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토리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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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비디오판 - 마리, MBC판 - 금잔디)
절대무적 라이징오의 주역. 히로인. 성우는 요시다 코나미[1], 김정애(비디오), 박소라(MBC)
5월 7일생. 10살. 135cm이며 혈액형은 B형, 출석번호는 16번이다.
5학년 3반의 여자 반장으로 지구 방위대의 사령관이자 바쿠류오의 메인 파일럿.[2] 일본인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하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름이 Maria인 것도 그 이유.
2. 특징[편집]
보통 때는 주로 아이들이 일으킨 분쟁을 중재하는 역할을 하지만, 실제로 화해를 시킨 적이 별로 없다. 그러나 마리아 특유의 리더십으로 사령관으로서 학급을 단결해왔다. 아스카와 마찬가지로 운동 잘하고[3] 공부 잘하고 성격도 좋지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다.
사악수가 도둑과 같이 다니는 걸 보고 대담하게 도둑들 무리에 끼거나, 사악수의 공격으로 파일럿들이 꼬마가 되어버려 제대로 조종하지 못하게 된 에피소드에선 갓 라이징오를 원격으로 조종하여 사악수를 쓰러뜨리기도 하는 등 중요한 활약을 했다.
휴우가 진과는 사사건건 충돌하지만 가장 걱정하고 있으며 동시에 신뢰하고 있다. 39화에서는 검왕으로 진이 자기 집 가게 배달을 하는 것을 보고는 진의 집으로 가서 항변하는데 진 앞에서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울어버린다 자존심 강한 마리아가 진을 좋아하는 마음에서 나온 결정적인 행동이다. 즉 커플링인데, 둘다 아직 어린애라서 거의 진전은 없다. [4] 그러나 OVA 1화를 보면 진도 마음이 없지는 않은 듯하며, '절대무적 라이징오 드라1'[5]에선 진과 마리아의 에피소드가 여러 개 존재한다.
마리아의 라이징 메달이 교실을 사령실로 변하게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지구 방위반 출동 명령을 마리아가 담당하며, 바쿠류오 발진도 마리아가 담당한다. 그 후에는 위험에 놓였을 때 코지마 츠토무에게 해결 방안을 묻거나, 라이징오나 갓 라이징오가 적에게 일격을 당했을 때 진!을 외치는 게 주된 임무. 아무리 봐도 커플 플래그가 성립된 거 맞다. 마지막화에서는 무사 귀환한 진을 보고 울면서 끌어안았다.[6]
드라마 CD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펼치는데 중학생 시기를 다룬 '절대무적 라이징오 드라 1'[7]에서는 말싸움이 나자 진을 안면 카운터 펀치로 5미터나 날려서 기절을 시켜버리고, 드라마 스페셜 판에서는 수영복 차림으로 거대화한 것도 모자라 바쿠류오와 합체, 라이징오와 합체기를 날리기까지 한다(...). 중학교 진학 후엔 다른 여학생들 사이에선 진과 부부 비슷하게 받아들여지는 모양.
후속 소설판에서는 고등학교 진학. 어쩐일인지 진과 할법한 일들을 아스카와 하고 있다. 덧붙여 아스카의 묘사대로라면 상당한 미소녀로 자라난듯.
아니메디아 투표에서, 너무 잘나서인지 "여동생으로 삼고 싶지 않은 캐릭터 NO.1"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칭호를 받았다(...).
드라마 CD에 의하면 농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본 친구들이 연습하냐고 물어본 것으로 보아 중학교에서는 농구부에 들어간 모양.
참고로 팬아트도 꽤 있다!#
달려라 바우 제13화 후반 에피소드에서 성인이 된 지구방위반 아이들 중 일부가 스키장 손님으로 특별 출연하였는데 마리아도 특별 출연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작 중에서 사토 다이스케와 이마무라 아키라 사이 뒤쪽에 있는 노란옷 입고 고글쓴 여자 손님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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