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

최근 편집일시 :

주식회사 시세이도
Shiseido Co., Ltd.

파일:시세이도 로고.svg
정식 명칭
株式会社資生堂
설립일
1872년 9월 17일(시세이도 약국)
1927년 9월 27일(주식회사 시세이도)
직원수
단독: 3,961명
연결: 40,000명
(2019년 12월 기준)
시장 정보
도쿄증권거래소 1부 4911
본사 소재지
도쿄도 미나토구 히가시신바시1초메 6-2
(東京都港区東新橋一丁目6-2)
한국지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298
업종
화학
법인번호
1010001034813
사업영역
화장품, 미용 제품, 미용 식품, 의약품
기업 분류
대기업
창업자
후쿠하라 아리노부[1]
대표
우오타니 마사히코[2]
자본금
645억 600만 엔 (2019년 기준)
주식 총수
4억주
시가 총액
3조 4,800억 엔
매출
1조 1,315억 4,700만 엔
(2019년 12월 기준)
영업이익
1,138억 3,100만 엔
(2019년 12월 기준)
순자산
5,178억 5,700만 엔
(2019년 12월 기준)
총자산
1조 2,187억 9,500만 엔
(2019년 12월 기준)
결산기
12월 31일
외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주주 구성
마스터 트러스트 신탁은행 19.44%
일본 커스토디 신탁은행 5.89%
미즈호 은행 1.97%
회계 감사인
유한책임 아즈사 감사법인


파일:시오도메 타워.jpg

시세이도 시오도메 본사[3]

「一瞬も 一生も 美しく」
한순간도 일생도 아름답게
This Moment. This Life. Beautifully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 깊이있는 가치를 발견하고
아름다운 생활문화를 창조합니다


1. 개요
1.1. 로고
2. 연혁
3. 화장품
4. 디자인
5. 시세이도 팔러
6. 미용학교
7. 논란
7.1. 탈모 비하 논란
7.2. 시세이도 쇼크
8. 여담



1. 개요[편집]


일본의 화장품 제조 기업. 본사는 도쿄도 미나토구에 위치한 시오도메타워에 있다. 주식회사 시세이도 산하에는 총 85개의 그룹 회사가 존재한다.[4]

세계 약 120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해외 매출의 비중이 60% 이상을 차지한다.# 일본 기업중에 특이하게도 본사의 공용어는 영어이다. 일본에서는 판매 1위의 제일 잘 나가는 화장품 메이커[5]이며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이다. 세계 화장품 브랜드 업계에서는 5위에 랭크되어 있다.

화장품 뿐만 아니라, 식품(미용 및 건강식품과 의약품)과 프런티어 사이언스 사업(의료용 의약품 및 미용 의료, 원자재) 및 면세점 사업 외 회사 설립 초기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고급 레스토랑 사업도 전개하고 있으며. 그 외 미용실 사업도 존재한다.


1.1. 로고[편집]


하나츠바키 로고 변천사
파일:Shiseido LOGO.jpg

심볼 마크는 '하나츠바키'(花椿) 라는 명칭이며, 또한 시세이도의 기업 활동 및 행사 등에서 「하나츠바키」 의 명칭이 자주 사용된다.[6]

이 심볼은 한때 1987년부터 시세이도의 모든 마케팅에서 사용을 중단하고 1989년 이후에는 제품에서 빼는 등 대외적인 사용을 취소했으나, 2004년부터 부활하고 적극적으로 다시 사용하고 있다. 최초에 츠바키 마크를 만들게 된 경위는 시세이도 창업 초기에 독수리 마크를 사용했었는데 이는, 화장품 회사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한 창업자의 후계자인 후쿠하라 신조의 지시로 전격적으로 리뉴얼 하게 되었다.

이 츠바키 마크는 그릇에 떠 있는 동백꽃을 형상화한 것으로 창업자 후쿠하라 신조 본인이 직접 디자인 하였으며, 이후 시세이도는 후쿠하라 신조의 지휘 아래 제약회사에서 화장품 회사로 변신했다. 이에 더해서 후쿠하라 신조는 일본 기업 최초로 오늘 날의 디자인 부서에 해당하는 의장 부서를 신설해 디자인 학교 학생들과 젊은 예술가들을 고용했고, 광고 포스터와 홍보물, 포장지와 상점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일본 기업들에게 디자인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2. 연혁[편집]


