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마타역

역사와 쿠루마 토라지로(車寅次郎) 동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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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도 카츠시카구에 위치한 케이세이 전철 카나마치선의 역이다. 상대식 승강장의 지상역으로 승강장은 6량 대응으로 되어 있다. 카나마치선이 셔틀 성격이기는 하지만 이용객은 1만 8천명 정도로 나름 있는 편이다.

역 주변에는 카츠시카구 관광문화센터가 있으며 그 외에 카츠시카구 시바마타 구민서비스센터, 에도강, 다이샤쿠텐 사찰 등이 있다. 다이샤쿠텐 가는 길목에는 고상점 거리가 있는데 일본의 전통적 정취를 느낄 수 있다. [1]

이 역이 소재한 카츠시카구 시바마타는 일본의 유명 드라마 및 영화인 '남자는 괴로워(男はつらいよ)'의 배경으로 사람들에게 유명하다. 역전에는 주인공 쿠루마 토라지로(車寅次郎)의 동상이 있다.

음매드 계열에서는 조금 다른 의미로 유명한 곳인데, 음매드계의 바이블이라 일컬어지는 2호.의 시바마타가 바로 이 역이 나오는 시바마타 소개 영상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

에도강 방면으로 가면 야기리 나루터가 있는데 치아키 나오미의 곡 '야기리노 와타시(矢切の渡し)'로 유명하다. 현금을 지불하면 뱃사공이 나룻배에 태우고 에도강을 건넌다. 편도 200엔인데 건너편에 도착해도 허허벌판이라 다시 돌아와야 해서 가성비는 떨어지는 편.

카츠시카구 불꽃축제가 근처 강변에서 열리기 때문에 불꽃놀이 기간에는 역과 거리가 미어터진다.

2. 승강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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