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천원돌파 그렌라간)/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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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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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시몬의 작중 행적을 서술하는 문서이다.

2. TV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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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시몬(천원돌파 그렌라간)/작중 행적/TVA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그렌라간 패러렐 웍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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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파라에선 카미나의 일본도 바쳐주는 종으로 활약하신다.

4. 슈퍼로봇대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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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시몬(천원돌파 그렌라간)/작중 행적/슈퍼로봇대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스핀오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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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중학생으로 등장한다. 어릴 적에 부모를 여의었다는 점은 어떤 매체에서나 다름없는 것 같다. 영선부라는 동아리 활동을 하는데 대체로 고장난 물건 고치는 심히 공돌이스러운 동아리다. 일반적인 학교의 목공실을 생각하면 편할 듯. 비록 부원은 시몬 한 명뿐이지만 넓은 부실도 두고, 전국 굴착 대회,에서 우승도 했다. 부실에 자신이 만든 니아의 조각상을 여러 개 두고 있다. 이게 본편 11화와 대비되는 장면으로, 본편에선 마치 신격화라도 하듯 오히려 많은 카미나의 조각상을 만들어놨으며 그와 전혀 적대적인 관계가 아니다.

재미있는 건, 우연히 니아와 만나는 것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인 줄거리와 주역들의 역할이 두 개의 작품이 세계관만 바뀌었다고 해도 될 정도로 매우 흡사할 뿐더러 홍련학원편에서는 시몬이 라간 없이 코어 드릴만을 가지고 있는 반면 나선소년담에서는 코어드릴 없이 라간만을 갖고 있다. 둘 다 본편과는 달리 모두가 행복하게 끝났기도 하고. 따지고 보면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미디어 믹스는 코믹스 빼고 죄다 해피해피한 엔딩이라 본편이 더욱 안타깝다.

5.1. 홍련학원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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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남자로 등장했다. 작품 초반부터 늘 평범한 삶을 추구하려는 성격을 보유하고 있다.어렸을 때 부모를 잃었다던지, 동물에게 납치된 적이 있다던지, 화재로 인해 집이 불타 없어졌다던지. 불행하기 짝이 없는 일상 속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니아와의 만남으로 인해 날이 다르게 새로워지는 자신과 자신의 삶을 경험하게 된다.

5.2. 나선소년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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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왕의 독재 아래 도시의 하위층으로써 힘들게 땅을 파며 근근이 생계를 잇고 있다. 밤하늘에 뚫려 있는 구멍을 목격한 뒤 사람들한테 이를 알렸지만 역시나 아무도 믿어 주지 않는다. 일이나 열심히 하라면서. 그러던 어느 날, 하늘에서 떨어진 라간과 그 안에 잠들어 있었던 니아를 만나게 되고 그녀의 예기치 못한 소동으로 인해 직장에서 잘리게 된다. 다음날 결국 의문만을 남긴 채 터덜터덜 새 일자리를 찾아나선 그는 자신 앞에 연이어 벌어지는 수수께끼의 사건들 속에서 차차 이 세상의 진실을 깨달아간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