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미네 노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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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즈 메모리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초중반부
2.2. 정체
2.3. 정체를 알게 된 이후
2.4. 엔딩 이후
3. 해커즈 메모리에서의 행적
4. 여담


1. 개요[편집]


白峰 ノキア

러브러브 디지몬♡인연 대작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니까아아아아아---!!


PO-SI-TIVE♡pop girl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히로인. 성우는 한 메구미.[1]

디지몬과 마음이 통하는 소녀. '어떻게든 되겠지'를 모토로, 가끔 침울해 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긍정적이다. 언제나 강한 척하지만 실은 상당한 겁쟁이로, 맨 처음 주인공과 쿠롱의 잡동사니 공원에서 만날 때부터 겁쟁이라는 사실이 다 들통난다.

낙관적인 바보스러움으로 일단 저지르고 보는 성격. 한편으로 공주병 기질이 있으며, 성격이 유난히 어린아이스럽다. 다만 자기가 민폐를 끼치면 사과하는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일러스트에서 손에 들고 있는 휴대폰같은 물건이 디지바이스다. 특이점으로 친구의 이름에 '~치'(유코면 유코치, 사쿠라면 사쿠라치)를 붙어 호칭하며, 스스로 '앗키노'라는 애칭을 쓰고 친구로 여기는 사람에게 그렇게 불러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실제 그녀를 앗키노라고 부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나마 자신이 창설한 리벨리온즈 멤버들은 앗키노라고 부르는듯 하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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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캐릭터 중 초반부터 개그를 담당하는 역할. 갈수록 이 게임에서 멀쩡한 여자는 거의 없다는 걸 알게 되지만 노키아는 게임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캐릭터이고 첫 등장부터 아라타가 놀래켰을 때의 기묘한 비명소리로 개그 캐릭터임을 어필한다. 스토리 진행 중에는 낙천적인 성격과 반푼이스러운 면모로 웃음을 주며 작 내에서도 무겁던 분위기가 노키아 덕분에 반전되는 일이 많다.


2.1. 초중반부[편집]


채팅방에서 앗키노란 이름으로 아바타를 이용하며 디지몬에 대한 소문을 떠들며 등장한다. 같은 채팅방의 블루박스와 밤새 시시콜콜한 이야기로 떠드는걸 보면 둘은 채팅방에서 굉장히 친한 사이인듯. 이후 전뇌공간 EDEN에서 소문난 소년 유령을 무서워하면서도 디지몬에 대한 흥미를 느껴 전뇌공간 최하층으로 발길을 옮긴다. 이후 그 곳에서 채팅으로만 만났던 주인공, 아라타와 첫 만남을 가지고 허세도 개그도 보여준다. 이때 네놈의 피는 무슨 맛이냐 라고 대사를 날리는 건 덤. 이후 전뇌공간에서 아구몬파피몬을 만나게 되면서 그녀의 운명도 바뀌게 된다.

처음엔 디지몬의 존재를 악질 해커 집단이 사용하는 해킹 프로그램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나, 아구몬파피몬을 만나고 위기의 상황속에서 아구몬과 파피몬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것을 보고 그녀 안에서의 디지몬에 대한 인식이 바뀌며, 그들을 하나의 생명체로 인식하기 시작하였다.

챕터 2에서는 사나다 아라타가 본인이 해커인걸 자기들에게 속였다며 기분이 우울해져서 지미KEN의 음악이라도 들으며 악마가 되자, 밀랖인형이 되자고 말하고 다니는걸 보면 지미KEN의 굉장한 팬인 듯.

그리고 해커들이 디지몬들을 단순히 악질적인 해킹에 사용하기 위한 도구로서 사용하는 것에 의문을 표하고 그러한 해커들을 타도하기 위한 선의의 해커 집단인 리벨리온즈를 결성하게 된다.

처음 그녀의 제안을 들은 해커들은 대부분 바보 취급하기 일쑤였지만, 그녀의 포지티브함에서 우러나오는 카리스마에 매료되어 그녀를 추종하는 추종자들이 점점 늘어가고, 발할라 공략 때는 일본 최대 규모의 해커 집단인 잭슨을 따라잡을 수 있을 정도로 나름대로 규모가 커진다.[2]


페이 : 뭐가 특훈이가, 뭐가 인연이가 대단할 것도 없구마...!!

이걸로 끝이데이! 그라믄... 안녕이다!

노키아 : ... ... 끝나지 않아...! 우리의 온천 탁구는...! 밤샘 노래방은...!

러브러브 디지몬♡인연 대작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니까아아아아아---!!

페이 : ...뭣!?