  • 1872년 도쿄 긴자에 후쿠하라 아리노부가 시세이도 약국으로 창업
  • 1888년 일본 최초의 반죽 치약 후쿠하라 위생 치약 비누를 발매
  • 1897년 토너 오이데루민으로 화장품 사업에 진출
  • 1915년 상표 하나츠바키 제정
  • 1923년 체인 스토어 제도를 채용
  • 1927년 합자 회사를 주식회사 조직으로 변경
  • 1927년 판매 회사 제도를 채택
  • 1928년 시세이도 레스토랑 개업 (현 시세이도 팔러)
  • 1937년 시세이도 하나츠바키회 (현 하나츠바키 멤버십) 발족
  • 1939년 시세이도 화학 연구소 (후에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로 승계) 완성
  • 1948년 오사카 시세이도 (현 오사카 공장) 설립
  • 1949년 도쿄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
  • 1957년 대만 시세이도 설립
  • 1959년 시세이도 상사 (시세이도 파인 화장품으로 상호 변경 후 에프티 시세이도에 흡수 합병) 설립
  • 1959년 시세이도 미용학교 개교
  • 1959년 오후나 공장 (후에 가마쿠라 공장으로 명칭 변경) 완공
  • 1964년 (주)태평양(현 아모레퍼시픽)과 기술제휴로 대한민국 진출
  • 1965년 시세이도 아메리카 설립
  • 1968년 시세이도 그룹 이탈리아 설립
  • 1975년 카케가와 공장 완성
  • 1980년 시세이도 그룹 독일 설립
  • 1983년 구키 공장 완성
  • 1986년 프랑스 카리타 사 인수
  • 1987년 시세이도 약품 설립
  • 1988년 시세이도 인터내셔널 설립
  • 1988년 미국 조토스를 인수
  • 1991년 프랑스 지앙 공장 준공
  • 1991년 중국 베이징 리위안 사와 합작 회사 시세이도 리위안 화장품 유한 공사를 설립
  • 1997년 (주)한국시세이도 설립 ((주)태평양(현 아모레퍼시픽)과 합작하여 설립)
  • 1998년 미국 라모아 사의 미용실 사업 부문을 인수
  • 1998년 시세이도 홍콩 유한 공사 설립
  • 2000년 프랑스 드끌레오 사 인수 미국 브랜드 나스 인수
  • 2000년 대상과 합자계약으로 S&D화장품(주) 설립
  • 2002년 대상과 합자계약 종결, S&D화장품 100% 자회사화
  • 2003년 상하이에 지주 회사 시세이도 투자 유한 공사를 설립
  • 2004년 S&D화장품 흡수합병
  • 2004년 시세이도 프로페셔널 설립
  • 2007년 시세이도 유통 전체를 히타치 물류에 아웃소싱
  • 2008년 시세이도 베트남 설립
  • 2010년 미국 베어 에센셜 사를 인수
  • 2012년 온라인 판매 시작
  • 2013년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에 합작 회사 시세이도 중동 FZCO 설립
  • 2014년 시세이도 화장품 인도네시아 설립
  • 2014년 드끌레오 브랜드를 로레알 사에 양도
  • 2015년 가마쿠라 공장을 폐쇄
  • 2015년 장 폴 고티에 향수 사업 인수
  • 2015년 시세이도 아시아 태평양 설립
  • 2016년 브랜드 장 폴 고티에를 푸치 사에 양도
  • 2016년 미국 거위치 사를 인수
  • 2016년 돌체 앤 가바나 코스메틱 생산 시작
  • 2017년 미국 조토스 사를 헨켈에 양도
  • 2018년 미국 Olivo Laboratories, LLC에서 인공 피부 형성 기술 Second Skin 및 관련 사업 인수
  • 2021년 유럽계 사모펀드인 CVC캐피탈파트너스에 츠바키, 센카 등 드러그스토어 브랜드 1,600억엔(약 1조 6,995억원)에 매각


3. 화장품[편집]


