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이카이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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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와테현 시모헤이군 후다이무라에 있는 산리쿠 철도 리아스선의 역이다. '성게의 향기(ウニの香り)'라는 애칭이 있는데, 역 앞 해안이 성게로 유명한 것에서 유래했다.
역이 해안과 가깝지만 워낙 고지대에 있다 보니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몰려왔음에도 불구하고 무사했다. 2012년 4월 1일에 운행이 재개되었다.
역 앞뒤로 제2시라이 터널과 제3시라이 터널이 있는데, 그 중 제3시라이 터널에서 2013년 방영된 NHK 연속TV소설 「아마짱(あまちゃん)」의 최종화가 촬영되었다.
역 밑으로 도로가 지나가며 도로 끝에 작은 어항(漁港)이 있다. 민가와 상점은 없다. 이 때문에 비경역으로도 언급되는 역.
터널이 많아 차창 풍경이 심심한 리아스선이지만 예외적으로 이 역에서 호리나이역까지의 경치는 좋아서, 이 구간에서는 관광객용 안내방송과 함께 서행 운전을 한다.
2. 역 및 승강장 구조[편집]
단선 승강장을 갖춘 지상역이다.
3. 일평균 승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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