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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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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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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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의 관계
2.2.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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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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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의 관계
2.3.1.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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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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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의 관계
2.3.2.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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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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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의 관계
2.3.3. [[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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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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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과의 관계
2.3.4. [[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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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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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와의 관계
2.3.5. 파일:쿠르드족 깃발.svg 파일:이란 국기.svg 파일:시리아 국기.svg 파일:이라크 국기.svg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쿠르드와의 관계
2.3.6. [[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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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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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과의 관계
2.3.7.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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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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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의 관계
2.3.8.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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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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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와의 관계
2.3.9. [[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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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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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와의 관계
2.3.10. [[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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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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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와의 관계
2.3.11.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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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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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
2.3.12.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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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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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와의 관계
2.3.13. [[팔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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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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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과의 관계
2.4.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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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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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의 관계
3.1.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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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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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의 관계
3.2.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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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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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와의 관계
3.3.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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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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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의 관계
3.4. [[벨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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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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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와의 관계
3.5. 아르메니아와의 관계
3.6. 튀르키예와의 관계
3.7. 우크라이나와의 관계
3.8. 벨라루스와의 관계
4.1. 미국과의 관계
4.2. 쿠바와의 관계
4.3. 베네수엘라와의 관계
5. 지역별 관계
6. 관련 기사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시리아의 외교에 관한 문서.

시리아는 반미/반서방 국가이며 미국, 유럽연합과는 갈등이 존재한다. 이 둘은 시리아에 대하여 전범행위 및 인권탄압과 더불어 대량살상무기 사용 혐의에 따라서 제재를 가하고 있으며 미국은 테러지원국 초기부터 단 한 번도 제명되지 않고[1] 여전히 지정받고 있다. 프랑스는 시리아를 지배한 역사가 있었으며 독립 이후에도 프랑스어를 베재하는 태도를 보인다.[2]

러시아이란과 협력이 활발하다. 과거 소련시절 부터 러시아와 시리아는 협력적인 관계를 맺었으며 현재 시리아의 타르투스 항에는 러시아군 기지가 있으며 이란인 경우 아사드 가문이 시아파이기 때문에 반미정권 수립 이후 시리아와 이란은 협력하고 있고 이 둘은 현재 시리아 내전에 군사를 지원하여 시리아 정부측과 협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중국, 북한, 쿠바, 벨라루스와도 매우 가까우며, 중국과 북한도 아사드 정권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리아는 북한과의 외교관계와 미국과 관한 문제로 한국과 수교를 거부하고 있다.

주변국 튀르키예, 요르단, 이스라엘과도 갈등이 존재한다. 튀르키예인 경우 시리아 내전당시에 수많은 시리아인들이 난민으로 튀르키예와 유럽으로 이주하면서 유럽과 튀르키예 내에서 반 시리아 감정이 불어나는 원흉이 되었으며 튀르키예 정부는 시리아와의 국경지역을 폐쇄하고 철조망을 세웠다. 이스라엘인 경우 이란과 북한이 주둔한 핵시설을 수시로 폭격을 가해오고 있으며 골란고원의 영토분쟁으로 다투고 있는데다 현재 시리아는 이스라엘 국민 뿐만이 아니라 이스라엘 입국 도장이 찍힌 타국 여권도 시리아의 입국을 거부하고 있다.

2. 아시아, 아프리카[편집]



2.1. 대한민국과의 관계[편집]



시리아는 친북 성향의 정권이 집권하였기 때문에 한국과 거리를 두는 행보를 이어왔다. 현재는 여러모로 내정이 불안하여 수교 논의를 할 새도 없어 아직 진전된 바가 없다. 한국의 경우 레바논 주재 대사관이 시리아 지역까지 관할하고 있어 향후 수교한다해도 레바논 공관의 겸임 체제로 갈 가능성이 높다.


2.2. 북한과의 관계[편집]





2.3. 서아시아, 북아프리카와의 관계[편집]


아랍 석유 수출 기구 가입국으로서 다른 산유국들과 사이는 기본적으로 우호국이지만 이스라엘 문제를 두고 튀니지 및 이집트, 미국 문제를 두고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와 외교적 갈등이 크다. 아랍 연맹에서의 축출도 그런 맥락. 그래서 같은 수출기구 가입국이자 반미, 반이스라엘 정책이 같은 리비아와 우호 관계를 크게 맺어왔다. 하지만 2011 리비아 민주화 운동리비아 내전에선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2011년 이후 시리아는 아랍 제국(諸國) 대부분과 단교당하고[3] 동년 11월 16일에는 아랍연맹에서도 축출되었으나, 내전이 시리아 정부군으로 대세가 기울어지면서 2018년 12월 27일 아랍에미리트가 시리아와 복교하였고, 다음날에는 바레인이 복교하였다.# 이들 국가를 비롯한 아라비아 반도 국가들은 2012년 11월에 반정부단체인 '시리아 국민연합'을 시리아 정통정부로 공인한 바 있었다.

