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IBP-Co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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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IBP-CorV/Covilo
파일:BBIBP-CorV.jpg
개발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개발 회사명
시노팜
대상 질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백신 종류
비활성화 방식[1]
개발 현황
개발 완료 (사용 승인)[2][3]
1. 개요
2. 개발 과정
3. 논란
3.1. 효능 관련 논란
3.2. 기타 논란
4. 접종



1. 개요[편집]


중국 베이징에 본부를 둔 국영제약사 시노팜(Sinopharm: 中国国药集团)의 자회사 중국생물(China National Biotec Group Company: 中国生物)이 개발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백신이다.

시노팜은 불활성바이러스를 이용해 두 가지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 중 하나가 BBIBP-CorV이다.

예방율의 경우에는 자체 임상조사에서 79.3% WHO 조사에서도 78.1%로 비슷하게 나왔다고 한다. 예방율이 50%대 정도인 시노백보다는 효과가 좋다는 것인데, 중국 측의 주장을 믿자면 화이자나 스푸트니크보다 못할지라도 백신 자체의 성능은 현장에서 충분히 쓸 만할 정도라는 것이다. 다만 사회적령층은 몰라도 고령층에게 접종했을 때에 대해서는 데이터가 부실하여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어떤 효능이 있는지 완전히 검증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그리고 중국 측에서 자세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고 있기 때문 등등의 이유로 고령층에겐 접종권장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 WHO의 결론이다.


2. 개발 과정[편집]


2020년 9월 12일, 중국 인민일보는 시노팜의 두 종류의 백신을 이미 수십만 명에게 접종했으며 이 가운데 부작용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고, 또 단 한 명의 코로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12월 11일, 중국 시노팜이 페루 임상시험을 중단했다. 사유는 백신 접종자 1명이 길랑 바레 증후군으로 의심되는 팔 마비 증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페루 현지 언론은 마비 증세가 백신 부작용과 무관한 당뇨병 합병증에 따른 증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하였으며,[4] 16일 임상시험 재개가 승인되었다.#

중국이 시노팜 승인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월 30일, 3상 결과 예방효과가 79.34%에 달한다고 밝혔다.#

1/2상 실험 결과가 2020년 10월 유명 의학 저널인 랜싯에 발표되었다.#

현재 6만 명을 대상으로 한 3상 시험이 진행 중이다. 다만 서구 언론에서는 자세한 데이터 공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보도하고 있다.

2022년 4월 26일, 시노팜은 오미크론 전용 백신의 임상시험을 승인했다. 시노팜에 따르면 기존에 개발한 델타, 베타변이를 겨냥한 사백신을 바탕으로 오미크론 전용백신을 개발해서 임상시험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


3. 논란[편집]



3.1. 효능 관련 논란[편집]


2020년 12월 18일, 미국의 RFA가 시노팜 백신을 맞고도 코로나에 걸렸다는 주장을 보도했다.#[5]

2021년 1월 6일, 상하이의 백신 전문가인 타오리나(陶黎纳)는 "시노팜 백신의 설명서를 보니 부분과 전신 부작용이 총 73건에 이르렀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백신"이라고 지적했으며 "설명서를 읽고 난 후 (놀라서) 호흡을 골라야 했다. 접종 부위 통증과 일반적인 두통 외에도 고혈압과 미각상실, 시력감퇴, 요실금 등 심각한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고 자신의 웨이보에 밝혔다.# 중국의 국영언론인 환구시보는 이 보도는 미국의 대외언론인 VOA가 타오리나의 이야기를 왜곡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노팜을 접종한 UAE는 시노팜이 예방효과가 있고 심각한 안전 우려가 없다고 했지만 구체적인 부작용 등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아 실제로 어떤지 알기 어렵다.#

2021년 5월, 영국 더 타임스는 성인 절반이 시노팜 백신을 2회차까지 접종받은 UAE가 빠른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신규 감염자 수가 여전히 높은 수준인 것은 시노팜 백신 효능에 원인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UAE뿐만 아니라 중국 백신에 의존한 칠레, 세이셸 등의 국가에서 감염률이 높게 유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1년 5월, 중국에서 시노팜 백신을 증여받아 접종하던 세이셸에서 코로나19 환자가 폭증하면서 시노팜 백신의 효능이 의구심을 사고 있다.# 특히 5월 10일 기준 세이셸의 인구 대비 감염자 비율(0.3%)은 인도(0.026%)보다 10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감염자의 2/3 이상은 비접종자여서 2회 접종시엔 시노팜에서 주장한 것과 유사한 효능이 관찰되었다. 아직까지 집단면역에 도달하기에 미흡한 수치임에도 방역을 풀어서 확진자가 급증한 것이고, 설사 전 인구로는 집단면역에 도달하더라도 지역단위나 특정 인구등 작은 그룹단위에서 면역이 부족하다면 코로나19는 계속 유행할거란 예상이 맞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인 것.