파일:30tsubaki.png
시세이도 프레스티지 브랜드
파일:300real.png
파일:300cledpau.png
시세이도
끌레드 뽀 보떼
파일:300nars.png
파일:serge1.png
나스
세르주 루텐
파일:300dolce.png
돌체 앤 가바나[7]
파일:300ipsa.png
IPSA
고급을 지향하는 프레스티지 브랜드와 중저가를 표방하는 매스티지 브랜드로 나뉜다. 프레스티지 브랜드와 매스티지 브랜드 모두 합쳐, 현재 100종류가 넘는 다양한 화장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그 밖에 끌레드 뽀 보떼, 나스 (NARS)[8].
그 중에서도 한국에서는 시세이도[9], 메이크업 브랜드 나스, 향수 브랜드 세르주 루텐, 퍼스널 케어 브랜드 츠바키센카가 유명하다. 아오이 유우가 모델이었던 선크림 브랜드 시세이도 'ANESSA(아넷사)'도 유명하다. 현재 한국 드럭 스토어에서도 판매 중이다.
2000년대 후반 이후로 브랜드가 너무 많아, 유통 및 재고관리 마케팅 측면에서 효율이 낮다고 판단, 브랜드를 대규모로 없애버리고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는 판단 후, 쓸데 없이 비대해진 브랜드 수를 감축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마케팅 비용을 집중하고 있다.
1970년대부터 유명 탈렌트, 모델, 아이돌들을 모델로 내보내어 선전하고 있다. 80년대에는 아이돌들의 신곡을 광고의 이미지나 배경음악으로 타이업하기도 하였다. 특히 2006년 출시된 '츠바키(TSUBAKI)'[10]란 샴푸의 광고는 모델[11]과 배경음악[12]에서 오션스 일레븐을 방불케 하는 초호화 캐스팅을 보여줬다.[13]


이게 바로 그 CM. 한국에서도 더빙만 하여 방영되었다.

이게 히트치면서 매년 약간의 모델 교체[14]만 하면서 똑같은 BGM, 비슷비슷한 컨셉으로 CM이 나오고 있다.

2014년 7월, 레이디 가가기업 광고를 찍었다.

2021년 3월, 헤어케어 브랜드인 츠바키와 페이스워시 브랜드인 센카[15] 등의 저가브랜드를 사모펀드인 CVC캐피탈파트너스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경쟁격화로 인한 수익성 약화와 고급 화장품 부문에 주력하기 위한 기업재편의 일환이다.


4. 디자인[편집]


디자인 계에 있어서 시세이도 선전부의 위엄은 대단하다. 현재는 120명 규모인 시세이도의 선전부는 시세이도에서 요구하는 거의 모든 CF나 포스터 등을 제작한다. 1926년에는 당시 회장이었던 후쿠하라 신조가 직접 디자이너들을 데리고 파리만국박람회를 참가하여 아르누보에 대해 연구할 정도로 선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그 덕분인지 100년의 역사와 함께 그 디자인의 수준이 매우 탁월해서 세계적인 디자이너를 여럿 배출했다. 특히 일본에 있어 약진의 시기였던 70~80년대는 시세이도 선전부의 황금기라고 불러도 좋은 시기였다. 이 시세이도 선전부는 이 시기에 시대를 앞선 하의실종 후드패션을 곁들인 립스틱 광고를 선보이기도 했다.



시세이도가 창업 150년을 기념하여 만든 CM이다. 시세이도의 연대기를 보여준다.



1970년대 광고[16]



모델은 당시 18세의 아사노 아츠코[17] 스토리가 70년대 CM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파격적인데, 더 놀라운 것은 지금 봐도 하나도 촌스럽지 않은 메이크업과 패션이다.

더 어린 모델이 출연한 CM도 있다. 당시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14세의 야쿠시마루 히로코.[18] 짓소지 아키오가 연출을 맡았으며, 해당 광고는 칸 국제광고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가장 대표적인 디자이너는 야마가타 토시오, 나카무라 마코토 등이 있다. 특히 나카무라 마코토와 같이 일했던 사진가 요코스카 노리아키와 모델 야마구치 사요코가 만들어낸 이미지는 일본의 여성상을 만들어 낸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거 때문에 사요코는 해외 진출에 성공해 스틸리 댄Aja 앨범 아트를 촬영하기도 했다.

파일:attachment/uploadfile/Makoto_Nakamura.jpg
나카무라 마코토의 포스터 (모델 야마구치 사요코, 1978년작)

최근의 CM에는 이런 황당한 것도 있다. 대체 누구한테 화장품을 팔 생각인지?




5. 시세이도 팔러[편집]


시세이도 팔러 긴자본점
파일:building_appearance.jpg

1902년 긴자의 시세이도 약국 내에서 아이스크림이나 소다수를 제공해 인기를 얻은 것을 계기로, 2대 회장 후쿠하라 신조가 소다수 제조기 및 컵 빨대까지 전부 미국에서 수입하여 당시 일본에서 드물었던 서양식 카페를 만들었다.

그 후, 1928년 시세이도 아이스크림으로 개칭 후, 디저트만 다루는 것이 아닌 본격적인 서양식 레스토랑으로 바뀌게 되었다. 메뉴는 카레라이스오므라이스 등이 있으며, 옛날부터 상류층귀족들의 고객층을 가지고 있었고, 성공률이 높은 맞선의 명소라고 알려졌었다.