2023년 이후, 아랍 연맹 회원국들이 시리아와의 외교 복원에 나서는 움직임을 보이자 서방 국가들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고 인권단체들도 반대했다.# 그러든지 말든지 2023년 5월 7일에 시리아는 아랍연맹에 복귀했다. 무려 11년 반 만의 복귀다.


2.3.1. 이란과의 관계[편집]




이란과는 같은 시아파 국가이기 때문에 협력이 매우 활발하다. 이란은 아사드 정권을 지원하고 있다.


2.3.2. 이스라엘과의 관계[편집]



외교관계 면에서 이스라엘은 친서방 국가이며, 시리아는 반서방 국가이고 시리아와 이스라엘은 중동 전쟁으로 4번이나 전쟁을 치러 온 적이 있었으며 오늘날 시리아 내전에서도 양국은 대립하고 있을 정도로 사이가 험악하다.


2.3.3. 요르단과의 관계[편집]



1970년대 초반 4차 중동전 직전에 전쟁을 치른 적이 있었다. 양국간 전쟁은 무승부로 끝났으며, 오늘날 시리아 내전에서도 양국간 전쟁이 일어나기도 했다.


2.3.4. 이라크와의 관계[편집]






2.3.5. 파일:쿠르드족 깃발.svg 파일:이란 국기.svg 파일:시리아 국기.svg 파일:이라크 국기.svg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쿠르드와의 관계[편집]




2.3.6. 레바논과의 관계[편집]




2.3.7. 오만과의 관계[편집]


오만과는 언어, 문화, 종교에서 가깝고 양국은 아랍 연맹, 이슬람 협력기구의 회원국들이다.[4] 하지만 정치 체제의 차이로 갈등을 빚었다. 2011년에 시리아에서 내전과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자 대사관 철수를 하는 등 잠시 단교했지만, 2020년 10월 4일에 국교를 회복하고 대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2.3.8. 이집트와의 관계[편집]





2.3.9. 리비아와의 관계[편집]






2.3.10. 아랍에미리트와의 관계[편집]





2.3.11.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편집]





2.3.12. 카타르와의 관계[편집]


카타르는 시리아 내전이 발발하자 알아사드 정권과 단교를 선언했으며, 시리아 반군과 튀르키예를 지원하여 시리아를 정복하고자 하였다. 추후 2023년에는 시리아 아랍연맹 회원국 자격 복구에 관한 논쟁에서 카타르는 시리아가 아랍연맹에 복귀할 자격은부족하며, 아랍연맹 복귀에 반대하였고, 카타르는 시리아와 수교도 거부하고 있다.


2.3.13. 팔레스타인과의 관계[편집]




2.4. 중국과의 관계[편집]



시리아는 또한 중국과 매우 가까운 관계이기도 한다. 그리고 최근에는 중국도 시리아에 원조, 군사훈련 등의 지원을 하기로 정하면서 중동문제에도 개입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사드도 중국은 진정한 친구로 부르는 등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거기에다 시리아로 건너간 위구르족 5천명이 전투 등의 훈련을 치르고 있다고 시리아 정부가 밝히자 중국측은 시리아 원조에 힘쓰고 있다.# 그리고 중국은 미국, 영국, 프랑스가 시리아를 공습하자 러시아와 함께 비판했다.# 하지만 중국은 아사드 정권 보호 및 유지를 위해 직접 러시아군을 파병까지 한 러시아와는 달리 중국군을 파병하며 대놓고 시리아 내전에 군사 개입을 하지 않았다.[5]


3. 유럽[편집]



3.1. 영국과의 관계[편집]


시리아는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난 이후에 영국과 수교했다.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영국에서 유학을 했고 영부인아스마 알아사드가 영국 이중 국적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시리아가 중국, 러시아와 협력을 자주 하고 있어서 양국은 정치적인 갈등을 빚고 있다.

2021년 3월 15일에 도미닉 라브 외무부 장관은 시리아의 파이잘 멕다드 외교장관 등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 관계자 6명의 영국 입국을 금지하고 자산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또한 영부인 아스마 알아사드의 영국 국적을 박탈할 수 있다는 소식도 나왔다.

3.2. 프랑스와의 관계[편집]




3.3. 러시아와의 관계[편집]



파일:아사드 아랍 푸틴.jpg
아사드 정권 입장에서 간단히 말하자면 혈맹 이상, 그야말로 재조지은의 나라다

2015년 10월 부터 러시아가 시리아 내전에 본격적으로 개입하면서 ISIL은 순식간에 몰락하다 못해 소멸해버렸다. 이로써 시리아 내전은 정부군이 우세해졌으며, 시리아의 또 다른 적인 튀르키예와 중재가 가능하다보니 더더욱 관계는 가까워진셈.

3.4. 벨라루스와의 관계[편집]


반미, 반서방에다 친러 성향이 짙은 국가라는 공통점과 더불어 양국은 서방과 미국의 제재를 회피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있다.