2021년 6월에도 시노백 백신과 함께 효능이 의심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시노팜 접종률은 바레인과 몽골도 각각 52%, 52%다. 칠레도 49%를 넘는데 이들 국가는 코로나19 발병국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뉴욕타임즈가 전했다. 특히 몽골에서는 오히려 백신 접종률이 낮았던 초기보다 오히려 늘었다고 한다.#

6월 10일, 세이셸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인 확진자가 총 2486명으로 일주일 전대비 2배 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의 37%는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라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세이셸 국민 중 57%가 중국의 시노팜 백신을 맞았다.#

7월 10일, 헝가리에서 노인들이 해당 백신을 2번이나 접종했음에도 불구하고 항체가 전혀 생기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왔다.# 현재 수사중이긴 하지만, 만약에 시노팜 백신이 불량품이 아닌데도 항체가 생기지 않았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중국산 백신의 효능이 거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6] 또한 시노팜 백신을 접종한 나라들이 오히려 확진자 수가 늘고, 사망자 수도 변함이 없어 사실상 백신으로서의 기능을 못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7월 18일, 대한민국의 중앙사고수습본부는 "7월 1일 이후 격리면제를 받은 입국자 중 12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절반 이상인 7명이 시노팜을 접종했으며, 이어 화이자 3명, 아스트라제네카 1명이 확진되었다.#

7월 22일, 스리랑카 공립 종합대학인 스리자예와르데나푸라대와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은 시노팜 백신을 접종한 사람의 델타 변이에 대한 항체 수치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비교해 1.38배 낮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3.2. 기타 논란[편집]


2021년 1월 1일, 마이니치 뉴스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브레인'으로 꼽히는 기업 대표를 포함한 최소 18명의 일본 고위층이 중국 백신을 수입해 몰래 접종했다고 한다. 이 백신은 중국 공산당과 가까운 중국인 컨설턴트가 유통시킨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 중국인은 2020년 9월 중국 공산당 간부로부터 "우리나라(중국) 제약회사와 협력해 일본에서 중국 백신에 대한 지지를 확대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중국정부는 백신의 반출은 허가없이 이루어진 것이며, 백신의 밀수를 규제하겠다고 논평했다.#

백신 자체의 성능과 별도로,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 지적받고 있다.#, 빈국에 고가의 백신을 무료 내지는 싼 값으로 퍼준단 이미지를 심어주어 일대일로에 사용하기 위한 가격 책정이란 의혹도 있다.


4. 접종[편집]


2020년 12월 22일, 시노팜 백신을 비롯한 중국산 백신의 수출계약 건수가 4억 회에 달했다고 한다.#

중국에서도 12월 마지막 주부터 시노팜 백신이 대규모로 배포되어 의료진을 우선으로 접종한다. 현재 450만 접종자수를 기록하여 단숨에 세계 1위로 떠올랐다.#

2020년 12월 30일, 중국은 시노팜 백신을 비롯한 자국산 백신을 국민들에게 무료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1월 1일, 중국에서도 12월 마지막 주부터 시노팜 백신이 대규모로 배포되어 의료진을 우선으로 접종했으며, 450만 접종자수임을 밝혔다.#

1월 3일, 이집트에서는 1월 중으로 4천만 도스를 수입한다고 한다.#

1월 4일, 라오스 일부 의료진들이 접종하였다.#

1월 5일, 중국 보건부 장관 및 고위 백신 생산업체 대표들이 이미 2020년 3월에 접종했음을 공개했다.#

1월 6일 시노팜은 1년에 10억 도스를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1월 6일, UAE는 시노팜 백신을 자체생산하겠다고 발표했다.#

1월 9일, 요르단의 각료들은 시노팜 백신을 단체접종했다.#

2021년 1월 17일 세르비아 알렉산다르 부치치 대통령이 중국 시노팜의 백신 100만 회분을 인수받았다. 기사

1월 17일 중국은 캄보디아에 시노팜 백신 100만도스를 원조한다고 결정했다.#

1월 19일, 파키스탄은 시노팜 백신을 승인했다. #

1월 28일 헝가리는 EU국가로서는 최초로 시노팜 백신을 승인했다.#

UAE에서는 시노팜의 낮은 항체 형성률을 이유로 3차 접종을 고려하고 있다.#

상하이에서 시노팜을 접종했던 40대 교민이 접종 3일만에 사망했다.#

4월 29일, 방글라데시 보건당국은 시노팜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

5월 8일, WHO가 긴급사용승인을 결정했다.#

5월 21일, 솔로몬 제도에 시노팜 백신이 처음으로 들어왔다. #

7월 1일, 대한민국 정부는 격리면제서 발급 대상에 해외에서 WHO가 승인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을 포함시켰다.#

7월 24일, 시노팜 백신 초도물량이 탄자니아에 도착했다.

8월 7일, 파키스탄이 시노팜 백신을 두번째로 도입했다. #

8월 25일, 사우디에 시노팜 백신이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

9월 18일, 케냐가 시노팜 백신 2,000만 회분을 도입했다. #

10월 8일, 시노팜 백신 1,065만 회분이 탄자니아에 도착했다. 이는 7월 24일에 첫 물량이 출하된 이후 탄자니아에서 두번째로 공급된 백신이다. #

2022년 11월 30일, WHO는 시노팜 부스터샷 접종연령을 60세 이상의 고령층으로 확대한다는 내용의 허가변경승인을 공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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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백신이라고도 부른다.[2] 서방국가 및 한국, 일본 제외.[3] WHO에서 공식 사용승인.#[4] 기사, 페루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해당 참가자는 64세의 고령이며 오랜 기간 당뇨병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5] 물론 예방효과가 입증된 러시아제 백신을 맞고도 코로나에 감염된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사례도 있듯 백신을 맞는다고 100% 막는건 아니지만# 시노팜은 집단 감염이 의심되는 만큼 실질적인 예방효과가 그리 높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는 하다.[6] 중국에서 코로나 백신 수출 초창기에 식염수를 넣은 가짜 백신 상당수가 수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