 셈. 후일 수속성 밸런스 타입 몬스터가 많이 추가된다면 활약해볼 여지가 있긴 하다. 현재로서도 얼티메이트 손오반 파티에서 밸런스 타입 위주로 서브를 갖추고 인핸서로 쓸 여지는 충분하다.

종합적으로 일러스트, 능력치, 액티브, 여차하면 쓸 수 있을 법한 리더스킬까지 뭐하나 나쁜 점은 없지만, 그놈의 타입이 모든 걸 망쳤다. 하다못해 인핸스 적용 타입과 본인의 타입이 체력이거나 공격타입이었으면 정말 쓸만했을터인데 매우 아쉽다.


2.7.2. 몬스터 스트라이크에서[편집]


속성:수
최종진화:☆6
시그너스 효가 → (진화)시그너스의 브론즈세인트 효가
종족:브론즈 세인트
유형:포격형
샷타입:관통 → (진화)관통&게이지
어빌리티:안티중력배리어 → (진화)안티중력배리어+(게이지)안티데미지월
스트라이크 샷:자신의 속도가 증가한다 → (진화)부채꼴모양으로 냉기를 날려 적을 공격한다
우정콤보:브레스

콜라보를 통해 등장. 전형은 포격형이며 가챠를 통해 획득할수 있다.
우정콤보는 가까운 적을 향해 무속성의 범위공격을 하는 브레스이며, 포격형의 특성상 다른 몬스터보다 위력이 높다. 진화할시 안티중력배리어, 안티데미지월의 더블안티를 지니게 되어 다양한 강림에 데려갈수있게 된다.


3. 필살기[편집]


  • 다이아몬드 더스트
  • 칼리쵸
  • 홀로드니 스메르치 - 오로라 썬더 어택[11]
  • 오로라 익스큐션
  • 프리징 코핀


4. 여담[편집]


세인트 세이야 본편 전체를 통틀어도 수위에 드는 호쾌하고 멋진 기술과 자신만한한 겉모습에 전혀 어울리지 않게 유독 눈물을 많이 흘리는 여린 성격이 보호본능을 자극해서 유달리 여성팬들이 많은 인기 캐릭터이다. 평소 벌레 한 마리 죽일까 의문스러울 정도로 여린 성품을 지녔지만 정작 전투에 임해 극한상황에 몰리면 되려 강하게 불타오르는 안드로메다 슌과 극명하게 대비된다. 여린 마음을 극복하며 진정한 전사로 성장해가는 그의 인간 드라마도 상당히 섬세하게 그려지고 있어서 어떤 면에서 세이야보다 더 주인공다워 보이기도 한다.

TV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왠지 필살기를 쓸 때 백조댄스를 추는데 이게 대체 왜 추가된 건지는 아무도 모른다. 당시 제작자들도 왜 넣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또 크리스탈 세인트라는 카뮤의 제자가 스승이었던지라 카뮤를 스승이라고 부르게 하기 위해 "스승의 스승은 내 스승"이라는 대사도 추가되었다. 그러다 명왕 하데스 OVA에서 어린 효가가 카뮤와 마주보고 성투사가 된 이유를 말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설정집에 의하면 그건 카뮤가 자기 제자의 제자를 한번 보러 왔던 거고 효가는 상대가 누군지 몰랐다고 한다.

이후 2023년 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에서 소라 하레와타루스카이랜드 신권을 쓸때 백조댄스를 시전해 전수해준거 아니냐는 드립이 나왔다.#

TVA에서 필살기 연출이 유난히 들쑥날쑥한데다, 거기에 뱅크신을 여러개 조합해서 쓴다. 특히 아스가르드편과 12궁편 후반부가 이런 경향이 심한데, 다이아몬드 더스트를 쓰는 모션이 오로라 썬더 어택과 똑같이 변한다던가, 다이아몬드 더스트의 모션으로 오로라 썬더 어택을 쓴다던가. 아스가르드편에서는 아예 두 기술의 모션이 완전히 똑같아진다.
이건 좀 별개의 이야기지만, 오로라 썬더 어택은 하늘로 두 주먹을 한번씩 찔러 올려 냉기를 퍼트린 후, 두 손을 물병모양으로 겹쳐서 세 번정도 내밀었다 접었다하면서 냉기를 발사하는 괴상한 모션이다.

다른 4명과 달리 왠지 성의가 개선되어도 디자인적으로 원판에서 큰 변형이 없다. 신성의만 빼고. SOUL OF GOLD에서는 1화때 세이야, 시류, 슌과 함께 얼굴만 조금 보여주었다.

세인트 세이야 Ω에서는 스승의 아쿠에리어스의 황금성의를 먹튀당한다. 사실 원작에서의 활약을 생각해보면 효가가 아쿠에리어스의 골드 세인트가 되어도 이상하진 않았겠으나, 작중 상황이 상황인지라 입어보지도 못하고 엉뚱한 놈한테 먹튀당했다.
2시즌에서 시류가 라이브라의 황금성의를 장착하고 라이브라 시류로 복귀한데 비해, 효가는 자신의 청동성의를 그대로 입고 나온다.

패드립을 세번이나 당한다. 피닉스 잇키에게 2번, 스승인 카뮤에에 1번.
본편 27화에서 자동차 운전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 참고로 효가는 1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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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타가나로 써있는 것은 '키구나스'이다. 영문으로는 Cygnus로 쓴다. 다만, TVA의 발음을 들어보면 명확하게 '시구나스'라고 발음한다.[2] 일부 팬들은 미야노 마모루가 미스캐스팅이라고 평한다. 1대 성우인 하시모토 코이치나 2대 성우인 미우라 히로아키가 훨씬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말을 듣는 이유는 효가의 이미지와 안 어울리게 목소리가 너무 밋밋하고 힘이 빠져있기 때문이라고.[3] 해황 포세이돈도 맡았다.[4] 이 쪽은 울프 하루토와 동일성우다.[5] 차가운 시베리아 바다 속에서 썩지 않고 원래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6] 물론 다이아몬드는 망치로 치면 부서진다.[7] 성의의 방어력 차이가 아니었다면 미로는 자신이 죽었을 거라고 인정한다.[8] 단, 세이야가 갓 크로스를 입고 각성하여 다른 최측근인 타나토스를 쓰러트려서 겨우 승리를 거뒀다.[9] 단 이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효가가 지금까지 싸운 상대들 중 제일 약하다고 해서 토키사다가 진짜로 약해빠진 건 아니다. 상세한 것은 아쿠에리어스 토키사다 참고. 좀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효가의 저 대사는 내면이 약하다는 소리지 실력이 없다는 얘기는 아니다. 평가 대상들은 네임드 중에서만인 것 같다. 설마 전투력이 일반적인 실버세인트보다 약하진 않을 것이다.[10] 원작에서 싸웠던 스콜피온 미로는 세이야와 싸우는 것으로 변경.[11] TVA&OVA 한정. 홀로드니 스메르치 대신 쓰이는 이름. 약간 연출이 다르긴 하지만 거의 같은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