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다 아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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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배우 프로필
파일:shinoda ayumi.jpg
이름
시노다 아유미 Ayumi Shinoda (篠田 あゆみ)
생년월일
1980년 12월 25일[1] (43세)
출생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가나가와현
신체
158cm
쓰리사이즈
B95-W60-H87, I컵
혈액형
A형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1. 개요
2. 성장과정/성격
3. 배우 활동



1. 개요[편집]


일본의 전 AV 여배우.

2010년에 '이케다 미와코'라는 예명으로 데뷔하였으나 같은 해 7월 1일에 은퇴하고 2014년에 시노다 아유미로 개명후 복귀, 2016년 까지 총 280여편의 비디오를 출시하며 활동하였다.

2015년 5월 AV여배우 (대여)순위 1위에 오르며 대활약 하였으나 2016년 은퇴하였다.

은퇴후에는 도쿄의 에스테틱에서 피부관리사로 일하는 중이다. 유튜브, 틱톡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42세에 첫 아이를 낳았다.


2. 성장과정/성격[편집]


카나가와현에서 출생하였다. 소학교 시절 대체로 내성적이었으나 4~5학년 시절 농구 동아리를 하면서 활발한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중고교 시절에는 이렇다할 동아리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하며, 과외 활동이 일반적인 일본 학창문화를 감안하면 전반적으로 조용한 학창시절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가슴은 농구를 하면서 커졌다고 하며 중학교 시절에는 살이 쪄보여 가슴이 큰 것이 싫었으나, 고교때는 큰 가슴으로 인해 남에게 주목을 받는 것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첫 경험의 상대는 15세 때 아르바이트를 하던 카페의 점장(...)이며, 점장이 자전거를 타고 어디론가 가자고 하여 따라 나섰다가 술을 많이 마신 점장이 "이대로는 자전거를 타고 돌아갈 수 없다"고 해 근처 호텔에 묵게 된 것이 계기(...)였다고, 본인도 흔히 있는 패턴에 당했다고 인터뷰에서 진술했다. 그 후 알바 점장과 불편해져 몇번 펑크를 내다가 그만 뒀다고 한다.

데뷔 전에는 7명의 남자와 관계를 가졌다고 하는데, 원래는 1명만 바라보는 타입이지만 남에게 쉽게 휘둘리는 성격이라 강하게 사귀자고 하면 거절 못하고 만난 남자가 제법 있었다고. 그 때문인지 대체로 2~3개월 정도 교제하고 끝난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의외일 수는 있으나 결혼을 한 유부녀 배우이다. [여배우 대륙]이라는 다큐멘터리 AV에서 기모노를 입고 출연을 하는데, 기모노를 자주 입느냐는 질문에 '성인식과 결혼식 때 입어봤다'고 대답을 했으며 , [오후의 부인]이라는 다큐 AV 작품에서 전남편과의 이혼재판과 성립 , 재혼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들려주는 등 본인도 굳이 결혼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다.

데뷔 계기가 좀 안타까운데 첫 남편의 가정폭력을 견디다 못해 집을 나와, 곤궁한 생활을 벗어나기 위해 AV를 촬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2] 졸업 후 결혼이후에도 계속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었으나 직장도 어쩔 수 없이 그만 둔 듯 하다. 이후 셰어하우스 등을 전전하며 AV 활동을 했다고 한다.

실제 2010년 '이케다 미와코'라는 예명으로 데뷔하여 2개월 정도만 활동하며, 16여편의 비디오만 촬영하고 조용히 그만 둔 것을 보면 생활비를 벌고자하는 목적이 있었을 뿐 본격적인 배우활동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듯하다.

이후 재혼하였다. 재혼남편은 헌팅을 통해 만났다고 하며, 한창 혼담이 오갈때 전에 AV 출연한 것이 들켰으나, 남편이 과거의 일이니 용서한다하여 결국 재혼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복귀시에는 남편이 열심히 하라며 AV 활동을 지지했다고....