노키아 : 하아아아아아앗-! 워그레이몬! 메탈가루몬! 합체---!

페이 : ...이, 이건

노키아 : 핫---핫핫핫하! 봤느냐! 나와 디지몬들의 유대가 만든 기적을!

노키아 : ... ...

노키아 : 에에에에에에에에!? 워그레이몬? 메탈가루몬!? 어어어어어떻게 된 거야!?

페이 : 당신... 그렇게나 잘난 듯이 디지바이스를 치켜 들었으면서... 그냥 닥치는 대로 질러본 거였나?

오메가몬 : 내 이름은 오메가몬! 동료와의 확실한 인연에 지금 답하겠다---!

노키아 : 마, 맞아맞아맞아맞아맞앗! 그런 거지! 난 전--부 알고 있었거든! 페이, 이번엔 아까처럼은 안 될거라구! 각오해!!

발할라 최심부에 도달해 페이 웡 토모에 이그나시오와 붙었을 당시, 아구몬파피몬이 그녀의 마음에 반응하여 오메가몬으로 진화하게 되며, 이 때의 이벤트는 말 그대로 간지폭풍. 근데 정작 파트너인 자기도 오메가몬을 보고 놀란다. 명칭도 처음에는 가루루그레이몬이라고 할 정도.[3]

2.2. 정체[편집]


8년 전 디지몬 월드에 이터를 불러 온 원죄의 아이들 중 하나.

8년 전, EDEN에서 놀던 주인공 5인방은 우연히 디지털 월드로 왔고, 동시에 디지털 월드로 이터라는 파멸을 몰고 갔다. 본디 그다지 위험성이 없는 존재인 이터가 5명의 '여기에 영원히 있고 싶다'는 욕망을 흡수해 왜곡되어 버렸으며, 유고를 흡수한 결과 인간의 정신 데이터를 '목표물'로 삼아 다수의 EDEN 증후군 환자를 만들어내게 된 것이었다.

유코를 비롯한 4명은 이 때의 기억이 스에도 아케미에 의해 봉인당한 상태라 로드나이트몬에 의해 진상이 밝혀지기 전까지 완전히 감을 잡지 못하고 있었는데, 유고가 이터에게 희생당할 당시의 상황을 보면 도저히 초등학생들이 정신적으로 감당할 만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주인공 일행이 정신적으로 망가질 수 있어서 일부러 기억을 지운 것이었다. 참고로 8년 후 오메가몬이 될 아구몬과 파피몬 콤비도 이 때 이미 만나서 함께 놀았고, 이 때문에 아구몬과 파피몬이 노키아에게서 '그리운 냄새'를 느꼈던 것이었다.[4]

유코와 함께 로드나이트몬에게 사로잡힌 주인공을 구하러 가서 이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과 주인공의 각성을 통해 진상을 끝까지 파헤치기로 마음먹는다. 그 이전에 주인공을 구하러 갈 때도 주인공의 디지바이스를 쿠레미 쿄코로부터 인계받아 자신의 모토인 '어떻게든 되겠지'를 '어떻게든 해낸다'로 바꿀 정도로 이미 마음의 준비가 다 되어 있었기에, 사실상 사이버 슬루스에서 '성장하는 캐릭터'로서의 컨셉을 가장 확고하게 잡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3. 정체를 알게 된 이후[편집]


덧붙여 리벨리온즈의 규모가 구 잭슨만큼이나 커진데다가 두프트몬의 계획을 저지하는 해커 연합의 중심축이 되면서, 노키아는 그야말로 '디지몬을 사랑하는 해커들의 수장'으로서 상징적인 존재가 되기까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상을 끝까지 쫓음과 동시에 카미시로 유고를 구하기 위해 주인공과 유코와 아라타를 따라 기꺼이 디지털 월드로 들어갔고, 마지막 싸움까지 함께 했다.


2.4. 엔딩 이후[편집]


엔딩의 나레이터 역할. 개변 이후로는 디지몬과 관련된 모든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되었으며, 원죄의 아이들만이 디지몬과 관련된 기억을 유지하고 살아가게 되었다는 내용을 플레이어들에게 전달해 준다. 정황상 다른 멤버들의 정보를 전부 수집하고 다녔던 것으로 보이니, 아마도 주인공이 다시 깨어나 진짜 쿠레미 쿄코와 만났던 일도 알았을 것으로 보인다.


3. 해커즈 메모리에서의 행적[편집]


전작과 마찬가지의 행보 사이사이에 아마사와 케이스케와 접점을 보이며, 이마이 치토세를 격려해 주기도 한다. 사슬 주연 중 후디에 쪽과 가장 실속있게 교류를 나눈 캐릭터.

