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데하라 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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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45년 10월 5일, 히가시쿠니노미야 내각이 조각 54일 만에 총사퇴[1] 하자, 쇼와 덴노의 명으로 기도 고이치가 요시다 시게루와 히라누마 기이치로 등의 협조를 통해 시데하라 기주로를 총리로 내세우고 수립한 거국일치내각이다.
1946년 4월 10일, 제2차 세계대전 패전 이후 처음 열린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하토야마 이치로가 이끄는 일본 자유당이 승리[2] 하면서 해산되었다.
2022년 시점에서 일본에서 마지막으로 성립된 거국중립내각이다.
2. 각료 목록[편집]
2.1. 국무대신[편집]
- 비고란에 쓰여진 것을 제외하고는 1945년 10월 9일 임명
3. 주요 사건[편집]
3.1. 1945년[편집]
- 10월 9일: 시데하라 내각 출범
- 10월 11일: 시데하라 기주로 총리, 연합군 최고사령부 방문 및 최고 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와 면담[5]
- 11월 23일: 재벌 해체 칙령(「会社ノ解散ノ制限等ノ件」) 공포
- 12월 1일: 육군성·해군성 폐지, 제1·2복원성으로 개편
- 12월 18일: 중의원 해산
3.2. 1946년[편집]
[1] 패전에도 불구하고 더글러스 맥아더에게 자주 대들던 총리 히가시쿠니노미야 나루히코 왕에게 염증을 느낀 연합군 최고사령부의 압박으로 인한 것이란 분석이 많다.[2] 그런데 정작 하토야마가 연합군 최고사령부에 의해 공직 추방 명령과 금고형을 선고받으면서 총리직은 요시다 시게루에게 넘어갔다.[3] 1945년 12월 1일 육군성 폐지 [4] 1945년 12월 1일 해군성 폐지 [겸1] A B 1946년 1월 13일 교체[5] 이때 재벌 해체, 농지 개혁, 노동 개혁이라는 3대 과제를 연합군 최고사령부로부터 부여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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