일본여성 특유의 콧소리 섞인 말투에 덧니 까지 두드러져 백치미인으로 분류되지만, 사무직경력도 있고 말도 조리 있는 잘하는 편이라 실제로는 똑똑한 편으로 보인다. AV 제작자들 사이에서도 스마트한 타입이다라고 평가받는다. 쉽게 휘둘리는 성격이 문제다


3. 배우 활동[편집]


2010년에 은퇴 이후에는 다시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었으나, 자주 다니는 술집에서 알게 된 사람[3]의 설득으로 복귀하였다고 한다. 알고 지내는 1년 동안 인터넷 쇼핑업자라고 본인을 소개한 지인은 1년 동안 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고 음식값을 대신 내주거나 자신의 이야기를 공감해주고 들어주다가, 1년 정도 지난 어느날 '반년만에 인생을 바꿔보는게 어때?' 라고 말을 걸었다고, 그 지인은 '실은 프로덕션을 하나 하고 있는데, 천천히 생각해 보라'며 운을 띄웠고, 비록 재혼했지만 맞벌이 부부를 하며 그때 까지도 어려운 생활을 계속하던 시노다 아유미는 '예전에도 했는데 한 10편만 찍고 그만둘까?' 라는 생각에 프로덕션 사장과 남편, 3명이 함께 논의해 복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남편은 '그렇다면 열심히 하라'며 격려했다고...

하지만 이번엔 그 지인이 제대로 홍보를 해준 덕인지 바로 유명해져서, 2년 동안 250여편의 비디오가 발매되었다.

복귀 시점이 33세로 비교적 나이가 많았으며,[4] 출연작은 대부분 중년여성, 유부녀물이며, 엄마는 물론 장모 역까지 했을 정도로 연기력은 인정 받고 있다. 물론 약간 노안안 탓도 있지만, 실제 결혼 경험이 있어서인지 중년 연기가 어색하지 않았다 평이 대다수. 하지만, 롤리타 코스프레로 나온 비디오에서는 의외로 귀엽게 나오기도 한다. 대체로 연기력으로 모두 소화하는 편.

2015년 5월 버전 일본 AV여배우 DVD 대여 순위에 1위로 선정될 정도로 인기를 구가했다. 2015년도 11월에는 6위까지 밀리긴 하였지만 그 앞순위가 리온, 우에하라 아이, 하타노 유이, 츠보미 등 전설적인 배우였음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순위에 랭크된 것으로 짐작할 수 있으며, 하마사키 마오, 줄리아보다 윗 순위이다. 또한 같은해 스카파 성인 방송대상에서 '숙녀(중년)여우상'과 '석간 후지상'을 수상하며 활동에 절정기를 맞이했다.

또한 대여 1위 배우답지 않게 극한 상황을 설정한 작품에도 제법 출연했다. [14번 연속 나카다시]물이나, 아침부터 밤까지 쉬지 한고 관계를 맺는 작품등에도 출연했다.

또한 본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주 4일, 일이 많을때는 5일 정도 일을 하는 일정으로 늘 바쁘게 살고 있다고 한다. 보통 촬영은 당일 또는 1박2일 정도 소요되는편인데 모든 일정이 AV촬영은 아니겠지만 체력적으로 힘든 직업임을 고려 하면 상당한 강행군을 해왔음을 알수 있다.

결국 건강문제가 터졌다. 2016년 5월 31일 트위터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마음과 몸이 한계에 달했습니다. 잠시 자신을 돌아보며 지낼까 생각합니다. 여러분 항상 웃으면서 지낼 수 있도록' 이라는 글을 남겨 활동 중단을 암시했다. 동료배우인 사사키 아키[5]는 해당글을 리트윗 하면서 '건강이 안 좋은 것은 알았지만 항상 밝게 행동해서 그정도로 궁지에 몰린 줄은 알아채지 못했다. 울 것 같은 얼굴로 현장에서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동안 샤워실에서도 (한 번 들어가면) 잘 안 나와서 걱정은 하고 있었지만'이라는 글을 남겨 건강에 문제가 있었음을 확인 해줬다.