1954년에 시세이도 팔러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고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레스토랑만을 위한 직영 과자 공장이 있으며, 현재는 일본 전국에 많지는 아니지만, 지점들이 있으며 판매를 하고 있다. 본점은 꽤 엄격한 분위기이며 가격은 매우 비싼 편은 아니지만 다소 비싼 편이다. 디저트 구성이 좋고 데코레이션이 아름다워 디저트류가 특히 인기가 좋다. 긴자에 간다면, 가볼만 한 가치가 있으며 식사를 하는 것이라면 다소 가격이 부담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19]


6. 미용학교[편집]


시세이도 미용학교 교사
파일:shiseidobeautycolleage.jpg

시세이도 그룹은 자회사로 시세이도 살롱이라는 미용실 등을 운영하는 만큼, 1959년부터 시세이도 학교법인을 세워 도쿄 이타바시구에 시세이도 미용전문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시설은 일본의 미용학교 중에서 최고 수준으로, 교수진 역시 자사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인원들을 교수진으로 발령시키고 자주 교체하여 최신 트렌드 및 최고의 기술을 배울 수 있게 함과 동시에 말이다.[20] 국가 자격증 취득 및 우수 미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과는 미용과, 뷰티 컨설턴트과, 미용통신과가 있다. 모기업의 네임밸류가 있어서 인식 또한 매우 좋은 편이다.


7. 논란[편집]



7.1. 탈모 비하 논란[편집]


"적은 머리 숱은 자손에게도 민폐" 라는 광고를 만들어 큰 논란이 되었다. 새로운 발모 촉진제 '아데노 겐' 이라는 상품 발매를 위해 2004년 12월 30일부터 남성 1,550명에 대해 인터넷에서 조사를 시행 후,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머리숱, 당신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손에게도 민폐입니다."[21]라는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마케팅에 이용했다. 이는 탈모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큰 어그로를 끌게 되었고 탈모인들을 모욕하는 내용이라며 해당 문구에 대해 엄청난 항의가 쇄도하게 되어 해당 광고는 사라지게 되었다.


7.2. 시세이도 쇼크[편집]


「育児社員への配慮やめます」
육아중인 사원에 대한 배려를 중지합니다

2014년, 여성이 일하기에 가장 좋은 회사로 알려진 시세이도에서 나온 발표로써, 일본 사회에 큰 파문이 일었다. 내용인즉슨, 기업 사회에서 바로 육아 휴가 및 출산 휴가를 놓고 여자와 여자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지금까지 임산부에 대한 출산 괴롭힘을 '마타하라[22]'라고 하여 주로 남성이 여성에게 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왔지만, 의외로 여성이 여성에게 마타하라를 하는 것이 많다고 하는 것이었다. 여성 직원이 출산 휴가를 취할 때 동료 여성으로부터 불쾌한 소리를 듣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반대로 출산 휴가 등을 취한 직원이 동료에게 감사의 말도 없이 돌아가는 등 출산휴가가 기득권화 되는 경우도 있어 현장에서 큰 마찰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하여 일본 사회에서 큰 논쟁이 발생하였다.

『働く女性は保護の対象から戦力へ』
일하는 여성에게 시세이도 쇼크, 여성은 보호의 대상에서 전력의 대상으로 출처




8. 여담[편집]


  • 2014년도에 시세이도 주주총회에서 파격적인 인사 단행의 결과로 우오타니 마사히코 CEO[23] 경영체제 이후로 전체적인 체질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전형적인 일본 대기업을 벗어나 혁신적이고 역동성 있는 회사로 변화시키고 있다. 이에 관한 결과로 2014년 이후 꾸준히 이익률이 상승하고 있고 2017년 최대 실적 1조 엔을 달성했다. 그로 인해 주가도 2014년 1주당 1,600엔에서 4년 만에 8,500엔으로 5배 이상 뛰어올랐다. 예전부터 여러 조사에서 여성이 활약하기 좋은 회사로 꼽히고 있으며, 여성 사원이 많은 회사의 특성상 지속해서 여성이 적극적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고 있다. 그렇기에 항상 여자 취준생이 가고 싶은 회사로 몇 년 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입사 경쟁률이 여타 회사와 비교하면 매우 높은 편이다. 출처

  • 아주 옛날이었던 1960년대에는 태평양(현 아모레퍼시픽)과 기술제휴를 통해 부루버드 화장품을 한국에 선보였었다.[24] 광고

  • 중국에서도 판매율이 상당히 높은 브랜드이다. 2020년대 들어 중국 자국 브랜드의 화장품 시장이 크게 성장함에 따라 중국에서 인기를 끌던 설화수 등의 한국 화장품 판매율이 급격하게 추락하는 상황인데, 시세이도 만큼은 여전히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광군제 같은 중국 대형 세일 기간에는 다른 해외 명품 화장품 브랜드와 함께 어김없이 판매율 탑순위에 들어간다. 이는 시세이도의 프레스티지 브랜드 라인의 이미지와 도질이 워낙 탄탄하기 때문인듯.