처음 만나는 건 주인공이 시스터몬 자매의 의뢰로 트레이닝의 도우미로 갔을 때. 이 때 해커스 메모리 주인공은 데몬즈 가면을 쓰고 있던 상태였던지라[5] 처음에는 데몬즈인 줄로 착각하지만, 주인공이 대충 얼버무리자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으로 납득해 버린다. 아구몬파피몬의 육성을 위해 도전했다가 시스터몬 느와르에게 디지몬과 인간은 함께 싸우는 것이라는 충고를 듣고 디지몬을 향한 사랑을 새삼스럽게 깨닫는데, 그 마음에 반응한 아구몬과 파피몬이 그레이몬가루몬으로 진화하게 되고 시스터몬 자매도 각성해서 주인공과 힘을 합쳐 자매와 싸우게 된다.

이 후 류지가 키시베에게 이용당하는 걸 알게 되어 상심한 치토세가 후디에를 나와 헤메고 있던 걸 픽업하는데, 치토세를 납치한 것처럼 연기하고 주인공을 불러내 자신을 해커 유괴팀 블랙 리벨리온즈의 리더 헬 앗키노라 자칭한다. 몸값을 5000엔이라고 했다가 너무 적다고 리벨리온즈 맴버에게 태클먹는다던가[6] 자신이 좋아하는 떡에 대해 얘기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여전히 바보 일직선.[7] 주인공이 겨우 막아서 전투를 하고 나면 치토세를 위해 잠깐 연극을 했다고 하고 후디에와 친한 관계가 된다.

언더 제로 공략전에서도 치토세와 주인공과 일시적으로 팀이 되어 같이 행동하게 되며, 전작의 명장면이었던 오메가몬 합체씬을 뒤에서 볼 수 있다.

후반부에 치토세가 정신을 차리면 언더제로 때 같이 있었는데도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디지털 월드로 가서 마더 이터와 싸우기 전 현실세계를 맡겨도 될지 테스트한다며 치토세의 토우몬과 주인공 파티를 오메가몬과 함께 상대한다. 그리고 여기서 지면 실력을 인정해 주며 디지털 월드로 간다.

여담으로 후디에와의 접점이 있는 있는 인물중 유일하게 미시마 에리카와의 접점이 없다.


4. 여담[편집]


  • 자주 스스로를 에로귀염보디의 소유자라 말하지만 어째 세계관 내에서는 추녀로 취급되는 듯하다. 페이야 사이가 안 좋으니 그렇다쳐도 퀘스트 도중 적으로 나오는 해커 중에 노키아를 은근 자기 취향이라다가 실은 굉장히 자기 취향이라면서 점점 말을 바꾸는 해커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이름 표기가 특이한 취향의 해커, 굉장히 특이한 취향의 해커로 바뀐다. 주인공도 군데군데 그리 미녀로 보지는 않는 듯한 반응을 보이곤 한다. 실물 같은 인형 사건[8]에서 인형 파는 엑스트라가 노키아와 똑같이 생긴 인형을 홍보용으로 갖다놓고 말하기를 "못생겼지만 리얼"하댄다.

  • 그런데 또 리벨리온즈 관련 이벤트에서는 연심을 품고 지켜보는 인물이 있다던가, 노키아가 큐트해서 리벨리온즈에 들어오겠다는 사람이 있다던가, 아무래도 꽤나 취향 타는 외견인 듯. 눈매가 위로 좀 많이 치켜올라가 있는데다[9] 공식 일러스트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의도적으로 조금씩 뭉개서 그리는 걸 보면[10] 현실 세계 기준으로 사나워 보이는 인상을 의도한 듯하며, 그 때문인지 주로 어딘가 안타까운 면이 있는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모양이다.

  • 행동력은 있으나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일단 저지르고 보는 경향이 강한 데다가 겁도 많아서 주인공은 노키아가 대단한 일을 하려고 하면 우선 걱정부터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트너 디지몬과의 인연은 본작 등장인물 중 가장 확고한 데다가 거의 기세에 맡긴 막무가내식으로나마 해커 팀 리벨리온즈를 그럴싸하게 운영하고 있는 걸 보면 능력은 되는 듯.

  • 상당한 계란 덕후로, 스토리 중 음식점 탐방 의뢰에서 계란비빔밥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말에 혹해서 따라왔고 모든 음식점에서 계란요리를 먹는다. 심지어 고급 초밥집에서도.[11] 계란비빔밥을 무한리필 해주던 집에서는 사람 몸에 저게 다 들어가나 싶을 정도로 먹었다는 듯.