결국 그 해 6월에 은퇴를 발표했다. 은퇴 발표문에는 향후 SNS, 인스트그램 계정도 중단한다는 내용과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을뿐 별다른 은퇴 사유는 남기지 않았다. 실제 그 이후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은 모두 삭제된 상태이며 현재의 근황은 알려져 있지 않다.

현 시점에 나이가 43살이다. 노안이지만 몸매가 상당히 좋은 편이라 커버되는편.[6] 유부녀, 숙녀계작품 위주로 활동한다. 외모는 AV배우 중에서도 좋은 쪽에 들어가지는 않지만, 몸매와 연기력으로 이를 만회하고도 남는 배우다. 그렇다고 외모가 아예 아니다 할 정도는 아니고 호불호가 갈리는 외모로서 사람에 따라 다르다. 일본에서는 피부가 희고 I컵의 큰 가슴에 비해 유두가 크지 않고 빛깔도 좋다는 점이 장점으로 인정 받고 있다. 특히 고양이 눈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얼굴에도 좋은 평을 내리는 편이다. 외모에 있어서는 전체적으로 일본에서 더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일본 AV남배우가 뽑은 AV여배우 순위에서 8위에 뽑혔다. 가슴, 엉덩이, 입술, 피부 온 몸에 안 좋은 곳이 없다는 느낌이란 평을 받았다. 그와는 별도로 겸손하고 편안한 성격이라 제작자와 상대 배우들이 상당히 좋아한다고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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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V 프로필은 1985년생. 다만, 은퇴후에 본인이 작성한 SNS 프로필에서는 41세(한국 세는나이 42세)라고 적고 있으므로 데뷔때 나이를 줄인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프로필 생일도 11월 16일이라고 적혀있는데, 한 뷰티 포털사이트에서 실제 생일이 12월 25일이라고 적혀있다.[2] 폭력으로 인해 머리에 상처를 입어 3~4바늘 꿰맨적도 있다고 한다. 폭력적인 성향이 있지만 나중에는 미안하다며 안아주고 달래때는 그래도 사랑 받고 있구나 하는 느낌에 도망칠 것을 망설이다가, 주위에서 냉정해져라는 말을 듣고 결국 도망치게 되었다고 한다. 남편은 폭력은 물론 지갑, 휴대전화 등을 모두 통제할 정도로 강한 의처증도 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남편은 15세경부터 알기 시작해 만났다 헤어졌다를 반복하다가 결국 결혼하게 되었다고 한다.[3] 사실은 AV스카우터였다[4] 프로필 상 당시 나이는 28세로 되어있는데, 물론 거짓 나이이다. 실제 데뷔 당시 나이는 29세.[5] 둘다 유부녀 배우라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사사키 아키는 결혼 후 몰래 AV활동을 하다 들켜서 이혼을 당했으며, 시노다 아유미는 남편의 동의하에 AV활동을 했다는 점에서 차이는 있다.오히려 돈 벌어 오라고 등 떠민 듯한 느낌이 있다.[6] 다만 나이에 있어서는 당연히 논쟁이 있다. 일반적으로 AV배우들이 나이를 어리게 속이는 건 알려져 있으며, 이케다 미와코라는 이름으로 데뷔할때 실제 자신을 29세라고 소개한 비디오가 있다. 그로부터 4년뒤 복귀시 28세의 나이로 활동하다 보니 이케다 미와코 시절이 자연스레 23세로 계산되었다. 실제 28세의 나이에 결혼, 이혼, 재혼 등의 지난한 과정을 다 겪을 것이라고 믿기 어렵기도 하다. 물론 안 될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