  • 화이트닝 기능에 오래전부터 심혈을 기울이고 집중 연구한 편으로, 1917년 세계 최초로 오이 성분의 화이트닝 토너를 개발한 이래 1962년에는 비타민C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그리고 세계 최초로 미백 제품에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하기도 했으며, 이런 기술력 덕분에 시세이도의 선크림 브랜드 아넷사는 그 품질이 뛰어나 국내 뷰티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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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군에서 약사 주임으로 일하다 구할 수 있는 약이 적고 서구화된 대안을 찾기위해 동료들과 함께 창업[2] 일본의 대표적인 전문경영인 중 한명으로 비 시세이도 출신이다.[3] 외벽은 테라코타 벽돌로 발랐으며, 상층부는 시세이도에서 운영하는 호텔이다.[4] 비 연결 자회사 및 지분법 비적용 회사 포함된다.[5] 2위는 카오[6] 사원 기숙사도 하나츠바키 기숙사라는 이름이며 회사에서 사용하는 이벤트 홀 및 명명할 때에 츠바키~~로 명명시키는 경우가 많다.[7] 화장품,향수만 시세이도와 제휴계약[8] 국내 1호점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9] 2010년 초반 최지우가 국내 모델을 했었다.[10] 현재 한국에서도 올리브영이나 GS왓슨스 같은 드러그스토어에서도 팔고 있다.[11] 아오이 유우, 호리키타 마키, 나카마 유키에, 히로스에 료코, 다케우치 유코, 스즈키 쿄카 등 일본에서 소위 억대 몸값과 인기를 자랑하는 SSS급 여배우들로 캐스팅됐다.[12] 일본의 영원한 국민 아이돌 SMAP이 부른 "DEAR WOMEN".[13] 우리나라로 치면, 이쁘기만한 스타가 아니라, 이영애, 전지현, 손예진, 김희선, 김남주, 고현정, 김희애급의 연기력도 인정받은 여배우들이 아모레 퍼시픽 샴푸 광고에 출연하는 것과 같다. 한국에도 비슷한 컨셉으로 엘라스틴이 있다.[14] 당연히 그 해의 인기 여배우로 교체. 근데 특이하게도 아나운서인 타키가와 크리스텔이 프리랜서 선언하고 연예 소속사와 계약을 맺으면서 이 CM의 멤버로 출연하기도 했다.[15] 국내에서도 퍼펙트휩 폼클렌징으로 유명하다.[16] 노래는 싱어송라이터인 오자키 아미가 부른 マイ・ピュア・レデイ(마이 퓨어 레이디)이다. 이 광고의 삽입곡으로 인해 오자키 아미가 유명해졌다.[17] 1961년생 배우로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101번째 프로포즈의 여주인공이다. 현재도 현역 연예인으로 활약중이다.[18] '세일러복과 기관총'으로 유명한 1964년생 배우 겸 가수.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배종옥, 박상민, 한석규, 백지연, 이선희 등과 동갑이다.[19] 디너 기준 9,000엔 가까이 된다. 긴자의 세련된 레스토랑에서 식사한다면 보통 이 금액을 훨씬 웃돌기에 사실 긴자 안에선 저렴한 편이라고도 할 수 있다.[20] 심지어 교장도 헤어 스타일리스트이고 헤어쇼 등을 자주 학생들에게 시연한다.[21] 사실 무슨 약품을 사용하든 유전자가 바뀌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발모 촉진제 광고 문구로 적합한 문장이 아니다.[22] maternity + harassment. 마터니티 해러스먼트. 임신순번제와 유사하다. [23] 창업 이래 최초의 비 시세이도 출신으로서 코카콜라에서 성공적인 마케팅을 이루어 내어 엄청난 실적을 내었고 NTT 도코모의 체질 개선에도 성공한 전문경영인이다.[24] 여담이지만 한국에는 1964년에 아모레퍼시픽(구. 태평양)과 기술 제휴로 몇가지 제품을 한국에 출시하다가 1997년에 한국시세이도를 설립하면서 직접 진출하였다.