  • 상당히 아슬아슬한 옷차림을 하고 있는데, 분홍색 겉옷 안의 원피스처럼 보이는 옷은 사실 두 장의 천을 끈으로 앞뒤로 엮어 타이트하게 붙여놓은 것이고, 속옷은 검은색 끈브라와 끈팬티이다. 다만 이러한 디자인상의 문제는 외투를 벗은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전혀 부각되지 않으며, 성격도 섹시한 분위기와는 거리가 매우 멀어서 작중에서도 단 한 번도 패션 가지고 지적받는 일이 없다. 애초에 담당 디자이너 기준으로는 이 정도 노출은 노출 축에도 못 끼는 거기도 하고.

  • 디지몬 비디오 게임 프로듀서 하부 카즈마사가 2018년 초에 트위터에서 공개한 뒷설정에 따르면, 어릴 때의 노키아는 지금의 외향적인 성격과는 달리 이지메를 당하던 소심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갸루였던 사촌언니의 영향으로 외형을 화려하게 꾸미기 시작했고, 그 덕에 성격도 긍정적이게 변했다고 한다. 8년 전 회상의 얌전하고 소심했던 노키아를 현재의 모습으로 바꾼 그 사촌 언니는 다름아닌 다테 마키코라고. 다만 말투는 가끔 험해지는 감이 있긴 해도 다테급으로 험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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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지몬 크로스워즈 : 디지몬 헌터에서 서채린을, 디지몬 어드벤처의 PSP판 게임과 디지몬 어드벤처:에서 리키의 목소리를 맡았다.[2] 물론 잭슨을 따라잡을 수 있었던 데는 단기간에 확 불어난 규모적인 면과 워그레이몬+메탈가루몬 콤비의 힘이 컸다. 중간중간 군소 해커 집단이나 잭슨 멤버들과 대치 상태에 있는 리벨리온즈 멤버들을 보면 약간 처지는 듯한 인상을 주기도 한다.[3] 캐릭터성이 그런것도 있고 마침 가루루그레이몬도 오메가몬이 완성되기전 초창기 명칭이기도 하다.[4] 다른 4명이 깜몬/뽀글몬/쿠라몬 트리오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이 노키아가 아구몬과 파피몬에게 관심을 보였고, 이들을 초대해 함께 디지털 월드를 모험했다. 오메가몬처럼 대놓고 나오지는 않지만 정황상 유코/유고, 아라타의 파트너 디지몬(깜몬은 라이즈그레이몬가이오몬 루트를 탈 수 있으며 쿠라몬은 디아블로몬 루트의 유년기다. 뽀글몬의 경우는 톱니몬 루트를 타서 파워드라몬까지 진화할 수 있다.)들의 당시 모습이었을 가능성이 높다.[5] 시스터몬 자매에게 박력이 부족해 보인다는 말을 듣고서, 제자 아르바이트에 적합하게 마침 가지고 있던 데몬즈 가면으로 얼굴을 가렸다.[6] 학생에게는 충분히 아픈 금액이라나. 10만엔까지 가면 너무 비싸다며 안 된다고 허둥대는데, 디지몬이라 금전 감각이 없는 워그레이몬메탈가루몬에게 '최고급 고기 10개 가격'이라고 대답해주니 둘 다 역시나 비싸다고 맞장구친다.[7] 여기서 이야기를 막는다와 그냥 놔둔다는 선택지가 나오는데, 그냥 말하게 놔두면 막을 때까지 같은 얘기를 무한루프한다.[8] 메인 퀘스트 중 하나로, 도시전설계 퀘스트 중 하나. EDEN에서 생활하는 것을 현실로 착각하며 주인공의 말을 믿지 않는 인형 사건의 피해자를 만나게 되는데, 실물 같은 인형들에게 둘러싸인 삶을 만끽하다가 EDEN을 로그아웃하라는 문자에 호기심으로 로그아웃을 시도했지만. 로그아웃할 공간이 없다는 알림창만이 뜰 뿐이었다.[9] 지미KEN이 노키아를 '아이 테일 걸'이라고 부르는 것도 눈꼬리가 사납게 치켜올라가 있어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10] 노키아와 동일하게 치켜 올라간 눈꼬리와 의도적인 작붕이 컨셉인 캐릭터로 다슬 같은 케이스가 있다.[11] 해당 초밥집에서 계란 말고도 청어알이나 연어알 등 알초밥만 잔뜩 시켰다는 말로 보아 계란 만이 아닌 알 종류 전반을 죄다 좋아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