3.5. 아르메니아와의 관계[편집]


아르메니아와도 직접적으로 국경을 맞닿지 않지만 20세기 초반, 오스만 제국에 의하여 아르메니아인들과 같이 자국민이 꽤 학살된 비극을 겪었고 반튀르키예 감정으로 서로 뜻이 통하는 게 있어서 아르메니아 문제에 대하여 편을 들어주고 아르메니아에 대하여 꽤 긍정적으로 나선다. 이 때문에 아르메니아계 미국인 정치인들도 미국의 시리아 내전에 간섭하는 걸 매우 부정적으로 보면서 반대하고 있다. 그래서 시리아는 아르메니아 대학살을 두고 터키를 비난하며 아르메니아 학살 추모비도 여럿 자국에 세우고 아예 추모 교회까지 건립할 정도다. 물론 이 문제에 가장 민감한 터키를 빡치게 만들어 터키와의 관계가 매우 나쁘다.

시리아 알레포를 중심으로 상당수의 아르메니아인들이 거주하였으나 시리아 내전으로 인한 혼란상 와중에 알레포 내 아르메니아인 공동체가 해체되고 있다.

3.6. 튀르키예와의 관계[편집]




튀르키예와는 1998년 티그리스, 유프라테스강 상류의 댐 건설 문제로 전쟁의 위기를 겪은 바 있다. 시리아에서는 터키가 이스라엘과 손 잡고 물을 빌미로 시리아를 통제하려고 한다고 분노하였고 댐 건설 현장으로 시리아군이 진격하는 통에 놀란 터키군이 국경에 재배치되면서 일촉즉발 위기를 겪었다.

역사적으로 터키와 이를 갈 일이 있었는데,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스만 제국 당시 시리아도 지배를 받았고 오스만 제국 내에서도 상당한 시리아 정교회 신도들이 살아가고 있었다(지금도 동부 마르딘을 중심으로 5만명이 넘게 거주 중이다). 그런데 1915년 오스만 제국군이 벌인 아르메니아인, 쿠르드족 학살 때 시리아 정교도들도 덩달아 학살당했다. 정확한 수는 집계되지 않았으나 최저 몇 만에서 10만 이상이라고 한다. 아르메니아 학살과 달리 묻혀져버린 비극이라 시리아에선 두고두고 이를 간다. 그리고 지중해와 맞댄 튀르키예-시리아 국경 지역의 영토인 하타이를 두고 두 나라 모두 영토분쟁도 빚었던 적도 있다.(프랑스 식민 통치 시기 시리아 영토에 있었으나 1939년 이 지역에서 거주하던 튀르키예인들이 시리아로부터 분리독립해 하타이 주로 튀르키예에 합병했다.)

프랑스 지배를 받던 시절 시리아 정교도들이 입지가 커지고 현 아사드 정권과 협력적인 편이라 시리아 정교도 학살 문제로 마찬가지로 아르메니아와 같이 튀르키예를 비난하고 있기에 더더욱 갈등이 클 수밖에 없다.


3.7. 우크라이나와의 관계[편집]





3.8. 벨라루스와의 관계[편집]




4. 아메리카[편집]



4.1. 미국과의 관계[편집]



시리아는 테러지원국 탄생 초기부터 현재까지 유일하게 계속 제명되지 않고 지정되어있는 유일한 국가이다.


4.2. 쿠바와의 관계[편집]



쿠바와 시리아는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그리고 양국간의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2023년 2월 10일, 쿠바 정부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일어난 강진과 관련해 의료지원단을 파견하다고 밝혔다.#


4.3. 베네수엘라와의 관계[편집]



우고 차베스 집권 이후부터 매우 가까워졌으며, 시리아의 석유는 질이 좋지 못한데 그와중에 미국의 제재로 석유를 베네수엘라로 공급받고 있다.

5. 지역별 관계[편집]




6. 관련 기사[편집]




7. 관련 문서[편집]



[1] 현재 북한이 지정한 테러지원국인 시리아, 이란, 북한, 쿠바인데, 이란은 반미로 돌아선 이후 1984년에 지정, 북한은 1988년 지정이후 2008년 삭제되다 2017년에 재지정되었으며, 쿠바는 1982년 지정이후 2015년 수교 이후 삭제되었다 2021년에 다시 지정되었다.[2] 하지만 시리아 대통령 바샤르 알아사드는 영어에 매우 능숙하며 프랑스어 역시 사용이 가능하다.[3] 이라크, 레바논, 알제리 등은 제외.[4] 다만 시리아는 현재 아랍 연맹과 이슬람 협력기구에 정지되어있다.[5] 이는 시리아 내전 원인이 장기집권 독재자에 맞선 반군들과 소수민족들이 반란을 일으킨 점 때문에 중국이 개입하면 본인에게도 타격을 입기 때문이다. 다만 시리아 정부군에게 총기류 등 무기를 판매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